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부동산 / 등록일 : 2014-12-15 17:46:57 / 공유일 : 2014-12-15 20:01:49
한화건설 '위례오벨리스크'에 주말에만 1만 명 몰려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지난 12일 문을 연 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의 `위례오벨리스크` 본보기 집에 14일까지 3일간 1만1000명이 몰려 분양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한화건설은 `위례오벨리스크`가 지하 5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0~77㎡ 규모의 오피스텔 3개 동 321실과 지하 1층~지상 2층, 전용면적 약 1만5000㎡의 상가로 구성된다고 15일 설명했다.
`위례오벨리스크`는 위례신도시 업무지구 24블록에 위치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기준 ▲20㎡ 68실 ▲29㎡ 8실 ▲41㎡ 22실 ▲44㎡ 48실 ▲65㎡ 105실 ▲77㎡ 70실로 나뉜다.
오피스텔 분양가는 계약면적 기준으로 3.3㎡당 800만 원 후반 대부터 시작되고 오피스텔 청약 일정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오는 2017년 8월 예정이며 `위례오벨리스크`의 본보기 집은 서울 송파구 장지동 625-1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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