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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과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9일 ‘IB 추진 협력 증진을 위한 대구-대전 교육감 협의회’를 개최하고 국제바칼로레아(IB)를 기반으로 한 공교육 혁신 성과를 공유하며 미래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대전시교육청의 IB 프로그램 도입을 계기로 학교 현장과 교육정책을 함께 살펴보고, 양 교육청이 지속 가능한 공교육 혁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전국 시도교육청에서는 학생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을 위해 IB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 최초로 공교육에 IB 프로그램을 도입한 대구교육청에는 학교 현장과 정책운영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시·도교육청의 방문과 정책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
오석진 대전시교육감과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협의회에서 △IB 교육지구 조성 방안 △IB 프로그램 운영 중장기 계획 수립 방안 △IB 프로그램 운영학교 행정업무 경감 방안 △IB 프로그램 운영학교 예산 지원 방안 △IB 프로그램 관련 교원 인사제도 개선 방안 △교육청 간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 등 IB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과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주요 정책 과제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대전시교육청은 2026년 하반기부터 추진할 IB 중장기 사업 계획과 지역 단위 IB 교육지구 조성 방향을 소개하고, 대구시교육청은 그동안 축적한 정책 추진 경험과 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단계별 추진 전략과 현장 지원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양 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정책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우수 사례 공유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IB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정착과 교육 혁신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대구시교육청은 2019년 IB(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 도입과 함께 전담 조직을 구축하고 행·재정 지원체계를 마련했으며 이후에도 조직과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학교가 변화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왔다. 또한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를 하나의 철학으로 연결하는 학교혁신 모델을 구축하며 대한민국 공교육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역시 혁신교육을 통해 축적한 교육과정 혁신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부터 IB 프로그램을 본격 도입하고 있으며, 현재 탐색학교 5교, 관심학교 9교, 후보학교 6교 등 총 20개 학교에서 IB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교육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오후 대전교육청 학교장과 교육전문직원 등 40여 명은 대구중리초등학교와 대구서부고등학교를 방문해 IB 학교 운영 사례를 참관했다.
학생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개념기반 수업, 학생 성장 중심 평가, 교사의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등 대구교육청이 지난 8년간 축적해 온 학교 혁신 사례를 직접 살펴보며, 학교 현장에서 구현되고 있는 공교육 혁신의 모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교육감 협의회에서는 양 교육청의 IB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IB 기반 공교육 혁신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 ▲교원 전문성 신장 ▲학교 지원체계 구축 ▲시·도교육청 간 정책 교류 확대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양 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책 교류와 현장 협력을 통해 학생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공교육 혁신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오석진 교육감은 “대구시교육청이 축적해 온 IB 프로그램 운영 경험과 성과는 대전시교육청이 미래교육 정책을 추진하는 데 시사점이 될 것”이라며 “양 교육청의 교육협력을 공고히 하고 우리교육청의 IB 교육 기초를 단단히 다져 사람을 가꾸는 교육 미래를 꿈꾸는 학교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IB 프로그램을 통한 공교육 혁신의 지속가능성은 학교장의 교수·학습 리더십과 교사의 전문적 협력 문화에서 비롯된다”면서 “앞으로도 대구교육청은 지난 8년간 학교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전국 교육청과 적극 공유하고, 학생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공교육 혁신을 함께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2019년 전국 최초로 공교육에 IB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후 학교급별 연계 체계를 바탕으로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대구에는 현재 40교(초 16개교, 중 18개교, 고 6개교)의 IB 월드스쿨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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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지난해 12월 16일 “전국15명 교육감들의 특수교육은 일곱색깔 무지게(관련기사)”라는 제목으로 전국교육감들의 특수교육에 대해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은 “‘장애공감 프로젝트’로 장애라는 말 대신 공존이라는 말로(관련기사)”라는 특수교육에 대해 밝혔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교육청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서울시 예선대회’를 개최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정보화 능력을 향상하고, 건전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여 장애인식 개선 및 통합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서울시 관내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초·중·고·전공과)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학생 118명과 e스포츠 종목에 함께 참여하는 비장애학생 3명 등 총 121명의 학생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대회 종목은 총 15개 종목으로, 정보경진대회 8종목과 e스포츠대회 7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정보경진대회(8종목, 49명 참가): AI정보활용능력(시범종목), 로봇코딩(DASH), 파워포인트, 아래한글, 스마트검색, SW코딩, 동영상제작, 디지털기초소양(시범종목)
e스포츠대회(7종목, 62명 참가): 닌텐도스위치스포츠배구, 오델로, 모두의마블, 스위치볼링, FC온라인, 폴가이즈(시범종목), 닌텐도스위치저스트댄스(시범종목)
특히 e스포츠대회의 ‘모두의 마블’ 종목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한 팀을 이루어 출전함으로써, 디지털 환경 속에서 편견 없이 교류하는 진정한 통합교육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시 예선대회에서 종목별 최종 선발된 우수 학생(팀)에게는 서울특별시교육감상이 수여되며, 오는 9월에 열리는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본·결선 대회에 서울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서울시교육청은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대회 참가 교사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대회 당일 이동지원이 필요한 장애 학생 차량 주차 지원 및 편의제공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장애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핵심인 디지털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e스포츠를 통해 비장애학생과 장벽 없이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정보 접근성 확대와 특수교육 환경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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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은 오는 9일 3·8민주의거기념관에서 지난 5월 통일캠프에 동행했던 교사와 학생 40여 명이 다시 모인 가운데 ‘2026 평화 통일 이야기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5월에 개최된 ‘평화 통일 리더십 캠프’의 연계 과정으로 캠프에 참여했던 대전 지역 중학생 40여 명이 한 자리에 다시 모여 그동안의 실천 경험을 공유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생각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난 5월 평화통일 리더십 캠프 당시 학생들과 전 일정을 함께하며 깊은 유대감을 쌓았던 국립평화민주교육원 양태리 전문 강사가 다시 참여해 교육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높인다. 또한 민주시민교육활성화지원단 교사의 지도로 초등학생도 참여해 선배 청소년 리더들의 생생한 평화 실천 리더십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난 평화 통일 리더십 캠프 이후 약 한 달 동안 각자의 학교에서 스스로 기획한 대면, 비대면 통일 캠페인, 동아리 나눔 활동 등 다양한 평화통일 실천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이끌어왔다.
이날 1부에서는 학생들이 학교 현장에서 직접 부딪치며 행동했던 생생한 실천 사례를 나누는 ‘사례 나눔 활동’이 진행되고, 이어지는 2부에서는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며 공감대를 넓혀가는 ‘비경쟁 토의 토론 활동’이 펼쳐진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평화 통일의 필요성과 미래 한반도의 모습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미래생활교육과 김남규 과장은 “청소년들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교 일상 속에서 평화 통일 리더로서 가치 있는 실천을 이어온 점이 매우 대견하다”면서 “특히 캠프를 이끌어주었던 전문 강사와의 지속적인 연계로 교육의 깊이를 더한 만큼, 앞으로도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평화와 통일에 대해 주도적으로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는 참여 중심의 통일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구촌 평화와 한반도의 미래를 다지는 이번 평화통일 이야기 한마당은 청소년들이 통일 감수성을 함양하고 미래 사회의 평화 리더로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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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8일 ‘2026년 전국교육장협의회 하계 정기총회 및 워크숍’에 참석해 아이들의 디지털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폰 프리 스쿨, 라스(RAS: Reading․Arts․Sports) 교육, 벽 깨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전국교육장협의회가 주관하고 전국 176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에서 진행된다.
개회식에는 안민석 교육감과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김미경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은평구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제는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의 미래교육’으로, 디지털 사회와 학교 교육의 변화 및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강연에는 ‘학교교육 정책 이해’를 주제로 김성천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이, ‘디지털 사회와 학교 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가 참여했다.
이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구축 사례를, 서울남천초등학교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사례를 참석자들에게 공유했다.
안 교육감은 축사에서 “AI시대 첫 교육감으로서 아이들의 디지털 문제, 인성 교육, 입시 교육화되는 학교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오랫동안 고민해 왔다”면서 “생존 수영이 성과를 거둔 것처럼 학교와 지역이 벽을 깨고, 교육청과 시청이 벽을 깼을 때 아이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주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감 취임 첫날, 제1호로 ‘폰 프리 스쿨’을 결재했다”고 강조하고 “스마트폰을 내려놓는 것은 교육의 본질 회복을 위해 매우 중요한 문제”라면서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는 순간 아이들의 집중도가 높아지고, 책을 펴게 되고, 교실이 살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한 경기교육은 이제 시작”이라며 “경기교육은 폰 프리 스쿨, 라스(RAS)를 통한 독서·예술·스포츠 교육, 벽 깨기의 삼위일체를 실행해 교육의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국교육장협의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디지털 사회 변화에 따른 학교 교육의 대응 방향을 협의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교육지원청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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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제6대 주민직선 경기도교육감 1호 정책인 ‘폰 프리 스쿨’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6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바 있다(관련기사).
이에 앞서 6월 29일 모교인 서울대 사범대학에서 열린 교사 및 예비교사 대상 토크콘서트에서 “스마트폰 프리는 교육·공론화·학생자치로 추진할 것”이라면서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교육의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고 LAS 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LAS 교육은 안민석 교육감의 공약 중 하나로 문해력(Literacy), 문화예술(Arte), 스포츠(Sports)를 결합한 경기형 전인교육의 핵심이다. 스마트폰을 내려놓는 시간에 책 읽기와 토론, 예술 활동, 운동과 놀이로 채워 학생들의 사고력과 감수성, 체력을 함께 기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관련기사).
도교육청에 따르면 ‘폰프리스쿨’은 학교 일과 중 교육활동과 관련 없는 휴대전화 사용을 줄이고 그 시간을 ‘RAS(문·예·체) 교육’을 통한 배움, 관계 형성, 학생 성장으로 이어가는 학교문화 조성 정책이다.
도교육청 산하 평택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폰프리스쿨’ 현장 안착을 위한 학교장협의회를 평택 진위고등학교에서 진행했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평택안일초등학교(교장 김형진)는 지난 8일 점심시간 중앙현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자치회 주관 ‘폰프리학교 캠페인’을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휴대폰 사용을 줄이고 친구와의 대화, 책 읽기, 놀이, 운동 등 건강한 쉬는 시간 및 점심 시간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마련됐다.
앞서 평택안일초 학생자치회는 폰프리 학교 실천을 위한 회의를 열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지킬 수 있는 ‘폰프리 5계명’을 직접 정했다. 학생자치회 임원들은 캠페인 당일 중앙현관에서 피켓과 홍보물을 활용해 폰프리 학교의 의미를 알리고, 전교생이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폰프리 생각나무’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학생들은 생각나무 활동지에 휴대폰 대신 쉬는 시간에 하고 싶은 활동, 휴대폰 사용을 줄였을 때 생길 좋은 변화, 학생자치회가 준비해 주면 좋을 활동 등을 적으며 폰프리학교 실천 방법을 스스로 고민했다.
학생들은 친구와 이야기 나누기, 공놀이, 보드게임, 책 읽기, 그림 그리기 등 휴대폰 없이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안했다. 또한 집중력이 좋아지고 친구와 더 친해질 수 있다는 의견을 나누며 휴대폰 사용을 줄이는 것이 더 즐거운 학교생활로 이어질 수 있음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폰프리데이가 있어서 휴대폰 없이도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수 있다”며 “쉬는 시간에 친구들과 더 많이 이야기하고 놀 수 있을 것 같는 기대가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안일초는 앞으로도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직접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 다양한 자치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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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광영고등학교(교장 서호남)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전교생 중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독서 인문 프로그램 ‘북드림 팩토리’를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책을 매개로 탐구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즐겁게 독서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북드림 팩토리’는 ‘탐구하고, 나누고, 즐기며 우리의 꿈을 조립하다’라는 취지 아래 운영됐으며 학생들이 독서를 단순한 개인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진로와 연결된 탐구 활동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광영고는 인문학적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협력적 소통 역량을 기르고, 진로 연계 탐구·실천·성찰 중심의 통합적 독서 교육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프로그램의 대주제는 ‘공존의 미래’였으며, 학생들은 ‘사람과 기술’, ‘인간과 환경’, ‘전쟁과 평화’, ‘자본과 복지’, ‘전통과 현대’ 등 다양한 소주제를 중심으로 모둠을 구성하였다. 각 모둠은 사전 회의를 통해 주제와 관련된 도서를 선정하고,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관심 분야와 진로를 연결해 탐구 활동을 전개했다.
학생들은 모둠별로 책을 읽고 핵심 내용을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제에 대한 질문을 만들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결과물을 제작하였다. 활동 과정에서 학생들은 미래 사회의 변화와 공존의 가치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자신이 꿈꾸는 진로가 사회 문제 해결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고민했다고 한다. 학생들은 모둠별로 둘러앉아 책과 태블릿을 활용해 자료를 정리하고, 토의 내용을 큰 종이에 구조화하며 협력적으로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갔다.
특히 이번 활동은 방과후 시간까지 이어지는 집중형 독서 프로젝트로 운영되어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6일에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7일에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이틀 동안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며 자신의 생각을 결과물로 표현하는 경험을 쌓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책을 혼자 읽을 때는 깊이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도 친구들과 이야기하다 보니 새롭게 보였다”며 “내 진로와 연결해 책을 읽으니 독서가 더 의미 있게 느껴졌고 우리가 살아갈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북드림 팩토리는 학생들이 책을 통해 세상을 탐구하고,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며, 자신의 꿈을 구체화해 가는 독서 프로젝트”라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과 융합적 사고력,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진로 연계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북드림 팩토리’는 학생들이 책을 읽는 즐거움을 넘어, 독서를 통해 자신과 사회를 연결하고 미래를 상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광영고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발적 독서 문화 조성과 진로 탐색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독서 인문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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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8일 민선 6기 현장 중심 소통 기조를 반영하고 교육 현장과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남부청사 스피드게이트 전면 철거공사를 실시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철거 대상은 도교육청 남부청사 지하 3층부터 지상 1층까지 설치된 스피드게이트다.
이번 조치는 청사를 방문하는 교육 가족과 민원인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개방적인 청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출입관리 체계 개선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안민석 교육감은 이날 남부청사에서 열린 철거식에서 “이제 교육청은 누구나 편하게 출입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라며 “닫힌 교육청, 폐쇄형 교육청 보다 개방형을 선택했다”고 말하고 “두렵지 않기 때문에 감행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두렵지만 해야하는 것이 참된 용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철거식에는 3개 교원단체(경기교총, 경기교사노조, 전교조 경기지부) 대표와 경기도교육청 직장협의회, 늘품 학부모단체, 도민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스피드게이트 철거를 통해 방문객의 출입 절차를 개선하고 열린 교육감실 구현의 첫걸음을 시작하며 열린 행정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청사 이용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청사 보안은 안내데스크 운영과 향후 방문객 출입 관리 절차 개선·보완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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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6-07-08 · 뉴스공유일 : 2026-07-08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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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8일 오전 11시 부산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제20대 부산광역시교육감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다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 비전 아래 이를 실현할 5대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김 교육감이 제시한 5대 정책 방향은 ▲AI 시대를 이끌어가는 인간중심 미래교육 ▲학력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맞춤교육 ▲교사와 학생을 함께 지키는 안심교육 ▲존중과 배려로 함께 크는 시민교육 ▲가족처럼 힘이 되는 따뜻한 행복교육 등이다.
김 교육감은 먼저 “교육에는 진보나 보수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면서 “저를 지지한 분이나 지지하지 않은 분 모두를 아우르며 각계각층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모두의 교육감’이 되겠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앞으로의 4년은 지난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화합과 소통의 토대 위에서 오직 아이들만 바라보며 부산의 미래교육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공교육의 내실화를 통해 아이들이 저마다 가진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는 탄탄한 교육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교육감에 따르면 부산교육청은 먼저 ‘AI시대를 이끌어가는 인간중심 미래교육’을 실현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학교 현장에 적합한 AI 튜터를 전 학년에 보급해 개인의 수준과 속도에 맞는 학습을 지원하고 남부와 해운대 메이커교육체험센터를 ‘AI·메이커교육체험센터’로 개편해 AI와 메이커 활동을 연계한 융합교육을 확대한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정보윤리교육을 강화하고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콘텐츠를 개발·보급해 학생과 교사가 AI를 안전하고 책임있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기술이 대신할 수 없는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해 독서와 예술교육에도 집중한다. 독서토론 캠프를 실시하고 악기공유센터를 설립해 학교 오케스트라 확산과 지속가능한 학교예술교육을 지원한다. 또 폐교를 활용한 전국 최초의 오페라 아카데미를 설립해 문화예술교육의 장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수업과 평가의 패러다임도 바꾼다. AI교수학습지원센터와 AI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 구축으로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여 과정 중심 평가가 현장에 안착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학력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맞춤교육’도 강화한다. 문해력·수리력 책임 지도와 기초학력 밀착 관리로 배움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고 초6·중3 대상 학교급 전환기 학력 향상 프로그램과 고교생 수학·과학 심화학습을 통해 맞춤형 학력 신장을 지속 지원한다.
학생들의 심리적 근육도 키운다. 모든 학생이 정규 교육과정 내에서 자기조절과 관계 형성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사회정서교육을 확대하고 위기 학생을 조기 발견해 집중 지원함으로써 정서적 어려움이 심화되지 않도록 다층적 지원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진로·직업교육에도 힘을 쏟는다. 진로교육팀을 신설하고 권역별 고교학점제 박람회를 열어 학생과 학부모의 진로·진학 설계를 다각도로 지원하며 인공지능 기반의 취업 지원 플랫폼과 미래직업교육센터 설립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사회 진출까지 교육청이 든든하게 뒷받침한다.
‘교사와 학생을 함께 지키는 안심교육’에도 주력한다. 일선 학교가 직접 대응하기 어려운 악성 민원을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해 처리하는 민원대응팀을 신설하고 교육활동 침해를 겪는 교사가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조기 분쟁조정, 법률·심리·행정 지원 등 긴급 대응체계를 가다듬는다.
이와 함께 교무행정전담팀을 확대하고 교직원 AI 비서와 업무자동화 통합 앱을 보급해 교사가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인다. 아울러 교직원의 심신을 돕는 교직원힐링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더불어 학부모들의 활발한 소통과 교육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도심 접근성이 좋은 곳에 학부모지원센터를 새로 개소하여 맞춤형 교육과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존중과 배려로 함께 크는 시민교육’도 전방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문화적 포용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서부산권에 이중언어 및 국제교육 중심의 글로컬 미들스쿨을 설립하고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에 걸맞게 해양과학과 산업을 체험하며 배우는 해양AI교육센터를 설립한다. 또 전문적인 해양 체험과 안전교육을 제공하는 부산학생해양수련원 신설을 본격 추진한다.
‘가족처럼 힘이 되는 따뜻한 행복교육’도 완성해 나간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통합학급의 정원을 단계적으로 줄이고 특수교육지원센터 행동중재지원단 인력을 2030년까지 현재의 2.5배 수준으로 확충한다.
이주배경학생의 강점을 키우는 다문화 자율학교도 지정·운영한다. 또, 학교 밖 청소년에게 교육 참여 활동비를 지급하고 전국연합학력평가 응시 기회를 제공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학업 복귀를 돕는다.
모든 아이를 위한 보편적 교육복지도 한층 두텁게 한다. 전 학년 현장체험학습비를 완전 무상화하고 중학교에 이어 고등학교 신입생 체육복을 지원하며 부산형 유보통합 모델 완성으로 교육의 공공성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
김 교육감은 “아이들에게는 꿈을, 선생님들에게는 자긍심을, 학부모님께는 믿음을 드리는 부산교육을 구현해 우리 아이들의 미래이자 부산의 미래를 책임지고 활짝 열어가겠다”며 부산 시민과 교육가족의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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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교원3단체(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교사노동조합연맹)는 8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축소 논의를 중단하고 공교육 국가책임을 강화하라”고 밝혔다.
이들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교부금 개편 필요성’을 주제로 공개토론회가 열린다”면서 “기획예산처와 교육부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을 두고 공개적으로 토론하는 자리”라고 규정하고 “오늘 토론회가 학생 수 감소를 앞세워 교육재정 축소의 명분을 만드는 자리가 되어서는 안 되며 이미 결론을 정해놓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을 밀어붙이는 절차라면, 이는 공론화가 아니라 공교육 재정 후퇴를 위한 형식적 과정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단순한 예산 배분 장치가 아니며 전국 어디에 살든, 어떤 학교에 다니든, 모든 학생에게 기본적인 교육 여건을 보장하기 위한 국가책임의 제도적 기반”이라고 밝히고 “이 기반을 흔드는 것은 곧 학교를 흔들고, 학생의 배움과 교사의 교육활동 조건을 흔드는 일”이라면서 “기획예산처는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교부금 개편을 주장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러나 학생 수만으로 교육재정을 판단할 수 없다”고 단정하고 “학생 수가 줄어도 학교는 운영돼야 한다”며 “학급, 급식실, 도서관, 과학실, 돌봄교실, 상담실, 특수학급은 유지돼야 하며 기초학력, 특수교육, 상담, 안전, 노후시설 개선의 책임도 줄어들지 않는다”고 충고했다.
아울러 “지금 필요한 것은 교육재정 축소가 아니며 학교 수, 학급 수, 지역교육 기반, 특수교육, 기초학력, 노후시설, 안전, 교사 정원과 교육지원 인력 등 실제 교육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재정 기준”이라면서 “교육재정이 남아돈다는 주장도 사실과 다르며 학교 현장에서는 이미 운영비와 교육활동비 부족을 체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예산 부족은 수업 지원, 시설 개선, 급식과 안전 예산의 위축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교육청 기금 역시 남는 돈이 아니라 세수 변동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판이며 이미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육부에 “교육부는 기획예산처와 절충하는 부처가 아니라 공교육 재정을 지켜야 할 책임 부처”라면서 “교부율을 낮추지 않겠다는 말만으로는 부족하고 초·중등교육 재정이 고등교육, 평생교육, 보육기관 지원 재정 부담까지 떠안는 방식이 돼서는 안 된다”고 짚고 “필요한 재정은 별도 국가재정으로 책임져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늘봄학교, 디지털교육, 기초학력 보장, 학생맞춤통합지원 등 국가가 추진하는 정책사업도 마찬가지”라고 부연하고 “정책은 중앙정부가 발표하고, 부담은 학교가 떠안는 방식은 더 이상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우리는 교육재정의 비효율을 덮자는 것이 아니며 보여주기식 사업과 학교 현장과 동떨어진 예산 집행은 당연히 개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그것은 교육재정을 줄일 이유가 아니라 학생의 배움과 학교의 기본 여건, 교사의 교육활동을 위해 제대로 쓰이도록 바로잡아야 할 이유”라며 △기획예산처는 학생 수 감소를 명분으로 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축소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 △교육부는 초·중등교육 재정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지키기 위한 분명한 대책을 제시하라 △정부는 학생 수만이 아니라 학교 수, 학급 수, 지역교육 기반, 특수교육, 기초학력, 노후시설, 안전 등 실제 교육수요를 반영한 재정 기준을 마련하라 △정부는 고등교육, 평생교육, 보육기관 지원을 초·중등교육 재정 전용으로 해결하지 말고 별도 국가재정으로 책임지라 △정부는 늘봄학교, 디지털교육 등 국가 정책사업을 학교와 교육청에 떠넘기지 말고 별도 재원으로 책임지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교원 3단체는 끝으로 “교육재정은 줄여야 할 비용이 아니라 지켜야 할 국가책임”이라고 충고하고 “오늘의 토론회가 공교육 재정을 후퇴시키는 출발점이 돼서는 안 되며 정부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축소 논의를 중단하고, 모든 학생의 배움과 학교를 지키는 책임 있는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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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힉) 산하 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오는 11일 양천문화회관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 교직원, 학부모 7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2026 강서양천 하모니 음악회’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감동(교육감의 동지)’이라는 말을 자주 쓰는 정근식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푸르른 싱그러움이 가득한 이 계절, 강서양천 교육가족이 아름다운 선율 안에서 하나 되는 ‘강서양천 하모니 음악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친 마음을 보듬고 심리·정서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우리 학생들이 마주하는 다양한 정서적 어려움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며 “음악은 지친 마음에 건네는 가장 따뜻한 위로이자,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 감정을 치유하는 놀라운 힘을 지니고 있다”고 전하고 “이번 음악회가 우리 학생들에게는 따뜻한 치유의 시간이 되고, 선생님과 학부모님을 비롯한 교육가족 모두에게는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소중한 선물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꿈을 키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음건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강서양천에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서울 교육가족 모두의 마음에 따뜻한 울림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하나 된 울림으로, 모두에게 전하는, 네가 있어 더 빛나는 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에게 음악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음악으로 서로 소통하며 예술적 성장을 도모하는 이번 음악회는, 특히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회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강서양천의 초·중·고 학생들이 학교의 울타리를 넘어 한자리에 모이고, 교육지원청의 모든 부서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무대를 준비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관내 학교 오케스트라를 운영 중인 8개 팀이 참여하는 이번 음악회는 총 4부로 구성된다. ▲1부 ‘내 마음 들여다보기’ ▲2부 ‘용기 내서 함께 걷기’ ▲3부 ‘힘들 땐 손 내밀기’ ▲4부 ‘함께해서 더 따뜻한 시간’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서로의 온기를 확인하고, 깊은 울림으로 하나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를 앞두고 연주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우리의 음악이 다른 사람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기대감을 안고 설레는 마음으로 정성껏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의란 교육장은 “이번 음악회가 학생들에게는 마음의 그늘을 거두는 따스한 햇살이 되고, 교직원과 학부모에게는 일상을 특별하게 채워줄 선물 같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학교 현장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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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남광주통합시 계산초등학교(교장 허진)는 7일 오전 전교생이 참여한 ‘2026학년도 1학기 교내 줄넘기 대회’를 열고,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중간놀이 시간에 이어 온 줄넘기 활동의 성과를 나누며 학교 공동체가 하나 되는 체육 축제를 펼쳤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학생들의 기초 체력을 기르고, 학생 중심의 바른 인성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계산초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운동을 자연스럽게 실천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했으며 또한 ‘1인 1운동’을 생활화해 학생 스스로 평생 체육의 기초를 다지도록 했다.
대회에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참가했고 학교는 학생들의 신체 발달 수준과 줄넘기 기량을 고려해 학년별 경기 시간과 기술 난이도를 다르게 운영했다. 1학년은 1분 동안 단순 줄넘기 횟수를 측정했고 2학년은 1분 30초 동안 기록에 도전했다. 3·4학년은 2분 동안 1단 줄넘기와 1분 동안 2단 뛰기를 함께 실시했으며 5·6학년은 2분 동안 두 기술을 모두 수행하며 실력을 겨뤘다.
계산초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중간놀이 시간을 줄넘기를 하는 날로 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평소 중간놀이 시간에 꾸준히 줄넘기를 하며 자신의 기록을 높이고 기초 체력을 길러 왔다.
대회 당일에는 학생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기록에 도전했고 친구들은 힘찬 응원으로 서로의 도전을 격려했다.
4학년 박 모 학생은 “친구들이 응원해 줘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뛸 수 있었다”면서 “줄넘기가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고 말했고 3학년 김 모 학생은 “처음에는 2분이 너무 길게 느껴졌는데 뛰다 보니 땀도 나고 성취감도 느껴져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줄넘기를 매일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계산초는 학년별 1위에게 냉각 기능 목 선풍기를, 2위에게는 휴대용 손 선풍기를, 3위에게는 팔토시를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경험을 하고, 친구의 노력과 성장을 응원하는 시간을 만드는 데 의미를 더했다. 계산초는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체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학생들의 건강과 인성 성장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허진 교장은 “줄넘기는 언제 어디서나 혼자서도 할 수 있는 훌륭한 운동이며, 학생들에게 가장 실용적인 생활 체육”이라면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학생들이 운동의 즐거움을 알고, 매일 실천하는 습관으로 이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산초는 이번 대회 경험이 수업과 놀이, 가정에서의 운동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안내할 방침이며 학생들은 생활 속에서 줄넘기 목표를 세우고 자신의 기록을 관리하며 꾸준한 운동 습관을 키워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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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7일 오전 시교육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 후 첫 월례조회에서, 프레젠테이션(PPT)을 통해 새로운 대전교육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학생 중심,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 실천 의지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주요 내용으로는 오 교육감은 “‘사람을 키우는 교육, 미래를 꿈꾸는 학교’는 앞으로 대전교육이 나아갈 방향”이라며 “교육의 중심에는 언제나 학생이 있어야 하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키우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교육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청은 학교를 관리하는 조직이 아니라 학교를 지원하는 조직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는 현장 중심 교육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정책은 부서 간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체감될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면서 “모든 부서가 칸막이를 넘어 협력하고, 학생과 학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교육행정을 함께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월례조회를 마친 뒤에는 강당 출입구에서 직원들과 취임 후 첫 인사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오 교육감은 “새로운 대전교육은 어느 한 사람의 힘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교육가족 모두의 지혜와 역량이 모일 때 가능하다”며 “학생 중심,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을 바탕으로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사람을 키우는 교육, 미래를 꿈꾸는 학교’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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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 권선초등학교(교장 최영애)는 지난달 30일 아침 등교시간에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른말·고운말 쓰기 캠페인을 열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초등학교의 학교폭력 피해 중 ‘놀림’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번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바른 언어 사용을 장려하며 따뜻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 행사를 추진했다.
바르고 고운 말을 찾아 스탬프를 찍으며 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고 한다.
또 지난 3일에는 등교 시간에는 학교안전대사 학부모들과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함께 안전캠페인을 벌였다.
‘안전벨트처럼 꽉! 학교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는 현수막을 들고 교문 앞 캠페인을 하고 안전홍보 물품을 학생들에게 배부해 안전의식을 갖게 했다.
이 행사를 주관한 한 학부모는 “안전부채와 선물을 학생들에게 배부하며 학교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의식을 갖게 돼 의미있는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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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초등학교(교장 심강수)는 7일 학생들이 학교 농장에서 직접 땀 흘려 가꾼 농산물을 지역 주민과 나누고 경제활동을 몸소 체험하는 ‘두서 활력소 옥수수 FARM(팜)니다’ 행사를 열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파종부터 수확, 판매, 기부에 이르는 전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노동의 가치를 깨닫고, 판매 수익금을 기부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두서초는 지난 4월 16일 농업 현장 경험이 풍부한 지역 주민 5명을 마을 교사로 위촉하고, 학생들과 함께 옥수수 모종 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옥수수 판매에 앞서 판매 가격을 직접 정하고, 소비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홍보 방법과 판촉(마케팅) 전략을 스스로 계획해 현장에 나섰다.
특히 판매 당일에는 장날을 맞은 언양 알프스시장에서 직접 제작한 홍보 팻말을 활용해 손님을 맞이하며 교과서에서만 배우던 실제 경제활동의 흐름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시장 한복판에서는 상인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 행사도 펼쳤다. 전교생이 참여하는 ‘활력소 밴드’의 거리 공연(버스킹)이 함께 열려, 활기찬 연주와 노래로 전통시장을 찾은 지역 주민과 상인들에게 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오후에는 옥수수 판매로 마련한 수익금을 울주군에 전달하는 성금 전달식이 이어졌다. 학생들이 직접 땀 흘려 얻은 결실은 울주군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으로 전달돼 나눔의 의미를 더하게 된다.
심강수 교장은 “학생들이 옥수수 재배부터 판매 가격 결정, 판촉, 기부까지 모든 과정을 주도적으로 경험하며 경제의 흐름과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 마을이 연대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우리 아이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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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8일, 교육부와 기획예산처가 공동으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교부금 현황 및 개편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대국민 공개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교원3단체(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교사노동조합연맹,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공개토론회에 앞서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재정 축소 논의 중단과 초·중등교육 재정의 안정적 보장 △실제 교육수요를 반영한 재정 기준 마련 △국가 정책사업에 대한 별도 재원 책임을 정부에 촉구 할 예정이다.
교원3단체는 7일 예고보도를 통해 “기획예산처와 교육부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교부금 개편 필요성’을 주제로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면서도 “그러나 학생 수 감소를 명분으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축소 논의가 추진될 경우, 학교 운영과 수업 지원, 기초학력·특수교육·안전 등 공교육의 기본 기반이 위축될 우려가 크다”고 밝히고 있다.
여기에 더해 서울교육단체협의회,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대학무상화평준화운동본부 등도 정부서울청사 후문(광화문)‘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대응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 수만 보지 말고, 학생의 삶을 보라! 교육재정 축소가 아니라, 국가책임 교육재정을 확대하라”고 요구할 방침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학령인구 감소 등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교육교부금 개편 필요성에 대해 전문가 및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교육교부금 개편 논의에 대한 대국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는 교육·재정 전문가, 영유아 및 초·중등, 고등·평생교육 분야 현장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교육교부금 개편 필요성과 교육 분야별 재정 수요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정부 방침이 지방재정교부금의 쪼개기로 갈 경우 오는 15일 전라북도 전주에서 개최될 대한민국시도교육감협의회 첫 총회에서 16개 시도교육감들의 강력한 항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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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고의숙)은 지난 3일 오후 3시 30분 제주서중학교 체육관에서 도내 여자축구 학생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도 최초로 여자축구 초·중·고 연계 합동훈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합동훈련은 당초 제주서중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노형초등학교, 도남초등학교, 제주서중학교,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여자축구부 학생선수와 지도자가 함께 참여해 초·중·고를 잇는 기본기 훈련, 팀워크 활동, 선후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훈련은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고등학교로 이어지는 여자축구 선수 육성 과정을 함께 살펴보고, 학생선수들이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계획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선후배가 함께 땀 흘리는 과정에서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소속감과 유대감을 키웠다.
제주서중학교 양기봉 교장은 “학생선수들이 스스로 목표를 분명히 세워야 훈련과 경기 과정에서 어려움을 만나더라도 끝까지 이겨낼 수 있다”며 “초·중·고가 함께하는 이번 합동훈련을 계기로 각자가 원하는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합동훈련은 제주 여자축구 학생선수들이 선후배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초·중·고 연계 육성을 통해 학생선수 간 유대감을 높이고, 학생선수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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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3일 경상남도 김해구지초등학교 특수학급에서는 경남특수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공학체험’ 학습이 실시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학생들이 학교 현장에서 보조공학 기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찾아가는 방문형 서비스로, 학생들의 접근성과 편의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 활동이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구지초 학습도움반 학생 15명과, 인근 화정초등학교 학습도움반 학생 8명을 대상으로 창의 과학과 로봇 공학 체험 중심의 참여형 수업으로 구성했다.
세부 내용으로 1교시 ‘알파지니 로봇체험’은 인공지능 로봇과의 상호작용 및 명령어를 직접 입력하는 활동이며 2교시 ‘브릭으로 만드는 로봇세상 체험’은 브릭 조립 과정을 통해 손으로 직접 만지고 완성하는 경험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번 찾아가는 공학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도움반 학생들은 로봇과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에 높은 관심과 흥미를 보이며 두 시간 내내 적극적인 참여 태도를 유지했다고 한다. 알파지니 로봇의 움직임에 코딩작업을 거쳐 직접 말을 걸고 반응을 확인하는 활동에서 학생들의 집중도와 참여 의지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는 학교 관계자의 전언이다.
김해 구지초 도움반 학생들뿐만 아니라 화정초등학교 도움반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통합적 체험 환경이 자연스럽게 형성돼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한다.
체험학습이 끝난후 도움반 학생들은 “로봇이 내 말을 알아들어서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블럭으로 로봇을 만들었는데 움직이니까 정말 신났어요.”, “또 하고 싶어요.” 등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학교 관계자는 “도움반 학생들의 장애특성과 개별수준에 맞추어 교실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첨단 공학 기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아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학교와 유관기관 간 협력 교육 문화가 더욱 확산돼 모든 학생들이 양질의 체험 교육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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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6일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열린 ‘2026 학교 현장 지원 방안 대토론회’에 참석해 학교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현장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토론회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학교지원단, 관내 교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 묻고, 현장이 답하다’를 주제로 학교 업무 수행 과정의 비효율을 진단하고 학교 현장 지원 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대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직접 발굴한 과제를 토대로 학교급·직종별 분임 토의를 진행했으며 ▲업무 유입 및 발생, ▲배정 및 분장 ▲수행 및 협업 ▲보고 및 증빙 ▲개선 및 환류 등 단계별 비효율 구조를 분석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시교육청은 이날 제안된 현장 의견을 종합해 ‘인천 학교현장지원 방안 2.0’에 반영하고, 교직원의 행정 부담을 줄여 학생 교육 중심의 학교 운영을 지원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선생님들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의 가장 중요한 목표”라며 “학교가 교육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교육청의 학교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것을 새 임기의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현장지원단과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고 짚고 “교직원들이 원하는 지원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오늘 나온 의견들을 꼼꼼히 검토해 현장에서 체감하는 학교 지원 방안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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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교육정책연구소 AI·데이터연구팀이 자체 개발한 통합 업무지원 프로그램 ‘펜통(PenTong)’의 기능 확대 업데이트 버전을 오는 8일 소속 기관 및 학교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펜통(PenTong)’은 부산교육(Pen)을 위한 다양한 업무 지원 기능을 하나의 ‘통(Tong)’에 담아냈다는 의미로, 교사와 행정직원 모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실무를 디지털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통합 플랫폼이다.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해 교직원 누구나 손쉽게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난 4월 첫 공개된 통합 업무지원 프로그램 ‘펜통(PenTong)’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총 13개의 신규 기능이 추가되며, 기존 55개에서 총 68개 기능으로 대폭 확대됐다.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교무, 행정, 유틸리티 등 각 영역 전반에 걸쳐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신규 기능 중, AI 코드를 활용하여 맞춤형 디지털 학습지와 교보재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교무 지원 기능인 ‘펜북(PenBook)’, 두 개의 한글 파일을 비교해 대조표를 자동 생성하는 ‘한글 신구대조표’, 클릭 한 번으로 문서 크기를 최적화해 K-에듀파인 기안 등을 돕는 ‘한글 용량줄이기’가 현장의 업무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어줄 핵심 기능으로 꼽힌다.
부산교육청은 시범 운영과 정식 공개 이후 “다양한 수업 도구 지원과 행정 문서 자동화로 업무 부담이 크게 줄었다”, “필요한 기능이 하나로 통합되어 빠르고 편리하다”는 등 현장 교직원들의 호평과 개선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실제 실무에서 가장 유용한 핵심 기능들을 추가 및 고도화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발 빠르게 반영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펜통을 선보이게 됐다”며 “우리 교직원들이 불필요한 행정 업무에서 벗어나 오롯이 학생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에듀테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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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디자인·웹툰·애니메이션 전공 특성화고 재학생들이 직접 서울교육달력 일러스트를 제작하는 ‘2027년도 특성화고 학생 참여 서울교육달력 제작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는 전공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선정된 서울웹툰애니메이션고등학교와 예림디자인고등학교의 재학생 14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직접 그린 작품이 교육청 홍보물이 되는 것 자체가 학생들에게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다양한 참여형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교육달력은 서울교육 주요 정책, 연간 교육행사, 시의회 일정 등을 담아 직원들이 업무에 활용하고 있는 서울시교육청 공식 달력이다. 탁상용과 벽걸이 달력을 합해 4천 부 이상 제작해 매년 교육청·교육지원청·직속기관 등에 배부한다. 2027년에는 참여 학교를 포함한 일부 학교까지 확대하여 배부하고, 교육청 방문객 및 유관기관에도 적극 배포할 계획이다.
서울웹툰애니메이션고등학교는 서울 최초의 웹툰·애니메이션 전문 고등학교로, 웹툰·애니메이션·게임콘텐츠까지 총 3개 전공의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예림디자인고등학교는 디자인 전문 특성화고로 시각디자인·콘텐츠디자인·게임그래픽디자인·만화애니메이션·패션스타일리스트 등 5개 전공의 학과를 두고 있다.
이번 사업은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공공기관 실무 프로젝트 참여 경험 및 포트폴리오 마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의 주체인 학생이 교육청 홍보물 제작에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서울교육에 대한 현장 공감도를 높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2027년도 서울교육달력의 일러스트는 ‘다채로운 빛깔로 그리는 서울교육 365일’을 주제로 사계절 흐름에 서울교육의 가치를 결합하는 방향으로 제작한다. 월별 세부 테마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여 그려낼 예정이다.
오는 12월 중 서울시교육청 1층 로비에서 완성 일러스트와 달력 실물을 선보이는 기념 전시회를 개최하며 SNS와 각종 온라인 매체를 활용하여 폭넓게 소개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의 잠재된 역량을 대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참여 학교와 제작 홍보물 종류를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학생 참여형 홍보 체계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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