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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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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 『문재인을 꺾고 국민의당 안철수를 중심으로 정권교체를 꼭 해달라는 민심 반영』 【국민의당 '광주·전남·제주 권역' 경선 연설회 후보자 사진】    국민의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병완)의 경선결과 발표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광주 5개 전남 23개 투표소에서 실시된 '국민의당 광주·전남·제주 권역 제19대 대통령선거후보자 선출 완전국민경선' 개표 결과 총 6만 2441표(유효투표수 6만 2176표, 무효투표수 265표) 가운데 ①기호 1번 안철수 3만 7735표(60.69%), ②기호 2번 박주선 1만 195표(16.40%), ③기호 3번 손학규 1만 4246표(22.91%)를 득표했다.   광역시도별 개표 결과는 '제주 지역'에선 총 2354표(유효투표수 2338표, 무효투표수 16표) 가운데 ①안철수 1227표, ②박주선 165표, ③손학규 946표를 득표했다.   '광주 지역'에선 총 2만 7006표(유효투표수 2만 6885표, 무효투표수 121표) 가운데 ①안철수 1만 5976표, ②박주선 6153표, ③손학규 4756표를 득표했다.   '전남 지역'에선 총 3만 3081표(유효투표수 3만 2953표, 무효투표수 128표) 가운데 ①안철수 2만 532표, ②박주선 3877표, ③손학규 8544표를 득표했다.    사상 처음으로 시도하는 사전선거인단 등록 없는 직접 현장투표소 방문 선거인단 등록으로 추진하는 『정당 사상, 첫 완전 국민경선제』인 국민의당 『제19대 대통령선거후보자 선출 완전국민경선』를 도입 한 후 첫 경선인 25일 『광주·전남·제주 권역 국민 완전경선』은 당초 참여율이 저조하여 흥행에 실파할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투표소 현장방문 직접 투표 참가에 6만여명 이상이 몰리면서 대 흥행을 기록했다. 【국민의당 '광주·전남·제주 권역' 경선 연설회 안철수 후보자 사진】   국민의당 『제19대 대통령선거후보자 선출, 전국순회경선 연설회』 총 7개권역으로 나누어 일정별 순서로  진행되는데, 권역별 순회경선 일정은  ①3월 25일(토) 광주·전남·제주 권역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1홀, 2홀, 다목적홀, ② 3월 26일(일) 전북권역 전주 전주 실내체육관, ③3월 28일(화) 부산·울산·경남 권역 부산 벡스코, ④3월 30일(목) 대구·경북·강원 권역 대구 대구 실내체육관, ⑤4월 1일(토) 경기 권역 수원 수원 실내체육관, ⑥4월 2일(일) 서울·인천 권역 서울 장충체육관, ⑦4월 4일(화) 대전·충남·충북·세종 권역 대전 한밭체육관 순서 경선 연설회와 각 권역내 투표소에서 투표(오전 9시~오후6시)가 진행된다.    연설회 시간은 각 후보자별 10분으로 제한되고, 전국순회현장투표 및 투표소 투표는 중복투표 없이 1회만 투표 할 수 잇으며, 권역제한 없이 전국 어디서든지 투표 할 수 있다.    25일 첫 경선에서 안철수 압승이라는 '뻔한 결과'가 나오고 나면서 앞으로 남은 경선에서 '흥행'이 어려울 것이란 관측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관측에 대해 박지원 당대표는 『우리는 100% 완전국민경선제기 때문에 오늘 결과를 기폭점으로 해서 더 큰 노력과 경쟁을 통해 흥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시작이고, 앞으로 6곳의 광역단체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또 다른 결과도 다른 후보들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측은 『3월 25일(토) 광주·전남·제주 권역 경선으로 안철수 후보자가 유리한 경선 고지를 점령했으나,  4월 2일(일) 서울·인천 권역, 4월 4일(화) 대전·충남·충북·세종 권역』 순회 경선 투표소에서 승패가 바뀔 수도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경선은 현장투표 80%, 여론조사 결과 20%를 반영하여 최종 경선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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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이데이뉴스 김행렬 자유한국당 대선 경선 후보인 김관용 경북지사는 25일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정치평론가 고성국 씨와 토크쇼를 갖고 정책비전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가장 중요한 것이 남북문제로, 우리나라는 남북이 분단된 상대로 전쟁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안보가 잘못되면 아무것도 안 된다. 목숨이 달린 문제다”며, “그런데도 사드는 안 된다고 하고, 미국도 안 된다는 야당 후보에게는 이 나라를 절대로 맡겨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그는“사드배치에 대해 중국이 간섭하는 것은 내정간섭이다. 국민들이 하나로 뭉쳐서 이를 이겨내야 한다”며, “그런데도 더불어 민주당 일부 국회의원들이 중국에 가서 머리를 조아린 일은 부끄럽고 참으로 어이 없는 일”이라며 비판했다.   그리고 김관용 도지사는 “정부가 잘못한 게 많다. 대통령은 탄핵되고, 경제는 엉망이고, 국민들은 좌우로, 지역으로 계층으로 갈갈이 찢어졌다”며, “이제 이러한 나라를 통합할 수 있는 지도자가 나와야 되고, 그런 지도자는 바닥민심을 잘 아는 현장 전문가라야 한다. 중앙정치에 오렴된 정치기술자는 필요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제대로 현장을 아는 사람이 집권해야 한다. 이 나라를 이 모양으로 만든 중앙 정치권은 이제 그만 둬야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중앙정치에 대해 어떻게 평가 하는냐는 질문에 그는 “중앙정치는 완전히 오염이 됐다. 그래서 이 나라를 이 모양으로 만든 것이다”며, “이제는 개헌을 해서 모든 권력을 지방으로 내려 놔야 된다. 현장에서 정치에 빚진 게 없는 사람이 권력을 잡으면 완전히 세상이 바뀐다”고 주장했으며 “헌법을 개정해서 나라를 대개조하는 일에 매진하고, 국회의원 임기에 맞춰서 3년만 하고 정권을 내려놓겠다”며 분권개헌에 대한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또 문재인인 후보의 70년 적폐청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해방이후 70년을 적폐라고 하는데, 이를 드러내겠다는 것은 우리나라를 부정하는 것이다. 뿌리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인데, 국민들이 이런 말에 속으면 절대 안 된다”고 했다.   홍준표, 김진태 후보에 대해 평가해 달라는 질문에는 “홍준표 도지사는 말을 마음대로 해서 불안하다. 사이다 역할은 톡톡히 하고 있는데 믿음직하지가 않다. 특히 재판을 하고 있고, 대법원에서 확정이 안됐는데, 만의 하나 문제가 됐을 때는 정말 큰 걱정이다. 김진태 국회의원도 선거법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데, 그 분들이 최종후보가 된다면 우리 자유한국당의 대통령 후보가 없어지는 그런 불행한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며 날을 세웠다.   한편, 김관용 도지사는 경제공약도 발표했다. 그의 경제공약은 454공약으로 대표된다. 4%경제성장률을 달성하고 매년 5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국민소득 4만불시대를 앞당기겠다는 것이다.   이날 토크쇼에는 1천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비가오는 궂은 날씨에도 성황을 이뤘다. 특히, 자유한국당의 대구지역 당협위원장인 이인선, 이재만씨가 참석해지지 의사를 밝혔고,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대구 서구 출신의 김상훈 국회의원도 참석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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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이데이뉴스 강대의 전남을 비롯한 섬주민들의 편익과 개발을 뒷받침할 법안의 통과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연륙교 건설 후 10년이 경과한 섬들은 육지로 간주되기 때문에 내년부터 2027년까지의 제4차 도서종합개발계획에서 제외된다. 이로써 완도 신지도나 여수 백야도, 장흥 노력도 등을 포함한 전남의 25개, 전국적으로는 45개 섬이 연륙을 이유로 ‘섬 아닌 섬’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연륙교 건설로 비록 교통여건은 나아졌지만, 어업기반시설이나 재해예방시설, 식수공급시설 등은 물론 연륙교의 개보수 비용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상황이어서 그간 법 개정의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이에 지난해 국민의당 윤영일 의원과 바른정당 박순자 의원이 각각 「도서개발촉진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했고, 3월 23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행정 및 인사법심사소위원회에서 두 법안의 병합심사가 이루어졌지만, 해당 법안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회의적인 입장을 나타내 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당 소속 권은희 법안소위 위원장이 “연륙으로 교통은 편리해졌지만 섬 고유 특성에 기반해 관리 유지의 필요는 계속 있기 때문에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지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연륙도서에서 실제로 뭐가 어려운지 검토해보자.”, “개정안의 행정적·재정적 지원 방안을 가져와보라”며 법안 통과에 부정적이었다는 것이다. 또한 어느 의원은 도서지역 관리가 이미 교부세 같은 것으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느냐는 의견을 밝혔지만 이는 도서지역이 집중된 전남 지역의 재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다리 하나 놔줬다고 육지라는 궤변이 어디 있느냐,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그렇게 하면서 민주당이 호남, 전남의 발전을 책임지겠다고 공언하는 것은 이율배반적이다. 추미애 당 대표와 문재인 후보는 여기에 대해서 뭐라고 말할 수 있는지 밝혀야 할 것이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지난 2월 27일 광주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광주 호남의 발전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또한 추미애 대표 역시 지난해 12월 27일 광주에서 “우리 당의 대선후보와 함께 지속 가능하고 실천 가능한 호남 발전방안을 수립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전남은 전국 3355개 섬의 65%(2165개)를 차지할 정도로 대표적인 도서지역이고, 전북에도 102개의 섬이 있다. 도서지역인 호남의 지역 경제와 개발을 위해 굉장히 중요한 법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반대로 법안 통과가 무산된 것을 개탄스럽게 생각한다.   여기에 대해 우리 국민의당 전남도당 지역위원회는 민주당의 책임 있는 해명을 요구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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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이데이뉴스 김종영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4일 2017년 대상 선정농가와 시공업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소형저온저장고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영광군에서는 올해 202동 6억6천만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설명회에서는 2017년 사업추진 방향 및 유의사항 설명과 2019년부터 전 농작물에 적용되는 농약허용물질목록제도(PLS)에 대한 농업인 교육도 병행 추진 하였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880동을 지원하였고, 특히 2014년 이후 저온저장고 설치 시 건축신고로 인한 비용 지출과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농기계로 등록된 저온저장고는 건축신고를 하지 않아도 설치할 수 있게 제도를 완화하여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추, 양파는 물론 오디, 블루베리 등 소규모 재배농가에서 최적의 신선도 유지와 안전보관을 위해서는 저온저장고 설치가 필수적임을 감안하면 사업의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어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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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3-27 / 뉴스공유일 :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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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전남경영자총협회 제8회 정기총회】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28일(화) 오전 11시. 전남 순천시 녹색로 1641(덕월동 217). 청암대학교 청암건강복지관 2층 청암홀에서 전남경영자총협회(회장 이민수) 회원 기업인 130여명과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조고익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장, 한국노총 전남본부 이신원 의장 등이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오늘 회의는 오전 11시부터 정오 12시 30분까지  ▲개회 및 국민의례, ▲이민수 회장의 내빈소개, ▲이민수 회장 인사말씀, ▲우기종 정무부지사 축사, ▲조고익 여수지청장 축사, ▲이신원 의장 축사  ▲전남경영인 대상 시상, ▲ 성원보고 및 감사보고, ▲의안심의(석동원 상임부회장), ▲회원 기업 추진사업 안내, ▲폐회, ▲오찬(청향당)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민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국내외 경제상황 어려운 여건이 어렵고 전경련이 해체된 상황이라도 경영인들이 대동단결하여 8년 전 전남경총 설립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위기를 극복해나가자고 당부』했다.  우기종 정무부지사는 축사에서 『전라남도는 도내 산업단지 노후화를 혁신하고, 중소기업·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대출 지원규모를 1천억원을 증액했다.』고 밝혔다.    조고익 여수지청장은 『국내외 경제여건이 어려운 때이며, 지금 기업은 하루하루가 경영이 힘든 난항이다. 힘과 지혜를 모아가야 한다.』고 말했으며, 이신원 의장은 『전남경총은 8년 전 이민수 회장이 대내외 여건이 어렵고, 광주경총의 반대 움직임 가운데 창립총회를 하여 이민수 회장이 개인 사비로 운영하여 온 것이 날로 발전하여 오늘의 전남경총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고 말했다.    전남경영인 대상 시상은 분야별로 전남도지사상 3인, 광주고용노동청장상 3인, 한국경총 회장상 3인 등 총 9인을 시상했다.    전남도지사상은 우기종 정무부지사가 ㈜ 대신기공 대표 김철희, ㈜에프엠씨 대표 김태권, ㈜나라판넬 대표 신명균 3인에게 수여했고, 광주고용노동청장상은 조고익 여수지정장이 ㈜피닉스항공기술 대표 김영모, ㈜신성메이저글로브 대표 강영춘, 전남경영자총협회 윤강술 센터장 3인에게 수여했다.    이어서 한국경총 회장상은 이민수 회장이 ㈜원창 대표 문승표. ㈜유니테크 대표 이광용. ㈜에이원스페이스 대표 박상규 3인에게 수여했다.    회원기업 추진사업 소개에서는 ▲『전라남도와 한국전력공사, 광주시 등이 함께 조성하는 ‘에너지밸리’ 기업지원제도 파워포인트 설명(유치기업 200개 돌파)』, ▲『장흥 농공단지 분양안내 파워포인트 설명』, ▲『신성메이저글로브 산업용 장갑 동영상 설명』 등을 들었다.    오늘 정기총회 참석자 130여명에게는 ▲에이스종합안전에서 주는 산업용안전장갑세트 1점과 안전책자1권, ▲전남경총에서 주는 티스푼과 포크 세트 1점을 선물했으며 정오 12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청암 건강복지관 7층 청향당에서 오찬에서 회원기업 간에 기업운영 애로와 의견을 교환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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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시장 조충훈)가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과 28일 전라남도교육청 비즈니스실에서 순천 신대지구 중학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202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신대지구 중학생들의 교육욕구 충족과 신대지역 외의 중학교로 가야하는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시에서는 신대지구내 학교 부지와 100억원 상당의 시설비를 지원하고 도 교육청에서 제반비용을 부담한다는 것이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체결로 신대지구 중학교 건립 문제가  빠르게 해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경쟁력 있는 명품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대지구는 인구 3만5000여 명 계획의 주거지역으로 3월 현재 2만4000여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초,중,고등학생 비율이 23%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학교는 1개소로 과밀학교 상태로 2019년부터는 1개 학교 정원 정도의 학생들이 인근 지역으로 등하교를 해야하는 실정으로 신대지구에 중학교를 건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그동안 자주 제시되어 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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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3-28 / 뉴스공유일 : 20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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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이데이뉴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28일(화) 여수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 대표자회의 및 대진추첨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전남체육회, 22개 시군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 계획, 경기장 질서 확립 계획, 추진상황 등을 전달 받고 전체 23개 경기 종목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여수의 문, 활짝 열다”라는 주제로 4월 20일부터 23일까지(4일간) 23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며, 22개 시군에서 선발된 7,000여명의 선수들이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탁구, 복싱 등 21개 정식종목과 당구를 시범종목, 카약을 전시종목으로 선의의 경쟁을 치루게 된다. 주철현 여수시장(여수시체육회장)은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를 시민과 도민이 함께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남은 기간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홍식 전라남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체육단체가 통합하여 첫 번째로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각자의 위치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30만 여수시민과 200만 전남도민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대회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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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3-28 / 뉴스공유일 : 20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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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이데이뉴스 강대의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은 27일 지난 2개월간 의 검토를 거쳐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농수축산농가 및 소상공인 등 유통 자영업자 보호와 국가경제의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김영란법)」에서 농수축산물과 전통주를 제외하는 법률개정안을 대표발의 하였다고 29일 밝혔다.   「김영란법」이 국가와 사회를 맑고 건전하게 하는 데는 기여하지만 농수축산 농민이나 소상공인 등 영세자영업자들의 생업이 크게 위협 받고 있어 일부 내용에 대해 개정할 필요성이 법 시행 전부터 계속 논란이 되어 왔다는 것.   특히, 선물을 할 경우 일체의 물품에 대해 선물 가액 범위 내에서만 허용되어 수요 위축으로 인한 농수축산물뿐만 아니라 축산물, 화훼 등을 생산하거나 가공하고 있는 농수축산 농민과 이를 유통하는 영세자영업자들의 생계유지가 어려울 만큼 큰 타격을 받고 있어 개정이 시급한 상황이다.   박 의원이 제출한 개정안은 국회 법제관실과 2개월간의 검토와 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김영란법」 정의에서 “금품등”의 범위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농수산물과 그 가공품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전통주를 제외하도록 했다. 이로써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과 가공업계, 유통업에 종사하는 영세자영업자들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박 의원은 최근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국민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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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이데이뉴스 김종영 영광내산서원보존회(이사장 강재원 / 이하 보존회)에서는 지난 3월 22일부터 영광청소년진로체험센터와 함께 서원활성화사업 ‘자유학기제’ 연계 서원 문화체험학교 및 퓨전국악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지역 학생들에게 보다 더 유익한 큰 바위 얼굴(영광내산서원 수은 강항선생)을 그려줘 그들에게 원대한 꿈이 이뤄 질 수 있도록 노력하며 올해의 노력의 결실로 내년이 더 크게 그려질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자유학기제'에 노력하고 있다고 보존회 관계자는 전했다. 보존회에서는 2015년부터 특정학교를 위주로 토요학교를 운영하였으나 2017년 올해에는 더 커진 서원활성화사업으로 영광지역 여러 중학교와 이 지역 학생들에게 골고루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아래 내용과 같이 자주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는 것.   1. 언제나 시간과 교과수업 위주로 진행될 수 있도록 變形(변형)이 가능하며 2. 1학기 인문학 강의에 의한 재학생을 위한 특강위주와 2학기 체험학습과 인문학 강의에 의한 재학생을 위한 특강으로 진행되고 3.  매 주로 진행 또한 가능하도록 하여 1~3시간이 활용되어진다면 각 학교를 방문하여 할애된 시간과 운영규칙에 맞춰 운영하고 있는 부분이다.   또, 학교실정에 맞게 맞춤수업을 하면서 학교에서 원하는 다양한 과목과 프로그램으로 원하는 만큼 운영이 가능하며 이외의 수업을 원하시면 언제나 가능할 수 있도록 이 지역 학생들을 위하여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한편, 29일 오후에는 이 지역 해룡중학교 학생 10여명과 함께 내산서원을 방문하여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며 내산서원내에 유물관과 용계사 그리고 서원을 둘러보고 맹자정을 보고 이 지역의 위대한 인물에 대한 자긍심을 갖도록 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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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1. 1993년에 제작된 영화 '쉰들러 리스트(Schindler's List)'는 홀로코스트 영화이다.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이 작품에서 이전까지의 스타일과 전혀 다르게 사실적인 톤으로 참극의 현장을 생생히 스케치했다. 흑백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유대인의 노동력을 이용하여 돈벌이에만 급급한 체코 태생의 독일인 사업가 오스카 쉰들러(1908∽1974)가 1,100명의 유대인들을 구하는 과정을 다뤘는데 탈무드 격언이 감동이다. “한 생명을 구하는 자는 세상을 구하는 것이다.”    이 영화로 스필버그는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았고, 1998년 9월에 헤르초크 독일 대통령으로부터 민간인에게 수여되는 독일 최고의 명예인 ‘십자훈장’을 받았다. 타임지는 그를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인물 100인'에 올렸다. #2. ‘쉰들러 리스트’ 영화를 보고 나서 스티븐 스필버그가 유대인이라는 것을 알았다. 스필버그는 1946년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에서 태어났는데 부모는 우크라이나-폴란드 계 유대인이다. 캘리포니아 주 새러토가로 이주한 스필버그는 유년 시절에 정통파 유대식 교육을 받았다.   스필버그는 ‘쉰들러 리스트’ 영화를 제작하면서 홀로코스트의 생생한 기록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1994년 유대인 재력가의 도움으로 ‘쇼아 영상 역사재단(Shoah Visual History Foundation)’을 설립했다. 그 활동은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의 영상 증언을 수집하고 이를 보전하기 위한 것이다. 스필버그는 세계 57개국에 흩어진 5만2천명에 달하는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이 32개 언어로 증언한 12만 시간 분의 자료를 비디오로 녹취했다. 완성된 영상자료는 미국 워싱턴 홀로코스트 기념관, 이스라엘 야드 바™… 등 5개소에 보관돼 있다. 또한 쇼아재단은 2005년 10월에 이 영상자료를  미국 남가주 대학에 기증했다.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은 2006년 12월부터 학생, 교수, 연구자들에 대해 미국 남가주대학의 홀로코스트 증언 데이터베이스에 온라인으로 접근하는 것을 허용했다.(연합뉴스 2006.11.26.) #3. 스필버그가 만든 ‘쇼아 재단’의 ‘쇼아(Shoah)’는 대참사를 의미하는 단어인데, 유대인들은 홀로코스트보다 이 말을 더 선호한다.  프랑스 영화감독 란츠만이 1985년에 만든 9시간27분짜리 다큐 영화 제목도 ‘쇼아’이다. 홀로코스트(Holocaust)는 '완전히 타버리다' 라는 뜻의 그리스어 'holokauston'에서 나온 말로, 짐승을 통째로 태워 바치는 '번제(燔祭)' 혹은 '번제물(燔祭物)'이란 뜻하지만, 일반적으로 ‘2차 세계대전 중에 나치가 저지른 유대인 대학살’을 뜻하는 고유명사로 쓰인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이 단어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의 죽음을 홀로코스트로 묘사한다면 그들을 학살한 나치가 제사장이 되어버리는 모순 때문이다.    #4.  나치의 유대인 학살은 20세기에 일어난 그 어떤 유사한 학살 사건과 비교할 수 없는 인류사의 대(大)참극이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 생존자 프리모 레비는 『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 책에서 이렇게 묘사했다.   “이처럼 예기치 않고 복잡한 사건은 그 언제 그 어느 곳에서도 발생한 적이 없었다. 그렇게도 많은 사람이 그처럼 짧은 기간에 학살당한 적이 결코 없었을 뿐더러 기술적 정교함, 광기, 그리고 잔인성이 이처럼 서로 밀접하게 결합된 경우는 더더욱 없었다.”                 유대인들은 홀로코스트에 대해 자료수집과 분석 그리고 홍보와 대중화를 끊임없이 계속하고 있다. 왜 그럴까?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 4블록 ‘절멸관’ 입구에서 본 글귀가 그 답을 준다.      Those who do not remember the past are condemned to repeat it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자들은 과거를 되풀이하게 되어 있다.)                                  - George Santayana 5·18 광주 민주화운동도 마찬가지이다. 기억하기와 대중화를 계속하지 못하면 광주정신은 왜곡되고 폄하되며 훼손되어 버린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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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이데이뉴스 SNS를 통해 중국 현지에 광주를 알리기 위해 구성된 ‘제4기 중국 유학생 광주 관광 홍보단’이 오는 31일 광주 동구에 위치한 아이플렉스에서 위촉식을 열고 활동에 들어간다. 광주광역시는 최근 한·중 정세 악화로 인해 중국관광 추세가 단체관광에서 개별관광으로 변화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중국 유학생 홍보단과 함께 중국 내 온라인 매체를 통해 광주 문화·관광 자원을 적극 홍보한다고 30일 밝혔다. 홍보단은 민선6기 핵심적으로 추진 중인 ‘중국과 친해지기’ 사업의 하나로 2014년부터 시작, 제4기는 광주관광컨벤션뷰로 주관으로 3월 중에 광주 소재 대학교 중국 유학생 대상으로 총 20명을 모집·선발했다.  제4기 홍보단은 4월 개막하는 프린지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충장축제, 디자인비엔날레 등 다양한 행사를 비롯한 ‘K-POP 댄스배우기’, ‘K-뷰티 메이크업 따라하기’ 등 광주체험관광프로그램 체험 후기를 UCC로 제작하거나 광주의 숨겨진 멋·맛·흥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중국판 카카오톡인 웨이신, 포털사이트에 홍보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유학생 가족 대상 광주관광 홍보를 위해 ‘중국 유학생 추천, 가족과 떠나는 관광코스’ 개발과 숙박시설, 식당 등 관광인프라 발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류미수 시 관광진흥과장은 “홍보단은 한·중 양국 관계 개선의 가교 역할은 물론, 지속적인 우호 관계에도 주춧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주의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광주의 매력을 중국에 알리는 문화관광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활동한 제3기 홍보단은 중국 내 온라인을 통해 광주·전남의 문화, 관광인프라 등을 적극 홍보해 총 3600여 회 포스팅, 조회수 17만건, 좋아요 3만8000건을 기록하는 등 중국 현지인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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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이데이뉴스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전남 영암 ·무안· 신안)은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에서 정부가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았는데도 금융권은 금리를 올려 서민들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대책을 세울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박 의원은 이날 유일호 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에게 작년 6월 이후 1.25%의 낮은 기준금리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은행권에서는 지속적으로 시장금리를 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최근 금리인상은 지난 13년 부동산부양책을 펴며 빛을 내서라도 집을 사라고 부추긴 결과 가계부채가 늘어나자, 금융을 억제한 결과라며 서민들은 제2, 제3의 금융권으로 몰리며 고금리에 시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특히 경제주체 가운데 정부나 기업은 상황이 좋은데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서민들만 어렵게 되었다며,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협의해 서민경제 부담을 줄여 주는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강력하게 주문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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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4ㆍ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안’, ‘해양수산발전 기본법안’ 등 해수부 소관 법률 개정안 3건이 30일(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 4ㆍ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안   4ㆍ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안은 김현권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개정안으로, 세월호참사 미수습자 가족의 배상금 지급 신청기한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고 민법상 특례를 두어 손해배상청구권의 소멸시효를 5년으로 하는 내용이다.     현행법상 배상금 등을 지급받고자 할 때 지급 결정서정본을 송달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에 심의위원회에 지급신청을 하지 않으면 신청을 철회한 것으로 보는데, 배상금 지급신청 기한이 세월호 선체 인양 이전 또는 직후에 만료될 가능성이 있었다. 이에 개정안에서는 미수습자 가족의 권리를 충분히 보장할 수 있도록 배상금의 지급신청기한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기로 하였다.     또한, 민법 등 일반법에 따를 경우 손해배상청구권의 소멸시효는 ‘손해 및 가해자를 안 날’로부터 3년이나, 이 또한 세월호 선체 인양 이전 또는 직후에 완성될 가능성이 있었다. 이에, 동 개정안에서는 미수습자 가족의 손해배상청구권의 소멸시효를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특례규정을  마련하여 기한 내 신청이 용이하도록 하였다.       ■ 해양수산발전 기본법안   해양수산발전 기본법안은 해양 정책과 수산 정책의 연계성을 높이고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개정안으로서, 해양수산발전위원회의 심의사항에 해양안전과 도서 정책에 관한 사항을 추가하였다. 또한 해양수산 분야 통계를 조사・생산・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범정부 차원의 해양조사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였다.     ■ 선원법안   선원법안은 갑판부 또는 기관부의 항해당직을 담당하는 부원 중 승무경력 등 일정한 자격을 갖춘 부원을 ‘유능부원(Able Seafarer)’으로 정의하는 내용을 새롭게 담았다. 이는 국제협약(STCW 2010 개정협약)에 도입된 유능부원 자격증명 제도를 국내법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세월호 인양완료가 가시화되는 시점에 미수습자 가족의 권리 보호를 위한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라며, “이번 법률 개정에 따른 하위법령 정비 작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개정안의 취지가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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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3-30 / 뉴스공유일 :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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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 3. 31.(금) ~ 4. 2.(일)까지 월내동 돌고개 행사장 주무대에서 열려 【영취산 진달래 축제 진달래 군락지 개화사진】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남도의 봄 상춘객의 가슴을 설레이게하는 「제25회 전남 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전남 여수시 월내동 548번지 돌고개 행사장 주무대에서 3. 31.(금) ~ 4. 2.(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영취산은 매년 4월이 되면 진달래로 온 산이 붉게 타오른다. 주요행사로는 영취산진달래음악회, 진달래예술단 산상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상춘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영취산 진달래 축제 원상암뒤 임도 진달래 개화사진】  축구장 140개의 너비를 자랑하는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우리나라 3대 진달래 군락지 중의 하나인 영취산(靈鷲山)은 온 산천이 연분홍색 진달래로 붉게 타올라 상춘객의 마음을 한 껏 부풀어 오르게 한다. 올해 진달래꽃 만개시기는 4월1일부터 4월 5일까지 일 것으로 행사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영취산 진달래 축제 행사안내 리플렛】  흥국사를 옆으로 하고 등산로를 30분 가량 올라와서 보게 되는 영취산 자락은 연분홍색 물감을 뿌려 놓은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만개한 진달래꽃이 보는 사람의 탄성을 자아낸다. 진달래꽃밭 사이에서 벌어지는 각종 행사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끄는데, 영취산진달래행사안내의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하는 산신제가 영취산진달래행사안내의 주축을 이루는 행사이다. 【영취산 진달래 축제 행사장 안내도】  상춘객들이 가장 많이 찾아오는 대규모 분홍색 진달래 군락지 영취산 정상 진례봉(해발고 510m) 등산은 ▲돌고개 행사장(월내동 548번지), ▲상암초등학교 주차장(상암로 625), ▲중흥 흥국사 주차장(흥국사길 160) 여수 청망(상암 5길 24)에서 정상인 진례봉·시루봉·가마봉을 향하여 약 1시간~2시간 동안 본인의 체력에 맞게 등산하면 된다. 【영취산 진달래 축제 등산로 거리 및 소요시간】  영취산의 산신제는 그 유래가 깊다. ⌈신동국여지승람⌋과 ⌈호남여수읍지⌋를 보면 도솔암과 함께 기우단이 있어 매우 영험이 있다고 하였으며 당시 지방 수령인 순천부사는 국가의 변란이 있을 때 이곳에 올라 산신제를 모셨는데 순천부의 성황사가 1700년대 말까지 진례산에 있었기 때문에 순천부사의 제례의식이 여기에서 행해졌던 것.  1696년부터 순천부이었던 여수시는 1894년 섬지역이 돌산군, 1987년 육지 지역이 여수군으로 복군된 후에도 군수, 면장들이 기우제를 모시고 기우시를 남기는 등 조선시대를 거쳐 최근까지 그 전통이 이어져 오고 있다. 산제는 기원하는 대상에 따라서 제단의 위치가 달라지는데, 천제일 경우 산의 정상에서 봉행하고 산신제는 산의 8부 지점에서 제향한다.   영취산의 넓은 산자락의 품 안에는 흥국사가 자리 잡고 있다. 흥국사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나라의 융성을 기원하기 위해 건립된 사찰이다. ‘이 절이 흥하면 나라가 흥하고, 이 절이 망하면 나라가 망한다.’는 간절한 염원을 담아 절의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영취산의 깊은 숲속에 보조 국사가 1195년(고려 명종25년)에 창건한 흥국사 안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원통전, 팔상전 등 문화재가 많이 있다. 대웅전 축대의 여기저기에 거북과 용, 그리고 꽃게 모양을 곁들인 대웅전은 흔히 ‘반야수용선’이라 풀이한다. 고통의 연속인 중생을 고통이 없는 세계로 건너게 해주는 도구가 배이며, 이 배는 용이 지키고 있기 때문에 바로 용선이라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대웅전 앞뜰에 있는 석등도 거북 모양으로 장식되어있다.  흥국사 대웅전 (보물 제369호)은 빗살문을 달아 전부 개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흥국사의 대웅전 후불 탱화는 보물 제 578호로 지정되어 있고, 흥국사의 입구에 있는 붉은 흙을 깐 홍교의 수려한 모습은 보물의 가치를 유감없이 표현하고 있다.   흥국사는 임진왜란 때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수군 승병이 있었던 곳이다. 이때 흥국사 안에서 승병 수군 300여 명이 훈련을 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흥국사 대웅전 뒤의 영취 봉과 진달래 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진달래가 연분홍으로 물들일 때면, 이 고장의 봄의 정취는 무르익어, 흐드러지는 진달래꽃밭을 보려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드는 곳이다. 영취산은 축구장 140개의 너비를 자랑하는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로 봄마다 상춘객을 설레게 하는 곳! 2016년 봄나들이는 아물아물 피어오르는 아지랑이와 함께 연분홍 영취산 진달래꽃으로 봄의 정취에 흠뻑 젖어 보는 것도 좋은 여행이 될 듯 하다. ■ 영취산 진달래 꽃밭 찾아오는 교통편 안내 1. 자가용이나 관광버스 이용 돌고개 행사장 , 흥국사, 상암초등학교 중 원하는 위치에 주차하고 진달래에 취하기 2. 철도 이용 승객 여천역에서 하차 → 셔틀버스이용 → 돌고개 행사장, 흥국사, 상암초등학교 등에서 하차하여 진달래의 추억 쌓기 (여수엑스포역까지 가지마세요) 3. 버스 이용 승객 여수 터미널 하차 → 셔틀버스로 행사장 이동 4. 항공편 이용 승객 여수공항 → 여천역 or 여수시청으로 이동 → 셔틀버스로 행사장 이동 ■ 셔틀버스 노선 및 시간 : 4.1.(토) ~ 4.2.(일) 2일간만 운행. 1호차 : 여수시청 앞(출발) → 행사장(도착), 행사장(출발) → 여수시청 앞(도착). 2호차 : 여수시청 앞(출발) → 행사장(도착), 행사장(출발) → 여수시청 앞(도착). 3호차 : 상암(출발) → 흥국사(도착), 흥국사(출발) → 상암(도착). 4호차 : 여수시외버스터미널(출발) → 둔덕삼거리 → 행사장(도착).         행사장(출발) → 둔덕삼거리 → 여수시외버스터미널(도착).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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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 조합원 투표결과, 순천농협은 1만5,943명 투표율 58% 찬성율 62%, 별량농협은 2,205명 투표율 78% 찬성율 97%로 양농협 모두 투표율과 찬성율 50% 넘겨. 【전국최대 규모 통합 순천농협 본점 사진】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 지역내 전국 최대규모로 자산규모 1조 3천억원, 조합원 1만 6천여명의 전남 순천농협(조합장 강성채)과 2013년부터 경영 부실로 파산위기의 별량농협(조합장직무대행 김찬배)이 합병을 결정하는 마지막 단계로 30일(목) 농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합병승인 찬반투표 결과, 순천농협은 1만5,943명의 조합원 중 58%의 투표율에 62%가 찬성했고, 별량농협은 2,205명의 조합원 중 78%의 투표율에 97%가 찬성하므로서 양농협 모두 조합원 50%이상 투표 참여와 투표자의 50%이상 찬성으로 합병이 최종결정되었다.  순천농협은 과거 1997년 순천시 관내 13개 지역농협이 전국 최대 규모로 합병되었지만, 당시 별량농협은 합병 찬반 투표에서 부결되어 현재까지 독자노선의 길을 걸어오다가, 지난 2013년 ‘감자 사업’을 하면서 가격폭락으로 20여억원의 막대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그 당시 별량농협 조합장과 전무가 법정구속됐고, 자본금이 잠식되면서 경영부실로 이어져 파산위기까지 이르자, 결국 2014년 7월 농협중앙회로부터 합병권고 명령을 받았고 그동안 순천농협과 합병을 위한 협의를 진행해왔다.  그동안 순천농협 조합원 상당수가 부실화된 별량농협에 대한 흡수합병에 대한 우려 여론이 많아 지지부진하던 중 합병 논의도 2015년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끝난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돼었고  지난해 7월 18일에 양 농협간 합병을 위한 첫 단계인 합병추진 기본협정을 체결했고, 합병방식은 순천농협이 별량농협을 흡수하는 방식(흡수합병)으로 결정된 바 있었다.    순천농협 상당수 조합원들의 우려 속에서도 이번 찬반투표 다수결로 찬성가결돼 조합원 18,148명(순천농협 15,943, 별량농협 2,205), 자산규모 1조 8,400억원의 전국 최대 농협으로 거듭나게 되었으며, 전국기초자치단체 단위 지역내 최초로 단일 통합 농협이 탄생한 셈.    순천농협의 조직규모는 본점(3본부, 1실장 /조례동 70-2), 지점24개소, 남도식품, 미곡처리장, 농산물종합유통센터(파머스마켓, 농산물유통센터)가 있고, 별량농협은 본점, 경제사업장, 미곡처리장, 농협주유소가 있다.  이번 합병승인 통과로 법적절차를 거쳐 내년 2월 농림축산식품부에 등기를 신청할 방침이다.  【통합 순천농협 강성채 조합장 사진】    또 농협법에 따라 현 강성채 조합장은 임기가 11개월 늘어나고, 이사는 5개월, 대의원은 7개월정도 늘어난다.  한편, 이번 합병으로 인해 농협내 본점의 중복된 조직의 통합, 지역 농산물 통합 브랜드 실현, 미곡종합처리장(RPC)도 통합운영,  농협 보유한 육묘장과 EM퇴비장, 주유소 등 각종 시설의 공동이용 등으로 농협조직 운영비 절감과 경영합리화를 기하고, 농민 조합원의 영농비 절감과 영농편익 등 다양한 조합원 실익증진사업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 통합으로 대외신뢰도와 위상 제고, 각종 사업추진 활성화는 물론, 시단위 통합농협 지위를 갖춤으로서 순천시와 연계한 지역농업 발전에도 통합된 사업을 추진하는데 기여 할 것으로 본다.    강성채 순천농협 조합장은 『지난 97년 통합이후 20주년을 맞은 이때에 별량농협과 합병 통과는 조합간의 협동이라는 대원칙에 기반해 지역농협이 하나가 되는 대통합의 역사적 의미가 남긴 결과물이며, 이제는 투표결과에 따른 조합원 간의 불신과 분열이 생겨선 절대 안되고 모든 조합원이 합심해 더 큰 순천농협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협력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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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전남 영광에는 불교와 원불교, 기독교, 천주교 국내 4대 종교의 유적지가 공존하고 있다. 법성포에는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백수에는 원불교 발상지가 있고 염산과 영광읍에는 기독교와 천주교 순교지가 보존되고 있다. 법성면 진내리 좌우두 일원에 위치한 백제불교 최초도래지는 백제 침류왕 원년(서기384년) 인도승 마라난타가 백제불교를 최초로 전래한 법성포에 자리 잡고 있다. 간다라 양식의 유물관과 국내에서는 유일한 4면 불상 등 다양한 불교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법성포에서 굴비정식을 먹고, 영광대교를 건너면 백수읍 길용리에 원불교 발상지인 영산성지가 나온다. 영산성지는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가 태어나 성장하고, 구도의 고행 끝에 큰 깨달음을 이루고 9명의 제자들과 함께 원불교를 창립한 곳이다. 이곳엔 2011년에 문화재청에서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원불교 영산대각전을 비롯하여 대종사의 생가, 기도터인 삼밭재 마당바위, 입정에 든 선진포 입정터 등이 있다. 대종사의 탄생과 대각이 한 장소에서 이뤄진 것은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다. 또한 2016년에 원불교 100주년 기념하여 백수읍 구수리에 건립된 국제마음훈련원은 동시에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59개 객실과 식당, 명상센터인 선실, 마음쉼터, 강당, 회화실 등을 갖추고 있다. 편백나무와 황토로 꾸며진 객실은 자연 속에서 명상과 힐링하기에 적당하다. 염산면 설도항에는 6.25전쟁 당시 기독교 신자들이 목에 돌이 매달린 채 바다에 수장된 순교기념탑이 건립되어 있다. 또한 당시 신앙을 지키려다 순교한 염산교회와 야월교회에는 순례객들의 편의를 위해 숙박시설과 체험장, 순교자 묘지 등이 정비되어 있다. 영광읍 영광성당 옆에는 조선시대 신유박해 당시 순교한 신자들을 추모하는 천주교 순교 기념관이 건립되어 있다. 온갖 탄압에도 숭고한 가톨릭 정신을 잃지 않았던 영광지역 천주교 순교자들을 위한 곳이다. 잠시 쉬어가고 싶을 때,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영광으로 오셔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가시길 바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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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이데이뉴스 강대의 전라남도는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전라남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동부출장소 포함)와 전남신용보증재단(10개 지점)에서 ‘전라남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2분기 융자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전남에 사업장을 두고 6개월 이상 가동 중인 중소제조업체, 지식기반서비스업체 또는 창업 2년 미만의 소상공인 등이다.   융자 한도는 5억 원이며, 융자 조건은 2년 거치 일시상환 또는 2년 거치 2년 분할상환 중 기업의 경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기업 및 상환 조건에 따라 대출 금리의 최대 3%를 이차보전으로 지원받는다.   전라남도는 중소기업 경영 안정을 위해 은행에서 대출받은 융자금의 이자지원금으로 지난해 79억 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114억 원 규모를 지원하고, 시설자금 700억 원은 수시로 광주은행 등 11개 시중 은행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임채영 전라남도 경제과학국장은 “유망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보다 1천억 원 늘어난 3천800억을 시설투자 등에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을 위한 인재 교육, 기술 개발, 자금 지원, 수출 판로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영안정자금 등 중소기업 지원 자금은 전남중소기업지원센터 및 동부출장소에서 소상공인 지원자금은 전남신용보증재단(목포 등 10개 지점)에서 신청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중소기업 육성자금 관련 문의사항은 전라남도 중소기업과(061-286-3763)로 하면 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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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이데이뉴스 강대의' 전남복지재단은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제도 활성화과정 교육을 4회에 걸쳐 240여 명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2017 전남복지아카데미’의 한 과정으로 개설한 이번 교육은 지난 2012년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으로 도입된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제도가 현장에서 여전히 혼선을 빚고 있어 이해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교육은 지난 22일부터 30일까지 ▲여수·순천·광양 등 동부권 ▲나주·담양·곡성 등 광주근교권 ▲해남·영암·무안 등 남부권1 ▲목포·보성·장흥 등 남부권2 4개 권역으로 나눠 실시됐다.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 및 후보자, 법인 담당자, 업무관련 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근 직원 등 170개 기관 240여 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강사로 한진 의왕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사무국장, 이용교 광주대 사회복지학부 교수, 김영란 목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 관련 분야 정통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현장 실무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이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의 올바른 역할을 이해하고 전문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됐고, 법인의 공공성·투명성 향상과 민주적이고 효율적인 법인 운영 방안을 찾을 수 있는 자리였다”고 입을 모았다.   전남복지재단은 올해 전남복지아카데미에서 최고관리자·모금전문가·주민복지리더 과정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수요조사를 통해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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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이데이뉴스 #1. 필암서원에서  필암서원을 간다. 주소는 장성군 황룡면 필암서원로 18번지이다. 장성군이 주관하는 청렴교육 강사로 출강하면서 필암서원을 일 년에 몇 번 가지만 이번 답사는 새롭다.   서원 입구에 문루인 확연루(廓然樓)가 있다. 이곳을 지나 서원으로 들어가는 곳에 ‘진입영역’이란 안내판이 있다. 사진 5-1 필암서원 입구 전경   안내판에는 필암서원 개요와 배치도, 그리고 각 건물별 설명이 간단하게  되어 있다. 찬찬히 읽어보니 매우 유용한 정보이다. “필암서원은  선조 23년(1590)에 하서 김인후(1510∽1560)를 추모하기 위하여 제자 변성온, 기효간과 변이중 등의 발의로 장성읍 기산리에 세워졌다. 1597년 정유재란으로 불 타 없어졌으나 인조 2년(1662)에 황룡면 증산리 마을에 다시 지었다. 현종 3년(1662)에 임금께서 ‘필암서원’이라고 쓴 현판을 내려주었으며, 현종 13년(1672)에 큰 물난리가 나자 추담 김우급을 비롯한 이 지방 선비들의 노력으로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이어서 안내판에는 확연루, 청절당, 동·서재, 경장각, 우동사, 장판각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다.    확연루의 설명은 “서원의 출입문과 유생들의 휴식 공간 역할을 하는 문루(門樓)이다. 현판은 김인후 선생의 마음이 맑고 깨끗하여 확 트여있고 크게 공정하다는 ‘확연대공(廓然大公)’에서 따왔으며 글씨는 송시열이 썼다”고 적혀 있다. 사진 5-2 진입영역 안내판     #2. 청절당(淸節堂)에서 서원 안으로 들어가니 강당이 나온다.  필암서원은 배치가 특이하다. 보통 서원들은 입구 근처에 동·서재가 있고 그 뒤에 강당이 있는데, 필암서원은 강당이 먼저 있고 그 뒤에 동·서재가 있다. 강당 이름은 청절당(淸節堂)이다. 이 강당은 옛 진원현의 객사 건물을 옮겨지었다고 한다. 현판은 우암 송시열이 지은 김인후 선생의 신도비문중 ‘청풍대절(淸風大節)’에서 인용했으며, 글씨는 송준길(1606∽1672)이 썼다. 강당 마루에 올랐다. 앞에 청절당이란 현판이 있고, 기둥과 벽에 20개 가 넘은 편액들이 붙어 있다. 편액은 문묘종사 반교문 · 백록동 학규 · 제문등과 명사들의 한시 제영(漢詩 題詠)이다. 주1) 그러면 한시 제영을 살펴보자. 맨 먼저 본 것은 송강 정철(1536∽1593)과 청음 김상헌(1570∽1652)의 시판(詩板)이다. 먼저 송강 정철의 시이다.           동방에는 출처 잘 한 이 없더니 홀로 담재옹(하서의 다른 호)만 그러하였네. 해마다 칠월이라 그날이 되면 통곡소리 온 산에 가득하였네. 東方無出處   동방무출처 獨有湛齋翁   독유담재옹 年年七月日   년년칠월일 痛哭萬山中   통곡만산중 다음은 청음 김상헌의 시이다. 담옹(湛翁)의 풍절(風節)은 나의 스승이라 굳센 글씨 맑은 시 뛰어남을 독차지 했네. 당시에 알아주지 않는다고 한스러워 마시오 후대에는 도리어 별운(別雲)이 있었음을 알리니. 湛翁風節是吾師       담옹풍절시오사 健筆淸詩更단奇       건필청시경단기 莫恨當時俱未識       막한당시구미지 後來還有子雲知       후래환유자운지 송강 정철과 청음 김상헌 시판 왼편에는 제봉 고경명(1533∽1592)의 시판이 있다.  사진 5-3 청절당 안 정철과 김상헌 그리고 고경명의 시판    고경명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나섰는데 1592년 7월10일 금산 전투에서 순절하였다. 그가 죽자 호남에서는 전라 좌 · 우의병과  장성남문의병이 잇달아 일어났다. 그런데 고경명은 과거에 장원급제한 문인이었다. ‘마상격문’은 명문으로 알려져 있고 시도 잘 지었다. 고경명은 광주광역시 남구 포충사에 모셔져 있고, 묘소는 장성군에 있다.  그러면 시를 읽어보자    하서집을 읽고  讀河西集 높도다,  하서 선생이여, 하늘같이 높은 층계라서 오를 수 가히  없네. 선생이 이제 돌아가셨으니 선생의 도(道)도 묻히고 말았네. 高矣河西子 如天不可階 斯人今寂寞 此道已沈埋 보배로운 유고 난초와  흰 눈을 펼쳐놓은 듯 맑은 심성 목욕재계한 듯 깨끗하구려. 밝은 햇살에 비쳐진 선생의 문장, 되풀이 하여 세 번 읽어도 아쉬움만 남네.   寶稿披蘭雪 虛襟罄沐齋 文章方日下 三復有餘懷   주1) 한시 제영(漢詩 題詠)은 김장수 산앙회 이사의 도움이 컸다. (김장수, 청절당 제영 소감, 필암서원 산앙회보 25, 26 합병호, 2015.12, p 15-21)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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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4-03 / 뉴스공유일 :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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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 1일 4회 이상 마칭밴드 공연, 마임공연, 저글링, 삐에로 공연, 트릭마임, 캐릭터 포토서비스 등 다양한 상설 거리 공연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만국가정원은 바야흐로 꽃대궐이 됐다.  튤립을 시작으로 유채, 철쭉 등 아찔한 봄꽃들이 터지기 시작했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오는 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봄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일억송이 봄꽃 축제’가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순천만국가정원 봄꽃 축제는 젊은층과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봄꽃과 퍼레이드쇼, 마칭밴드, 저글링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봄꽃축제는 특별한 개막식 없이 단순한 꽃 연출, 전시에서 벗어나 퍼레이드쇼를 더해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플라워 퍼레이드쇼’는 축제기간 주말과 공휴일에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호수정원 일원에서 오후 1시와 4시 두차례 30분간 마칭밴드의 연주에 맞춰 봄의 요정으로 분장한 댄서와 연기자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펼쳐진다.  또, 축제기간 1일 4회 이상 마칭밴드 공연, 마임공연, 저글링, 삐에로 공연, 트릭마임, 캐릭터 포토서비스 등 다양한 상설 거리 공연이 열려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5월 어린이날 주간에는 ‘플라워 퍼레이드쇼’와 연계한 동화·만화속 주인공 코스프레 체험, 어린이 야외 북카페 운영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순천만국가정원에는 전세계 35종 20만개의 튤립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호수정원, 네덜란드 정원, 그리고 정원 곳곳에 피어있는 튤립과 함께 봄을 만끽할 수 있다.  또, 순천만국가정원 비오톱 습지에는 노오란 유채꽃이 흩뿌려져 유채꽃 사이를 걷다보면 그야말로 황홀경 자체이며 몸과 마음이 즐거워진다.  순천만국가정원 습지센터에는 봄꽃 향기 가득한 인테리어 가든을 조성해 순천만 갈대군락의 둥근 형태를 닮은 형태로 공간을 분할하여 특색 있는 정원 공간을 구성했고, 중앙에 대형 꽃씨 조형물(돔파고라)는 ‘희망의 씨앗’을 상징하며 희망을 퍼트리고 일구어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순천만국가정원에 오면 벚꽃, 튤립, 유채 등 그야말로 봄꽃의 향연과 함께 퍼레이드 쇼 등 봄을 만끽할 수 있다”며, “특별한 봄꽃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순천만국가정원이 제격이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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