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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 사회적가치 창출 사례 자료
경제적가치(economic value, EV)와 사회적가치(social value, SV)를 동시에 추구하는 ‘더블보텀라인(DBL)’ 경영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SK그룹이 2021년 사회적가치 창출 성과와 사회적가치 측정 산식을 외부에 공개했다.
사회적가치는 기업과 이해관계자들이 당면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거나 완화하는 데 기여한 가치를 뜻한다. 코로나 팬데믹과 글로벌 기후변화 등 사회문제가 끊이질 않는 상황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은 기업에 적극적 문제해결 노력을 촉구하고 있다.
SK는 기업의 새로운 역할을 위해 경제적가치와 사회적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추진해 왔고, 2018년부터는 사회적가치 창출 성과를 화폐화 방식으로 발표해 왔다.
SK는 이번에 사회적가치 측정 산식과 데이터를 전격 공개함으로써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사회적 합의를 토대로 측정 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감과 동시에 최태원 SK 회장의 더블보텀라인 경영을 더욱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사회적가치 측정값 증가세 뚜렷
SK는 23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사옥에서 ‘2021년 SK 사회적가치 화폐화 측정 성과 발표’ 언론 설명회를 갖고 전 관계사가 2021년 창출한 사회적가치 총액이 18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과 비교해 7조원(+60%) 가량 증가한 수치다.
사회적가치 지표는 △경제간접 기여성과(E): 19조3443억원(고용 10.1조원, 배당 3.4조원, 납세 5.9조원) △환경성과(E): -2조8920억원(환경공정 -3.6조원, 환경 제품·서비스 0.8조원) △사회성과(S): 1조9036억원(사회 제품·서비스 0.8조원, 노동 0.5조원, 동반성장 0.3조원, 사회공헌 0.3조원) 등으로 설명했다. 이 밖에도 △거버넌스(G) 지표는 비화폐적 목표와 성과 중심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부 내역에 따르면 관계사 실적 개선을 통해 납세(+100%)와 고용(+39%)이 2020년과 비교해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또 사회 제품·서비스(+76%), 노동(+93%) 분야의 증가도 뚜렷했다. 반면에 환경공정(-2%)과 동반성장(-0.07%)은 악화됐다.
최태원 회장은 “긍정적인 측정 결과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측면도 모두 공개해 투명성을 높이고 외부와의 소통 과정 등에서도 보완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K는 넷제로와 RE100 선언 등 탄소 저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공장증설과 조업률 증가 등의 영향으로 향후 2~3년간은 탄소배출 총량을 줄이기가 어렵지만, ‘사회적가치 측정 시스템’은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촉발하는 ‘경영 인프라’로 기능해 관계사들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변화 추진에 매진하도록 한다고 강조했다.
SK그룹은 2021년 10월에 전기차배터리와 수소 등 친환경 사업에 100조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또 △2021년 1월에 SK와 SK E&S의 수소연료전지 기업인 플러그파워에 1조8000억원을 공동투자 했고, △2022년 2월에는 SK 에코플랜트의 전기·전자 폐기물(E-waste) 기업인 테스를 1조2000억원으로 인수하는 등 친환경 미래사업 분야 투자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사회적가치 측정 산식 전격 공개
SK는 그동안 내부에서만 관리해 왔던 사회적가치 측정 세부 산식과 관련 데이터를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했다.
SK에 따르면, 사회적가치는 제품개발에서부터 생산, 판매, 인력, 비즈니스 파트너 협력 등 기업활동 전반에 걸쳐 ‘긍정 성과(+)’와 ‘부정 성과(-)’가 함께 측정된다.
사회적가치 화폐화 값은 △베이스라인(시장평균 기준) △화폐화 단위기준(국제기구·정부·협회 등 발표지표 적용) △기여도 등 세 가지 주요 항목을 적용해 도출한다. 이는 자사 제품·서비스가 전체 시장평균치를 초과 또는 미달하는지, 사회적가치 창출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등을 따져 수치화한 값에 공신력있는 국제기구 등의 지표수치를 곱해 사회적가치 총액을 산정하는 방식이다.
SK인천석유화학은 공장 가동 중에 발생하는 폐열을 인근 주거단지 냉·난방 에너지로 공급해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거뒀고, 2021년에 28억원 규모의 사회적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금액은 온실가스 배출계수 및 감축비용, 공급열량 등을 대입해 산출됐다.
이형희 SV위원회 위원장은 “사회적가치 창출 및 화폐화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사회적가치 정보를 투자와 소비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산식의 공개를 결정했다”며 “사회적가치 도출 산식과 성과가 갖는 의미를 공개하고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경청함으로써 측정 시스템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더욱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SK는 국제 기업연합체 VBA (Value Balancing Alliance),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중국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등 다양한 국제 파트너들과 협업을 지속하며 측정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화폐화 측정 산식과 데이터는 23일부터 SK그룹 홈페이지 등에 공개된다. 또 SK 각 관계사는 사별 홈페이지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사회적가치 창출 성과와 산식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산식과 데이터 등은 공공재 성격이 강한 만큼 영업기밀이 아닌 이상 이해관계자와 다른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공개해 나갈 방침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2-05-23 · 뉴스공유일 : 2022-05-24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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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2021년 8월 31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22년 질병관리청 예산안이 2021년 본예산 대비 4조 1,445억 원(417.9%) 증가한 5조 1,362억 원 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및 방역대응 소요 예산이 본예산에 편성됨에 따라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22년 예산안은 ▲코로나19 백신의 안정적 수급과 원활한 예방접종 지속 실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대응, ▲상시 감염병 예방·관리 및 만성질환 관리체계 강화, ▲보건의료 R&D 확대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1-09-01 · 뉴스공유일 : 2021-09-0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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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일(수) 글로벌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인 ‘로블록스(Roblox)’에서 현대자동차가 그리는 모빌리티를 체험할 수 있는 가상 고객 경험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과 현실이 상호작용하는 혼합현실을 말한다. 이런 디지털 플랫폼 메타버스는 사용자들이 아바타 형태로 가상세계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MZ세대들의 새로운 소통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로블록스는 일평균 약 4320만명의 글로벌 이용자가 즐기고 있는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특히, 북미와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모바일 게임분야 1위(2020년, 안드로이드 사용시간 기준)를 차지하는 등 사용자 기반이 탄탄하다.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로블록스에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Hyundai Mobility Adventure)’를 주제로 총 5개의 가상공간을 구현한다.
시범 서비스 ‘오픈 베타’를 시작하는 1일부터는 △퓨처 모빌리티 시티(Future Mobility City) △페스티벌 광장(Festival Square)을 먼저 공개하고, 10월 정식 오픈 시에는 △에코 포레스트(Eco Forest powered by IONIQ)을 추가할 예정이다. 연내 △레이싱 파크(Racing Park powered by N) △스마트 테크 캠퍼스(Smart Tech Campus)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사용자들은 가상세계에서 차량을 직접 운전하거나 UAM (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PBV (Purpose Built Vehicle: 목적 기반 모빌리티), 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를 메타버스 콘텐츠로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더불어 MZ세대들의 취향을 반영한 탐험, 미니 게임, 소셜 네트워크 기능들로 가상세계의 라이프스타일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대차는 고객 친화적인 가상경험 콘텐츠들을 통해 앞으로의 잠재고객인 MZ세대와 소통을 활발히 하면서 동시에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강화하고 미래 선도적인 기술력을 갖춘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공개는 올 10월 정식 오픈 전, 전 세계 사용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시범 서비스인 ‘오픈 베타’로 누구든지 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사용자 경험 기반 의견들을 받아 정식 오픈 시점에 향상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오픈 베타’ 기간 내에는 한국어와 영어를 기본 제공하며, 10월 정식 오픈에서는 스페인어도 추가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상호 소통 기반의 메타버스 특성에 맞춰 사용자들의 참여를 통한 콘텐츠 개선 아이디어 공모 및 공동 번역과 같은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해 글로벌 다양한 소비자들이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메타버스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 탄생 서막을 알리는 예고편 영상을 현대차 유투브 채널에 같이 공개했다.
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은 “차세대 고객 경험 플랫폼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를 활용해 MZ세대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혁신적인 콘텐츠 제공으로 지속적인 관계 구축 및 현대차의 팬(Fan)층을 확대하겠다”며 “향후에도 신차 출시와 미래 모빌리티 소개 등 다양한 활동들을 메타버스 플랫폼과 연계해서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6월에도 네이버 제트(NAVER Z)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서 쏘나타 N라인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등 MZ세대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1-09-02 · 뉴스공유일 : 2021-09-02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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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수는 무려 2억 3,000만 명에 육박했고 사망자도 470만 명에 달하며 인류를 2년 가까이 괴롭히고 있다.
백신 공급이 본격화 되면서 수그러들 것으로 예상했던 코로나19 확산세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도리어 변이까지 등장하며 확산세는 멈추지 않고 있다.
이제는 세계 주요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더 이상 방역에 만 몰두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방역 생활화를 통해 일상으로 돌아가자는 “위드 코로나” 분위기도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추석명절 연휴 후 하루 3,000명 이상 확진자가 나오면서 방역체계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지만, 정치권과 정부(질병관리청)는 백신접종률 70% 이상인 10월 말경부터는 “위드 코로나”로의 단계적, 점진적 인 전환도 검토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이 장기화 되면서 생계 벼랑으로까지 내몰린 영세 자영업자들의 극단적인 선택도 이어지고 있어 이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아닐 수 없다. 개인 파산자들도 5년 이래 최고치를 보였다.
따라서 지금은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발휘해야 할 시대가 왔다고 보고, 이 환난을 새로운 성장 발전의 기회로 만들어 나가야 할 때 이다.
미국인으로서 퓰리처상을 5차례나 수상했던 로런스 인그래시아(Lawrence Ingrassia)가 쓴 책, “D2C Revolution” 에 의하면 오늘날 비대면 상황에서 D2C( (Direct to Consumer, 판매자-소비자 직접 판매) 마케팅 전략은 스타트업부터 글로벌 기업에 이르기까지 마켓 체인저의 필수전략이 됐다고 강조했다.
최근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이 D2C는 Direct To Consumer라는 뜻으로 기업이 소비자와 직접 직거래 하는 형태를 말한다.
기존의 전통적인 중소대기업들이 이제는 제조부터 유통, 마케팅까지 직거래를 해야 한다는 개념이다.
D2C는 생산,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서 직접 거래함으로서 과거 이커머스 기업들의 유통과정 단축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상품의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나이키의 경우 D2C 매출이 지난 10년 동안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려왔고, 결과적으로 직접 판매비중을 계속 늘리면서, 코로나 기간에도 켄센스 대비 매우 훌륭하게 실적방어에 성공했다고 한다.
코로나로 인해 디지털 전환이 예상보다 빠르게 이뤄지고 있고, 앞으로는 유통보다 클라우드에 더 집중하겠다는 아마존을 보면 D2C의 확산세는 불가피한 시대의 흐름이라고 생각한다.
기업들이 기존의 글로벌 SCM에 대한 회의감을 갖고 새로운 생존전략을 모색하다보니 D2C가 새로운 트랜드가 된 것 같다.
혁신의 시대를 맞아 우리 섬유패션업계도 지금이야 말로 열린 사고를 가지고 변화된 새로운 시장을 읽는 눈을 길러야할 시점이다.
미국에서 D2C시장은 2010년대 후반부터 급격한 성장을 거처 2020년 기준 연간 약 20조원 규모에 달했다.
현재 미국 시장은 안경 스타트업 기업인 와비파커(Warby Parker)를 비롯해 면도날 기업인 달러쉐이브클럽, 남성의류 기업인 보노보스(Bonobos) 등 태생적 D2C 기업뿐만 아니라 나이키, 테슬라, 에르메스 같은 글로벌 브랜드들도 이러한 D2C전략에 동참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그 어느 때 보다 소비자의 힘이 강해진 시대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지난 9월 29일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와 한국패션산업협회에서도 패션업계 디지털 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홍승표 빅인사이트 대표의 “고객과 직접만나는 D2C전략”의 주제 발표가 있었고, 유튜브로도 생중계된 바 있다.
이제 우리 기업들도 코로나19로 인한 대환란을 새로운 D2C Revolution 마케팅 전략을 통해 새로운 성장 발전의 기회로 바꿔 나아가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김중희 섬유칼럼니스트/(주)동진 기술고문]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1-09-27 · 뉴스공유일 : 2021-09-2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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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0월 29일(금)부터 11월 4일(목)까지 국내 유명 백화점(오프라인)과 온라인 패션 전문몰(백화점 온라인몰, 전문 온라인몰)에서 패션업계의 내수 회복을 돕기 위한 대규모 패션상품 특별할인판매 행사인 “코리아패션마켓 시즌4”를 개최한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코리아패션마켓”은 침체된 내수 경기 상황 속에서 지속적인 경영난을 겪고 있는 패션기업들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한준석)가 힘을 모아, 업종별 단체(한국백화점협회,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유통업계, 패션업계와 함께 협업해 만든 ‘패션산업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다.
지난해 6월 개최된 시즌1에서는 오프라인 7개 점포, 온라인몰(백화점몰, 무신사, W컨셉)에 193개 브랜드가 참가해 총 매출액 38억원(전주대비 38% 상승)을 달성했으며, 10월에 진행된 시즌2에는 오프라인 15개 점포, 온라인몰(백화점몰, 네이버, 무신사, W컨셉)에 334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매출액 164억원(전주대비 34% 상승)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 6월 행사에서도 총 매출 약 51억원(소비자판매가)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행사에서도 유통업계의 패션기업을 위한 판매시설(공간, 매대, 브랜드사인) 제공 및 판매 수수료 할인 등의 실질적인 지원과 함께 협회의 판매 촉진을 위한 고객 유치 등 적극적인 대외 홍보가 진행된다.
국내 오프라인 유통사인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업체명 가나다순) 14개 점포와 르돔쇼룸 및 온라인 플랫폼 5개사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대기업/중견/디자이너(기성, 신진), 여성복, 남성복, 캐주얼, 아웃도어, 골프웨어, 아동복 등 약 300여개 패션 브랜드가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개막일인 29일에는 판매전과 함께 개막식 및 부대이벤트가 진행된다. 부대이벤트로 친환경 패션을 컨셉으로, 친환경이 접목된 패션제품 소개 홍보존이 구성되고 패션쇼가 개최되며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친환경 패션 제품 판매도 진행된다.
대규모 할인, 특가 상품 판매전이 진행될 “코리아패션마켓 시즌4”에서는 많은 패션상품을 매력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소비자들은 다양한 유통채널을 자유롭게 선택해 원하는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코리아패션마켓 시즌4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진행된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1-10-18 · 뉴스공유일 : 2021-10-18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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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호건(Yumi Hogan)은 미국 메릴랜드주 퍼스트레이디로 전남 나주 태생이다.
그녀의 남편 래리 호건(Larry Hogan)은 2014년에 메릴랜드주지사에 당선되었고, 2018년에 메릴랜드주 243년 역사상 두 번째로 재선에 성공한 공화당 소속 주지사이다.
유미 호건 여사는 주지사 퍼스트레이디로 일정을 소화하면서 예술대학교수이자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아시아계 권익 신장과 미술작가로서 소아 환자, 암 환자를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 ‘유미 케어스’를 운영 등 바쁜 가운데 이번에 자서전을 출간해서 보내왔다.
유미 호건 여사의 자서전 ‘우리가 서로에게 선물이 된다면(If We Can be Gifts to Each Other)’은 5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5부에는 ‘국가 간 천연염색 교류’에 관한 글이 있다.
그 내용은 고향 나주에 있는 한국천연염색박물관을 계기로 한국과 메릴랜드주가 천연염색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진행했고, 한국의 인디고 쪽을 볼티모어 소재 ‘공원과 사람 재단’ 농장 부지에 재배한 이야기이다.
자서전에서는 길지 않게 소개되어 있으나 그동안 유미 호건 여사는 한국의 천연염색을 미국에 알리기 위해 언더아머 본사 방문, 천연염색 세미나 개최 지원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성과도 많았다.
지난 4월 미국 메릴랜드 예술대학에서 개최한 국제 천연염색 온라인 심포지움 또한 유미 호건 여사의 노력에 의한 산물이었다.
이 행사 말미 토론에서 미국의 한 여성은 천연염색을 배우려 한국에 오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는데, 그 만큼 한국천연염색에 관해 관심이 높고, 높이 평가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그런데 사실 천연염색의 전통은 세계 각지에서 존재했었고 지역의 자원을 염료로 삼아 발전했다. 미국 또한 다르지 않았다. 미국 농무부 산림청 자료에 의하면 미국과 캐나다 원주민은 다양한 자원을 염료로 사용했다.
대표적인 염료로 혈근초(血根草, Sanguinaria canadensis)는 붉은 염료를 생산하여 염색 하는 데 사용되었다. 조류로는 녹색 염료를 만들었고, 지의류로는 황색 염료를 만들어 이용했다.
처진물오리나무(Alnus incana)의 겉껍질은 머리를 붉은 색으로 염색하는데 사용했으며, 속껍질은 노란색 염료를 만드는 데 사용했다. 일부 원주민 부족은 이 나무 추출물을 숯가루 및 검은 흙과 섞어 검은색 염료로 사용했다.
미국 서부에서는 붉은오리나무(Alnus rubra)로 빨간색, 적갈색, 갈색, 주황색 및 노란색 염료를 만들어 바구니, 가죽, 모카신, 머리카락, 어망, 카누, 천 및 기타 품목을 염색하는 데 사용했다. 이외에 나무딸기나무류, 서양소루쟁이(Rumex hymenosepalus), 서양쐐기풀(Stinging nettle), 미국붉나무(Rhus glabra) 등이 이용되었다.
특히 아메리카 원주민은 백호두나무(Butternut, Juglans cinerea) 껍질로 갈색 염료를 만들고 어린뿌리를 사용하여 검은색 염료를 만들었다. 남북전쟁 당시 남부 연합군이 입었던 그 유명한 회색 코트 또한 버터넛(Butternut)으로 불리는 백호두나무 추출물로 염색한 것이었다.
원주민 외에 유럽의 이민자들은 인디고식물인 콩과의 인디고페라와 닮은 낭아초(狼牙草)에서 인디고 염료를 채취하여 이용했다.
미국에는 이처럼 염색전통과 염료자원이 풍부하게 존재함에도 한국 천연염색에 관심이 높게 된 것은 유미 호건 여사의 한국천연염색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SNS 등을 통한 한국천연염색문화의 전파, 다문화 국가인 미국에서 전통의 주체에 대한 관념 차이와 그로 인해 지역 전통 천연염색의 발굴과 개발의 노력 부족, 최근 친환경적인 천연염색에 관한 높은 관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 할 수가 있다.
이 결과는 역으로 한국 천연염색이 더욱더 발전하려면 전통 염색의 재발견과 기술개발,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사회를 향해 적극적인 보급과 홍보가 필요함을 말해 주고 있다.[허북구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국장]
뉴스등록일 : 2021-10-20 · 뉴스공유일 : 2021-10-2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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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메타버스 웹드라마 ‘만약의 땅’ 제작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이 메타버스(Metaverse) 서비스 이프랜드를 배경으로 만든 참여형 메타버스 웹드라마 ‘만약의 땅’ 시즌 1을 11월 중 공개한다.
웹드라마 방식으로 공개될 만약의 땅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 경험을 제시하고, 시청자 누구나 아바타로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제작 방식을 통해 메타버스 세상의 장점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만약의 땅은 언제든 마음대로 자신의 아바타를 손쉽게 꾸미고 바꿀 수 있는 이프랜드의 특성을 살려 ‘만약 내 남자친구의 외모(아바타)가 매일 바뀐다면?’이라는 설정을 전제로 한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출연 배우와 드라마 배경 모두 이프랜드 내 아바타와 테마 공간을 활용해 제작됐으며, 드라마를 연출하는 PD 등 스태프 역시 이프랜드 내 촬영장에 아바타로 입장해 제작에 참여했다.
주인공 배역인 이프랜드 대표 아바타 캐릭터 ‘최샬럿’ 등 주요 배역들에는 실제 웹드라마 연기자들을 캐스팅했고, 이들이 직접 아바타를 통해 연기를 하는 방식으로 제작이 진행됐다. 조연 및 단역의 경우에는 이프랜드 일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오디션을 시행해 캐스팅함으로써 참여형 콘텐츠의 의미를 더했다.
캐스팅된 주·조연·단역 연기자들과 제작진은 8월부터 매주 이프랜드 내에서 제작 회의를 진행하고 촬영에 임하는 등 실제 드라마 제작에 필요한 전 과정을 메타버스 내에서 진행했다. 만약의 땅 메이킹 영상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작을 총괄하고 있는 최민혁 PD는 “현실 세계에서 드라마 출연을 꿈꿔왔던 유저들이 아바타를 통해 연기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메타버스에서는 유저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창조하고 다른 유저들과 상황극이나 연극적 놀이에 참여하는 등 차별화된 스토리 경험을 통해 게임과는 또 다른 재미 요소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KT는 만약의 땅 첫 방영에 앞서 26일과 28일 공개 촬영 및 모닥불 시사회 등 이프랜드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26일 오후 진행되는 공개 촬영 행사에는 일반 이용자들이 별도 오디션을 보지 않더라도 촬영 공간에 아바타로 입장해 행인 역할 등으로 드라마 제작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만약의 땅은 메타버스가 단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역할에 그치지 않고, 누구나 자신의 ‘부캐’를 활용해 현실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새로운 라이프를 메타버스 세상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콘텐츠 산업 측면에서도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방식의 콘텐츠 제작을 통해 산업의 다양성 및 확대에 이바지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전망이다.
전진수 SKT 메타버스 CO장은 “만약의 땅은 이프랜드 사용자들이 단순 시청자에서 벗어나 여러 부캐로 드라마 기획에도 동참하고, 주연·조연·단역 등 연기자로도 참여해 의미가 있다”며 “상상이 현실이 되는 이프랜드에서 다양한 부캐로 일상에 새로운 재미를 더하고, 더 나아가 참여형 메타버스 드라마 제작의 지평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7월 출시된 이프랜드는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와 모임을 통해 MZ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받으며, 누적 이용자 수 360만 명을 돌파해 국내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학교·공공기관·지자체부터 유통·제조업, 금융권, 엔터테인먼트, 전시·공연 등 다양한 업계에서 제휴 문의가 이어지며 기업 및 단체의 새로운 마케팅 채널로 주목받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기업과 단체가 이프랜드를 통해 새로운 형식의 소통에 나서고 있다.
이프랜드 출시로 명실상부 국내 대표 메타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SKT는 앞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확장과 전략을 통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메타버스 세상을 넓혀갈 예정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1-10-21 · 뉴스공유일 : 2021-10-21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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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유영상 대표이사(사장)
SK텔레콤 및 SK스퀘어가 사장 승진 및 임원 인사를 1일 시행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SK텔레콤 사장 승진(2명)
·유영상 대표이사 CEO
·강종렬 ICT Infra 담당
△SK텔레콤 신규 임원 선임(14명)
·김지형 통합마케팅전략 담당
·신상욱 AI 서비스 담당 겸 Apollo TF 임원
·구현철 Mobile CO 정책 담당
·윤형식 Infra 운용 담당
·조익환 Metaverse CO Metaverse 개발 담당
·윤재웅 구독CO 구독마케팅 담당
·이동기 Digital Infra CO Cloud/MEC Tech 담당
·진보건 Motivation 담당
·최환석 경영전략 담당
·김대성 경영기획 Customer 기획 담당
·임정연 Media Tech 담당
·이승열 PR 담당
·최화식 안전보건 담당
·하명복 지역 CP 중부 담당
△SK브로드밴드 신규 임원 선임(2명)
·배재준 SK브로드밴드 경영기획 담당 겸 SK텔레콤 Enterprise 기획 담당
·박윤태 SK브로드밴드 지역CP 담당 겸 SK브로드밴드 부산CP 담당
◇SK스퀘어
△SK스퀘어 신규 임원 선임(1명)
·이헌 CIO1 MD (Managing Director)
△SK쉴더스 신규 임원 선임(1명)
·조형준 SK쉴더스 TP 본부장
△SK플래닛 신규 임원 선임(1명)
·김태양 SK플래닛 Platform 센터장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1-11-01 · 뉴스공유일 : 2021-11-02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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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의 각 시대별 모습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이 경북대 도서관에서 8일 개막됐다.
경북대 대학기록관(관장 정우락)은 11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북대 중앙도서관 로비에서 개교 75주년 기념 특별사진전 ‘75+100, 상상하고 도전하라!’를 개최한다.
경북대가 소장하고 있거나 동문들이 기증한 사진 중 170여점의 사진을 엄선해 마련한 이번 사진전은 ‘경북대학교 75년의 역사’, ‘상주캠퍼스 100년의 역사’, ‘경북대학교 10경(十景)’ 등 3개의 테마로 꾸며졌다.
‘경북대학교 75년의 역사’ 테마에는 초창기 본관 가건물과 각 단대별 건물 모습을 담은 사진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학내외 민주화 열기로 가득한 4.19 의거 때의 경북대생의 가두행진, 학장실에서 단식투쟁하는 농대 학생들, 교수단 선언문 채택 당시 모습, 대학업무가 본격적으로 전산화가 이루어지는 시기의 전산소 서버 가동식 등 대학 현장의 생생한 기록을 만나볼 수 있다.
‘상주캠퍼스 100년의 역사’ 테마에서는 상주농잠학교 시절의 추수감사제 축사 장면, 상주농업전문대학 대동제 미스농대 선발대회, 노악축제 등을, ‘경북대학교 10경(十景)’ 테마에는 학교 상징물인 본관, 교시탑, 도서관 등을 담은 사진이 전시된다.
정우락 경북대 대학기록관장은 “지역민의 염원 속에서 탄생하고 지역민의 긍지 속에서 성장해 온 경북대학교의 발자취를 확인하는 동시에 경북대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21-11-08 · 뉴스공유일 : 2021-11-08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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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최부자집에서 구한말과 조선시대에 최부자집과 유명 인사들이 교환한 서신과 중요 문서들이 대거 발견(3만여점 이상)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문서들은 경주 최부자집을 운영하고 있는 최부자아카데미 최창호 이사((사)경주최부자민족정신선양회 이사/최씨 종친)가 그동안 창고(곳간)속에 방치돼 있던 나무 궤짝을 발견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이 문서에는 최부자집 12대 최준 참봉이 구한말 유력 인사들과 주고 받은 서한을 비롯해 웃대 선조들의 개인사가 기록된 다양한 문서들이 즐비하다.
그 문서 가운데 세고라는게 눈에 띈다.
세고는 정무공 2세손 송정 최동량(1598~1664)부터 11세손 둔차 최현식(1854~1928)에 이르기까지 역대 경주 최부자댁 주인들이 경향 각지에 보냈던 편지를 구해 필사한 서필집이다.
첫장에 최현식의 직인이 찍혔다는 점을 미루어 볼 때 그가 직접 정리해 엮은 책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동경잡기의 오류를 바로 잡고 소략해 내용을 보충한 동경통지도 여러권 나왔는데 이 책은 최남선(1890~1957)이 편집하고 1933년 문파 최준(1834~1970)이 발행한 것이다.
이밖에도 추수기(농가의 한해 수확을 파악하고 작인들의 지대 수취액을 관리하기 위해 작성한 장부)를 비롯해 연계안(경주 출신 인물 가운데 과거에 응시해 문과 또는 생원, 진사시에 합격한 사람들의 명단과 관련정보를 정리해 놓은 것), 진급기, 부내면십팔동기구성책, 경상북도 경주군 금연회사 취지서, 경주국채보상 의연금 성책, 장호원감모궁의 연금 분배정책, 담보증서, 백산 안희제 서한, 선인들의 다양한 간찰, 대구대학 기부행위 등 수만점에 달한다.
특히 대구대학 기부행위 서류는 재단법인 대구대학(현 영남대학교)의 정관과 부칙이 기록돼 있어 최부자집이 얼마나 교육의 중요성를 강조했는지 엿볼수 있다.
1945년 최준에 의해 설립된 대구대학은 청구대학과 합병과정을 거쳐 현재의 영남대학교로 이어졌다.
그 당시 전 재산을 대학에 기부한 관계로 지금 최부자집의 전 재산은 모두 영남대학교 소유로 돼 있다.
한편 그동안 발견된 방대한 문서들이 최부자집 방에 보관돼 왔으나 최근 보관 창고를 확보하게 돼 보다 안전한 곳에서 이 고문서들이 보관될 예정이다.
최부자아카데미 최창호 이사는 "발견된 방대한 분량의 문서들을 분석해 보면 역사적으로 매우 희귀한 자료들이 많다. 경주가 신라문화에 대한 비중이 높다 보니 조선시대 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 했는데 최부자집에서 발견된 이들 문서들을 통해 숨겨진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며, "최근 경주 최부자댁 소장자료목록집을 발간 하는 등 이들 문서들을 하나로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나 너무 방대하기 때문에 문서를 체계적으로 보관하고 이를 사람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박물관 건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최 이사는 "올해 코로나로 인해 최부자집을 알리는 최부자아카데미에 단체 손님을 받을 수 없어 어려움을 겪었다. 앞으로 최부자 아카데미를 단체는 물론 개인에게도 오픈해 경주 최부자집의 노블레스 오블리즈를 널리 알릴 수 있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1-11-04 · 뉴스공유일 : 2021-11-08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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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코란도 R-Plus 블랙
쌍용자동차가 올해 3분기에 판매 2만1840대, 매출 6298억원, 영업 손실 601억원, 당기 순손실 59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런 실적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 영향으로 출고 적체가 심화하면서 판매는 감소했지만, 무급 휴업 시행 등 지속적인 자구 노력을 통한 비용 절감 효과로 영업 손실은 큰 폭으로 개선된 것이다.
쌍용자동차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내수 및 수출 포함 출고 적체 물량이 1만2000대를 넘어서고 있다.
이렇듯 3분기 판매는 출고 적체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16.9% 감소했으나,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비중 확대에 따른 제품 믹스 변화로 매출액은 13.8% 감소에 그쳤다.
또 부품 수급 차질에도 부품 협력사들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생산 라인 가동에 총력을 기울여 올해 분기 최대 판매를 기록하는 등 회복세를 보였다.
손익 실적은 판매 감소에도 복지 축소 및 인건비 절감 등 강도 높은 자구 노력에 이어 올해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추가 자구안 시행 효과로 영업 손실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쌍용자동차는 7월부터 주간 연속 2교대로 운영하던 평택공장을 1교대로 전환하고 기술직은 50%씩 2개 조, 사무직은 30%씩 3개 조로 편성해 매월 1개 조씩 순환 무급 휴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업 손실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32억원 및 지난 분기 932억원 대비 약 300억원 이상 감소한 601억원으로 개선됐다.
쌍용자동차는 차질 없는 자구안 이행을 통해 비용 절감은 물론 재무 구조 역시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출고 적체가 심화하는 상황인 만큼 부품 협력사와 공조 강화 및 효율적 생산 운영을 통해 적체 해소와 함께 수익성도 더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쌍용차는 우선 협상 대상자인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 양해 각서(MOU)를 체결하고, 11월 10일부터 약 2주간의 정밀 실사 후 인수 대금 및 주요 계약 조건에 대한 이번 계약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투자 계약 내용을 반영한 회생 계획안 제출을 위해 법원에서 회생 계획안 제출 기일을 12월 31일까지로 연장받은 바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1-11-16 · 뉴스공유일 : 2021-11-16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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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2022년도 당초예산안 규모를 11조 2,527억원으로 확정하고, 도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규모는 최초 11조원대로 편성, 올해 당초예산 10조 6548억원 보다 5979억원(5.6%) 증가한 11조 2527억원이다.
2022년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2단계 재정분권과 경제회복세에 따른 내국세 증가로 지방소비세(↑19.7%), 지방교부세(↑33.1%)등 이전수입 과 취득세 등 자체세입 증가분을 반영했다.
세출예산은 정부 재정확장에 따른 국가보조사업 확대 및 코로나19 대응, 2022년 지방선거 비용 등 법정의무적경비, 현안 수요를 반영 했다. 부족예산 630억원은 전액 내부거래로 충당할 계획이다.
그리고 특별회계 예산은 발전소등지역자원시설세 세입증가분과 소방공무원 인건비 수요 증가분 반영 등에 따라 예산규모가 13% 증가했다.
경상북도의「2022년도 재정운영 방향」은 지역경제 활성화로 코로나19 이전의 일상과 삶을 되찾는 “민생지원을 통한 단계적 일상회복”, 미래 신산업 발굴, R&D 투자 등으로 “미래형 경제구조로 대전환”, 사회취약계층 복지 안전망 구축 지원을 위한 ‘더 촘촘한 경북형 복지체계 구축’ 낙후‧소외지역 발전 불균형 해소를 위한“지역균형발전 인프라 확충”을 목표로 4개 분야 10대 과제에 중점투자 한다.
특히, 내년을 민선 8기, 경북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탄소 중립, 도심항공교통, 메타버스‧AI 등디지털 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기업이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기본계획용역비와 사업비를 적극 반영했다.
그 성과를 활용하여 정부의 대규모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토록 함으로써 국비확보와 연계하는 등, 신산업 추진기반을 조성해 향후 경북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분야별 주요예산도 편성됐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생산품 판로확대, 일자리지원, 문화관광 활성화 지원으로 내수 촉진 등 ‘민생경제지원을 통한 단계적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총 7119억원의 재정을 투자한다.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위하여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재도약 지원사업에 1731억원이 책정됐다.
전통시장시설현대화사업 54억원, 경북세일페스타 등 신규판로지원 72억원, 중소기업통상경쟁력강화 50억원, 소상공인 새바람체인지업 10억원, 지역사랑상품권발행 174억, 소상공인‧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 181억, 노란우산희망장려금10억 등이다.
청년자립지원 및 일자리창출, 도내 대규모 투자기업 지원을 위한 청년도약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회복 사업에 1070억원이 책정됐다.
청년월세지원 48억, 산업단지중소기업청년교통비지원 52억, 청년애꿈수당10억 일자리사업 481억, 신중년일자리지원 20억, 투자기업시설보조금 71억 등이다.
문화관광 기반시설 확충 및 보수, 전국단위행사 유치지원 등 문화・관광 등 서비스 중심 내수 촉진에 4318억원을 투자한다.
관광자원인프라구축 589억, 문화시설 확충 및 운영 227억, 문화재보수 88억, 제51회 소년체전 49억, 제16회전국장애학생체전 19억, 사회적경제박람회 5억 등이다.
지역산업 경쟁력 확보 및 미래전략산업을 발굴‧육성함으로써 경북 미래성장 뒷받침을 위한 중점사업인 「경북형 뉴딜」, 「탄소중립」등 “미래형 경제구조로 대전환”을 위해 3361억원을 투자한다.
온실가스 감축, 기후위기대응 등 탄소중립경제 선도를 위한 탄소중립・디지털전환 경제구조로 전환사업에 2567억원이 책정됐다.
전기․수소차 보급 1,126억, 경유차배출가스저감 414억, 미세먼지저감‧숲가꾸기177억, 스마트그린도시 2개소 133억, 스마트관망인프라구축 525억, 첨단교통체계 구축 131억, 스마트양식클러스터 44억, AI기술융합스케일업지원사업 5억, 독도메타버스홍보 등 메타버스관련 3개사업 3.5억 등이다.
미래 투자산업 발굴 및 연구중심 혁신도정 추진을 위한 미래전략산업 R&D 투자 및 경북형 인재양성사업에 794억원이 편성됐다.
스마트그린물류규제자유특구 28.5억, 백신글로벌산업화지원 15억, 첨단바이오 의약품기술개발 10억, 미래신산업8대분야 혁신인재양성 40억, 지역대학 인재 육성활성화 31억, 백신산업전문인력양성센터건립 9억원 등이다.
안심육아지원, 사회취약계층 보호, 가족행복‧육아친화 사회기반조성을 위하여 “더 촘촘한 경북형 복지체계 구축”에 3조 7,011억원을 투자한다.
일과 생활의 균형, 아이가 행복한 경북 실현으로 지방소멸대응 기반 구축을 위하여 경북형 완전돌봄 실현에 9908억원이 책정됐다.
첫만남이용권 207억, 산모신생아건강지원 118억, 출산축하쿠폰 13억, 공공형어린이집 지원 66억, 아이돌봄 지원 320억(부모경감지원62억), 지방소멸대응 31억 등이다.
노인 맞춤·장애인 활동 지원, 취약계층 일자리지원, 건강관리 등 경북 행복 100세 시대 복지* 에 2조 7103억원 투자한다.
노인일자리지원 1,231억, 장기요양급여 544억, 양로시설 87억, 경로당행복도우미 48억, 경북형행복경로당 시범사업 11.5억, 장애인급여 915억, 장애인직업재활시설 28억, 노숙인복지시설 28억, 저소득주민 건강보험료 15억 등이다.
낙후‧소외지역 투자강화, 방역기반체계 강화, 균형발전 인프라 확충 및 도민안전망 강화를 위하여 “지역균형발전 인프라 구축” 에 3조 1,918억원 투자한다.
농가경영안정 및 복지증대, 스마트농업 육성 및 농림어업인 소득창출지원을 위하여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농산어촌에 1조 3003억원 투자하게 된다.
공익증진직접지불제 3,758억, 농어민수당 555억, 농작물재해보험료 127억, 혁신밸리기존농업인스마트팜 60억, 농산물유통활성화 48억, 농기계공급 39억, 농촌마을기능활성화 293억, 청년농부지원 76억, 귀농귀촌 지원 37억 등이다.
백신‧방역 등 감염병 대응, 재난재해 대응을 위한 K-방역 등 도민이 안전한 경북*에 8570억원 투자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위탁기관운영지원 292억, 예방접종 225억, 재해예방시설 1,144억, 제12호태풍오마이스 피해복구 173억, 포항지진피해구제 45억, 도민안전보험 6억 전통시장화재안전시설개보수 3억, 자치경찰위원회 102억 등이다.
균형발전 인프라 확충, 생활 SOC확충 등 사회 양극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균형발전 투자* 에 1조 345억원 투자한다.
국지도건설 1,636억, 하천사업 1,486억, 도시재생뉴딜 1,142억, 지방도사업 1,147억, 노후상수도정비 992억, 대구도시철도하양연장 524억, 대구광역권 전철망구축(구미~경산) 462억, 어촌뉴딜 365억, 지방관리 연안항 개발 115억 등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2년도 예산은 2단계 재정분권과 경제회복세에 따라 다행히 세입여건이 호전되고 있어 정부의 재정확장 기조(편성규모 493.6조 전년대비 ↑7.3%, 일반․특별회계)에 맞춰 수많은 도정 현안사업 중 시급한 사업을 우선 반영해 올해 보다 5.6% 증가한 규모로 편성했다”라며, “지역경기 활성화에 우선 투자함으로써 일상회복을 도모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 취약계층 복지안전망 구축, 지역균형발전에 투자하여 사회양극화를 해소하는 등 궁극적으로 도민 삶의 질을 향상 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가 제출한 2022년도 예산안은 도의회 상임위원회의 심의와 예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13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1-11-13 · 뉴스공유일 : 2021-11-16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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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글로벌게임센터 지원기업 스토미게임즈가 2021 광주 ACE Fair에 참가해 참관객을 대상으로 ‘플라이 슈팅 VR’ 콘텐츠를 시연하고 있다
메타버스가 미래 산업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디지털 콘텐츠 산업이 요동치고 있다.
전문가들은 PC 온라인에서 모바일로 한 차례 변화를 겪은 기존 산업이 메타버스로 진화한다고 전망한다.
메타버스는 디지털 콘텐츠 산업에서 뜨거운 이슈이자 키워드로 자리 잡는 중이다. 메타버스란 초월, 가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을 초월한 가상의 세계를 말한다. 다시 말해 3차원의 가상공간을 의미한다.
메타버스는 콘텐츠 산업 간의 융합을 빠르게 한다.
게임산업에서 이러한 기조는 더욱 거세다. 게임을 통해 메타버스 개념을 이해하고 접하는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 게임사들은 재미를 더한 VR, AR 게임을 개발하고 현실감 있는 가상공간을 제공하는데 앞다투어 고군분투하고 있다.
전남에서도 흐름에 맞춰 체감형 게임산업 제작 지원을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에서는 2021 전남 지역기반게임산업육성사업의 하나로 전남 게임산업 저변 확대 및 체감형 게임 관련 기업의 국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장진출 제작지원 사업(기업성장형)’에 역량 있는 기업들을 모집했다.
스토미게임즈(대표 안진환)는 2020년 4월, 경력과 상관없이 게임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창립했다. 의기투합해 능력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다. 스트미게임즈는 VR 게임 성장세가 가파른 모양새에 맞춰 다양한 캐릭터와 아이템으로 즐기는 멀티플레이 1인칭 슈팅 게임(FPS) VR 제작 중이다.
스토미게임즈는 과도한 몰입감을 요구하는 피로감 높은 FPS가 아닌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제작하고자 한다. PC 연결 없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무선 VR이다. 싱글 플레이 방식은 물론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VR 기술로 멀티플레이 커뮤니케이션 기능과 메타버스에 대응되는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게임산업 흐름에 따라 쉬운 컨트롤과 단순한 줄거리 구조로 캐주얼 게임을 좋아하는 모든 연령층을 유입하고자 한다. 라이트 맵핑, 포스트 영향 등으로 단순한 그래픽을 보완하면서 독립적인 VR 기기의 성능에도 부합할 수 있는 범용적인 그래픽 성능 개발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게임은 쉽고 누구나 즐겨 할 수 있지만, 콘텐츠만큼은 무궁무진한 캐릭터로 완성도 높은 게임을 구상하고 있다. 새로운 캐릭터는 콘텐츠 캐릭터마다 독특한 기술과 스타일을 제공해 흥미를 높인다.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고 그 캐릭터 특성을 멀티플레이 협동 방식이나, 대결 방식에 맞춰 자신만의 캐릭터 포지션을 갖고 주도적으로 게임에 임하는 방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게임 사용자들에게 알려진 캐릭터는 각종 라이선스 사업이나 디지털 콘텐츠 사업으로 확장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글로벌 진출을 꿈꾸고 디자인 특허도 욕심내고 있다. 향후 꾸준한 신규 인력 채용으로 고용 확대와 전남 지역 경제 활성에 이바지하겠다는 각오도 잊지 않고 있다.
전남글로벌게임센터는 회사가 어려울 때마다 자문을 구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대신해 주고 있다. 제작 지원금으로 직원들의 월급을 다른 때보다 수월하게 지급할 수 있었고 기존에 만들던 게임들을 완성도 있게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
스토미게임즈는 전남 지역의 대표 게임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의지를 다지고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1-11-26 · 뉴스공유일 : 2021-12-0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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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패션 산업은 환경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섬유 염색과 후처리에 사용하는 물은 전 세계 수질 오염의 약 20%를 차지한다. 합성 섬유의 세척에 따른 미세플라스틱은 연간 50만 톤이 방출되며, 전 세계 배출량의 35%를 차지한다. 폴리에스터 의류를 한번 세탁하면 먹이 사슬에 들어갈 수 있는 미세플라스틱 700,000여 개가 배출된다.
유럽??환경청(European Environment Agency)은 2017년 유럽연합(EU)의 섬유 구매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인당 약 654kg이었다라고 밝혔다. 유엔(UN)의 보고서에 의하면 패션 산업은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8-10% 정도이다. 이는 국제선 및 해상 운송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합친 것보다 많다.
영국의 비영리단체‘폐기물 및 자원 실행계획 (WRAP)'에 의하면 2000-2015년 사이 전 세계 의류 생산량은 두 배로 증가했으며, 소비자들이 의류를 평균적으로 착용하는 횟수는 36% 감소했고, 1인당 구매량은 40% 증가하면서 사용기간이 짧아졌다.
유럽인들은 매년 11kg의 직물을 버리고 있으며, 제조사들의 재고품도 매립되거나 소각되고 있다. 2017년에는 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가 2860만 파운드(약 422억원) 규모의 재고 상품을 소각한 것이 논란화 되었다. 이후 재고를 기부 방식으로 처리하고 있는 업체가 늘고 있으나 최종적으로는 99% 이상이 폐기되는데, 폐의류의 소각 및 매립에 따른 탄소 배출량은 전 세계적으로 연간 120억톤으로 추정된다.
섬유 패션 제품의 재활용 비율이 낮은 것은 비용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특히 다양한 섬유를 혼합하여 만든 것은 고품질 소재로 재활용하기가 어렵다. 화석 연료로 제조되는 폴리에스터와 같은 합성 섬유는 원래의 분자로 분해하여 재활용 플라스틱을 만들 수 있으나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소요되며, 그 과정에서 탄소가 배출된다.
패션 산업은 이처럼 제조에서 폐기에 이르기까지 탄소배출이 문제 되는 가운데, 2021년 9월 기준 137개국이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 선언을 하는 등 탄소 감축에 대한 거센 압력을 받고 있다.
탄소중립을 2050년까지 실현하기 위해서는 3가지 옵션이 있다. 첫째는 현재의 연간 약 50Gt의 온실가스 배출을 제로(0)로 하는 것이다. 둘째는 배출된 만큼 흡수하여 상쇄시키는 것이다. 셋째는 가능한 배출을 줄이고, 줄일 수 없는 분량은 흡수하는 것이다. 이 세 가지 옵션 중 셋째 방법이 가장 현실적이다.
온실가스의 배출을 줄이고 감축할 수 없는 배출분을 흡수하는 방법에는 식물의 식재를 늘리는 것, 해양에 서식하는 플라크톤 등에 의한 이산화탄소 흡수,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포집, 생물공학을 활용한 경제활동, 바이오숯의 이용 등이다.
이중 바이오숯은 바이오매스를 무산소 또는 저 산소 조건에서 열분해하여 만든 숯으로 이산화탄소를 함유하며, 수 백 년 동안 분해가 되지 않는다.
즉, 목화, 모시, 대마, 쐐기풀 등을 재배하면 식물이 광합성 작용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식물체를 구성하는데, 섬유를 만들어 직조를 해도 이산화탄소가 함유되어 있다.
천연 섬유로 만들어진 의류를 소각하거나 매몰 처리를 하면 탄소가 배출되는데, 이것을 바이오숯으로 탄화시키면 공기 중에서 흡수한 이산탄소를 수 백 년에서 천년이 넘도록 고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런데 천연섬유에 합성염료로 염색한 것들은 바이오숯의 제조 과정에서 탄소 발생이 많고, 바이오숯을 농경지 등에 사용할 때 제한 요인가 된다.
따라서 끊임없이 발생하는 의류 폐기물을 탄소 감축에 활용하려면 천연섬유(바이오매스)에 천연염색을 한 의류를 사용하고, 폐기 시는 이것을 바이오숯의 재료로 사용하는 것에 의해 탄소 감축 옵션이 된다. 섬유패션업계는 이점에 주목하고, 천연염색을 탄소 감축 옵션이라는 측면에서도 접근하고 활용했으면 한다.[허북구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국장]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1-12-04 · 뉴스공유일 : 2021-12-0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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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최대 무역 박람회로 손꼽히는 헬스케어+ 엑스포 타이완(Healthcare+ Expo Taiwan)이 12월 2일부터 5일까지 대만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회는 AI,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평면 패널, IoT 및 메타버스(Metaverse) 구성 기술 분야에서 대만의 강점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전염병 대유행에 따른 의료 분야의 디지털 혁신 추세를 반영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에이서(Acer), 아수스(Asus), AUO, 델타 일렉트로닉스(Delta Electronics), 이노룩스(Innolux), 콴타(Quanta), 위스트론(Wistron) 등 유명 기업이 참여해 의료 분야의 디지털 혁신에 적합한 기술과 솔루션을 전시한다.
또 3M, 일루미나(Illumina),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로슈(Roche), 지멘스/베리언(Siemens/Varian),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등의 다국적 기업 역시 부가가치 솔루션 중심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잠재적이고 심층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전시업체에는 대만의 권위 있는 의료 센터와 병원 등도 있으며, 이들 중 다수는 아세안(ASEAN) 국가에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협력 기회를 찾아볼 수 있다. 앞서 언급된 기술 회사와 의료 분야 참여 기관은 오랜 기간 동안 업무 흐름 자동화 및 최적화, 의료 기기 및 AI 지원 진단기기 개발에 주력해 왔으며 현재까지 의료 분야에서 거둔 성과를 전시할 예정이다.
대만 헬스케어+ 엑스포는 의료 생태계의 디지털 변혁을 앞당기기 위해 글로벌 전략 및 협력관계 형성,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통합 가속화, 대만이 주도하는 신흥 디지털 헬스 기술을 이용한 틈새 상품 개발 등을 위해 대만 최고의 의학 및 반도체 분야와 성공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로써 반도체, 의료 솔루션 및 첨단 의료 기술 분야의 협의체를 비롯한 해외 전문 기관이 대만의 산업 분야와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게 됐다.
나흘간 이어지는 대만 헬스케어+ 엑스포는 물리적인 전시 외에도 11월 1일부터 온라인 네트워킹을 비롯해 의약품, 생명과학 및 헬스 기술 분야의 기업과 연구 기관을 연결하는 교류 플랫폼인 Healthcare+ B2B를 공개한다. 이 플랫폼에는 첫날부터 전 세계 30개 산업 협의체 회원들의 참여로 수백 건의 B2B 연결과 기업 프로필 및 제품 게시가 이뤄졌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1-12-03 · 뉴스공유일 : 2021-12-07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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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 이하 섬산련)는 2021년 국내 패션시장 규모를 전년 대비 7.5% 상승한 43조 3,508억원으로 발표했다.
올해 국내 패션시장은 3년만에 상승세로 전환됐다. 이는 코로나 19로 인한 보복소비 증가와 패션기업의 온라인 채널 다각화 등에 따른 실적 상승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2021년 국내 패션시장은 상·하반기 모두 성장세를 보였으며, 품목별로는 아동복, 남성정장, 여성정장 순으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아동복 시장은 전년도 기저효과와 등교에 따른 소비 증가, 아동복 명품 시장 확대로 성장세를 보였으며, 시장 규모가 1조 648억원으로 전년대비 16.8% 증가했다.
남성·여성 정장 시장은 신규 명품 정장브랜드 영향으로 수요가 증가해 남성정장 시장은 전년대비 16% 증가한 4조 5,208억원, 여성정장은 전년대비 11.9% 성장한 2조 9,839억원를 기록했다.
또한, 품목별 시장 중 가장 규모가 큰 캐주얼 시장은 재택근무 확산에 따른 이지웨어와 애슬레저웨어 등 간편복이 인기를 끌며 전년대비 6.8% 성장한 16조 6,693억원을 달성했다.
섬산련은 오는 12월 15일 전문가의 심도있는 해설과 함께 국내 패션시장 규모와 전망치를 확인할 수 있는 “Korea Fashion Market Trend 2021 하반기”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오프라인 행사는 12월 15일(수) 섬유센터 2층 C3 컨퍼런스홀에서 오후2시부터 개최하며, 제한된 인원의 사전등록자만 참석이 가능하다.
온라인 세미나 참여는 패션넷에서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예정으로 회원가입 후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1-12-10 · 뉴스공유일 : 2021-12-1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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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시에서 오래 살았지만 유년시절 상당 부분은 시골 생활이 많았다.
그 영향 때문인지 유독 나무, 식물을 좋아하고, 산, 오지같은 곳도 좋아한다.
자연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나 '나는 자연인이다' 같은 TV프로도 즐겨본다.
여기까지는 다른 사람들도 대게 '나도 그렇다'는 이들이 많다.
여기서 한단계 더 들어가면 조금 달라진다.
살아있는 나무를 버리면 주워와 화분에 심거나 공터에 심곤 하는데 이 부분이 일반인들과 좀 다른 점이다.
나무나 식물이 시들었다고 아무데나 버리는 이들이 종종 있는데 나는 이것을 가지고 와 살리는데 공을 많이 들인다.
버려진 반려동물(개, 고양이 등)을 데려와 키우는 것과 같은 이치다.
나무나 식물도 완전히 죽지 않는 한 인간들이 방치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다 죽어가던 나무도 좋은 흙에 심어, 잘 보살펴 주면 다시 살아나 푸른잎을 풍성하게 피우고 맑은 산소를 많이 배출하는 것을 보았다.
나무나 식물도 생명이 있는데 방치해 죽이게 되면 산소가 필요한 지구에도 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가끔 TV프로에 나무와 얘기(소통)한다는 이들을 보는데 어느정도 공감 하고 있다.
나도 나무나 식물이 인간과 대화하려 한다고 느끼는 부류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자연주의자나 채식주의자는 아니다.
오히려 채식 보다는 육식을 좋아하는 식성을 가졌다.
왜 나무와 식물에 그렇게 집착하는지 이유를 알지 못한다.
아마도 전생에 나무를 아끼는 산지기(임업인)였거나 조경사(정원사)였을지도 모른다.(조영준의 스토리에서)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1-12-25 · 뉴스공유일 : 2021-12-28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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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제목은 중국어로 방화(팡화/芳华/Youth/감독:펑샤오강,冯小刚)이지만 국내 상영 때 우리말로 풀어 <청춘: 그 날의 설렘처럼>으로 붙였다. 중국 소설가 옌거링(嚴歌笭)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자전적 소설(방화)이 원작이다.
이 영화는 문화대혁명과 개혁개방, 중국-베트남 전쟁(중국이 패배한 전쟁을 영화 소재로 다뤘다는 점은 의외다) 등 1970년대 굵직한 사건들을 배경으로 모범병사 류펑(황쉬안,黃軒,황헌)을 향한 무용수 허샤오핑(苗苗,먀오먀오,묘묘)의 가슴 아팠던 사랑을 그린 영화다.
영화는 그당시 공산주의 체제하의 경직된 중국 분위기를 실감있게 묘사하지만 모택동(마오쩌둥) 시대를 직설적으로 비판하는 대목(중국 정부의 영화 검열 때문이 아닐까 사료됨)은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그때의 향수를 자극하거나 전쟁영웅에 대한 현 중국 사회의 푸대접을 비판하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현재 중국 사회의 모순을 비판하는 부분(경찰들이 류펑에게 자동차 벌칙금을 강제로 징수)이 나오는데 원작은 더 강하게 묘사했으나 중국 정부에 의해 상당 부분 수정됐다고 한다.
전체 분위기는 류펑, 허샤오핑을 통해 희생정신과 휴머니티(인간애)를 강조하고 있다. 이 영화는 거부감이 드는 체제선동이 없고 과장된 액션이 없으며, 섹스신도 없다.
영화는 제3자(샤오수즈:종초희,钟楚曦)의 시각에서 두 주인공(류펑, 허샤오핑)과 주변인들을 회상하는 식으로 전개된다.
문화대혁명 시기 아버지의 감옥행에다 계부의 학대로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낸 허샤오핑은 중국인민해방군 문화예술단(문예단)에 무용수로 뽑혀 오지만 그곳에서도 따돌림을 당하고 짝사랑 했던 류펑마저 문예단에서 쫒겨나 야전부대로 전출 되면서 상실감에 젖는다.
모범병사(그당시 모든 군인들이 선망했던 대상, 마오쩌둥이 군에 엘리트 의식을 심어 국가에 희생하고 충성하도록 하기 위해 선발했음)였던 류펑이 쫒겨가는 이유가 좋아하던 여자(린딩딩:양채옥,杨采钰)를 껴안았다(여기서 여자의 브래지어 호크를 만졌느냐 안만졌느냐를 놓고 추행의 기준을 정하는 공산당 간부의 취조가 인상적이다.)것 때문이다.
류펑의 전출과 주변인들의 멸시속에 허샤오핑은 정신적 충격에 휩싸인다. 결국 자신도 문예단에 적응하지 못하고 야전 간호부대로 전출돼 힘든 시절을 보내다 전쟁영웅 칭호(베트남전에서 간호사로 많은 군인을 살렸다는 이유)와 함께 정신병을 얻게 된다.
그후 둘은 만났으나 사랑을 이어가지 못한 채 서로의 길을 걷다가 중년에 다시 만나 함께 손을 잡는다.
전쟁영웅 류펑(베트남전에서 팔을 잃으면서 전선을 지켰다는 이유)이 사회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결혼생활까지 파탄나면서 두 사람의 사랑이 다시 이어진 셈이다.
류펑이 문예단 숙소 마루바닥에서 군복입은 허샤오핑 사진을 찾아 전해주고 허샤오핑은 삶에 지처있는 류펑에게 젊은시절 가졌던 자신의 속내(짝사랑)를 털어 놓으면서 이들의 사랑은 결실을 맺는다.
단원들은 문예단 해체로 뿔뿔이 흩어진 후 변화된 중국 사회에 잘 적응해 다시 화려한 삶을 살아가는 부류와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힘든 삶을 살아가는 부류로 나눠지는데 이 가운데 류펑, 허샤오핑은 후자에 속한다.
격변의 시기에 국가를 위해 희생당한 두 사람이 중국 사회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지만 사랑만큼은 고결하게 지켜 성취했음을 보여주려는 의도로 보인다.
허샤오핑은 병든 류펑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보살피며 함께 여생을 보냈다(두 사람은 혼인신고 없이 동거했다)고 샤오수즈는 회고 한다.
기차역 벤치에서 류펑과 허샤오핑의 다정한 포응은 두 사람의 사랑이 결실을 맺어 꽃피었다(롱화)는 것을 암시한다.
이 장면에서 영화는 끝나고 주제곡(롱화/绒花: https://youtu.be/_BLn_oRqjE4 )이 흐른다.
원작과 다른 이 마지막 장면 때문에 <팡화/芳华>가 중국에서 상영됐는지도 모른다.
자본주의화 돼 가는 중국 사회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추락한 전쟁영웅 류펑을 사랑으로 감싸 안는 허샤오핑을 통해 물질만능주의로 치닫는 중국 사회에 경종을 울리려 했던 것 같다.
(실제 소설 원작에서 류펑은 전쟁중 얻은 장애로 고생하다 암에 걸려 죽고, 허샤오핑은 정신병에서 회복이 안돼 폐인으로 삶을 마감한다. 중국 정부가 너무 부정적인 현실을 영화에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지었다.)
이 영화는 1970년대 암울한 시기, 서로 사랑하면서도 말하지 못한 채 가슴에 삭혀온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의 얘기다.
또한 무수한 연인들이 경험 했을법한 첫사랑의 험난한 과정을 담고 있다. 말 못할 사연을 안은 채 헤어진 연인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지나온 청춘, 아마추어 같은 우리들의 삶을 큰 과장없이 담았다.
이 영화에도 나오지만 사소한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인생과 사랑을 좌지우지 할 만큼 큰 파장으로 다가온다.
70~80년대 청춘을 보낸 중국 젊은이들의 삶이 외나무 다리를 걷는것 처럼 불안전 했음을 보여준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젊은이들의 인생행로가 순탄치 않았다는 점도 시사한다.
류펑이 첫사랑 린딩딩을 껴안지 않았으면 인생은 180도 달라졌을 것이다. 허샤오핑이 떠나는 류펑에게 '안아달라'는 말 한마디만 했어도 이 둘의 사랑은 일찍 꽃피웠을지도 모른다.
샤오수즈 역시 트럼펫 연주자(첸칸)에게 조금 더 일찍 프로포즈를 했다면 다른 이에게 사랑을 빼앗기지 않았을 수도 있다. 샤오수즈는 달리는 트럭위에서 연인 첸칸에게 줄 편지를 찢으며 이룰 수 없는 사랑에 가슴 아파 한다. (아마도 이것이 소설가 옌거링이 샤오수즈의 이름을 빌려 자전적 소설을 쓴 모티브가 되지 않았을까)
이렇게 애절한 사연과 푹풍같은 질곡의 세월을 넘어온 중국의 청춘들, 그들이 이루지 못한 절절한 사랑의 스토리는 어쩌면 우리들(50~60대)의 이야기 일 수도 있다.(조영준의 스토리텔링에서)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1-12-24 · 뉴스공유일 : 2022-01-0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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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022년 말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 완공에 맞춰 세계 최고 수준의 메타버스* 기반의 디지털 가상공장을 구축한다.
현실의 ‘스마트팩토리’를 디지털 세계인 메타버스에 그대로 옮긴 ‘메타팩토리(Meta-Factory)’를 구축해 공장 운영을 고도화하고 제조 혁신을 추진하며,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전환을 가속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6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2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 2022)’ 중 글로벌 메타버스 환경 구축 및 실시간 3D(3차원) 콘텐츠 개발·운영 플랫폼 회사인 유니티(Unity)와 ‘미래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및 로드맵 마련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CES 2022 기간 중 진행된 온라인 업무협약(MOU) 체결식에는 현대차그룹 지영조 이노베이션담당 사장, 정홍범 HMGICS 대표(전무)와 유니티 줄스 슈마커(Jules Shumaker) 크리에이트 솔루션 부문 사업 총괄 부사장, 데이브 로즈(Dave Rhodes) 디지털 트윈 부문 수석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차와 유니티는 이번 MOU를 통해 실시간 3D 메타버스 플랫폼에 현실의 스마트팩토리 공장을 그대로 구현한 디지털 가상공장 메타팩토리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는 물리적 사물과 세계를 디지털 세상에 똑같이 옮겨내는 것을 뜻하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개념을 바탕으로 실제 공장과 동일한 쌍둥이 공장을 가상 공간에 설립하는 것이다.
현대차는 먼저 2022년 말 싱가포르 주롱 혁신단지에 부지 4만4000㎡, 총면적 9만㎡,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되는 HMGICS를 그대로 구현한 첫 메타팩토리를 구축한다.
‘HMGICS 메타팩토리’를 2022년 말 1단계 도입한 후 2025년까지 최종 구축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이후 기술 고도화를 지속할 방침이다. HMGICS 메타팩토리는 차량 주문·생산·인도 등 자동차 생애주기 가치사슬 전반을 연구하고 실증하는 개방형 혁신 기지이자 스마트팩토리로서, 소규모 생산 혁신 기술 거점인 HMGICS의 운영을 뒷받침하며 제조 시스템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MOU에서 현대차는 메타팩토리 구축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개선할 수 있는 제조 현장 내 과제를 발굴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유니티는 메타팩토리 설계 및 실시간 이미지 렌더링 기술 제공, 맞춤형 시스템 개발 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현대차는 메타팩토리 도입으로 향후 HMGICS를 포함한 실제 공장의 운영을 보다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예를 들어 신차 양산을 앞둔 공장은 실제 공장을 시범 가동하지 않고도 메타팩토리 운영을 통해 최적화된 공장 가동률을 산정할 수 있게 돼 실제 공장 운영 시 이를 반영할 수 있다. 또한 메타팩토리가 현실 공장을 실시간으로 구현함에 따라 공장 내 문제 발생 시 신속한 원인 파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물리적 방문 없이도 문제를 원격으로 실시간 해결할 수 있다.
현대차와 유니티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생산기지를 넘어 여러 사업 분야에 메타버스 기술을 확대 적용할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지속해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차는 스마트팩토리 및 메타팩토리 등 혁신적인 기술을 지속해서 발전시키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를 비롯해 글로벌 톱티어(Top-tier) 기술력을 보유한 다양한 영역의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존 리키텔로(John Riccitiello) 유니티 최고경영자(CEO)는 “실시간 디지털 트윈은 우리의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완전히 뒤바꿔 놓는 동시에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바로 이것이 메타버스의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며 “메타팩토리를 포함한 현대차의 미래 비전은 제조 분야의 혁신을 이끌 기술적 진보로 이어져 효율성이 극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영조 현대차그룹 이노베이션담당 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메타팩토리를 구축하는 이번 협업을 통해 HMGICS는 제조 혁신 분야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인간 중심의 밸류체인 혁신을 추진하는 HMGICS는 다양한 신기술 도입을 이어가며 미래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현대차는 4일(현지 시각)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CES 2022 현대차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를 주제로 로보틱스 기술과 메타버스의 결합이 미래 시대 인류 사회에 가져올 이동의 역할과 형태의 변화상을 제시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2-01-07 · 뉴스공유일 : 2022-01-07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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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출시한 프리미엄 모바일AP 엑시노스 2200
삼성전자가 그래픽 기능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 모바일AP ‘엑시노스 2200’을 출시했다.
엑시노스 2200에는 AMD와 공동 개발한 GPU (Graphics Processing Unit) ‘엑스클립스(Xclipse)’가 탑재돼 콘솔 게임 수준의 고성능·고화질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장 박용인 사장은 “엑시노스 2200은 최첨단 4나노 EUV 공정, 최신 모바일 기술, 차세대 GPU, NPU (Neural Processing Unit)가 적용된 제품으로 게임·영상 처리·AI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차원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삼성전자는 모바일AP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전략 제품을 지속해서 출시하며, 시스템 반도체 전반에 걸쳐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콘솔 게임 수준의 고성능, 고화질 그래픽 경험 제공
삼성전자와 AMD가 공동 개발한 GPU 엑스클립스는 AMD의 최신 그래픽 아키텍처인 ‘RDNA 2’ 기반으로 모바일 기기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게임 그래픽 성능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모바일AP로는 최초로 하드웨어 기반의 ‘광선 추적(Ray Tracing)’ 기능을 탑재했다. 광선 추적 기능은 물체에 투과·굴절·반사되는 빛을 추적해 사물을 실감 나게 표현하는 기술로, 게임을 더욱 현실적으로 구현한다.
삼성전자는 영상의 음영을 선택적으로 조절해 GPU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가변 레이트 쉐이딩(Variable Rate Shading)’ 기술도 탑재했다. 가변 레이트 쉐이딩은 영상의 밝기·움직임 등을 분석해, 고성능·고화질 장면에서 최적화된 렌더링을 제공한다.
또한 전력 효율을 최적화하는 자체 솔루션인 ‘AMIGO (Advanced Multi-IP Governor)’를 탑재해 고화질·고사양 게임과 프로그램에서 배터리 소모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
AMD 라데온 테크놀로지 그룹 수석 부사장 데이비드 왕(David Wang)은 “AMD는 RDNA 2 그래픽 아키텍처를 통해 PC·노트북·게임 콘솔·자동차에 이어 스마트폰에까지 최신 저전력 그래픽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며 “엑스클립스는 향후 엑시노스 프로세서에 탑재 예정인 다양한 AMD RDNA 그래픽 솔루션 시리즈의 첫 협업 사례로, 두 회사의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게임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신 CPU 아키텍처 기반 한층 향상된 NPU 성능, 머신러닝 기능 제공
엑시노스 2200은 Arm의 최신 CPU 아키텍처 ‘Armv9’을 기반으로 하며, NPU 성능과 머신러닝 기능이 향상됐다. 특히 NPU 연산 성능은 전작 대비 두 배 이상 향상돼, 스마트 기기에서 AI 기능을 구현하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 기능도 강화됐다.
또한 엑시노스 2200은 △고성능 ‘코어텍스(Cortex)-X2’ 1개 △‘코어텍스-A710’ 3개 △저전력 ‘코어텍스-A510’ 4개를 탑재하는 ‘트라이 클러스터(Tri-Cluster) 구조’의 옥타코어로 설계됐다. 엑시노스 2200은 3GPP 릴리즈 16 규격의 5G 모뎀을 내장했다. 이는 저주파대역(서브-6, Sub-6)과 초고주파대역(밀리미터파, mmWave)까지 전 세계 5G 주요 주파수를 모두 지원한다.
Arm IP 프로덕트 그룹 대표 르네 하스(Rene Haas)는 “미래의 디지털 경험을 위해서는 새로운 차원의 성능·보안·효율성이 요구된다”며 “새로운 Armv9 CPU 코어를 탑재한 첫 프로세서 중 하나인 삼성 엑시노스 2200은 목적 기반 컴퓨팅과 특화된 프로세싱으로 구현되는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Arm의 토탈 컴퓨트(Total Compute) 전략, 메모리 태깅 익스텐션(Memory Tagging Extension)과 같은 주요 보안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엑시노스 2200은 최대 2억 화소까지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ISP (Image Signal Processor)를 탑재했다. 엑시노스 2200은 최대 7개의 이미지센서를 지원하고, 4개의 이미지센서에서 입력되는 영상과 이미지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엑시노스 2200의 ISP는 NPU와 연동해 배경에 포함된 다양한 사물·환경·인물 등을 인식해 최적의 색과 명암 노출 조절을 통해 전문 사진가 수준의 사진 촬영을 지원한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2-01-18 · 뉴스공유일 : 2022-01-18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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