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부동산 / 등록일 : 2019-09-11 17:34:49 / 공유일 : 2019-09-11 20:02:11
[아유경제_연예] 이하늬ㆍ윤계상 ‘결별설’ 부인… “잘 만나고 있다”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배우 이하늬(36)와 배우 윤계상(41)이 최근 화두로 떠오른 `결별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하늬와 윤계상의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1일 "이하늬가 SNS에 올린 글은 반려견이 훌쩍 크며 느낀 감회를 적은 것"이라며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결별설`은 지난 10일 이하늬가 자신의 SNS를 통해 올린 글로 인해 불거졌다. 이하늬는 반려견 `감사`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5년 전 애기 `감사`와 나"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하늬는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이라면서도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이라고 적었다.

해시태그에는 `그저 하루하루 충실할 수밖에`, `감사해요` 등이 게재됐다.

한편, 이하늬와 윤계상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7년째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이하늬는 최근 영화 `극한직업`에 이어 드라마 `열혈사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윤계상은 영화 `말모이`에 이어 영화 `유체이탈자`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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