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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서장 김상철)는 7일(목) 10:30경 여수시 돌산읍 소재 “남산요양원”에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협력단체(의경어머니회 회장 석진례, 전의경회 회장 양동수)와 여수서 의무경찰들이 방문해 요양원 어르신들의 손자 역활을 하면서 말벗 해드리기, 대원들의 장기자랑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협력단체에서는 위문금 및 생필품을 전달하여 추운 날씨 속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에, 요양보호시설 관계자들은 “모처럼 어르신들의 손자뻘 되는 의경들이 와서 화기애애하며 너무 기뻐하시고,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 받아 추운 날씨 속 큰 힘이 된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김상철 서장은 ‘의경 없는 날’에 뜻깊은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대원들이 상호간 나눔과 배려의 정신 함양이 향상된 것 같고, 앞으로 여수경찰도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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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자문위원장(17·18·19대 국회의원)은 “국방부 5·18 특조위 조사결과 발표가 5·18진상규명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의 당위성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강기정 위원장은 518특조위 결과발표에 대해 성명을 내고 열악한 환경속에서 특조위가 나름의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하면서도, 광주시민들의 예측처럼 한계 또한 분명하게 드러냈다고 밝혔다.
2013년, 종편과 일베들에 의해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이 극심했을 당시 민주당의 5․18왜곡대책특별위원장을 맡아 ‘임을위한행진곡 5․18기념곡지정촉구결의안’까지 국회에서 통과시켰던 강기정위원장은 “이번 특조위에 거는 기대가 남달랐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당시의 진압작전이 육해공 3군 합동작전으로 이뤄졌다는 사실을 최초로 밝혀냈지만 전투기 폭탄 장착의 목적이 광주폭격이었는지는 끝내 결론을 내리지 못한 점을 한계로 지적했다.
강 위원장은 이번 국방부 5·18 특조위도 “과거 수차례의 진실규명 활동의 경우처럼 실질적인 조사권한이 없어 발생했던 구조적인 문제가 되풀이 됐다”면서, 특조위 활동을 ‘가짜와의 전쟁’이었다고 규정하면서, “고의로 삭제됐거나 왜곡 폐기돼버린 기록들과의 싸움이었고, 관련자들의 집단 반발속에 침묵과 허위 증언과의 싸움이었다”고 강조했다.
강기정 위원장은 5·18민주화운동 진실규명을 위한 해법은 “5·18진상규명특별법에 압수수색요청권이나 동행명령제도 같은 실질적인 조사권한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강 위원장은 “어제 국회 국방위에서 5·18진상규명 특별법에 대한 공청회가 열려 그동안 자유한국당이 주장한 절차적 문제가 해결되었다”며 “2월 임시국회에서 특별법이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여야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별첨 성명서 원문
성과와 한계가 공존했던 국방부 5․18특조위, 국회는 실질적 조사권한을 부여한 5․18진상규명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로 답해야 한다
<강기정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자문위원장>
문재인대통령의 명령으로 작년 9월 11일부터 활동을 시작한 ‘5․18민주화운동 헬기사격 및 전투기 출격대기 관련 국방부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가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사실상 활동을 종료했다.
2013년, 종편과 일베들에 의해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이 극심했을 당시 민주당의 5․18왜곡대책특별위원장을 맡아 ‘임을위한행진곡 5․18기념곡지정촉구결의안’까지 국회에서 통과시켰던 장본인으로써 이번 특조위에 거는 기대가 남달랐던 것이 사실이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특조위는 나름의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한다.
특조위는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진압작전이 육해공 3군 합동작전으로 이뤄졌다는 사실을 최초로 밝혀내면서, 육군의 헬기사격과 공군의 전투기가 폭탄 장착한 채 대기했던 사실, 해군 해병대까지 광주 출동을 대기하다가 해제되었던 사실을 확인했다. 아울러 군사정권에 의해 광범위한 은폐와 왜곡이 자행됐다는 점도 밝혀냈다.
그러나 특조위의 조사결과는 광주시민들의 예측처럼 한계 또한 분명하게 드러냈다. 전투기 폭탄 장착의 목적이 광주폭격이었는지, 진압작전의 계획으로 준비됐는지에 대해서는 끝내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역설적으로 이번 5․18특조위의 조사결과는 현재 국회에서 심의 중인 5․18진상규명특별법을 하루 속히 통과시켜야 할 당위성을 입증하고 있다.
과거 수차례의 진실규명 활동에서 실질적인 조사권한이 부여되지 않아 일어났던 구조적인 문제가 이번 특조위에서도 다시 반복된 것이다.
특조위원장이 밝혔듯이 특조위의 조사과정은 ‘가짜와의 전쟁’이었다. 고의로 삭제됐거나 왜곡 폐기돼버린 기록들과의 싸움이었고, 관련자들의 집단 반발 속에 침묵과 허위 증언과의 싸움이었다.
5․18민주화운동의 진실규명이 시간과의 싸움이 된지 오래지만, 38주년을 맞는 지금까지도 가짜와의 전쟁에 부딪혀 제자리걸음을 반복하고 있다.
결국 해법은 현재 국회에서 심의 중인 5․18진상규명특별법에 압수수색요청권이나 동행명령제도와 같은 실질적 조사권한을 부여하는 것에 있다.
어제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진상규명특별법에 대한 공청회가 열렸다. 자유한국당이 특별법 통과를 지연시키면서 내세웠던 절차적 문제가 해결된 것이다.
공청회에서 강제 조사권을 부여하는 것에 대해 여야가 어느 정도 의견을 같이 했다는 점에서, 이번 2월 임시국회에 특별법이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여야가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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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사직과 동시에 광주시장 출마 입장을 밝힌 가운데 이용섭 부위원장을 비판하는 광주 시민들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법선 문빈정사 주지 스님, 박화강 전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안성례 알암인권도서관장, 조오섭·전진숙 시의원을 비롯해 광주의 희망과 변화를 갈망하는 1000인은 7일 선언을 통해 “이용섭 부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올인 하지 않고 자신의 일자리 창출에 급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용섭 부위원장의 광주시장 출마에 대해 직격탄을 날렸다.
이들은 “촛불혁명은 새로운 정부를 탄생시켰고 이제 촛불을 들었던 우리에게는 또 하나의 과제로 광주를 광주답게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2018년 광주는 새로운 정치혁명을 준비해야 한다”며 “지방정부시대 광주가 스스로 중앙이 될 수 있도록 광주의 가치를 부활시킬 리더십을 창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광주시장 출마 입장을 표명한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을 향해 “전두환 정권 시절 광주를 위해 어떤 역할을 했는지, 선거철이면 광주로 주소지를 옮기는지, 탈당과 정계은퇴 선언 등 광주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약속은 왜 그리도 가볍냐”며 이용섭 부위원장을 꼬집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광주의 역사를 살아온 사람, 광주시민과 약속을 중시하는 사람, 관료적 전문성 보다는 새로운 시대를 풀어갈 철학과 비전, 정치력이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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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에서 백련사로 가는 오솔길을 걷는다. 이 길은 유학과 불교의 만남, 유배객 다산 정약용(1762∼1836)과 백련사 주지 혜장 선사(1772∼1811)가 걸었던 길이다.
정약용과 혜장 선사는 1805년 봄에 처음 만나서 1811년 가을에 혜장선사가 죽을 때까지 6년간 친교 했다.
다산이 유배 온 1801년 11월부터 강진읍 동문 밖 주막집 노파의 협실 한 칸에서 기거했던 정약용은 1805년 봄에 혜장선사를 백련사에서 만났다. 혜장은 처음에는 다산을 알아보지 못하고 한나절 대화를 나누었는데, 늦게야 알아보고 같이 잠을 잤다.
그날 밤 다산과 혜장은 주역을 논했는데 혜장은 다산 앞에서 자기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다가 다산의 ‘곤초육수(坤初六數)’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이기지 못하고 무릎을 꿇고 말았다.
그 뒤로 혜장은 다산을 스승으로 극진히 모시면서 정성을 다했는데, 1805년 겨울에 다산이 보은산방으로 거처를 옮기게 된 것도 혜장이 도운 것이다. 다산과 혜장은 보은산방에서 주역에 대하여 자주 논하게 되었고 시를 쓰면서 둘 사이의 정은 더욱 깊어만 같다.
“삼경에 비가 내려 나뭇잎 때리더니
숲을 뚫고 횃불이 하나 왔다오.
혜장과는 참으로 연분이 있는 지
절간 문을 밤 깊도록 열어 놓았다네.”
(다산의 시, 산으로 가자꾸나(山行雜謳)20수중 제15수(首),1806년3월)
1805년 겨울부터 다산은 차(茶) 맛에 빠져 든 것 같다. 차가 떨어지면 혜장에게 차를 보내 달라고 조르고 ‘걸명소(乞茗疏)’ 편지와 ‘혜장이여, 차를 보내주오’를 쓴다.
‘나그네는 요즘 차를 탐식하는 사람이 되었으며 겸하여 약으로 삼고 있소,’ 로 시작하여 ‘듣건대 죽은 뒤 고해의 다리 건네는 데 가장 큰 시주는 명산의 고액이 뭉친 차 한 줌 보내주시는 일이라 하오. 목마르게 바른 이 염원, 부디 물리치지 마시고 베풀어 주소서’ 로 끝나는 이 ‘걸명소’는 임금에게 소(疏)를 바치는 심정으로 혜장에게 편지를 보내는 장난기가 섞였으나 차 맛을 진실로 아는 다인의 학식과 면모를 읽을 수 있다.
1808년 봄에 다산이 다산초당으로 거처를 옮기던 처음에는 산정에 식사를 준비할 여건이 갖추어지지 않았다. 혜장은 젊은 중 하나를 보내어 다산의 밥 시중을 들게 했다.
“대밭속의 부엌살림, 중(僧)에게 의지하니
가엾은 그 중 수염이며 머리털 날마다 길어지네.
이제 와선 불가 계율 모조리 팽개친 채
싱싱한 물고기 잡아다가 국까지 끓인다오.”
(다산의 시, 다산화사(茶山花史) 20수중 제3수, 1808년 )
다산초당에서 다산이 기거하면서 혜장와의 교류는 더욱 잦아졌다. 혜장은 다산을 만난 후 주역과 논어 등을 더욱 좋아하게 되었고, 불경은 오직 수능엄경과 대승신기론 만을 좋아하고 염불이나 기도를 하지 않아 다른 승려들의 미움을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고집이 세고 굽히지 않는 성격의 혜장이었다. 한번은 다산이 혜장에게 ‘자네는 너무 고집이 세니 어린아이처럼 유순할 수 없겠나.’ 라고 충고하자 혜장은 스스로를 아암(兒菴)라고 불러 다산의 뜻을 따랐다.
그런데 불법(佛法)에는 의욕을 잃고 시나 쓰고 주역, 논어를 논하다가 술에 잔뜩 취하여 세월을 보낸 아암은 1811년 가을 어느 날 병이 들어 40살에 저 세상으로 떠났다.
다산은 혜장 선사를 잃은 슬픔이 너무 컸다. 입적한 날, 그는 만시(輓詩)를 지었다.
“이름은 중(僧), 행동은 선비라
세상이 모두 놀라거니
슬프다, 화엄의 옛 맹주여.
논어 책 자주 읽었고
구가의 주역 상세히 연구했네.
찢긴 가사 처량히 바람에 날려가고
남은 재, 비에 씻겨 흩어져 버리네.
장막 아래 몇몇 사미승
선생이라 부르며 통곡하네.
푸른 산 붉은 나무 싸늘한 가을
희미한 낙조 곁에 까마귀 몇 마리
가련타 떡갈나무 숯 오골(傲骨:오만방자한 병통)을 녹였는데
종이돈 몇 닢으로 저승길 편히 가겠는가.
관어각 위에 책이 천권이요
말 기르는 상방에는 술이 백병이네
지기(知己)는 일생에 오직 두 늙은이
다시는 우화도 그릴 사람 없겠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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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최근 연일 매서운 한파가 지속되면서 시설채소 및 과수류의 동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예방관리를 위한 기술지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과수의 동해는 저온의 지속여부에 따라 피해정도가 다르며, 저온강하 속도 또는 동결 후 해빙되는 속도가 빠를수록 심하다. 또한, 전년도 결실과다 및 병해충 피해가 있었거나 조기낙엽 또는 가을 늦게까지 영양생장이 계속된 경우 더욱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동해피해를 받기 쉬운 과원은 미리 배수관리를 개선하여 뿌리기능을 강화하고, 바람이 심한 지역은 방풍림이나 방풍망을 설치하여야 하며, 특히 새로 심은 1~2년생의 어린유목이나 내한성이 약한 과수는 뿌리근처의 지제부위를 1m 정도 짚이나 방한매트 등으로 싸매어 한해예방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가져야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른 아침 찾아가는 시설원예 현장컨설팅 등 현장중심의 맞춤형 기술지도를 통해 잦은 기후변화와 난방비 증가 등 농업이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미리 예측하고, 준비하는 자세로 슬기롭게 대처해나가자”고 농가에 당부하였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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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군수 양동인)은 임산물의 활발한 생산 활동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2019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산림소득분야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세부 신청 사업은 ▲저장·건조시설 지원 등 임산물생산 유통기반조성 분야 13개 사업 ▲표고재배시설 지원 등 임산물생산단지규모화 분야 4개 사업 ▲토양개량제지원 등 친환경임산물재배관리 분야 4개 사업 ▲목재펠릿보일러보급 등 23개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임업인, 생산자단체(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산림조합 등) 및 종사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사업대상지 해당 읍면사무소에 방문하면 된다.
거창군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타당성 검토와 임업 및 산촌 구조개선 분과위원회의 심의에서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경상남도를 거쳐 산림청에 예산을 신청, 예산 교부액에 따라 우선순위에 의거 사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거창군 관계자는 "산림소득분야 농림축산식품사업은 매년 연초에 다음해 사업대상자를 선정한다"며 "임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임산물 생산 및 소득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산림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청 산림과 산림조성담당(940-3462)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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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도농도서관(관장 박은경)은 2월 한 달간‘남양주 정약용의 해’를 기념하여‘다산이랑 톡(Talk)하자’행사를 추진한다.
행사는 다산의 도시 남양주시의 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고, 100만 도시의 문화 기반을 조성하고자 하는 남양주시의 의지를 담았으며 도농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 정약용 선생의 저서를 누구든지 편하게 읽을 수 있게 전시하였고, 1층 로비에는‘다산과의 톡톡 한 줄 쓰기’코너를 마련하여 느낀 점이나 하고 싶은 말을 쓸 수 있어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농도서관 관계자는“2018년은 정약용 선생의 해배 ≪목민심서≫저술 200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행사를 통해 위민정신·민본정신·포용정신 등 정약용의 정신이 남양주를 넘어 세계의 정신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올 한 해 동안 실학과 정약용 선생과 관련된 문화프로그램 등 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니 많은 시민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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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부터 열리는 세계인의 축제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인천국제공항이 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콘서트'를 성대하게 개최한다.
인천공항 시즌별 정기공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오후 4시에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에서 펼쳐진다. 국내 정상급 합창단과 가수, 오케스트라, 뮤지컬 배우, 성악가, 발레단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을 초청해 어느 때보다 화려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공항 이용객과 인근 지역주민 등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인천공항 컬쳐포트 홈페이지(cultureport.co.kr)를 통해 선착순 좌석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공항 문화예술사무국(032-741-788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국제공항 임남수 여객서비스본부장은 "올해 첫 정기공연인 이번 공연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최를 기념하고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국내 최고 예술인을 초청, 풍성하게 준비했다"면서, "인천공항을 찾은 국내외 방문객들이 공항에서부터 평창의 열기와 축제 분위기를 느끼고 ‘최고의 문화공항'이라는 찬사를 보낼 수 있게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공항은 지난 7년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펼쳐 세계 최고의 ‘컬처포트(Culture-Port)'라는 명성을 얻은 데 이어, 지난달 18일 문을 연 제2여객터미널은 세계 최고 ‘아트포트(Art-Port)'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아트, 하늘에 펼치다'를 주제로 4차례에 걸친 대규모 정기공연을 포함, 올해 총 4,552회의 성대한 예술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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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청년들이 가진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획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실행까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8 청년 창의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을 전담해 수행할 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청년 창의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은 2016년 세계청년축제에서 콘텐츠 개발과 실행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청년축제학교를 롤모델로, 2017년에는 9개 팀이 참여해 청년들에게 자유로움을 주고 참가팀들이 제대로 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기획‧운영됐다.
광주시는 올해에도 콘텐츠랩 운영이 가능한 단체를 선정해 청년들에게 시에서 추진하는 축제·행사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광주지역에 소재한 단체(업체)로 단일 사업 기준 보조예정금액 1/10 이상의 문화예술관련 사업 실적을 보유한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 협동조합 또는 사회적 기업이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에 관심 있는 보조사업자는 5일부터 19일까지 광주시 청년정책과(2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적격자는 사업의 이해도, 독창성, 실행가능성, 수행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되며, 광주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에 따른 선정 절차를 거쳐 오는 3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담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보조사업자는 이후 콘텐츠 개발계획 공모를 시행하여 선정된 팀 또는 개인에 콘텐츠 개발 기간에 개발비와 멘토링을 지원하고, 청년들의 기획을 축제 또는 행사 현장에서 직접 실행할 수 있도록 청년들과 집중적으로 소통하며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승철 시 청년정책과장은 “지역 청년들이 가진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특색 있는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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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이데이뉴스 · http://edaynews.com
박균조 前전라남도 농림축산식품국장이 2월5일, 약 100여 명의 지지자가 모인 가운데 담양문화회관에서 6.13지방선거 담양군수 선거에 출마할 것을 선언했다.
박전국장은 담양은 저출산·고령화, 중심지 상가침체 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 그렇지만, 농업과 관광, 문화와 높은 수준의 주민자치정신, 새 희망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지방재정 권한이 늘어나는 “지방정부의 시대에는 지방자치를 이론적으로 공부하고 현장에서의 경험이 풍부한 행정전문가가 지도자로서 적합하다”고 출마배경을 설명했다.
담양은 농업을 잘 알고 실천하는 자가 필요하다면서,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 이낙연 전남지사의 초대 농정국장 등 농업현장의 경험을 살려 돈 버는 담양농업으로 변화시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또한, 담양의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는 행정자치부에서의 지역경제담당 사무관, 강진군의 부군수 겸 군수권한대행으로서 축적한 총체적 시야로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전국장은 33년의 공직 동안 단 한건의 잡음도 징계도 안 받은 청렴공직자로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행정조직을 관리하는 능력을 갖춘 지도자로 지방자치통, 농정통, 지방재정통의 평판이 따라 다닌다. 2016년 말에 명퇴(지방이사관)한 뒤 더불어 민주당에 들어가 작년 대선 때는 문재인을 외치며 유세장을 누볐다.
박전국장은 담양군민이 행복하고 명품담양의 바람직한 지방자치 모습을 제시했다.
▲총체적 시스템 자치다. 유무형의 부존자원, 주민과 공직자의 인적자본이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유기적 연계를 강화한다. ▲저비용 고효율 자치다. 행정비용은 줄이고, 주민서비스는 늘려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대로 연결시킨다. ▲참여와 소통의 자치다. 주민을 받들고, 주부, 장애인, 노인은 물론 중학생까지도 의견을 귀담아 듣는 현장행정이다. ▲공평한 분배 자치다. “지역에서 나온 이익은 특정인이 아닌 주민에게 균분해야 한다. 그늘진 곳과 소수는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담양의 현안, 정책공약 등은 준비 중이라고 밝히면서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 신재생 에너지 등 미래 먹거리를 선점하는 것이 담양의 정책적 과제라고 덧붙였다.
박전국장은 “군민이 행복한 새 담양 시대” 가 무엇을 의미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명품담양’을 만드는 것이라고 하면서 『명품담양』 = 「행복담양」 + 「부자담양」 이라고 했다. 주민이 주인인 시대를 말하며, 소득이 높아 청년이 찾아오는 담양이라고 말했다.
박전국장은 ‘지방자치는 정치가 아닌 행정이다’고 말하면서, 대학원에서 지방자치를 연구했고, 30년간 그 현장을 지킨 ‘준비된 군수’라고 자평했다. 작은 일부터 잘 하고, 담양의 상머슴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짐하며, ‘군민이 행복한 새 담양 시대’를 열어 가는데 헌신할 것을 약속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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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6일 도청 황현교육장에서 50명으로 구성된 제4기 SNS 서포터즈단 발대식과 위촉장 수여식을 가진 후 전문교육을 하고 본격 도정홍보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SNS 서포터즈단은 내국인 40명과 국내 거주 외국인 1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전남 곳곳의 현장감 넘치는 소식과 관광명소 등을 실시간으로 국내․외에 알리는 활동을 펼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블로그, 페이스북 등 뉴미디어상에서 글쓰기, 사진 찍기 및 취재기사 작성 요령 등 전문교육을 실시해 SNS 서포터즈단의 활동 능력을 한층 높였다.
SNS 매체의 사회적 영향력이 커져감에 따라 도 대표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활용해 주요 도정소식․문화․관광․맛집 등 다양한 분야를 홍보할 예정이고 또한 도민 등 SNS 이용자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생활 공감형 콘텐츠 제작을 강화해 도민과 공감하는 쌍방향 소통에 더욱 박차를 가해나갈 방침이다.
이기춘 전라남도 대변인은 “전남도 SNS 서포터즈가 매년 적극적으로 활동을 해온 덕분에 다양한 도정 홍보가 이뤄지고 있다”며 “올해도 도 역점시책 등 생생한 정보들이 지구촌 곳곳에 신속하게 알려지도록 활발하게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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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1일 영광예술의전당 운영자문 위원회의를 개최하여 2018 상반기 예술의전당 공연 프로그램 등을 확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공연작품들은 신년특집으로 김태원이 이끄는 ‘부활’공연을 시작으로 콘서트, 마술, 개그, 연극 등 다양한 장르와 완성도 높은 작품과 함께 한문연 지원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아동부터 노년층까지 모두가 함께하고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공연, 전시는 월 1~2회 진행할 계획이며 영화 상영도 작년과 같이 CGV사와 연계해 매주 토요일(1일 3~4편 기준) 운영하고 방학기간, 설, 추석 명절 기간에는 확대 상영한다고 밝혔다.
영광군 관계자는 “올해도 운영자문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군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영광예술의전당이 문화향연을 즐길 수 있는 군민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공연 관련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에서 확인이 가능하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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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오는 설맞이 기간(2월13일~18일)과 대보름 행사 주간(3월1~3일) 기관과 자치구, 마을별로 30여 개의 문화행사가 열린다고 5일 밝혔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연휴 기간(2월15일~18일) 무술년테마전 ‘아시아의 개’ 전시와 어린이문화원일대에서 ACC 설맞이 한마당 ‘혼자놀개’, ‘같이놀개’라는 행사를 마련해 각국의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을 펼친다.
국립광주박물관도 연휴 기간(2월15일~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2018 설맞이 우리문화 한마당’을 진행한다.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서도 같은 기간 3년의 풍파를 막아준다는 부적 ‘삼재부(三災符)’와 만사형통을 염원하는 ‘십이지신문양’ 찍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설맞이 민속문화 한마당’을 운영한다.
박물관 개관 시간 야외마당에서는 굴렁쇠와 윷놀이, 딱지치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투호놀이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이 진행되고 광주전통문화관에서는 17일 오후 관람객들을 위한 전통국악공연, 부럼나누기, 널뛰기, 투호,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 마당을 연다.
또한 정월대보름을 맞아 동구 지산동, 용산마을, 서구 풍암동신암마을, 덕흥마을, 남구 노대마을, 덕남마을, 광산구 쌍암공원 등에서는 한해 동안 마을의 화합과 안녕, 무사함을 기원하는 당산제와 민속행사가 열린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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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이 쌀 생산 과잉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하는 쌀 생산조정제의 일환으로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벼를 심었던 논에 벼 대신 사료작물이나 콩 등 다른 작물을 심으면 벼와의 일정 소득차를 보전해주는 제도이다. 올해 강진군의 논 타작물 재배 계획면적은 750ha로, 세부시행지침을 확정했다.
사업대상은 2017년산 쌀 변동직불금을 받은 1천㎡ 이상의 농지에 벼 이외 타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지원대상 작물은 1년생을 포함한 다년생의 모든 작물이 해당되나 재배면적 확대시 수급과잉이 우려되는 무, 배추, 대파, 고추, 인삼 등 수급불안정 품목은 제외된다. 농지의 경우도 이미 다른 작물 재배의무가 부여된 간척지, 정부매입비축부지, 농진청 시범사업, 경관보전직불금 수령농지 등은 제외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최근 쌀값이 다소 상승추세에 있으나 매년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농업인에게 어려움이 많았다”며 “쌀 공급과잉을 구조적으로 해결하도록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에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원금액은 ha당 사료작물 400만원, 일반작물 340만원, 콩·팥 등 두류작물은 280만원으로 차등해 지원한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의 신청은 2월 28일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청해야 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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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는 자신이 소피스트가 아님을 분명히 하면서 자문자답한다.
그러면 여러분 중에서 이렇게 되받아칠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소크라테스, 당신이 하는 일은 무엇이요? 당신에 대한 험담은 어디서 생겨난 것이요? 당신이 이러저런 별난 짓을 하지 않았다면 왜 사람들이 당신을 그토록 비방했겠소?”
이에 대하여 소크라테스는 자기가 ‘현자라는 말을 듣게 된 것은 어떤 지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혜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델포이의 신을 증인으로 삼아 증명하겠노라고 말한다. 1)
여러분은 카이레폰을 아실 것입니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내 동지였고, 여러분의 동료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여러분과 함께 추방당했다가 여러분과 함께 돌아온 민주주의의 열렬한 지지자였습니다.
언젠가 그는 델포이에 가서 소크라테스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이 있는 지를 감히 신에게 물었습니다. 그 때 델포이의 무녀는 ‘더 지혜로운 사람은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카이레폰은 죽고 없으나, 여기에 그의 동생이 있으니 신탁에 대해 증언해 줄 것입니다.
BC 430년대에 카이레폰은 신탁을 하러 갔다. 소크라테스의 나이 35세 전후였다.
소크라테스는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신께서 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것일까? 그 수수께끼는 대체 무슨 뜻일까? 신께서는 무슨 뜻으로 내가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자라고 말씀 하시는 것일까? 신께서 거짓말을 할 리 없는데.”라고 했다. 한참 후에 그는 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알아내기 위하여 방법을 찾아냈다. 곧 현자 중 한 사람을 찾아가서 그 사람이 나보다 더 지혜롭다는 것을 증명하여 신탁에 반박하기로 한 것이다.
이리하여 소크라테스는 당대의 위대한 정치가를 찾아갔다.
그런데 실망스럽게도 그 정치가는 스스로 현명하다고 자부하였지만 소크라테스가 보기에는 전혀 지혜롭지 않았다. 소크라테스는 이렇게 생각했다. “적어도 나는 ‘내가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생각하는데, 이 사람은 자기가 모르는 것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구나. 결국 내가 이 사람보다 현명하구나.” 소크라테스는 다른 정치인들도 찾아갔으나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이어서 소크라테스는 비극 작가를 비롯한 많은 시인들을 찾아갔다. 그들을 만나보면 자기의 무지가 드러날 것으로 믿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시인들은 지혜가 아닌 일종의 소질이나 영감으로 시를 짓는 것을 알았고, 시인들도 정치가들과 마찬가지로 전혀 모르는 일에 대해서도 잘 안다고 자부했다.
소크라테스는 마지막으로 장인(匠人)들을 만났다.
하지만 공예가 · 조각가 · 대장장이 등 장인들도 시인과 같은 오류를 저지르고 있었다. 탁월한 기술을 가졌다는 이유로 다른 일에서도 가장 지혜롭다고 오판했다.
그런데도 소크라테스는 이들에게 그의 특유한 산파술로 꼬치꼬치 캐묻다가 원한을 산 것이다.
“아테나이인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고 적개심을 갖게 된 것은 나는 이처럼 끈질기게 캐물은 까닭입니다. 그리하여 나는 수많은 비방을 받으면서도 ‘현자’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캐물음을 당한 사람들이 그에게 분노를 표출했다면서 소크라테스는 변론을 마친다.
이런 배경 때문에 멜레토스와 아니토스 그리고 리콘도 나를 공격할 수 있었습니다. 멜레토스는 시인을 대표하였고, 아니토스는 장인(기술자)들과 정치인을 대표하고 리콘은 변론가를 대표하여 나를 미워했던 것입니다. 이는 거짓이 없는 사실이고 솔직하게 말씀 드립니다. 솔직하기 때문에 미움을 산다는 것도 잘 알지만, 미움을 산다는 것 자체가 내가 진실하다는 증거입니다.
사진 소크라테스 감옥 안내판
1) 아테네 북서부에 있는 델포이(델피) 신전은 지혜와 예언의 신인 아폴론을 모시는 신전이다. 이 델포이 신전 입구에는 고대 그리스인들이 따르고 싶어 했던 두 개의 경구가 새겨져 있었다.
“너 자신을 알라”
“무엇이든 지나쳐서는 안 된다”
2세기에 파우사니아스가 쓴 여행기 『그리스 안내』 책에는 델포이 신전앞 주랑에 ‘너 자신을 알라’는 경구가 새겨져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흔히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명언으로 알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소위 ‘가짜뉴스’이다.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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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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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자문위원장인 강기정 전 의원이 광주의 새로운 성장을 위한 『500만 광주 그랜드비전』을 제시했다.
5일, 정책연구소 ‘광주성장 더 큐브’가 마련한 특별기획포럼에서 기조발표에 나선 강 위원장은, 광주가 현재 처해있는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강 위원장은 불과 20여년 뒤인 2040년에 광주전남 지역의 1/3이상이 소멸위기에 처한다는 한국고용정보원의 연구결과를 인용한 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상상력과 사이즈, 접근 방식으로 광주의 성장 동력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 뒤처지는 광주, 위기의식 가져야
강 위원장은 세계 주요도시들이 광역도시권 전략으로 새로운 도약을 맞고 있다면서, 일본의 ‘간사이 광역연합’과 프랑스 ‘그랑리옹’을 비롯해 영국, 네덜란드 등의 사례를 소개했다.
※ 간사이 광역연합 : 2010년 간사이 지방의 2부5현이 연합해 출범. 산업진흥, 관광문화진흥 등 7대 분야 공동대응
※ 그랑리옹 : 프랑스 제3의 도시인 리옹은 유럽 메트로폴 15위 진입을 목표로 광역도시전략 추진 중
보다 큰 문제는 광주가 국내의 타 도시에 비해서도 뒤처져 있다는 점으로, 부산이 10년 전부터 추진 중인 ‘1천만 메가시티’전략과 최근 구체화되고 있는 인천의 ‘500만 메가시티’ 구상, 대전충남충북의 ‘550만 권역정부론’ 등을 들며 광주가 위기의식을 갖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500만 광주 - 광주 전남의 연대와 동맹에 기반한 기능 통합
- 문재인 정부, 한반도 新경제지도 구상과 정확히 일치
- 행정구역과 인재, 자원을 초월하고 공유하는 Software space 기반
강 위원장은 『500만 광주』는 이익공유를 기반으로 한 동반성장과 글로벌 경쟁력강화를 목표로 삼아야 한다면서, 150만 광주와 200만 전남의 행정구역을 초월하고 양측의 인재와 자원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또 하나의 150만 광주를 창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500만 광주』는 과거의 시도통합론과는 발상과 접근이 전혀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고, 광주 전남의 행정통합이 아닌 연대와 동맹에 기반한 기능통합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 500만 광주 실현 방안
- 경제권연합, 문화권연결, 인프라공유로 국제관문성과 지역중심성 확보
- 4대 핵심 벨트 구축방안 제안
강 위원장은 『500만 광주』실현을 위해서는 광주전남의 △경제권연합 △문화권연결 △인프라공유를 통해, 국제 관문성을 강화하고 지역 중심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체적인 실현방안으로 4대 벨트 구축과 세부 실천과제들을 제안했다.
① 500만 국제도시조성 협력벨트
첫 번째는 ‘500만 국제도시 조성 협력벨트’로, 광주의 지리적, 공간적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 무안공항을 광주·무안 관문공항으로 조성 발전 △ 무안공항 배후에 국제도시 조성 △ 광주공항 이전부지에는 250만평 규모의 스마트시티와 친수공간 조성 △ 세계 최대의 에너지 전력엑스포 개최를 들었다.
② 500만 경제 신산업 육성벨트
두 번째는 ‘500만 경제 신산업 육성벨트’로 △ 메이드인(Made-In) 광주 - 글로벌 에너지 신산업 테스트베드 구축 △ 업그레이드(Upgrade) 광주 – 빅데이터 기반 링크 플러스 △ 시너지(Synergy) 광주 – 지역 혁신산업 융합, 신 전략산업 발굴 등을 제안했다.
③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역벨트
세 번째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역벨트’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영역을 광주전남으로 확장하고 문화산업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 광주는 아시아문화 교류도시로 전남은 문화역사휴양도시로 연결 △ 문화자원 스토리텔링센터 구축 △ 민주인권평화 국제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발굴 확대를 들었다.
④ 500만 인프라벨트
네 번째는 ‘500만 인프라 벨트’로 △ 철도를 중심으로 한 광역교통체계 구축(광주역~광주송정역 도시철도 연결, 광주~나주혁신도시 연결, 광주~담양 달빛내륙철도, 광주~순철 복선전철화) △ 광역교통청 신설 추진 △ 광주전남 광역 도시위원회 및 지원단 운영 등을 제시했다.
□ 500만 광주, 더 포용적이고 더 개방적인 도시 될 것
강 위원장은 발표를 마무리하면서 500만 광주의 정체성에 대해 더 포용적이고 더 개방적이면서 진취적인 도시가 될 것이라면서 각자의 한계를 공동체의 힘으로 극복하는 젊음과 공존의 광주를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날 특별기획 포럼은 강기정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자문위원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광주성장 the CUBE 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김준하 광주과학기술원 교수를 좌장으로 김양현 전남대 교수, 김일태 조선대 교수, 나기수 중소기업기술혁신 광주·전남협회장, 안태홍 전남과학대 교수, 유영태 조선대 교수, 임춘택 광주과학기술원 교수, 장경룡 광주여대 교수, 최봉규 중소기업융합 광주·전남연합회장, 최치국 부산발전연구원 전 선임연구위원의 패널토론과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정책연구소 '광주성장 the CUBE'는 창립 이후 지금까지 광주성장을 위한 어젠다 개발에 주력해오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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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윤장현 시장이 2018 시정목표와 방향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시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자치구 순방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자치구 순방 일정은 6일 서구를 시작으로 8일 북구, 20일 동구, 22일 남구, 26일 광산구 순이다.
순방행사는 구별 현안 사업장을 둘러본 다음 구청으로 이동해 구정 현황을 듣고 민원실과 기자실, 구의회를 차례로 방문하며 이어 시민과 대화의 시간에서는 2018 시정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민선6기 시정현안 또는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 청취 등을 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과의 대화’는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마주보며 듣고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오픈테이블 방식의 ‘원탁토론’으로 진행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촛불민심’에 의해 탄생한 문제인 정부가 국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처럼, 시민의 뜻을 올 곧게 시정에 투영시키고자 오픈테이블 방식의 시민 의견수렴 방식을 도입했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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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통상부(장관 박운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문전일)이 주최하고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원장 오춘석)이 주관하는 2017~18년도 글로벌 로봇캠프가 오는 2월 10일(토)부터 13일(화)까지 3박 4일간 강원대학교 백령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다.
2017~18년도 글로벌 로봇캠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를 맞이하여 미래 산업의 중심인 로봇에 관심과 열의가 있는 국내외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로봇교육과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세계적인 로봇인력양성기반을 조성하고자 기획되었다.
캠프 참가자 모집은 2017년 11월과 2018년 1월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2017~18 글로벌 로봇캠프에는 총 224명의 국내외 초등학생이 참여한다. 이 중 해외 참가자는 총 104명으로 미국, 중국, 호주, 이스라엘, 인도네시아 등 총 10개국에서 방문 예정이다.
캠프 일정은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1일차와 2일차에는 구동형 로봇기초교육, 무인항공기 특강 등을 통해 로봇에 대한 기초를 다진 후 직접 로봇을 코딩하고 경기를 진행하며 로봇과 친숙해지는 시간을 갖는다. 3일차에는 로봇카 레이싱 경기, 코드론 장애물 경기 등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에는 애니메이션박물관 및 토이로봇관 견학과 수료식이 진행되며 4일간의 행사를 마무리 한다.
세계 각국에서 오는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캠프 참가 어린이들은 오는 2월 12일(월)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을 찾아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 경기를 참관 하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 패럴림픽의 뜨거운 열기를 직접 느낄 예정이다.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 오춘석 원장은 “글로벌 로봇캠프는 국내외 어린이들이 로봇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함께 화합하고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이다”며 “이번 캠프가 글로벌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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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경찰서(서장 백형석)는 5.일(월)부터 설 명절이 끝나는 2.18.(일)까지 명절 특별 방범 치안활동을 전개한다.
경찰서 전 기능이 동원되어 2.5 ~ 11(7일간), 취약지역 점검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2.12 ~ 2.18(7일간)은 7일간 점검했던 내용을 토대로 경찰활동의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다.
이는 범죄사각 지대를 최소화 하는 것으로, 각 파출소별 경찰관과 지역 주민들 간 긴밀한 접촉으로 상호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수요자 중심의 치안 인프라를 구축하고, 건의사항에서 도출된 범죄 취약지역의 방범 환경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흥경찰서 백형석 서장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기회 확대 및 수요자 중심의 경찰활동 전개로 안전한 장흥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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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양유길, 이하 진흥원)이 주최하는 “제1회 통일한국 고양실리콘밸리 산업정책 포럼”이 오는 2월 7일 14시 부터 “디지털방송영상지원센터 빛마루” 8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산업정책포럼은 “4차 산업혁명기술과 고양시 첨단산업 클러스터의 방향성”이란 주제로 4차 산업혁명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를 초청, 고양시 첨단산업 클러스터의 추진 동력과 방향성을 확보하기 위해 개최된다.
■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노규성 교수 기조강연
기조연설자로 초청된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노규성 교수는 ‘국가 4차 산업혁명 정책과 고양실리콘밸리 추진방향’을 주제로, 중앙정부의 4차 산업혁명 정책 방향과 고양시의 기회,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효과적인 전략 등에 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 LG CNS 스마트시티 사업단 유인상 단장, NIPA 소프트웨어 정책연구소 김준연 박사 국내외 사례 발표 및 고양시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정책제언 진행
국내외 스마트시티 관련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LG CNS의 유인상 단장은 실제 시장에서 활용되는 있는 IoT 등 스마트시티 기술의 상용화 현황과 향후 전망에 대해 사업 사례를 중심으로 발제할 예정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소프트웨어 정책연구소의 김준연 박사는 “중국, 제조업 팔로워에서 4차 산업 트렌드 세터가 되다”라는 주제로 중국의 4차 산업혁명 관련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고양시의 추진방향을 중심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 통일한국 고양실리콘밸리 프로젝트별 / 이슈별 세부적인 논의가 이루어지는 토론의 장으로 고양시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장으로 만들어 나갈 것
고양시는 자족도시 실현과 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테크노밸리 등의 대규모 택지 및 산업단지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진흥원 양유길원장에 따르면, 통일한국 고양실리콘밸리 프로젝트를 통해 고양시가 양질의 일자리와 삶의 질을 높여 줄 수 있는 첨단산업 클러스터이자 스마트시티로 완성될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 관련 핵심기술과 직접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금년에 12회의 포럼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통일한국 고양실리콘밸리는 고양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청년스마트타운 등 고양시 대화‧장항동 일대를 중심으로 추진하는 있는 다양한 택지, 산업단지 개발사업을 통칭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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