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문인협회(이사장 정종명)는 제29회 윤동주문학상 수상자로 강우식 시인(시집 『살아가는 슬픔, 벽』)과 김년균 시인(시집 『자연을 생각하며』)을 선정 발표했다. 윤동주문학상은 윤동주 시인을 기리는 한국문인협회 시행 문학상이다. 강우식 시인은 1966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하였고 성균관대 교수를 지낸 바 있으며, 김년균 시인은 1972년 《풀과별》로 등단하였고 한국문인협회장을 역임했다. 시상식은 12월 30일 오후 2시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개최된다.
(사)한국문인협회(이사장 정종명)는 제29회 윤동주문학상 수상자로 강우식 시인(시집 『살아가는 슬픔, 벽』)과 김년균 시인(시집 『자연을 생각하며』)을 선정 발표했다. 윤동주문학상은 윤동주 시인을 기리는 한국문인협회 시행 문학상이다.
강우식 시인은 1966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하였고 성균관대 교수를 지낸 바 있으며, 김년균 시인은 1972년 《풀과별》로 등단하였고 한국문인협회장을 역임했다. 시상식은 12월 30일 오후 2시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