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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정근식 교육감, “꿈을 향해 함께하는 도전으로 최선을 다해 감동을 전하겠습니다”-[에듀뉴스]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7일 오후 3시부터 서울고등학교 대강당에서 학생선수, 학부모, 교사, 지도자 등이 참석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서울특별시교육청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선수단 단장인 정근식 교육감은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한 만큼 서울대표이자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스포츠 꿈나무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서울교육청은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학교운동부 운영을 위하여 학생선수들이 즐겁게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결단식은 서울교육청이 서울시체육회와 함께 지난 3월 3일부터 4월 14일까지 개최한 ‘제42회 서울소년체육대회’에 모두 4천719명의 학생선수가 참가했고 최종적으로 856명의 선수가 서울 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2024년에 전라남도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서울교육청 선수단은 금메달 86개, 은메달 87개, 동메달 7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올해 경상남도 김해 일원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80개 이상 획득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감동을 전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한편 서울교육청은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훈련비, 안전교구설비비, 지도자 인건비와 처우개선수당 등 적극적인 학교운동부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서울교육청 선수단은 학생선수의 학습권 및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방과 후와 휴일을 이용해 강화훈련 및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경상남도 일원(주개최지: 김해)에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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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트로이목마를 타고 세계속으로 날아오르는 전남교육청의 ‘의(義)’ 정신-[에듀뉴스]

[에듀뉴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미국 앨라배마주 트로이대학교에 ‘전라남도교육청 K-에듀센터’(이하 K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K센터는 2024년 여수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후속 사업으로 추진됐다. 이곳은 전남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배우는 ‘글로컬 교육 플랫폼’이자 미래교육으로의 대전환을 상징하는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사진은 김대중 교육감이 지난 4월 21일 서울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9회 세계한인체육회장대회’에서 K-에듀센터 개소를 알리고 있는 모습이다. 국제교류 넘어, ‘글로컬 교육 플랫폼’ 확장 K센터 설립의 시작점은 2019년 전남체육중·고등학교와 트로이대학교 간 업무협약 체결로 거슬러 올라간다. 양 기관의 업무협약은 전국체육대회 수상 등 실적 위주의 엘리트 학생선수를 대상으로 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에서, 학업 의지, 인성, 언어능력 등 다양한 성장 가능성을 갖춘 학생들에게 기회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변화했다. 이에 따라 교류 프로그램 역시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한층 다양화했다. 스포츠, 역사, 문화, 언어 교육은 물론, 현지 한인 3세와의 교류, 트로이대학교 교수진이 운영하는 글로벌 리더십 세미나 등 실질적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성장의 폭을 넓혔다. 특히 2024년 5월 개최된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를 계기로 전남교육청과 트로이대학교 간 협력 관계는 전남 전체 교육 영역으로 전면 확장됐으며 양 기관은 이후 약 1년간 긴밀한 협의와 준비 과정을 거쳐, 이번에 K센터를 개소하게 됐다. 앞서 지난 4월 21일 서울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9회 세계한인체육회장대회’에 참석한 김대중 교육감이 K센터 개소를 공개 표명한 바 있다. K센터, 글로컬 미래교육 거점 기대 K센터는 미국 트로이대학교 국제학생센터 내에 문을 열고 전남교육청 소속 직원 3명이 상주하며 글로컬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화한다. 트로이대학교는 1887년 설립된 미국 남부의 주립 종합대학으로, 약 60개국 이상의 다양한 유학생이 함께 공부하는 글로벌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스포츠마케팅, 행정, 경영, 회계 등 분야에서 미국 내 우수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130개 이상의 100% 온라인 학위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어 국제화에 강점을 지닌 대학으로 손꼽힌다. K센터에서는 ▲ 체육계열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 글로컬 교사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 ▲ 국내외 산학 연계 인턴십 프로그램 ▲ 스포츠·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 ▲ 전남미래교육재단 ‘꿈실현금’조성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앨라배마주와 인접한 조지아주에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 다수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어 학생들은 첨단 자동차 생산 현장에서 스마트 제조, 품질 관리, 마케팅 등 실무 경험을 쌓으며 미래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매월 ‘K-웨이브 데이’(K-WAVE DAY)를 운영하며 한글, 한복, 한식, 태권도 등 한국 문화를 현지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일부 프로그램은 전남 학생들이 직접 기획·운영에 참여해 세계시민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전남-앨라배마 ‘의(義)’ 정신으로 연대 학생 간 문화 교류뿐 아니라, 전남과 앨라배마는 ‘정의와 용기’, ‘공동체 정신’의 역사적 가치 위에서 더욱 깊은 연대를 잇는다. 앨라배마는 몽고메리 버스 보이콧, 셀마 행진 등 흑인 민권운동의 중심지였으며, 전남은 동학농민운동, 항일독립운동, 5·18 민주화운동 등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켜온 지역이다. 두 지역의 이러한 공동 유산은 K센터 운영의 토대가 되었으며, 전남교육청은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역사·문화·스포츠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전남교육청은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미래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K센터를 중심으로 전남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꿈과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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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정근식 교육감, “1학생 1스포츠는 경쟁을 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에듀뉴스]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5월부터 ‘2025학년도 서울특별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시작한다. 정근식 교육감은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그간의 노력으로 800개교, 5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서울교육청 단일 사업 중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서울교육청은 1학생 1스포츠 확대를 통해 다양한 공교육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미래 역량들을 키우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2025학년도 서울특별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총 25개 종목에 역대 최다인 초·중·고 803개교, 2천969개팀, 5만2천600명의 학생들이 5월부터 9월까지 연중 리그전과 토너먼트로 학교대항전에 참여한다. 종목별 우승팀들은 10월부터 실시되는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서울 대표로 출전하여 전국 최강팀을 가리게 된다. 작년에는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18개 종목의 학생들이 서울대표로 출전해 우승 10개교, 준우승 9개교, 3위 12개교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1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서울교육청에서 1학생 1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했으며 스포츠를 통해 서울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코로나 기간에도 온라인스포츠한마당으로 명맥을 이어오던 ‘서울특별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최근 3년간 ▲2022학년도 604개교, 1천567개팀, 2난4천905명 ▲2023학년도 751개교, 2천326팀, 3만7천217명 ▲2024학년도 798개교, 2천789팀, 4만8천308명이 참여했으며 같은 기간 여학생의 참여는 7천952명에서 1만6천757명으로 증가했다. 오는 10일에는 서울교육청학생체육관에서 ‘2025학년도 서울특별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개막식을 개최한다. 전체 25개 종목 중 4개 종목(농구, 풋살, 피구, 티볼)을 개막식 경기로 선정하고 총 24개교의 학생들이 학생체육관에 모여 2025학년도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시작을 알리는 경기를 진행함과 동시에 ‘스포츠의 가치를 실천하고, 운동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갖는다. 개막식에는 총 48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정근식 교육감의 개막 기념 시투를 비롯하여 축하공연, 학생 대표의 스포츠 가치 실천 선서, 기념촬영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참가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부스 활동도 준비해 경쟁을 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계획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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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경기공유학교’의 질적 도약을 추진하는 임태희 교육감-[에듀뉴스]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지역사회 협력에 기반하고, 학교 밖 자원과 연계해 운영하는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2025년 경기공유학교’의 질적 도약을 추진한다. ‘2025년 경기공유학교’ 주요 내용은 ▲온라인 시스템(gong-u.goe.go.kr) 구축 ▲‘거점활동공간’ 발굴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 운영 ▲미래 융합 모델 개발 등이다. 1일 ‘경기공유학교’를 찾은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공유학교는 교육 당국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공교육 시스템”이라면서 “의정부공유학교의 사례처럼 경기도 전역에 잠자고 있는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인적·물적 자원을 학생 교육과 연결하면 학생의 배움을 더욱 넓히고 지역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공유학교 온라인 시스템 구축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 학생 참여를 확대한다. 온라인 시스템을 통한 프로그램 개설과 신청, 학습 이력 관리, 이수증 발급 등이 가능하며, 향후 양방향 소통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생 생활권과 접근성을 고려한 ‘거점활동공간’ 발굴을 확대한다. 질 높은 프로그램을 구성하고도 접근성이 떨어져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기 어려웠다는 의견을 반영해 올해는 학교 유휴 교실, 특별실 활용과 공공기관, 대학 협력 등으로 총 226개의 거점 활동 공간을 발굴해 학생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 운영으로 공교육을 확장하는 학교 밖 교육을 추진한다.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운영하고 학점인정을 통해 고등학생에게 폭넓은 교육 경험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경기공유학교 미래 융합모델 개발과 지속적인 학습 경험 제공으로 지역 격차 해소에도 앞장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내 31개 지역 여건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의 경계 확장, 지역 간 교육자원 교류․협력, 장기 심화 프로그램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교육청 산하 경기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순자)은 이와 같은 경기공유학교 운영 기조에 발맞춰 경기공유학교 확장을 위한 ‘경전철 타고 공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경전철 타고 공유학교’는 의정부 경전철과 통학버스 노선을 따라 ‘거점활동공간’을 마련하는 의정부 ‘올래’ 공유학교의 대표 모델이다. 이를 통해 학생의 공유학교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 참여도를 확대하고 있다. 적극적인 노력 결과 의정부교육지원청은 42개의 ‘거점활동공간’을 마련해 학생 참여 인원수는 2024년 1천527명에서 2025년 5월 현재 4천280명으로 크게 증가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또한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적극 안내하기 위해 경전철 역사와 통학버스 내에 광고를 게시하고 교육가족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교육비 무료,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대학 연계 프로그램 등 주요 혜택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외에도 관내 모든 학교에 의정부 ‘올래’ 공유학교 홍보 배너, 포스터, 홍보 영상(쇼츠) 등을 배포했다.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역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체험할 수 있는 연수를 개최하기도 했다. ‘경전철 타고 공유학교’는 지역공유학교 학생 참여를 높이는 것은 물론, 경전철 적자 해소라는 사회적 책무성까지 함께 도모하는 지역 협력 상생 모델로도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스포츠 공유학교 확장 운영으로 컬링장과 인조 잔디 구장을 이용한 컬링과 축구, 학교 체육관 활용 배드민턴과 뉴스포츠 등 주말과 방과 후에 다양한 체육 활동 공유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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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아유경제_행정] 강남구의회 윤석민 의원, 제32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윤석민 의원(개포1ㆍ2ㆍ4동)은 이달 1일 제32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강남구 미래 교육에 관해 제안했다. 다음은 윤 의원의 자유 발언 전문. 존경하는 강남구민 여러분, 이호귀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조성명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개포동 출신 윤석민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강남구 미래 교육`이라는 중대한 화두를 가지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최근 `4세고시`, `7세고시`논란이 불거지면서, 영유아 사교육과 우리 교육 현실의 심각성이 드러나고 있으며, 우려와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유학을 선택하는 사례의 급증으로 공교육에 대한 신뢰 상실과 창의성‧자기주도성 부족에 대한 학부모들의 실망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은 교육 문제를 더 이상 교육청에만 맡길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지방자치단체 역시 능동적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하며, 그 선두에는 강남구가 서야 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강남구가 미래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강남 미래 인재 프로젝트`를 제안하는 바입니다. 이는 어린이부터 청년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에 걸쳐 창의성과 리더십을 지원하는 혁신적 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 첫째, 어린이를 위한 `강남 어린이 자연 리더십 학교`입니다. 강남에는 대모산, 구룡산, 매봉산, 한강, 양재천, 탄천, 세곡천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도시입니다. 이 자연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스마트폰과 게임 세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뛰놀며 체력, 창의력, 공동체 감각을 키우는 `강남 어린이 자연 리더십 학교`설립을 제안합니다. 영국의 명문 학교들이 유년기부터 자연 체험과 스포츠를 통해 지도자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듯, 강남구 역시 자연 체험 프로그램, 산림 미션, 생태 토론 수업 등을 통해 창의적 미래 인재를 육성해야 합니다. 둘째, 청소년을 위한 `강남 청소년 리더십 아카데미`입니다. 영국의 이튼 칼리지, 세인트폴스 등 명문교들은 팀 스포츠를 통해 협동심, 리더십, 규율, 공동체 정신, 나라 사랑을 몸으로 익히게 합니다. 강남구도 이를 벤치마킹하여, 관내 중·고등학교에 `강남 청소년 리더십 아카데미`를 활성화하고, `강남 리더십 캠프`및`학교 간 리더 스포츠 리그`를 정례화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는 단순한 체육 수업을 넘어, 책임감과 사회성, 글로벌 감각을 갖춘 21세기형 리더 양성의 기반이 될 것입니다. 특히 스포츠를 통한 리더십 교육은 치열해지는 글로벌 무대에서 강남구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강력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셋째, 청년을 위한 `강남 청년 미래 프로젝트`입니다. 이스라엘은 청년들에게 군 복무를 통해 IT, 로봇, 사이버 보안 등 최첨단 기술을 실습으로 익히게 하고, 전역 후에는 창업을 적극 지원하여 세계적인 기술 강국으로 도약했습니다. 그 결과 `스타트업 국가`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습니다. 강남구도 이를 벤치마킹하여, `강남 청년 미래 프로젝트`를 제안합니다. 청년들이 AI, 로봇, 보안 기술 등 첨단 분야 실무 역량을 키우고, 전역자, 대학생, 벤처 기업이 함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청년 창업 인프라를 확충하고, 공유 창업 공간 조성 및 맞춤형 멘토링 시스템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추진을 위해 세계적인 수준의 AI (인공지능) 및 로봇 대학원을 적극 유치하고 교수와 석‧박사급 인재들이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학교에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지원하며, 나아가 청년들의 IT 창업을 적극 뒷받침하는 정책을 펼칠 것을 제안드립니다. 강남구를 `청년 도전의 성지`로 만들어야 합니다. 존경하는 강남구민 여러분! 강남구는 이미 세계적 수준의 교육 자산을 보유한 도시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초등학생 유학 붐이라는 현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미래세대인 어린이‧청소년‧청년을 위한 장기적이고 혁신적인 투자를 통해 50년, 100년 후를 준비해야 합니다. 더 이상 교육 문제를 교육청만의 몫으로 남겨둘 수 없습니다.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강남구의 미래는 곧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대한민국의 미래는 세계 속 강남구의 이름을 걸고 경쟁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강남구가 세계적인 교육 선진국을 이끄는 선도 도시로 나아가야 합니다. 준비하는 자만이 미래를 이끈다는 신념을 가슴에 품고, 강남구가 미래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여 세계가 주목하는 `교육 선도 도시`로 우뚝 설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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