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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밝은 밤 귀촉도 슬피 울 제 月白夜蜀魂啾
수심에 젖어 다락에 기대섰네. 含愁情依樓頭
네가 슬피 우니 듣는 내가 괴롭구나. 爾啼悲我聞苦
네가 울지 않으면 내 시름도 없으련만 無爾聲無我愁
춘삼월에는 자규루에 부디 오르지 마소. 愼莫登春三月子規樓
단종(1441∼1457)은 영월 관풍헌 매죽루에 올라 「자규사(子規詞)」를 읊었다. 자규는 두견새이다. 신하에게 쫓겨난 촉나라 임금 두우가 슬피 울며 죽어 새가 되었단다. ‘촉나라로 돌아가고 싶다’하여 귀촉도(歸蜀道)라고도 한다.
1457년 6월에 세조는 단종을 노산군으로 강등시켜 강원도 영월로 유배 보냈다.
천만리 머나먼 길에 고운 님 여의옵고
내 마음 둘 데 없어 냇가에 앉았으니
저 물도 내 안 같아야 울어 밤길 예놋다
의금부 도사 왕방연은 청령포에 단종을 두고 돌아오는 길에 이 시조를 지었다.
단종은 청령포에 홍수가 나서 영월 객관인 관풍헌으로 거처를 옮겨야 했다. 관풍헌에서 단종은 누각에 자주 올라 칠언율시 ‘자규시’도 읊었다.
원통한 새 한 마리 궁중을 나오니
외로운 그림자마저 짝 잃고 푸른 산을 헤매네.
밤은 오는데 잠들 수가 없고
해가 바뀌어도 한은 끝없어라.
새 울음소리 끊긴 새벽 산 위에는 지는 달이 희고
피 흐르는 봄 골짜기엔 떨어진 꽃잎 붉겠구나.
하늘은 귀먹어 하소연을 듣지 못하는 데
시름하는 이 몸의 귀만 어찌 이리 밝단 말인가
17세 나이에 부인 송씨와 생이별하였으니 얼마나 외로웠을까. 숙부 세조가 너무나 원망스러웠으리라.
그런데 7월3일에 세종의 여섯 째 아들이자 세조의 동생 금성대군이 단종 복위를 꾀한다는 사실이 발각되자 세조는 10월21일에 어린 조카에게 사약을 내렸다. 기구하게도 왕방연이 사약을 받들고 영월에 또 이르렀다.
“그는 감히 들어가지 못하고 머뭇거리니, 나장(羅將)이 늦어진다고 발을 굴렀다. 하는 수 없이 관풍헌 뜰 가운데 엎드려 있으니, 단종이 곤룡포를 입고 나와 까닭을 물었으나, 왕방연은 대답을 못했다.
그런데 노산을 모시는 통인(通引)이 자청하고 활줄에 긴 노끈을 이어, 문틈 뒤로 끈을 잡아당겨 단종을 죽였다. 통인은 미처 문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아홉 구멍에서 피가 흘러 즉사하였다. 시녀와 시종들은 다투어 동강에 몸을 던져 죽으니 시체가 강에 가득했고, 뇌우(雷雨)가 크게 일어나 지척도 분별할 수 없었다.”(연려실기술, 단종조고사본말)
하지만 1457년 10월21일자 세조실록에는 “노산군이 스스로 목매어서 자살하자 예(禮)로써 장사지냈다.”고 적혀있다.
그런데 40년 뒤에 사관 김일손(1464∼1498)은 사초(史草)에 ‘노산의 시체를 숲속에 던져버리고 한 달이 지나도 염습하는 자가 없어 까마귀와 솔개가 날아와서 쪼았는데, 한 동자가 밤에 와서 시체를 짊어지고 달아났으니, 물에 던졌는지 불에 던졌는지 알 수가 없다.(연산군일기 1498년 7월13일)’고 직필하였다. 결국 김일손은 무오사화로 능지처사 당했다.
중종 때 문신 이자(1480∼1533)는 『음애일기』에서 ‘노산군이 자진(自盡)했다는 것은 당시 여우같은 무리들이 권세에 아첨하느라고 지은 것’이라고 평했다.
한편 단종의 「자규사」 등은 김시습, 조상치 등에 의해 후세에 전해졌고, 단종애사(端宗哀史)는 지금도 슬프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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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지진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에 구호물품과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포항시 이재민들을 위해 빛여울수 3500병과 위로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자율방재단과 자원봉사센터 회원 80여 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를 급파해 지진 피해 지역에서 복구활동을 펼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포항시 재난대책상황실과 유기적 협조체제를 유지하면서 지원 사항을 파악해 필요한 부문을 적시에 지원하고, 응급복구가 마무리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대구 서문시장 화재(2016.1.)와 여수 수산시장 화재(2017.1.)와 관련, 위문금을 전달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했다. 울산 태풍 차바(2016.10.)와 청주 폭우피해(2017.7.) 시에도 위문금과 자원봉사자들이 수해 복구활동을 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어려움이 발생했을 때 언제나 응답한다는 민주·인권·평화의 ‘광주정신’으로 앞으로도 재난발생 시 신속한 복구 작업을 돕고 이재민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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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6일 오후 서울 더플라자호텔 5층 비즈니스센터에서 양신신 총재를 만나 광주시와 초위그룹간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이 자리에는 문국현 뉴패러다임 인스티튜트 회장이 함께 했다.
광주, 전기차 연관산업서 중국 등 세계 각국 관심지역 떠올라
양신신 총재는 “광주가 가고자 하는 친환경자동차산업, 에너지신산업, 스마트시티에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광주시와의 기술적․창업적 협력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또 “전기자동차 부문에서 가능한 부문부터 상호 투자와 협력을 기대한다”면서 “광주에 R&D센터를 설립할 생각도 있다”고 밝혔다.
양신신 총재는 “광주의 세방전지와도 기술과 생산을 함께 하자는데 의견을 접근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사드갈등 국면에서도 광주시가 중국과 친해지기 정책을 펼치면서 칭화대와 자동차포럼을 여는 등 교류․협력을 지속시키는 것을 보고 감명을 받았다”고 밝히고 “한중간 문제들이 해결돼가는 상황에서 광주와 전향적 협력관계를 맺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으며 더불어 “광주를 찾아 분야별 협력방안을 더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윤 시장은 “광주는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자동차를 조립했고, 기아차와 284개사에 이르는 부품 협력업체들이 입지한 자동차 도시이다”면서 “친환경자동차와 에너지, 문화콘텐츠산업 등 3대 밸리를 미래를 열어갈 핵심사업으로 야심차게 준비해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오늘 만남을 계기로 초위그룹과 광주가 친환경자동차산업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네트워킹을 이어가길 원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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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소방서 김경철 지방소방장이 16일 서울 SBS 상암공개홀에서 열린 ‘제21회 민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2014년 이후 3년 만의 수상이다.
지난해까지 335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민원봉사대상은 올해 중앙부처와 시․도에서 자체 공적심사와 현지 실사 등을 거쳐 총 11명(대상 1명, 본상 8명, 특별상 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소방장은 소방관으로 최초 임용된 2003년부터 14년간 소외계층 후원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 점과 재직 기간 대부분을 위험물, 건축 등 격무부서인 민원팀에 근무하며 민원인 편의를 위해 위험물 안전관리자 해임신고제도 등 소방법령 4건을 개선하고 민원서비스제도 10여 건을 발굴해 온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김 소방장에게는 특별 승진의 영예와 함께 행정자치부장관상, 부부동반 해외연수 등 특전이 부여된다.
김조일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김 소방장은 일반인에게 생소한 소방민원 분야에서 시민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친절하게 해결해주는 만능 해결사다”며 “앞으로도 귀감이 되는 민원공무원을 적극 발굴하고 격려하여 민원서비스의 질을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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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문화재청이 해남 대흥사 소장 ‘묘법연화경 목판’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남 대흥사의 ‘묘법연화경 목판(妙法蓮華經 木板)’은 1450년 문종의 병세가 나빠지자 안평대군 이용(李瑢) 등이 부처에게 소원을 비는 발원(發願)을 해 활자로 새긴 초주갑인자(初鑄甲寅字) ‘묘법연화경’을 명종 16년(1561년)에 장흥 천관사(天冠寺)에서 목판에 새긴 것이다.
갑인자본 계열 ‘묘법연화경’은 황해도 자비령사(1493년), 충청도 무량사(1493년), 경상도 신흥사(1545년) 등지에서 간행했다고 알려졌으나 대부분 전해지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대흥사 소장 묘법연화경 목판은 유일본이자 시기적으로 가장 오래된 판본이어서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해 보호할 가치가 있으며 초주갑인자(初鑄甲寅字)는 1434년 갑인년(甲寅年)에 세종의 명으로 주자소(鑄字所)에서 만든 구리활자다.
‘묘법연화경 목판’은 앞으로 30일간의 예고 기간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검토하고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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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의회 조재철 의원은 16일 대전시청을 방문하여 대전도시철도2호선 노선 1구간과 2구간 동시착공과 급경사와 상습교통체증 구간인 테미고개 및 서대전육교 구간의 지하화를 요구하는 중구민의 건의문과 1만여 명의 서명서를 전달하였다.
조재철 의원은 건의문을 전달하며 “대전도시철도 노선 중 서대전역에서 가수원네거리(5㎞)까지 2구간을 1구간과 같이 동시착공해 줄 것과 테미고개와 서대전육교 구간의 지하화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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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6일 영광군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에서, 임채영 전남도 경제과학국장,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 김병수 자동차부품연구원원장, 박영태 (사)한국 스마트 e-모빌리티 협회장 및 국내 e-모빌리티 관련 기관·기업과 지역주민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e-모빌리티 연구센터」개소식이 개최되었다.
또한, 「e-모빌리티 연구센터」내에 위치한 (사)한국 스마트 e-모빌리티 협회 80여 개사에서 참석하였고, 10여 개사에서는 다양한 e-모빌리티 제품을 행사장에 전시하여 제품 시연, 시승 등 e-모빌리티를 직접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김병수 자동차부품연구원장은 개회사에서 “본 사업을 추진하면서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전남도와 영광군에서 많은 힘을 실어주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자동차부품연구원은 e-모빌리티 연구센터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전남도, 영광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많은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임채영 전남도 경제과학국장은 “전라남도는 에너지산업 육성 10개년 계획을 세우고 전기자동차를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에 힘쓰고 있다”며 “영광군에 e-모빌리티 제품 생산부터 인증까지 전주기 지원이 가능한 산업 프로세스를 구축해서 한국 e-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오늘「e-모빌리티 연구센터」개소는, 그동안 추진한「e-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 사업」의 첫 성과이자, 영광군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e-모빌리티 중심도시임을 선포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고 하며, “앞으로도 영광군은 e-모빌리티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지역 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모빌리티 연구센터」는 산업부의 국책사업으로 2014년부터 전남도, 영광군, 자동차부품연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617억 규모의 「e-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 사업」중 하나로 자동차부품연구원 소속이다. 부지 76천㎡에 건축 4.9천㎡ (2개동, 지상 2층/지하 1층), 실내 평가 장비 10종, 실외 8종, 성능 시험장 등을 갖추고 있다.
금년 12월에는 센터 정문 쪽으로 50천㎡ 규모의 e-모빌리티 전용 실외환경 평가기반이 착공할 계획으로, e-모빌리티의 연구·시험·인증 및 관련 기업 지원, 인력양성 등 국내 유일의 e-모빌리티 연구기관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영광군은 앞으로도 미래 이동수단 사용자 경험 랩 증진 기반구축 사업, e-모빌리티 실증사업, e-모빌리티 보급사업,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등 국내 e-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 국책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e-모빌리티 관련 기업들의 투자유치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등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인구 증가 등 많은 긍정적인 효과들이 기대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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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군수 양동인)에서 운영하는 천적생태과학관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된 제7회 국제과학관 심포지엄에서 최우수 논문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발표논문의 핵심내용은 천적생태과학관에서 벌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교육에 대한 것을 연구한 것으로 실제로도 체험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거창군 천적생태과학관 관장(구덕서)은 “최근 말벌류에 쏘여 사망하는 뉴스가 나오곤 하는데, 과학관에서 안전하게 다양한 벌에 대해 체험을 하다보면 무서운 벌보다 이로운 벌이 더 많음을 알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교육을 연구하고 현장에서 접목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거창군 천적생태과학관은 곤충채집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 및 체험참여는 (055)-940-3929로 문의하거나 http://www.천적생태과학관.net 에서 확인할 수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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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대학교(총장 우제창)는 백용규 건축공학과 교수가 10일 서울시 시민청에서 개최된 ‘산학연 서울지역협회 우수과제 전시회’에서 한국산학연협회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대학‧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활용해 기술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기술혁신능력 제고 및 혁신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할 수 있도록 신기술을 개발하고 그 성과를 전시하는 행사다. 산학연 서울지역협회가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시에서 지원해 개최됐다.
전시회에서 서일대는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웹 연동형 일조권 분석 프로그램’ 등 3개 과제를 개발해 선보이고, 결과물 홍보 및 판로확보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웹 연동형 일조권 분석 프로그램’ 개발 과제가 우수과제로 선정돼, 과제책임자인 백용규 건축공학과 교수가 한국산학연협회장 표창장을 수상하며 서일대 산학협력의 우수성을 드러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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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서장 신기선)는 지난 15일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25)을 맞아 여수보육원을 방문하여 아동학대 종사자 교육 이수 여부 점검 및 신고의무자 의무사항에 대한 교육․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날 점검시 시설 내 원생들에 대한 학대 및 성폭력 피해 여부 등을 확인하였고,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신고의무자로서 신고의무 및 신고절차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신고자의 비밀이 철저히 보장이 된다는 점을 고지하여 신고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신고를 독려하였다.
신기선 여수경찰서장은 “아동학대 근절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과 인식이 높아진 만큼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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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가 15일 관광형 친환경 녹색축산 농장 및 가공장을 운영하는 구례 지리산치즈랜드영농조합법인(대표 박윤규)을 시찰하고 체험‧관광을 함께 하는 6차산업 활성화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리산치즈랜드영농조합법인은 2008년 11월 법인을 설립해 2012년 7월 유가공장을 건립했다. 직접 생산한 우유로 치즈, 요구르트 등 유가공품을 생산해 경기지역 친환경급식납품업체, 구례농협하나로마트 등에 납품하고 있다.
치즈체험장은 학생‧학부모‧관광객 등 연간 1만 1천여 명이 방문, 1억 4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생산부터 가공‧유통‧관광까지 녹색축산 6차 산업화를 이룬 대표적인 곳이다.
박윤규 대표는 전라남도가 지난 3월 ‘광복 70년, 농업 70년’을 맞아 선정한 ‘전남농업을 빛낸 70인’에 포함되는 등 축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지난 1979년 과수원에 쓸 퇴비를 만들 목적으로 젖소 2마리를 키우기 시작해, 이후 40년 동안 산간을 차근차근 개간하고 넓혀 방목장으로 키운 것이 3만여 평의 초지로 탈바꿈했다.
2012년 지리산치즈랜드 유가공 테마파크가 완공돼 6차 산업을 하게 됐고, 올해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산지생태축산농장으로 인증받았다.
이재영 권한대행은 “농촌 발전의 좋은 모델이므로, 녹색축산 6차 산업화가 다른 농장으로도 지속적으로 확산되도록 생산‧가공‧유통‧관광을 함께 하는 선도농업 경영체 확대 시책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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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순천 전자고 세팍타크로 선수 김혜민(고3), 장가연(고3), 김수지(고2) 선수가 청소년 국가대표로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8일간 인도네시아 팔렘방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자카르다 팔렘방 하계 아시아경기대회 테스트 이벤트에 참가하게 된다.
8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세팍타크로 경기장인 인도네시아 자카르다 JSC Ranau Stadium이 완공이 되어 내년에 개최될 2018 인도네시아 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하기 위해 테스트 이벤트가 펼쳐진다.
2011년 12월 창단된 순천 전자고 세팍타크로 팀은 창단 첫해 전국대회에서 준우승을 시작으로 각종 전국대회에서 다수의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특히 김혜민, 장가연, 김수지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연패를 달성한 영예를 안아 명실상부한 세팍타크로 최고의 선수들이다.
한편 대한민국 청소년국가대표 팀은 27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하여 선전을 펼칠 전망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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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조선시대 정유재란 당시 정절을 지키기 위해 순절한 열부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제례행사가 15일(수)에 백수읍 대신리 정유재란 열부순절지 일원에서 봉행되었다.
이날 제례행사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래 진주정씨 팔열부문회 문중 인사와 향교 유림 등 250명이 참석하여 정성스럽게 예를 올렸다.
영광 정유재란 열부순절지는 정유재란 당시(1597년) 함평군 월야면 월악리에 거주하던 동래정씨(東萊鄭氏)․진주정씨(晋州鄭氏) 문중의 열부들이 왜란을 피해 지금의 영광군 백수읍 대신리 묵방포(墨防浦)까지 피신하다가 왜적들에게 잡히자 대마도로 향하던 중 의롭게 죽을 것을 결심하고 남해 바다에 몸을 던져 순절한 정신을 기린 곳.
현재 두 개의 비각은 1942년과 1946년에 세운 것으로 바다를 뒤로하여 팔각 돌기둥 4개를 세우고 그 위에 팔자형의 지붕돌을 올려놓은 모습이며 1976년에 전라남도 기념물 제23호로 지정되었다.
동래 진주정씨 팔열부문회 관계자는 “금번 제례행사는 60년 만에 문중이 모여 합동으로 거행하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이다.”라며 “앞으로도 선조들의 의기로운 정신을 본받고 후대에 전수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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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15일 서울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에서 관광마케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한민국국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은 소셜미디어와 소통마케팅 효과를 평가해 고객과의 소통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 또는 공공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기반평가와 3500여 명의 고객패널의 고객만족도 평가와 검증과 비교분석 등을 거쳐 선정한다.
광주시가 운영하는 관광블로그 ‘오매광주’는 추천코스, 테마여행, 편의정보를 통해 광주여행에 안내자 역할을 하고, ‘흙 넣으러 왔단다’ 등 자체 웹툰과 영상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오매광주’의 콘텐츠 중 ‘광주 가볼만한곳 총정리’, ‘무등산 리프트카와 모노레일’, ‘광주 야시장’ 등은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이 가운데 몇편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 메인에 소개됐다.
광주시는 2015년부터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관광SNS를 운영하고 있으며 모두 1700여 건의 다양한 여행정보가 게재돼 있다. 누적조회수는 4백여 만건, 일일 평균 방문객 4000여 명에 이른다.
김용승 시 관광진흥과장은 “광주시가 차별화된 콘텐츠로 여행자와 소통에 주력한 결과 관광마케팅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광주의 매력을 생생하게 보여준 ‘오매광주’ 블로그 기자단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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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0년 5월27일에 서울에서 홀로 벼슬살이를 하고 있는 미암 유희춘은 처향(妻鄕)인 담양 집에 편지를 썼다. 편지 내용은 『미암일기』에 없다.
6월12일에 부인 송덕봉은 유희춘에게 답장 편지를 보냈다. 이를 읽어보자.
“삼가 편지를 보니 갚기 어려운 은혜를 저에게 베푼 양 하였는데 감사하기 그지없습니다. 다만 군자가 행실을 닦고 마음을 다스림은 성현의 밝은 가르침인데, 어찌 나 같은 아녀자를 위해 억지로 힘쓸 일이겠습니까. 또 중심이 정해지면 물욕(物欲)을 가리기 어려운 것이어서 자연히 잡념도 없어질 것인데, 어찌하여 안방 아녀자의 보은을 바라십니까.
3,4개월 동안 홀로 잤다고 해서 고결한 척하여 은덕을 베푼 기색이 있다면, 결코 담담하거나 무심한 사람은 아닙니다. 편안하고 결백한 마음을 지녀 밖으로 화사한 미색을 끊고 안으로 사욕을 없앤다면, 어찌 꼭 편지를 보내 공(功)을 자랑해야만 알 일이겠습니까.
곁에 지기가 있고 아래로 가족과 종들이 있어 뭇사람이 보는 바이니, 공론(公論)이 퍼질 것이거늘 굳이 편지를 보내시다니요.
이를 보면 신은 아마도 겉으로는 인의(仁義)를 베푸는 척하는 폐단과 남이 알아주기를 서두르는 병폐가 있는 듯합니다. 제가 가만히 살펴보니 의심스럽고 걱정스러움이 한량이 없습니다.
덕봉은 미암이 ‘몇 달 동안 여색을 멀리하고 홀로 지낸 것을 은혜로 알라’고 한 것을 은근히 비꼬고 있다.
편지는 이어진다.
저 또한 당신에게 잊지 못할 공(功)이 있습니다.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오. 당신은 몇 달 동안 홀로 잤던 일을 두고 붓끝의 글자마다 그 공을 자랑했습니다.
60에 가까운 나이로 이처럼 혼자 잔다면 당신의 건강에 매우 이로운 것이니, 결코 저에게 갚기 어려운 은혜를 베푼 것이 아닙니다. 하기야 당신은 귀한 관직에 있어 도성의 많은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처지이니, 몇 달 동안의 홀로 잠자리도 사람으로서 하기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저는 옛날 당신의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사방에 돌봐주는 사람이 없고, 당신은 만 리 밖에 있어서 하늘을 향해 울부짖으며 슬퍼하기만 했지요. 그래도 저는 지성으로 예법에 따라 장례를 치러 남에게 부끄럽지 않게 했는데, 곁에 있던 어떤 사람은 ‘묘를 쓰고 제사를 지냄이 비록 친자식이라도 이보다 더할 순 없다.’라고 말하였습니다.
1558년에 미암의 모친 최씨가 별세했다. 덕봉은 미암이 함경도 종성에서 유배중이라 홀로 3년 상을 치렀다.
계속하여 편지를 읽어보자.
삼년상을 마치고 또 만 리 길에 올라 험난한 곳을 고생스레 찾아간 일을 누가 모르겠소. 제가 당신에게 한 이런 지성스런 일을 두고 바로 잊기 어려운 일이라 하는 것입니다.
1560년에 송덕봉은 함경도 종성 유배지를 찾아갔다. 그 길이 어찌나 멀었던지 덕봉은 시를 남겼다.
마천령 고개를 지나면서
걷고 또 걸어 마천령에 이르니 行行遂至磨天嶺
동해는 거울처럼 끝없이 펼쳐있구나 東海無涯鏡面平
부인의 몸으로 만 리 길을 어이 왔던가. 萬里婦人何事到
삼종(三從)의 의리는 중하고 이 한 몸은 가벼운 것을 三從義重一身輕
위 시에 대하여 김시양(1581∼1643)은 『부계기문』에서 ‘성정(性情)의 바름을 얻을 만하다.’고 평했다.
이제 마지막 부분이다.
당신이 몇 달 동안 홀로 잤던 공과 제가 했던 몇 가지 일을 서로 비교하면 어느 것이 가볍고 어느 것이 무겁겠습니까. 바라건대 당신은 영원히 잡념을 끊고 기운을 보양하여 수명을 늘리도록 하세요. 이것이 제가 밤낮으로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제 뜻을 이해하고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송씨(宋氏)가 아룁니다.”
덕봉의 편지를 읽은 미암은 “부인의 말과 뜻이 다 좋아 탄복을 금할 수 없다.”고 감탄했다. 6월12일자 『미암일기』 말미에 나온다.
이를 보면 유희춘과 송덕봉의 부부관계는 남존여비(男尊女卑), 여필종부(女必從夫)의 관계가 아니다. 부인도 남편에게 할 말을 다하는 대등한 관계, 양성평등이다.
그런데 유희춘 부부만 그랬을까? 16세기 선비들은 대체로 처가살이했고, 부인의 발언은 상당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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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천만 원 이상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 230명(개인 180명, 법인 50개 업체)의 인적사항 및 체납액 등을 11월 15일(수) 대구시홈페이지(www.daegu.go.kr) 및 구․군 홈페이지 등에 일제히 공개했다.
명단공개 제도는 체납액에 대한 직접적인 징수 효과뿐만 아니라 체납자의 정보 공개를 통해 사회적 신용과 명예에 영향을 미쳐 체납발생을 억제하고, 성실한 납세문화를 정착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명단공개 대상자는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지방세가 1천만 원 이상인 체납자이며, 공개 내용은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의 세목과 납부기한 등이다.
대구시는 지난 2월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에서 공개 대상자를 결정하고 공개 대상자에게 6개월 이상 소명기회 부여 및 지속적인 체납액 납부를 촉구한 다음, 10월에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재심의를 거쳐 명단공개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다만, 납부 등을 통해 체납된 지방세가 1천만 원 미만이 되거나 체납액의 30% 이상을 납부한 경우, 이의신청․심사청구 등 불복청구 중인 경우 등은 공개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올해 신규 공개대상자는 총 230명으로 개인은 180명이 59억 원(69.2%)을, 법인은 50개 업체에서 26억 원(30.8%)을 각각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체납자의 체납액 구간별 분포를 보면 3천만 원이하 체납자가 159명으로 전체의 69.1%, 체납액이 29억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33.7%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체납자의 주요 업종을 보면, 도․소매업 73명(31.8%), 제조업 45명 (19.6%), 건설·건축업 29명(12.6%), 부동산업 27명(11.7%), 서비스업 15명(6.5%) 등의 순이며 개인 체납자의 연령별 분포는 50대∼60대가 63명(35.0%)으로 가장 많았고, 40대∼50대는 40명(22.2%), 60대∼70대는 39명(21.7%)인 것으로 나타났다.
명단공개 제도에 대한 시민 관심도를 높이고,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 및 구․군 홈페이지, 공보 등에 게재했다.
올해부터 행정안전부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전국의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상시 확인할 수 있으며, 명단공개와 병행하여 체납자의 은닉재산 신고도 인터넷으로 할 수 있다.
대구시 정영준 기획조정실장은 “성실한 납세자가 상대적 상실감을 느끼지 않도록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이번 명단공개에 그치지 않고 출국금지 요청, 신용정보 제공,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 제재와 더불어 재산은닉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여 가택수색 등 현장 활동 중심으로 모든 역량을 동원해 체납처분을 집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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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한국학호남진흥원은 본격 운영을 위해 초대 원장을 오는 22일까지 전국에 걸쳐 공개모집 한다고 13일 밝혔다.
원장의 임기는 3년으로 1회 연임이 가능하며, 주요 업무로는 (재)한국학 호남진흥원 운영 및 업무 전반에 대해 총괄하게 된다.
(재)한국학호남진흥원은 지난 9월 1일 정관제정과 발기인 대회를 거쳐 9월 22일 재단법인 한국학호남진흥원의 설립등기를 완료하였으며, 11월 9일 제1회 이사회를 통해 규정이 의결됨으로써 본격적인 운영체계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 (재)한국학 호남진흥원을 이끌어갈 원장의 주요 선발기준은 △한국학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갖춘 자 △지방 출자‧출연기관의 경영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자 △기타 원장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갖춘 자로 추진절차는 22일까지 접수된 후보에 대하여 원장후보추천위원회 추천을 통해 이사회에서 심의‧의결한 후 광주광역시장과 전라남도지사에게 승인‧통보하는 절차를 거쳐 채용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광역시(www.gwangju.go.kr) 또는 전라남도(www.jeonnam.go.kr)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을 참조하면 된다.
이번 초대원장을 모집하는 (재)한국학 호남진흥원은 호남지역 학자들을 중심으로 한국학 민간 소장 자료를 수집‧보존해야 한다는 여론에 따라 2014년 10월 광주‧전남 상생과제로 채택하여 출연한 기관이다.
전라남도와 광주시에서는 이번 원장공모에 앞으로 진흥원을 이끌어갈 실력과 경험이 풍부한 유능한 인재가 응모해주시기를 바라며, 원장선임이후 직원채용, 사무실 리모델링 등 한국학 호남진흥원의 본격적인 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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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 http://edaynews.com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4일 시청 접견실에서 김기태 KIA 타이거즈 감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11번째 우승신화를 쓰는데 큰 역할을 한 김기태 KIA 타이거즈 감독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김 감독은 지난 2015년부터 KIA 타이거즈 감독으로 재임하며 선수들을 믿고 기다리는 ‘동행 야구’를 표방해왔다. 이를 통해 KIA 타이거즈가 2017년 한국시리즈에서 11번째 우승 기록을 작성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윤 시장은 “KIA는 어려울 때마다 시민의 애환을 나누고 환희를 선사하며 지역의 연대‧화합을 이끌어왔으며, 이번 승리를 통해 또 한 번 광주의 시간이 왔음을 실감했다”며 “V11을 달성한 KIA의 기운이 광주의 미래 기운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기태 감독은 “호남 팬들의 지지가 큰 힘이 됐다”며 “2018년 시즌에도 좋은 경기를 선보이고자 스프링캠프 등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으며 이어 김 감독과 양현종 선수는 KIA 타이거즈를 대표해 윤장현 시장에게 기념배트와 사인볼을 증정했다.
양현종 선수는 “광주에서 우승하고 싶었는데 빨리 끝나면서 시민들이 아쉬워하셨던 것 같다”며 “시청에서 단체응원에 나섰다는 소식을 듣고 그 힘을 전달받아 ‘우승’이라는 선물을 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KIA 타이거즈는 오는 12월1일 광주여대 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우승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한 팬페스트(Fanfest)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후 6시30분부터 3시간여 동안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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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이 그동안의 산림조성을 바탕으로 목재자원 육성과 산림에서의 일자리 및 소득창출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 수 십 년 동안 매년 50ha 내외의 관내 산림에 편백 등 목재생산용 수종을 식재해 오고 있다. 편백 등은 40년 이상 키워야 목재로서 가치가 있다.
2016년에 수립한「영광군 호두 100 프로젝트」추진 결과 지금까지 55농가가 참여해 59ha에 호두를 식재했다. 앞으로 100ha 이상 식재하여 영광군을 전남을 대표하는 호두 주산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영광군은 금년에 국비 등 15억 원을 투입 1,002ha의 산림에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여 10월말 완료했다. 조림 후 나무가 잘 활착하도록 풀베기 작업을 하는 ‘조림지 가꾸기’사업은 일반적으로 조림 후 3년 동안 연 1회 또는 2회 추진하지만 영광군은 4년 동안 연 2회 실시하여 한 번 식재한 나무는 반드시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조림 후 5〜15년 된 모든 조림지를 대상으로 가지치기와 조림목이 자라는데 방해가 되는 나무를 제거하는 어린나무가꾸기사업을 완료했다.
한편 영광군은 군 역점시책인 ‘영광 물무산 행복숲’을 가꾸는데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숲가꾸기사업과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인력을 투입해 물무산 행복숲 숲속 둘레길 주변의 경관을 향상시키기 위한 가치치기와 임내정리 등을 실시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100년 후를 보며 산림을 일터, 쉼터, 삶터로 만들기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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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개최해 올해 3회째를 맞은 시니어 합창경연대회에서 광양시 은빛사랑합창단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전라남도는 목포 드림실버시니어합창단 등 25개 팀의 시니어합창단과 시군 공무원 및 관계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전라남도 시니어 합창경연대회를 지난 13일 김대중강당에서 개최했다.
지난 2015년 첫 대회에는 14개 시군 14개 팀이 참석했으나, 지난해 18개 시군에서 23개 팀, 올해는 22개 전 시군에서 25개 팀이 참가해 3년 만에 모든 시군이 참여하는 어르신 대표 축제가 됐다.
이날 경연에서는 본 행사에 앞서 무안군의 남악줌바댄스팀이 흥을 돋운 후, 25개 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열띤 경연과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경연 결과 ‘오빠생각’을 부른 광양시 은빛사랑합창단이 영예로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강진군 청춘합창단 등 3팀, 장려상은 보성군 시니어합창단 등 3팀이 수상했다.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100세 시대인 만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데 그러려면 취미가 있어야 하고, 그중 노래가 최고”라며 “앞으로 보다 많은 어르신이 노래와 함께 여생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그동안의 대회 운영 성과 분석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 노인 여가문화가 확산되도록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수상 경력이 있는 합창단의 재능기부 자원봉사 활동을 유도해 어르신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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