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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음식/맛집

    경북 동해안에서 잡히는 참가자미는 우럭이나 광어와 비교할 수 없는 고급어종이다.   동해안에서도 포항 구룡포항은 참가자미가 가장 많이 잡히는 항구로 알려져 있다.   구룡포항에서 참가자미회를 맛있게 먹으려면 만빈수산(자연산 참가자미 회포장 전문점)을 찾으면 된다.   30년 경력의 김해훈 사장(010-4524-0048)이 횟집을 처음 열었을 때부터 참가자미회를 주력으로 해 왔다.    포항 구룡포항의 참가자미는 동해안에서 가장 맛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참가자미는 일정한 수온과 수압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양식이 되지 않는 어종이어서 당연히 자연산이다.    수족관에서도 7℃의 일정한 수온을 유지해야 하며 10℃ 이상이 되면 폐사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만큼 신선하고 맛있는 참가자미회를 내놓기 위해서는 관리가 어렵다는 말이 된다.   참가자미회는 사시사철 맛이 있지만 겨울철 가자미가 영양이 풍부하고 식감이 좋다.    김 사장에 따르면 보리꽃 필 무렵인 4~5월이 더욱 맛이 좋다고 한다. 가자미의 산란기이기 때문이란다.   ‘만빈수산’은 구룡포항 인근에서 참가자미회가 특별히 맛있기로 소문난 횟집이다.        그 비결을 물었더니 김 사장은 “30년의 오랜 일식과 회식당 경험을 바탕으로 손님들에게 최상의 회를 내놓겠다는 정성과 노력이 함께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회포장/배달 전문점이다 보니 실내에 식탁이 많지는 않다. 회포장 배달은 배달의민족(배민)을 이용해 신선함을 유지한 채 신속하게 배달이 된다.   그 외에도 구룡포에는 하남성 반점, 할매전복집, 철규분식 등 오래된 맛집들이 많다.    특히 시(詩)집에도 등장할 만큼 부자(父子)가 2대째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옛동화루 하남성 반점은 MZ세대들이 열광하는 구룡포의 맛집이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김종석 ]

뉴스등록일 : 2024-03-19 / 뉴스공유일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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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전북문화관광재단과 전북관광협회가 운영하는 전북특별자치도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재상)는 3월27,28 양일간에 걸쳐 (사)한국관광클럽(이사장 이광현 백령도 까나리여행사 대표) 회원사들과 수도권 기자단, 여행 인플루언스 등 30여명을 초청해 남원시와 임실군 일원의 유명 관광지와 잠재 관광지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     팸투어단은 먼저 1932년 설치되어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기차역인 서도역을 찾았다.   서도역 역사 건물은 설치 당시 건물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소설 혼불의 주요 등장 무대이기도 하다.   근처에 새 역사가 설치되어 본 건물은 관광과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미스터 션샤인 드라마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역사 내에는 옛 학생복과 교련복 자전거 나들이 소품 등을 마련해 두고 대여하고 있어 학창시절 옛 추억을 떠 올리는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어서 농협폐창고를 리모델링해 만든 마을기업 하주발효마을을 방문, 체험프로그램인 발효빵을 직접 만들어 보며 농촌 마을공동체 사업의 성공적 운영 실태를 확인했다.   또한 투어단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 강소형 잠재관광지 공모사업’에 선정된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을 방문하고 김병종 화백의 고향 사랑 마음을 기리며 그의 작품 세계를 감상했다.   현재 미술관에는 전북도립미술관 시군 공립미술관 공동기획전(3/5~5/26) 110점의 작품전이 열리고 있어 다양한 작품 감상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2019년 전북 제1호 농촌재생사업으로 폐정미소와 농협창고를 리모델링하여 양조장과 마을카페로 재 탄생된 농업회사법인 비즌양조(주)를 방문한 투어단은 공장장으로부터 수제맥주 제조 과정 설명을 듣고 옆 건물 카페로 이동 현재 생산되는 맥주와 증류주 탁주를 시음하며 향긋한 풍미와 살아있는 효모의 풍부한 맛을 직접 체험했다.     한편 광한루 인근에 위치한 켄싱턴호텔에 여장을 푼 투어단 중 (사)한국관광클럽 회원사들은 호텔 대회의실에서 클럽 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 클럽 운영 현안에 대해 회의를 진행했으며 이광현 이사장은(백령도 까나리여행사 대표) " 지난 3년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여행업계는 대내외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난 후 2024년 새해 벽두부터 새롭게 출발하고 있으니 회원사들은 서로 협력하여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더욱 힘차게 뛰는 한해가 되자"고 당부했다.     다음날 올 한해 풍년을 기약하는 봄비가 흠뻑 내리는 가운데 임실군에 있는 임실치즈마을을 방문했다. 임실치즈마을은 한국치즈의 원조 임실치즈가 처음 만들어진 마을인데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약 2 km 정도 떨어진 마을 한가운데 있다.   체험장에서 임실치즈의 역사와 치즈에 관한 다양한 상식을 공부한 후 직접 모짜렐라 치즈를 만들어 보며 이번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김신섭 ]

뉴스등록일 : 2024-03-29 / 뉴스공유일 :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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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베트남의 최대 문화행사 중 하나인 ‘호치민시 아오자이 축제(The Ho Chi Minh City Ao Dai Festival)’ 2024년도 행사가 아오자이(베트남 여성의 민속의상)의 아름다움을 기리기 위해 추진된 10년간의 여정을 기념했다.   이 행사는 베트남 시민은 물론 외국인 친구들까지 어우러져 베트남 아오자이에 대한 자긍심을 지속적으로 고취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호치민시 아오자이 축제는 호치민시가 주최하는 대표적인 연례 행사 중 하나로, 현지 및 해외 관광객들로부터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다.   아오자이가 지닌 전통적 가치를 고취하기 위해 지난 10년간 부단히 노력해 온 이 행사는 호치민 시민들이 품고 있는 ‘민족의 혼, 민족의 본질’에 대한 자긍심을 널리 퍼뜨리는 견인차 역할을 했으며, 베트남인 특유의 아름다움과 정신, 문화적 유산을 전 세계에 홍보하는 일종의 채널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10돌을 맞게 된 ‘제10회 호치민시 아오자이 축제’(2024년 3월 7일~17일)는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상당 수준의 투자와 함께 놀라운 수준의 혁신이 동반됐다.   24명으로 구성된 축제 이미지 홍보대사와 더불어 30명의 저명한 아오자이 디자이너가 첨여한 이번 축제에선 특별한 공동 공연인 ‘베트남의 아오자이를 사랑해요(I love Vietnamese Ao Dai)’가 첫선을 보였다. 투득시(Thu Duc City)를 비롯해 21개 지역의 여성 회원 5000여 명과 행사 홍보대사, 아티스트, 배우, 도시 주민들도 함께 어우러져 이 특별 행사를 즐겼다. 이 밖에 ‘매혹적인 아오자이 호치민시(Charming Ao Dai Ho Chi Minh City)’ 경연 행사에는 800명 이상이 참가했으며, 아오자이 그림 콘테스트에는 400명 이상의 학생이 도전장을 냈다.   호치민시 아오자이 축제 10주년을 기념하는 로고 디자인 콘테스트에도 250명 이상이 참가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온라인 상에서 진행된 아오자이 콘테스트 ‘호치민시에 관한 100가지 흥미로운 사실과 아오자이’ 콘테스트에는 1500개 이상의 이미지가 출품작으로 제출됐다. 지난 10년간 호치민시 아오자이 축제를 준비하고 진행해 온 과정은 베트남 문화유산이 지닌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그 문화적 자산의 보존, 홍보에 대한 책임감과 애정, 자긍심을 촉발시키고자 하는 끊임없는 여정이었다.   이 자긍심 빛나는 여정을 기리기 위해 베트남 기록기구(VietKings)는 ‘호치민시 아오자이 축제 - 베트남 아오자이를 기리고 선보이는 축제, 매년 연속해서 개최(2014년부터 시작해 2024년까지 10회)’라는 내용을 담은 기록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이를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측에 수여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김원화 ]

뉴스등록일 : 2024-03-29 / 뉴스공유일 :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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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음식/맛집

  “제수씨요, 내는 말이시더. 대보 저 짝 끄트머리 골짝 팔남매 오골오골 부잡시럽던 집 막내요. 우리 큰 시야가 내캉 스무 살 차이 나는데요. 한 날은 내를 구룡포, 인자 가마보이 거가 장안동쯤 되는 갑디더. 글로 데불고 가가 생전 처음으로 짜장면 안 사줬능교. 내 거그 앉아가 거무티티한 국수 나온 거 보고는 마 바로 오바이트 할라 했니더. 희안티더. 그 마이 촌놈이 뭐시 배 타고 스페인꺼정 안 갔능교. 가가 그 노무 나라 음식 죽지 몬해 묵으면서 내 구룡포 동화루 짜장면 생각 마이 했니더. 생각해 보믄...(중략)”   한반도의 동쪽끝 경북 동해안 구룡포 사투리가 제대로 진하게 배어있는 권선희 시인의 ‘탁주’라는 독특한 형태의 시다.   마치 KBS '인간극장' 한 편 또는 뱃사람의 한 인생을 통째로 시 한 편에 압축해 놓은 느낌이다.   경상도 사람이 아니거나 설령 경상도 사람이라 해도 구룡포 현지인이 아니라면 한번 읽어서는 전체적으로 무슨 내용인지 파악하기 힘들다.   구룡포 옆동네 대보(호미곶) 산골에서 팔남매중 막내로 태어난 화자는 어린시절 20살 위 큰형이 구룡포 읍내로 데려가 동화루에서 짜장면을 사 주었는데 그때 처음 먹어본 짜장면 맛과 큰형의 웃는 모습을 잊을 수 없다는 내용이다.    구룡포 출신 최시중 초대 방송통신위원장도 이 시를 읽은 감회를 밝힌적이 있다. 최 위원장이 중학교를 졸업하고 학비가 없어 고등학교 진학을 못했는데 이를 딱하게 여긴 구룡포읍장이 도움을 줘 학교를 졸업 후 고등공민학교 교사로 취직했다고 한다. 첫봉급을 받은 최 위원장은 학생들과 동화루에서 처음으로 짜장면을 사먹었는데 그때 그 짜짱면 맛을 잊을 수 없다며 회고했다는 것이다.   권선희 시인의 시 '탁주'를 읽을 때면 백석 시인의 시 '여우난곬족'도 함께 떠오른다는 이들이 많다.   권선희 시인과 백석 시인 모두 지방 토착어를 시어로 풍부하게 사용하는 공통점이 있고 '탁주'와 '여우난곬족' 두 시 모두 음식이 중요한 소재가 돼 미각과 기억이 공감각적 이미지로 오버랩되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이 시에 나오는 <동화루>는 일제강점기 동해안 최대의 수산 어획고를 올리던 구룡포항의 맛집(since1934)으로 구룡포사람들의 애환과 함께 한 정통 중국음식점이었다.   권선희 작시 ‘탁주’에 나오는 뱃놈 작중 화자도 그 중의 한 사람이다.   현재 구룡포에는 중식당 <하남성반점(경상북도 포항시 구룡포읍 구룡포길 104-1/구룡포 근대역사문화거리의 끝에 위치/054-276-9911>의 조태래 사장이 옛 <동화루>의 오랜 역사와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조 사장은 열다섯 살 때부터 동화루의 주방보조로 시작해 음식을 배웠으며, 수년전 옛 동화루 터에 하남성반점을 재건축하고 동화루 요리를 완벽하게 재현해 그 명성과 전통을 잇고 있다.    현재는 서울에서 내려온 아들과 함께 2대째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으니 가히 '백년가게 구룡포 맛집'이라 할만하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김종석 ]

뉴스등록일 : 2024-02-19 / 뉴스공유일 :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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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베트남에는 동남아시아에서는 보기 드문 사막이 두 군데(판랑사막, 무이네사막) 있다.   이 두곳 사막은 일반적인 고유의 사막은 아니며 수천 수만년 동안 강한 바닷바람에 날려 온 모래가 자연적으로 침적돼 생성된 해안사구이다.        요즘 나트랑과 달랏이 해외여행 인기 코스로 각광 받고 있는데 나트랑에서 차로 4시간 이상 걸리는 무이네 사막과 달리 판랑사막은 2시간 정도면 닿을 수 있어 짧은 여행 일정에도 사막을 맛 볼 수 있다.     판랑 사막투어는 주로 오픈된 지프차로 사막을 달리는데 중간 중간 차에서 내려 사막을 걸어도 보고 양손 가득 담은 모래가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감촉도 생생히 느껴 볼 수 있다.   또한 사구 언덕에서는 플라스틱 썰매를 타고 미끄럼을 타는 재미를 맛볼 수 있는데 빠른 속도로 내려갔다 언덕으로 다시 올라 올 때 발이 푹푹 빠지고 모래가 아래로 밀려 상당한 체력이 요구된다.         판랑사막은 새하얀 모래가 만든 사구 등선이 장관을 이루어 있고 파란 하늘과 하얀 파도 검은 암벽의 푸른 바다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어 멋진 풍광을 자랑하며 일몰과 일출 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사막에 서 있으면 바닷쪽에서 강한 바람이 불어오는데 날리는 모래가 눈코입으로 들어올 수 있어 선글라스와 간단한 얼굴가리개 또는 마스크를 준비하는것이 좋고 반바지에 구두나 운동화 보다 슬리퍼 차림이 활동하기 편하다.   PHOTO-베트남의 이색 여행, 판랑사막 투어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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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3-16 / 뉴스공유일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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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집 나오면 즐거워  문경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글을 쓰는 일이라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컴퓨터에 글자의 수를 놓았다. 하얀 천에 십자수를 놓는 것처럼 색실로 엮었다. 어느 때는 모양이 예쁘고, 어느 때는 삐뚤어져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 다시 또 꿰매고 모서리를 맞추고 하다 보면 모양새가 나왔다. 끝이 없는 글쓰기를 계속하며 선물에 나에게 하는 마음으로 차곡차곡 익도록 쌓았다. 분량이 많아질수록 세 번째 수필집을 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만 하다가 놓쳐 버릴 것 같은 조바심이 자꾸 나를 부추겼다.   글을 쓸수록 그 속으로 빠져 들어가 함께 놀며 실타래처럼 풀려나온다. 끝없이 펼쳐지는 글밭에 심은 언어들을 잘 갈고닦아서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을 만들어 잘 맞추면 글도 윤기가 흐른다. 빛이 나는 글들이 모여 있으면 내 안의 행복이 살아난다. 그래서 잔잔한 미소가 입가에 피어난다. 활짝 피는 장미꽃처럼 함박꽃처럼 웃음이 나온다. 주위를 맴도는 그리움, 때로는 슬픔도 어느덧 긴 터널에서 빠져나와 맑은 바람을 타고 날아가버린다. 가벼운 마음으로 또 새로운 글쓰기에 도전을 한다.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글쓰기에 전력을 기울여 힘차게 밀고 나간다. 끈기가 성실이 없었다면 물에 빠진 듯했을 것이다.   세 번째 수필집을 내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앞섰다. 사람이 마음을 먹었으면 실천에 옮겨야 반은 성공한 셈이라 여겼다. 내가 살아온 삶의 한 페이지를 기록으로 남겨놓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두 번째 수필집을 내기로 하였다.   다른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의 불씨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본다. 덜 여문 글을 세상 밖으로 보내는 것이 두렵기도 하다. 글쓰기는 하면 할수록 어렵고 고된 일이지만 그래도 끈을 놓지 않고 이어갈 것이다. 붓에 핀 꽃, 처음 만나 수필 쓰기를 지도해 주시고 이끌어 주신 문학평론가 임헌영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수필 사연을 담은 글쓰기를 함께 하는 손홍규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합천신문 독자 분들과, 내 동생 추자, 지인들과 이웃들, (주) 한국산문 문우님들, 가족에게 항상 용기와 격려를 더해주심에 지면을 통해 감사의 말과 고마움을 표합니다.  ―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코로나19 백신예방 접종  사람들과 붙어살아요  귀한 귀   우리 집 남자들  뼈 두 개요  멀건 국물  칡  내가 예뻤을 때  사월의 아침  제2부 신혼여행지에서  봉숭아 꽃물  치자 꽃 피는 집  모과 미인  다람쥐가 있는 풍경  꽃다발 선물  눈썹 문신 공짜?  버들잎에 글을 써서  도심의 거리를 걷다 보면  제3부                    보도블록에 봄꽃이  땡감                          허기진 가을   심심하면 찔레꽃이라도 불러  빨래터에 가고 싶다  주먹  아궁이  친구 영희  남편과 은행나무 사이에서  보리밥  집 나오면 즐거워 ◑ 문경자 수필집 추천사 _ 소설가 손홍규  [2024.03.01 발행. 199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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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2-19 / 뉴스공유일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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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핑크빛 넥타이  문경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글을 쓰는 일이라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컴퓨터에 글자의 수를 놓았다. 하얀 천에 십자수를 놓는 것처럼 색실로 엮었다. 어느 때는 모양이 예쁘고, 어느 때는 삐뚤어져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 다시 또 꿰매고 모서리를 맞추고 하다 보면 모양새가 나왔다. 끝이 없는 글쓰기를 계속하며 선물에 나에게 하는 마음으로 차곡차곡 익도록 쌓았다. 분량이 많아질수록 두 번째 수필집을 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만 하다가 놓쳐 버릴 것 같은 조바심이 자꾸 나를 부추겼다.   글을 쓸수록 그 속으로 빠져 들어가 함께 놀며 실타래처럼 풀려나온다. 끝없이 펼쳐지는 글밭에 심은 언어들을 잘 갈고닦아서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을 만들어 잘 맞추면 글도 윤기가 흐른다. 빛이 나는 글들이 모여 있으면 내 안의 행복이 살아난다. 그래서 잔잔한 미소가 입가에 피어난다. 활짝 피는 장미꽃처럼 함박꽃처럼 웃음이 나온다. 주위를 맴도는 그리움, 때로는 슬픔도 어느덧 긴 터널에서 빠져나와 맑은 바람을 타고 날아가버린다. 가벼운 마음으로 또 새로운 글쓰기에 도전을 한다.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글쓰기에 전력을 기울여 힘차게 밀고 나간다. 끈기가 성실이 없었다면 물에 빠진 듯했을 것이다.   두 번째 수필집을 내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앞섰다. 사람이 마음을 먹었으면 실천에 옮겨야 반은 성공한 셈이라 여겼다. 내가 살아온 삶의 한 페이지를 기록으로 남겨놓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두 번째 수필집을 내기로 하였다.   다른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의 불씨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본다. 덜 여문 글을 세상 밖으로 보내는 것이 두렵기도 하다. 글쓰기는 하면 할수록 어렵고 고된 일이지만 그래도 끈을 놓지 않고 이어갈 것이다. 붓에 핀 꽃, 처음 만나 수필 쓰기를 지도해 주시고 이끌어 주신 문학평론가 임헌영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수필 사연을 담은 글쓰기를 함께 하는 손홍규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합천신문 독자 분들과, 내 동생 추자, 지인들과 이웃들, (주) 한국산문 문우님들, 가족에게 항상 용기와 격려를 더해주심에 지면을 통해 감사의 말과 고마움을 표합니다.  ―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담장에 핀 호박꽃  배추밥과 와인  보리수  플라타너스 나무  계산기와 낯선 사람      마스크를 보면서  여름날 냇가에서  버스정류장  무지개를 찾아  제2부 별  임헌영 선생님께  이름만 걸었을 뿐인데  라면은 못 끓여요  밀밭    가을 들녘 억새를 보며  거름무더기  모기                    제비  참외  제3부                             쪽파  미나리 깡  봄비는 무죄  할미꽃 단상  할아버지가 부르시던 심청이 노래가사 귓가에 맴돕니다  외갓집  탱자나무가 있는 집  빈집에 들면  장미꽃 이불    벌집  핑크빛 넥타이  ◑ 문경자 수필집 추천사 _ 소설가 손홍규  [2024.03.01 발행. 187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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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2-19 / 뉴스공유일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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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천년만년 별강쇠 [2차 개정증보판] 상권 김태헌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언즉시야言則是也라! 공감하시는 사해동포四海同胞들이시여,   우선은 같잖은 인간사들이 널부러진 <천년만년 별강쇠>란 요놈의 소설을 필두로 그대 일상도 재미난 이벤트를 중심으로 안팎으로 발기하세! 이를 스포터즈 하고자 폭력적 매도나 저주에 찬 표현들은 절대적으로 배제, 가능한 한 긍정적 사유로 먹구름 너머에서 찬연하고도 무한정으로 펼쳐진 별빛 바다를 뇌속 감마파로 운용할 것입니다.   불가사의한 삶의 혼돈속에서 가슴치며 허둥대는 일이 없도록 정신활동부터 스스로를 배려할 것이오니, 독자제위諸位께서도 널리 헤아리시길!   체계적이고 유기적 질서와 화합으로 하나 하나씩 엮으시며, 그 재미에 또 재미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인권과 복지가 꿀처럼 흐르는 강가에서 ......   어느 백화점의 스넥코너입니다. 매운 카레를 비우고 있는, 눈썹을 가늘게 그려내린 한 여성이 내심 그럽니다.   -얘들이 이젠 지린내 나는 물건을 갖구 육갑칠갑을 떠는데, 별강쇤 미지의 우주에서 원자핵이 깨진데서 온 방사선에 의한 괴질! 따라서 우리 몸에 기생충처럼 파고드는 <에어리언>이나 피를 빨아먹고 사는 <뱀파이어>란 영화처럼 보는 즉시 사살, 아니, 내가 한 방에 끝내주고 말 거 야! 흐흐, 나 역시 별강쇠 못잖은 해괴한 종자라고 할 거나?   큰일낼 여자같습니다. 망측하다며 미리 혐오하는거야 어쩔 수 없지만 그걸 사적 한풀이나 반사회적 논리로 변조, 극단적 폭력으로 치받을……   조만간 골 때릴 일들이 각종 파란을 일으키며, 세상 여기도 저기도 성한 데가 별로 없다는 걸 느끼실 겁니다.   때로는 신화적神話的 행로도 엿볼 수 있기에, 이를 기초로 실존적 이상향도 엮어보시며...... ― <프롤로그> 중에서                - 차    례 - < 상권 > 프롤로그  1. 밤비는 요정을 부르고  2. 운명은 농담처럼  3. 신神은 순한 양을 기쁨으로 선택합니다  4. 인생은 원초적 욕구에 대한 저항의 역사  5. 춤추는 우상  6. 악동들의 잔치  7. 불멸의 부부혼  8. 나신裸身들의 축제  [2024.02.15 발행. 431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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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2-19 / 뉴스공유일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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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만년 별강쇠 [2차 개정증보판] 하권 김태헌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 하권 > 9. 저격수狙擊手  10. 멀쩡한 망령妄靈들  11. 과부촌 소고小考  12. 별빛 계곡을 찾아서  13. 또 하나의 불가사의  14. 늦게 핀 여름장미  15. 여인들의 속살  16. 별검위  17. GOOD BYE 나의 HEROES  에필로그    [2024.02.15 발행. 486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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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내 안의 빛  홍건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삼 년 전(2021년 1월 15일)에 서투른 솜씨로 처녀 詩集 {달빛에 젖은 가슴 제치고}를 출간하고 만 삼년이 넘어서 두 번째 詩集 {내 안의 빛}을 세상에 시집보내는 어미 마음으로 가슴 부둥켜안고 저자의 말을 쓴다.   지나온 세월 반추해보면 호화롭고 행복한 일들은 보이지 않고 험상궂은 가파른 자드락길, 가는 곳마다 하는 일 마다 가시덤불 길, 컴컴한 터널 여명은 꿈에도 보이지 않고 신작로는 생각도 못할 암흑 길만이 전개된다.      운명의 여신의 가르침인가 우연히 디딘 문학의 길, 시(詩) 아카데미를 들락거리면서 시문(詩文)에 취미를 붙여 일기 쓰는 마음으로 세월의 그림자, 울퉁불퉁한 살아온 길, 꼬부라진 내리막길의 시린 세월을 누구와 의논할 수도 없고 타협할 이도 없어 詩을 꼭 붙잡고 하소연을 한 땀 한 땀 나의 독백을 빗대어 형상화해본 부끄러운 시문을 족적에 담아본다.   시리고 가파른 언덕에 여기저기 심어놓은 꽃, 어쩌다 꽃망울 하나씩 보이지만 언젠가는 만발한 꽃길이 되기를 꿈꾸어보면서 작은 희망에 불씨를 붙여본다. 언제 이 동산에 꽃이 만개할지는 모르지만 희망 잃지 않고 열심히 김매고 물주고 잡초 뽑아가며 소신껏 길러볼 마음이다.   작은 욕심을 부려보자면 連湖 洪建子 第蔘 詩集에 매진할 것을 나와 약속을 한다.    인제 걸음마 겨우 띠기 시작했는데 일몰은 다가오고 땅거미는 어둠을 싣고 엄습하니 안타깝고 서운하다.   지금까지 신송 이옥천 시문학관에서 관장이라는 거대한 직책을 짊어지고 듣고 보고 느끼면서 신송 시인님의 지도를 받아가며 詩의 길을 걸어 온 것은 어둔 칠흑 밤길에서 위대한 새벽 별을 만나 설움을 토로하는 영광의 향기를 내 뿜는다.   ― <저자의 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유년의 사랑이 늙어도 열정이다 가을 꽃   간이역  개척 길  갱년기  경청  고마운 인연  고목의 꽃  고향 · 1  고향 · 2  고향 · 3  고향 · 4  고향 · 5  고향 · 6  그대는 지팡이  그대를 사랑하리  그리움  그리운 사람아  그리움의 무늬  그리운 은덕  그리움 하나  제2부 기도의 응답인가 유성 한 체 불 밝힌다 금강사 밤풍경 · 1  금강사 정원 · 2  금강사 기도 · 3  금강사 여명 · 4  길 · 1  길 · 2  길 · 3  길 · 4  길 · 5  깊은 사랑  꽈리 꽃  내 안의 빛  달님께 편지  데이트  대화  돌봄이  동행 길 · 1  동행 길 · 2  마지막 달력  멍든 가지  제3부 발자취마다 향기 꽃씨 총총 심는다 멋진 당신  면역의 온도  발원의 기도  밝은 빛  방 한 칸  별난 별장  별장의 밥상  봄날의 꿈  봄은 가고  비명소리  사랑의 온도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삶이 뭔지  석간송 한 그루  소통 · 1  소통 · 2  소통 · 3  소통 · 4  소통 · 5  제4부 갈매기 있어 섬은 외롭지 않다 섬  소백산 금정수  소중한 눈  수행  시간은 스승  십이월  쌈지는 윤활유  아집  어울림  엉킨 인생  예쁜 사춘기  옹달샘 사랑  인동초의 삶  인연의 거리  작은 행복  저녁노을  접시꽃 익을 때  찢어진 가지  채찍 · 1  채찍 · 2  제5부 인내의 여정 길에 꽃 냄새 풍긴다 처음 가는 길  초설  추억 속으로  추억의 꽃길  치자 꽃 보며  칠 공주 자매  코로나 백신  코로나 19  텃밭  통증  푸른 시절  풍기 여행  피식자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  하와이언 기도  할머니 생각  함께 라서  행복한 산책  혼자 있어도  삶의 보람  [2024.03.01 발행. 116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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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를 어머님께   홍건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제3 시집 『어머님께 시비를』 발간합니다. 부나비인가, 겁도 없이 시문학에 뛰어들어 인고의 아픔을 껴안고 작년(2022.6.20)에 『나의 빛』 책명으로 제2시집을 엮어내고, 하나하나 애써 모은 사리를 묶어 제3시집 『시비(詩碑)를 어머님께』 바칩니다.   어머님 가신지 20여 성상, 이제야 어머님 영혼 앞에 시비(詩碑)를 세워 무릎 꿇고 기도드립니다. 계실 때 불효하고 말썽피웠던 철부지 소녀, 77세 나이 먹고서야 고마우신 내 어머님 생각하면 할수록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이 딸 아팠을 때 탕탕 낙지 식구들 아무도 모르게 먹여 주시던 따듯한 어머님, 이 나이가 돼서야 철이 들었는지 가슴을 엡니다. 불효녀 다섯 번째 딸 홍건자는 죄를 사죄하는 마음으로 어머님 묘 앞에 시비(詩碑)를 세워 한을 풀어 드리고 싶습니다. 천만번 묘 앞에 엎드려 울부짖고 사죄한들 어머님 사랑의 은혜 어찌 보답할 수가 있겠습니까. 지난 날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한 많은 세상 살면서도 군소리 한마디 않으시고 병약한 이 불효의 딸 잘 살기를 기도하시고 지켜 주시던 어머님 앞에 엎드려 사죄드리고 어리석음을 성찰하고 깨우치겠다고 다짐하며 어머님께 시비(詩碑)를 올리옵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심장을 데우는 별이 반짝거린다 멘토 찾아  감정  인정  가치  멋스런 노년  고목(古木)  詩 사랑  마지막 5분  사랑의 향기  집  참사랑  내일을 보며  작은 둥지  감사의 노래  복(福)  덕(德)  수호천사  흘러간 계절  환절기  야외 결혼식  제2부 긍정의 이타심은 답게 살아가는 길이다 답게 사는 길  별이 된 그대  일기장의 희열  행복은 내 곁에  편안한 곳  나만의 행복  인생사  봄 날  별장의 보꾹  떠난 사람  축복의 삶  가을 전령사  어미의 직업  하늘이 주신 삶  가을 향기  추석  상사화  첫 사랑  자매 여행  향수에 젖어  제3부 열두 명이 오늘은 다섯 명 으스스하다 여고 동창생  뉘우치면 돼  수목 장  나이 들고 보니  길목에 핀 꽃  병아리  웃고 살련다  소나무 한 그루  가슴속의 빛  참사랑  행복  감사(感謝)  넓은 마음  춘분  장미꽃 향기  꽃길  가족 여행  벌러덩 벚꽃  너와 나의 사랑  잊어버리자  제4부 다시 만날 날 기약하며 또 볼 수 있길 축수한다 옛 친구  정(情)  좋은 마음  참살이  상처(傷處)  볕뉘 한 점  내소사 둘레길  시냇물 따라  운명의 전환기  文明時代  주렁주렁 행복  봄을 그대에게  청춘  불초녀(不肖女)의 참회  사랑의 힘  민들레 향  동두천 문학관  난 다행이다  멘토님께  찔레꽃을 보며  제5부 KTX는 야평선(野平線) 달린다 詩碑 건립  두꺼비의 힘  두꺼비 예언  詩碑 세우는 날  감동의 눈물  엄마의 분묘(墳墓)  귀경 길  언니의 치매기  불타는 석양  장점(長點)  예상(豫想)  마음의 색깔  사랑 밭에서  황혼  황혼의 언덕  쉬어 가자  예쁜 언니  인연 한 줄기  마음의 빛  어머님  발문(跋文)  [2024.03.01 발행. 160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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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청산녹수  이병두 시선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는 말과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평생을 두고 뇌리에 맴돌아 한자 두자 쓰다 보니 <아홉 권의 시집>과 <세 권의 시선집>이 양손에 잡히네요. 제가 천지에 새긴 글 알 사람 누구일까? 그러나 귀밝고 눈 밝은 이는 알리라 믿습니다. 이번에 <제3 시선집 청산녹수>를 출간합니다. 모두 마음으로라도 푸른 산 병풍 삼아 푸른 물 위에 한세월 자맥질하며 노니는 원앙처럼 만수무강하소서 유튜브 검색 창에 <청산녹수 이병두> 치고 찾아 가곡 감상하시면 원앙새 부럽지 않게 행복하실 줄 믿습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ㄱ–ㅎ까지 가을비 오던 날   강낭콩 노굿  고부姑婦  나이年齡  나팔꽃  노화의 유산  능소화  단풍 2  딱한 사람  두메산골  들국화 곁에서  란타나  마지막 잎새  민들레처럼  빌어먹을 세상  봄볕  부부싸움  사계절  사람과 숫자  서러워 마라  술  아파하지 마라  연꽃  웃음 3  전국노래자랑  지하철  조물주 1  철부지 1  청산녹수  큰소리치지 마라  탄식  통기타  퇴직자  평창 메밀꽃  핑계  하늘 그림  하루살이  한반도  할미꽃  해바라기  혀  제2부 24절기 입춘立春  우수雨水  경칩驚蟄  춘분春分  청명淸明  곡우穀雨  입하立夏  소만小滿  망종芒種  하지夏至  소서小暑  대서大暑  입추立秋  처서處暑  백로露暑  추분秋分  한로寒露  상강霜降  입동立冬  소설小雪  대설大雪  동지冬至  소한小寒  대한大寒  제3부 이병두 시인의 성·가곡 작시 겨울 목련  고희칠순  꽃길(철원 소년소녀합창단)  구름이 하는 말  기러기 사랑  나이야 가라  내 사랑 목련화야  능소화  달맞이꽃  돛단배  라일락꽃  만추  목화  물처럼 살자꾸나. 친구야  바다로 가자  백년해로  봄꽃 세상  봄바람  부부  부활  사랑나무(연리목)  사랑아(시흥 시립합창단합창)  상사화야  소금산 출렁다리  아 영월이여  어떻게 말로 다 해(부제: 위안부 할머니)  영원한 사랑(남양주 시립합창단)  옛 친구에게  오 주여 사하심. 받기를  은퇴  조강포  주는 손길 펴셨네  청산녹수  치악산  커피  튤립 사랑  파도  할아버지 강(祖江)  함박눈  회갑  [2024.03.14 발행. 119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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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계십니까?  나창호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지금은 세계의 여러 나라로부터 수많은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마치 이웃처럼 생활하고 있지만 제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만해도 외국인을 만나는 일은 매우 드물었습니다.   누군가 노랑머리 외국인을 본 날이면 밥상머리 화제가 되기까지 했었습니다.   “개조심 씨 계십니까?” “돼지고기 계십니까?” 그 당시 한국말에 서툴렀던 외국인들의 말실수라고 했습니다.   늦가을 날 같은 나이에 옛 추억을 떠올리며 쓴 글의 제목으로 ‘돼지고기 계십니까?’라는 수필집을 내어놓습니다. 제3집입니다만 글을 쓰면 쓸수록 붓끝이 무거워짐을 느낍니다. 글에 대한 책임감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한 편 한 편의 글들을 마치 보물이라도 되는 양 소중히 모아두었다가 책으로 엮어서 내어놓습니다마는 진주알인지 유리알인지는 독자들이 판단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필은 제 생활주변에서 보고 듣고 겪고 느낀 것들을 소재로 삼아서 쓴 글이 대부분입니다. 초저녁 때 서산마루에 걸린 눈썹달 같이 아련하고 정겨운 어린 시절의 추억들도 있고, 노년에 들면 좋은 죽음을 맞기 위해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는 조금은 아린 글도 있습니다. 여행하는 재미와 취미생활로 기르는 풍란을 소재로 쓴 글과, 사회의 부조리를 탓하는 글도 실었습니다.   제 나름으로는 물 흐르듯이 쉽게 읽히고, 읽고 나서 한 가지라도 얻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썼습니다만 평가는 역시 독자의 몫이라 하겠습니다.   지금은 책 읽기에 좋은 때입니다. 꼭 제 책이 아니라도 책 한 권 손에 들고 독서삼매경에 빠져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책을 사랑하시는 독자 분들의 앞날에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랍니다.  ―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비들목재의 무서운 추억 내가 본 음식점 별난 이름들  내가 만난 정 많은 사람들  비들목재의 무서운 추억  옛 장터길 추억  배곯던 시절의 홍시  단 술, 쓴 술  내가 피하는 술자리  히마리 힘아리  메기구이집의 별난 사장  대전중앙시장의 복돼지상(像)  아카시 꽃이 필 때의 단상(斷想)   제2부 하늘이 울고 땅이 울던 날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  산행 길에서 만난 심성 고운 여인  연산군 유배지 답사기  광릉수목원과 광릉  하늘이 울고 땅이 울던 날  아름다운 죽음의 약속  좋은 죽음을 위한 준비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  노년의 잠  건망증   제3부 비 오는 날 벚꽃 구경 빗속의 전등사  비 오는 날 벚꽃 구경  ‘운보의 집’ 구경  부여 부소산성 답사기  수통골 산행  강원도 여행  철원 여행  월영산 출렁다리  서산여행 1박 2일  도솔산과 나   제4부 돼지고기 계십니까? 독재정권은 뱀과 같다  자유언론의 바른 역할  공직자와 청백정신  돼지고기 계십니까?  우한 폐렴(코로나19)  코로나 방역과 백신  법무부와 검찰과 인권  대통령 선거에 기권은 금물  사람은 누구나 배워야 한다   제5부 호두강정과 기분 좋은 술  호구강정과 기분 좋은 술    ‘풍미인’ 삼행시 짓기    베란다 푸른 농원    아침햇살과 풍란 기르기  [2024.03.20 발행. 250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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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라는 별을 보려면  석진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헤르만 헤세의 장편소설 《데미안》은 감성이 예민한 청소년이 애독하는 명작이다. 나는 줄거리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다음 명문은 평생 뇌리를 맴돌고 있다.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이다.”   작가도 내용도 기억나지 않는 《백합의 계곡》이란 장편소설이 머리에 남아 있는 이유는 “인생은 누구를 원망하고 살기에는 너무 짧다.”라는 한 구절 때문이다.   작품은 메시지가 있다. 그 메시지는 대체로 한 문장으로 드러날 수 있다. 이런 인식으로 <미니시>를 썼다. 바쁜 현대인에게 아주 짧게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한 사람의 삶은 어마어마한 메시지를 품고 있다. 누구나 자신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을 남기는 문화의 나라가 되는 것을 꿈꾼다. 그 길에 작은 발자국이길 희망한다. ― <프롤로그>      - 차    례 -         프롤로그  제1부  생각 바꾸기 앎  잘남  축복   존재  생각 바꾸기  그 자리  복  길  획일적  네 안에  팬덤  찬양  일과 아버지  관계  일  제2부  검정 옷을 입는다 친구  사는 의미  사는 맛  가족  행복  삼무  진보의 품격  보수의 품격  흔들린다  검정 옷을 입는다  지적  대학 교육  인정  순위  그대 시  제3부  메가 서울 메가 서울  부부 · 11  부부 · 10  진리  반전  한기  빼기  기  구름  열  네 마음  내 마음  아름다움  재능  힘 빼고  제4부  불경한 의문 야속한 삶  서글픈 인생  아수라판  유혹  불경한 의문  끝없는 전쟁  먼 평화  관료 사회  열정, 애정, 진정  정  조직  인재  사이비  국가  상속세  제5부  그대라는 별을 보려면 가짐의 저주  독과 약  무너짐  만지도  작품  경제  터지도록  나의 묘비명  클래식 콘서트에서  골프장에서  어르신  그대라는 별을 보려면  사랑 가사  코로나 봄 - 개  아스팔트 길  제6부  맨발로 걸으면 나루지기 · 2  우리와 아빠의 시  맨발로 걸으면  사랑싸움 · 5  사랑싸움 · 4  사랑싸움 · 3  사랑싸움 · 2  사랑싸움  기대는 · 4  기대는 · 3  기대는 · 2  기대는  삶은 · 5  삶은 · 4  삶은 · 3  제7부  결혼 삶은 · 2  삶은  결혼 · 10  결혼 · 9  결혼 · 8  결혼 · 7  결혼 · 6  결혼 · 5  결혼 · 4  결혼 · 3  결혼 · 2  결혼   제8부  부부 부부 · 9  부부 · 8  부부 · 7  부부 · 6  부부 · 5  부부 · 4  부부 · 3  부부 · 2  부부  실패  성공  배운 사람 · 4  배운 사람 · 3  배운 사람 · 2  배운 사람  인간과 사람 · 4  인간과 사람 · 3  인간과 사람 · 2  제9부  복수꽃 인간과 사람  봄  공감  한 바퀴  복수꽃 · 2  복수꽃  매화  비누  시계  반전  상상  여복  소음 시대  감사  악마  에필로그  [2024.03.05 발행. 158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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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골 호수와 구름  노중하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70대 후반으로 접어드는 갑진년 용띠의 해가 되니 마음이 조급해진다. 주위의 동료들이 하나둘씩 우리 곁을 떠나는 것을 볼 때면 문인으로서 후학들을 위해 한 권의 책을 더 집필하여 많은 독자의 지침서가 되도록 노력하기를 기대해 보면서…….   동녘에 태양이 솟아올라 자연의 만물에 골고루 비치어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서산마루에 걸터앉아 최후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내일을 향해 미련 없이 떠날 채비를 하는 아름다운 모습, 인간도 한평생을 살아오면서 보이지 않는 꿈을 향해 무작정 노력하다 보면 선배들이 남겨둔 책을 보고 지름길을 찾아갈 수 있다.   우리말에 지름길과 에움길이 있다. 빙 둘러서 가는 멀고도 굽은 길을 가다 보면 산천 구경도 하고 험한 고갯길에서 새소리 바람 소리에 취하여 무릉도원에서 놀기도 하면서 꽃이 만발한 목적지에 늦게 도착하였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터득하게 된다.   문인들은 많은 책을 읽어야 한다. 독서를 통하여 세상의 흐름을 알게 되고 급변하게 변화되어 가는 세상을 들여다볼 수 있으며 독서를 하는 만큼, 지식이 축적되는 동시에 문인들과 소통하는 길이 되며 많은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고희(古稀)를 넘어서니 행운의 숫자 7이 보태어지게 되었습니다. 마음대로 행동하고 도리에 어긋나지 않으며 진실하고 선한 마음으로 타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나이인 기쁠희 희(喜), 수(壽) 목숨 수의 희수(喜壽)연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희수연은 보통 가족과 함께 손자 손녀들의 자라나는 모습을 보며 본인이 갈 길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인지하며 나름대로 살아온 길을 회상하는 잔치라고 생각합니다. 소설 수필 서예 미술 자서전을 집필하여 후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봄내골, 호수와 구름” 시집을 출판하여 후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잔칫상입니다.   희수 생일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을 초청하여 연희를 베풀어야 하나 가족들에게 부담을 주는 것보다 조촐하게 13번 시집을 인쇄하여 문학을 연구하고 공부하는 젊은이들을 찾아가고자 호반의 도시 춘천, 조선 시대 반희언 선비의 효행심을 본받아 춘천의 역사를 기록하는 책으로 독작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松谷法師祈禱文송곡법사기도문  제1부 학도병에서 장군까지 후회 없는 삶  조석으로 싸늘한 계절  지혜로운 삶   털어 귀  가을 편지  연못  그루터기 논  나락 수확기  떨어지는 낙엽  전직 대통령 서거  6.25 참전 유공 회장 별세  안타까운 대통령 서거  임인년 정월 초이틀  문학의 별이 떨어지다  꿈  깨달음  학도병에서 장군까지  공학 박사의 길  나그네 인생  아름다운 황혼  제2부 생각이 아름다운 사람 노무식 소장님 전  도선사  메꽃과 벌  산업발전 기여한 공학도  불우한 이웃을 도웁시다  강파 노선생 기적비  화사한 봄 산행, 사고 예방은 이렇게 병마와 싸우는 형제를 도웁시다  행복한 삶  수달래  성숙(成熟)  20대 대통령 취임식  바이든 대통령 방한  빗속의 현충일  송해 선생님 별세  연못  허공  안강노씨 유래  즐거운 생활  나부끼는 잎새  제3부 강산의 아름다움 엘리자베스 여왕 서거  가을 편지  핸드폰 도난  특이한 대통령  아픔의 가을  이태원 참사  늦가을 들녘  향기로운 삶(노중하글 패러다임)  작은 아빠, 은혜입니다  이태원을 아시나요?  천마 산악회  희망찬 삶  노년의 만남  모심기 계절  웅장한 의암호  작가의 삶  강산의 아름다움  잼버리 폐막식  무명용사  다알리아꽃  제4부 기쁨의 남북통일 광복 78주년  통일 염원  기쁨의 남북통일  통일 생각  외로움  잊혀가는 6.25  진실한 소망  장승  만발한 장미  공짜는 없더라  도서관에서  일엽지추(一葉知秋)  캠프 데이비드란  타향이 고향  뜬구름 잡을 수 있을까  호반의 도시  부끄러운 건설인  느랏재  기다리는 여인  약수터  제5부 실패를 두려워 마라 안목  기다리는 그날  삶의 무상  청려장  향기로운 가을  실패를 두려워 마라  매일 즐거운 삶  젠트리피케이선  갈대밭  럼피스킨병  불평 없는 삶  10월의 마지막 주  침묵의 봉의산  ‚像아느냐  효자동 효자문  닉부이치  인간 승리  고주배기  들깨밭  나그네의 길  ◆ 제10대 동작 문인협회 회장 출마 인사 말씀 및 공약 사항  ◆ 송곡 노중하 선생님 저서 출간을 축하드리며 _ 김우영  ◆ 축하의 글 _ 이응열  [2024.03.08 발행. 178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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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따라 물 따라  배수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번 수필집 제목이 ‘산 따라 물 따라’이다.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더욱 가치 있게 살기 위해서 산천을 찾아다니며 문학적인 체험을 하고 있다.   내가 산천을 찾는 이유는 산과 물은 서로 뗄 수 없는 인연인 것 같아서이다. 산이 푸른 것은 물이 있기 때문이다. 목적과 취미가 있을 때 인생은 즐겁다. 추운 겨울이든 더운 여름이든 내가 발길이 가는 데로 산천을 찾는 것이 나의 행복이다.   두 번째 수필집을 내면서 느낀 점은 인간의 기억은 활용하지 않으면 상실하게 된다. 사물을 볼 때 방향이나 관점에 따라 인간의 생각과 행동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설악산에 갔다 왔다고 할 때 사계절을 보아야 계절마다 뽐내는 비경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동물과 다르게 사색한다는 것이다. 결국 ‘산 따라 물 따라’ 수필집은 내가 체험하고 사색했던 결과물임을 말할 수 있다. ― <작가의 말>       - 차    례- 작가의 말  제1부 유달산 칠갑산을 오르며  관악산 등산  문장대  배부른산 등산 북악산  월류봉(月留峰)을 오르며  유달산  도담삼봉  상왕산 솔바람길  제2부 주작산 부소담악  도드람산  수락산  안산 자락길  삼불봉을 오르며  인왕산  주작산  청량산을 찾아서  낙산을 오르며  제3부 산 따라 물 따라 목포항  고수동굴 · 1  고수동굴 · 2  두물머리  비내섬  산 따라 물 따라  재인폭포 가는 길  한탄강 주상절리를 걸으며  제4부 토왕성폭포 전망대 변산반도를 찾아서  남이섬  수락폭포  토왕성폭포 전망대  탑정호를 둘러보며  삼부연폭포 가는 길  고군산열도를 찾아서  [2024.03.07 발행. 196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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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곡진 삶의 노래  임방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디 아프지 않고 피는 꽃 없듯이 세월 속에 아파한 삶의 노래를 조용히 지면 위에 올려보면서 나의 삶 뒤돌아본다.   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 세상에 생각지도 않은 전자책이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데 좋은 날 여러분을 지면 위에 만남을 시인으로써 너무나 감사함을 느낍니다.   하늘이 나에게 가라고 하니 걸어온 길 이렇게 아름다운 길 위로 다가갈 수 있다니 너무나 고맙고 감사함을 드린다.   동호회 시집을 100편 이상 내면서도 아직도 부족함을 느끼니 갈 길이 참 멀구나.   나의 인생에 후회 없는 삶 노래하기 위해 열심히 살겠습니다. 언제나 부족함으로 좋은 작품을 남겨야겠다는 욕심 기대해요.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백 년 송 울기 등대  사랑의 예쁜 추억  갑진년 청룡 승천 하리   울산의 명문 고교  내일의 알찬 미래 작은 도전  갑진년 새해 아침  생애 단 하루뿐인 오늘  거짓의 설국 세상  나라를 구원할 자 출현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함박눈 부모형제 생각나네  반도체기술 동맹  예쁜 미소 꽃 중의 꽃  꿈속에서도 그리운 이름 어머니  제2부 누님 가신 길 살풀이춤을 보며  사랑했던 멋진 인생  울산의 밝은 기상  울산의 작은 횃불  추억 속 세월 열차  내 인생 노랫가락 담는다  삶의 멋진 하루  첫사랑의 짜릿한 추억  금세기 최고의 보약  국사봉 밝은 아침햇살  남 위한 중보기도 기적을 만드네  건강하게 100세까지 사세요  나의 삶 뒤돌아보며  입동이라 너무 춥네  아름다운 단양팔경  고향 가는 길목  시월의 앙칼진 밤  시월의 마지막 날  제3부 백 세의 건강 비법  나의 몸 1도 상승 암 예방 가능  신장과 혈관에 좋은 식단  사랑이 머물던 곳  세상 어려울 때 합심해 이기자  한가위 그 시절이 그립구나  태화강의 기쁜 축제  허기진 삶 살아오며  삶의 언저리  친구의 승전보  조화로운 빛의 세계  나 살아온 삶의 뒤안길  인생길 참 아프네  생각을 바꾸니 180도 변하네  사랑의 끝은 어디일까  전 국민 망연자실  베트남의 밝은 성장 보며  에이 아이가 빛나는 날  제4부 옛날 한국 생각하며  그 길 위의 주인공  그대가 떠나간 자리  세상사 시끌벅적 유월의 끝자락  외로운 길 위에 나를 세우며  생활 속의 밀월여행  꽃 중의 최고의 꽃 인간의 미소  국가를 안정하게 지키려면  내 고향은 울산  그리운 고향  보고픈 만남  무서운 세상 이치  멋진 진주의 탄생  예쁜 장미 축제 보며  부석사의 꽃 무량수전  관악드림타운아파트  아픈 삶의 노래  예쁜 사랑 잊을 수 없어  제5부 하단전으로 기력 얻는 법  사랑으로 축복받은 아름다운 나라  꿈이 있는 나라에서  워싱턴 선언의 실체 앞에  일상 속 기쁜 아침  세월이 참 빠르네   그 옛날 아름다운 추억  내 안에 나를 깨우는 수련  치악산의 아름다움  광화문 광장에 무슨 일이  인공지능의 변화무상  작은 깨우침에 놀라  돌산 그 바닷가  영산 백두산 피바람 불어오니  신선이 사는 곳 한계령  고행의 가시밭길 걸어오며  아픈 삶의 뒤안길  울산의 정기 춤추는 태화강  제6부 젊을 때 가지산 정상에서  밝아오는 국회 의사당  바닷가 추억 가슴에  설악의 이른 아침  고향은 참 정겨운 곳  삶의 멋진 주인공  달라지는 국회 모습 보일 때  세계 속 한국으로 도약할 때  과학적 우수한 글 훈민정음  그대의 소중한 향기   하얀 눈 내리는 이른 아침  [2024.03.20 발행. 112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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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새의 법칙  최두환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느새, 열아홉 번째 시집이다.   꼭 써야겠다는 생각을 모아봤다. 길었던 것은 짧게, 짧은 것은 길게, 모난 것은 둥글게, 둥근 것은 모나게 다듬었다. 그러고 보니 모난 돌 같기도 하고 몽돌 같기도 하다. 이런 돌의 쓰임새는 무엇일까. 알고 보면 뫼비우스의 띠[Möbiusband]처럼 일상의 언어에서 다들 이어져 굳이 별난 상상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 생각한다.   첫 시집 《서사시, 성웅 그리고 인간 충무공 리순신》을 펴낸 뒤로 더 다루지 못한 충무공에 관하여 이번의 시집 제2부에 짧은 글을 넣었다. 그리고 역사의 진실을 찾고자 오류에 익숙한 상식을 고발하는 형태로서 제1부에 담아보았다. 그리고 쥐섬까지 헤엄치고 망해봉을 오르며 전국체전 때에 조정경기(Regatta)에서 우승했던 알바트로스의 꿈을 노래한 지 55년째를 보내며, ‘매듭을 잘 풀어야 벼리를 잡는다’는 아버지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고르디우스의 매듭[Gordian Knot]을 풀어낼 칼을 휘두르는 역사의 진실에 어떻게 접근해야 할 것인지를 제3부에 한 보따리 풀어놓았다. 그리고 『주역』의 이름을 고쳐 본디 의미를 살려 『바꿔라 역경』으로 편역하는 과정에서 미래를 어떻게 볼 것인가 하는 질문을 제4부에 던졌다. 글을 어떻게 써야 할 것인가에 대하여는 오래전부터 궁굴렸던 글로서 작문과 비평에 대한 자세를 제5부에 다듬음으로써 마감하였다.   시는 무엇보다 서정적이어야 한다. 잘 알고 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질 못했다. 그래도 써야만 했다. 이렇게라도 쓰지 않으면 병이 날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감동을 주는 울림이 있는 시이면 더 좋겠는데, 데뻬이즈망Dépaysement이라도 갖다 썼더라면 참신한 낯선 맛도 날 텐데, 하지만 진정한 지식의 교류, 충격적일지라도 특히 잃어버린 조선 강역을 되찾아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이 자체가 데뻬이즈망이므로, 오히려 후자에 더 비중을 두었다. “지금은 남의 땅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라는 시를 읽을 때면, 지금도 울컥해지고 뭉클해지며 가슴이 뛰듯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은 그보다 더 방담하고 대담하고 광활했던 나라 땅이다. 나라가 없으면 시도 노래도 없다.   우리는 다 알고 살아간다고 생각하지만, 아주 오랜 옛날부터 미처 생각지 못한 사실이 있었음을, 아직도 알지 못하고 있고, 속고 살아왔음을 지적했다.   우리는 이번 시집 『도도새의 법칙』를 일별하고서 역사적 사실에 뭔가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이다. ― <머리말>         - 차    례 -   이마받이 : 이물을 돌리며  제1부 상식의 현주소에 대하여 어떤 비평  모두 속고 살았다 도도새의 법칙  모두 모르고 살았다 · 1  농부의 명화 감상  번복의 흔적  그래서 어쩌겠다는 건대  바꿔야 할 세상  상식, 안다는 것에 대하여  생각의 중심  불편한 진실 · 1  불편한 진실 · 2  불편한 진실 · 3  불편한 진실 · 5  자화상  今我者 / 지금 나라는 놈  已愈有 己愈多故 / 이미 더 있고 내가 더 많은 까닭  까마귀의 변  코뿔소 분향  누구를 위하여  붓다는 하느님이 틀림없다  파노우르기아  최면  가의도가 생각나는 까닭  제2부 고뇌하는 충무 여해 리순신 난중일기  충무 여해 리순신  리순신, 이름 하나 여해汝諧 순신舜臣  천행  리순신의 통큰 휫손 리순신 휫손의 뿌리  한산도를 읊으며  충성의 한계  원균의 피눈물  칼을 갈다  모두 모르고 살았다 · 2  제3부 새로운 시각의 역사 어떤 발  어떤 생각  어떤 대륙  거지의 반전  쾌도난마의 딜레마  하늘 그물  탈을 쓴  탈피  살수  불의 여우  잊혀진 전쟁  함정  내가 나를 이긴다는 것  말의 가치  生과 熟  마소, 말 그리고 소  달래를 캐며  문리 트이다  토씨 하나의 가치  卵, 불알 낳다  생각의 각도  나의 읽기와 쓰기  머리맡에는  방담放膽  글쓰기 비법의 고수  제4부 미래를 보고 싶다 생각의 크기  산책  모두 모르고 살았다 · 3  주역 · 1  주역 · 2  주역 · 3  말에서 됨됨이를 보다  불 맞다  착각의 이면  하도河圖  낙서洛書  65괘 이성而成  세상은 우리 것인데  산을 옮기다  청자를 위하여  용비어천가  조선, 별  너는 보았는가  43200일에서 남은 날  낙화암  가야 보고서 알지  까치 둥지  나는 혁명을 꿈꾼다  새해 다짐   제5부 작문과 비평에 대하여 비평의 존재가치와 방법  작문의 소심방담小心放膽에 대하여  [2024.03.20 발행. 206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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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기뿐  황장진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10번째 시조집을 펴내니 참 기쁘다. 번잡한 세상사를 두 눈을 부릅뜨고 째어진 글귀 골라서 모양새를 갖춘다. ― <머리말 >        - 차    례 -   머리에  제1 마당 산골짝 아침    달·샛별 ♡      가는 비      어머니 추모      어머니 뵙는 날      비 막이      밤길 지킴이      연      새벽 비      재색 바다      알밤 줍기      바다 갓길      대나무게      서울서 양양 갈길      아름다움 겨루기      바위들 뜬눈      가을비      산골짝 아침      바닷가 5 벗      우중충      물방골 · 3   제2 마당 동녘 손   모내기     9월은     웃음꽃     오늘은 · 1     쓰레기     공지천     진익현     황복자     동녘 손     해 품기     싱싱 고추     있을 건     나라 표상 다루기     밝힘이     가는 비     가뭄 비     추석 잘 쇠소서     내일은 한가위     풍성한 한가위     감나무   제3 마당 시냇물   한국은 선진국     물 구름     밤 줍기     솟는 해     오늘은 · 2     달의 신세     벌침     춘천은     해 솟아     달별 잠     한글 최고     샛별아     쿨쿨 운동장     새벽달     아부지     어무이     담뱃재 떠는소리     푸르러니     풋고추     다짐   제4 마당 단풍 철   단풍길     조용한 비     노랑 감     양떼구름     전상국     도깨비방망이     늙으니     코스모스     오색 철     석사천     ‘9’ 천국     빨·노·파     하도 파래     나이 도둑     잊지도 않고     화악산     훤해 져     미닫이     지킴이     맑아져라  제5 마당 숲 천국   잿빛 세상     단풍     김인환     보슬비     안개     이름난 산     정열의 꽃     물놀이     총각김치     데이트 달     집 나무     감잎 쓸기     날씨 타령     시조 올리기     숲 천국     눈 홀려     11월 봄 날씨     감잎 줍기     인자한 분 소상     한파 특보   [2024.03.20 펴냄. 124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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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하늘  김도성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생로병사는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한다. 뇌경색으로 반신을 쓸 수 없는 아내가 3년 동안 병원생활을 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아내 병원을 찾아 간병을 했지만 집에서 나와 함께 살기를 원했다. 그래서 3년 전 현충일부터 집에서 함께 살고 있다.   아내가 젊은 날 / 자신의 하늘이 좁아진 이유를 / 나 때문이라고 했다. / 나의 하늘 아래에 / 자신을 끼워 주지 않은 것에 / 불만이다. // 나의 하늘 아래에 / 아내를 끼워 주고 싶어도 / 이제는 아내가 건강치 않기에 / 내가 아내의 하늘 속으로 / 들어 가야간다. // 나는 아내의 일을 해야 했고 / 아내의 손이 되었다. / 아내가 전에 없이 자주 말 한다. / “여보! 고마워요. 미안해요.” // 달맞이꽃도 남천나무와 / 하늘아래 함께 사는 것처럼 ― <하늘> 전문   아내의 하늘 아래 살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나는 전업주부가 되었다.   『아내를 품은 바다』 첫 시집에 이어 두 번째 시집 『아내의 하늘』을 낸다. 효심이 남다르고 큰 도움 없이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 딸을 사랑한다. 첫 시집에 이어 정성으로 시평을 써주신 윤형돈 시인에게 감사한다. ― <시인의 말>      재활치료중인 아내가 / 혼자 거동할 수 있을 / 만큼의 따뜻한 봄날이 / 돌연 기력이 쇠하는 / 4킬로 체중 감소로 / 부축 없이는 도무지 / 움직일 수도 없게 되었다 // 수십 년 동안 의식 없이 / 입원중인 아내를 그래도 / 보고 와야 마음이 놓인다는 / 어느 노인의 말이 생각났다 // 알아보지도 못하는 / 아내를 뭣 하러 매일 찾아봅니까? // 아내는 모르지만 / 저는 알고 있지 않습니까? / 그렇게라도 살아있는 아내가 / 제가 살아야 할 이유입니다 ― 서시 <살아야 할 이유 >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5분 전 12시 꽃반지  나이에게  그림자  동백의 서사  안절부절  백장미  남자의 꽃무릇  아내의 하늘  자전거 데이트  5분 전 12시  사랑의 말로  달분이  눈 내리는 간월암  툭,  굴비  짐은 여유다  꽃밭에 누워  하늘  성  동백이 지던 날  가을 밤  가을 사과  고추  첫사랑 탱고  어묵  어느 시인의 유서  나의 왼손  나의 누이 나의 장미  파종기  푸른 솔  고요 아침  풍뎅이  월광  제2부 죽어야 사는 나무 가이리에 대하여  딸 부모  황혼의 내력  죽어야 사는 나무  꿈속의 고향  황간 역에서  물의 민주화  아내의 신발  한(恨)의 산조  나의 기도  전업주부  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별밤  일월성신  서산 촌놈의 고백  백세 시대  아내와 뉴스  엉터리 작곡가  나의 가을  모서리  대한민국 호  아네모네  매미의 노래  그놈의 걸걸  하회  東天紅(동천홍)  깡통  가슴 꽃  동치미  낫과 돌  탱자 이야기  꽃이 사랑스러워  개 같은 세상  송곳 시(詩)  흠(백핸드 발리)  제3부 서글픈 겸상 도깨비 사랑과 고무신  항아리 부부  추억의 장맛비  꿈  길(路)  집으로  대나무를 가꾸며  그 개울 어디쯤 흘러  군불  90줄짜리 편지  세워 총  광교산에서  기다림  노란 원피스  명검(名劍)  무릎 섬  변신  할미꽃 봄날  살아야 할 이유  화목의 길  처음처럼  봄날 오후  우리 아버지  봄이 오시는 길  여인을 안아보며  파도 다리  안부  못 다한 사랑을 위하여  겨울 이야기  퇴침  아직 그리움을 한다  새롭게 빚을 수 있다면  목적지  서글픈 겸상  느티나무 전도사  제4부 매헌(梅軒) 윤봉길  여로(旅路)  꽃피는 산골  훌쩍  소꿉친구  내게 소중 했던 날  가끔은 이런 생각에  사랑은 언제나  당근 밭  옥수수  매헌(梅軒) 윤봉길  풋고추와 붉은 고추  소나기 연가  고향  아내와 산책  이런 사람  사춘기  어느 정원사의 기도  테니스 예찬  아버지의 유산  씨(種)  비울수록 취하더이다  말  장독대  고사리 손을 만지며  관계  바람의 호기심  쑥부쟁이 연정  잡초 앞에서  그냥 몸만 오세요  여보! 아프면 안 되오!  아름다운 꽃 보았네!  두 개의 돌  인생은 괴로우나 아름다운 것  병풍에 가려진 말  ● 해설 | 아내의 하늘 _ 윤형돈  [2024.03.20 발행. 238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24-03-09 / 뉴스공유일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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