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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4월부터 입국한 영주귀국 사할린동포 및 동반가족 122가구 총 210명에게 주거 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주거 지원 대상은 재외동포청을 통해 2023년 사할린동포 영주귀국 및 정착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로, `안산 고향마을` 등 LH 임대주택에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영주귀국 사할린동포에 대한 임대주택 지원사업은 일제강점기 당시 러시아 사할린에 강제동원 등으로 이주했으나, 광복 이후 고국으로 귀환하지 못하고 사할린에서 살아온 사할린동포와 그 동반가족의 영주귀국과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LH는 사할린동포의 영주귀국과 고국 정착을 위해 2000년도부터 `안산 고향마을` 입주를 시작으로 2023년도까지 2000여 가구를 공급해 사할린동포의 보금자리 지원을 통한 주거 안정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이번에 입국한 가구를 대상으로 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LH 인천지역본부 및 부산울산지역본부에서 전국 22개 단지 내 총 122가구에 대한 계약 체결이 진행된다. 영주귀국 사할린동포들이 이른 시일 내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기존 사할린동포 입주 단지 및 인근 단지를 중심으로 배정하는 등 사할린동포의 입주희망지역 수요 조사 결과를 최대한 반영해 임대주택을 지원한다. LH는 2022년도에는 사할린동포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사할린한인 전용 단지인 `안산 고향마을` 아파트에 가천대학교와 협업해 `어울더울 고령자 쉼터`를 개관했다. 또한 고령자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입주민 연령 등을 고려한 안마용품, 재활ㆍ일반운동기구를 교체했으며, 운동재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에 LH는 고향마을 노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LH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외동포청, 대한적십자사 등과 협조해 지속적으로 임대주택을 지원하고, 주거환경 개선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송예은 기자 ]

뉴스등록일 : 2024-05-14 / 뉴스공유일 :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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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0일 아부다비의 다기능 복합 자족도시인 마스다르 시티를 방문해 `매력공간지수` 개발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마스다르 시티는 탄소, 쓰레기, 자동차가 없는 도시 건설을 목표로 지속 개발 중으로, 경전철(LRT) 축을 중심으로 호텔, 대학, 공공기관, 업무시설 등 주요 시설을 고밀 배치해 접근성을 높이고, 도시 외곽에 저밀 주거지역을 배치했다. 도시 내에서는 어디서나 도보 250m 이내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함으로써 15분 내 어디서든 주요 시설들에 접근이 가능한 직주근접 집약도시로 계획됐다. 서울시는 최상위 도시계획인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의 7대 목표 중 하나로 이와 같은 `보행일상권 조성`을 제시한 바 있다. 보행일상권이란 도보로 N분 내에 일상생활 서비스 시설들을 누릴 수 있는 자족적인 서울형 근린생활권을 의미하며, 보행일상권 조성을 통해 이동시간을 줄여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그 핵심이다. 이날 오 시장은 보행거리 내 다양한 도시서비스가 집약돼 시민들이 살고 싶어 하는 공간을 이른바 `매력공간`으로 제시하고, 특정 지역이 ▲주거 ▲일자리 ▲여가 세 가지 차원에서 얼마나 살기 좋은지를 나타내는 지표인 `매력공간지수` 개발계획을 발표했다. `매력공간지수`는 ▲일자리 ▲교통 ▲생활편의 ▲공공ㆍ의료 ▲여가 ▲돌봄ㆍ학습 6가지 항목으로 구성되며, 116개 지역생활권마다 항목별로 시민들에게 도시서비스를 얼마나 공급할 수 있는지에 따라 `매력공간지수`가 매겨진다. 시는 `매력공간지수`를 이용해 도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공간 대개조 등 시책사업에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부족시설과 함께 지역별 특장점도 도출할 수 있기 때문에 매력은 살리면서 단점을 보완하는 이른바 `지역맞춤형 공간사업` 발굴도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A생활권의 `매력공간지수`를 분석한 결과 여가와 돌봄ㆍ학습 기능이 부족하다면, 문화ㆍ체육 콤플렉스, 수변거점, 데이케어센터 등을 공공사업이나 민간개발 공공기여를 통해 공급함으로써 모든 기능이 균형 잡힌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 지역에 맞는 공간사업을 통해 공간 대개조에서 제시한 `직ㆍ주ㆍ락이 어우러지는 공간`을 조성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매력공간지수` 분석 후 부족한 것으로 도출된 시설을 사업과 연계해 공급하는 시범 사업을 올해 안에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범 사업을 통해 `매력공간지수`를 검증ㆍ보완하고, 향후 공공ㆍ민간 사업을 시행할 때 도시서비스 공급의 가이드라인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변감성도시, 공간 대개조 등 각종 공간시책사업의 성과 측정에도 활용될 예정으로, 정량적인 수치로 시민들이 사업의 성과와 달성률을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송예은 기자 ]

뉴스등록일 : 2024-05-14 / 뉴스공유일 :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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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기상청과 함께 현 정부 10대 국가 전략기술 프로젝트 중 하나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개발` 사업에 착수하고, 총 1007억 원(국비 803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도심항공교통은 전기동력ㆍ저소음 항공기, 수직이착륙장 기반 차세대 첨단교통체계를 말한다. 국토부가 주관하고 기상청이 참여하는 본 사업은 현 정부 10대 국가 전략기술 프로젝트에 선정된 바 있으며,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 타당성 신속조사를 통과한 첫 번째 사례이다. 본 사업에는 UAM ▲항행ㆍ교통 관리기술 ▲버티포트(도심형항공기의 이륙ㆍ착륙 및 항행을 위해 사용되는 시설) 운용ㆍ지원기술 ▲안전인증기술 등 3개 전략분야 총 7개 연구개발과제로 관련 산ㆍ학ㆍ연 약 33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항행ㆍ교통관리기술 분야는 UAM 안전운항 지원을 위한 운항정보 획득 기술 개발, UAM 항로 실시간·자동화 설계 기술 확보 및 교통관리 기술 고도화, 도심 저고도 기상관측ㆍ예측기술 확보 등 4개 과제로 구성된다. 버티포트 운용ㆍ지원기술 분야는 UAM 안전운용을 위한 이동식 모듈형 버티포트 설계·시작품 제작, 버티포트 통합 운용ㆍ지원시스템 설계 기술 개발 등 2개 과제로 구성된다. 안전인증기술 분야는 UAM의 도심운용 환경을 충족하기 위한 항공기 인증기술기준을 개발하는 과제로, 국내 UAM 상용화의 직접적인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와 기상청은 다부처의 다양한 기술들에 대한 효율적인 사업 운영과 긴밀한 연계 체계 마련을 위해 국토부 산하 R&D 전문기관인 국토교통 과학기술진흥원 내 `UAM 국가전략기술 사업단(이하 사업단)`을 구성하고, 사업단장을 선정했다. 사업단은 해당 사업을 총괄 기획ㆍ관리하고, UAM 관련 산ㆍ학ㆍ연ㆍ관 정책 협의체인 UTK(UAM Team Korea)와 연계ㆍ협력으로 UAM 기술ㆍ시장ㆍ정책환경 변화에 유연하고 조속한 대응을 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UAM 핵심기술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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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5-14 / 뉴스공유일 :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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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 사전청약(이하 사전청약) 신규 시행을 중단하고, 사전청약 시행 단지 관리 방안을 추진해 기존 사전청약 당첨자들이 겪고 있는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제도 도입 초기인 2021년 7월부터 2022년 7월에 사전청약을 시행한 단지들의 본청약 시기가 본격 도래하고 있으나, 군포대야미와 같이 본청약 일정이 장기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사전청약 당첨자의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등 불편이 증가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사전청약은 공공분양주택의 조기 공급을 위해 주택착공 이후 시행하는 본청약보다 앞서 시행되는 제도이다. 사전청약 공급 이후 문화재 발굴, 맹꽁이 등 법정보호종 발견, 기반시설 설치 지연 등 장애 요소 발생 시 사업 일정이 지연되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사전청약을 더 시행하지 않고 신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은 사전청약 없이 바로 본청약을 시행한다. 다만 LH는 기존 사전청약 단지에서 본청약 지연으로 인해 사전청약 당첨자의 주거계획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사전청약 시행 단지의 사업 추진 일정을 조기에 통보해 사전청약 당첨자의 원활한 주거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LH는 그간 본청약 1~2개월 전에 사전청약 당첨자에게 지연 여부를 안내했으나, 앞으로는 지연 발생 시 예상 지연 기간 및 사유 등을 투명하고 빠르게 안내해 사전청약 당첨자가 이를 충분히 고려해 주거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LH는 우선 2024년 하반기에 본청약이 예정된 사전청약 시행 단지부터 사업 추진 상황 및 지연 여부를 확인하고, 이른 시일 내 순차적으로 해당 단지 당첨자에게 사업 추진 일정을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오는 9~10월 본청약 예정 단지 중 7개 단지에서 사업 지연이 확인됐고, 해당 단지 당첨자에게는 이달 중 사업 추진 일정을 안내한다. 아울러 LH는 본청약 지연으로 사전청약 당첨자의 주거계획에 차질이 생길 경우,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임시 주거를 안내하는 지원 방안을 추진한다. 아직 본청약이 시행되지 않은 사전청약 단지 중 본청약이 6개월 이상 장기 지연되는 경우, LH는 본청약 계약 체결 시 계약금 비율을 일부 조정해 이를 잔금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하고, 중도금 납부 횟수도 1회로 축소 조정하며, 지연 사업 단지가 중도금 집단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LH는 신혼가구 등 사전청약 당첨자에게 적극적으로 전세임대를 추천ㆍ안내해 지원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사업 단지별 추진 현황 및 장애요소를 주기적으로 점검ㆍ관리한다. 사전청약 사업 단지의 지연 여부 및 사유가 확인되면 사업 추진상 장애요인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LH 간 협의체를 구성하고, 사업 단계별 사업 기간 단축 방안을 마련해 사전청약 당첨자의 대기기간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사전청약의 제도적 한계를 고려해 올해부터 사전청약 시행을 중단하고, 기존 사전청약 사업 단지에서 불가피한 사유로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 사전청약 당첨자에게 관련 사실을 미리 알려 사전청약 당첨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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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5-14 / 뉴스공유일 :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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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동작구 이수극동ㆍ우성2ㆍ3단지아파트(이하 이수극동ㆍ우성2ㆍ3단지) 리모델링사업이 최근 시공자 선정 절차를 진행해 관심이 쏠린다. 대형 건설사 4곳 모인 컨소시엄단, 시공자 현설 단독 `출전`… 선정 `유력` 이수극동ㆍ우성2ㆍ3단지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신이나ㆍ이하 조합)은 지난달(4월) 26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1개 컨소시엄단(포스코이앤씨-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SK에코플랜트)`이 1차 현설에 이어 단독 참석했다. 이에 조합은 이달 중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거쳐 1개 컨소시엄단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동작구 동작대로29길 119(사당동) 일원 14만3827.4㎡를 대상으로 기존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3485가구에서 향후 지하 4층에서 지상 23층 공동주택 4006가구 등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증가하는 521가구는 일반분양해 조합원 분담금 절감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인 남성역과 7호선ㆍ4호선 환승역인 이수역(총신대입구역)이 가까운 초역세권이며 교육시설로는 동작초, 삼일초, 동작중, 경문고, 서문여자고 등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남성사계시장, 이수역먹자골목 등이 인접해 시장 및 다양한 식당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일명 `우극신`으로도 불리는 이 단지는 리모델링사업 중에서 대형 건설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사업지로 공사비만 약 1조5000억 원에 달해 `리모델링 대어`로 꼽히는 가운데 향후 시공자 선정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후속 인터뷰] 이수극동ㆍ우성2ㆍ3단지 신이나 조합장 "리모델링사업은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 향한 열망으로 이뤄져" "조합 대표로서 본질에 벗어나지 않고 절충점 찾아 사업 현실화시킬 것" 본보는 지난해 이수극동ㆍ우성2ㆍ3단지 리모델링 신이나 조합장과 만나 해당 단지 소개와 사업 추진 방향을 들을 수 있었다. 이달 다시 만난 그는 길지 않았던 기간 내 시공자 선정 과정을 진행하면서 느낀 점과 경험을 전했다. 다음은 신 조합장과의 일문일답. - 조합설립인가 이후 약 1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그동안 `이수극동ㆍ우성2ㆍ3단지` 리모델링사업 경과에 대해 설명해준다면/ 조합 설립 후 지난해 9월 추진위 기간에 대한 외부회계감사를 진행했고 해당 결과를 지차제 및 조합원에게 보고했다. 이어 동작구 출자기관인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이하 동작주식회사)`에 조합 규약 검토를 의뢰해 총회에서 결과에 대한 규약을 개정할 예정이며 시공자 선정을 위한 공문 발송 등 사전 작업을 진행해 왔다. 그러던 지난 4월 5일 첫 입찰공고를 시작으로 시공자 선정 과정에 돌입했고 현설 2회 결과, 1개 컨소시엄단(포스코이앤씨-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SK에코플랜트)이 연속 단독 참석해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논의를 위한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앞두고 있다. - 사업을 추진하면서 달라진 주민들의 반응이나 사례가 있을 것 같다/ 조합 설립을 마친 뒤 사업의 구체적인 청사진에 대한 문의와 함께 진행 방향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하는 조합원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누수와 녹물, 주차난 등 노후 주거지의 고질적인 문제점의 돌파구로 리모델링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는 점을 몸소 느끼고 있다. - 최근 가장 어려웠던 점과 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리모델링사업은 재개발ㆍ재건축에 비해 준공 사례가 현저히 적은 편으로 서울시 리모델링 준공 사례는 18개 단지에 불과하다. 그러다 보니 다양한 상황에 참고할 선행사례가 없어 `좌충우돌`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리모델링은 인테리어에 불과하다"라는 그릇된 인식이 주민들 사이에 만연해져 갔다. 이 오해를 바로잡는 데 큰 노력과 시간을 쏟아부어야 했고, 특히 이전에 없던(사례가 많지 않던) 길을 개척해야 한다는 부분이 막막함으로 다가왔다. 그럼에도 여러 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주민들께서 리모델링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지지를 표해주셨고 이와 더불어 동작구 및 동작주식회사의 적극적인 지원 덕에 성공적인 사업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다. -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후 시공자선정총회를 앞두고 있는데 선정에 있어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우리 단지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갖고 있느냐를 중점적으로 보고 있다. 물론, 시공자는 기업 이윤을 고려하지 않을 순 없겠지만, 이수극동ㆍ우성2ㆍ3단지만의 `특수성`과 `상징성`에 대한 명확한 인지와 여기서 비롯된 비전을 가진 건설사와 함께해야 조합도, 시공자도 성공적인 사업의 끝을 함께 맞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사업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호재 및 조합의 특별한 전략은 무엇인가/ 도시정비사업의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반분양의 충분한 확보를 통해 수입을 높여야 하는데 우리 단지는 최대 520가구를 일반분양할 수 있다. 수직+수평증축을 통해 일반분양분을 최대한 확보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고급화를 적용함으로써 전체적인 단지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우리 단지 중 국립현충원과 맞닿은 일부 동들은 고층에서 한강 조망이 충분히 확보됨에 따라 신축 가구 중 한강 조망이 가능한 가구들을 특화해 분양하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구릉지에 자리한 단지기에 데크형 설계로 도보 동선을 최대한 평탄화하고 대단지에 걸맞은 대형 커뮤니티 시설의 등을 설계에 포함해 검토 중이다. 이러한 포인트들이 모여 우리 조합의 사업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확신하며 사업이 마무리되면 4000가구에 달하는 `매머드 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 원활한 사업을 위해 앞으로 해결할 과제들을 꼽자면/ 크게 `내부적인 과제`와 `외부적인 조건`이 있다. 먼저 내부적인 과제는 조합원들과 원활한 소통으로 항상 충분한 공유를 통해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좌충우돌하지 않고 곧바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사업의 성패는 이 부분에 달려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외부적인 조건의 경우, ▲건설원가 상승 ▲변화하는 정부 정책 등이 있는데 일개 개인이나 조합이 좌지우지할 수 없는 부분이다. 따라서 변화하는 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정확한 정보 및 지식에 기반한 빠른 판단, 상황을 돌파하려는 자세를 갖추는 게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생각한다. - 사업을 진행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길 점은/ 도시정비사업의 본질은 `주거환경의 개선`이다. 우리 단지가 조합을 설립한 것은 본인이 잘나서가 아닌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우리 주민들의 열망`이 그만큼 강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조합원들께서 뽑아주신 조합의 대표로서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절충점을 찾아 하나씩 현실화시키는 것이 조합장의 우선적인 책무라고 여기고 준공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조합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오랜 시간 기다린 끝에 조합이 설립됐고, 이제 우리 조합은 앞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전속력으로 질주하는 구간도 있을 것이고, 돌다리를 두드리는 것처럼 신중히 나아가는 구간도 있을 것이다. 어떤 속도든 조합 집행부를 믿고 함께해 주시길 바라며 조합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있으니 의견 및 질문이 있거나, 혹은 지나가면서라도 편하게 방문해 주셨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지금처럼 사업 마무리까지 동참해 주시길 바라며 항상 감사드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정윤섭 기자 ]

뉴스등록일 : 2024-05-14 / 뉴스공유일 :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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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마포구 성산동 165-72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이달 14일 성산동 165-72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광석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올해 6월 12일 오전 10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4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포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마포구 월드컵북로31길 14(성산동) 일원 1만8782.0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약 56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김진원 기자 ]

뉴스등록일 : 2024-05-14 / 뉴스공유일 :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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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안락동 144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유관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안락동 144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태자ㆍ이하 조합)은 이달 2일 감정평가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이달 2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동래구 충렬대로446번가길 4(안락동) 일원 8806.2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27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김진원 기자 ]

뉴스등록일 : 2024-05-14 / 뉴스공유일 :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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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광진구 자양7구역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일정을 다시 공개했다. 이달 14일 자양7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이지원)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지난 2일 진행된 1차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서 ▲금호건설 ▲대방건설 ▲대우건설 ▲두산건설 ▲DL이앤씨 ▲롯데건설 ▲삼성물산 ▲우미건설 ▲진흥기업 ▲포스코이앤씨 ▲한양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현대엔니지어링 ▲호반건설 등 총 15개 사가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다만 지난 9일까지 제출해야 하는 입찰참여확약서를 `DL이앤씨`만 제출하며 유찰돼 재입찰공고를 낸 것이다. 재입찰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1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설을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올해 7월 8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 및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 등을 보유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가하다. 아울러 ▲입찰보증금 70억 원을 이행보증보험증권 또는 현금으로 마감 전까지 제출 및 납부한 업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시공자 입찰참여확약서를 받고 다음 달(6월) 4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광진구 자양번영로3길 38-14(자양3동) 일원 4만4658.5㎡를 대상으로 용적률 246.64%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 규모(향후 정비계획 경과에 따라 30층 이상으로 변경될 수 있음)의 공동주택 91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신양초, 동자초, 자양초, 자양중, 자양고, 건국대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건국대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ㆍ문화ㆍ의료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자양7구역 재건축사업은 2006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후 오랜 기간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다가 2021년 10월 조합설립인가를 완료하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곳은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및 「서울특별시 공공지원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기준」 개정에 따라 시공자 조기 선정이 가능해져 올해 초 정기총회를 통해 2018년 정비구역 지정 당시 인가된 정비계획에 따라 시공자를 우선 선정하기로 결의했다. 다만, 조합은 시공자 선정 후 정비계획 변경 절차를 재개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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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양정3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위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지난 8일 부산진구는 양정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성우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 규정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양정로10번길 11(양정동) 일원 4만4276.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개동 90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307가구 ▲59B㎡ 45가구 ▲84A㎡ 203가구 ▲84B㎡ 196가구 ▲110㎡ 100가구 등이다. 이곳은 1호선 양정역인 단지에 근접한 초역세권 지역으로 교육시설로는 양정초, 양동여중, 양정고, 부산진여고, 성모여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연제점), 다이소, 연제도서관, 동의병원, 메디컬빌딩 등이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2009년 12월 23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양정3구역은 2016년 9월 12일 조합설립인가, 2019년 2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3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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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마포구 마포로1구역제10지구(이하 마포로1-10지구) 재개발(도시정비형)의 시공자 선정 방식이 수의계약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이달 14일 마포로1-10지구 재개발 조합(조합장 신선숙)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참여확약서 제출 기한에 `포스코이앤씨`만 제출했다고 밝혔다. 4번째 시공자 선정 입찰을 진행한 조합은 이번에도 유찰됨에 따라 수의계약 방식 전환 여부 및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여부 논의를 거쳐 올해 7월초께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이곳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인 만큼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이 유력해 보인다. 이 사업은 마포구 토정로37길 46(도화동) 일원 3660.7㎡를 대상으로 지하 7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231가구 및 상가ㆍ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ㆍ6호선ㆍ경의중앙선 환승역인 공덕역과 5호선 마포역이 도보권에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염리초, 공덕초, 마포초, 동도중, 서울여자중, 서울여자고, 서울디자인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하다. 더불어 주변에 경의선광장ㆍ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양호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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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강원 원주시 학성동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3일 학성동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정석ㆍ이하 조합)은 변호사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20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제출 방법은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를 통해 입찰가격을 투찰하고, 입찰서 및 관련 서류는 밀봉해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법률사무소ㆍ법무법인ㆍ법무 조합 등에 포함된 변호사 ▲입찰자 본인 또는 대리인이 입찰지침서를 직접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업무 범위는 법률자문ㆍ매도청구 및 명도소송(관련 가처분 신청) 등이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원주시 원일로 197(학성동) 외 67필지 일대 9258.43㎡를 대상으로 지하 7층에서 지상 39층 규모의 공동주택 646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양호한 곳으로 단지 주변에 중앙초, 학성중, 북원여고,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등이 있다. 여기에 행정복지센터와 우체국, 병원, 은행 등이 인접해 생활 인프라 역시 무난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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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충남 공주시에서 `2024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ㆍ드론측량 경진대회`가 개최된다. 올해부터 지적측량 및 드론측량 경진대회를 통합 개최되는데, 지적측량은 토지의 등록 단위인 필지를 구획하고 경계를 정확히 설정해 토지에 대한 소유권이 미치는 한계를 정하기 위한 측량을 말하며 드론측량은 신기술을 지적측량에 적용해 원격측량 방식의 신속하고 안전한 측량이다. 전국 광역 지자체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지자체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 및 업계 종사자뿐 아니라 미래 인재인 대학생들이 처음으로 참가하며, 지적측량 종사자 모두가 참가할 수 있는 첫 번째 경진대회가 열리게 됐다. 17개 시ㆍ도를 대표하는 지자체 공무원, LX 13개 지역본부 및 민간업계 종사자, 8개 대학교의 지적학과 재학생 등 총 250여 명이 참여하는 경진대회는 지적측량, 드론측량, 세부측량 3개 분야로 나눠 실시한다. 지적측량은 현장의 건축물 및 토지경계를 확인하는 측량성과의 정확성ㆍ신속성 등 실무에 적용 가능한 내용을 평가하고, 드론측량은 드론영상 촬영을 통한 토지 및 건축물의 경계를 추출하는 과정과 측량결과에 대한 신기술 활용능력을 평가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학생부는 국가기술자격(기사) 취득에 필요한 최소한의 현장 관측에 대한 세부측량 기술력을 평가하게 된다. 경진대회 첫날에는 국토정보교육원에 있는 지적박물관 관람 및 디지털 트윈 특강이 있을 예정이며,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시ㆍ도 지적업무 담당과장 간 회의도 개최할 계획이다. 둘째 날에는 시상식을 진행한다. 지적 관련 규정 등에 적합하게 측량 등이 이뤄져 평가 점수가 높은 14개 팀과 대학생 5명 등에게 각각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LX 사장상, 한국공간 정보산업협회장상 등 총 19점을 시상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통해 지적측량 종사자들의 업무 수행 능력이 한 단계 올라서서 더 빠르고 정확한 고품질의 토지행정 서비스가 제공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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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5ㆍ18 구묘역 시민친화공원 조성사업 추진협의체와 `5ㆍ18 구묘역 시민친화공원 조성사업` 내용에 대해 합의를 완료, 본격 추진함에 따라 망월동 5ㆍ18 구묘역이 시민친화공원으로 다시 태어난다고 전했다. `5ㆍ18 구묘역 시민친화공원 조성사업`은 5ㆍ18 대표 사적지인 5ㆍ18 구묘역을 국립5ㆍ18민주묘지와 동격의 시민친화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5ㆍ18 구묘지 시민친화공원 조성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5ㆍ18기념재단, 5ㆍ18공법단체, 광주ㆍ전남추모연대, 시민단체연합회, 광주시의회 등이 참여하는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10여 차례에 걸쳐 사업 추진 방향과 기본구상(안)을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통합관리동 위치, 관리사무소 철거 여부 등을 놓고 갈등이 빚어지기도 했으나 광주시에서 추진협의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최종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사업계획에는 ▲국립5ㆍ18민주묘지와 연결성을 고려한 지하차도 신설 ▲지하차도 계획을 고려한 통합관리동 위치 조정 ▲진ㆍ출입 동선 개선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한편, 5ㆍ18 구묘역은 5ㆍ18 당시 희생자를 청소차와 손수레로 싣고와 안장한 5ㆍ18의 상징적 장소로 해마다 약 70만 명의 국내외 탐방객이 찾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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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강원 원주시(시장 원강수)는 지난 10일 `문화의 거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원주시 중앙로 58-6(중앙동) 일원 연면적 6800㎡ㆍ지상 5층ㆍ주차면 188면 이상 규모로 조성되는 문화의 거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논의를 위해 원강수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전통시장 상인회장, 원주시 공공건축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선된 설계 공모작에 대한 설명과 주요 검토사항 및 추진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오는 9월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2025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원 시장은 "착수보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문화의 거리를 상징하는 랜드마크가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생동감 넘치는 구도심 조성에 적극 힘쓸 것을 당부했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달(4월) 문화의 거리 공영주차장 설계 공모 당선작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문화의 거리 공영주차장은 국비 107억 원 등 17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되며 시는 앞으로 보상 절차와 기본ㆍ실시설계를 거쳐 착공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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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인천광역시(유정복 시장)는 제물포르네상스 규제 완화 실무 전담반(TFT)을 운영하고, 제물포르네상스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인 자유공원과 월미공원 일대 건축물의 높이, 용도 등 규제 완화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인천의 대표 원도심인 자유공원과 월미공원 일대는 경관 보호를 위해 1984년 고도지구로 지정됐다. 이후 각종 도시계획 규제가 중복으로 적용되면서 40년이 지난 현재는 건축물이 노후화되고 인구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은 규제 완화를 꾸준히 요구해 왔다. 이들 지역 중 ▲개항기 근대건축물 밀집지역에는 지구단위계획, 고도지구(GL+7m~19m 이하 : 지상에서 7m~19m 이하의 건축물만 지을 수 있음), 역사문화특화경관지구(건축물용도),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문화재) ▲자유공원 주변 지역에는 지구단위계획, 고도지구(GL+15m~19m 이하) ▲월미지구에는 지구단위계획, 고도지구(GL+50m 이하) 등의 규제가 적용되고 있다. 이에 시는 개항장, 자유 및 월미공원 일대에 지정돼 있는 고도지구 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높이 기준을 새롭게 설정할 뿐만 아니라, 중복된 규제들은 일원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4월 제물포르네상스, 도시계획, 경관 등 관련분야 공무원들로 구성된 제물포르네상스 규제완화 실무 전담반(TFT)을 꾸려 규제의 실효성 및 개선 방안의 적정성 여부를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규제 완화 관련 용역 결과 등을 반영해 오는 하반기 도시관리계획 변경 행정 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 민선 8기 제1호 공약사업인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는 2023년 12월 마스터플랜 수립 이후 내항 재개발, 랜드마크시설 조성, 역세권 개발사업, 상상플랫폼 개관, 개항장 활성화 등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시는 이번 규제 완화 추진이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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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경기도는 올해 280가구를 대상으로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최저주거(면적) 기준에 미달하거나 반지하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저소득 18세 미만 아동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곰팡이와 해충 등 아동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를 제거할 수 있는 소독ㆍ방역(필수), 도배ㆍ장판 교체, 청소, 수납정리 등의 `클린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적정 실내온도 유지를 못하거나 환기 및 채광에 취약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세탁기, 건조기 등의 물품을 예산 범위에서 지원하는 내용이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200만 원 상당의 주거환경 개선 물품(가전제품) 2가지와 100만 원 상당의 클린서비스(소독ㆍ방역 서비스 기본) 2가지를 선택해 가구당 약 300만 원 정도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도는 2021년 아동가구 주거실태조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가구를 위한 주거환경 및 위생 개선을 위한 지원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판단해 사업을 시작했다. 2021~2022년 시범사업을 거쳐 지난해부터는 기획재정부 주관 `복권기금 공모사업`으로 8억4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는 각 시ㆍ군의 주거복지센터 및 행정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및 돌봄센터 등 지역사회 아동돌봄기관과 연계ㆍ협력해 지원 대상을 발굴하고 있으며, 사업수행기관인 경기주택도시공사(GH)를 통해 대상자에 맞는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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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다음 달(6월) 4일부터 4차례에 걸쳐 명사 초청 테마 특강 `나를 찾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강의는 오는 6월 4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배우는 도전의 가치`라는 주제로 김헌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교수가 강의를 펼친다. 다음 강의는 그달 12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100세 시대, 진정한 의미의 부자되기`라는 주제로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3ㆍ4차수 강의는 하반기 중 공개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토지주택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사전 접수는 차수별 선착순 200명 대상이나, 정원 미달 시 당일 현장 접수 후 바로 입장도 가능하다. 아울러 강연마다 추첨을 통해 강사의 친필 사인이 담긴 도서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토지주택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LH 관계자는 "앞으로 토지주택박물관은 지역사회 지식 나눔의 공간으로 더 유익한 교육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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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3만3000가구 규모의 청년 대상 공공주택 공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청년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주택추진단을 신설하고 지난해보다 20% 이상 물량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정부는 제21차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청년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 주거 전담조직인 국토교통부 청년주거정책과를 신설했다. 이에 LH는 지난 4월 1일 청년주택 공급의 체계적 관리와 신속한 공급 이행을 위해 청년주택추진단을 신설했다. LH 청년주택추진단은 공공주택본부장을 단장으로 청년주택팀과 연구지원팀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LH 청년주택 공급을 통합 관리할 뿐만 아니라, 오는 10월까지 청년이 만족하며 거주할 수 있는 입지 등을 반영한 주거모델도 개발할 예정이다. LH는 청년주택추진단을 필두로 전사적 청년주택 확대 공급 및 청년주택 정책 효과 제고를 위해 유관 부서 및 실무자간 협업 체계도 구축했다. 지난 4월 8일 개최된 청년주택 킥오프 회의에는 LH 공공주택본부장, 주거복지본부장, 국토도시본부장 및 LH토지주택연구원 등이 참석해 청년주택 확대를 위한 본부 간 유기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으며, 지난 2일 개최된 두 번째 회의에서는 주택사업, 주거복지, 기획ㆍ홍보 등 13개 부서 실무담당자가 모여 그간 청년 입주자들의 주거 관련 요구 사항 등을 검토했다. 아울러 검토 결과를 토대로 수요에 기반한 청년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개선 사항 등을 점검했다. LH 관계자는 "올해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청년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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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울산광역시와 울산에 건설현장을 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5개 공공기관이 함께 `울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4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계획`에 따라, 울산시 관내 건설 공사장이 있는 공공기관의 발주공사에 울산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기회 확대 및 지역 인력 고용 증대 등을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에는 울산시, 울산에 대형 건설 공사장을 둔 LH, 부산울산지역본부,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지사, 한국도로공사 울산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사 등 5개 기관과 대한건설협회 울산시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가 참여한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제한경쟁입찰 대상 공사 발주 확대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지역 생산 자재ㆍ장비 사용 및 지역 인력 우선 고용 ▲지역건설업체 정보제공 ▲협약 기관 인ㆍ허가 적극 협조 및 애로사항 해소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공공기관들은 택지조성 및 산업단지 개발, 고속도로 개설, 광역상수도 및 공업용수도 정비, 농업기반시설 정비, 항만시설 관리 등 대규모 공공 건설공사 발주기관들로, 이번 상생 협약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이 관내 공공기관과 최초로 체결하는 협약이라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보고, 앞으로도 관내 건설현장을 둔 기업 및 공공기관과 협약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하도급률 제고 점검회의, 현장영업 활동, 민간 건설사와의 업무협약 및 대형 건설사 협력 업체 등록 지원 등 다양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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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5-13 / 뉴스공유일 :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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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대구광역시는 오는 6월 5일까지 대구시에 등록된 17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를 대상으로 등록기준 적합 여부에 대한 상반기 `정비사업전문관리업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정비업자의 전문성 및 건전성 확보와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및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정비업자는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의 추진위 또는 조합으로부터 용역계약을 통해 사업의 위탁이나 이와 관련한 자문을 하는 업체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본ㆍ기술인력 등의 기준을 갖춰 시ㆍ도지사에게 등록해야 한다. `정비사업전문관리업 운영실태 점검`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7조에 근거해 실시하는 점검으로,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정비업자의 등록 기준인 자본금 유지(법인 5억 원ㆍ개인 10억 원 이상) 및 전문 기술인력의 확보 여부(상근인력 5인 이상)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이외에 기타 제도 개선 및 건의사항 등을 발굴한다. 이에 따라 정비업자는 세무서에서 발행하는 표준재무제표증명원 및 4대보험 가입증명원 등 점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시는 제출된 서류를 검토한 후 부적격 업체 및 서류 미제출 업체에 대해 청문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부적격 업체로 확인될 경우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최근 3년간 점검을 통해 등록기준을 준수하지 못한 정비업자에 대해 20건의 행정지도ㆍ처분을 내렸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업자 운영실태 점검을 통해 조합원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의 투명하고 원활한 추진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권리가 적극 보호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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