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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전남광주통합시 장흥교육지원청, “가족과 함께 즐거운 발명 체험을 해요”-[에듀포토]

[에듀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 산하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행중) 발명교육센터는 지난 12일 장흥교육지원청 창의융합교육관 발명교육센터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2026. 온가족발명체험한마당’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가 다양한 발명·메이커 활동을 함께 체험하며 생활 속 과학 원리와 발명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흥 지역 40여 가족이 참여해 발명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장에는 ▲열을 가하면 크기가 줄어드는 플라스틱의 성질을 활용한 슈링클스 키캡 키링 만들기 ▲목재를 직접 가공하고 조립하는 목공 파일꽂이 만들기 ▲움직이는 기계 장치의 원리를 경험하는 무드등 오토마타 만들기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담아 표현하는 생각도장 만들기 ▲비누의 원리를 알아보고 개성 있는 작품을 제작하는 비누클레이 캐릭터 만들기 ▲발명 사고기법을 활용해 새로운 형태의 블록 작품을 만드는 디폼블럭 스피너 만들기 등 총 6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완성품을 단순히 따라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체험 속에 담긴 과학적 원리와 발명 아이디어를 알아보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작품을 만들어 보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발명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모와 자녀가 하나의 작품을 함께 고민하고 제작하는 과정에서도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협력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여러 가지 체험을 하면서 결과물뿐만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원리까지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가족이 함께 즐기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흥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 발명이 어렵고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학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흥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는 정규 발명교육과정을 비롯해 찾아가는 발명교육, 가족 체험 프로그램, 방학 중 발명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사고력과 발명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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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경기 매산초, “‘이음 텃밭’의 오이로 짝형님에게 오이팩을 해줬어요”-[에듀뉴스]

[에듀뉴스] 경기도 수원 매산초등학교(교장 임미경)는 지난 22일 매산유치원 하늘2반에서 매산초 통합교육 동아리 학생과 매산유치원 하늘2반 만 5세 원생이 함께하는 유·초 이음교육 환경 이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유치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환경을 배우고 생활 속 실천으로 연결해 보는 체험 중심 활동이다. 특히 매산초는 ‘이음 텃밭’과 ‘빗물저금통’을 핵심 활동으로 삼아 오이 재배, 수확, 활용으로 이어지는 생태 순환 경험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폐플라스틱 용기와 스타킹 등을 활용해 빗물저금통을 만들고, 모은 빗물을 활용해 오이를 기르며 자연을 아끼는 방법을 몸으로 익혔다. 프로그램 당일에는 직접 수확한 오이를 활용해 짝형님에게 오이팩을 해 주는 활동이 진행됐다. 유아들은 초등학교 형님들과 함께 오이를 손질하고 오이팩을 해 주며 식물이 자라고, 수확되고, 다시 생활 속에서 활용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경험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만들기 활동을 넘어 생태 감수성과 환경 보전 의식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냉방을 절제한 환경에서 찜질방 놀이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미숫가루, 맥반석, 양머리 만들기 등 친숙한 놀이 요소를 통해 에너지 절약의 의미를 즐겁게 배웠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유아의 초등학교 급식 적응을 돕기 위해 초등학교 급식판을 활용했다.  유치원 관계자는 “유아들은 급식판에 간식을 담고 나누는 놀이를 통해 초등학교 급식 환경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며 입학 전 생활 적응력을 기를 수 있다”면서 “매산초는 활동 전 알레르기 및 피부 민감도 조사를 실시하고, 오이 손질과 식음 활동 과정에서 안전·위생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활동 후에는 이음 텃밭과 빗물저금통을 정리하고, 생태 순환과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한 후속 수업을 운영하여 체험이 지속적인 배움으로 이어지도록 했다”고 전했다. 유·초 이음교육 초등선도교사인 김동현 교무기획부장은 “이번 환경 이음 프로그램은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빗물을 모으고, 오이를 기르고, 수확한 오이를 생활 속 활동으로 활용해 보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음 텃밭과 빗물저금통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 보호를 머리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실천하며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초등학교 급식판을 활용한 찜질방 놀이는 유아들이 초등학교 생활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하도록 돕는 장치”라면서 “환경교육과 입학 적응 지원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유·초 이음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통합교육 동아리 ‘동행’의 4학년 주채원 학생은 “우리가 빗물로 키운 오이를 동생들과 함께 사용한다고 생각하니 신기하다”고 말하고 “유치원 동생들이 초등학교 급식판도 써 보고, 찜질방 놀이도 하면서 초등학교를 재미있고 편안한 곳으로 느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산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어울리며 공동체 협력 태도를 기르고 재배·수확·활용으로 이어지는 생태 순환 가치를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냉방 절제 환경 속 전통 놀이 체험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활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유아의 초등학교 생활 적응을 돕는 유·초 이음교육의 내실을 다져 나갈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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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정근식 후보, “기후위기는 미래 세대가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될 현실”-[에듀뉴스]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학생들이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으로서 직접 행동하고 실천하는 생태전환교육을 강화하겠다”고 ‘기후시민 교육’ 확대 구상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이날 메시지를 통해 “바다는 지구 생물 다양성의 보고이자 기후를 조절하는 거대한 생명의 장소”라며 “펄펄 끓는 지구와 오염돼 가는 바다를 지켜내기 위한 서울교육의 책임을 무겁게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교과서에 머무는 수동적인 환경 교육만으로는 기후 재난을 막을 수 없다”면서 “학생들이 기후 문제를 자기 삶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직접 실천하는 교육이 지금 학교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 측에 따르면 정 후보는 지난 29일 환경교육 단체 ‘지구를 지키는 배움터’와 함께 선거 폐현수막을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이번 협약은 선거 이후 대량으로 발생하는 폐현수막을 단순 폐기하지 않고 학생 참여형 환경수업과 자원순환 교육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 후보는 “한 번 쓰고 버려질 현수막을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수업과 자원순환 교육에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무엇을 덜 쓰고, 어떻게 다시 쓰고, 어떤 변화를 만들 수 있는지 직접 배우고 실천하는 교육,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생태전환교육”이라고 주장했다. 정 후보는 이를 위해 ▲전 학교의 생태전환실천학교화 ▲생태전환형 리모델링 100교 추진 ▲‘서울학생기후행동 365’ 추진 및 생활 속 실천 확대 ▲학교 탄소배출 저감 실천 강화 ▲학생 주도 학교 에너지 소비 데이터 분석 및 감축 공론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주요 정책으로 제시했다. 특히 학생들이 학교 전기·냉난방·급식 등 에너지 사용 데이터를 직접 분석하고 감축 방안을 토론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가는 교육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기후위기는 미래 세대가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될 현실”이라며 “학생들이 일상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기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푸른 바다와 지속 가능한 지구를 다음 세대에게 온전히 물려주는 일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학교 안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면서 “기후위기 대응을 선언에 머물게 하지 않고 학교의 생활과 문화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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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HS효성첨단소재, 탄소섬유 바이오 원료 스타트업에 실증 플랜트 건설 투자

HS효성첨단소재가 2022년부터 투자한 미국의 화학 기술 스타트업 트릴리움社(Trillium Renewable Chemicals)의 바이오 기반 아크릴로니트릴 (Acrylonitrile) 생산 기술이 실증 단계에 진입했다. HS효성첨단소재는 6일 트릴리움社의 130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라운드에 리드 투자자로 참여해 실증 프로젝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벨기에의 혁신 기술 전문 투자사인 ‘카프리콘 파트너스’(Capricorn Partners)도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다. 아크릴로니트릴은 고기능성 플라스틱, 합성고무, 섬유 등 실생활 전반에 광범위하게 쓰이는 소재들의 핵심 원료로 HS효성첨단소재의 탄소섬유 생산에도 사용된다. 트릴리움社는 바이오디젤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폐글리세롤(Glycerol)을 기반으로 아크릴로니트릴을 생산해 기존 석유화학 기반 제품을 직접 대체함으로써 관련 산업에 지속 가능한 대안을 제시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트릴리움社는 세계 최초의 글리세롤 기반 바이오 아크릴로니트릴 실증 플랜트인 ‘프로젝트 팔콘’의 건설을 지난 2월 완료했다.   ‘프로젝트 팔콘’은 2026년 2분기 본격적인 시운전에 돌입하며 올해 하반기 내 제품 출하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에 확보된 투자금은 △실증 플랜트 운영 △지속적인 기술 혁신 투자 △첫 상업용 대규모 플랜트의 상세 설계 등에 투입된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HS효성첨단소재의 이영준 전무는 “‘프로젝트 팔콘’의 완공으로 트릴리움의 바이오 아크릴로니트릴 상용화가 가시권에 들어왔다”며 “이는 HS효성첨단소재가 추진해 온 지속가능경영의 중요한 성과로 실증 플랜트 가동을 통해 바이오 원료를 기존 생산 공정에 즉시 투입하고 상업 규모로 양산할 수 있음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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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_부동산] 롯데건설, 층간소음 줄이는 친환경 바닥재 개발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롯데건설은 친환경 복합소재 전문 스타트업 리젠티앤아이와 층간소음을 줄이면서 환경성까지 고려한 바닥 자재 `소일라스틱 차음 팔레트`를 공동 개발했다고 이달 26일 밝혔다. 소일라스틱 차음 팔레트는 아파트 바닥 완충재 위에 설치되는 난방 배관을 안정적으로 지지하면서 층간소음을 흡수하는 복합 기능성 자재다. 배관 고정용으로만 쓰이던 팔레트에 소음 저감 기능을 결합해 일체화했다. 성능검증 결과 이 팔레트를 적용한 바닥 구조는 기존 대비 중량 충격음을 약 4~6㏈가량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공동주택 바닥 충격음 성능 기준을 최대 1등급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수준이다. 자재를 하나로 통합되면서 난방 배관 설치가 쉬워지고 공정이 단순화돼 기존 팔레트 제품 대비 50%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도 확인됐다. 현재 롯데건설은 이 기술을 적용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의 바닥구조 인증 취득을 추진하고 있다. 이 팔레트에 쓰인 소일라스틱 소재는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재생골재와 폐플라스틱을 결합한 자원 순환형 복합소재이며, 이에 따라 탄소배출 저감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롯데건설은 우수재활용제품(GR) 및 녹색제품 인증도 추진 중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차음 팔레트는 층간소음 문제 해결과 친환경 건설자재 사용 확대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충족하는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기술 혁신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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