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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강진원 · http://edaynews.com
- 2003년과 2012년, 2015년에 걸쳐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시대상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세 번 수상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도시의 날 위원회가 주관한 제11회 도시의 날 행사에서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 인프라 평가를 통한 도시대상 평가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18일 평택시 평택호 관광단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 김홍배 도시의 날 위원장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의 날 기념식과 도시대상 시상식, 도시탐방, 도시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도시대상은 기초자치단체가 한 해 동안 도시가 가지는 사회적․문화적 중요성을 제고하여 바람직한 도시공간을 조성하고,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도시만들기 문화의 정착 및 지속가능한 도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해 온 성과를 평가한다. 올해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회․경제․환경․지원체계부문, 2017년 신설된 우수정책(인구감소 대응, 도시재생)부문에 대한 기본지표 의무평가와 응모에 의한 평가로 관계분야 전문가들의 서면 평가 및 현지실사 등 엄정한 평가를 거쳐 수상도시를 선정했다. 이 상은 2000년 지속가능한 도시대상을 시작으로 16년째 시상해 왔으며, 특히 순천시는 2003년과 2012년, 2015년에 걸쳐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시대상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세 번 수상한 바 있다. 순천시는 자연과 생태, 문화를 바탕으로 역점을 두고 추진했던 사항과 주거․교육․복지․경제․안전 등 모든 분야에서 선진 미래도시가 갖춰야 할 여건을 조성하여 도시 브랜드를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시 관계자는 “순천시는 살기 좋은 도시 1위, 행복지수 1위 도시를 완성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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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이데이뉴스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이재영 전남도지사권한대행)는 2017년 10월 19일 자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과 장 급 【 승    진 】 ▲ 스포츠산업과장 박종열  ▲ 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 박재완  ▲ 전남국제수묵화비엔날레 사무국장 최병용  【 직위승진 】 ▲ 지역경제과장 정병선  ▲ 혁신도시지원단장 윤영주 【 전    보 】 ▲ 서울사무소장 강상구    팀 장 급 【 승    진 】 ▲ 문화예술과 권광일  ▲ 문화산업디자인과 장영철  ▲ 회계과 박근식  【 전    보 】 ▲ 대변인실 임춘모  ▲ 해양항만과 김성원  ▲ 해양수산융복합벨트추진단 백진걸   6급 이하 【 승    진 】 ▲ 중소기업과 강건우  ▲ 창조산업과 김민수  ▲ 농업정책과 곽진희  ▲ 건축개발과 김승철  ▲ 여성가족정책관실 김수기  ▲ 여성가족정책관실 송종명  ▲ 정보화담당관실 송문경  ▲ 에너지산업과 송원철  ▲ 사회복지과 선승필  ▲ 동부지역본부 이지현화  ▲ 모터스포츠담당관실 김대철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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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가 달빛내륙철도 건설 사업(대구~광주 고속화 철도건설)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양 시를 포함한 9개 경유 지역 지자체가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     19일 대구시청에서 열리는 실무협의회에는 9개 지자체의 실무과장과 관계관이 참여하며, 경과보고와 조기건설을 위한 공동 추진방향, 실무협의회 운영 방법, 2018년도 타당성 용역비(국비5억원) 확보를 위한 공조 방안, 오는 12월 국회에서 개최키로 한 ‘달빛내륙철도조기건설을 위한 국회포럼’ 협조 등에 대해 집중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7월 광주시와 대구시가 출범한 ‘달빛내륙철도건설 추진협의회’에 나머지 7개 경유 지자체 단체장이 참여하는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달빛내륙철도 건설은 문재인 정부의 영․호남 상생협력 대선공약이자 국정운영 5개년 계획으로 채택됐다. 달빛내륙철도가 건설되면 영․호남이 1시간 생활권으로 진입하게 돼 인적·물적 교류가 활발해져 촉진으로 남부지역 광역경제권 형성 기틀을 마련하게 되고 대구시, 광주시, 고령군, 합천군 거창군, 함양군, 남원시, 순창군, 담양군을 아우르는 대도시권(Mega–City Region) 철도교통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달빛내륙철도는 광주와 대구를 연결하는 단순한 철도가 아니라 양 지역의 소통과 화합, 공동발전을 약속하는 희망의 길이다”며 “이번 실무협의회를 통해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의미있는 연대가 공고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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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가 중국 상하이사무소 개소를 위한 요건을 모두 갖춰 중국과의 문화․경제교류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광주시는 상하이사무소 법인설립등기허가를 받고 지난 17일 상하이시 공안국에서 한국, 미국, 독일 등 11개 대표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등기등록증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사드 배치로 인해 냉각된 한중 관계 속에서도 법인설립등기가 나온 것은 향후 지자체의 활동에 따라 경색된 한중 관계가 개선될 수 있는 신호로 해석된다.  상하이사무소는 광주시가 해외에 최초로 설립하는 사무소로, 오는 12월 1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앞서 광주시는 지난 2월 해외사무소 설치 및 운영 조례와 시행규칙을 제정하고, 3월22일 법인설립신청서 제출한데 이어 5월에는 상하이사무소 설립을 위한 주재관을 파견해 법인 등록을 추진했다. 상하이무소는 광주시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중국 거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국시장 개척과 통상 지원, 투자유치, 협력 교류 등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상하이사무소가 앞으로 광주지역 기업의 중국 진출 전초기지 역할을 하게 되며, 관내 기업의 제품전시, 상담장소 제공, 상담기업 알선 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며 “광주지역 기업 관계자 등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활용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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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강대의 · http://edaynews.com
:2017-09-26 화요일 맑음  노령산맥의 산줄기가 바닷길까지 도도히 타고 내려와 천년의 빛 영광군이 형성되어 오늘날까지 그 역사를 찬란하게 자랑하고 있다. 자정 무렵 영광군청에서 김용채 농정과장이 나와 송별 인사를 한다. 총 출발인원이 26명으로 영광읍 만남의 광장에서 새벽 1시에 인천국제공항을 향해 간다. 한 밤중을 달려 29인승 리무진버스로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새벽 5시가 다 되어간다. 모두들 들뜬 분위기로 많은 양의 준비물을 각자의 여행가방에 골고루 나눠넣고 8시 대한항공 비행기에 올라 2시간도 안 되어 일본 에히메현 오카야마 공항 비행장에 도착한다. 준비된 일본 에히메현 대형버스로 오즈시로 향해 가는데 꽤 시간이 걸린다. 1시간 조금 더 걸려 도착한 중간 휴게소에서 나가하마대교[長浜大橋]로 20여km를 자랑하는 세계 1위라는 다리를 구경했다. 이어 2시간이 조금 넘어 오즈시민회관에 도착해 무라까미 쓰네오 수은 강항선생연구회 일본회장과 일행을 만나고 오즈시에 포로로 끌려온 강항선생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듣는다.  무라까미 회장은 아주 친절하게 오즈시의 수은 강항선생에 대한 문화재 일부를 소개하며 구경시켜줬고 ‘홍유 강항선생 현창비’앞에서는 450여 년 전에 아주 못 된 놈 즉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의해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으셨다‘고 대신해 참회했다. 일행들은 이 말에 큰 박수를 보냈고 순간 강항선생에 대한 힘이 느껴져 선생의 강인한 정신력에 일본에 온 느낌이 좋았다. 26명의 일행들도 한결 같이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분위기이다. 이어 선생께서 ‘오즈성에서 매일같이 우리나라 남산과 비슷한 오즈의 토미스산을 바라보며 아마 서울의 남산을 생각했을 것’이라는 무라까미회장 말에 斷腸(단장)의 느낌으로 가슴이 다 먹먹하다. 이어 무라까미 회장은 이낙연 국무총리께서 전남도지사시절 이곳에 와 기념사진을 찍었노라며 자랑하며 그 자리에서 단체촬영을 권해 금새 봄 눈 녹듯 마음이 풀려 앞으로의 긍정적인 역사의 비젼에 녹아들고 만다. 사실 개인적으로 조금 안타까운 건 강항선생이 끌려온 바닷길과 에이메현의 선생의 얼이 숨어있는 장소를 무라까미회장을 앞 세워 더 둘러보고 싶은 욕심이었으나 일정이 촉박하고 짜여진 단체 스케쥴이라는 제약이 있어 아쉬웠다. 무라까미 회장과 다음에 다시 만나기로 작별인사를 나누고 1시간 여를달려 이번에는 에이메현 시내에 있는 마쓰야마 츠바키칸호텔로 들어왔으나 와이파이가 호텔 로비에만 작동되어 룸에서 나와 로비에서 눈치껏 각자가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사용한다. 만찬 호텔식은 우리나라 돈으로 15,000원 정도인데 활어회가 두툼하게 썰어져 알맞게 나와 식감에 딱 이었다. 기억하건데 해외여행하면서 이렇게까지 만족해 본 활어 회는 손가락으로 꼽을 만한 것이었다. 2017-09-27 수요일 흐리고 비   아침에 우리나라로 전화했더니 비가 오고 있다고 한다.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별로 멀지도 않은 이웃나라인데 일본인의 간악한 국민성으로 인해 조용한 아침의 나라 조선이 침략을 당하여 450여 년 전에 피의 역사가 기록되고 10만명이 넘는 전쟁포로가 생겼다는 사실에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어서 희망찬 아침이 웬지 홀로 어두워져 울적한 마음이 엄습해 왔다. 여성 가이더가 호텔에 준비된 우산을 일일이 챙겨 줘 아침나들이에 전혀 부담이 없었다. 오늘은 우렁이 농법으로 벼농사를 짓는 농촌을 찾아간다. 田中(전중)(밭 한가운데)이라는 성씨를 가진 다시 말해 밭떼기 한가운데에서 지어미가 이름 모를 일본인 사내와 通情(통정)해 낳은 家門(가문)의 농촌 된장이 유명하다고 해 견학을 가지만 이런 우매하고 형편없는 씨의 무식한 자손인 일본 농민에게 우렁이 농법을 배운다는 게 한없이 부끄러웠다. 오히려 위안을 삼고자 무라까미 회장을 다시 하루 더 묵는 마쓰야마 츠바키칸 호텔로 통역을 시켜 다시 초청하고자 했지만 2011년도 위암수술로 83세의 급 노인이 저녁 길에 호텔로 찾아 나선다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연락이 와 강항선생의 연구는 이번 여행길에서 이쯤해서 정리하고 만다. 오늘도 어김없이 만찬이 활어회 문화로 시작해 준비해 간 우리나라 소주로 술잔치를 벌린다. 사실 하루 피곤을 푸는데 가장 좋은 게 술이다. 제 2의 언어가 술이 되고 서로 격의 없이 어우리는 데는 술이 빠지면 안 되는 것이고 말이다. 이윽고 2차로 화합을 겸한 전체모임으로 9시에 484호실에서 모두 모인다고 해 우선 도고온천으로 유명한 온천욕 사우나에서 몸을 담그고 느긋하게 올라가 본다. 역시 영광사람들이다. 모든 것이 남다른데 화합하는 것도 남다르다. 2017-09-28 목요일 흐림 간밤의 술로 인해 정신없이 일어나 레스토랑으로 내려갔는데 이틀째 묵다보니 여종업원이 기억하며 다정하게 인사해 와 함께 사진이나 찍을 걸 하면서 타이밍이 맞지 않아 버스에 오르고 만다. 오늘은 발로 밟아 직접 수제로 칼국수 제조과정 전체를 배우는데 칼국수를 직접 썰어보고 반죽도 해 본다. 조그마한 체구에 전형적인 일본아줌마가 혼자 신나 부르는 엔카에 모두 따라하기 바쁘다. 통역을 통해 들려주는 칼국수 제조법은 제법 공식화가 되어 있었다. 소금과 물의 비율이 환상적이고 봄, 가을과 겨울과 여름의 비율이 기온과 온도에 따라 다른 것이다. 그러나 아무나 발로 질퍽하게 밟아 만든 것으로 오찬을 그 자리에서 끓여 칼국수 샤브샤브 식으로 해 먹는다는 과정에 질려서 그렇게 좋아하는 칼국수였지만 오늘은 멀리하고 밥을 추가해 시켜먹고 만다. 이어 버스에 다시 올라 이번에는 검은콩 재배단지로 가는데 두어 마지기에 심은 콩을 보기위해 찾아 나섰다는 게 더 어이없었다. 참으로 일본인 스럽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일정이 끝나는 듯 했다. 공원구경을 끝으로 고기뷔페로 실컷 먹는데 어제 술로 인해 오늘만큼은 도저히 술이 당기질 않는다. 한 번 꾹 참아본다. 오늘은 6시가 조금 넘어 1인 룸으로 다카마츠 도미인호텔에서 묵는다. 저녁에 조그마한 온천욕에 홀로 목욕을 충분히 즐기고 옆방의 원배족장에 전화해 함께 외출을 종용했으나 피곤하다며 그냥 잠을 자겠노라며 말씀한다. 홀로 나가 구경하는데 호프집 일본식 소호식 술집 등으로만 뒷골목이 꽉 차 있었다. 결코 술을 마시지 않기 위해 다시 호텔 앞쪽으로 한참을 건너 와 일본식 예술의 거리를 본다. 밴치에 두 명의 청년이 앉아 있길 레 일본청년으로 착각해 말을 걸었으나 미얀마(버마)에서 왔다고 해 그들과도 5분여 대화하다가 다시 더 깊숙이 안으로 들어간다. 이윽고 조금 취한 일본인과 모바일 폰에 후지와라 세이카를 말하며 그들과 대화를 전개하려했으나 그들은 취해서인지 스마트폰에서 쉽게 검색을 못한다. 이번에는 별로 유명하지 않은 그림 몇 작품을 내걸고 길거리에 앉아 있는 40대로 보이는 예술가에게 말을 걸었다. 옆에서는 한 여성이 키-타를 치며 엔카 노래를 홀로 신이 나 부르고 있었다. 오며가며 들어주는 사람 없어도 혼자서 신나게 노래 부른다. 마침 아이 폰을 갖고 있는 40대 예술가는 후지와라 세이카와 강항선생을 쉽게 검색해 낸다. 11대조라고 말하며 강항선생의 일본 역사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엄지 척’을 하며 함께 사진 찍기를 청한다. 스타가 부럽지 않고 인기 연예인이 부럽지가 않다. 시간은 2시가 넘어가고 있었지만 피곤함도 잊은 체 느낌 좋게 호텔로 되돌아 왔다. 잠자리에서도 나도 모르게 싱글벙글거리며 잠을 청했다. 2017-09-29 금요일 맑음 아침부터 신나게 어제 저녁 길거리 무용담을 말한다. 진성 종손과 원배족장이 더 놀란다. 오늘은 종손에게 ‘저녁에 함께 나가보자’고도 말했다. 오카야마로 이동해 황 부추 재배 농가를 본다. 그러나 오늘도 웃기는 경우가 되었다. 그야말로 소작농들이 일본인스럽게 부추를 갈아놓고 비닐을 씌워 황 부추를 콩나물기법으로 키우는 것이다. 치욕스런 역사만 일행들에게 말하며 ‘밭한 가운데’ ‘뽕밭에서’ ‘들판 한가운데서’ ‘산정상에서’ 라는 성씨의 유래를 거론하며 일본인들의 무식함과 여성들의 정조가 헤푼 것을 꼬집기에 열을 올렸다. 점심시간까지는 전혀 술 한 모금하지 않다가 저녁 쇠고기 뷔페에 일본 생맥주에 소주를 말아 흠뻑 취해 들다. 806호실에 원배족장과 함께 룸을 사용하는데 다시 총무가 단체로 모임을 함께하자고 해 유기주단장 룸으로 혼자서 갔다. 이미 많이들 취해 있었다. 염산농협 조합장과 함께 온 72세의 이장께서 강항선생 33~52세의 일생에 대해 거듭 물어 오길 레 차분히 논리정연하게 말을 이어갔다. 결국은 ‘많이 공부했다’며 인정을 나름 받는다. 일순간 긴장감으로 술이 확 깨 다시 호텔 앞쪽의 혼자 술집을 찾아 나섰다. 호텔에서 500여 미터 근처에 마침 스텐드바 식으로 되어 있는 길다란 술집에 자리잡고 앉았는데 전형적인 한 일본인 남성과 긴 대화를 나눈다. 일본인들이 불과 10여 년 전만 하더라도 영어를 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 일본여행에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이번 여행에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그렇게도 이 남성은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했다. 주변보다 큰 목소리에 주변여성들이 몰려온다. 때마침 텔레비젼에는 싸이가 나와 최신 곡을 부르는데 기다릴 필요도 없이 따라 부르며 춤도 함께 맞춰 춘다. 싸이가 일본에서도 먹히고 있었다. 이들 여성과 함께 사진도 찍고 유쾌한 대화도 이어갔다. 이들은 자유분방하게 거침없이 곳곳에서는 키스를 하고 거침없는 애 정표현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놀다가 새벽 무렵 호텔로 들어왔다. 2017-09-30 토요일 맑음 6시에 일어나 샤워를 하고 8시에 에히메현 오카야마 공항으로 곧장 이동한다.  곧바로 수속을 밟고 10시경에 비행기에 올라 1시간 반만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그동안 전화 통화를 못했던 사람들과 통화를 하고 안부를 묻는다. 수은 강항선생 국제학술세미나 이후 4박 5일간의 일본여행을 하면서 포로로 끌려가 일본에 역사를 다시 쓴 수은 강항선생이 자랑스럽다. 그 자랑스런 역사가 첫 번째로 나타난 게 에이메현의 오즈시에서 부터이다. 강항 선생은 오즈시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배우는 교재에도 등장한다. 이 책은 현재 오즈시의 초등학생들이 쓰는 부교재로 아이들에게 오즈시의 문화와 환경 그리고 역사를 가르치기 위해 만든 것이다. 그런데 조선 선비 강항이 이 책의 한 페이지를 차지하고 있다. 책에 소개된 내용은 강항이 31살에 포로로 오즈에 압송되어 왔으며. 그때 유교를 가르쳐 일본 유교의 근본이 되었던 것이다. 오즈시립도서관에는 테라코야(주자학당, 서당)에서 썼던 교재들이 남아있는 것이다. 두 번째 막부시대에 나타나는데 그 당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고 나서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겐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정치이념과 가치관이 필요했다. 그 출발이 막부시대에서 武(무)에서 文(문)으로 바꾼 역사가 된 것이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당시 주자학의 최고권위자였던 후지와라 세이카를 니조성으로 불러들인다. 그리고 자신의 측근이었던 승려 세이쇼 죠타이와 후지와라 세이카 간의 유불논쟁을 벌이게 한다. 여기에서 후지와라 세이카가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講讀(강독)을 통해 감복시킴으로써 에도시대 이후 테라코야라는 학교가 세워지게 되는 것이다. 그곳에서 주자학을 가르치게 된 건 바로 유불 논쟁의 후자와라 세이카의 승리의 역사였다. 후지와라 세이카로 인해 비로소 일본사회에 주자학이 드디어 보급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때 일본인들이 좀 더 쉽게 주자학에 접할 수 있게 도와준 것이 바로 사서오경 훈점본이다. 이 사서오경 훈점본을 강항선생이 발문해서 썼던 것이다. 후지와라 세이카가 강항선생이 발문한 사서오경 훈점본을 일본어로 훈을 단 이 책을 통해 비로소 일본사람들은 사서오경을 일본어로 읽게 되고 마침내 명치유신으로 일본의 근대화를 이루게 된 것이다. 이 얼마나 역사의 아이러니인가?!
뉴스등록일 : 2017-10-18 · 뉴스공유일 : 2017-10-18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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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신평강 · http://edaynews.com
전라도 정명 1,000년 D-1년을 맞아, 18일 나주혁신도시 한전KDN 빛가람홀에서 기념식 및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전남도립국악단 축하공연, 전라도 천년 특별 영상 시청, D-365선포 카운트 다운, 천년의 노래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비롯해, ‘전라도 역사의 재조명’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 좌담회 등 심포지엄 행사가 펼쳐졌다.   강인규 나주시장이 한전KDN 빛가람홀에서 열린 전라도 정명 1,000년 D-1년 기념식 및 심포지엄 행사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17-10-18 · 뉴스공유일 : 2017-10-18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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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강대의 · http://edaynews.com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17일 오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9회 ADeKo 한국독일공동학술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과 독일의 과학기술 미래를 논의하는 이번 학술행사는 '미래를 위한 기술'(Engineering for our Future)이라는 주제로 18일까지 열린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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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시는 지난 16일 서울 인권컨퍼런스에서 열린 2017년도 전국 광역지자체 인권위원회 협의회(이하 '협의회') 제3차 회의에서 2019년 협의회 의장도시로 선출됐다. 광주시는 의장도시로서 광역지자체 인권위원회 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류 연대는 물론 국내외 인권시민단체, 국가인권위원회, 중앙정부 인권관계부처 등과의 교류·협력 등 협의회 활동을 위한 회의 소집, 안건 조율, 회의 결과를 각 지자체, 인권관련 부처와 교류·협력을 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이날 협의회 회의에서는 연 1회 정례회의를 광주에서 개최키로 하고, 개최 시기는 매년 9월 열리는 세계인권도시포럼 기간으로 결정했다. 또한, 현재 일부 지자체에서 벌어지는 인권조례의 퇴행적 개정 움직임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협의회는 2016년 7월 광주에서 개최된 세계인권도시포럼 중 열린 광역지자체 인권위원회 네트워크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위원회 간 교류와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구성됐다.    현재 광주, 서울, 울산, 경기도, 강원도, 충남, 전북, 전남, 제주 등 9개 광역지자체 인권위원회가 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와 내년 의장도시는 제주자치도와 서울시가 맡고 있다. 김수아 시 인권평화협력관은 “광주시는 협의회의 정례회의 개최도시이자 2019년 의장도시로서, 광역지자체 인권위원회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자체 행정의 인권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협의회 활동을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인권행정 주체들이 교류하고 좋은 인권정책을 발굴하는 등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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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청와대
강대의 · http://edaynews.com
청와대를 비롯한 일각에서는 국회가 먼저 입법으로 헌법재판소장의 임기를 정해야만 새 헌법재판소장을 임명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납득하기 어렵다.   헌법 제111조 제4항은 “헌법재판소의 장은 국회의 동의를 얻어 재판관중에서 대통령이 임명한다.”고 하고 있고, 제112조 제1항은 “헌법재판소 재판관의 임기는 6년으로 하며,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연임할 수 있다.”고 하고 있으며, 소장의 임기는 따로 규정하지 않고 있다. 이를 종합하면, 헌법재판소장의 임기는 그 자격의 전제로 규정돼 있는 헌법재판관의 임기와 같다고 해석하는 것에 무리가 없다. 가령 김이수 재판관이 국회 동의를 얻어 소장으로 임명됐더라면 그 분의 헌법재판관 임기(잔여임기) 동안 소장으로 재직케 됐을 것이다. 헌법재판소 역사에서도 그 동안 이러한 해석에 따라 헌법재판소장의 임기를 정하고 지켜왔다.   만일 국회가 입법으로 헌재 소장의 임기를 위와 달리 규정한다면 도리어 헌법에 위반될 소지가 있다. 헌법이 헌법재판관 임기를 6년으로 명시하면서도 소장의 임기를 따로 규정하지 않은 것을 헌법을 만들 때의 실수였다거나 임기 규정을 국회의 입법에 위임했다고 보는 것은 경솔한 해석이다.   요컨대 대통령이 새 소장의 임명 절차를 밟는데 아무런 장애도 없다. 국회의 입법을 기다릴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다. 대통령은 현재 비어있는 대통령 몫 재판관(박한철 재판관의 후임으로 당초 이유정 후보자를 임명하려 했던 자리)을 인선하고 그를 소장으로 지명하거나 기존 재판관 중에서 1인을 소장으로 지명해서 국회의 동의를 요구하면 된다. 다만, 기존 재판관 중 1인을 지명하는 것은 권력분립의 원칙과 헌재의 독립성 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고 나도 그 지적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조속히 새 헌법재판소장의 임명 절차를 진행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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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강진원 · http://edaynews.com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 시조 흑두루미(천연기념물 228호)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멸종위기종 적색목록에 취약종(VU)으로 분류되어 있다. 전 세계 15종의 두루미류 중에서 오랫동안 번식지가 발견되지 않아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다가 1974년경에 러시아에서 번식지가 발견되었다.   흑두루미는 시베리아 중부의 퉁구스카강, 레나강과 아무르강 하류에 걸쳐 광범위하게 분포하며, 소택지와 숲이 우거진 늪지대에서 번식한다. 세계적으로 흑두루미의 서식지는 가뭄, 댐건설, 도시확장, 농지개간, 화학비료 사용으로 지속적으로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생존개체수가 1만6천마리로 추정되는 흑두루미는 80% 이상이 일본 이즈미에서 월동하고, 한국의 순천만과 중국 등에서 월동한다. 전세계 개체수는 증가하고 있으나 중국, 일본, 한국 등 주요 월동지 7개소 중 일본 이즈미시와 한국의 순천만을 제외하고 급격하게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   일본 이즈미시는 전 세계 개체수의 80% 이상이 집중되면서 AI 등 질병 발생에 따른 집단 폐사의 위험성을 안고 있어 순천만 개체수 증가는 흑두루미 종보전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순천만 흑두루미 서식지 보전은 90년대 후반부터 20년 넘게 노력한 지역민과 시민단체, 순천시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민관학이 협력하여 천연의 자연성을 유지한 월동지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흑두루미를 기다리는 흑두루미영농단  2017년 가을, 흑두루미 도래 시기가 가까워질수록 마을주민들로 구성된 흑두루미영농단의 발걸음이 바빠졌다. 주말도 반납하고 쉼없이 흑두루미 희망농업단지(59ha)에서 벼 수확에 한창이다. 흑두루미영농단은 2009년부터 흑두루미를 포함한 겨울철새의 안전한 서식지 조성을 위해 친환경농법으로 벼를 재배하고, 겨울철이면 차량 불빛 차단용 갈대울타리를 설치하고 철새지킴이로 활동한다.    흑두루미영농단 서동원 단장은 “흑두루미는 매년 10월 20일 전후에 ‘꾸루꾸루~ 꾸루루~’ 노래를 부르며 순천만에 도착한다”며, “순천만 가을은 흑두루미를 맞을 준비를 하는 시기이며, 흑두루미가 도착하기 전에 빨리 추수를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5년간 순천만 흑두루미 도래시기를 분석한 결과 도래 초기인 10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개체수가 가파르게 상승하였다. 2016년 10월말에 이미 1000마리 이상 개체군이 월동을 시작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흑두루미 도래 초기는 월동지의 낯선 환경에 적응하고 장거래 이동에 따른 피로를 풀 수 있는 정책이 중요하다. 수확시기를 앞당기고 농로 안으로 차량이나 사람들의 출입을 통제하는 철새지킴이 활동은 흑두루미 개체수 증가에 기여한 바가 크다.   AI로부터 안전한 순천만습지 순천만습지는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국내 고병원성 AI에 대비하여 10월부터 상시적인 AI방역시스템을 구축하였다. 10월 1일부터 순천만 탐방객의 차량 및 대인소독을 강화하고, 추수가 끝나면 주요 철새 서식지의 농로입구를 차단하고 현장예찰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철새 먹이나누기는 야생조류의 면역력 증진과 철새 분산을 막기 위해 올해도 예년과 같이 추진한다. 국내외 주요 철새도래지와 AI 발생 현황 등 정보 공유를 강화하고 국립생물자원관, 국립습지센터 등 조류 전문가 자문을 강화하여 효율적이고 안전한 서식지 관리에 나선다.   선제적인 고병원성 AI 차단을 위해 일본 이즈미시와 흑두루미 서식지 정보 공유도 확대된다. 순천시는 지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일본 가고시마현과 이즈미시 후원으로 일본 가고시마대학교에서 개최된 ‘이동성조류 질병 심포지엄’에 참석하여 순천만 흑두루미 도래현황과 AI 방역 체계를 발표한 바 있다. 심포지엄에서 이즈미시와 순천시는 흑두루미 개체군 변화, 서식지 위협 요인, 고병원성 AI 등 질병 발생상황을 공유하고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순천만관리센터 장영휴 소장은 “순천만습지의 방역과 농로주변 차량통제는 탐방객의 안전과 고병원성 AI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주민과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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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강진원 · http://edaynews.com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가 올해 새롭게 시도한 ‘순천시민의 날 및 제35회 팔마시민예술제’가 거리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환호 속에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시청 앞, 시민로, 연향동 패션의 거리에서 열렸다. 시민의 날 행사와 팔마문화제를 연계하여 추진한 이번 팔마시민예술제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개막공연과 거리공연으로 시민들의 잠재된 문화적 감성을 깨우는 기폭제가 되었으며, 예술제로서의 새로운 가능성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다. ‘팔마’에 관한 스토리를 담은 개막난장 유마환타지는 화려한 공연으로 축제의 절정을 이루었고, CGV순천 건물 벽면을 무대삼아 공중에서 진행된 ‘단디우화’는 애벌레가 벽을 타고 올라가 위태로운 줄에 의지한 채 퍼포먼스를 펼치고 성충이 되어 하늘을 훨훨 날아가는 내용으로 관람객들의 박수와 탄성을 자아냈다. 시민 2200여명이 참여한 시민가장행렬은 과거 팔마경기장에서 진행하던 것과 달리 거리로 나와 행진하면서 시민예술의 진수를 보여줬으며, 참여한 시민뿐만 아니라 관람객 모두가 행사의 주체가 되어 즐기는 축제를 만들었다. ‘순천인문숲’의 경우 방치되어 있던 건물이 전시관으로 재탄생되어 역대 시민의 상 수상자를 비롯한 순천학, 순천문학 등 아카이브 및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었고, 시민들도 잘 알지 못했던 순천의 역사를 경험함으로써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예술제의 다양한 효과를 입증했다. ‘시민파라다이스’에서 진행된 EDM 디제잉파티는 축제장에서 ‘한 판 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젊은 세대의 참여를 이끌어내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었다.   한편, 14일 연향동 패션의 거리에서 펼쳐진 시민의 날 전야제 또한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어 ‘시민의 날’에 대해 인식을 높였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거리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수준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주어 팔마시민예술제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제35회 팔마시민예술제가 지금까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길을 만들었고 다양한 거리예술이 시민들의 일상으로 스며들었다”며, “문화와 예술에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시민예술제로서의 가능성이 보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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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강진원 · http://edaynews.com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600여년의 전통을 이어온 순천 낙안읍성에서는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제47회 판소리 유파대제전’을 개최한다. 판소리 유파대제전은 지난 1971년 각 유파별 원로 명창들이 유파의 전승보존을 위해 개최한 유파발표회에서 시작해 올해로 47회를 맞이한 행사이다. 행사 첫날인 21일에는 유영대 고려대 교수의 사회로 (사)한국판소리보존회 송순섭 이사장, 남원시립국악단 예술총감독인 이난초,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병창보유자인 안숙선,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인 강정렬 등 국가 및 지방문화재 명창들이 총출연하여 공연을 펼친다.   이어 22일 공연은 문화평론가 권상희의 사회로 낮 12시부터 진행되며 명창들의 판소리 무대가 이어진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판소리보존회 송순섭 이사장은 “동편제의 거장 국창 송만갑 선생의 숨결이 살아 있고, 세계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낙안읍성에서 민속문화축제 기간 개최하여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 많은 예술인과 시민 그리고 관광객들이 함께 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20일부터 22일까지 민속문화축제가 개최되는 낙안읍성은 2020년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이다”며, “낙안읍성에서 판소리 유파대제전 행사와 함께 주민들의 삶과 정주 환경, 전통음식과 민속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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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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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해수위 더불어민주당 이개호(담양·함평·영광·장성) 의원이 GM(유전자변형) 작물의 허술한 관리감독을 질타하며 각 정부부처가 참여하는 대책협의기구 구성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16일 농촌진흥청 국감에서 “지난 7년간 시험재배지 밖에서 비의도적인 유출로 GM(유전자변형) 작물이 발견된 사례가 무려 126건에 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농진청은 GM작물개발사업단을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하며 총 146종의 GM작물을 연구개발중이다. 밀, 국화, 유채, 토마토 등 4개 작목을 제외하면 모두 노지에서 재배하고 있는데 문제는 노지재배 과정에서 꽃가루 날림이나 새가 낱알을 물어다 옮겨 외부 유출이 우려된다는 점이다.   이 의원은 “지난 5월 태백산 유채꽃 축제장에서 GMO 양성 반응을 보인 유채가 발견돼 축제가 전면 취소됐고, 9월에는 충남 예산시 국도변에서도 GMO 유치 자연개화가 발견됐다”며 현실화된 GMO 외부 유출을 추궁했다.   또한 외부 유출 대부분은 GM 작물 수입시 항구 하역 또는 사료공장으로 운반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철저한 관리감독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라승용 농진청장은 “검역검사 과정에서 걸러내지 못한 부분에 대해 송구스럽다"며 "운송 과정 중에서 낙곡 등 비의도적으로 방출되는 것도 막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이 의원은 “ GMO 유출로 인한 생태계 파괴는 되돌릴 수 없는 재앙을 불러 올 수 있다”며 “최근 유출 사례를 감안할 때 범 정부 차원에서 각 부처가 참여하는 GMO 대책협의기구를 구성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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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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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준영 의원(국민의당)이 16일 국회에서 진행된 관세청 국정감사에서 "수입식품 안전검사를 철저히 하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한국인의 소비 식품 77%가 수입산 이라며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식품안전의 큰 책임이 관세청과 식약청에 있으니 소명의식을 갖고 안전검사 비율을 현재의 샘플검사 방식에서 임의검사 방식으로 변경할 것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외국산 식품 소비가 늘어나면서 농어촌의 일자리 감소, 국내 농수축산업의 위축 등 심각한 부작용이 있지만. 국민건강에 대한 유해현상도 크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젊은이들의 불임율이 30%를 넘고, 장애아 출생율이 20%를 넘는다”며 "콩·옥수수 등 유해성이 경고되고 있는 유전자조작 식품 수입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고, "수입을 금지하거나, 최소한 가공식품에 표시토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박 의원은 “수입산 공업용 소금이 식용으로 둔갑해 판매되고 있어 유통이력관리 품목으로 지정 관리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국민건강을 위해 관세청이 책무를 다하라”고 김영문 관세청장에게 당부했다.   이에 대해 김 관세청장은 박 의원의 모든 질문을 관계부처와 협의해 긍정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답변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지키고, 농수축산업을 살리기 위한 정책을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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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16일 부산 민주공원에서 열린 ‘부마민주항쟁 3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제창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16일 부산 민주공원에서 열린 ‘부마민주항쟁 3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부마민주항쟁의 뜻을 기리고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부산과 창원의 민주항쟁기념사업회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박종철 합창단의 '아침이슬' 합창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사, 제26회 민주시민상 시상, 유치준 씨 유족 발언, 축사,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부마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16일 부터 20일까지 부산과 마산 등에서 유신체제에 항거해 일어난 민주화 운동으로 박정희 유신시대의 종말과 80년대 민주화 운동의 도화선이 되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불의에 항거해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다는 이유 때문에 수배자로 몰려 몇 개월을 피신해 다니다가 붙잡혀 보안대에서 36일간 고문과 구타를 당하고 삼청교육대에 끌려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고초를 겪었던 일이 38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며 “유신시대의 종말과 80년대 민주화의 도화선이 되었던 부마항쟁의 진상이 밝혀져 희생자들과 가족들의 명예회복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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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강진원 · http://edaynews.com
<한평정원 작가부 최우수상>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는 대한민국 정원산업과 문화 발전을 위해 개최한 ‘제4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을 지난 14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평정원 작가부 최우수상>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참신하고 실험적인 정원모델 제시 및 생활 속 정원문화 저변 확대를 추구했으며, 지난 4월 공모를 거쳐 9월부터 전시경연을 시작해  14일 참여 작가들이 모두 참석한 시상식을 끝으로 36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올해 4회째를 맞은 페스티벌은 작가부 5개팀, 학생부 25개팀, 일반부 25개팀 총 55개 팀이 전시경연을 펼쳤다. 작가부 최우수상 2개팀 및 우수상 3개팀, 일반부 대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 포함 5개팀, 학생부 대상인 산림청장상 포함 5개팀 총 15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평정원 학생부 대상>   특히 학생부에서는 경북 봉화군에 있는 내일학교 권지민, 민진영 학생이 출품한 <Blue Planet>이 대상을 차지하여 폭넓어진 정원문화 교육의 가시적인 성과와 정원문화산업 발전의 미래를 보여주었다. <한평정원 일반부 대상>   일반부에서는 모래밭에서 흙장난을 하는 모티브를 활용한 <아빠의 나의 앞마당>을 출품한 순천 출신 장성주 작가가 대상을 수상했다.   작가부는 대상작 없이 우수상, 최우수상에 대한 시상만 이루어져 아쉬움을 남겼지만, 전반적으로 탁월한 주제해석과 창의성 있는 수준 높은 작품이 출품됐다는 평이다.   출품작품 중 일반부 2개, 학생부 3개 총 5개 작품을 한국도로공사에서 휴게소 및 쉼터에 이전 설치하여 작가이름과 함께 영구 존치하겠다는 요청을 해온 것은 그 방증이라 할 수 있다.   폐막식 행사도 가든파티 형식으로 코스모스가 한창인 메타세콰이아길 부근 생태체험학습장에서 축하공연, 만찬, 영상상영 등으로 깊어가는 가을정취와 함께 이루어져 행사에 참여한 작가들에게 기억에 남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시 관계자는 “내년 제5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봄 개최를 예정하고 있어 전국에서 가장 먼저 봄기운을 관람객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평정원 페스티벌이 세계적인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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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강진원 · http://edaynews.com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 포스터>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조선시대 역사와 전통이 오롯이 살아있는 순천시 낙안읍성에서는 ‘제24회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를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 농악> ‘2020 세계문화유산 등재, 낙안읍성 세계인의 품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는 백중놀이, 성곽쌓기, 기마장군순라의식 등 전통행사와 도립국악단 공연, 군악,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 농악> 또한, 동춘서커스, 마술, 인간문화재가 총출연하는 국악특별공연이 마련되고, 낙안읍성을 한 장의 사진에 담을 수 있는 ‘제2회 낙안읍성 전국사진촬영대회’와 ‘제1회 순천시 농악경연대회’도 함께 개최된다. 이번 민속문화축제는 어른 세대에게는 그리운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선조들의 삶의 지혜와 옛 정취를 한 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풍요로운 계절에 남도의 미각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제4회 순천 전통음식 페스티벌, 순천에서 생산된 지역 농․특산품을 직거래하는 시골장터와 연계한 시골의 엄마밥상도 전시 판매한다. <삼베옷 만들기 길쌈재현> 순천 전통․향토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어 관광객들은 물론 미식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에도 옛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삼베옷 만들기 길쌈재현과 벼 탈곡, 인절미 만들기, 낙안읍성 팔진미 시식행사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장을 운영하고, 관광객 모두가 참여하는 큰 줄다리기와 전시행사도 함께 열린다. 순천시 관계자는 “600여년의 전통을 이어온 낙안읍성은 2020년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라며, “주민들의 삶과 정주 환경, 전통음식과 민속문화를 동시에 향유할 수 있는 민속문화축제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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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이데이뉴스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16일 “오는 26일 개막하는 국제농업박람회와, 전남 국제 수묵프레비엔날레 등 대규모 행사의 성공을 위해 모든 실국이 협력하고, 국회 국정감사도 철저히 대비하라”고 주문했다.   이 권한대행은 16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토론회에서 10일 앞으로 다가온 국제농업박람회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국제농업박람회와 국제 수묵프레비엔날레, 남도음식문화큰잔치 등은 일회성 행사기 아니기 때문에 이번 행사 결과를 통해 다음 행사를 준비해야 한다”며 “행사를 주최하는 부서가 지나칠 수 있는 문제를 다른 부서에서는 제3자 입장에서 오히려 잘 볼 수 있으므로 모든 실국이 행사에 참석해 개선점 및 발전 방향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권한대행은 특히 “이같은 대형 행사는 행사장이 넓어 방문객들의 동선이 긴 만큼 행사장의 첫 이미지를 결정짓는 주차장에서부터 분산 안내를 잘 해 혼잡 없이 일사분란하게 이동하도록 대비해야 한다”며 “또한 야외행사가 많으므로 우천 시 관람객 편의를 위한 시설 및 콘텐츠 마련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권한대행은 또 “행사 사전 홍보도 중요하지만, 행사 중 계속해서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한 홍보와, 행사 후 실적을 알리는 결산홍보도 중요하므로 각 축제 주관 부서에서는 각별히 신경쓰라”며 “행사 후 인지도 조사를 해 다음 행사 때 어떤 계층을 집중 타깃으로 정하고 어떤 분야 홍보를 강화해야 할지를 면밀히 검토해 전략적 홍보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정감사에 대한 철저한 대비태세도 강조했다. 이 권한대행은 “국정감사에서 전남지역 지역구 출신 국회의원들이 지적하는 내용은 대부분 도의 잘못을 부각하기보다는 도가 중앙정부에 건의하고 관철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라는 차원일 것”이라며 “이러한 지적에 대해 도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정치권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잘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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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송은숙 · http://edaynews.com
경남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2017년 9월 남하면 둔마리 일원에서 재선충병 감염 소나무류가 추가 발견됨에 따라 발생지역으로부터 2km 이내에 해당하는 행정리 전체를 반출금지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현재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거창읍 중앙리‧대동리‧정장리‧대평리‧양평리‧서변리, 남상면 월평리‧전척리‧대산리, 남하면 둔마리‧양항리‧무릉리‧대야리‧지산리로써 3개 읍‧면 14개 리가 해당되며 면적은 총 8,924㏊다.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된 곳에서는 관련법에 따라 소나무 이동, 산지전용허가지 등에서 생산되는 소나무류의 사업장 외 이동 등의 행위제한이 따르며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거창군은 “추가 발견된 지역은 소구역모두베기, 나무주사를 실시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내 소나무류 이동금지, 재선충병 의심목 신고 등 주민들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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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영광읍 터미널 시장 인근에 위치한 군 소유 부지(일명, 구 우시장)에 주차광장 조성을 완료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정식으로 개방하면서 공용터미널 주변 교통난이 해소되어 군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조성된 주차광장은 총 7,189㎡ 부지에 최대 200대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가로등, CCTV가 설치되었고, 주차장 내부에는 정자와 데크쉼터를 설치하여 인근 주민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등 총 5억 8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다. 그동안 구 우시장 부지는 비포장 노면으로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불법 쓰레기 투기 등 생활 민원이 빈번하였으며, 수년간 외지 상인들의 5일장 개설로 노점상과 불법 주차가 만연해왔다. 또한, 보건소, 터미널, 매일시장, 대형마트, 상가 등이 밀집한 곳임에도 제대로 된 주차장이 없어 많은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번 주차 환경 개선으로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게 되었다. 한편, 터미널 맞은편 상가 지역내 건축 중인 주차 타워는 지상 3층, 200면 규모로 총 43억원(국비 21.5억원, 지방비 21.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현재 5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11월말이면 준공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차장을 꾸준히 확보하여 주민 불편을 해소해 나가고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으로 주차 광장 내에서 인근 상인들과 지역 특산품 판매행사 개최 등 다각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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