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화예술소통연구소가 주최하고 계간 리토피아가 주관하는 김구용문학제가 2월 22일(토) 오후 5시 인천 수림공원웨딩홀부페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4회째로 접어든 이 문학제는 故 김구용 시인을 기리는 데 목적을 두고 연례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김구용시문학상을 비롯해 리토피아문학상, 신인상 시상까지 겸하는 통합 시상식 성격도 지니고 있다.
이날 김구용시문학상을 수상한 김성규 시인은 시집 『천국은 언제쯤 망가진 자들을 수거해 가나』로, 리토피아문학상을 수상한 하두자 시인은 시 「떠도는 섬에 관한 변명」 외 4편으로 각각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 자리에서는 또한 해마다 시노래 공연와 타악 퍼포먼스 등을 펼치면서 축제로서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이 타악 연주팀은 모두 계간 리토피아에서 활동하는 여류시인들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서 (사)문화예술소통연구소는 그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온 '창작 시노래 콘서트' 등의 발전을 위해 가수 신초아 씨(지난해부터 행사 적극 참여)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초아 씨는 중국인이며 북경대학교 예술학원을 졸업하였고 한중가요대회 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SBS드라마 '장옥정' O.S.T '아스라이'를 부르는 등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사)문화예술소통연구소가 주최하고 계간 리토피아가 주관하는 김구용문학제가 2월 22일(토) 오후 5시 인천 수림공원웨딩홀부페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4회째로 접어든 이 문학제는 故 김구용 시인을 기리는 데 목적을 두고 연례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김구용시문학상을 비롯해 리토피아문학상, 신인상 시상까지 겸하는 통합 시상식 성격도 지니고 있다.
이날 김구용시문학상을 수상한 김성규 시인은 시집 『천국은 언제쯤 망가진 자들을 수거해 가나』로, 리토피아문학상을 수상한 하두자 시인은 시 「떠도는 섬에 관한 변명」 외 4편으로 각각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 자리에서는 또한 해마다 시노래 공연와 타악 퍼포먼스 등을 펼치면서 축제로서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이 타악 연주팀은 모두 계간 리토피아에서 활동하는 여류시인들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서 (사)문화예술소통연구소는 그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온 '창작 시노래 콘서트' 등의 발전을 위해 가수 신초아 씨(지난해부터 행사 적극 참여)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초아 씨는 중국인이며 북경대학교 예술학원을 졸업하였고 한중가요대회 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SBS드라마 '장옥정' O.S.T '아스라이'를 부르는 등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