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정치일반 / 등록일 : 2017-04-06 22:53:02 / 공유일 : 2017-04-06 22:58:05
문재인 후보 공보단장인 박광온 의원 ‘카더라’ 논평
조폭 운운하는 문재인 캠프, 네거티브를 해도 좀 설득력 있는 것으로 하길 바란다
repoter : 이데이뉴스 ( edaynews@paran.com )
<국민의당 대변인 김경록 논평>

문재인 후보의 공보단장인 박광온 의원이 ‘카더라’ 논평을 내놨다.

우리당 안철수 후보가 조폭과 사진을 찍었고, 조폭과 연루됐다는 것이다.  실소를 금치 못한다. 안철수 후보가 조폭과 연관 있다고 하면 전 국민이 웃을 것이다.  정치인이 현장에서 누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불특정 다수로부터 사진촬영 요구를 받는다는 사실은 누구보다 문
재인 후보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후보의 검증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하지만, 네거티브를 해도 좀 설득력 있는 것으로 하길 바란다. 안철수 후보는 지금 전국을 돌아다니며 많은 사람을 만나고 있다. 수많은 시민들의 사진찍자는 요구에 즐겁게 응하고 있다.  문재인 후보 측은 말도 안 되는 상대 헐뜯기 정치가 바로 적폐고 청산대상임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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