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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섹션의 뉴스

경제 > 기업

BYC는 올해 2분기에 매출액  416 억원(전년동기 대비:-3.9%), 영업이익 29 억원(전년동기 대비: -14.2%), 당기순이익 24억원(전년동기대비 :-88.6%)의 실적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매출액, 영업익, 당기순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 -14.2%, -88.6%씩 뒷걸음질 쳤다. BYC의 이번 2분기 실적은 3년중 가장 낮은 실적을 보였다.   한편 BYC는 경영환경 개선 및 업무효율성 증대를 위해 기존 사옥(서울시 영등포구 도림천로21길 3)에서 신사옥(서울시 영등포구 디지털로38길 27)으로 이전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조정희 ]

뉴스등록일 : 2023-08-18 / 뉴스공유일 :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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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LG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슈퍼스타트가 내달 7일부터 이틀간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의 오픈이노베이션 페스티벌인 ‘슈퍼스타트데이 2023’을 개최한다. ‘슈퍼스타트데이’는 LG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페스티벌로, 2018년부터 ‘LG 스타트업 테크페어’, ‘LG CONNECT’라는 이름을 거쳐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슈퍼스타트데이 2023’에는 올해 LG가 새롭게 발굴한 스타트업들이 참가해 이틀간 전시부스에서 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소개한다.   또한 글로벌 연사(벤처캐피탈 대표, 기업 CEO, 스타트업 CEO 등)의 인사이트를 들어보는 세미나와 40여개 스타트업의 IR 피칭이 진행된다. 올해는 ‘슈퍼스타트 데모데이’가 새롭게 마련돼 지난해 LG가 선정한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1기 스타트업들이 LG와 함께 진행한 PoC 과제의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슈퍼스타트데이는 LG 임직원뿐 아니라 누구나 현장에 참석해서 관람할 수 있는 오픈 페스티벌이다. 슈퍼스타트데이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 상세 정보 확인 및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LG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슈퍼스타트(SUPERSTART). LG 슈퍼스타트 운영사무국은 SUPERSTART의 운영을 맡고 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와 함께 하는 오픈이노베이션 SUPERSTART는 LG와의 협력 시너지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LG 그룹의 스타트업 협력 플랫폼이다.   협력 분야는 LG의 기존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술 및 서비스를 포함해 현재 사업하고 있지 않지만 미래에 유망한 분야의 혁신 기술, 비즈니스, 서비스 등을 대상으로 한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안정민 ]

뉴스등록일 : 2023-08-18 / 뉴스공유일 :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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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SK㈜ C&C(사장 윤풍영)는 17일 ‘NH농협 디지털금융 플랫폼 전환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NH농협은행과 농협중앙회가 2020년부터 진행해 온 ‘NH농협 디지털 금융 시스템 개편 마스터 플랜’에 따라 NH농협 전자금융 전반에 걸쳐 디지털 기반의 인프라 체계 전환 및 슈퍼앱 구축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SK㈜ C&C는 21개월간 NH농협 금융 시스템 전반에 걸쳐 △고객 중심 슈퍼앱 구축 △대고객 프로세스 개선 및 사용자 환경·경험(UI·UX) 구현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 전환을 추진한다. 먼저, 슈퍼앱 분야에서는 NH농협은행 ‘NH올원뱅크’와 농협중앙회 ‘NH콕뱅크’를 중심으로 한 고객 맞춤형 디지털 금융 서비스 전환을 지원한다. 슈퍼앱 단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 중심의 종합 디지털 금융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한다. 주요 뱅킹 서비스와 금융 상품을 모듈화하고 연계·통합해 채널별로 이원화된 금융상품몰과 뱅킹 서비스를 단일 앱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금융 회원 관리 체계 개선 및 인증 방법 확대로 간편 뱅킹 서비스 제공 범위도 대폭 확대한다. 금융 서비스 사용자 환경·경험(UI·UX) 개편을 통해 금융 서비스 이용고객에게 보다 쉽고 직관적인 상품 가입 및 서비스 이용 경험을 제공한다. 고객 관점에서 고객이 필요한 금융 상품을 찾거나 금융 서비스 이용 시 최단 시간에 끊김 없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상품 가입 및 금융상품몰을 일원화한다.   아울러 금융 프로세스 전 과정에 걸쳐 공통 기능을 도출하고 고객의 금융 서비스 이용 행태를 반영해 금융 서비스 처리 단계를 단순화한다. 주요 금융서비스 탭만 선택하면 금융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앱 디자인도 개편한다.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금융 시스템 개발 및 운영 환경을 구현한다. 금융 시스템 전반에 걸친 클라우드 도입을 위해 시스템 운영 체제를 유닉스에서 리눅스로 전환하는 등 개방형 IT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개발 환경을 상용 프레임워크에서 자바 기반의 웹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인 ‘스프링 부트(Spring boot)’로 전면 교체하고,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미 올 1월 올원뱅크에 적용해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형 플랫폼(PaaS)을 비대면 대고객 전체 채널 대상으로 확대 전환해 고객의 디지털 서비스 수요에 적극 대응토록 지원한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는 시스템 기능을 작은 단위로 설계해 각 기능이 독립적으로 작동하게 만들어 언제든 서비스 중단 없이 신규 기능 개발·수정·배포가 가능하다. SK㈜ C&C 박제두 금융Digital1 그룹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하나의 앱에서 고객의 금융, 생활 니즈를 모두 충족하는 진정한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NH농협의 디지털 ITS 파트너로서 이번 시스템이 국내 금융 시장을 선도하는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조정희 ]

뉴스등록일 : 2023-08-17 / 뉴스공유일 :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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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튀르키예(터키) 커피에 관한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는 책 '튀르키예 커피 문화(Turkish Coffee Culture)'가 출간(도서출판 제임스컨설팅/ 번역:조주섭, 권인선/디자인:이현주)됐다.   이 책(원작:베쉬르 아이바조올루/Beşir Ayvazoğlu)은 튀르키예 커피의 기원과 전통적인 제조 방법부터 현대적인 음용 문화까지 모든 면에서 깊이 있는 정보를 담고 있다. 본지는 이 책에 담긴 내용 일부를 발췌해 싣는다.    -“커피 한 잔은 40년의 우정을 약속한다”는 유명한 속담은 과장된 감사의 표현이며, 손님을 맞이할 때 커피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커피는 20세기 초 차에게 왕좌를 내준 것처럼 보이지만, 여전히 의전 음료로서 권위 있는 위치를 지키고 있다.    손님에게 드리는 첫 번째 질문은 “무엇을 드시겠습니까? 커피 혹은 차?”이다.    남편을 직장에, 아이들을 학교에 보낸 후 이웃집에 모여 커피를 마시며 운세를 점치던 주부들이 ‘다섯시 차(Five o’clock tea)’와 비슷한 ‘모닝 커피(Morning Coffee)’ 문화를 만들어냈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튀르키예의 저명한 소설가이자 이야기 작가인 세빈츠 초쿰(Sevinç Çokum)은 ‘테크 칼란 핀잔(Tek Kalan Fincan:유일하게 남은 잔)’이라는 제목의 그녀의 기사에서 “제즈베를 올려 놓아라, 내가 가는 중이다!”라고 언급하던 시절에 화로에서 타는 석탄 위에 주석 도금된 연동 커피 포트에서 커피를 양조하는 방법을 회상한다.    초쿰에 따르면, 튀르키예 커피는 “휴식, 어울림, 나눔”에 대한 모든 것이다. 커피 마시는 것이 끝나면, 긴장을 풀고 미래에 대한 즐거운 소식을 듣기 위해 컵을 뒤집는다. 커피 찌꺼기가 컵과 접시에 남긴 모양이나 무늬에서 ‘횡재, 짐을 실은 낙타, 돈다발, 축복, 빛나는 문, 넓은 길, 그리고 사자, 말, 독수리 같은 강력한 동물들’을 왜 다른 사람이 알아내려 할까요?   세빈츠 초쿰의 다음 구절들은 튀르키예의 가정에서 커피의 의미를 훌륭하게 묘사하고 있다:커피가 없어서 고생하고, 커피를 갈망하고, 심지어 볶은 병아리콩에 안주하는 날이 왔다. 사실, 그들은 심지어 남은 찌꺼기로 커피를 만들고...(커피를 마시는 여인들)   부족할 때는 줄을 서기도 했다. 어느 순간, 판매용 커피콩이 가정에 들어왔다. 나는 나무 숟가락으로 주석 도금된 구리 냄비에 이 콩들을 넣고 저어 볶는 것을 매우 즐기곤 했다. 청록색은 점차 옅은 갈색으로 변하고, 커피 냄새는 공기에 퍼져, 기름이 콩에 빛나기 시작한다.    당신은 그 중 몇 개를 입 안에서 바삭바삭 씹지 않을 수 없다. 그런 다음, 볶아서 색깔이 짙어진 콩을 황동 핸드밀에서 소량씩 갈아준다. 콩은 부서지고 갈릴 때 여러분을 긴장시킨다. 그러나 일단 분쇄된 커피가 접시 위로 쏟아지면, 오, 갓 갈아낸 콩이 얼마나 다른지!    아침 모임은 제쳐두고 커피 없는 여성들의 ‘방문의 날’은 상상도 할 수 없다.    튀르키예의 저명한 소설가 셀림 일레리(Selim İleri)는 자신의 에세이 '커피 한 잔(Bir Fincan Kahve)'에서 1950년대 후반의 커피 부족에 대해 언급하면서, 어떻게 그의 어머니가 매일 방문객들에게 커피를 제공하는 것을 필수 조건으로 삼았는지를 묘사한다. 부엌에 있는 가스 오븐에 제즈베나 커피 두 잔이 준비되어 있었다. 일부 여성들은 단 것을 선호했지만, 다른 여성들은 설탕을 거의 넣지 않거나, 아예 넣지 않은 것을 선호했다.    그의 어머니가 제시간에 모든 것을 만들고,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거품 ‘링’으로 충분한 거품이 생기도록 만들었는지 확인하고, 때때로 네스카페(Nescafé)가 아닌 튀르키예 커피인 카페오레(café-au-lait; milk coffee)를 아이들에게 주는 방식에 경탄하고,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한다.   '갑자기 튀르키예 커피가 시야에서 사라졌다. 도대체 어떻게 그리고 왜 사라졌을까?' 간혹 적은 양이 커피 가게에 들어오면 사람들은 몇 시간 동안 줄을 서서 기다리곤 했다. 당신 차례가 될 때 쯤이면 재고가 바닥날 가능성이 꽤 높았다.   그런데, 커피가 암시장에 나왔던 때가 있다. 그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계산대 아래에서 비싸게 팔렸다.   커피는 그 기간 동안 가장 귀중한 선물 중 하나였다. 우리의 이웃인 뮈에이예트 하늠(Mueyyet Hanım)은 우리에게 작은 종이봉지에 넣은 커피를 가져다주곤 했다. 기쁨의 분위기와 즐거움의 비명까지 복도를 가득 채웠다.    그런 밤이면 부모님은 저녁 식사 후에 커피를 후루룩 마시곤 했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단지 맛을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냄새에서 도구, 대화에서 문학에 이르기까지, 커피에 대한 다른 모든 것을 즐긴다.    그들은 심지어 좋은 커피 한 잔을 얻기 위해 고통을 감수한다.    그런 사람들에게 커피는 그저 단순한 음료가 아니라 존중받고 적절한 예절과 함께 소비될 필요가 있는 일종의 묘약이다.    튀르키예의 저명한 수필가 알리 촐라크(Ali Çolak)는 커피를 ‘달콤함, 고요함, 안락함, 사적인 즐거운 순간의 음료’로 간주한다.    커피에 대한 경의(Kahveye Saygı)라는 제목의 그의 에세이에서 다음과 같은 문장은 커피 애호가들의 선언과도 같다.   커피는 천천히, 충분히 음미하면서 마셔야 한다. 고상한 생각과 넘치는 감정을 거닐기 위해 순간과 삶을 되돌아보아야 한다.    그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 이전의 것을 잊게 한다. 일단 커피를 마시면, 커피는 배경, 즉 회사 안의 친구들을 하나로 묶는다.    무지하고, 성찰하지 않고, 심지어 이 모든 것을 경멸하는 청소년들은 커피를 마실 권리가 있는가?   내가 ‘커피’라고 생각하는 것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진정한 ‘튀르키예식 커피’라고 주저하지 말고 말해야 한다.    물론 우리는 네스카페, 에스프레소, 또는 카푸치노의 이름과 맛에 익숙하다.    우리는 뉴욕에 있는 스타벅스에 앉아서 유럽의 맛을 맛보았다. 하지만, 이것들 중 어느 것도 진정한 튀르키예식 커피를 대체할 수 없다.    냄새도 맛도... 여러분이 커피라고 부르는 것은 우리의 것과 같은 작은 컵에 마시는 것이다.    우리의 것은 도저히 얻을 수 없고, 타협할 수 없는 맛을 가리킨다. 한정적이고 희소한 맛을 소중히 여긴다는 것은 그 진가를 인정하고, 한정된 시간에 그것을 배가하여 영원하게 만든다는 뜻이다.    미국인과 같은 사람들이 과일주스처럼 종이컵에 1갤런씩 꿀꺽꿀꺽 마시는 것은 내가 커피라고 부르는 것이 아니다!    간단히 말해서, 커피는 평범한 음료가 아니다. 커피를 존중하는 사람은 커피의 의식을 지켜야 한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안정민 ]

뉴스등록일 : 2023-08-16 / 뉴스공유일 :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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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화경 기자]부동산 등 중국 경제 위기 조짐에 중국 비중이 높은 섬유, 패션, 뷰티(화장품) 기업들의 주가가 며칠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지난 10일 중국 정부의 한국, 일본 단체관광 허용 발표로 급상승세를 탔던 이들 업종의 주가가 중국 리스크로 며칠만에 급락하고 있다.    최근 외신들과 국내 언론, 금융전문가들이 중국 경제에 ‘디플레이션 공포’가 현실화할 수 있다고 진단하면서 중국 비중이 높은 이들 기업에 비상등이 켜진 것이다.    특히 중국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거나 중국내 패션 매장이 많은 기업들이 안절부절하고 있다.   중국 소비자들이 큰 비중을 차지 하는 면세 호텔업계도 긴장하고 있다.     지난달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0.3% 하락했으며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전년 동월 대비 마이너스 4.4%로 뒷걸음쳤다.    여기에다 중국 부동산 및 금융기업들의 위기설이 중국 경제를 흔들고 있다.   중국 최대 민영 자산관리그룹 중즈계 계열 국유기업 중룽신탁이 부동산 투자 실패로 3500억 위안(약 64조원)대의 지급 불능 상태에 빠졌으며 중국 5위 부동산업체 비구이위안(컨트리가든)도 상반기 순손실이 550억 위안(약 10조원)에 달해 채무 불이행(디폴트) 위기에 직면했다.    대형 부동산업체 헝다(에버그란데)와 완다그룹도 최근 위기를 넘겼지만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이같은 위기감이 증폭되자 중국 기업들은 신규 고용을 줄이고 있다.  지난 6월 중국의 청년 실업률은 21.3%로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이화경 ]

뉴스등록일 : 2023-08-16 / 뉴스공유일 :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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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현대차 ‘N 비전 74’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세계적인 디자인 상인 ‘레드 닷 어워드(Red Dot Award)’에서 총 7개의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2023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7개의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부터 시작돼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힌다.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분야로 나눠 디자인의 혁신성과 기능성 등 다양한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각 분야별 수상작을 선정한다. 현대자동차는 ‘N 비전 74’로 디자인 콘셉트 분야 모빌리티·수송(Mobility & Transportation)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N 브랜드의 고성능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Rolling Lab)인 ‘N 비전 74’는 현대차가 1974년 선보인 국내 최초 스포츠카 ‘포니 쿠페 콘셉트’의 디자인과 헤리티지를 투영했다. 과거를 통해 미래의 비전을 찾겠다는 헤리티지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미래적인 디자인과 과거의 유산을 성공적으로 융합해 클래식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평가받았다. 또한 현대차의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디지털 전용 서체인 ‘현대 산스(Hyundai Sans)’도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UI·UX 디자인(Interface & User Experience Design) 부문과 타이포그래피(Typography) 부문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 신형 그랜저에 최초로 적용된 ccNC는 현대차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자연에 존재하는 수평선을 모티브로 그래픽 컴포넌트와 차량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일관된 디자인 콘셉트로 심플하게 표현해 현대만의 차별화된 그래픽 디자인을 완성했다. ‘현대 산스’는 현대차를 상징하는 고유 서체로 현대차의 브랜드 방향성인 ‘모던 프리미엄’을 시각화해 보다 명확한 브랜드 이미지를 정립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번에 수상한 ‘현대 산스’ 서체는 코나 EV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최초로 적용됐다. 부드러운 곡선과 세련된 직선의 조화를 바탕으로 가독성과 디자인 측면에서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모빌리티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아는 자사의 브랜드 디자인 철학을 선보이는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전시’가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전시 디자인(Exhibition Design)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의 배경에는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전파하기 위한 기아의 지속적인 노력이 있었다. 기아는 2021년 브랜드 재정립 이래 광주 비엔날레에서의 전시를 시작으로 부산 모터쇼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기아의 브랜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주제로 전시와 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다. 이는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고객의 삶을 향상시키겠다는 기아 디자인의 약속을 보여주기 위한 차원이다. 기아는 다음 달에 개최될 미디어 아트 전시회인 ‘서울라이트 DDP 2023 가을’에 참여해 국내외 아티스트 초청 공연을 선보이는 등 앞으로도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기아는 EV9에 최초로 적용한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UI·UX 디자인 부문에서도 본상을 수상했다. 기아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는 역동적 느낌의 대각선을 활용한 디자인 콘셉트를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인 세련미와 강인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제네시스의 통합 앱 ‘마이 제네시스(MY GENESIS)’와 서울 모빌리티쇼 ‘제네시스관’도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앱(Apps) 부문과 전시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본상을 받았다. 제네시스가 올해 5월 선보인 ‘마이 제네시스’는 고객에게 편리함과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존 5개의 앱에 분산돼 있던 서비스를 통합해 하나의 앱에서 이용 가능하도록 만든 새로운 플랫폼이다. 이 앱은 차량 상태 확인과 제어가 한 화면에서 가능하도록 직관적으로 UI·UX를 개선하는 등 통합된 여러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제공해 고객의 일상과 커넥티드 서비스 환경을 연결하는 디자인 경험을 제시했다. 서울 모빌리티쇼 2023에서 선보인 ‘제네시스관’은 한국의 전통 건축인 한옥의 창호와 기와를 활용해 제네시스의 브랜드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한국적 미로 재해석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민희 ]

뉴스등록일 : 2023-08-15 / 뉴스공유일 :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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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중국이 한국, 일본 등에 단체 관광을 재개하고 한국인의 중국행 비자발급 때 채취했던 지문 절차를 중단할 것으로 보여 그동안 중국 리스크로 고전했던 관광, 패션, 섬유, 뷰티(화장품) 업계에 훈풍이 기대되고 있다.    중국은 지난 2017년 3월 주한미군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보복성 조치로 한국 단체관광을 중단시킨 바 있다.    이후 2019년 하반기부터 중국인 단체관광이 일부 재개되는 듯했으나 2020년 1월부터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단체관광은 전면 차단됐다.   또한, 한-중 관계가 악화되면서 2021년 1월 부터  모든 중국 비자 신청자를 대상으로 지문까지 채취해 한국인의 중국 방문도 급격히 줄었다. 이같은 여파로 최근 개최된 세계 최대 염안료 및 섬유기자재 박람회에 한국 기업들이 단 한 업체도 참가하지 않는 등 섬유, 패션, 관광 등 산업 전반에 냉각 기류가 흘렀다.   이와관련 중국 문화여유부는 10일 한국을 포함해 세계 각국에 대한 자국민 해외 단체관광 허용 방침을 발표 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주한 중국대사관은 전날 위챗 계정을 통해 한국에서 중국행 비자를 발급할 때 지문을 채취하던 절차를 상무(M)·여행(L)·친척방문(Q)·경유(G)·승무(C) 비자에 한해 올해 12월 31일까지 중단한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직후인 지난 1월 태국 등 20개국에 대한 단체관광을 허용했으며 3월에는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등 40개국에도 같은 조치를 취했다.   그러나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등은 1·2차 단체관광 허용국에서 제외했었다.   중국이 이번에 세계 각국에 대한 단체관광을 허용하면 한국의 경우 사드 배치 이후 6년 5개월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안정민 ]

뉴스등록일 : 2023-08-10 / 뉴스공유일 : 20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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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아파트를 보유한 개인 고객에게 대출 금리를 우대하는 ‘DGB 우리집 신용대출’을 출시했다.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 대면 전용 상품인 ‘DGB 우리집 신용대출’은 최대 대출 한도 1억5000만원으로, 당행의 다른 일반 신용대출 대비 금리가 1% 이상 금리가 저렴한 상품이다. 대출 금리는 만기 일시상환대출은 최저 4.47%~최고 8.79%, 분할상환대출은 최저 5.02%~최고 9.47%, 통장대출은 최저 4.94%~최고 8.79%로 신용 등급 및 상환 방식, 은행 거래 현황에 따라 금리가 차등 적용된다. (2023년 8월 8일 기준) 취급 시점 본인 명의 아파트(보유 지분 50% 이상의 공동명의자 포함)를 보유하고, 소득 입증이 가능하면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DSR) 범위 내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심사에 필요한 서류도 기존 일반 신용대출과 같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조정희 ]

뉴스등록일 : 2023-08-09 / 뉴스공유일 : 20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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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국내 연구소가 상온 초전도체라고 주장한 ‘LK-99’ 금속체가 초전도체가 아니라는 미국 연구소(CMTC) 발표로 인해 관련 테마주로 분류된 주식 대부분이 9일 급락 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서남은 18.80% 급락한 7170원에 장을 마감했으며 덕성(-7.14%), 서원(-3.91%), 모비스(-1.41%)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LS전선아시아(18.51%)와 신성델타테크(14.66%)는 두자릿수 급등세를 보여 반등에 성공했다. 고려제강도 16.28% 급등했다.   대창(1.44%)과 국일신동(1.52%), 원익피앤이(1.67%)도 소폭 강세를 보였다.   이들 기업 주식은 초전도체 테마주로 불리며 7일까지 급등 했으나 8일 CMTC 발표로 급락했었다.   미국 메릴랜드대 응집물질이론센터(CMTC)는 8일 "‘LK-99’는 초전도가 아니라 자기 불안정성을 유발하는 금속 물체로 보인다”는 분석 결과를 내놨다.   한편 초전도체 테마주로 불린 이들 기업들은 대부분 금속 관련 업종이지만 LS전선아시아는 전선(케이블)이 주력이고 신성델타테크는 방열판과 배터리 팩 케이스 등 사출품목이 주력으로 초전도체와는 아무 연관이 없는 기업들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조정희 ]

뉴스등록일 : 2023-08-09 / 뉴스공유일 : 20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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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삼성전자 더 프레임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살바도르 달리의 대표작 ‘기억의 지속(The Persistence of Memory)’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스페인 초현실주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í)의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살바도르 달리 재단(Fundació Gala-Salvador Dalí)’과 파트너십을 맺고 살바도르 달리의 대표작 ‘기억의 지속(The Persistence of Memory)’, ‘기억의 지속의 해체(The Disintegration of the Persistence of Memory)’를 포함한 12점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 선보였다. 더 프레임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인 삼성 아트 스토어는 스페인 프라도 미술관(Prado Museum),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미술관(Austrian Gallery Belvedere) 등 세계적인 미술관과 갤러리가 소장한 명화를 비롯해 사진·일러스트·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 약 2300점을 4K 화질로 제공한다. 또한, 전문 큐레이터가 매달 새로운 주제로 작품들을 선별해주는 큐레이션도 제공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작품을 편리하게 즐길 수도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한상숙 부사장은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가정에서 살바도르 달리의 초현실주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전 세계 더 프레임 사용자들의 다양한 예술적 취향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미술관, 작가들과의 파트너십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민희 ]

뉴스등록일 : 2023-08-09 / 뉴스공유일 : 20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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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초임계 유체염색기(일명 물없는 염색기) 도입 및  가동이 연내 실현될 전망이다.     다이텍연구원과 대구염색공단이 공동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진행하고 있는 초임계 유체염색기 도입 및 설치 사업은 최근 대구경북패션칼라조합  부지를 활용해 설치키로 함으로써 본격화 되고 있다.     올해 11월까지 공장 신축과 함께 장비 설치를 마무리 하게 되면 본격 가동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초임계 염색기는 네덜란드 DYECOO(다이쿠, 다이에쿠)사 제품으로 2019년 계약해 지난 6월 장비를 반입해 보관중이다. DyeCoo 초임계 염색기는 물 대신 CO₂를 염색 매체로 사용한 기술이여서 친환경적이다.   염색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번 물없는 염색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면서 "초임계 유체염색기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염색산업이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구동찬 ]

뉴스등록일 : 2023-08-09 / 뉴스공유일 : 20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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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현대자동차그룹이 KOTITI시험연구원과 현대차그룹 분사, 투자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MOU를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그룹에서 분사, 투자한 스타트업은 안정적인 업무 거점을 확보하는 동시에 KOTITI시험연구원의 업무 자문을 얻을 수 있게 됐다. KOTITI시험연구원은 1961년 설립된 최초의 섬유 시험연구기관으로서 섬유뿐만 아니라 생활소비재, 전기·전자, 환경안전, 산업 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시험분석, 품질검사, 제품인증, 교육훈련, 컨설팅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인 인증기관이다. 현대차그룹에서 분사 또는 투자한 스타트업 중 사업 확대로 대규모 공간이 필요한 경우 현대건설이 시공해 이달 준공 예정인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KOTITI 신사옥에 입주할 수 있게 되며, 임차 비용 및 각종 서비스 등에 대한 지원을 받는다. 또한 스타트업 가운데 시험분석, 인증 및 자문이 필요한 경우 KOTITI시험연구원 전체 사업 분야에 관련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업을 통해 성장하는 스타트업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이세림 ]

뉴스등록일 : 2023-08-08 / 뉴스공유일 : 20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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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이 중국 1위 코발트 생산업체 화유코발트와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 법인(JV)을 설립했다. 중국 내 최초의 한중 합작 배터리 리사이클 기업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8월 7일 오후 중국 저장성 화유코발트 본사에서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 법인 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화유코발트 그룹 천쉐화(陈雪华) 회장, LG에너지솔루션 구매센터장 김동수 전무 등이 참석했다. 신규 합작 법인은 배터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인 스크랩(Scrap), 수거된 폐배터리 등에서 핵심 원재료인 니켈·코발트·리튬 등을 추출한다. 중국 장쑤성 난징시, 저장성 취저우시에 각각 스크랩을 처리하고 폐배터리를 가공하는 전(前)처리 공장, 재활용 메탈을 처리하는 후(後)처리 공장을 세운다는 계획이다. 올해 본격적인 공장 건설을 시작할 예정이며 예상 가동 시기는 내년 말이다. 신규 합작 법인이 생산하는 메탈은 이후 양극재 생산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LG에너지솔루션의 난징(南京) 배터리 생산 공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화유코발트의 리사이클 기술력을 활용해 자원 선순환을 통한 핵심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어 리사이클 부문의 고객 가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화유코발트 그룹 역시 글로벌 양산 및 품질 경쟁력을 갖춘 LG에너지솔루션과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리사이클 물량 확대와 판매처를 확보함으로써 규모의 경제 달성 및 사업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또 양 사는 앞으로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더 공고히 하고, 배터리 리사이클 사업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LG에너지솔루션 측은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 배터리 공급망 구축을 위해서는 배터리 전 생애주기를 관리하는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화유코발트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자원을 활용한 리사이클 부문의 고객 가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재활용 및 재사용 시장에서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경쟁력 있는 업체와 파트너십을 확보하는 등 자원 선순환 고리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7년까지 미국, 폴란드, 아시아 등 주요 생산 거점의 전 밸류체인에 걸쳐 유수 업체들과 협력해 ESG 경영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정연지 ]

뉴스등록일 : 2023-08-08 / 뉴스공유일 : 20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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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종교

    청소년 가톨릭 신도들의 주요 축제인 '세계 청년 대회(World Youth Day·WYD)' 차기(2027년) 개최지로 서울이 확정 됐다.    전 세계 가톨릭 신자 가운데 젊은 신도들이 모이는 이 행사에는 약 100만명 이상이 서울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보다 큰 규모다.    올해 행사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렸는데 7일 마지막날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음 대회는 2027년 한국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이 대회는 당초 지난 2022년 8월로 예정돼 있었으나 팬데믹으로 인해 연기됐다.    WYD는 1986년 요한 바오로 2세가 창설해 2~4년 주기로 이어져 왔다.   아시아에서는 필리핀 마닐라(1995년)에서 이 대회가 개최 된 바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민희 ]

뉴스등록일 : 2023-08-07 / 뉴스공유일 : 20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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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연꽃은 한여름 삼복 더위를 먹고 활짝 피는 꽃이다. 지금 경기 시흥시 하중동 관곡에 있는 5만 5천여평(연못, 연꽃농장 포함)의 연꽃 단지에는 온갖 연꽃이 뜨거운 더위를 이겨내며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곳 관곡지는 조선 세조 때 학자인 강희맹이 중국 남경에 사신으로 갔다가 연꽃 씨앗을 가져와 처음 재배를 시작한 곳으로 우리나라 대표 연꽃 단지이다.    한낮의 연꽃단지는 뜨거운 햇빛과 무논에서 올라오는 습기로 찜통을 방불케 한다. 예쁜 연꽃 사진을 담고 싶은 분들은 한낮보다는 동트기 전의 연밭을 방문하는 것이 더위도 피하고 이슬 맺힌 연잎과 진한 색감의 연꽃을 담을 수 있다. 2023년 8월 26일부터 이곳 관곡지 일원에서 제3회 시흥 연성 관곡지 연꽃축제가 열린다.       -관곡지:경기도 시흥시 하중동에 소재한 조선시대 세조 때 문신이자 농학자였던 강희맹(姜希孟:1424~1483)이 만든 연못으로 1986년 3월 시흥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됐다.   강희맹이 명나라에서 연꽃씨를 가져와 이곳에 심은 뒤 연꽃이 만발하지 이 지역을 ‘연성(蓮城)’이라 불렀다.    이곳에서 피는 연꽃은 빛깔이 희고 꽃잎은 뾰족해 백련으로 불린다. 관곡지 가까이에 약 3만 평에 이르는 연꽃농장이 들어서 있다.   -관곡지 연꽃축제:시흥 연성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일원(관곡지로 139)에서 열리는 연꽃축제로 시흥 연성 관곡지 연꽃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주최한다.   이 축제에는 시흥시 소상공인들이 참가하는 프리마켓(시흥시 소상공인 부스설치)을 비롯해 연 특산물 판매 및 먹거리 부스 운영, 뉴스포츠 체험, 강희맹의“연”이야기(해설사에게 듣는 강희맹의 연이야기와 관곡지의 유래),관곡지 전통놀이마당 포토 프레임 및 스탬프 투어, 주민노래자랑 외 축하공연 등이 열린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김신섭 ]

뉴스등록일 : 2023-08-04 / 뉴스공유일 : 20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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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에코프로비엠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   주식회사 에코프로비엠(대표이사 주재환, 최문호)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2’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새로운 에너지 및 환경 개선 기술 개발로 인류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편리하게 한다’라는 에코프로 그룹의 미션을 담았다. 이번이 에코프로비엠에서 공개한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이다. 양극소재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서, 이번 보고서를 통해 주주 및 투자자, 임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고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보고서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은 폐기물 재활용률이 99.4%에 달한다. 또한 탄소 중립 2050 선언,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 탄소발자국 인증, 폐수 배출 규제 물질 감축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환경 친화 경영과 순환경제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2023년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지원자를 선별하기 위해 투명한 채용절차, 합리적인 보상체계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특히 매년 혁신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제안을 선정, 채택하고 있으며, 2022년 대상을 수상한 ‘하이엔드 NCA 양극소재 개발’, ‘외주 가공 생산성 향상’은 회사의 경쟁력뿐 아니라, 임직원 역량 향상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해 투명 경영 체계 구축을 위한 활동도 활발히 진행했다. 이사회 내 내부거래위원회, 컴플라이언스위원회, 감사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총 4개의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외이사 과반수 확대를 통해 이사회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420억원의 자기주식 소각을 통해 주주친화경영에도 힘쓰고 있다. 주재환 에코프로비엠 대표이사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는 지속가능경영 달성을 위한 나침반”이라 강조하며 “글로벌 ESG 요구사항에 맞추어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는 경영 의지를 밝혔다. 보고서는 에코프로비엠 공식 홈페이지 및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열람 가능하다. 해외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위한 영문 보고서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조정희 ]

뉴스등록일 : 2023-08-04 / 뉴스공유일 : 20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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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뉴 컨템포러리 브랜드 ‘럭키마르쉐’가 파리 진출성과를 나타내며 23년 해외 비즈니스를 본격화한다.   럭키마르쉐는 팬데믹 이후 해외 진출 활로를 모색하고자 지난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24SS 파리패션위크 기간에 맞춰 파리에 위치한 빅터 쇼룸에서 컬렉션을 선보였다.    빅터 쇼룸은 파리에 거점을 두고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발굴하고 해외에 소개하는 글로벌 세일즈 에이전트로 알려져 있다.    해당 기간 동안 쇼룸에서는 럭키마르쉐 24PS(Pre Spring) 컬렉션이 선공개됐으며, 파리 지역 곳곳에 포스터 광고물을 부착해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럭키마르쉐측은 일주일 동안 진행된 쇼룸에는 미국, 중국, 대만, 홍콩 등 다양한 나라의 바이어들이 방문해 수주 미팅이 이뤄졌으며, 그중 S&W 뉴욕, 레인 크로포드 상하이 등 8개 지역 유명 여성복 편집숍과 백화점과는 실제 홀세일 계약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파리 쇼룸을 통해서만 2천 개가 넘는 럭키마르쉐 24PS 상품 바잉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달성했으며, LVMH 소유 봉마르쉐 백화점의 온라인 럭셔리 플랫폼 24S에서도 입점 문의를 받는 등 해외 시장의 가능성을 엿보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쇼룸을 찾은 바이어들은 럭키마르쉐의 감각적인 컬러, 소재와 더불어 컨템포러리한 스타일에 “새롭고 유니크하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이 강점” 등의 호평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럭키마르쉐 관계자는 ”이번 파리 쇼룸을 통해 ‘K-브랜드’의 위상을 실감했다”며 “이를 발판 삼아 파리를 비롯해 뉴욕까지 세일즈를 확장하며 글로벌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한인숙 ]

뉴스등록일 : 2023-08-03 / 뉴스공유일 : 20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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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울과 수도권 주요 거점을 30분내 연결하는 광역 철도(GTX) 건설 사업이 순항하고 있어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서울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고양, 파주, 인천, 안산, 시흥, 별내, 남양주, 연천 등)들이 GTX와 광역철도가 놓이게 됨으로써 30분내 서울 중심부로 이동할 수 있게 돼 그동안 출퇴근 불편으로 낮은 가격대를 형성 했던 이 지역 부동산 시장도 시세 조정이 기대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은 올해에만 수도권에 2조7380억원 투입해 서울 도심과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23개 철도 건설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가장 먼저 주목 받는 구간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A(GTX-A)노선이다.   GTX-A 노선은 삼성~동탄 구간이 재정사업으로, 파주~삼성 구간은 민자사업으로 추진된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과 경기도 성남·용인·화성시를 연결하는 삼성~동탄 노선은 올해 초부터 궤도와 시스템 분야 착공에 돌입했으며, 2024년 상반기 개통이 예정돼 있다.   파주 운정~서울역 노선은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개통 된다.   개통 후 파주 운정~서울역은 20분, 킨텍스~서울역은 16분, 동탄~삼성역은 22분 등으로 이동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GTX-B(인천 송도~남양주 마석) 노선은 내년 상반기에 전 구간(민자·재정사업)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GTX-C(양주 덕정~수원) 노선은 8월 중 우선협상대상자와 실시협약 체결 후 올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다.   수도권과 서울을 연결하는 광역 전철(일반철도 사업)의 추가 노선 완공도 속속 진행중에 있다.   신안산선 복선전철은 수도권 남서부와 서울 도심부를 직결하는 X자형 광역전철망 구축을 위해 경기도 안산과 시흥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44.9㎞를 복선으로 건설 중에 있다.   인천발 KTX 노선 등 총 8개 사업도 진행 중이다. 올해 사업비만 8,663억원이 투입된다.   2014년 착공해 현재 공정률은 91.8%에 달하는 경원선 복선전철도 올해 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 사업은 경기 동두천시 동두천역에서 연천군 연천역까지 20.9㎞ 구간(총 사업비는 4923억원)을 복선 전제 단선전철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수도권 전철(1호선) 을 통해 동두천에서 연천까지 이동시간이 30분(통근열차)에서 17분(수도권 전철)으로 약 13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난달 1일 개통한 서해선 대곡~소사선을 경의선 구역인 일산역까지 연장(6.8㎞)하기 위한 시설물 설치 공사가 막바지에 달하고 있는데 8월말 개통 (8월 26일 예정)될 예정이다. 이 노선은 탄현-야당-운정까지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일산~소사선이 완공되면 고양 일산 주민들의 김포공항, 인천, 부천, 시흥 등 수도권 서부지역에 대한 접근성이 대폭 향상됨은 물론, 김포공항에서 환승해 서울 도심지로 30분안에 진입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서울 출퇴근이 편리해 지면서 인구의 수도권 지역 유입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6월 시도별 전출입 현황에서 서울이 4,233명 유출된 반면 경기도는 6,244명이 유입됐다.   인구 순유입이 많아진 경기도 지역은 고양, 의정부, 양주, 김포, 하남 등이다.    부동산 업계의 한 관계자는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철도 연장 사업과 GTX 구축 사업이 올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개통하기 때문에 그동안 서울 도심지 출퇴근 문제로 상대적으로 저평가 됐던 이 지역 부동산 시세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서울 출퇴근이 30분안에 이뤄지는 수도권 지역의 경우 부동산 가격도 점차 평균화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이화경 ]

뉴스등록일 : 2023-08-02 / 뉴스공유일 : 20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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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신일 ‘캠핑용 이동식 에어컨’   모닥불을 바라보는 ‘불멍’, 물을 바라보는 ‘물멍’, 바람에 몸을 맡기는 ‘바람멍’ 등 일명 ‘멍 때리는 캠핑’이 유행이다.   열심히 삶을 살아가는 ‘갓생’을 넘어 바쁜 일상 속 여유를 찾으며 삶의 조화를 추구하는 ‘겟(GET)생’ 트렌드가 확산되며 마음 건강까지 챙기고자 하는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이다.   이에맞춰 신일전자가 이번 여름휴가에 ‘멍 때리는 캠핑’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무더위를 날려줄 아이템부터 감성을 자극할 아이템까지 진정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야외용 테크(Tech)’를 출시했다. ◇ ‘멍당’에서 시원하게 힐링 타임… 텐트 안 온도를 책임져 주는 신일 ‘캠핑용 이동식 에어컨’ 힐링 ‘멍당(멍 때리기 좋은 명당)’을 사수했다면 더위를 쫓아낼 캠핑용품 준비도 필수다.   신일 ‘캠핑용 이동식 에어컨’은 마니아들이 꼽는 ‘내돈내산’ 아이템이다. 작은 크기에 반비례하는 강력한 냉방 능력으로 텐트 내부 온도를 쉽고 빠르게 낮춰준다.   냉방은 물론 송풍 기능까지 제공하고, 풍속도 강약으로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해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제품 전면부에 배치된 LED 램프 조명은 어두운 저녁 야간 조명으로도 활용 가능하며, 감성적인 캠핑 분위기 연출에도 도움을 준다. ◇ 더위 식혀주는 일등공신… 내추럴한 컬러로 ‘감성 캠핑샷’까지 챙겨줄 신일 ‘무선 캠핑팬’ 강렬한 태양빛이 내리쬐는 여름 캠핑을 떠난다면 휴대용 선풍기를 빼놓을 수 없다. 신일 ‘무선 캠핑팬’은 BLDC 모터를 탑재해 강력한 바람을 선사한다.   여기에 슬림한 바디와 자연을 닮은 내추럴한 컬러(△샌디 베이지 △카키 브라운)를 채택해 그림 같은 ‘캠핑샷’을 남길 수 있다.   본체와 삼각대를 연결/분리해 스탠드형·테이블형으로 사용할 수 있고, 삼각대를 분리하면 텐트 안 공기를 순환시켜 주는 타프팬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아울러 신일만의 기술력으로 30.4dB의 저소음 바람을 구현해 내 소음 방해 없이 힐링 ‘멍’ 타임을 즐길 수 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이화경 ]

뉴스등록일 : 2023-08-01 / 뉴스공유일 :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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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 FnC)이 전개하는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가 올해도 워커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한층 강화한다.   볼디스트 관계자는 “2020년 브랜드 론칭 이래 현재까지 ‘실제 워커와 함께 만드는 리얼 워크웨어(Engineered For Worker)'를 메인 콘셉트로, 각 산업 분야에서 일하는 작업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상품을 연구 및 개발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볼디스트는 코오롱몰 브랜드관에서 ‘워커스 랩(WORKER'S LAB)’을 운영 중이다. ‘워커스 랩’은 상품 기획부터 디자인, 네이밍 필드테스트까지 전문 사용자인 워커들의 의견을 듣는 공간이자, 새롭게 론칭을 앞둔 제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고객 소통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첫 제품은 지난해 4월에 출시된 볼디스트의 첫 워크부츠 ‘볼트 601’이다. ‘볼트 601’은 2022년 1월부터 약 2주간 제품명을 공모했고, 후보 9개를 공개해 온라인투표를 실시했다.       순차적으로 고객이 상품 기획과정에 직접 참여했으며, 댓글창에 소통의 장을 만들어 고객과 브랜드 간의 끈끈한 신뢰를 구축한 바 있다.   올해 7월 출시된 ‘올터레인 툴 파우치’ 또한 볼디스트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탄생한 제품이다.    기존의 ‘라이트 워커 파우치’에서 한층 더 보완할 점이나 필요했던 기능, 소재 등의 아이디어를 댓글을 통해 소통하고, 네이밍 공모를 통해 고도화된 작업에 최적화된 프로페셔널한 워크 파우치가 탄생됐다.      이외에도 볼디스트는 제품이 버전 1.0부터 2.0, 3.0으로 업그레이드되기까지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문 워커들의 의견도 청취하고 있다.    볼디스트의 ‘워크조거팬츠 2.0’는 기존 워크조거팬츠 1.0의 “스냅 부위가 마모되기도 하고 걸리적거린다”라는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잠금장치인 단추를 벨크로로 바꾸어 보완한 제품이다.    그 외에 워크 재킷, 이너웨어 등 다양한 제품들이 업그레이드된 과정을 계보로 제작해 개선점 및 피드백을 한눈에 알기 쉽도록 게재하고 있다.   고객 소통의 연장선으로 볼디스트는 오는 8월 15일까지 코오롱몰 브랜드관 '워커스 랩'을 통해 고객 참여형 사연 공모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일(work), 일(1), 일(日) : 당신의 일터, 당신의 하루’를 주제로 워커들이 현장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듣는 시간을 통해 작업(work)이 가진 높은 가치를 응원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높일 계획이다.   프로젝트 사업부 구재회 상무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볼디스트 인지도 상승 및 강력한 팬덤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한인숙 ]

뉴스등록일 : 2023-07-31 / 뉴스공유일 :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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