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세계

건의 공유뉴스가 있습니다.

세계 > 아시아/호주

광주․전남․전북 등 전라도 3개 시․도가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오사카와 후쿠오카 시장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3개 시․도는 22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2017 코리아 트래블마트’와 24일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한국 남부권 지자체 설명회’에 전라도 공동 부스를 마련하고 현지 여행사 상품기획자, 언론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라도 정도 천년 사업’ 등 관광자원을 홍보한다. 특히, 이번 공동 마케팅은 새 정부의 향후 한·일 관계 개선 등에 대비해 선제 대응하고 일본의 방한 관광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미래 잠재 관광 고객인 수학여행 상품, 무안공항과의 전세기 연계 상품, 지역테마 상품 등을 통해 일본 관광객을 전라도에 집중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3개 시·도는 중국의 방한 상품 판매금지 조치 이후 공동으로 일본과 동남아 등으로 관광시장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공동 마케팅은 지난 3월 동남아 지역, 5월초 일본 기타큐슈에 이어 세 번째다. 이번 공동 마케팅에 참여한 관계자는 “사드 배치와 관련해 중국 관광객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3개 시․도가 공동으로 일본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추진한다”며 “공동 마케팅으로 관광객 유치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대의 ]

뉴스등록일 : 2017-05-21 / 뉴스공유일 : 2017-05-22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2

세계 > 아시아/호주

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정일, www.csj.ac.kr)는 한국산업인력공단 K-Move 스쿨 지원사업으로, 2030 청년 해외취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호주 자격증 취득과정과 취업을 연계한 해외 취업교육 프로그램 '호주 노인/장애인 케어 자격증 III(Certificate III in Individual Support, ISC3)'을 도입, 5월 19일까지 연수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ISC3는 고품격 케어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난 호주 노인/장애인 케어 자격증 취득교육으로, 해외취업을 꿈꾸는 2030 청년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국내에서 이론 강의를 받으면서 영어를 준비한 후 호주에서 실습을 통해 호주의 노인과 장애인 시설에서 요구하는 케어전문가 자격증을 취득, 현지에 취업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호주의 노인/장애인 케어업계는 대표적인 자국인력 부족직군으로, 적절한 자격조건만 갖추면 한국인의 호주취업에 매우 유리한 직종이다. ISC3 자격증을 취득한 후 취업에 성공하면 본인 노력에 따라 더 높은 단계의 학위나 전문가 자격을 순차적으로 취득해 장기취업의 꿈을 이룰 수 있고, 이를통해 까다로운 호주 취업이민 자격도 갖출 수 있다.   가톨릭상지대는 올해 ISC3 연수생 15명을 선발, 6월 26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한국과 호주에서 총 7개월간 608시간 전문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만 34세 이하로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 및 해외취업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간호보건 및 사회복지 계열 출신자, 여성가장, 다문화가정 자녀 등은 우선 선발한다.   연수비 876만원중 정부지원금 730만원을 제외한 146만원은 지원자가 부담하며, 항공료, 숙박비, 교재비, 현지생활비는 본인이 준비해야 한다.   원서는 오는 19일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 월드잡플러스 홈페이지(http://edaynews.comhttps://goo.gl/6a13rV)를 통해 접수받으며,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5월2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좀더 자세한 사항은 가톨릭상지대 국제교류원(054-851-3055)로 문의하거나 대학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가톨릭상지대는 지난 2월 정일 총장 등 교수진 8명이 호주 퀸즈랜드를 방문, 관련 업계 및 지역 관계자를 만나 호주 현지 산업체 발굴과 해외취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지원을 요청했고, ISC3 파트너인 찰튼 브라운과 호주 퀸즈랜드주 요양시설을 점검한 후 현지 산업체 발굴과 협약 체결을 마무리한 상태다.     정일 가톨릭상지대 총장은 "실버산업은 국내는 물론 호주에서도 대표적인 블루오션으로 손꼽히는 유망분야로, 특히 노인/장애인 케어분야 전문가가 많이 부족한 상태"라며 "해외취업에 관심있는 젊은이들이 첨단기술과 장비를 활용해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호주 노인/장애인 케어 자격증에 관심을 갖고, 많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가톨릭상지대학교는 1970년 설립된 이후 47년간 3만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가톨릭계 유일의 전문대학교로, 교육부 산학협력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10년 연속 선정된데 이어, 선도전문대학 육성(LINC+)사업과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인력양성사업'에 잇따라 선정돼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올해 호주와 더불어 일본 케어복지사 양성 취업 과정도 산업인력공단의 K-move 스쿨로 선정되어 운영될 예정이라 해외 케어 전문가 양성 특화 대학으로 성장이 예상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대의 ]

뉴스등록일 : 2017-05-11 / 뉴스공유일 : 2017-05-12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3

세계 > 미국/중남미

더불어민주당 국민주권선대위 ‘비상경제대책단’(이용섭 단장)은 1일 국회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향후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제10차 경제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은 4월29일(현지시간) 한미FTA를 비롯해 그동안 미국이 체결한 모든 무역협정에 문제가 없는지 전면 재검토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함에 따른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것.   트럼프대통령이 행정명령에 서명함에 따라, 美 상무부와 무역대표부(USTR)는 180일 내에 기존 무역협정들이 미국 내 일자리 감소와 무역적자 등에 미친 영향과 개선 방안을 담은 ‘무역협정 검토 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   비상경제대책단은 트럼프대통령이 앞으로 나올 ‘무역협정 검토 보고서’를 토대로 ‘한미 FTA 재협상’ 또는 ‘종료’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5월10일 출범하는 새 정부에게 3단계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1단계> 새 정부 출범과 함께 ‘한미 통상 T/F(가칭)’를 발족시켜 한미 자유무역협정 등 미국의 통상압력에 실효성 있게 대응해야 한다. 일각에서는 이번 행정명령이 한미FTA만 포함된 것이 아니고 미국이 체결한 모든 무역협정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협상 전략의 하나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낙관론을 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역시 지난 4월28일 차관보 주재 회의를 통해 한미FTA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있지만 가시적인 조치는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나 비상경제대책단은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기간 중에 한미FTA 재협상을 공언했고, 지난 4월27일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미FTA에 대해 “힐러리가 만든, 받아들일 수 없고 끔찍한 협정”이라며 “재협상하거나 종료할 것”이라고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으며, 또한 트럼프 정부가 실제로 철강을 비롯한 한국산 수입품에 대해 규제 강도를 점점 높여가고 있어서 새정부는 출범과 함께 한미 통상문제에 대해 포괄적이고 적극적이며 철저한 대비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한미FTA 재협상과 관계없이 미국이 對한국 무역적자 규모와 고용유발 효과가 큰 자동차, 철강,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수입규제를 강화할 가능성이 크므로 이를 범정부차원에서 전담할 ‘한미 통상 T/F’를 발족시켜 미국의 통상정책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면서 미국의 보호무역주의를 우회할 수 있는 통상·경제 협력 방안 등 현명한 대처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2단계> ‘한미 통상 T/F’를 중심으로 지난 5년간 한미FTA 시행에 따른 효과를 심도 있게 분석하여, 한미FTA가 한국에게만 혜택을 준 것이 아니고 미국경제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음을 외교 채널을 포함하여 다양한 경로를 통해 알리는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 예를 들면, 美 무역대표부(USTR)는 “2012년 3월 15일 한미FTA가 발효되고 나서 6차례 관세 인하를 통하여 미국 수출업체에게 상당한 시장접근 기회를 제공”(2016년 무역장벽보고서) 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한 바 있다. 그리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ITC)는 2016년 6월 한미FTA로 인하여 미국 수출이 48∼53억 달러 증가하였고 FTA가 체결되지 않았다면 2015년 미국의 對韓 무역적자가 283억 달러가 아닌 440억 달러로 늘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우리나라 대미 무역흑자 증가의 상당부분이 승용차, 휴대폰, 반도체에서 발생했는데, 이들 3개 품목은 FTA 혜택을 보지 못한 품목들이다. 즉, 미국의 승용차 관세(2.5%)는 2016년부터 철폐되었으며, 휴대폰, 반도체는 WTO ITA 협정 등으로 한미FTA와 무관하게 이미 무관세 품목이었다. 아울러, 서비스 수지에서는 미국이 2011년 109억 달러에서 2016년 약 141억 달러로 지속적인 흑자를 달성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대미 직접투자(FDI)는 2011년 73억 달러에서 2016년 129억 달러로 크게 증가했으며, 2011∼2016년 누계 370억 달러에 달한다. 요컨대 한미FTA는 상품교역 이외 서비스, 투자, 지식재산권, 기술표준, 무역규범 등 포괄적 내용을 담고 있으며 상품 이외 이들 분야에서는 미국이 상당한 비교우위를 누리고 있다는 측면에서 FTA는 양측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협정이라는 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다.   <3단계> 이러한 노력들을 바탕으로 새 정부는 가급적 조기에 ‘한미정상회담’을 열어 한미 동맹 및 경제 우방이라는 큰 틀 속에서 상호 윈윈하는 전략적 합의를 도출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중국, 일본, EU 등과 국제 공조 노력을 강화하여 보호무역주의 확산을 차단해 나가야 할 것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이데이 ]

뉴스등록일 : 2017-05-01 / 뉴스공유일 : 2017-05-0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2

세계 > 미국/중남미

- 북한은 미국 대통령과 미군을 힘을 시험하지 않아야. - 방어적 조치인 사드를 동맹으로 북한의 어떠한 공격도 퇴치.  【17일 삼청동 총리공관 한미공동 발표중인 황권한 대행과 펜스 부통령】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16일~18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방한 중인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8일 방일에 들어가 아베 신따로 일본 총리, 아소 다로 부총리 등과 만나며, 일본에 이어 25일까지 인도네시아, 호주, 하와이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은 16일 오후 오후 전용기를 통해 오산공군기지에 내린 펜스 부통령은 서울 국립현충원 방문을 맨 처음 방문했다.  현충원 참배는 한국과 미국은 전쟁에서 함께 피흘려 싸운 혈맹이며 다른 동맹보다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으로, 펜스 부통령의 부친인 에드워드 펜스 주니어가 6·25 전쟁에 참전, 1953년 육군 훈장인 청동성장(Bronze Star Medal)을 받은 전쟁영웅이기에 개인적인 인연이 있기도 하다. 펜스 부통령은 17일 오전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했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서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과 면담, 오찬을 함께 한 후 국내외 언론을 상대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17일 오후에는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아 정세균 국회의장을 예방했다.  방한 마지막 날인 18일 오전 9시 주한 미국상공회의소(AMCHAM)가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해 한국과 미국 기업인을 상대로 연설한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방문 중인 펜스 부통령이 첫 번째 방문국으로 한국을 선택한 것은 미국이 북한, 한·미 동맹 문제를 매우 비중 있게 보고 있다는 평가로 풀이된다.  방한 일정중인 17일 삼청동 총리서울공관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한미 공동 발표를 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의 면담 및 오찬을 한 뒤 공동발표를 통해 『주한 미군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가 조속히 배치, 운영되도록 함으로써 북한 위협에 상응한 한미동맹의 대비태세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황교안 권한대행과 마이크펜스 부통령의 공동발표문 요지는 다음과 같다.  ■ 황교안 권한대행의 발표문 요지  펜스 부통령의 취임 후 첫 한국 방문을 환영한다. 펜스 부통령의 선친은 한국전 당시에 우리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했던 한국전 참전용사로 오늘 오전 펜스 부통령께선 DMZ 지역을 방문해서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강력한 대북 억지에 의지를 재확인하였다. 이는 개인적인 특별한 인연뿐만 아니라 60년 넘는 한미동맹의 깊은 연륜과 공고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다. 특히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도발로 인해서 한반도의 안보정세가 엄중해지는 상황에서 펜스 부통령이 취임 후 첫 아시아 방문국으로 한국을 찾은 것은 한미동맹은 앞으로도 안보, 경제, 통상, 글로벌 협력을 중심으로 더욱 강력한 동맹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는 확고한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또한 이 문제에 있어서 중국의 건설적인 노력과 역할이 중요하다는 공동 인식 하에서 미중 정상회의를 평가하고 중국과 협력 면밀히 하고 강화해 나가는 한편 북한 추가 도발 시 이를 토대로 강력한 징벌적 조치를 조속히 취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갈수록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대응에 있어서 확장억제를 포함한 대북 억제 제도와 연합 방위태세 강화를 위한 제반 조치를 지속 추진해나가기로 했으며 주한 미군 사드가 조속히 배치, 운영되도록 함으로써 북한 위협에 상응한 한미동맹의 대비태세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우리는 이와 같은 주요 현안들에 대한 대처와 해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양국간 물샐 틈 없는 공조이며 모든 관련 정책과 조치는 앞으로도 양국간 한 치의 빈틈도 없는 긴밀한 협의와 조율을 취해나가는데 전적으로 인식을 같이 했다. ■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발표문 요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환영 환대에 감사드린다.  부통령으로서 아시아 태평양 방문의 첫번째 기착지로 한국을 선택했다. 트럼프 대통령을 대신해서 오랜 동맹국인 한국에 대해 미국의 흔들리지 않는 지지를 표명한다. 트럼프 대통령과 나는 한국과 미국의 강한 파트너십에 감사드린다.  한국의 전환기를 잘 관리해나가고 있는 황 대행과 국민들께 치하드린다.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전 행정부는 법치와 민주적 프로세스에 대한 한국민들의 의지 존중하고 5월 9일 한국의 선거 결과가 어떻든 간에 미국의 한국의 안전과 안보에 대한 의지는 확고할 것이다. 미국 대통령을 대신해 한국민들에게 전달하는 메시지는 어려운 시기에 미국은 한국과 함께, 또 3만7500명의 미군과 함께, 미군의 해군, 공군, 해병대와 함께 자유의 경계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 하에서 우리 한미동맹은 더욱 강해질 것이고 양국은 더욱 더 안전해질 것이다. 우리의 굳건한 동맹은 이 지역의 가장 위험하고 가장 시급한 위협인 북한에 대처하는 데 있어서 1992년 이후 미국과 우리 동맹은 비핵화된 한반도를 위해 평화적 방식으로 달성하기를 원하며, 모든 옵션은 테이블 위에 있습니다. 지난 2주 동안 시리아와 아프간에서 택한 우리 행동에 의해 전 세계는 우리 새로운 대통령의 힘과 결의를 목도했다.  북한은 우리 대통령의 결의를 시험하거나 또는 이 지역 미군의 힘을 시험하지 않아야 하며, 우리는 계속 방어적 조치인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를 동맹으로 한국의 안보를 위해 어떠한 공격도 퇴치할 것이고 어떤 재래식, 핵무기의 도전도 압도적이고 효과적인 대응으로 대처할 것이다.  지난 20년 동안 미국과 우리 동맹국은 북한의 핵 프로그램 해체시키고 북한 국민의 고난을 돕기 위해 평화적으로 노력해왔으나, 하지만 모든 단계에서 북한은 우리의 시도를 기만과 깨진 약속과 핵과 미사일 시험으로 대응했습니다. 지난 18개월 동안 북한은 두 번의 불법적 핵실험을 했고 또 전례가 없는 많은 수의 탄도미사일을 시험했다. 미국의 전략적 인내의 시대는 끝났다.  이번 달 초 트럼프 대통령은 황 권한대행과 통화하면서 한미동맹의 힘을 재확인한 바 있고, 또 나는 오늘 황 권한대행에게 우리는 한국과 모든 문제에 있어서 긴밀하게 공조하고 의논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달 7일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주석은 남쪽 백악관에서 북한의 무기 프로그램의 시급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또 비핵화된 한반도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한 바 있다. 또 두 정상은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완전히 준수할 것 밝혔고 그리고 북한이 불법 무기 프로그램을 포기할 것을 함께 설득하자고 합의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며칠 전에 밝혔듯이 중국이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한다면 미국과 우리 동맹국들이 할 것이며 트럼프 대통령을 대신해서 미국의 한국에 대한 안전과 번영에 대한 의지를 말씀드리고 또 한국 국민들에게 우리의 흔들리지 않는 동맹 말씀드리고자 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진원 ]

뉴스등록일 : 2017-04-18 / 뉴스공유일 : 2017-04-18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2

세계 > 아시아/호주

포토뉴스

http://comchina.co.kr [ repoter : 源€愿‘濡œ 湲곗ž ]

뉴스등록일 : 2015-05-27 / 뉴스공유일 : 2015-05-30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세계 > 아시아/호주

臾몃

http://comchina.co.kr [ repoter : ]

뉴스등록일 : 2015-05-27 / 뉴스공유일 : 2015-05-30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세계 > 아시아/호주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 5월 17일 첫 전통혼례식이 진행됐다. 송도 신도시 현대 건물들의 마천루와 전통 한옥이 어우러진 한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신랑 신부가 야외 영접 마당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경원재 전통 혼례식은 총 2부로 구성되었으며, 1부는 가마를 탄 신랑 신부의 입장을 시작으로 하객 모두의 덕담으로 마치는 전통 혼례로 진행했고, 2부는 피로연장에서 신랑 신부가 턱시도와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피로연 형식으로 진행 됐다. 이날 전통 혼례식은 잊혀져 가는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미풍양속을 재현하는 뜻 깊은 자리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앞으로도 전통 혼례식을 진행해 우리 민족 고유의 혼례 문화를 보존, 계승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김지유 기자

http://comchina.co.kr [ repoter : 김지유 기자 ]

뉴스등록일 : 2015-05-27 / 뉴스공유일 : 2015-05-30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세계 > 아시아/호주

  5월 13일 ‘2014년 아프리카 영어권국가 서커스 양성반’ 졸업식이 허베이 우챠오 서커스예술학교에서 진행됐다. 에티오피아 등 국가의 26명 유학생들이 졸업증서를 받았다. 양성반 학습기간 유학생들은 ‘자전거곡예’등 20개 단일프로와 5개 집단프로를 체계적으로 배워 비교적 높은 공연수준에 도달했다.   /신화사 마오위 기자   5月13日,“2014年非洲英语国家杂技培训班”结业典礼在河北吴桥杂技艺术学校举行,来自埃塞俄比亚等国家的26名学员获颁毕业证书。培训期间,这些学生系统学习了《单车技巧》等20个单项节目和5个集体节目,达到了较高的表演水平。     /新华社 牟宇

http://comchina.co.kr [ repoter : 신화사 마오위 기자 ]

뉴스등록일 : 2015-05-27 / 뉴스공유일 : 2015-05-30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세계 > 아시아/호주

포토뉴스

http://comchina.co.kr [ repoter : ]

뉴스등록일 : 2015-05-27 / 뉴스공유일 : 2015-05-30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세계 > 아시아/호주

세월이 변하며 뇌물수수도 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담배, 케이크, 돈 봉투, 현금다발로부터 그 뒤를 이은 명품가방, 명품손목시계, 명품차량, 더 나아가서 주식, 진주보석, 은행카드, 주택, 호텔초대, 특종서비스 등등 날로 큰손으로 변했다. 주고받는 사람의 급별, 선호 및 청탁사안의 크고 작음에 따라 뇌물도 변한다. 요즘에 와서 부패분자들은 상술한 ‘진상품’이 우아하지도 못하고 쉽게 노출된다며 뇌물수수에서 잘 드러나지 않지만 가격대가 높은 문물 명화 같은 것들로 ‘진상’하도록 암시한다. 이런 뇌물은 은폐되고 사람의 시야를 피하기 쉬우며 ‘예술교류’ ‘국보사랑’의 우아한 평도 들을 수 있다.     만화에 몇 글자 적어본다   뇌물을 雅(아)와 俗(속)으로 분류한다니 정말로 가소롭고 끔찍스럽구나 못된 행실로 얼룩진 몸 분칠할수록 검고 더럽구나     주건화 그림/글           时尚变,贿赂物品随之变。往昔,烟酒、点心、红包、钱钞。而后,名包、名表、名车。再后,股票、珠宝、银卡、住宅、楼堂馆所招待、特别服务,等等等等,视送收双方档次、好恶以及托办事物大小而异。现今,有的腐败分子嫌上述“贡品”既不雅又易曝光出事,示意贿者改送貌不扬、实不菲的文物字画,如此既隐蔽,又可避人耳目,且能博得“交流艺术”“爱护国粹”的美名。     诗配画   贿赂犹分雅和俗,   此说可笑更可恶。   斑斑劣迹终身痕,   越描越黑越龌龊。   /朱根华 画并文

http://comchina.co.kr [ repoter : 주건화 그림/글 ]

뉴스등록일 : 2015-05-27 / 뉴스공유일 : 2015-05-30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선택한 뉴스공유받기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