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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방/외교

    쥐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6년, 84년, 72년, 60년, 48년, 36년 독신자는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좀처럼 입을 열지 못하는데, 왜 친구를 중매인으로 불러 중간에 바늘을 꿰어 비교적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침실에 꽃 화분을 놓으면 복숭아꽃의 운수를 강화하는 작용을 한다. 옷차림은 밝고 화사해야 사랑에도 플러스 요인이 된다. 60년생우연히 재물이 귀하에게 들어옵니다. 어려운 사람들도 생각하십시요. 72년생게으름을 삼가하고 부지런히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84년생말 조심 몸 조심하십시요. 구설수에 오를 수 있습니다. 96년생밀고 나가십시요. 모든 조건이 좋으니 큰 일을 해내리라. 소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7년, 85년, 73년, 61년, 49년, 37년 그에게 작은 선물을 주고 상대방이 당신의 마음을 일찍 이해하게 하면 예상치 못한 응답이 있을 것입니다. 시작 투자로 약간의 재미를 볼 수 있지만 쉽게 투자 한도를 늘리지 마십시오. 오늘은 약간의 열의가 있습니다. 같이 운동하러 갑시다. 스트레스 해소 좋은 기회입니다. 건강한 신체는 업무에서 결정적인 카드가 될 것입니다. 61년생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 합니다. 73년생이 고비만 넘기면 만사가 좋아집니다. 85년생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자주 가지십시요. 97년생가정에 경사가 있겠습니다. 즐거워 하십시요. 호랑이(범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8년, 86년, 74년, 62년, 50년, 38년 오늘 성욕은 높고 침대에서 열정적이고 능동적으로 행동하며 배우자와 우유와 섞이는 느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재물운은 보통입니다. 큰 투자 기회가 없습니다. 하루 동안 가만히 있는 것이 좋습니다. 헬스장에 가서 복근 운동을 더 많이 하여 복부의 지방이 점점 쌓이지 않도록 합니다. 62년생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하였습니다. 입조심하십시요.. 74년생배우자의 건강에 신경을 쓰십시요. 큰 돈이 지출될 수 있습니다. 86년생정주지 마십시요. 바람같이 왔다가 바람같이 사라질 연인입니다. 98년생더 가지려 말고 현재 것을 잘 간수하십시요. 토끼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9년, 87년, 75년, 63년, 51년, 39년 오늘 밖에 나가면 주변 환경에 감염되기 쉽고, 마음이 밝아지고, 오랫동안 연락하지 않았던 옛 친구들도 깜짝 놀랄 것이다. 네가 친구를 초대하는 아주 좋은 날이야, 친한 친구 몇 명과 함께 모이자, 너무 겉치레할 필요 없어, 그들은 너의 진심을 느낄 거야. 63년생동쪽으로 가십시요. 귀인을 만날 것입니다. 75년생소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87년생여행은 될 수 있으면 떠나지 마십시요. 무리한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99년생좋은 일도 나쁜 일도 없습니다. 조용히 근신하십시요. 용띠 오늘의 운세 출생 : 88년, 76년, 64년, 52년, 40년 비싼 물건을 사서 자신을 위로하고 싶은 충동이 있으니 기분만 좋게 바꿀 수 있다면 좋겠지만 너무 겉치레해서는 안 된다.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꿈틀거리면 새로운 상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효과가 있다. 그래도 오늘은 몸 상태가 좋지 않으니 쉬어야지. 64년생쥐가 창고에든 격이니 재물이 쌓일 것입니다. 76년생일에 있어서 처음엔 힘이 드나 점점 형통해질 것입니다. 88년생기회를 잃고 난 후 일을 꾀하니 허황할것입니다. 00년생높은 집에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는구나. 뱀띠 오늘의 운세 출생 : 89년, 77년, 65년, 53년, 41년 사랑은 비교적 평온하고, 두 사람의 감정은 평범함 속에서 사랑을 드러내는 잔잔한 감정이다. 오늘은 재테크에 대한 생각이 많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빨리 움직여서 전문가와 상담하고 합리적으로 투자하세요. 친화력이 넘치니 한가할 때 친지들과 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 65년생불황이 있으면 호경기가 있는 법. 많은 사람이 도우니 진정됩니다. 77년생감기 조심하고 음식 삼가 해야 합니다. 89년생높은 집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구나. 01년생시련과 역경이 지났으니 부귀영화가 만발하는구나. 말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0년, 78년, 66년, 54년, 42년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면 두 사람 사이의 관계가 증진될 수 있고, 작은 도박은 기분 좋고, 큰 도박은 몸을 상하게 하고, 친구들과 오락적인 놀이를 할 수 있고, 용돈을 버는 것도 좋습니다. 일 운이 좋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66년생백 가지의 약보 다 한 사람의 기도가 필요할 때 입니다. 78년생마음이 답답해지고 길이 보이지 않는다. 90년생몸에 작은 상처를 입을수 있다. 너무 과격한 행동은 삼가하십시요. 02년생조급하게 행동하지 말고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양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1년, 79년, 67년, 55년, 43년 투자할 때 전문지식과 관련 정보를 얻은 후 과학적인 분석과 정확한 의사결정을 하면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고, 독신자는 복숭아꽃이 흩날리고 사회적 지위가 있는 성공한 이성을 접할 기회가 있으며, 신체 활동을 증가시키면 피로 해소와 심신 건강에 매우 유익합니다. 55년생지난날에 귀하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되새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67년생친구로부터 좋은 소식이 올 수도 있습니다. 79년생남을 돕는 것이 곧 귀하를 돕는 것입니다. 91년생서로가 이익을 보는 좋은 거래이니 만족하겠습니다. 원숭이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2년, 80년, 68년, 56년, 44년 독신자라면 오늘이라도 마음에 드는 사람과 함께 나가서 걸어보는 것도 좋다. 서로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고, 마음에 드는 사람의 호감을 살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장소가 넓고 경치가 아름다운 곳을 찾아 마음을 편하게 하면 당신의 생각을 즉시 활성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외출할 때는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56년생결과 일수도 있으니 다음 기회를 노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68년생작은 것에 만족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80년생여러 사람과 상의하십시요. 그 방법 밖에 없습니다. 92년생친구에게 도움을 청하면 고민하는 일이 해결될 수 있을것입니다. 닭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3년, 81년, 69년, 57년, 45년 투자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 한 푼이라도 잘 활용해야 한다. 충동적으로 행동하면 손해만 볼 수 있다. 사람들과 잘 지낼 때는 온화해야 한다. 의견이 맞지 않을 때에도 너무 빨리 화를 내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이전에 구축한 이미지가 이렇게 사라져 버린다. 연밥 국물을 끓여 마시면 화를 가라앉히고 화를 덜 낼 수 있다. 57년생귀하는 스스로 노력한 결과 하늘도 감동하여 돕습니다. 69년생계획하는 일마다 대성을 거두니 가정에 웃음이 돌아옵니다. 81년생이름난 곳이 아닌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십시요. 93년생기다리다 시간 놓친 격이니 너무 많은 조심성은 해가 됩니다. 개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4년, 82년, 70년, 58년, 46년 나른하고 게으른 경향이 있으며 집에 있으면 반쪽과 충돌하기 쉽고 집이 편안하지 않습니다. 시장 정보를 이해하기 위해 외출하고 돌아다니면 예상치 못한 수확을 얻을 수 있고 눈에 띄지 않는 광고 카피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녁에 친구들과 모임을 갖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58년생치성을 드린 보람이 있습니다. 만사대길합니다. 70년생잔병치레가 많을 때 입니다. 82년생주위 사람이 자기를 시기합니다. 94년생주위와 보조를 맞추며 업무에 임한다면 걱정할 것은 없습니다. 돼지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5년, 83년, 71년, 59년, 47년 연애하는 사람은 격정적으로 연기하고, 상대방을 애틋하게 만들고, 감정이 빠르게 진전되고, 여건이 허락한다면 달콤한 여행을 계획하는 것도 좋다. 재물운은 평탄하지만 재물운이 좋아 로또를 사면 적은 돈을 벌 수 있다. 59년생바라고만 있으면 무슨 일을 하겠는가. 71년생부모님께 문안 전화하도록 하십시요. 83년생이성과의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95년생서로의 의견이 달라 마찰이 있습니다. 중개인이 필요할 때 입니다. 놀라운세상      

http://tkn.kr [ repoter : 윤석재 ]

뉴스등록일 : 2023-06-03 / 뉴스공유일 : 202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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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방/외교

  쥐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6년, 84년, 72년, 60년, 48년, 36년 독신자는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좀처럼 입을 열지 못하는데, 왜 친구를 중매인으로 불러 중간에 바늘을 꿰어 비교적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침실에 꽃 화분을 놓으면 복숭아꽃의 운수를 강화하는 작용을 한다. 옷차림은 밝고 화사해야 사랑에도 플러스 요인이 된다. 애정운 ★★★☆☆ 복숭아꽃이 너무 많아서 당황스럽다. 냉정하게 자신을 혼자 있게 하고 눈앞의 사람을 다시 한번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사업운 ★★★★★ 두뇌가 매우 유연하고 창의적이어서 길을 가다가도 갑자기 새로운 기획안을 떠올릴 수 있어 앞으로 사업을 확장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금전운 ★★★★☆ 밖에 나가면 재물신이나 복신의 신세를 많이 져서 선물을 받거나 공짜로 한 끼를 먹는다. 소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7년, 85년, 73년, 61년, 49년, 37년 그에게 작은 선물을 주고 상대방이 당신의 마음을 일찍 이해하게 하면 예상치 못한 응답이 있을 것입니다. 시작 투자로 약간의 재미를 볼 수 있지만 쉽게 투자 한도를 늘리지 마십시오. 오늘은 약간의 열의가 있습니다. 같이 운동하러 갑시다. 스트레스 해소 좋은 기회입니다. 건강한 신체는 업무에서 결정적인 카드가 될 것입니다. 애정운 ★★☆☆☆ 열애 중인 사람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이것은 당신의 일방적인 생각일 수 있다. 연인과 의논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사업운 ★★☆☆☆ 기우하는 경향이 있다. 너무 많이 생각하면 갈등에 빠지기 쉬우므로 짧은 여행을 계획하여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이 좋다. 재물운 ★★★☆☆ 재물이 눈앞에 다가오지만 욕심은 폐를 끼친다. 호랑이(범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8년, 86년, 74년, 62년, 50년, 38년 오늘 성욕은 높고 침대에서 열정적이고 능동적으로 행동하며 배우자와 우유와 섞이는 느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재물운은 보통입니다. 큰 투자 기회가 없습니다. 하루 동안 가만히 있는 것이 좋습니다. 헬스장에 가서 복근 운동을 더 많이 하여 복부의 지방이 점점 쌓이지 않도록 합니다. 애정운 ★★★★☆ 솔로인 경우 마음을 설레게 하는 이성이 많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대담하게 고백해야 연애의 기회가 더 커진다. 사업운 ★★★★☆ 기분이 좋다. 많은 일들이 당신이 원하는 대로 잘 될 수 있다. 당신을 더없이 원활하게 만든다. 당신의 행복한 마음을 친구와 친구에게 더 많이 전달한다. 재물운 ★★★☆☆ 재물을 사용할 때 마음이 편안하도록 상세한 재정 지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끼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9년, 87년, 75년, 63년, 51년, 39년 오늘 밖에 나가면 주변 환경에 감염되기 쉽고, 마음이 밝아지고, 오랫동안 연락하지 않았던 옛 친구들도 깜짝 놀랄 것이다. 네가 친구를 초대하는 아주 좋은 날이야, 친한 친구 몇 명과 함께 모이자, 너무 겉치레할 필요 없어, 그들은 너의 진심을 느낄 거야. 애정운 ★★★★☆ 연애의 인연은 달콤하고 서로 얽히고설키며 로맨스에 빠져있다. 싱글은 엄청난 연애를 할 기회가 있다. 사업운 ★★★★★ 직장에서도 좋은 친구관계를 맺을 수 있으니 놓치지 마라. 지기는 매일 있는 것이 아니다. 금전운 ★★★★☆ 재물신이 찾아온다! 그러나 부는 이유 없이 하늘에서 내려오지 않는다. 반드시 스스로 적극적으로 개발해야만 재물의 신을 발견할 수 있다! 오늘 빚 독촉하기에 아주 적합합니다! 용띠 오늘의 운세 출생 : 88년, 76년, 64년, 52년, 40년 비싼 물건을 사서 자신을 위로하고 싶은 충동이 있으니 기분만 좋게 바꿀 수 있다면 좋겠지만 너무 겉치레해서는 안 된다.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꿈틀거리면 새로운 상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효과가 있다. 그래도 오늘은 몸 상태가 좋지 않으니 쉬어야지. 애정운 ★★★☆☆ 짝과 데이트한 지 오래됐죠? 시간을 내서 상대방과 더 많이 먹고 걱정거리를 이야기하자! 사업운 ★★★☆☆ 기분 좋아요. 시간이 있으면 가족과 함께하는 것도 좋아요. 예상외로 많이 얻어줄 수 있어요! 재물운 ★★☆☆☆ 지나치게 의식하지 말고 남에게 손해를 끼치는 방법을 쓰면 나중에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뱀띠 오늘의 운세 출생 : 89년, 77년, 65년, 53년, 41년 사랑은 비교적 평온하고, 두 사람의 감정은 평범함 속에서 사랑을 드러내는 잔잔한 감정이다. 오늘은 재테크에 대한 생각이 많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빨리 움직여서 전문가와 상담하고 합리적으로 투자하세요. 친화력이 넘치니 한가할 때 친지들과 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 애정운 ★★★☆☆ 복숭아꽃이 없다고 생각해요? 싱글이신 분들은 회사 내 친구나 고객들을 주의하세요.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습니다! 사업운 ★★★★★ 행동력이 강하고 대인관계가 조화롭다. 너는 앞으로 나아가려고 노력하면서 묵묵히 응원하는 친구가 있을 것이다. 재물운 ★★★★☆ 오늘의 행운을 느끼려면 검소하고 보수적으로 시작해 불필요한 손실을 막아야 한다. 말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0년, 78년, 66년, 54년, 42년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면 두 사람 사이의 관계가 증진될 수 있고, 작은 도박은 기분 좋고, 큰 도박은 몸을 상하게 하고, 친구들과 오락적인 놀이를 할 수 있고, 용돈을 버는 것도 좋습니다. 일 운이 좋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애정운 ★★★☆☆ 사랑은 당신을 감동시키는 작은 놀라움이 있기 쉬우며, 짝에 대한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해야 좋아요! 사업운 ★★★★★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가족과 공부, 일, 생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얻는 것이 많다. 재물운 ★★★★☆ 일진투금은 못하나, 물만 오르기를 기다려라. 양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1년, 79년, 67년, 55년, 43년 투자할 때 전문지식과 관련 정보를 얻은 후 과학적인 분석과 정확한 의사결정을 하면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고, 독신자는 복숭아꽃이 흩날리고 사회적 지위가 있는 성공한 이성을 접할 기회가 있으며, 신체 활동을 증가시키면 피로 해소와 심신 건강에 매우 유익합니다. 애정운 ★★★★★ 시적이고 그림 같은 날, 숲이나 호숫가, 교외의 카페에 들러 앉자! 사업운 ★★★★☆ 레저와 오락시간이 많아져 친구들과의 상호작용에서 시간을 잊기 쉬우므로 놀이로 인해 본업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주의한다. 금전운 ★★★★☆ 당첨, 축의금, 배당 등 불로소득의 기회가 있어 만족하고 욕심부리지 않는다. 원숭이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2년, 80년, 68년, 56년, 44년 독신자라면 오늘이라도 마음에 드는 사람과 함께 나가서 걸어보는 것도 좋다. 서로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고, 마음에 드는 사람의 호감을 살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장소가 넓고 경치가 아름다운 곳을 찾아 마음을 편하게 하면 당신의 생각을 즉시 활성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외출할 때는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애정운 ★★★★★ 싱글인 사람은 이성의 관심을 받기 쉽고, 이성이 당신에게 자꾸 방전을 하는 경우도 있다. 당신도 전화가 오면 인연을 소중히 여겨라. 사업운 ★★★★★ 활동력 넘치는 하루, 바쁜 가운데 얻을 수 있는 것, 긍정적일수록 얻을 수 있는 것! 재물운 ★★★★☆ 재물신이 돈을 보내왔습니다! 선물 받기, 당첨, 돈 줍기 등 돈 벌 기회가 생겼다. 재물을 얻는데 그다지 힘이 들지 않는다! 닭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3년, 81년, 69년, 57년, 45년 투자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 한 푼이라도 잘 활용해야 한다. 충동적으로 행동하면 손해만 볼 수 있다. 사람들과 잘 지낼 때는 온화해야 한다. 의견이 맞지 않을 때에도 너무 빨리 화를 내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이전에 구축한 이미지가 이렇게 사라져 버린다. 연밥 국물을 끓여 마시면 화를 가라앉히고 화를 덜 낼 수 있다. 애정운 ★★★★☆ 싱글은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날 기회가 있다. 너무 쩨쩨하게 굴지 말고, 당당하게 사귀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사업운 ★★★☆☆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므로 사람들과 소통할 때 자신의 태도를 주의해야 한다. 재물운 ★★★☆☆ 작은 재물이 들어왔다고 하지만 작은 재물은 모아둔 돈이 많다. 개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4년, 82년, 70년, 58년, 46년 나른하고 게으른 경향이 있으며 집에 있으면 반쪽과 충돌하기 쉽고 집이 편안하지 않습니다. 시장 정보를 이해하기 위해 외출하고 돌아다니면 예상치 못한 수확을 얻을 수 있고 눈에 띄지 않는 광고 카피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녁에 친구들과 모임을 갖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애정운 ★★☆☆☆ 상대의 관용과 성숙함으로 진한 애정과 온기를 느끼게 한다. 솔로인 경우 연애를 서두르지 말고 친구부터 시작하라. 사업운 ★★★☆☆ 평탄한 하루, 자신의 재능을 표현하는 사람은 칭찬과 인정을 받을 수 있고, 허영심 많은 사람은 왕따를 당한다. 재물운 ★★★★☆ 좋은 말솜씨가 좋은 재물운을 가져온다. 잘만 운용하면 재물도 꽤 잘 들어온다. 돼지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5년, 83년, 71년, 59년, 47년 연애하는 사람은 격정적으로 연기하고, 상대방을 애틋하게 만들고, 감정이 빠르게 진전되고, 여건이 허락한다면 달콤한 여행을 계획하는 것도 좋다. 재물운은 평탄하지만 재물운이 좋아 로또를 사면 적은 돈을 벌 수 있다. 애정운 ★★★★★ 연애기연이 많아 직장에서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다. 연애 중인 사람들은 빨리 오늘의 열의를 이용해 한바탕 얽혀 있다. 사업운 ★★★★☆ 어른의 그늘을 받을 수 있으니, 어려움이 있으면 가족과 상의해도 좋다. 문제는 쉽게 풀릴 수 있다! 금전운 ★★★☆☆ 재테크는 정도를 따라야 한다. 외출, 쇼핑, 교제를 적게 하면 돈은 순순히 곁에 남는다. 더 자세하고 더 많고 궁금한 나의 운세는 "달콤한세상"에서 확인하세요. https://monocolor.tistory.com/       Copyright ⓒ 2023 더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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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6-02 / 뉴스공유일 : 202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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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96, 84년생 아주 어려운 시험에 합격한 것 같은 기쁨과 뿌듯함을 느끼게 된다. 72년생 믿을만한 후원자를 만나게 될 것이다. 60년생 행운이 찾아온다. 지금까지의 괴로움과 고생이 기쁨으로 변할 것이다. 48, 36년생 골칫거리 문제가 해결된다. 가족과 함께 오붓한 모임을 갖는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소띠〉 97, 85년생 자신도 모르게 무리하게 일을 추진하기 쉽다. 잠시 휴식을 취하라. 73년생 맹신하지 말고 사람을 볼 줄 아는 안목을 길러야겠다. 61년생 굳이 모험을 할 필요는 없다. 잠시 지켜보는 것이 길하다. 49, 37년생 지레짐작하거나 상대의 허물만을 탓하지 말아야 문제가 없다.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범띠〉 98, 86년생 나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매력을 알아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날이다. 74년생 경험자의 충고가 해결의 실마리를 가져다준다. 단,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 62년생 아직 실망할 단계는 아니다. 자신감을 가져라. 50, 38년생 의미가 있고 소중한 시간을 가지게 된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85 〈토끼띠〉 99, 87년생 외부로 활동을 많이 하게 되는 날이다. 75년생 불만의 눈으로 보기 시작하면 마음에 드는 것이 하나도 없게 된다. 사랑의 눈으로 보려고 해보라. 63년생 어떤 상황에서도 핑계를 대지 말아야 한다. 51, 39년생 오늘 다 처리하지는 못한다. 여유를 가지고 해결해야 하겠다. 운세지수 59%. 금전 60 건강 60 애정 55 〈용띠〉 00, 88년생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해낼 수 있을 것이다. 76년생 부부갈등은 빨리 빨리 풀어라. 곪게 놔두면 더 큰 문제가 된다. 64년생 오늘하루라도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평소와 다른 사람이 되어 보는 것이 좋겠다. 52, 40년생 객관적으로 바라보라. 냉정한 시각으로 통찰해야 한다. 운세지수 54%. 금전 55 건강 60 애정 55 〈뱀띠〉 01, 89년생 기대하고 기다리던 사랑 고백을 듣게 되는 날이다. 77년생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 주위의 신뢰를 얻게 될 것이다. 65, 53년생 그동안 걱정을 싹 날려버릴 만한 시원한 일이 있을 것이다. 41년생 선물 꾸러미를 한 아름 손에 들고 찾아오는 사람이 있겠다. 운세지수 82%. 금전 85 건강 80 애정 85 〈말띠〉 02, 90년생 주어진 일을 천천히, 묵묵히 하라. 지금은 경험을 쌓는 것에 만족해야 한다. 78년생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라.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지도 모르는 것이다. 66년생 자신의 태도를 분명히 해야 한다. 상대도 곧 이해하게 된다. 54, 42년생 깊이 고민하지 말고 앞만 생각하라. 운세지수 52%. 금전 55 건강 60 애정 55 〈양띠〉 91년생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활용할 기회가 생길 것이다. 79, 67년생 언젠가는 터질 문제라면 하루라도 빨리 터트려야 문제의 해결책을 찾게 된다. 55년생 다른 사람의 일이라고 그냥 지나치지 말아야 한다. 43년생 사랑하는 가족이 행복해하는 것 같아 덩달아 행복해진다. 운세지수 61%. 금전 60 건강 55 애정 55 〈원숭이띠〉 92년생 항상 노력하라. 자기 계발을 하는 가운데 운도 상승하고 좋은 기회도 온다. 80년생 적극적으로 대화를 유도해보라. 새로운 정보를 입수하게 될 것이다. 68, 56년생 활짝 운이 열린다. 집안으로 재물복이 들어오고 있다. 44년생 오랜만에 모여서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된다. 운세지수 91%.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닭띠〉 93년생 우정과 사랑이 넘치는 하루다. 즐거운 데이트도 기대된다. 81년생 너그러움으로 상대의 잘못을 덮어주어라. 애정이 돈독해질 것이다. 69, 57년생 옷이나 소지품을 금색으로 택하면 상승하는 에너지를 받는다. 45년생 바쁘더라도 마무리를 확실히 하라. 끝이 가장 중요하다.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85 애정 95 〈개띠〉 94년생 달콤한 말에 넘어가지 마라. 독이 될 수 있다. 82, 70년생 이미 문제가 된 다음에는 다시 되돌리는 것이 힘든 일이다. 미리 조심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58년생 판단력에 문제가 생긴다. 주위의 조언을 구하도록 하라. 46년생 예상치 못한 지출이 있을 수 있는 날이다.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돼지띠〉 95년생 레드카드를 받고 강제 퇴장을 한 기분이 들 만한 일이 있겠다. 83, 71년생 사소한 말 한마디로 언쟁이 생길 수 있다. 상대를 배려하라. 59년생 얻고자 하는 욕심을 내기 전에 먼저 철저히 준비하라. 47, 35년생 즐기거나 노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자료 출처/제공: 지윤철학원(www.askjiyun.com) 010-7440-0899  더 자세하고 궁금한 운세는 TEL 213-739-2877 , E-mail: contact@askjiyun.com Copyright ⓒ 2023 더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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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은 6월 1일(목),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 ‘2023 공군 정기음악회’에 앞서 가수 알리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위촉식을 실시했다.   공군과 알리의 인연은 알리의 남동생이 공군 통역장교로 입대하며 시작했다. 공군 가족이 된 알리는 2022년 계룡대 공군 가을음악회와 2023년 제주 공군음악회에 출연하며 공군과의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공군은 가수 알리가 KBS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보여준 다양한 ‘도전’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전문성’을 뽐낸 점을 고려하여 공군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 공군 4대 핵심가치: 도전, 헌신, 전문성, 팀워크    이날 위촉식에서 공군 조종사의 상징인 빨간마후라를 매고 공군 홍보대사가 된 알리는 “공군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돼 기쁘고, 공군과 함께할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며, “공군 홍보대사로서 공군의 여러 멋진 모습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알리는 홍보대사 위촉식 이후 열린 ‘건군 75주년·한미동맹 70주년 기념 2023년 공군 정기음악회’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으며, 앞으로도 공군의 다양한 대내·외 행사에 참석해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현상 기자 disf@disf.kr       <저작권자ⓒ더코리아뉴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Copyright ⓒ 2023 더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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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가 녹조 발생을 줄이기 위해 하천변 야적퇴비를 관리하고, 전문적인 녹조 관리를 위해 국가녹조대응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녹조 종합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사전예방, 사후대응, 관리체계’ 3개 분야로 나눠 비상대책과 중장기대책을 동시에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녹조 계절관리제 도입...하절기 야적퇴비 제거, 가축분뇨 관리 강화 우선 ‘사전예방’ 분야에서는 ‘야적퇴비 관리’를 비상대책으로 추진한다.   환경부는 녹조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하절기(5~9월)를 ‘계절관리기간’으로 정하고 하천변에 쌓여있는 퇴비를 관리할 계획이다. 비가 올 경우 야적퇴비에서 나오는 고농도 침출수가 하천으로 유입돼 오염과 녹조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이번 달 중으로 녹조가 주로 발생하는 낙동강 하천변의 야적퇴비를 대거 수거하고 수거하지 못한 야적퇴비는 덮개로 덮어 오염원 유출을 차단할 방침이다.   낙동강 하천변 야적퇴비는 총 1579개로 이 중 약 40%는 제방과 하천 등에 부적정하게 보관 중이다. 지자체는 공공수역 오염 우려 시 퇴비 수거를 소유주에게 명할 수 있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고발 조치도 가능하다. 녹조가 중점 발생하거나 오염원이 다수 유입되는 지역(강정고령·계성천 등)은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 맞춤형 녹조 저감대책을 추진한다.   아울러 ‘중장기대책’으로 가축분뇨 처리방법을 다양화하고 처리 시설을 확충하는 등 가축분뇨 관리를 강화해 근본적인 오염원 저감도 동시에 추진하기로 했다.   녹조 제거장치 집중 투입…낙동강에 녹조 빨아들이는 로봇 투입, ‘사후대응’ 분야에서는 ‘녹조제거시설 집중 투입’과 ‘취·정수 관리강화’를 비상대책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녹조 집중 발생지를 중심으로 제거 장치를 집중 투입하고 내년까지 낙동강 유역에 녹조를 제거하는 선박과 장비(에코로봇 등)를 대폭 확충하기로 했다.    먹는물 안전 확보를 위해 정수장에 조류차단막 운영과 정수처리를 실시하고 취수탑 개선과 먹는물 감시기준 강화도 추진한다. 또 녹조가 발생할 경우 하천 시설의 가용수량 등을 고려해 상류 댐 및 보 등을 연계한 일시방류(플러싱)를 실시할 계획이다. ‘관리체계’ 분야에서는 ‘중장기대책’으로 전문적인 녹조 관리를 위해 국가녹조대응센터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인공지능 딥러닝을 활용, 녹조예측기법을 고도화하고 AI 기반 조류 예측지점도 확대 적용한다.   류연기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올해는 야적퇴비 제거 등 가축분뇨 관리를 중심으로 비상대책을 추진해 단기간 내 효과적으로 녹조를 저감하고 이와 더불어 근본적인 녹조 저감을 위한 중장기대책도 동시에 추진해 녹조로부터 안전한 물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2023 더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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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사기 특별법 시행에 따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전세사기 피해자를 결정하는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가 1일 출범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피해지원위원회는 이날 오후 발족식을 한 뒤 바로 1차 위원회를 개최했다.   국토부는 신속한 피해자 지원을 위해 특별법 제정절차와 병행해 피해접수, 위원회 인선 등의 절차를 미리 준비해왔다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전세사기피해자 심의 가이드라인을 논의하고 경·공매 기일이 임박해 위원회의 전세사기 피해자 인정을 기다리기 어려운 임차인을 위한 경·공매 유예·정지 협조를 요청했다.   위원회는 위원장 1인을 포함해 ▲전직 판·검사 등 법률 전문가 8인 ▲법무사·감정평가사·공인중개사·세무사·공인회계사 등 주택 임대차 분야 전문가 7인 ▲주택임대차 학계 전문가 7인 ▲소비자보호 등 공익활동 경험자 3인 ▲기획재정부·법무부·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금융위위원회 실장급 당연직 5인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의 임기는 2년이다. 위원장은 최완주 전 서울고등법원장이 맡았다.   전세사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은 거주지 관할 시·도에 전세사기 피해자 결정 신청을 할 수 있다. 각 시·도는 신청 접수일로부터 30일 이내에 피해조사를 마치고 결과를 국토부로 송부해야 한다.   국토부는 조사 결과를 종합해 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하고, 위원회는 안건 상정 후 30일 이내에 피해 인정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부득이한 경우 의결을 15일 이내에서 한 차례 연장할 수 있다.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했다면 결정문을 송달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국토부에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다. 위원회는 이의 신청을 받은 날부터 20일 이내에 재심의 결과를 내야 한다.   이런 절차를 거쳐 피해자로 인정받았다면 법원(우선매수권), LH(매입임대), 주택도시보증공사(경·공매 대행 지원) 등 관계 기관에 직접 지원 신청을 해야 한다.       위원회의 전체위원회는 월1회 이상, 분과위원회는 주1회 이상 열릴 예정이다. 3개로 나눈 분과위는 매주 순차적으로 회의를 열어 경·공매 유예 및 정지가 긴급하게 필요한 사안에 대한 협조 요청을 의결한다. . 위원회는 7월 둘째주 2차 위원회를 열어 전세사기 피해자 인정 안건을 심의·의결한다는 계획이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피해 임차인들의 어려움을 하루라도 빨리 줄여드릴 수 있도록 위원들의 분야별 전문성과 지혜를 토대로 깊이 있고 신속한 심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고대성 기자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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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산업도 최대 35% 세액공제…지자체·기업 중심 클러스터 조성          정부가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해 국내에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를 육성한다. 미국의 보스턴 클러스터를 벤치마킹한 ‘한국판 보스턴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업종 규제를 풀고, 바이오의약품 핵심기술을 국가전략기술에 추가하는 등 첨단기술에 대한 세제 혜택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기존 정부 중심의 클러스터 육성에서 벗어나 민간 및 지자체 중심의 클러스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민간 주도의 질적 성장을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획재정부·보건복지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는 1일 서울 강서구 서울창업허브M+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국빈 방문 때 보스턴 클러스터를 찾아 현장에서 토론한 내용을 토대로 한국형 클러스터 육성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판 보스턴 클러스터 조성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는 지역 소재 명문대인 MIT와 하버드대학을 주심으로 연구소, 병원, 1000개 이상 기업 등이 군집한 세계적인 바이오 단지다.   모더나와 화이자 등 1000개 이상 바이오 기업과 벤처캐피탈(VC)이 모인 켄달스퀘어는 담장이 없는 타운 형태로 조성돼 있다. 정부도 이를 벤치마킹해 한국판 보스턴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외형에 집착하지 않고, 지자체와 민간 주도로 자생적 생태계를 구축하면 정부가 재정, 세제를 패키지 형태로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보스턴처럼 클러스터에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법률ㆍ회계 등 사업지원 서비스 기업, 창업 보육 기관 등이 집적될 수 있도록 입주 업종 제한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출연연구기관 유휴 부지 용도 변경과 클러스터 개발ㆍ관리 계획을 당장 올 하반기에 개정하고, 스타트업에 법률ㆍ회계ㆍ컨설팅 기업 서비스 이용 바우처 등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는 게 정부 방침이다.   특히 클러스터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MIT 등 해외 우수 연구기관과 협력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제고할 예정이다. 기술 분야별 우수 연구기관과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가운데 미국 국립과학재단(NSF) 등과 협력해 공동연구 프로그램을 신설할 계획이다.    해외 우수 연구기관과 바이오만이 아니라 수소와 반도체, 차세대 전지, 디스플레이, 양자, 탄소중립, 원자력, 우주 등 여러 방면에서 협업을 끌어낼 계획이다.   ◆벤처생태계 활성화   정부는 보스턴 클러스터처럼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자금도 끌어모으기로 했다.    신생 스타트업 투자를 끌어내기 위해 액셀러레이터(AC) 중심의 ‘지역 엔젤투자 재간접 펀드’를 올해 2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민간 출자자의 비상장 투자 리스크를 분산하기 위해 모태펀드 우선 손실 충당, 모태펀드 지분에 대한 콜옵션(살 수 있는 권리) 부여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또 기업형 벤처 캐피탈(CVC) 유형에 액셀러레이터를 추가해 주기로 했다. 세제 측면에서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수합병(M&A) 세액공제 확대를 통해 ‘창업→성장→회수→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촉진할 방침이다.   현재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M&A 시 해당 기업의 기술가치 금액에서 10%를 세액공제 해준다.   ◆동물세포 배양·정제기술 등 국가전략기술로   정부는 지금까지 정책 금융에 크게 의존해 온 벤처 투자에 더 많은 민간 자금이 흘러가도록 유인책을 늘리기로 했다.  특히 디지털 바이오 분야 민간 투자가 활성화하도록 동물세포 배양ㆍ정제 기술 등 바이오 의약품 관련 핵심 기술을 국가전략기술에 포함해 최대 35%의 시설투자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세부 기술 선정 작업 등을 거쳐 이르면 8월쯤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을 개정한다는 게 정부 목표다. 이날 회의에서는 바이오 클러스터 육성과 별개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고도화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됐다. 정부는 먼저 공공 보건 의료데이터 개방도 확대한다. 현재 100만명 규모의 임상ㆍ유전체 정보, 개인 보유 건강정보 등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있다.   정부는 시범사업을 통해 이미 구축한 2만 5000명 규모의 데이터를 올해 상반기 중으로 우선 개방하고, 3년 단위로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보건 의료데이터 수요ㆍ공급을 연결하는 중개 플랫폼도 마련한다. 보건 의료정보원을 통해 데이터 전문인력을 확충하는 등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데이터 매칭 성과에 부합하는 인센티브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연구목적 등을 위해 ‘병원→기업’으로 가명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가이드라인’에 관련 내용을 명시할 예정이다.   [더코리아뉴스] 고대성 기자 disf@disf.kr           <저작권자ⓒ더코리아뉴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2023 더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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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뉴스] 고대성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제5차 수출전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첨단산업 클러스터의 성공 요건으로 ‘공정한 보상체계 설계’, ‘불합리한 규제 철폐’ 등을 꼽았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창업허브M+(마곡 바이오 클러스터)에서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전략회의’라는 부제가 붙은 제5차 수출전략회의를 주재하며 ‘보스턴 클러스터’ 육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미국 국빈 방문시 보스턴 클러스터에 대해 현장에서 토론한 내용을 토대로 한국형 클러스터 육성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 앞서 윤 대통령은 “보스턴 첨단산업 클러스터가 혁신을 촉진하는 공정한 보상체계에, 정부의 선도적 전략이 산학공동연구 생태계에 더해진 결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설명하며, “우리 클러스터도 최고의 전문인력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바이오와 같은 첨단산업 클러스터 육성을 위해 국제교류와 협력이 필수적이며, 세계적인 연구기관과의 첨단기술 개발에 동참해 사업화의 혜택도 공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지난 미국 방문시 협의한 한국과 보스턴 간의 ‘바이오 동맹’이 서울대병원, MIT 간의 디지털 바이오 연구협력 모델 추진 등으로 구체화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대통령은 “클러스터의 성공적 작동을 위해서는 자유시장 원리에 기반한 공정한 보상체계가 갖춰져야 하며,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는 정책적 노력도 필요하다”고 하면서, 관련 제도 개선에 관한 정부의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제부총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이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규제완화, 공정한 보상체계 구축, 서울대병원·MIT 간 디지털 바이오 연구협력 추진 등 클러스터 활성화 패키지를 마련해 시행하고, 지방자치단체도 클러스터 계획 단계에서부터 클러스터 육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바이오 분야에서는 디지털 바이오 인프라를 구축하고, 데이터 개방 및 표준화 등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지난 4월 보스턴을 함께 방문했던 기관을 포함해 기업, 연구소, 지원기관, 정부부처 및 지자체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저작권자ⓒ더코리아뉴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Copyright ⓒ 2023 더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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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방/외교

    국토교통부는 오는 5일부터 서울 강서, 경기 동탄·구리, 부산으로 ‘찾아가는 전세피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지난 4월 발표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   국토부는 지난달 말까지 인천 미추홀구에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했다.   이달 5일부터는 피해 규모가 큰 서울 강서·경기 동탄, 19일부터는 경기 구리·부산 지역으로 ‘찾아가는 전세피해 상담소’를 확대해 운영한다.   강서에서는 화곡본동·화곡1동·화곡2동·화곡6동·화곡8동 행정복지센터에, 동탄에서는 동탄복합문화센터에 전세피해 상담소를 설치한다.   임차인들은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과 관련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경우에는 사전 예약하면 자택 방문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전세피해지원센터(☎ 02-6917-8105)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통해 전세피해 임차인들이 하루빨리 주거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피해상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영선 기자 disf@disf.kr         <저작권자ⓒ더코리아뉴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Copyright ⓒ 2023 더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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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해사기구(IMO) 제107차 해사안전위원회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지난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강력 규탄, IMO의 관련 협약과 결의 준수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국제해사안전 관련 문제를 관할하는 IMO 산하 위원회인 해사안전위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결의를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일 외교부·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번 해사안전위 결의는 제128차 이사회 후속조치로 논의됐다. IMO 이사회는 앞서 지난해 12월 국제항행 안전을 위협하는 북한의 불법적인 미사일 발사에 대해 IMO가 취할 수 있는 조치를 해사안전위에서 검토할 것을 결정한 바 있다.   이번 결의 채택에 앞서 진행된 토의에서 회원국 다수는 이번 북한의 ‘위성’ 명목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며 국제항행과 선원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임을 규탄했다.   이같은 북한의 불법 미사일 발사에 대한 규탄 내용이 담긴 결의문은 북한이 관련 IMO 협약과 결의 등을 준수하고 불법적인 미사일 발사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회원국들은 또 IMO가 북한의 거듭되는 미사일 발사 행위로 인한 국제해운항로의 위협에 대응하는 실질적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등 유관 국제기구와도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요청했다.   한편 해사안전위는 지난 1998년, 2006년, 2016년 북한의 사전 통보 없는 미사일 발사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는 3건의 결정회람문을 채택한 바 있다.   IMO에서 채택하는 공식문서는 결의, 결정회람문, 결정 등으로 구분된다. 결의는 위원회 차원에서 회원국에 대한 가장 강력한 권고다.   윤영선 기자 disf@disf.krCopyright ⓒ 2023 더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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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는 올해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여름철 폭염에 대비, 학생·교직원의 폭염피해 예방과 정상적인 학교 운영을 위해 예방조치를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학교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학생·교직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특보 때 실외 활동을 자제 또는 금지토록 한다. 또 단축수업이나 휴업을 검토해 조치하는 등 학사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고 학생들에게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을 교육할 예정이다.     쾌적한 냉방기 사용을 위해 각급 학교에서 냉방시설의 작동 여부 등을 미리 점검하도록 하고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공공요금 인상분에 대한 학교운영비 증액도 지원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올해 시도교육청 1차 추경예산 등을 통해 공공요금 등 추가 증액분 2454억 원을 반영할 예정이다. 박성민 교육부 교육자치협력안전국장은 “폭염으로 인한 학생 피해를 예방하고 학생들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도교육청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저작권자ⓒ더코리아뉴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Copyright ⓒ 2023 더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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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겨진 전몰·순직군경의 어린 자녀들을 돕기 위해 지난달 출범한 ‘히어로즈 패밀리’ 멘토단에 남다른 사연을 가진 멘토가 참여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연평도포격전 전사자 고 서정우 하사의 모친인 김오복 전 교장(63, 광주 대성여자고등학교). 출범식 다음 날, 봄 햇살 가득 비치는 광주광역시 자택에서 김오복 교장을 만났다.   전날 출범식을 다녀왔지만 피곤함도 잊은 채 이 일의 중요성을 펼쳐놓는 김오복 교장의 표정이 밝다.   “아들에 대한 그리운 마음이 북받칠 때마다 남몰래 기도하며 많이 울기도 했어요. 아들에 관한 기사가 실리면 모두 스크랩하고, 아들에게 보내는 글도 적는데 그것이 벌써 800페이지가 넘었어요. 아들을 기억하고 잊지 않는 것이 내가 살아가는 이유 가운데 하나지요. 일류보훈은 다른 게 아니라 우리 모두가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김 교장에게 지난 3월 24일 있었던 제8회 서해수호의날 행사는 특별하게 다가왔다. 윤석열 대통령이 서해수호 55용사의 묘역을 일일이 찾아 참배하고 55용사의 이름을 모두 부르는 롤콜은 큰 감동이었다. 또한 북한의 도발에 대해 지적하고 희생자들의 가족들을 위로하는 대통령의 모습에서 국가가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면서 응어리가 모두 씻겨 내려가는 것 같았다. 이에 김 교장은 희생자를 기억하고 지원하는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에 흔쾌히 참여해 멘토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해 보려한다.   “슬픔에는 시간표가 없지만 같이 손을 잡으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아들을 잃고 가장 힘들었던 순간, 같은 아픔을 겪었던 유가족이 제 손을 꼭 잡아주며 ‘힘내시라, 건강하셔야 한다’는 말씀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젠 제가 나서서 희생자 가족을 도울 차례라고 생각했습니다.”       김 교장은 이전부터 어린 자녀들을 키우는 유가족들에 대해 특별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21살 젊은 나이에 전사한 고 서정우 하사가 살아있다면 올해 나이 35세,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양육할 시기다. 아이를 기르는 젊은 부부들을 보면 아들 생각에 절로 울컥해진다는 김 교장은 남편을 잃고 홀로 아이를 기르고 있는 유가족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고 싶어 멘토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그는 37년간 교직 생활 중에 30년은 영어교사로, 7년은 교감과 교장으로 재직해 학생 진로와 진학 상담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기에 자녀들의 미래 진로를 고민하는 히어로즈 패밀리들에게는 가장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준비된 멘토’라며 웃었다.   “저와 멘토-멘티 관계를 맺은 학생은 고등학생인데 이제 한창 진로에 대한 고민이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열린 히어로즈 패밀리 출범식에서 같은 테이블에 앉은 유가족에게도 아이들을 키우다가 힘든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을 주시라고 연락처를 건넸습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의 진로를 지도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이제는 히어로즈 패밀리들을 위해 활용할 때가 된 거죠.”   김 교장은 현직에 있을 당시에도 나라사랑교육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학생들을 지도해 왔다. ‘보훈과 교육만큼은 지속성을 가져야 한다’는 소신으로, 수학여행을 갈 때면 학생들을 데리고 국립대전현충원에 들러 나라사랑교육을 받게 하고, 묘역에 참배한 후에 현충원 묘비를 닦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을 학교로 초청해 나라사랑교육을 갖기도 했다. 또한 그는 지난해 7월부터 국가보훈처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돼 활동을 하고 있다. ‘보훈’과 관계된 활동을 통해 은퇴 후에도 보람 있는 삶을 살 수 있겠다는 뜻에서 시작한 일이다. 김 교장은 이제 자랑스러운 아들을 기억하기 위해 히어로즈 패밀리 멘토라는, ‘그들의 또 다른 가족’이라는 새 인생의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셈이다.   ※ 위 기사는 ‘나라사랑신문’에서 발췌됐습니다.           <저작권자ⓒ더코리아뉴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Copyright ⓒ 2023 더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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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노골적인 도발과 북중러가 연합적 형태로 지구촌을 상대로 도발을 일삼고 있는 가운데 우리군과 주한미군 등 한미연합군이 '역대 최대 규모 화력시범을 했다.       최전방에서 이루어진 사상최다 규모의 이번 훈련에는 많은 국민들을 초청했다. 이 현장에는 한·미연합 첨단전력 총 출동되어 강력한 화력으로 적대 세력에게 경고했다.   이번 대규모 훈련은 한미동맹 70주년과 건군 75주년을 맞아 더욱 의미가 있었다. 5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역대 최대 규모의 한미 연합·합동 화력 격멸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8년 만에 역대 최대 규모의 전력이 참가한 가운데 북한의 도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대북억제력 강화, 첨단 과학기술에 기반한 강력한 군사능력 과시, 한미동맹의 연합 합동작전 수행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고있다.   "우리 군은 한미 군사동맹을 한층 강화해 나가면서, 북한의 위협에 대한 억제 대응 능력과 확고한 연합방위태세를 통해 '압도적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군 관계자가 전했다.     사진촬영 : 국방일보 조현상 기자 disf@disf.kr   <저작권자ⓒ더코리아뉴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Copyright ⓒ 2023 더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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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사단은 홍천 매봉산 종합훈련장에서 K1전차 전투사격훈련을 진행했다. 부대관계자에 따르면이번 훈련은 전투사격 (TCQC : Tank CrewQualification Course) 및 제병협동훈련 숙달이라는 목표 아래 진행되었다.   K1전차, 지뢰지대 통로개척 장비(MICLIC: MineClearing Line Charge), K808 차륜형 장갑차 등 다양한 장비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제병협동작전능력을 검증했다.   12사단 정훈은 "우리 육군은 '훈련 또 훈련'에 매진하여 전장에서 적을 압도하고 승리할 수 있는 결전테세를 확립하겠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사진촬영 : ‘23년 아미소셜기자단 7급 이문희 조현상 기자 disf@disf.kr   <저작권자ⓒ더코리아뉴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Copyright ⓒ 2023 더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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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동맹이 미래 안보를 위해 더욱 가깝게 발전하고 있다.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가 한미 연합지휘통제체계의 안정적 연동과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해 주한미군사령부와 사이버보안 공동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리군 합동참모본부와 주한미군사령부는 2일 합참 청사에서 한미 군 당국 간 최초로 사이버보안 공동지침을 마련하고, 이를 명시한 합의각서를 교환했다.   이날 서명식에는 류승하 합참 지휘통신부장(육군 준장)과 주한미군사 에릭 웰컴 통신전자참모부장(대령)이 참석해 서명했다.   국방부는 이번 공동지침을 통해 “우리 군에서 운용하는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와 미군에서 운용하고 있는 한국전구 범세계연합정보교환체계(CENTRIXS-K)를 연동할 때 필요한 사이버보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절차를 명시해, 사이버보안이 보장된 환경에서 연동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또, 연동 중인 체계에서 사이버 위협이 식별됐을 경우 상대국에 통보하는 등 위협 정보에 대한 교환도 시행하도록 명시해, 사이버보안의 실행력을 제고했다고도 덧붙였다.   국방부는 “이번에 합의한 사이버보안 공동지침은 범세계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CENTRIXS 체계를 중심으로 미군이 다른 파트너 국가와 맺는 최초의 사이버보안 공동지침”이라고 밝히면서 “이번 합의가 향후 양국 국방 당국 간 사이버보안 협력의 기반이 될 수 있는 큰 진전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원활한 연합작전수행 보장 및 전작권 전환과 더불어, 한미동맹 관계를 사이버 공간까지 확장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조현상 기자 disf@disf.kr   <저작권자ⓒ더코리아뉴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Copyright ⓒ 2023 더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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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뉴스] 조인애 기자 = 남자 U-20 대표팀이 에콰도르를 꺾고 U-20 월드컵에서 두 대회 연속 8강에 진출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2일(이하 한국시간 아침 6시)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FIFA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이영준(김천상무)의 선제골과 배준호(대전하나시티즌), 최석현(단국대)의 연속골로 에콰도르를 꺽고 3-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최초로 U-20 월드컵에서 2회 연속이자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8강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되고 있는 U-20 월드컵은 총 24개국이 4팀씩 6개 조로 나뉘어 경기를 시작했다. 각 조 1,2위와 3위 중 상위 4팀까지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을 가린다. F조에 속했던 한국은 승점 5점(1승 2무)으로 감비아(승점 7점)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16강에서 에콰도르에 승리한 한국은 오는 5일 열리는 8강전에서 나이지리아를 만난다. 같은 조였던 1위 감비아는 우루과이에 0대1로 패했다.    이날 김 감독은 에콰도르를 상대로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경고 누적으로 지난 경기 결장했던 김준홍(김천상무)이 골문을 지켰으며, 포백은 최예훈(부산아이파크)-김지수(성남FC)-최석현(단국대)-박창우(전북현대)가 구성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강상윤(전북현대)과 박현빈(인천유나이티드)이 짝을 이뤘고, 2선에는 배준호(대전하나시티즌), 이승원(강원FC), 김용학(포르티모넨세)이 포진했다. 원톱은 이영준(김천상무)이 맡았다.   치열한 탐색전이 계속된 가운데, 한국의 좋은 패스와 움직임 한 번이 에콰도르를 무너뜨렸다. 전반 11분 오른쪽 수비 진영에 있던 박현빈이 상대 압박을 벗어나 왼발로 길게 전방에 연결했다. 왼쪽 진영에 있던 배준호가 공을 받아 순간적으로 방향을 전환했고, 로빙 패스를 건넸다. 문전에 있던 이영준이 가슴 트래핑 후 공중에서 발리슛으로 마무리했다.        선제골 후 주도권을 잡은 한국은 7분 뒤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번에도 배준호였다. 오른쪽 측면에서 박창우가 중앙으로 길게 내준 패스를 배준호가 받았다. 몸을 돌아서며 상대 수비를 가볍게 제친 배준호는 넘어지며 오른발로 슛해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0분 만에 2-0으로 앞선 한국은 에콰도르의 양쪽 측면을 지속해 공략했다. 전반 25분에는 오른쪽 측면에서 김용학이 압박 후 상대 수비의 공을 빼앗았다. 중앙 지역으로 돌파한 김용학은 그대로 중거리에서 슛했으나 공이 골대 옆으로 빗나갔다.   6분 뒤 한국은 페널티킥으로 첫 실점을 허용했다. 전반 31분 박창우가 수비하는 과정에서 켄드리 파에즈의 몸을 팔로 잡았고, 그대로 넘어지며 심판의 휘슬이 울렸다. 약 4분 간 VAR 판독이 이어졌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키커로 나선 저스틴 쿠에로가 가운데로 밀어 넣으며, 에콰도르가 한 골을 따라 잡았다.    한국은 점유율 면에서 에콰도르에 두 배 이상 밀렸으나, 실리적인 축구로 추가 득점을 만들었다. 후반 3분 이승원이 왼쪽에서 올려준 코너킥을 최석현이 높이 뛰어 올라 헤더로 골대 상단에 꽂아 넣었다. 이로써 이승원은 이번 대회에서 코너킥으로만 세 번의 어시스트를 기록하게 됐다.   마음이 급해진 에콰도르는 측면 수비수인 다니엘 데라쿠르즈를 빼고 공격수 크리스토퍼 잠브라노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이에 맞선 한국은 이승원을 빼고 수비수 황인택을 투입하며 수비 숫자를 늘렸고, 김용학 대신 강성진이 경기장에 들어갔다. 한국은 이영준과 강성진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라인을 내려 앉아, 견고한 수비로 대응했다.   한국의 골문을 계속 두드린 에콰도르가 만회골을 넣었다. 후반 39분 코너킥 상황에서 크리스티안 가르시아가 오른발로 밀어준 공이 한국의 수비벽을 맞고 굴절됐다. 문전에 있던 세바스티안 곤잘레스가 굴절된 공을 받아 슛해 득점했다.   밀집 수비를 구축한 한국은 육탄 방어로 에콰도르의 공세를 막아냈다. 동시에 볼을 되찾을 때는 역습을 통해 상대의 체력을 소진하며 남은 시간을 버텼다. 후반 43분에는 역습 상황에서 나온 이영준의 감각적인 헤더가 골키퍼 손끝에 걸리며 크로스바를 넘기기도 했다. 남은 시간 동안 양 팀의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한국의 3-2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2023 FIFA U-20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 3-2 에콰도르  득점 : 이영준(전11), 배준호(전19), 최석현(후3, 이상 대한민국), 저스틴 쿠에로(전36), 세바스티안 곤잘레스(후39, 이상 에콰도르) 출전선수 : 김준홍(GK) 최예훈 김지수 최석현 박창우 강상윤 박현빈(후24 이찬욱) 배준호(후38 조영광) 이승원(후16 황인택) 김용학(후16 강성진) 이영준   자료 및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저작권자ⓒ더코리아뉴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2023 더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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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뉴스] 김규희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중국에서 뇌물 수뢰죄 등의 혐의로 형사 구류된 손준호에 대한 정확한 상황 파악을 위해 현지에 직원을 급파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전한진 경영본부장과 사내 변호사가 중국으로 출국했다"며 "현지 변호사와 중국축구협회 사무차장 등을 만나 정확한 사안을 파악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준호는 지난달 12일부터 중국 랴오닝성 공안 당국에서 구금돼 조사를 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어떤 이유로 수사를 받는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다.         <저작권자ⓒ더코리아뉴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Copyright ⓒ 2023 더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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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 구축 ‘청신호, 국방과학연구소가 지난 5월 30일 독자개발 중인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이하 L-SAM*)의 탄도탄 요격시험에 성공했다.   *L-SAM : Long-range Surface-to-Air Missile(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   이날 시험은 이종섭 국방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안흥종합시험센터(태안 소재)에서 실시되었으며, L-SAM의 요격 미사일이 날아오는 표적 미사일을 교전 목표지점에서 요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방부는 고도화되고 있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우리 군의 압도적 대응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형 3축체계 능력 확보" 및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 구축"에 대한 역량을 집중해왔다.   인고의 시간이 지나 한국형 3축체계 능력을 확보했다. 킬체인(Kill Chain), 한국형 미사일 방어(KAMD), 압도적 대량 응징보복 능력(KMPR)을 준비한 것이다. 사드와 함께 대공 방어 정점을 마련한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가 등장하면서 남한을 노리던 북한의 김정은 표 장사정포 등이 맥을 못추게 됐다. 군사적으로 의미를 상실한 것이다.       L-SAM은 천궁 Ⅱ(M-SAM Block-Ⅱ) 대비 높은 고도에서 적 탄도탄을 요격하기 위한 무기체계로,  군은 이번 시험 성공을 토대로 앞으로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를 더욱 신속하게 구축해나갈 수 있게 되었다.   현장에서 요격시험을 참관한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L-SAM은 천궁 Ⅱ에 이어 국내 기술로 연구개발 중인 미사일 방어체계로, 한국형 미사일 다층방어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 전력” 이라며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능력 향상은 물론, 한미동맹의 미사일방어 능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L-SAM Ⅱ, M-SAM Block-Ⅲ 개발도 조기에 착수하여 북한의 어떠한 미사일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는 수직·수평적 다층 미사일 방어체계를 신속히 구축해줄 것”을 당부했다.   국과연 박종승 소장은 “L-SAM 다기능레이다의 표적 탐지·추적 능력에서부터 정밀유도를 통한 실제 요격에 이르기까지 L-SAM의 핵심능력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이번 요격시험 성공으로 L-SAM 개발의 성공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가운데, 앞으로도 우리 군은 북 핵·미사일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한국형 3축체계 능력을 조속히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군관계자가 밝혔다.     조현상 기자 disf@disf.kr     <저작권자ⓒ더코리아뉴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Copyright ⓒ 2023 더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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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6월 착공식 후 4년여간의 건조 및 시운전평가 거쳐 - - 전차·장갑차·무장병력 수송 등 상륙작전 핵심전력으로 활약 예정 -             상륙작전의 핵심전력인 고속상륙정(LSF-II)   3, 4호정 "솔개-633/635호정"을 해군에 인도했다고 방위사업청이 1일 밝혔다. 2019년 6월  착공식 후 4년만이다.   이번에 인도하는 솔개-633/635호정은 해군에서 운용 중인 90톤급 고속상륙정(LSF-II*) 선도함의 운용 노하우를 토대로 개선설계를 거쳐 건조한 후속함이다. * LSF : Landing Ship Fast   고속상륙정은 길이 약 28미터, 폭 약 14미터, 높이 약 8미터의 100톤급 함정으로, 해병대의 완전무장병력을 비롯해 전차, 장갑차 등을 탑재하고   고속으로 기동하면서 상륙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가스터빈을 사용하여 고속으로 기동할 수 있으며, 스커트(공기주머니) 내부에 공기를 불어넣어 함정을 띄우는 공기부양 방식으로 해상은 물론 저수심이나 갯벌 지역에서도 고속으로 기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해군은 속력이 빠르고 신속한 특성을 고려하여 날렵한 조류의 이름을 고속상륙정의 함명으로 사용한다는 원칙에 따라 함명을『솔개』로 명명하여 사용하고 있다.      * 1~2호정(솔개-631/632) : 2007년 군 인도     * 3~4호정(솔개-633/635) : 2023년 6월 1일 군 인도     * 5~8호정 : 함 건조 중   방극철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은 “고속상륙정은 대형수송함(독도함, 마라도함)과 함께 해군·해병대의 상륙작전에 투입되는 핵심 상륙전력으로, 지형을 가리지 않고 기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전장에서 큰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설계·건조에 힘써준 해군과 HJ중공업에도 감사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이날 인도된 솔개-633/635호정은 전력화 훈련을 마친 후 연내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조현상 기자 didf@disf.kr         <저작권자ⓒ더코리아뉴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2023 더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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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6-02 / 뉴스공유일 : 202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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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위사업청과 캐나다 국방부(국방물자부차관보 Ms. Nancy Tremblay)는 5월 31일(수) 캐나다 오타와에서 「제1회 한-캐 방산군수공동위원회」(“공동위”)를 개최했다. 양국은 지난 ’22년 12월 방산협력 대상과 범위를 확대하고 상호교류를 정례화하기 위한 한-캐 방산군수협력 양해각서를 개정하였고, 정례협의체의 필요성에 공감하여 공동위 개최에 합의하였다. 이번 공동위는 강환석 방위사업청 차장과 낸시 트렘블레 캐나다 국방부 국방물자부차관보를 공동위원장으로 하며, 캐나다 측에서는 국방부 국방물자차관보실·국방연구개발차관보실, 캐나다 상업공사(CCC) 등이 참석하여 양국의 방산협력 방안을 강구했다. * 캐나다 상업공사(Canadian Commercial Corporation) : 캐나다 기업과 외국 정부 간 상업계약 체결을 지원하기 위해 1946년에 설립된 국영기업 이날 양국은 서로의 국방획득체계를 이해하기 위해 관련 조직과 절차를 소개하였고 방위산업 전반에 걸친 협력방안에 대해 토의하였다. 방위사업청은 방산협력이 기술이전·현지생산 등의 산업협력으로 이어지는 사례를 제시하였고, 캐나다 측에서는 자국내 광범위한 시험장과 저온시험에 특화된 환경을 이용한 시험평가 분야에서의 협력을 제안했다. 한편, 양국 방산기업간 교류확대를 위해 한국방위산업진흥회와 캐나다 상업공사간 실질적 협력을 위한 방안도 제시되었다. 양 기관간 정례 교류 및 캐나다 방산전시회(CANSEC)에 국내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양국 방산협회간 양해각서 체결 추진 등이 논의되었다. 방위사업청 강환석 차장은 “이번 제1회 한-캐 공동위 개최는 양국이 이뤄낸 국가간 협력의 성과이자, 향후 양국의 방산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협의채널임.”을 강조하였고, “양국은 인도-태평양 전략 등 공동의 목표를 공유하며, 방산분야에서도 ‘함께 더 강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협력성과를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코리아뉴스] 조현상 기자 disf@disf.kr       <저작권자ⓒ더코리아뉴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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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6-02 / 뉴스공유일 : 202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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