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지역 / 등록일 : 2017-03-28 16:42:48 / 공유일 : 2017-03-29 08:32:49
전남경영자총협회 제8회 정기총회
28일(화) 경총 회원 기업인 130여명 참석 경영인 대상 시상 및 안건 심의.
repoter : 강진원 ( kjw5310k@naver.com )


【전남경영자총협회 제8회 정기총회】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28일(화) 오전 11시. 전남 순천시 녹색로 1641(덕월동 217). 청암대학교 청암건강복지관 2층 청암홀에서 전남경영자총협회(회장 이민수) 회원 기업인 130여명과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조고익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장, 한국노총 전남본부 이신원 의장 등이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오늘 회의는 오전 11시부터 정오 12시 30분까지  ▲개회 및 국민의례, ▲이민수 회장의 내빈소개, ▲이민수 회장 인사말씀, ▲우기종 정무부지사 축사, ▲조고익 여수지청장 축사, ▲이신원 의장 축사  ▲전남경영인 대상 시상, ▲ 성원보고 및 감사보고, ▲의안심의(석동원 상임부회장), ▲회원 기업 추진사업 안내, ▲폐회, ▲오찬(청향당)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민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국내외 경제상황 어려운 여건이 어렵고 전경련이 해체된 상황이라도 경영인들이 대동단결하여 8년 전 전남경총 설립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위기를 극복해나가자고 당부』했다.

 우기종 정무부지사는 축사에서 『전라남도는 도내 산업단지 노후화를 혁신하고, 중소기업·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대출 지원규모를 1천억원을 증액했다.』고 밝혔다.
 

 조고익 여수지청장은 『국내외 경제여건이 어려운 때이며, 지금 기업은 하루하루가 경영이 힘든 난항이다. 힘과 지혜를 모아가야 한다.』고 말했으며, 이신원 의장은 『전남경총은 8년 전 이민수 회장이 대내외 여건이 어렵고, 광주경총의 반대 움직임 가운데 창립총회를 하여 이민수 회장이 개인 사비로 운영하여 온 것이 날로 발전하여 오늘의 전남경총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고 말했다.
 

 전남경영인 대상 시상은 분야별로 전남도지사상 3인, 광주고용노동청장상 3인, 한국경총 회장상 3인 등 총 9인을 시상했다.
 

 전남도지사상은 우기종 정무부지사가 ㈜ 대신기공 대표 김철희, ㈜에프엠씨 대표 김태권, ㈜나라판넬 대표 신명균 3인에게 수여했고, 광주고용노동청장상은 조고익 여수지정장이 ㈜피닉스항공기술 대표 김영모, ㈜신성메이저글로브 대표 강영춘, 전남경영자총협회 윤강술 센터장 3인에게 수여했다.
 

 이어서 한국경총 회장상은 이민수 회장이 ㈜원창 대표 문승표. ㈜유니테크 대표 이광용. ㈜에이원스페이스 대표 박상규 3인에게 수여했다.
 

 회원기업 추진사업 소개에서는 ▲『전라남도와 한국전력공사, 광주시 등이 함께 조성하는 ‘에너지밸리’ 기업지원제도 파워포인트 설명(유치기업 200개 돌파)』, ▲『장흥 농공단지 분양안내 파워포인트 설명』, ▲『신성메이저글로브 산업용 장갑 동영상 설명』 등을 들었다.
 

 오늘 정기총회 참석자 130여명에게는 ▲에이스종합안전에서 주는 산업용안전장갑세트 1점과 안전책자1권, ▲전남경총에서 주는 티스푼과 포크 세트 1점을 선물했으며 정오 12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청암 건강복지관 7층 청향당에서 오찬에서 회원기업 간에 기업운영 애로와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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