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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환경보전의 의지를 높이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6월 5일 환경의 날이 포함된 6월 2일부터 8일까지 ‘환경교육주간’으로 지정해 각급 학교와 기관별 특색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각 학교에서는 환경교육주간 동안 학교별 특색을 살려 ▲환경 프로젝트 ▲환경체험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대구한솔초등학교는 학생들의 기후 행동 실천력 향상을 위해 ‘기후정의행진’피켓 캠페인과 줍깅을, 원화중학교는 학생들의 환경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환경 일기장’을 운영한다. 또한 도원고등학교에서는 ‘커피박화분 다육심기’를 통해 자원 순환 및 새활용의 의미를 이해하고 친환경 생활 실천력을 높인다. 대구녹색학습원은 6월 2일에청희망 초등학교 1~3학년 88학급(2,20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ZOOM)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방안에 대한 내용을 퀴즈 형식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환경퀴즈 원격 수업’을 운영한다. 5월 31일(토)과 6월 7일(토)에는 오전 10시부터 ▲생태도구를 빌려드립니다 ▲숲 체험 해설사와 함께하는 가족 기후 환경체험 ▲가족과 함께하는 친환경 물품 만들기 체험 ▲기후변화 환경 퀴즈 맞추기 등 ‘가족 환경체험학습’을 운영한다. 또한 환경의 날의 의미를 알리고 학생들의 환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급별 환경교육 교수·학습자료 3종’을 개발해 녹색학습원 누리집을 통해 보급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6월 4일 오후 2시부터 대구녹색학습원에서 각급 학교 교감 65명을 대상으로 ‘춘하추동 환경교육 관리자(夏)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계명대학교 환경공학과 김해동 교수의 ‘환경교육과 기후위기 대응’강의를 시작으로, ‘교실에서 바로 쓰는 교과융합 생태전환 수업’ 저자 경북고등학교 김묘연 교사가‘우리학교에 딱! 맞는 생태환경교육은?’라는 주제로 연수를 이어간다. 이후, 도원고등학교 김미진 교사가 대구녹색학습원의 전시체험물과 함께하는‘실천 중심 기후변화환경교육 배움터 탐방’을 진행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기후위기와 생태전환의 시대에 환경교육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인류의 지속과 연결된 필수 과제가 됐다”며 “환경교육주간을 계기로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02 · 뉴스공유일 : 2025-06-0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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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간 경상북도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모두가 학교 현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수업 혁신을 이끌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앞서가는 부산교육을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보태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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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최근 각 교원단체 및 학부모단체들이 서울특별시교육청의 ‘리박스쿨 늘봄’ 관련해 지적해 오자 서울교육청은 사태에 대해 강력 유감을 표명하면서도 “신속히 조사해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서울교육청은 “이번 사안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교육적 공간인 학교를 정치적으로 이용해 교육 본질을 훼손한 사건으로 규정하고 이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수호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요 보도 내용 및 조치 사항으로는 △서울교육청이 자체 강사 인력풀을 구성하여 학교로 제공 △공모로 선정된 대학과 업무협약을 통하여 희망학교에 프로그램을 제공 △지역기관을 선정해 신청학교에 프로그램을 제공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가 공모·선정한 기관에서 제공한 늘봄 프로그램을 학교가 신청 △학교에서 개인 또는 업체 위탁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 등이다. 시교육청은 “교육부 확인 결과, 현재 문제가 된 ‘리박스쿨’ 관련 늘봄 프로그램은 서울 공립초 늘봄 프로그램 공급 경로 중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가 공모·선정한 기관에서 제공한 늘봄 프로그램을 학교가 신청 방식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박스쿨’ 늘봄 프로그램 관련, 교육부 조사와는 별도로 자체 조사 중에 있으며 조사 결과 위법사항이 확인될 경우 해당 프로그램 운영을 중단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대체 프로그램을 신속히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또한 늘봄 프로그램 현황 점검을 위한 전수 조사와 함께 프로그램 내용·운영에 따른 민원 여부 등을 조사하여 프로그램 질 관리를 위한 관리·감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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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일 교육감 집무실에서 NH농협 경남본부와 함께 ‘우리 농산물 꾸러미 나눔 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경남교육청의 대표 지역 기반 교육복지 사업인 교육복지안전망 ‘꿈꾸는 아이, 희망지원 네트워크’의 하나로 추진된 것이다. ‘꿈꾸는 아이, 희망지원 네트워크’는 경남 지역(마을)의 기관과 개인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성장과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원, 김해, 양산교육지원청의 교육복지안전망 사업과 연계하여 ‘우리 농산물 꾸러미 300세트’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는 경기 침체와 식생활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의 농산물 소비를 늘리는 동시에 학생과 가정에 건강한 먹거리를 전하는 따뜻한 상생 프로젝트로 추진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한 경남교육청 관계자와 경남농협 류승완 노조위원장, 김동규 영업부장, 농협은행 경남도교육청지점 정지은 지점장 등 총 9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류승완 경남농협 노조위원장은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나눔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 농업과 교육이 함께 상생하는 의미 있는 실천”이라면서 “앞으로도 농협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 기관과 협력하여 아이들의 삶을 지지하는 따뜻한 교육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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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적교조) 강원지부에 따르면 2025년 5월 15일, 대법원(대법)은 사건번호 2025두32995(채무부존재확인)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이 상고한 사건에 대해 상고를 기각하고, 서울고등법원 춘천 원외재판부의 원심 판결(2023누943)을 최종 확정했다. 이로써 강원도교육청이 한 교사에게 과지급한 급여 18년치에 대해 환수하려 했던 행정 조치가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는 점이 대법에서도 명확히 확인했다. 이 사건은 교육청이 초임 임용 당시의 호봉 산정과 가산연수 인정 과정에서 발생한 행정착오를 뒤늦게 바로잡겠다며 총 2,213만 원의 급여를 환수하겠다고 교사에게 통보하면서 시작됐다. 이 교사는 이에 대해 ‘과지급된 급여에 대해 5년을 초과한 채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확인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했고, 대법에서도 최종 승소한 것이다. 법적 쟁점의 핵심은 국가가 금전 반환을 요구할 수 있는 법적 시한, 즉 ‘소멸시효’가 언제부터 시작되는가였다. 국가재정법 제96조는 “국가의 금전채권은 5년간 행사하지 않으면 소멸한다”고 명시하고 있고 “환수청구권은 호봉을 정정한 날이 아니라, 급여가 실제 지급된 시점부터 발생하며, 그때부터 5년의 시효가 진행된다”는 판례가 있어왔다. 대법원은 이번 판결에서 이 같은 법적 원칙을 재확인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원도교육청은 소멸시효의 시작점을 자의적으로 ‘호봉정정일’로 해석해 18년 전까지 소급한 환수를 추진해 왔다”면서 “이는 법률과 판례를 위반한 자의적 행정이며, 결국 대법원으로부터 제동을 당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판결에서 환수를 요구받은 교사 강원도교육청이 부여한 호봉에 따라 성실히 근무해왔다”고 성명하고 “그럼에도 행정기관의 착오에 대해 개인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고 과지급한 급여 18년치에 대해 환수하려 했던 것은 부당할 뿐 아니라, 법적으로도 받아들여지기 어려운 방식임이 최종 확인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2017년 이전에는 특수교육지원센터 근무 교사에 대한 가산호봉 기준이 명확히 정비되지 않아, 당시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근무한 교사들이 이후 혼란을 겪는 일이 발생한 점은 제도적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러한 제도적 미비가 불필요한 갈등과 불신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관련 규정의 정비와 행정의 신중함이 더욱 요구된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행정 실수의 책임을 오롯이 교사에게 전가하려 한 강원도교육청은 이번 판결의 의미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동일한 방식의 환수 추진이나 부당한 책임 전가가 반복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2일 충고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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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은 30일, 독일 빌헬름오스트발크고등학교 방문단과 광주과학고등학교 학생·교직원 및 민주인권평화통일 팀 소속 학생들과 함께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며 오월 정신의 가치를 공유했다. 이 교육감은 “1980년 5월의 광주정신은 국경을 넘어 세계와 연결되고 있다”며 “광주교육은 청소년들이 역사를 직접 배우고, 세계 속에서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실천하는 글로벌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의 장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5-31 · 뉴스공유일 : 2025-05-3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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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30일과 31일 2일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북구·달성군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4~5세 유아 동반 가족 대상 어린이·가족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공연 체험을 운영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유아 가족 문화·예술체험은 대구시교육청과 북구, 달성군이 함께 추진 중인 ‘지역기반 유아교육·보육 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유아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유아의 인성·정서 발달을 위해 마련됐다. ‘헨젤과 그레텔’은 독일 민담을 19세기 초 그림형제(야콥과 빌헬름 그림)가 1812년에 출판한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이야기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무대연출, 오케스트레이션 등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제작했다. 이번 공연 체험은 일자별로 ▲5월 30일(금) 오후 7시, 북구 유아 500가족 1,000여 명 ▲5월 31일 오후 3시, 달성군 유아 500가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2회로 나눠 운영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대구교육청은 저출생 시대에 대응하여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이 사회 전체의 소중한 가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가족친화 유아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학부모가 마음 놓고 자녀를 키울 수 있는 질 높은 교육·돌봄 서비스 지원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유아와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예술체험은 유아의 인성과 창의성을 키우고, 가족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데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모든 영유아가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5-31 · 뉴스공유일 : 2025-05-3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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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한 민간단체가 특정 이념을 전파할 목적으로 부실한 자격증을 발급하며 늘봄학교 강사 파견에 관여한 사실이 확인됐다. 인천교사조동조합(인천교사노조)에 따르면 해당 단체는 한국늘봄교육연합회 명의의 ‘초등 늘봄프로그램 강사 자격증 과정’ 수료증 및 한국교육컨설팅연구원 명의의 ‘창의체험활동지도사 1급’ 자격증을 발급해 주고 이를 강사 채용의 주요 근거로 활용한 정황이 드러났다. 인천교사노조는 인천광역시교육청에 △인천 관내 늘봄학교에 해당 자격증(위 두 종류)을 제출하거나, 이를 바탕으로 채용된 인력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라 △문제의 자격증 소지자 채용 여부, 이들의 채용 경위 및 활동 현황, 그리고 관련 민간단체와의 협력 관계 유무를 밝혀라 △현재 늘봄학교 강사 채용에 있어 외부 인력 및 단체에 대한 검증·검수 절차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명확한 운영 기준을 밝혀라 등을 요구했다. 또한 △현재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프로그램에 대한 검증·검수 절차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명확한 운영 기준을 밝혀라 △부실 자격증을 근거로 채용된 인력이 확인될 경우, 해당 인력에 대한 채용 취소, 활동 배제 등의 조치 계획과 업무방해 대응을 포함한 후속 대응 방안을 제시하라 등을 덧붙여 요구했다. 인천교사노조 김성경 위원장은 인천교육청에 공식문서로 위 요청사항을 전달하며 “학생들의 교육권 보호와 학교 교육의 공공성·중립성을 지키기 위해 인천시교육청의 철저한 사실 확인과 신속한 대응을 거듭 요청한다”고 밝히고 학교의 공공성을 위협하는 늘봄학교 정책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설 것을 촉구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5-31 · 뉴스공유일 : 2025-05-3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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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암태초등학교(교장 이연옥)는 지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3박 5일간 본교 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싱가포르에서 국외 체험학습을 실시했으며 학생들은 우리나라를 벗어나 싱가포르의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체험학습에 앞서 학생들은 싱가포르의 도시, 역사, 문화에 대해 사전 조사 및 관련 영상을 찾아보며 깊이 있는 체험학습을 위한 준비 시간을 가졌다. 출국하는 첫째 날, 학생들은 공항에서 직접 수하물을 맡겨보고, 싱가포르에 도착해 SGAC(입국 카드)를 스스로 작성해 보는 등 평소에 경험하기 어려운 활동을 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둘째 날은 차이나타운, 아랍스트리트, 하지레인 벽화마을을 돌아보고 다양한 음식을 먹어보는 체험을 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안 모(6학년) 학생은 “싱가포르 안에 또 다른 나라들이 있는 느낌이었다”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말하며 싱가포르에 공존하는 다양한 문화를 체험한 소감을 밝혔다. 이후 일정은 싱가포르 사이언스 센터 박물관이었다.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과학적 원리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직접 만지고, 실험하는 활동 등은 학생들의 흥미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다음으로 간 곳은 ‘강’을 테마로 한 리버 원더스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강에서 서식하는 300여종의 동물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서는 다양한 기후대에서 자라는 식물 등을 감상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도 했다. 셋째 날에 방문한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학생들의 놀이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했다. 학생들은 단순히 놀이기구를 즐기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경우 영어로 현지인과 의사소통하는 등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현장에서 활용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날씨가 무척이나 더워 힘든 와중에도 모둠원들끼리 서로 도와주며 배려를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넷째 날은 싱가포르 도시개발청을 방문했는데 이곳에서 싱가포르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고 한다. 학생들은 싱가포르라는 나라가 어떤 모습으로 변화해 왔는지 관심을 가지고 집중하며 설명을 들었다. 이어서 클락키 보트를 타며 싱가포르의 전경을 눈에 담고 모든 여정을 마무리했다. 체험 과정을 함께 한 이연옥 교장은 “문화, 언어, 도시 등 다양한 주제를 학생들이 마주하며 사고가 확장된 여정이었다”면서 “학생들이 단지 ‘여행’이 아닌 세계를 향한 눈을 뜨게 해준 ‘교육’의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암태초에서는 통·폐합 예산을 활용해 학생들의 흥미와 수준을 고려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습의 장을 교실에서 더 넓은 곳으로 확장하며, 개개인의 꿈과 끼를 키우고 미래지향적인 사고능력을 함양하는 체험학습을 이어갈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5-31 · 뉴스공유일 : 2025-05-3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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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 산하 전남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여선)은 지난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존중 하트 릴레이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광양중동중학교(교장 양두례)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특히 양두례 교장을 비롯해 학부모회와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고 한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광양중동중학교는 ‘생명은 단 한 번뿐인 소중한 선물’이라는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고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양두례 교장은 “생명은 한 번만 주어지는 소중한 선물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하며 작은 것에서부터 행복을 찾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가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양중동중은 다음 챌린지 참여 학교로 백운고등학교를 지목하며 생명존중 릴레이가 지역 내 각급 학교로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5-31 · 뉴스공유일 : 2025-05-3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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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30일 오후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일반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년 과정으로 운영 중인 서초구 서초문화예술정보학교를 방문해, 직업교육 현황을 점검하고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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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더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교육위원회가 지난 30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어린이·청소년·영유아 관련 3개 단체와 정책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어린이·청소년 문화예술단체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대표와 임원들이 참여해 유년기부터 청소년기까지의 전인적 성장과 권리를 지원하는 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 협약식에는 조직본부 교육위원회 강민정 상임위원장, 성기선 공동위원장, 최창의 전략기획본부장 등 관계자를 비롯해 김경숙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 이돈주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전) 이사장 등 임원과 회원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식은 강민정 상임위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각 단체 대표자들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강민정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협약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적 약속”이라며 “아이 한 명 한 명의 삶이 더 나아지도록 입법과 예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의 문화적 권리, 돌봄의 책임, 보육의 질을 높이는 것이 저출생 시대의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정책 협약은 세 개 단체가 각각의 과제를 제안하고, 민주당 선대위가 이를 대선 공동정책으로 채택해 임기 내 충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단체별 주요 협약 내용은 어린이·청소년 문화예술단체 협약 1. 윤석열 정부에서 전액 또는 부분 삭감된 아동·청소년 문화예산의 원상 복구 2. 관련 법령 개정을 통해 문화예술 예산 확대 추진 3. 전국에 지역 거점형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공원 조성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협약 1. 지역아동센터 중심의 아동돌봄 체계 강화를 위한 아동복지법 개정 2. 학교와 마을돌봄기관 간 상생 협력 구조 마련 3. 초저출생 시대 대응을 위한 온종일·온마을 돌봄체계 지원 확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협약 1. 유보통합 관련 법령 제·개정과 안정적 재원 확보 추진 2. 영아 교사비율 축소 및 친환경 무상급간식의 전국 확대 3. 교사 자격 상향 및 처우 개선으로 보육의 질 제고 이번 정책 협약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모든 아이가 성장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협약식에 참여한 단체들은 “정책 이행의 진정성과 실행력을 지켜볼 것”이라며 향후 공동 대응에도 나설 것을 예고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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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울산광역시 울주군 성동초등학교(교장 전광조)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생 주도 자치활동과 미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의 관광명소인 진하해수욕장과 명선도를 끼고 있는 바다에 인접한 작은 학교인 성동초는 ‘교육은 학교가 하는 것’이라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와 함께 교육과정을 만들고 있다. 지역적, 환경적 특색을 녹여내고 마을을 키우는 성동초만의 특별한 교육활동이다. 성동초는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 기반을 넓히는 작은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학부모 참여형 교육과정, 지역사회 참여형 교육과정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특산물인 멸치나 다시마, 배를 활용해서 지역사회 전문가와 쿠키 만들기, 양갱 만들기 등 학교도 살고 지역도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또한 인접한 천혜의 바다 환경을 교육에 활용해 학년별로 다양한 바다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지난 26일에는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전 학년이 참여해 ‘진하를 품고 미래를 잇다’를 구호로 ‘쓰담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진하 바닷가 해변을 거닐며 쓰레기를 줍는 ‘쓰담 활동’으로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했다. 인공지능 디지털 도구와 지역의 전문가를 활용해 환경지킴이 캠프도 운영했다. 학생들은 캠프에서 인공지능 로봇으로 지역의 강과 바다의 수질 오염검사 활동을 하고, 측정한 수질 결과를 구글 지도에 기록해 지역 주민들과 공유했다. 또한 6학년 학생들은 전문가와 협력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인공지능 장기 연구 활동도 진행했다. 성동초는 학교 내에 국지적 기상대를 설치하고 학생들은 진하리 일대의 기상 정보를 직접 수집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습된 인공지능으로 실시간 지역 맞춤형 기상예보 시스템을 구축하는 공동 연구를 시작했다. 성동초는 기상청의 예보뿐만 아니라 지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성동초 학생들은 과학, 예술, 환경 등 다양한 분야를 융합적으로 경험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전광조 교장은 “미래 사회는 학생들이 직접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함께 성장하며,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고 실천하는 미래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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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9일, 몽골 옵스도 청소년발달회관에서 옵스도 교육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인천형 창의융합교육’과 ‘읽걷쓰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몽골 창의융합교육 국제교류활동의 일환으로, 몽골 측의 요청에 따라 마련되었으며 인천에서 창의융합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초·중·고 교사들이 직접 진행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연수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융복합 창작수업 체험 ▲브릭을 활용한 노블엔지니어링 수업 사례 ▲몽골 학생과 함께한 창의융합수업 실천 사례와 인천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읽걷쓰 기반 창의융합교육’도 함께 소개했다. ‘앎이 삶이 되는 교육, 일상이 특별한 배움이 되는 교육’을 주제로, 읽걷쓰 교육의 철학과 교육과정 적용을 위한 개발 자료를 현지 교원들에게 안내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몽골 교사는 “세 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인천교육 연수를 통해 창의융합 수업의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며 “특히 ‘AI와 읽걷쓰하기’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하도록 설계된 점이 인상 깊었고, 현지 수업에 적용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인천형 창의융합교육과 읽걷쓰교육의 성과를 해외에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한국-몽골 간 협력을 바탕으로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교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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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지난 29일 오후 2시 시교육청 별관 1층 소통공감실에서 노사협의회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부산광역시교육청 노사협의회 정기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으며 김 교육감은 사용자위원으로 참석해 급식환경 개선과 교육공무직 보호조치 안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노사협의회는 근로자와 사용자가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소통하며 더 나은 근로환경과 앞서가는 부산교육을 함께 만드는 협력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와 사용자의 공동이익을 실현하고 부산 교육가족 모두의 삶을 따뜻하게 만드는 데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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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지난 29일 오후 2시 시교육청 별관 1층 소통공감실에서 노사협의회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부산광역시교육청 노사협의회 정기회’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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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지난 4월 10일 의령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5월 30일 창녕교육지원청까지 도내 18개 전 교육지원청과 함께한 ‘2025 지역교육업무협의회’를 마무리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지역교육업무협의회는 ‘약속에서 믿음까지’라는 주제처럼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함께 만든 약속들이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시간의 흐름에 따른 수업의 변화, 물리적 교실을 뛰어넘는 공간의 확장, 그리고 더욱 중요해지는 인간관계의 가치를 교육 정책에 깊이 반영해 우리 아이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지역교육업무협의회는 ‘약속에서 믿음까지’를 주제로, 지난 10년간 학교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온 혁신교육 정책을 시간·공간·인간관계의 관점에서 조망하고, ‘자립과 공존’이라는 미래교육 가치를 공유하며 논의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는 ▲전문적 학습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변화 ▲사용자 참여 중심의 설계를 바탕으로 한 학교 공간 재구조화 ▲교육공동체 간의 소통을 통한 학교 문화 변화 등을 중심으로 교육 현장의 변화와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작은 학교 활성화 지원 방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교직원과 학생의 마음 건강 지원 확대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교육 과제도 제시됐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협의회에서 수렴한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안을 면밀히 검토하여 이를 앞으로의 교육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이를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경남교육을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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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30일부터 이틀간 국립국제교육원에서 ‘문화의 가교:이민과 다문화 교육’ 주제로 열리는 ‘2025 한국다문화교육학회(KAME) 국제학술대회’ 특별 세션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한국다문화교육학회 국제학술대회는 매년 국내외 교육학자들이 다문화교육 현황과 미래 방향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국내외 석학 60여 명과 연구진, 도교육청 교직원 등 모두 3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학술적 연대를 강화한다. 경기도에는 2025년 기준 5만3천837명의 다문화학생이 재학 중이며 이는 전국 다문화학생의 27%로 가장 많은 수치다. 또한 다문화학생 밀집 학교가 증가하고 있어 다문화사회 전환 대비 정책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다문화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도교육청은 학술대회에서 별도 세션을 운영하며, 현재 추진 중인 정책과 새로운 다문화교육 방향을 국내외 연구자들과 소속 교직원 200여명이 함께 논의한다. 주요 내용은 ▲초기 한국어 집중교육 성과와 한계(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사례 중심) ▲다언어·다문화 역량 강화를 위한 접근(카자흐스탄 원어민 보조교사 운영 사례와 성과) ▲학교 다문화학생 비율 상한제 적정성 분석 ▲국제바칼로레아 초등교육 과정(IB PYP) 적용 다문화 특별학급 사례 연구 등이다. 특히 도교육청은 학술대회 기간 중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독일, 캐나다, 한국의 다문화교육 교수들이 참여하는 원탁 대담을 운영하며, 각국의 현황과 미래지향적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임태희 교육감은 축사에서 “교육은 다름을 연결하는 ‘다리’이자 함께 살아가는 ‘공존의 기반’으로 그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미래 인재로서 학생의 존엄성을 보장하고, 서로 다른 문화적 다양성 속에서 성장하도록 교육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탁 대담에서는 “이제 다문화 학생은 단순한 지원 대상이 아닌 미래 사회를 이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경기교육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하고 “대한민국의 교육을 이끄는 경기교육이 다문화교육의 국제 기준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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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경기지부는 30일 저녁,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또 한 명의 교사가 민원으로 인한 압박감을 견디지 못하고 숨진 사건을 계기로 300여명의 경기 교사들이 경기도청 앞마당에 모여 추모제를 열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더 이상 못 참겠다”, “교사 생존권 보장하라”, “살인적인 민원, 시스템으로 막아야 한다”며 절규했고, 교사를 지킬 실질적인 민원 대응 시스템 마련과 구조적 대책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추모제에는 주최측인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 경기교사노동조합 조합원 뿐만 아니라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경기지부,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경기교육연대 등 학부모·시민단체들도 연대 발언과 참여로 추모의 마음을 함께 했다. 먼저 이재민 전교조 경기지부장은 여는 발언을 통해 고인을 곁에서 지켜본 전교조 제주지부 선생님의 글을 인용하며 “고인의 죽음을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의 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사의 생존권을 지키는 것이 전교조의 존재 이유이며, 더 이상 동료의 죽음을 지켜볼 수 없다”며 강력한 대응 의지를 밝혔다. 송수연 경기교사노조 위원장은 “오늘도 선생님들은 정당한 지도가 학대로 둔갑할까봐 두려움 속에 하루를 버틴다”며 교사 4명 중 1명이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이어 “이제는 교권이 아닌 생존권이며 우리는 죽고 싶지 않다”면서 “더 이상 죽음으로 내몰리는 교사가 없도록 반드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송성영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는 연대발언을 통해 “서이초 사망 이후 정부가 발표한 교권 보호 대책은 실효성이 없고, 교육현장은 여전히 지옥과 같다”고 비판하고 “악성 민원과 정신적 폭력에 시달리는 교사들을 위한 현실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며 교육당국은 말뿐인 정책이 아닌 구조적 개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승숙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경기지부장은 “교사의 죽음은 단지 개인의 고통이 아닌 우리 사회와 교육 시스템의 실패”라고 지적하며 “학교는 교사도 학부모도 고립된 곳이 됐고 경기도교육청은 추모공간 하나 마련하지 않았다”고 질타했다. 또한 “교육청이 진정 교육을 책임지는 기관이라면, 지금 필요한 것은 회피가 아닌 회복이며, 슬픔 앞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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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동조합(전국국공립교사노조)에 따르면 지난 5월 22일, 제주특별자치도의 한 중학교 교사가 지속적인 민원으로 고통을 호소하다 결국 학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는 2023년 서이초 교사 사망 이후 유사한 비극이 반복되고 있는 현실로, 교육활동 보호 제도에 실질적인 변화가 없다는 점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전국국공립교사노조는 “유치원이 생애 첫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법적·제도적 장치가 여전히 가장 열악한 상황이며 사회적 인식 또한 부족한 현실을 규탄한다”면서 “이에 수많은 유치원교사들이 악성 민원에 시달리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을 고려해 유아교육법 개정을 통해 유치원교사 교육활동 보호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국회와 교육당국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어 “2024년 11월 28일, 학교 민원 처리를 위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 대표발의)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상기시키고 “학교 민원응대 시스템을 법제화해 악성 민원과 각종 상담 문제로부터 교사와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라면서도 “그러나 유아교육법에는 여전히 민원 처리 계획 수립 및 시행에 관한 내용이 포함돼 있지 않아 유치원과 유치원 교사는 아무런 법적·제도적 보호 없이 악성 민원과 무분별한 연락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한 “유치원에서 만연한 악성 민원은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곧바로 이어지는 만큼 유아교육법 개정을 통해 유치원에도 민원응대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면서 “2025년 3월 13일, 일명 ‘학생 분리지도 지원법’이라 불리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덧붙이고 “이는 교사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으로 고시에만 존재하며 실효성이 부족했던 학생 분리 및 긴급 상황 시 물리적 제지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그러나 유아교육법에는 여전히 해당 내용이 법적으로 명시돼 있지 않으며 ‘유치원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고시’에도 유아 분리지도 및 긴급 상황 시 물리적 제지에 대한 내용이 포함돼 있지 않다”며 “따라서 유치원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는 물론 다수 유아들의 학습권도 보장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또한 “유아의 발달 단계와 유아교육의 특수성을 고려한 유아 분리지도 및 긴급상황 대응 관련 조항이 법적·제도적으로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면서 “유치원은 아이들에게는 ‘생애 첫 학교’이며, 학부모에게는 ‘생애 첫 학부모’가 되는 중요한 기관”이라고 상기시키고 “유치원에서 발생하는 교육활동 침해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연결된다는 점을 국회와 교육당국, 그리고 교육 현장은 반드시 인식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이어 “따라서 ‘생애 첫 학교’인 유치원부터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과 문화가 확고히 자리잡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서서히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는 유치원 현장의 악성 민원 속에서도 질 높은 유아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유치원 교사들의 교육활동이 반드시 보호될 수 있도록 국회와 교육당국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2025. 5. 30.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동조합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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