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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농번기가 끝난 성전면 상월마을이 마치 축제가 열린 듯 시끌벅적 활기가 넘쳤다. 강진라이온스클럽, 다솜회, 탐진로타리클럽, 한지공예 하늘빛 동아리, 이·미용 봉사회, 사랑의 메아리 관내 봉사단체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봉사를 진행했다.
각 봉사단체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마을회관 앞에 모여 각자 맡은 분야의 재능 봉사를 위해 사진촬영 봉사와 도배·전기수리·농기계 등 수리 준비에 땀을 흘렸다.
이 날 봉사는 미리 각 단체별 회원들이 지난 6월 14일 사전답사를 통해 마을의 현황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봉사 내용을 확정지어 봉사 당일 혼란을 빚지 않고 효율적인 봉사를 진행했다.
마을주민 오오례씨는 “거실 도배, 장판이 오래되어서 보기가 싫었는데 도배, 장판을 깨끗하게 해주니 새집에 사는 기분이 들고 평소 미용실에 가기도 힘든데 직접 찾아와 머리 손질도 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연신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했다.
상월마을 박현숙이장은 “재능나눔 봉사자들이 마을 곳곳을 돌며 혹시라도 빠진 것은 없는지, 더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말로만 그치는 봉사가 아닌 진실된 마음과 행동을 보여주어 주민분들 모두 감동받고 좋아하신다”며 연신 미소를 지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들 단체뿐만 아니라 농촌재능나눔사업의 주관부서인 강진군청 미래산업과장 외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봉사에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면서 재능나눔에 노력하는 단체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행복한 강진 만들기를 위해 이웃을 돌보며, 자신의 재능을 나누는 봉사단체 회원들께 감사하며 강진군 전체로 재능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도록 군에서도 정책적·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재능나눔 봉사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농촌재능나눔활동지원사업 부분)에 선정돼 국비 2천500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신전면 신정마을을 시작으로 5개 마을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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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의 ‘풍물갤러리’가 6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그 모습을 드러낸다.
북구는 문흥동 일원 낙후된 골동품 상가 일대 관광자원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멋스러운 도동고개 풍물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추진한 ‘풍물갤러리’를 오는 4일 준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골동품 상가 주변에 골동품 경매를 위한 풍물마당 조성 및 주차공간 설치 등을 통해 풍물시장을 활성화, 지역주민의 소통공간 확보 및 지역 일자리를 마련으로 지역가치를 새롭게 재창출하기 위해 추진되어 왔다.
이에 북구는 지난 2015년 국토부에서 지역경쟁력을 높이고 지역특성에 맞는 자생적 발전을 이끌어 내기 위해 실시한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4억원을 지원받았다는 것.
북구는 풍물갤러리를 단순히 골동품 경매․전시장으로 활용하는 것 외에 공예체험장, 전통먹거리 및 농산물 장터, 고미술 전시회 등을 운영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도동고개 골동품 상가 주변 도심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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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 고양체육관에서는 지난 1일(토) 고양문화원의 주관으로 임진왜란 3대첩 중의 하나며 국난극복의 상징인 행주대첩을 기리는 ‘제3회 행주대첩 전국휘호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해 고양체육관을 꽉 채운 서예가들은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서예의 멋을 마음껏 뽐냈다. 행주대첩과 송강 정철, 최영장군 등을 주제로 주어진 명제를 바탕으로 한글, 한문, 문인화 분야에서 차분히 실력을 겨뤘다.
최고령 92세 어르신부터 초등학교 1학년까지 520여 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최대한 발휘한 결과, ▲일반부는 구정옥씨(경기 용인시) ▲어르신부는 김승진씨(강원도 횡성군) ▲중고등부에서는 이성진 학생(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중) ▲초등부에서는 장다은 학생(서울 마포구, 동교초)이 최고의 영예를 차지했다.
특히 ‘행주대첩 전국 휘호대회’는 공정한 심사를 최고의 가치로 내세움으로써 참가자들의 전폭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심사의 전 과정은 물론, 심사위원별·참가자별 채점표도 공개한다.
그 결과 창립 3회째 만에 참가자 526명으로 질적, 양적 모두 전국 최고수준의 휘호대회로 성장했고 서예인구 저변 확대와 더불어 문화예술도시 고양시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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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박용갑 청장은 1일 새벽, 4급 이상 간부공무원 6명과 함께 태평동을 비롯한 5개동에서 대형폐기물 수거 현장행정을 펼치며 민선6기 4년차 첫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간부공무원들의 대형폐기물 수거 현장행정은 민선6기 4년차의 첫 업무를 고위직 간부공무원들부터 현장행정에 솔선수범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펼친다는 의미도 담겨있다.
박용갑 청장과 이재승 부구청장 등 간부공무원 7명은 대형폐기물 수거원과 5개조로 짝을 이뤄 태평동과 선화동, 대흥동 등 5개동 일원에 배출된 대형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들은 주민들이 내어놓은 장롱 등 대형 목재가구를 해체해 수거함은 물론 소파, 침대 매트리스 등 대형폐기물을 수거하며, 거리에 나온 주민들과 얘기를 나누며 주민의견도 수렴했다.
박용갑 청장은 “민선6기 4년차도 변함없이 행정의 최일선에서 현장행정을 펼치며 주민과 호흡하는 구정을 펼쳐나가겠다”며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통합의 구정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용갑 청장은 지난 2012년 9월부터 매월 1회 재활용품 수거 에 이어 대형폐기물 수거 현장행정을 전개하며 초심을 잃지 않는 행정을 펼쳐오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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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의 방한에 맞추어 한국체육대학교 김성조총장(대한체육회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1일 오후 2시 서울 한 호텔에서 이희범 평창올림픽조직위원장이 동석한 가운데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한 모임을 가졌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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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경영인 거창군연합회(회장 이재운)는 지난달 6월 30일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매결연 지역인 곡성군에서 개최된 ‘한농연 거창·곡성 교류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교류대회는 거창군과 곡성군 농업경영인들 간 지식정보교환 및 화합 상생의 기틀을 마련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후계 농업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하태봉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최근 우리 농업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지만, 농업경영인들이 슬기롭게 지혜를 발휘해 위기를 발전의 기회로 현명하게 대처하고 있다. 14년째 이어오는 교류대회로 상호간 농업·농촌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발전적 교류가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농업경영인 거창군연합회는 7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과학 영농실천 및 거창 발전과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대사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 중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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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난 달 6월 30일 오후 2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자원봉사 전문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동대문구는 5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5주간 전문적인 봉사를 희망하는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했다.
수납정리 컨설턴트, 네일아트, 동화 구연, 라인댄스 등 총 4개 강좌가 개설돼 각 과정을 수료한 총 75명의 전문자원봉사자를 배출했다. 이들은 혼자만의 배움에 머무르지 않고,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하며 다양한 자원봉사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해 자원봉사 전문교육 수료자 중 자생적으로 구성된 무지개봉사단(풍선아트 자원봉사단, 단장 이문희), 실버레크리에이션봉사단(단장 박미애)은 매주 관내 경로당 및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전문자원봉사단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성공하신 수료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전문적인 자원봉사로 명품도시 동대문구 만들기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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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산지관리법 개정으로 산지 전용허가를 받지 않고 2016년 1월 기준 3년 이상 계속 전, 답, 과수원으로 이용한 산지에 대해 현실에 맞게 지목을 변경토록 한 임시특례 조치를 2018년 6월 2일까지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 산지는 2013년 1월 21일 이전부터 전, 답, 과수원으로 계속해 이용 또는 관리 중인 산지다. 소유자가 이를 증명할 서류를 갖춰 시군 산림부서에 신청하면 된다는 것.
신청 서류는 측량성과도, 산지이용확인서(5년 이상 거주한 자의 확인 필요), 토지이동신청서, 농지취득자격증명서, 표고 및 평균경사도 조사서, 불법 전용산지 신고서 등이다.
다만 형사소송법에 저촉되는 기간에 해당 행위가 발생한 경우 별도의 사법처리 대상이 된다. 또한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의 임산물 소득 지원 대상 품목인 밤, 대추, 조경수, 취나물 등을 재배하는 산지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라남도는 시군의 일관된 업무 처리를 위해 22개 시군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산지 지목변경 특례에 대한 합동교육을 지난 30일 실시했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공부상 지목과 현실 지목이 달라 불편을 겪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만큼 불법 산지 지목 현행화에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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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공공체육시설 내 유해성 우레탄 트랙 및 인조잔디 시설 개보수 사업 관련 국비 108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확보한 사업비는 우레탄 트랙에 90억 원, 인조잔디 18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여기에 지방비 116억 원이 추가돼 총 224억 원이 지원된다.
전라남도가 이번에 사업비를 많이 확보한 것은 지난해부터 시군과 연석회의를 개최해 올해 예산 편성 방향을 안내하는 등 정부 방침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해당 시군과 사업비 산출 방식 등을 면밀히 연구 분석하는 등 총력을 기울인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지원을 통해 유해성이 검출된 우레탄 트랙은 36개소 중 21개소를, 인조잔디는 6개소 전체를 교체하게 된다. 나머지 시설은 2018년에 신청해 교체할 예정이다.
지난해 실시한 우레탄 유해성 검사는 22개 시군별로 인증기관에 의뢰해 검사했다. 인조잔디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전문기관에 일괄 의뢰해 조사를 실시했다. 전국적으로 우레탄이 800개소(전체 1천300개 중 61.5%), 인조잔디 136개(전체 933개 중 14.6%)에서 유해성 성분이 검출됐다. 전남에서는 우레탄 36개소(전체 60개 중 60%), 인조잔디 6개(전체 67개 중 8.9%)에서 검출됐다.
박종열 전라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국비 확보액이 많이 유해성이 검출된 운동장 시설 대부분을 교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운동하도록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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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는 하수도 배수설비공사 대행업체 10개소를 지정했으며, 앞으로 건물을 신축할 경우 반드시 지정된 대행업체에서 시공해야 한다.
이번에 선정된 배수설비 대행업체는 재원건설(주), 유일건설(주), (주)금마토건, 에스에스산업(주), (주)동부그린환경, (주)금정, 세강건설(주), (주)금강수자원, (주)현대수도, 금농토건(주)이다.
건축주가 배수설비를 설치할 경우 대행업체 중 1개 업체를 선택하여 순천시 허가민원과에 건축물 신고 시 배수설비 신고를 같이 하면 된다.
그동안 건축주나 건설업자가 임의 시공하면서 잘못된 연결로 인한 악취 발생, 도로 함몰 등의 문제점이 자주 발생했기에, 순천시는 지난 2015년 7월 1일부터 전문 하수도 배수설비공사 대행업체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배수설비 대행업체 지정으로 하수도 배수설비에 있어 시민에 대한 편의제공과 함께 하수도 배수관 정비·유지관리가 보다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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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해바라기꽃 물결>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만국가정원에 해바라기와 메밀꽃이 활짝 피기 시작해 유채꽃단지 3만여 제곱미터에, 꽃이 만개하여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7월 중순까지 멋진 모습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순천만국가정원 메밀꽃 물결>
특히 눈꽃송이를 닮은 메밀꽃과 샛노란 해바라기가 장관을 이루면서 초여름의 열기를 잠시 잊혀주고 있으며 순천시가 올해 조성한 수국원에도 수국꽃이 피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힐링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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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트럼프 대통령과의 첫 정상 간에 공식 환영 만찬 약속 시간인 미국시각 29일 오후 6시에 백악관에 도착해 만찬 장소 연회장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이어 10분간 만찬장인 스테이트 다이닝 룸(State Dining room)에서 두 정상은 선 채로 대화를 이어나갔고, 곧바로 만찬이 시작되었다.
양국 정상은 시작부터 매우 솔직하게 양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기 시작했고, 만찬 예정 시간인 오후 7시30분을 훌쩍 넘겨 오후 8시05분경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
대화를 마친 트럼프 대통령 부부는 1층으로 내려가기 직전에 “내 사적인 공간을 한번 둘러보시지 않겠느냐”라고 이야기를 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 제일 먼저 트리티 룸으로 갔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쪽 복도에서 저기 끝까지가 나의 사적인 공간이다. 외부인에게는 잘 공개하지 않는 곳이다”라고 말하며 트리티 룸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트리티 룸은 미국이 프랑스로부터 루이지애나를 사들일 때 계약을 체결했던 곳이다.”고 말했다.
이어 링컨 룸을 이례적으로 공개했고, 게티스버그 연설문 원본을 대통령 내외분께 보여드리고, 링컨 대통령의 책상에 앉아 사진 찍기를 권유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안내를 하는 도중 멜라니아 여사는 “아들 배런을 재우고 오겠다” 고 잠시 그 자리에서 이석했고, 몇 분 뒤 다시 합류했다.
양국 정상 간에 대화는 시종 솔직하고 진지하게 이뤄졌으며 한반도를 둘러싼 여러 현안들이 건설적으로 논의가 되었다. 그러나 양국 간 합의에 따라 구체적인 대화 내용은 밝힐 수 없음을 양해를 구했다. 이로 미루어 보아 양 정상은 30일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을 앞두고도 이날 만찬 회동에서 북한 및 무역 등에 대해 일정 부분 논의했을 것으로 보인다.
대화의 분위기는 최초 다소 긴장된 분위기에서 시작되었으나 시간이 지나갈수록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발언을 마무리하면서 “어제 콴티코 장진호 전투 기념비에서 대통령께서 하신 연설을 봤다. 매우 훌륭하고 감동적인 연설이었다. 어제 연설에 대한 칭송의 얘기를 여기저기에서 들었다. 축하의 말씀 드린다” 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있었던 경제적 성과에 대해 축하드리며 미국의 경제적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 역시 새로운 희망이 생겼다. 한국은 2차 세계대전 이후 해방국으로서는 유일하게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동시에 이룩한 나라다. 한국의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이식시킨 나라 역시 미국이다. 한국의 성공은 미국의 보람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양국 정상은 또 굳건한 한․미동맹에 기초해 양국이 함께 북한 핵문제와 한반도 평화, 경제 번영 등을 이뤄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양 정상 간 만찬이 끝난 뒤 미측 참석자들은 “오늘 만찬이 매우 성공적이었다. 양국 대통령이 첫 만남을 통해 신뢰와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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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이데이뉴스 · http://edaynews.com
영암군은 자연계곡형 피서지로 유명한 월출산 氣찬랜드와 금정 뱅뱅이골 氣찬랜드를 오는 8일부터 개장하여 8월 27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입장객의 편의를 위해 휴게정자와 임시 주차장을 추가 설치하고 풀장 시설물 정비와 주변 건축물 도색공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월출산 기찬랜드 주변에는 꽃을 식재하는 등 아름다운 환경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안전사고 대책 일환으로 월출산 기찬랜드 내에 CCTV를 증설하고 뱅뱅이골 유아풀장의 데크와 난간을 설치하는 등 안전시설물을 확대 조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심층면접을 통해 전문성과 성실성을 갖춘 50여명의 안전요원을 모집하고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경찰서 및 소방서와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성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월출산 기찬랜드 개장기간 펼쳐질 다채로운 문화행사 준비에도 소홀함이 없다. 7월 15일에 있을 개장식에는 지원이, 현진우, 신수아, 빅맨싱어즈 등 초청가수의 축하공연과 관광객과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웰빙 장어잡기 체험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입장객이 집중되는 8월초에는 테마별 가수공연 등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찬랜드는 이제 남도지역에서 꼭 가봐야 할 여름철 웰빙 피서지이자 관광지로서 자리매김을 확고히 했다”면서 “관광객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시설점검과 주변 환경 정비 등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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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광주와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이 하루 2회 늘어나 총 17회 운항된다. 이에 따라 수송인원은 월 14만명에서 16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광역시는 올해 제주항공에 이어 두번째 유치한 진에어항공의 광주~제주노선 신규 취항을 확정하고, 30일 오전 광주공항 2층에서 김종식 광주경제부시장, 최정호 진에어 항공사장, 민형배 광산구청장, 강규식 공군제1전투비행단장, 임택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조승유 광산구의회 의장, 공항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열었다.
이날 취항식에서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제공하는 런칭 행사도 진행됐다.
광주~제주노선은 지난 3월부터 하루 15회(대한항공 5, 아시아나 항공 5, 티웨이항공 3, 제주항공 2) 운항했지만, 광주공항의 우수한 접근성으로 인해 전북·충청권 승객이 광주공항으로 대거 몰리며 항공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번 진에어 신규 취항으로 시민들의 교통 편의는 물론, 항공사 간 가격경쟁 유발로 운임도 상당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주공항 이용객 편의를 위해 시와 항공사, 공항공사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노력한 결과 제주노선 증편의 결실을 보게 됐다”며 “다양한 노선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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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형수의원(양산시을, 환경노동위원회)은 오늘 사업주가 고용형태 현황을 공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공시하는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는 「고용정책 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국가가 고용에 관한 정책을 수립·시행하여 기업의 일자리 창출 및 인력확보,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고용형태 현황을 면밀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는 것.
현행법에서는 상시 300명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주에게 매년 직접고용, 간접고용, 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 등의 고용형태 현황을 공시할 것을 규정하고 있으면서도, 사업주가 고용형태 현황을 부정 공시하는 경우 별도의 제재수단을 규정하지 않아 이를 적절히 규율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다.
본 개정안에서 사업주가 고용형태 현황을 공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공시하는 경우 과태료를 부과함으로써, 사업주를 적절히 규율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서형수의원은 “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원활한 인력 확보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고용 현황에 기초한 실효적인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본 개정안을 통해 제대로 된 일자리정책을 마련할 수 있는 기초를 다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개정안은 서형수의원 외 강병원, 권미혁, 김경협, 김해영, 민홍철, 박재호, 박정, 박찬대, 안호영, 이정미, 이용득, 전재수, 최인호, 홍영표 의원(가나다 순) 등 총 15인이 공동발의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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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전국 질병매개 모기감시 결과, 부산지역에서 일본뇌염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경보발령 기준 이상으로 발견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가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29일 발령했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경보발령은 지난 7월11일보다 2주 정도 빠르고 6월에 경보가 발령된 것은 1997년 이후 처음이다.
모든 매개모기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고,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린 경우 99% 이상이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모기에 물리지 않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긴 반지와 긴소매 옷을 입어 피부 노출을 줄이고 신발 상단이나 양말에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모기를 유인하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은 되도록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캠핑이나 야외에서 잠을 잘 때는 텐트 안에 모기 기피제가 처리된 모기장을 사용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일본뇌염은 예방백신이 개발돼 있으므로 예방접종 대상인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아동은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마치는 것이 중요하다.
구 분
접종 권장 기준
사백신
총 5회 접종
‧ 1차~3차(생후 12~35개월),
‧ 4차(만6세), 5차(만12세)
생백신
총 2회 접종
‧ 1차~2차(생후 12~35개월)
○
아울러, 19세 이상 성인은 일반적으로 일본뇌염 예방접종 권장 대상은 아니지만, 최근 5년간 일본뇌염 환자의 대부분이 40세 이상이었다는 점을 감안, 논 또는 돼지 축사 인근 등 일본뇌염 매개모기 출현이 많은 지역 거주자와 일본뇌염 유행국가로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 중 과거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성인도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의 질병매개체 감시 결과에 따르면, 6월 현재 아직 광주지역에서는 일본뇌염을 주로 일으키는 작은 빨간집 모기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전국적으로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된 만큼 관심을 갖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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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이데이뉴스 · http://edaynews.com
< 인사발령 2017. 7. 1 字 >
▣ 4급에의 승진
▲ 행정국장 고현명 ▲ 도시발전추진단장 최상철
▣ 4급 전보
▲ 구의회 사무국장 김상영 ▲ 복지환경국장 이병삼 ▲ 건설교통국장 서관석
▣ 5급에의 승진
▲ 기획예산과장 박기하 ▲ 세무2과장 조철호 ▲ 자동차관리과장 김영란 ▲ 장안제1동장 이호신
▣ 5급 전보 및 6급 직무대리
▲ 구의회 전문위원 김종필 ▲ 홍보담당관 이강희 ▲ 총무과장 이재수 ▲ 재무과장 이진석 ▲ 사회복지과장 이춘자 ▲ 용신동장 이형관 ▲ 답십리제2동장 김용호 ▲ 휘경제1동장 이제구 ▲ 이문제1동장 강용일 ▲ 전산정보과장 직무대리 서현하
▣ 6급(팀장) 전보 및 팀장 보직부여
▲ 구의회 전문위원 김면현 ▲ 안전담당관 재난관리팀장 황삼섭▲ 총무과 후생노무팀장 김춘기▲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장 최병희▲ 자치행정과 자치협력팀장 김민호▲ 자치행정과 동청사관리팀장 정일영▲ 교육진흥과 교육기획팀장 장세명▲ 민원여권과 민원행정팀장 김해영▲ 민원여권과 민원처리팀장 한윤수▲ 민원여권과 가족관계등록팀장 엄선호▲ 민원여권과 여권팀장 류현숙▲ 전산정보과 정보기획팀장 박승맥▲ 기획예산과 정책기획팀장 김칠태▲ 재무과 재산관리팀장 윤귀열▲ 재무과 계약팀장 박상진▲ 경제진흥과 기업지원팀장 권혁진▲ 일자리창출과 일자리정책팀장 박태성▲ 일자리창출과 사회적경제팀장 박승규▲ 세무1과 과표팀장 정석원▲ 복지정책과 보듬누리팀장 이창석▲ 가정복지과 여성정책팀장 한미숙▲ 노인청소년과 드림스타트팀장 한성도▲ 청소행정과 청소작업팀장 김영한▲ 맑은환경과 환경관리팀장 남용덕▲ 건축과 디자인기획팀장 권영상▲ 교통행정과 녹색교통팀장 이성남▲ 자동차관리과 특사경팀장 이형석▲ 주차행정과 주차지도팀장 정감모▲ 주차행정과 주차과징팀장 김종권▲ 보건정책과 보건민원팀장 정인석▲ 의약과 의무팀장 이창일▲ 용신동 공공복지팀장 이현주▲ 장안제1동 공공복지팀장 정병준▲ 청량리동 마을행정팀장 구길용▲ 회기동 공공복지팀장 김은희▲ 휘경제1동 마을행정팀장 윤종식▲ 휘경제2동 마을행정팀장 손승현▲ 휘경제2동 공공복지팀장 강병우▲ 이문제1동 마을행정팀장 우희수▲ 이문제2동 마을행정팀장 신용
▣ 행정 6급에의 승진
▲ 감사담당관 황용운▲ 안전담당관 이승실▲ 총무과 송호림▲ 자치행정과 정은영▲ 전산정보과 김정옥▲ 주택과 한정완▲ 건설관리과 최경도▲ 교통행정과 박주라▲ 자동차관리과 박태숙▲ 도시전략과 이혜정▲ 용신동 김수연▲ 장안제2동 양소임
▣ 사회복지 6급에의 승진
▲ 사회복지과 이근희
▣ 시설관리 6급에의 승진
▲ 공원녹지과 김광호
▣ 운전 6급에의 승진
▲ 구의회 어중권
▣ 전기운영 6급에의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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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은 무안의 주요 관광지를 하루에 둘러볼 수 있는 ‘무안시티투어’를 오는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안시티투어는 정기노선 1개와 축제노선 2개를 운행한다. 정기노선인 ‘토요 무안힐링 코스’는 매주 토요일에 분청사기명장전시관, 회산백련지, 초의선사탄생지, 무안생태갯벌센터 등 무안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돌며 무안의 자연과 문화를 만끽할 수 있다.
축제코스인 ‘무안연꽃축제코스(8.12~15)’와 ‘무안황토갯벌축제코스(9.15~17)’는 축제기간 동안 축제와 관광명소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운행된다.
투어버스 탑승은 광주 유스퀘어(오전 8시30분)와 송정역(오전 8시50분) 그리고 무안버스터미널(오전 9시45분)에서 하면 되고, 요금은 광주 탑승은 5,000원, 무안 탑승은 2,0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단, 점심식사와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보험은 본인 부담으로 한다.
예약은 전화(에버그린관광 ☏1522-9983)와 홈페이지(http://에버그린관광.kr)에서 가능하며 잔여좌석에 한해 탑승 장소에서 현장 구매할 수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시티투어 동안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관광명소에 대한 안내와 해설로 유익하고 재미있게 투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서 “알찬 코스와 친절한 서비스로 많은 관광객들이 투어버스를 이용해 무안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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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부부 방미 출발사진】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김정숙 여사는 미국 워싱턴 시각 28일부터 5일간 미국 순방길에 오른다. 평소 유쾌하고 사교성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김정숙 여사의 첫 해외 순방인 만큼 ‘내조 외교’와 그 성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김정숙 여사 방미일정 종합
김정숙 여사의 미국 방문 5일간 공식일정을 종합해 보면, 방미 첫 일정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장진호 전투 기념비를 찾아 헌화했다. 다음날인 29일에는 트럼프 대통령 내외와 환영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30일에는 노인복지시설인 아이오나(IONA)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관계자와 대화를 갖고 미술치료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노인시설을 자주 들러보는 김 여사는 자유일정 프로그램에 우선적으로 치매 관련 시설과 노인복지센터 방문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카렌 펜스 부통령 부인과 오찬, ‘서울 워싱턴 여성협회’ 회원들과 차담을 통해 한-미 간 우애와 신뢰에 대해 각별히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 김정숙 여사, ‘패션 외교’화제
김정숙 여사의 순방길 패션도 연일 화제다. 김 여사는 대통령 취임식에서 독특한 프린트 정장으로 관심을 모은바 있어, 이번 방미 패션은 출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단연 눈길을 끈 것은 한복이다. 김 여사는 결혼할 때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옷감으로 만든 한복을 입을 예정이다. 천연 ‘쪽물’과 ‘홍두깨’를 사용해 전통 방식 그대로 염색해 한국 고유의 컬러를 냈다. 여기에 화려함을 뺀 고전적인 디자인이 어우러져 우아함을 자아냈다. 김 여사의 어머니는 수 십 년 간 광장시장에서 포목점을 운영하였고, 시장의 쇠퇴와 함께 문을 닫았다.
김 여사는 한복이 일상에서 많이 활용되어 한복 옷감 시장이 다시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화려한 디자인 대신,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단아한 한복에서 영부인의 품격을 보였다는 평가이다. 한복과 함께 들 나전 클러치(손가방)는 가장 한국적인 소재 중 하나인 나전을 클러치에 접목한 것이다.
귀국길에 오를 때부터 눈에 띄는 것은 ‘버선슈즈’이다. 버선코의 아름다운 선을 살린 채 굽을 높여 힐 형태로 만든 이 신발은 김정숙 여사가 직접 아이디어를 내 제작한 것이다. ‘전통과 현대의 콜라보’인 ‘버선슈즈’는 한복 뿐 아니라 현대식 정장에도 잘 어울려 향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도착해서 선보인, 푸른색 회화작품이 덧입혀진 독특한 상의는 미국 현지에서도 높은 관심을 끌었다. 옷에 프린팅 된 작품은 국내 한 작가의 것으로, 팍팍한 일상에 지친 현대인을 위로한다는 의미이다. 김정숙 여사는 한복과 원피스 등 이번 방미 기간 의상에 파란색을 강조했다. 파란색은 편안함, 신뢰, 성공, 희망을 나타낸다. 한미 양국 간 신뢰를 바탕으로 첫 정상회담의 성공을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파란색은 또한 ‘시작’을 의미하는 색이기도 하다. 조선 왕의 어진 중 유일하게 태조만이 푸른색 옷을 입고 있는 것도 같은 의미이다.
우리나라 전통 민화인 문자도를 모티브로 한 블라우스도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다. 민화는 한국의 삶과 멋을 품고 있는 전통 그림이다. 문자도는 삼강오륜과 관련된 문자를 그림 형태로 표현한 것이다. 김정숙 여사가 입을 옷의 문양은 문자도의 글자 중 “悌(제)”자의 “마주보고 있는 새”를 반복 배치하여 만든 패턴이다.
悌(제)자는 ‘孝悌忠信(효제충신: 어버이에 대한 효도, 형제의 우애, 임금에 대한 충성, 벗 사이의 믿음을 통틀어 이르는 말)’ 중 우애를 나타내는 글자이며, 미국을 형제관계로 여긴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 의상은 지난 3월 파리 컬렉션에서 선보인 바 있다. 한 언론사는 “조상의 해학과 지식이 담긴 한국 민화 문자도를 모던하고 시크한 디자인에 접목해 현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평가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김정숙 여사의 전체 의상 컨셉을 ‘전통, 패션을 만나다 (tradition meets fashion)’라고 전했다. 평소 김정숙 여사의 미적 감각이 뛰어난데다, 첫 순방이 잘 되기를 바라는 순수한 염원이 의상에 자연스럽게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부인 패션이 관심을 많이 받는 만큼 전통을 담은 아이템들이 널리 쓰이고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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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6-29 · 뉴스공유일 : 2017-06-29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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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부부 방미 출발사진】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미국을 공식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 첫날인 6.28(수)은 세가지 주요 일정을 소화하며 숨가쁜 하루 일정을 소화했으며, 주요 동정은 다음과 같다.
■. 장진호 전투기념비 헌화
문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에 도착해서 첫 번째 공식일정은 6.28(水). 15시 50분에서 17시까지 워싱턴에서 남서쪽으로 약 57㎞ 떨어진 미국 버지니아 콴티코시의 미 해병대국립박물관 앞 공원에 있는 6·25전쟁 당시 미 해병대의 희생을 기리는 '장진호(長津湖) 전투 기념비' 방문 헌화 행사 참석이었다.
1950년 11월 미 제10군단 예하 미 제1해병사단이 장진호 북쪽으로 진출하던 중 중공군 제9병단 예하 7개 사단과 충돌하여 1950년 11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2주간에 전개한 철수작전으로 영하 18도의 악조건에서 130km를 넘는 험준한 지형에서 중공군의 포위를 뚫고 치열한 전투 결과 흥남철수로 9만 명의 피난민이 목숨을 건진 그런 전투였다는 석.
문재인 대통령 개인적으로도 그때 부모님들이 피난민에 섞여 있었고 거제도로 피난온 이후에 2년 후에 문재인 대통령이 태어났고, 대통령이 된 인연으로 일단 미국에 대해서 고마움을 표시하고 한미동맹이 혈맹임을 첫 일정으로 보여준 것이다.
헌화 일정은 로버트 넬러(Robert Neller) 해병대 사령관(대장)과 로버트 블랙맨(Robert Blackman) 헤리티지재단 이사장 블랙맨 두 사람이 문 대통령을 영접했으며 “도착하자마자 여기를 처음 왔다” 고 말했고, 넬러 대장은 “영광스럽다. 가족사와 해병대 역사가 인연을 맺고 있는 이곳 행사장에 오셔서 큰 영광이다. 다른 방미 행사도 성공적으로 잘 치르기를 바란다. 한-미 양국의 해병대는 형제와 같다. 부르면 언제든 우리는 달려가겠다”고 화답했다.
오후 3시50분에 도착하셔서 오후 5시까지 1시간10분 동안 당초 계획보다 30분간 이상 진행될 정도로 대통령이 굉장히 행사에 대해서 진심으로 의미를 담고 진행되었다. 흥남철수를 도와준 미군 가족들인 흥남철수를 도와준 가족들, 알몬드 장군의 손자인 퍼거슨(Ferguson) 대령, 포니 대령의 손자죠. 네드 포니(Ned Forney), 전투 기념비 제막식 미군 유가족(딸)인 현 보울린(Hyun-Bowlin) 여사, 옴스테드(Olmstead) 중장 등과 흥남 철수 작전을 화제로 대화했다.
그리고 참석자들과 같이 사진을 찍고 기념식수를 하고, 나중에 옴스테드 장군께서 기념비에 새겨진 여러 조각들, 당시 장진호 전투의 장면들이 담긴 조각들을 설명하셨고, 대통령이 경청하면서 그때 상황들을 들으셨다.
문 대통령은 오늘 행사에 헌화하신 화환 아래에는 “숭고한 희생으로 맺어진 동맹” 다른 한쪽에는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이렇게 태극모양으로 되어 있는 화환…, 헌화를 하였다.
■. 방미 경제인단과 茶담회 개최
문재인 대통령은 방미 첫날 6.28(水) 18:00∼18:20까지 두 번째 공식행사로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헤이아담스 호텔에서 訪美 수행중인 대한상의 회장과 경제인단 52명과 ‘訪美 경제인단과의 茶담회’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첫 순방을 함께 해준 기업인들을 격려하는 한편, 우리 기업의 글로벌 시장개척, 투자확대, 일자리 창출 노력에 감사를 표시했다.
문 대통령은 저성장·저출산·양극화 등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자리 주도·혁신주도 성장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기업도 투명경영·상생경영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금번 茶담회에는 노사간 상생 협력관계 발전의 중요성을 반영해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도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문 대통령은 자동차·항공, 에너지·환경, 전자·정보통신 등 업종별 기업인들로 구분된 5개 원탁을 직접 돌면서, 대기업, 중소 ․중견기업, 벤처․여성기업인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방미기간중 기업인 모두가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밝히고, 미국 기업인들에게 한국의 매력적 투자여건도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기업인들을 빨리 만나고 싶었으나, 해외에서 처음 만남을 가지게 된 것에 아쉬움을 나타내면서, 귀국해서 조만간 경제인과 만남을 갖고 새정부 경제철학을 공유하는 한편,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 한-미 비즈니스 서밋 참석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방문 첫날 세 번째 공식일정으로 6.28(수) 저녁 워싱턴 D.C에서 한-미 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한-미 비즈니스 서밋(Summit)에 참석했다.
비즈니스 서밋 만찬 기조연설을 통해 문 대통령은 취임후 첫방문지로 미국을 택한 것은 굳건한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양국간 경제파트너 관계의 중요성을 재확인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250여명의 양국 기업인을 상대로 문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 공정경쟁 보장, 혁신성장 등 새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을 소개하면서, 이번 미국 방문이 한미 동맹의 견고함을 다시 확인하고, 양국간 경제협력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양국의 경제협력이 교역과 투자의 확대를 넘어 세계시장을 함께 개척하는 ‘전략적 경제동반자’ 관계로 발전하기를 기대하면서, 양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전략적 동반진출을 통해 양국 경제발전의 돌파구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토대로 북핵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고, 안보리스크를 극복할 경우 새로운 기회가 올 수 있으니 만큼 대북 경제협력에 대한 양국 기업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만찬에 앞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서밋 기업간담회에 한미양국 주요기업인 (美) JP Morgan, GE, 3M, Airbnb, CBOL, Qualcomm 등 (韓) 삼성전자, 현대차, SK, LG, 풍산 등이 참여한 사전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은 양국 주요기업들이 신산업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면서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비즈니스 서밋 행사 참석을 통해 문 대통령은 제이피 모건(JP Morgan, 제이미 다이먼 회장), GE(존 라이스 부회장) 등 미국 재계 주요 인사를 상대로 새 정부의 경제개혁 방향을 소개하고, 한국에 대한 투자확대를 당부하는 좋은 기회를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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