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지역 / 등록일 : 2014-03-22 21:08:04 / 공유일 : 2014-03-24 06:43:32
탕정면 주민자치회와 인천 연수2동 주민자치회 자매 결연 맺어
repoter : 생생신문 ( baebangin@hanmail.net )



탕정면 주민자치회(회장 한종태)와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2동 주민자치회(회장 윤미희)가 자매결연을 맺었다.

 

3월 21일 11시 탕정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오원근 탕정면장과 강삼수 연수2동장을 비롯해 양 주민자치회 위원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연식이 있었다.

 

한종태 탕정면 주민자치회장은 “상호 업무 교류를 통해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전국 제일의 주민자치회를 만들자”고 인사했고,

 

윤미희 연수2동 주민자치회장은 “탕정면이 연수구와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해 자매 결연지로 탕정면을 선택했다. 정보교환과 네트워킹을 통해 발전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번 자매 결연이 주민자치회가 발전하는데 디딤돌 역할이 되길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강삼수 연수2동장은 “자매 결연하게 된 것에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각 지역의 정보교류와 협력을 통해 서로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오원근 면장은 “지역 경제 교류는 물론 문화와 예술,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매결연 협약 내용은 ▲지역 특산품 및 농산물 직거래 추진 ▲행정분야의 우수시책및 성공사례 교환과 지원 ▲각종 재해시 양 자치단체간 장비 인력등 협조 지원 ▲각종 행사및 축제 상호 참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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