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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참다래>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는 올 한 해 농특산물 수출 목표를 작년 55억원에서 70억원으로 상향하고 다양한 수출정책을 펼쳐 목표 달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5월까지 농특산물(가공식품 포함) 수출 실적은 1500톤에 35억원으로, 지난해 900톤 18억원에 비해 두배 가량 증가했다. 올해 수출 목표인 70억원의 50%를 이미 달성했고, 상반기까지 60%인 42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미주시장과 동남아시장에서 안정적인 해외 판매망을 구축해 왔고, 프로모션을 통한 안테나숍 운영 등 해외시장 다변화로 신규시장을 꾸준히 개척해왔기 때문이다.
순천시 농특산물 수출은 크게 가공식품과 신선농산물로 나뉘는데, 가공식품에는 김치류, 젓갈류, 반찬류, 장류, 차류, 한과류, 매실가공품 등이 있고, 신선농산물에는 배, 단감, 참다래가 대표적이다.
<순천매실>
수입농산물의 높은 파고를 넘어 청정도시 순천의 이미지를 살려 친환경 농산물의 수출을 확대하고자, 지난해 ‘순천시 농식품 가공수출 발전협의회’를 구성해 상하반기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등 수출 활력화를 위한 시책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고품질 우수 농특산물을 생산하여 기존 해외시장은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해 나가고,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해외시장 판촉행사는 미국에서, 안테나숍 운영사업은 동남아 시장에서 투트랙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중국 닝보시에서 자매결연 20주년 기념 문화교류 및 농특산물 판촉행사와 홍콩 식품박람회에 참가하고, 지난해에 이어 미국 애틀랜타에서 현지 판촉행사를 통해 고품질 친환경 우수 농특산물을 해외시장에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수출이 시작되는 과실류(배, 단감, 참다래) 300여톤까지 수출길에 오르면 올해 수출목표인 70억원은 무난하게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 5월에 준공된 농특산물가공센터를 활성화시키고 수출물류비, 촉진비 지원, 해외바이어 상담회 추진 등 다양한 직간접적인 수출 지원정책을 펼칠 것”이라며, “신선 농특산물인 배, 단감, 참다래에 이어 복숭아, 딸기도 수출을 확대 추진하고 다양한 농가소득 기반 확충 등 경쟁력 있는 수출 농가를 육성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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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이데이뉴스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광주복지재단과 함께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교통약자가 탑승할 저상버스를 직접 선택해 예약하는 스마트폰 어플 ‘광주교통약자버스’를 개발, 오는 26일부터 본격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광주교통약자버스’는 저상버스를 이용하는 교통약자가 어플을 실행해 정류장 검색, GPS 검색, 버스 검색을 한 후 운행중인 해당 노선의 차량을 선택하면 예약한 내용이 버스기사에게 실시간 자동 전달된다.
운행 중인 차량의 버스기사는 운전자단말기(OBE)를 통해 예약 내용을 확인하고, 정류장에 탑승자가 있음을 사전 인지한 후 정류장 진입 시에는 교통약자(장애인 등)가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차량을 바르게 정차하는 등 배려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광주시는 광주복지재단과 협업해 실태조사, 협업간담회 등을 열고, 어플 사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용자 통합테스트’를 3회에 실시한 바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주교통약자버스 예약 어플은 저상버스를 이용하는 교통약자와 운행중인 버스 기사의 의사소통을 위한 예약서비스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통약자 이동편의 시책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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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이데이뉴스 신평강 · http://edaynews.com
지난 19일 강진에 가업을 잇는 청년 30명이 바쁜 농사철과 강진방문의 해로 인한 관광객 맞이로 바쁜 시기지만 뜻을 모아 모였다.
강진 청년들은 가업 2세 청년 성공 사례로 손꼽히는 피아골 영농조합법인과 구례자연드림파크를 찾았다. 지역 맞춤형 성공사례를 직접 견학하고 가업 2세 활성화를 위한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현재 강진군의 가업 2세 청년모임은 농업분야 가업 2세 모임인 ‘나와 아버지는 농부입니다’(이하 나아농)과 서비스 분야 가업2세 모임인 ‘강진군 가업2세 모임’(이하 강이회)으로 구성된다. 이날 농업분야와 서비스분야 회원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나아농과 강이회 등 농업과 서비스 모임 청년들은 매월 1회 분양별로 모여 농사정보와 관광정보 등 시기별 필요한 정보와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회원들은 가업 2세들의 상호소통 확대, 지역발전 선도 모델 제시, 인적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미래비전제시를 위해 이번 워크숍을 디딤돌 삼기로 하고 바쁜 시간을 쪼개 함께 했다.
나아농 회원인 김지용(34,토룡단감)씨는 “시골에 청년이 드물지만 이런 모임을 갖지 않는다면 서로 알기도 어렵다. 가업 2세 모임을 통해 다른 친구들이 어떤 비전으로 농사를 짓고 강진에서 미래를 개척하는지 알게됐다. 눈이 확 트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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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갑자기 컴퓨터에 접근할 수 없게 되거나, 저장한 사진과 문서 파일 등을 열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
PC뿐 아니라 PC에 연결된 외장형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퍼블릭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등 사용자가 모르는 사이에 잠겼다. 이른바 신종 랜섬웨어인 워너크라이(WannaCry)에 PC가 감염돼 모든 데이터가 암호화된 탓이다.
랜섬웨어란 사이버범죄의 한 종류로‘몸값(Ransom)’과 ‘소프트웨어(Software)’의 합성어로 2005년부터 본격 출현하여 시스템을 잠그거나 데이터를 암호화해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든 뒤 이를 인질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이다.
이 외에도 많은 피해를 주는 사이버범죄에는 문자메시지 내 인터넷주소를 클릭하면 악성코드가 설치되는 스미싱, 악성코드를 이용하여 금융정보를 탈취하여 유출된 정보로 예금을 인출하는 파밍, 상대방의 음란행위를 유도하여 이를 녹화한 후 협박하여 금전을 갈취하는 몸캠 등이 있다.
최근 경찰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사이버범죄 발생 건수는 2014년에는 110,109건, 2015년에는 144,679건, 2016년에는 153,075건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다. 경찰에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사이버범죄에 대처하기 위해 수사 인력 보강, 장비 전문화 등의 노력을 하고 사이버범죄에 대한 예방법에 대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지만 날로 지능화되고 교묘해지는 사이버 범죄에 대한 최고의 예방방법은 사용자 스스로 주의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첫째, 중요한 자료는 PC와 분리된 저장소에 정기적으로 백업하고
둘째,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이나 첨부파일은 열지 말고 삭제한다.
셋째, 메일을 통해 개인정보 제공을 요구하는 서비스의 경우 가급적 이용을 자제하고 만약 이용할 경우 반드시 해당 업체 홈페이지에 직접 접속하여 꼼꼼히 확인한 후 이용하여야 하고
넷째, 악성코드나 랜섬웨어에 감염되어 돈을 요구할 경우에 이에 응하지 말고 수사기관에 신고하여야 한다.
안거위사(安居危思)라는 말이 있다. 편안한 때일수록 위험이 닥칠 때 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말이다. 사이버범죄의 유형은 매우 다양하고 그 피해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커질 수 있으므로 범국민적 관심으로 사이버범죄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동반되어 미리 예방하여야 할 것이다.
<사이버범죄의 종류>
(1) 사기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피해를 입는 범죄는 `사기` 이다. 가장 많은 사건이 온라인 게임 사이트에서 발생한다.
(2) 음란물 유통
인터넷에 하드디스크 기능을 하는 저장공간을 주는 `웹폴더` 서비스를 이용해 방대한 음란물이 공유되고, `클럽`, `까페`라고 불리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용해 음란물 유통이 이루어지고 청소년을 무분별한 섹스클럽에 이끌기도 한다.
(3) 명예 훼손
인터넷에서 청소년들이 저지르는 명예훼손은 연예인 안티 사이트, 무고 및 비방, 음란 합성 사진의 제작과 유포 등이다. 익명성의 가면을 쓰고 저지르는 무고와 일방적인 비방이 피해자들을 괴롭히고 있다.
(4) 저작권 침해
저작권 침해는 개인이 운영하는 와레즈 사이트를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다. 청소년들은 상용 프로그램의 가격에 불만을 가지고 있고 문서 등의 저작물에 저작권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5) 성범죄
채팅후 실제로 상대를 만나는 번개에서는 강간범죄를 저지르기도 한다. 여학생들은 채팅을 통해 쉽게 원조교제 상대를 물색한다.
(6) 개인정보 도용
자신의 개인정보 노출을 꺼리거나 게임 경품사이트에서의 이익을 목적으로 주민등록 번호를 도용하는 일들이 많이 발생한다.
(7) 해킹
해킹에 가장 일반적인 것이 기관의 서버나 홈페이지 해킹이다. 최근에는 단순한 실력 발휘가 아니라 금전적 이익을 위해 해킹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8) 바이러스 제작 유포
바이러스의 피해가 큰 사회적 파문을 일으키는 만큼 영웅심을 느낄 수 있다.
(9) `PK`
온라인 게임을 하면서 게임에 관계없이 다른 플레이어를 죽이는 가상 살인 행위를 저지르고있다. 뜻하지 않게 캐릭터가 죽은 플레이어는 그동안의 노력이 허사가 되어 정신적인 충겨과 분노를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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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큰 순천을 이어나가고자 시민 행복위한 11대 미래전략 제시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취재본부장 강진원
순천시는 민선 6기 시정의 모든 중심은 시민 행복으로 365일 나눔과 배려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는 가운데 시는 20일 언론인 브리핑을 갖고 지난 3년간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순천을 이어나가고자 11대 순천의 미래전략을 제시했다.
민선 6기 지난 3년은 자연과 생태, 정원의 시대정신의 실천으로 순천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도시인지를 확신을 갖게 해주었고 브랜드와 위상은 어느 때보다 높아졌던 시간이었다고 자평했다.
30년간 도심의 흉물로 남아있던 고압송전탑을 뽑아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20년 걸리는 사업을 3년 만에 완성하는 BTL 하수관로 정비 사업으로 땅속까지 생태적으로 바꾸고 있다.
순천은 대외적으로도 생태도시로 인정받아 2016 아시아 도시경관대상 수상, 유럽연합이 인정하는 유럽 최고의 친환경상인 국제그린애플어워즈 수상, 세계 그린대사에 임명됐다.
또,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 지정, 도시대상 대통령상 3회 수상,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는 도시, 전남 최초 살림살이 1조원 시대 개막 등 전남 제1의 도시로 급부상했다.
순천은 동천에서 시작해 순천만까지 이어온 생태축을 기반으로 도시 전체를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지정과 람사르습지 도시로 등재해 세계적인 생태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계획이다.
▶ 11대 순천의 미래 전략 프로젝트 제시
시는 더 큰 순천을 위한 11대 순천의 미래 전략을 제시했으며 미래의 경량 신소재인 마그네슘 클러스터 단지를 해룡산단에 조성할 계획이다.
마그네슘은 친환경 소재로 생태도시인 순천의 최적화된 산업 콘텐츠로 해룡산단을 글로벌 연구센터와 연계 초경량 마그네슘 양산화 기반을 구축하고 도내 뿌리기업 일자리 창출 및 기술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시민의 일자리와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이 최우선 과제로 현대제철 냉연·단조 공장 설비 투자, 포스코 순천 마그네슘 설비 증설 투자,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간다는 것.
이어 시는 4차 산업혁명 잡월드로 선도한다고 강조했다.
미래 직업체험센터인 잡월드 건립과 제4차 산업혁명 기술 실현이라는 주제로 2020 순천만 4차 산업 박람회 개최도 준비할 계획으로 정원·반려 산업을 순천의 새로운 블루오션 사업으로 키워나간다는 것이다.
정원지원센터, 정원자재 종합유통 전시판매장, 정원수 공판장 등 정원산업 벨트를 구축하고 지역생산 철쭉 등 조경수 브랜드화로 정원산업을 육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 생태와 역사관광 벨트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순천만습지 생태관광 탐방 보행로 조성 및 생태관광 콘텐츠 기반 시설, 동천 하구 복원 등 생태관광벨트 조성 기반을 마련하고, 정유재란 전적지 기념공원 조성, 보훈복지회관 및 호국공원 조성, 외서 월평 구석기 유적지 역사 공원화 사업 등 역사 재조명을 통한 역사전통 관광 자원화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소비자 중심형 로컬푸드 사업을 2018년까지 3호점으로 확대하고 100만원 이상 소득 농가를 현 200농가에서 300농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6차 산업 활성화로 농가소득 향상 도모 및 농특산물 해외수축 100억을 달성하고 고소득 전략작목을 집중 육성하여 1억 농가를 현 110호에서 140호로 늘린다.
순천의 또 다른 자산이 될 문화도시 순천을 만든다.
코리아 콘텐츠 랩을 2021년까지 아랫장 곡물창고에 구축하여 지역의 창업과 창직의 요람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고 문화의거리 일원을 문화특화지역으로 조성한다. 지역문화자원을 바탕으로 매년 한·중·일 문화장관회의를 통해 국가별 대표 문화도시로 선정하는 2019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에 도전할 계획이다.
365일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행복도시를 만들 계획으로 시민이 주도하는 나눔과 배려는 도시의 경쟁력이자 도시의 품격을 갖춘다는 것이다.
이에 2018년까지 시민 1인 1나눔 계좌 10,000명 갖기, 걸으면서 기부하는 건강동행 사업 10,000명, 인체 장기기증 희망자 등록 2만500명, 행복나눔 천사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며 또, 70,000명의 자원봉사자 육성, 순천아이꿈통장 등 순천형 행복시책을 추진하고 순천형 마을만들기 등 지역공동체 174개를 육성할 예정이다.
순천의 위상을 바탕으로 국제도시로 비상한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MAB) 등재 및 국내 제1호 연안습지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을 추진하고 선암사, 순천만, 낙안읍성을 지역문화유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한다.
2030년 순천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간다
이는 시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순천의 미래를 그리며 에너지 자립률 10% 이상 달성, 30만 자족도시 달성을 목표로 5대 분야 30대 중점과제를 마련하고 시민 중심의 스마트 시티 구현에 노력한다는 것이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 지정, 잡월드 유치, 낭트시립예술대 유치 등 순천은 상승기류에 있으며 28만 시민과 함께 상승 기류를 더 큰 순천으로 이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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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는 20일 러시아 연해주에 위치한 아르촘시와 우호관계 및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난해 순천시의사회에서 아르촘시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민간단체의 의료협력 교류를 시작한 것이 밑거름이 돼 지난 3월 10일에 아르촘시 부시장이 순천시를 방문하여 국제협력 교류를 제안했다.
이에 순천시는 아르촘시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헬스케어 및 의료관광, 농업분야에 대해서 시가 보유한 인적 및 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민간교류를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러시아 아르촘시는 인구 15만명 정도의 도시로 한민족 동포 및 고려인들의 거주율이 높아 이질감이 작고, 연해주에서 4번째로 커 연해주 물류의 거점이 되는 지역으로 순천시의 공산품 및 농특산품의 통상교류를 시작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현재 순천시 해외관광객이 주로 동아시아 국가들에 편중돼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과 적극적인 순천시 홍보를 통해 러시아로부터 관광객 유입의 다변화를 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아르촘시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헬스케어 및 의료관광, 농업분야에서 순천시가 보유한 인적 및 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대외 민간교류를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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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故 웜비어 군의 사망과 관련해 그의 가족에게 위로전을 보내며 웜비어 씨의 사망 소식에 안타까움을 표하고 가족과 친지들에게 심심한 조의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어제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도 무엇보다 북한이 웜비어 씨의 상태가 나빠진 즉시 가족에게 사실을 알리고 최선의 치료를 받게 했어야 할 인도적 의무를 제대로 이행했는지 의문을 제기한 바 있다.
또한 “북한이 인류의 보편적 규범과 가치인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 것은 대단히 개탄스럽다” 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북한은 아직도 우리 국민과 미국 시민들을 억류하고 있는데 속히 이들을 가족들에게 돌려보내야 할 것이며 정부는 이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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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과 국가안보실 2차장 인사를 단행했다.
과학기술보좌관, 문미옥 現 더불어 민주당 비례대표 의원
국가안보실 2차장, 남관표 現 외교부 주스웨덴왕국대한민국대사관 대사이다.
문미옥 과학기술보좌관과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의 주요이력과 임명사유는 다음과 같다.
문미옥(1968년생) 과학기술보좌관은 경남 산청 출신으로 포항공과대학교 학사, 포항공과대학교 대학원 물리학과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6년 5월~2017년 06월 까지 제20대 국회 전반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제20대 국회 전반기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를 역임했다.
기초과학 분야와 과학정책 분야를 두루 거친 손꼽히는 여성 과학기술인 출신 비례대표 의원으로 과학입국의 미래를 개척할 적임자이다.
남관표(1957년생) 국가안보실 2차장은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경기고 졸업, 서울대학교 법학과 학사, 존스홉킨스대학교 대학원 국제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78년 제12회 외무고시 합격한 후 1981년 12월 외무부 사무관으로 공직을 출발하여 미국 주 시카고대한민국총영사관 영사, 주 필리핀대한민국대사관 참사관, 외교통상부 조약국 심의관, 외교통상부 혁신담당관·정책기획국장·규제개혁실장, 제10대 주 헝가리대한민국대사관 대사, 주 스웨덴대한민국대사관 대사를 역임했다.
외교안보 업무에 정통한 전략, 정책 기획통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새 정부의 국가안보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적임자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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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이데이뉴스 김종영 · http://edaynews.com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중국 다롄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뉴챔피언 연례총회’에 참석해 세계 글로벌 리더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윤 시장은 이번 포럼에서 세계 기업, 연구, 정책 담당자와 함께 다가올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윤 시장은 28일 ‘현실로 다가온 자율주행’ 세션에서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휴먼시티’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사람 중심의 사람을 위한 e-mobility 실현’, ‘친환경, 미래차 산업육성 국가 정책의 첫 번째 선도도시’를 향해 가속페달을 밟고 있는 광주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한다.
윤 시장의 포럼 참석은 세계경제포럼 하계 총회를 주관한 세계경제포럼 운영위원회에서 초청하면서 이뤄졌다.
이번 총회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출발한 세계경제포럼을 아시아 국가들이 2007년부터 ‘세계경제포럼 뉴챔피언’이라는 이름으로 개최하면서 이른바 ‘하계 다보스포럼’으로 불리고 있다.
올해는 다보스포럼 창시자인 클라우스 슈밥,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 아서 시노디노스 호주 산업기술혁신 장관, 호아킨 레비 브라질 세계은행그룹 CFO 등 90개국 2000여 명이 220여 개 세션에 참가하며, 중국에서는 리커창 국무원 총리, 슈인뵤 중국전력망공사 회장 등 글로벌 리더들이 총 출동한다.
국내에서는 윤 시장을 비롯해 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 허세홍 GS글로벌 대표, 신성철 한국과학기술원 총장, 박홍재 현대차 글로벌경영연구소 부사장 등이 참석한다.
윤 시장은 그동안 세계 유수 행사에 참석하며 글로벌 리더들과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지난 2015년 9월 필리핀에서 열린 ‘2015UEA 일로일로 정상회의’에서는 공동의장 자격으로 미국국제개발처(USAID), 이클레이(ICLEI), 독일국제협력공사(GIZ), 독일연방경제협력개발기구(BMZ), 아시아도시개발이니셔티브(CDIA), 필리핀환경계획기구(PIEP) 등 국제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세계 시장경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같은 해 10월에는 한국에서는 네 번째로 중국 칭화대에서 ‘21세기 청년 비전과 역할’을 강연했다.
지난 2015년 4월 미국 방문길에서는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노암 촘스키 교수를 만나 ‘광주정신’과 ‘정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밖에도 미국 하버드대학․보스턴대학,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등 세계 유수 대학의 강단에 잇따라 섰으며 올해 5월에는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개최된 ‘5․18기념국제학술대회’에 참여해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 미국대사,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학 석좌교수 등과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서 윤 시장은 세계 경제계 인사들과 면담을 통해 광주를 홍보하고 상호 협력분야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며 “포럼 참석을 계기로 중국과 친해지기 정책의 약진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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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과 소리꾼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정해가 6월 24일 저녁 7시에 오감통 야외무대에서 명품 공연을 펼친다.
지난 3월 9일 강진군과 전남음악창작소의 명예 홍보대사 겸 정책자문관으로 위촉된 오정해는 강진군과 계속 연을 맺어왔다. 수시로 강진군의 음악도시로써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음악 콘텐츠와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오는 24일 오후 7시 오감통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질‘오정해의 소리 이야기’에서는 우리의 전통음악과 소리를 현대적 악기와 함께 협연, 관람객에게 수준 높은 음악의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서편제’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오정해씨의 진솔하고 재담 넘치는 이야기와 더불어 심금을 울리는 국악 공연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힐링 시간이 될 것.
강진군은 지난 2015년 9월 오감통 음악창작소를 개관 이후, 음악창작소를 중심으로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민 소득확대를 위해 강진읍시장과 음악창작소를 주요 테마로 한 문화복합형 공간으로 가꿔나가고 있다. 특히 군단위 지방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과감하게 전통시장에 노래와 음악이라는 전문영역을 더해 미래 강진발전의 원동력으로서 역할과 기능을 기대케 하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오감통 중심 강진읍 노래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매주 주말 공연을 진행해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이번 오정해씨 공연 때도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와 음악이 함께하는 오감통에서 마음껏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도 오감통에서 매년 관광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여러 형태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4월부터 변함없이 정기공연을 진행해 총 11회, 2천800명의 관광객이 오감통 공연을 다녀갔다. 지금도 매주 토요일 저녁7시 오감통 야외공연장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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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군수 이필용)은 국내최정상 여성농악단 연희단팔산대와 서울발레시어터를 초청해 23일 저녁7시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아리랑별곡’을 선보인다.
아리랑별곡’은 정선 아우라지에서 출발해 충주 탄금대와 목계나루를 거쳐 서울 마포나루까지 소나무를 운반하는 떼꾼들의 목숨을 건 래프팅, 사랑과 이별, 또다시 일확천금을 꿈꾸며 떼를 타는 순환의 인생을 화려한 격정으로 표현해 낸다.
‘당산벌림’은 경기도와 충청도의 농악에서 나오는 진법(陣法)의 하나로 ‘ㄷ’자 대형으로 서서 ‘ㄷ’자 안을 무대 삼아 독무나 군무를 선보이는 대목이다.
발레의 기본은 군무지만 탁월한 솔리스트가 있는 것처럼, 군무인 농악도 ‘수장구’ ‘수법고’라는 각 악기의 수장이 솔리스트가 돼 독무를 선보인다. ‘ㄷ’자 무대에 농악단원을 내보내고 또 발레단원을 맞이하며 활달하고 정교한 테크닉, 비트가 중심이 된 현란한 공간이 마련된다.
‘아리랑별곡’의 안무를 맡은 제임스 전은 “정선아리랑이 가지고 있는 느낌과 의미를 춤으로 살리려고 했다. 뗏목을 모는 떼꾼들의 순환에 주목해 사랑과 이별, 그리고 허무의 고리를 춤으로 형상화했다”고 밝혔다.
특히 무용수들은 발레의 대표적 의상인 ‘로맨틱 튀튀’를 입고 나와 농악 의상과 절묘한 대비를 이뤄 색다른 시각적 즐거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연희단팔산대가 꾸미는 김운태 단장의 채상소고춤, 문굿, 판굿, 장한몽과 서울발레시어터의 각설이타령, 도시의 불빛은 합동공연은 아니지만 눈여겨볼 만하다.
기획과 연출을 맡은 진옥섭(제58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예술감독) 한국문화의집 예술감독은 “농악과 발레는 춤 중에서도 서로 가장 먼 거리에 있는 장르다. 하지만 오로지 근육에 의존해야 한다는 점에서 가장 가까운 장르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둘 사이의 절묘한 어울림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농무나 발레 모두 체력이 안 되면 할 수 없다”며 “무대화를 꿈꾸며 단련된 여성 농무인들인 연희단팔산대와, ‘본 대로 느낀 대로 다 표현할 수 있다’는 의지로 오랜 무대를 다져온 서울발레시어터가 근육질로 구동한 ‘질풍노도’를 보여줄 것”이라고 장담했다.
농악과 발레의 만남 ’아리랑 별곡’은 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음성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연희단 팔산대가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재재단의 후원을 받아 음성군 내 문화소외계층 180여명을 초청해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R석 2만원, S석 1만5000원으로 음성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문의 음성문화예술회관 043-871-5949)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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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국내 최초의 원전인 고리1호기 영구정지 기념행사에 참석해 원전 중심의 발전정책을 폐기하고 탈핵시대로 가겠다는 대한민국 탈핵선언을 했다.
그 내용은,
▲ 준비 중인 신규 원전(신한울 3, 4호기 포함) 건설계획은 전면 백지화
▲ 원전의 설계 수명을 연장 금지 및 월성 1호기 폐쇄
▲ 신고리 5, 6호기 안전성, 공정률, 투입 비용, 보상 비용, 전력 설비 예비율 등을 종합 고려한 사회적합의 도출
▲ 원자력안전위원회를 대통령직속위원회로 승격, 다양성과 대표성, 독립성 강화
▲ 탈핵로드맵 빠른 시일 내 마련
▲ 친환경 에너지 세제 합리적 정비
▲ 에너지 고소비 산업구조 효율화 및 산업용 전기요금 재편 등을 제시했다.
<중략>
오늘 문 대통령의 발표는 지난 40년간 추진해온 원전 중심의 에너지정책을 중단하고, 탈핵에너지전환의 시대를 처음으로 열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의가 매우 크며, 신한울 3, 4호기(9, 10호기) 백지화는 울진군민과 함께 환영한다.
울진핵안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한민국 탈핵선언을 울진군민과 함께 환영하며 오늘 못다한 숙제는 앞으로 최선을 다해서 해결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2017년 6월 19일 핵으로부터 안전하게 살고 싶은 울진사람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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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 독자적인 고준위핵폐기물 공론화 방안 및 투명한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한빛원전 고준위핵폐기물 영광군공동대책위원회」제2차 회의가 지난 6월 15일(목) 영광군의회 의원간담회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무위원회가 보고한 공동대책위원회의 활동목표, 추진방향, 활동원칙, 활동방법, 주요 추진사항, 활동계획 사항을 심도있게 논의하였으며 실무위원회에서 일부 보완하여 차기회의에 보고하도록 하였다.
또한, 공동대책위원회 활동에 소요되는 예산의 확보 방안은 지역공론화를 위한 최소 경비는 영광군이, 그 외 한빛원전의 고준위핵폐기물 전반사항 및 정부의 고준위핵폐기물 관리 정책에 관련해서는 국가사무로서 국가정책 사업인 만큼 원인자 부담을 적용하여 산업통상자원부가 부담하는 방안을 실무위원회에서 마련하여 차기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공동대책위원회는 박근혜 정부의 일방통행 식 고준위핵폐기물 관리 정책에 대하여 군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난 3월 28일 영광군의회 및 영광군, 한빛원전 범 군민대책위원회 등 총 18명으로 구성하여 출범했다.
한편 다음 공동대책위원회 회의는 새 정부가 조만간 발표할 구체적인 원전로드맵의 추이를 보면서 개최하기로 했으며 한빛원전 고준위핵폐기물 영광군공동대책위원회 최은영 위원장은 '군민들의 뜻과 부응하도록 정부의 사용후핵연료 관리 정책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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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은 지난 17일 무안, 신안군 가뭄 현장을 방문해 신임 이낙연 총리와 함께 피해 지역을 둘러보고 전남도와 무안, 신안군 현안 설명을 듣고 단기 중장기 대책을 논의했다.
박 의원은 “정부가 가뭄정책을 펴며 전남을 5월 말까지 제외하고, 대책예산 지원에서도 사실상 배제하다가 뒤늦게 지원에 나선 경위를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반복되는 가뭄에 대비해 농·식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해수 담수화 바지선 운영’을 총리를 비롯해 모두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요구하고 그동안 전문가들과 협의한 자료를 중앙정부에 넘겨 연구 검토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강물을 주변 저수지나 농지로 공급토록 ‘농수로 고속도로’를 건설할 것도 제안했다.
한편, 박 의원은 “농·수·축산업은 국민이 생명을 유지할 식량문제가 걸린 기본 산업이고 한국의 식량자급률이 23% 밖에 안됨을 정부가 깊이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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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와 한국농어촌공사는 19일 시청 3층 비즈니스 룸에서 저수지 수질 및 습지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저수지와 습지의 생태현황을 조사해 이를 보전·복원·이용하기 위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수질보전과 생태휴식 공간을 조성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공동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저수지 수질보전을 위해 상류 오염원 저감 ▲저수지 습지의 보전·복원·이용을 위한 정책사업 발굴 ▲저수지 수질보전의 중요성과 습지의 다양한 가치 홍보, 청소년 체험학습 활용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광주지역 저수지는 137개이며, 이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 소유 저수지는 53곳이다.
광주시는 올해 환경부의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광산구 가야제 저수지에 멸종위기종 2급인 가시연꽃 군락지, 수질정화 습지, 생태체험학습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환경부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공모도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부터 습지 생태현황조사 연구과제를 추진 중이며, 올해 조사가 마무리 되면 영산강, 황룡강 등 보호가 필요한 우수 습지에 대해서는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관리할 계획이다.
윤장현 시장은 “저수지는 단순한 담수 수준을 넘어 생물의 다양성 확보등의 측면에서도 중요해졌다”며 “습지의 이러한 가치를 구현하는 데 한국농어촌공사가 손 잡아줘 힘이 된다. 손 놓지 않고 후손들을 위한 일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승 한국농어촌공사사장은 “저수지를 관리하고 있는 공사와 광주시가 긴밀하게 협력하면 저수지 수질관리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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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마를 타고 오다니 - 송흠과 최부의 일화
삼마태수 송흠이었지만, 공직 초기에는 최부(崔溥 1454∽1504)로 부터 ‘공직의 길’을 배웠다. 1)
초당 허엽(1517∽1580)이 말하기를, 응교 최부는 나주 사람이요, 정자 송흠은 영광 사람이다. 성종(1457∽1494, 재위 1469∽1494) 말년에 최부와 송흠은 홍문관에서 같이 일하고 있었다. 고향도 같은 전라도라 가깝게 지내는 터였는데 두 사람은 함께 휴가를 얻어 고향에 갔다.
하루는 영광 삼계(지금은 장성군 삼계면)에 사는 송흠이 나주에 있는 최부를 찾아갔다. 점심 겸상을 물린 뒤 최부가 송흠에게 느닷없이 무슨 말을 타고 왔느냐고 물었다. 송흠은 역마를 타고 왔다고 말했다. 그러자 최부가 말하기를 “나라에서 역마를 준 것은 한양에서 그대의 집까지였고, 그대의 집에서 내 집까지는 개인적인 일인데 어찌 정부에서 내준 역마를 타고 올 수 있는가?”라고 질책하였다.
조정에 돌아온 즉시 최부는 송흠을 탄핵하였고 송흠은 파직을 당했다. 파직당한 날 송흠은 최부에게 사직 인사를 하니 최부가 말하기를 “자네는 아직 젊네. 앞으로는 더욱 조심하여야 할 것이네”하였다. 2) 이는 허엽의 문집 <전언왕행록>에 실려 있다. 3)
송흠은 공직 초기의 잘못을 교훈 삼아 더욱 조심하여 일곱 번이나 청백리에 선발되었다.
그러면 최부는 누구인가? 그는 나주에서 태어나 해남 정씨와 결혼하여 처가인 해남에서도 살았다. 그의 호 금남(錦南)도 나주의 옛 이름인 금성의 금(錦)과 해남의 남(南)을 각 한 글자씩 따온 것이다. 그는 사림의 종주(宗主) 김종직 문하에서 공부 한 청렴하고 강직한 선비였다.
최부는 사리사욕과 방탕 그리고 무사안일을 그냥 두고 보지 않는 간관(諫官)이었다. 그는 훈구대신과 임금의 종실과 외척 그리고 후궁과 환관들의 타락을 신랄하게 공박하였고 심지어 임금의 잘못까지도 낱낱이 거론하였다.
한번은 연산군에게 ‘학문을 게을리 하고 오락을 즐기며 국왕이 바로 서 있지 않다’고 상소하였다. 연산군 3년(1497년) 3월, 사간원 사간인 그가 올린 상소는 너무나 격렬하여 다음 달에 그가 중국 황제의 생일을 축하하는 사신으로 명나라에 갈 때 연산군은 관례를 깨고 사간의 직책을 회수하여 버렸다.
1498년 7월에 무오사화가 일어났다. 연산군 눈 밖에 난 그가 무사할 리 없었다. 붕당을 하였다는 이유로 곤장 80대를 맞고 함경도 단천으로 유배를 갔다.
그로부터 6년 뒤 갑자사화가 일어났다. 최부는 곤장 100대에 노비가 되어 거제도로 유배 가는 것으로 되었으나, 연산군은 그리하지 않았다. 참형(斬刑)을 명한 것이다. 이 때 썼을 시가 전해진다.
북풍이 다시 세차게 부는데 北風吹更急
남녘 길은 어찌 이렇게 멀까. 南國路何長
매화는 차갑게 잔설을 이고 梅冷封殘雪
말라버린 연꽃 가지 작은 못 속에 있네. 荷枯立小塘
'연산군일기'에는 그에 대한 졸기(卒記)가 적혀 있다.
'최부는 공정하고 청렴하며 정직하였으며 경서(經書)와 역사에 능통하여 문사(文詞)가 풍부했고, 간관(諫官)이 되어서는 아는 바를 말하지 아니함이 없고 회피하는 바가 없었다.' (연산군일기 1504년 10월25일)
송흠과 최부의 일화 제2탄
한편 『지지당 유고』에는 송흠과 최부의 일화 제2탄이 실려 있다.
1504년에 최부가 한양으로 압송당할 때 송흠은 길에서 최부를 만났다. 송흠이 최부에게 ”만약 불행한 일을 당하신다면 어떤 여한이 있으신가요?”라고 물었다. 최부가 답하기를 “부모의 산소가 무안에 있는데 석물을 아직도 세우지 못하였고, 막내딸을 시집보내어 이것이 여한이라”고 하였다. 송흠은 “내가 마땅히 받들어 주선하겠다.”고 대답하였다.
그 뒤에 송흠이 전라감사가 되어 묘소에 입석(立石)을 하고, 응교 김자수의 아들 김분과 막내딸의 혼사를 주선하였는데 사람들이 모두 훌륭하게 여겼다. 4)
송흠과 최부. 두 사람은 정말 아름다운 인연을 가진 조선의 선비이다.
1) 송흠은 나이 33세인 1492년에 대과에 급제하여 홍문관 정자가 되었다.
2) 송흠과 최부의 일화는 국민권익위원회 유튜브에도 소개되어 있다. : 〔역사 속 청렴이야기〕 최부와 송흠의 청렴
3) 허엽의 <전언왕행록>은 『지지당 유고』에 실려 있다.
4) 최부는 슬하에 딸만 셋을 두었다. 큰 딸은 유계린에게 시집갔는데, 유계린의 아들이 유성춘, 유희춘이다. 차녀는 나주의 나질에게 시집갔고, 삼녀는 김분에게 시집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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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가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공의 이익도 실현하는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조직의 발굴과 육성을 통해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마을기업은 지난해 순천형 마을기업 도입으로 14개소에서 19개로 증가했고, 사회적기업도 올 상반기에 3개소가 전남형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돼 전남도내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는 가운데 시는 사회적경제 조직을 통해 42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순천시는 사회적경제의 씨앗을 뿌리고 꽃을 활짝 피우기 위해 ‘나의친구, 너의 이웃, 우리의 동료로 향한다’라는 주제로 2017년 순천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강사양성과정, 이야기마당 등을 실시했고, 앞으로 전문가 초청 특강, 사회적경제 지표 워크숍 등 다양한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2020년까지 사회적경제기업 160개(금년 16개) 이상을 육성해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동체 문화 형성 등 사회적 가치도 실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조직 육성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사업으로 단계별 맞춤형 교육과 사회적경제 진입 기초 컨설팅, 지원만료기업의 경영·판로개척 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며, “새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맞춰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사업과 마을기업을 발굴하는 등 순천형 사회적경제조직 육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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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는 지난 16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순천만 에코촌에서 국내 보호지역 확대 지정을 위한 로드맵 수립 워크숍을 개최했다.
기조발제를 맡은 환경운동연합 국제협력위원회 장용창 박사는 보호지역에 대한 주민들의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주민들이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을 직접 논의하고 결정하는 방식인 숙의민주주의 토론회를 제안했다.
이어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공석기 박사는 “보호지역 지정은 주민 삶의 질과 함께 경제적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제도이며, 지역에 기반을 둔 주민 스스로가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만들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수사례로 소개된 순천만 사례 발표에서는 순천시의 민관학 협치에 의한 보호지역 확대 과정을 소개하고 생물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선순환 시스템을 제시했다.
전국의 보호지역 현장 활동가들이 참여한 토론에서는 지역별 상황을 점검하고 보호지역 지정 확대를 위한 ‘보호지역 확대 근거 법률적 명시’, ‘생태보전 유공자제도’, ‘보호지역과 1차 산업 연계 방안’ 등이 논의됐다.
환경운동연합은 토론회에서 논의된 지역들을 세부적으로 검토하여 법과 제도 개선을 포함한 보호지역 확대 로드맵을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충훈 시장은 “국내 보호지역은 생물서식지로서의 공익적 가치와 사익적 가치가 충돌하는 공간이다”며, “순천은 현명한 시민의 선택으로 보전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있으며, 시가 갖고 있는 습지관리의 경험과 노하우를 국내 보호지역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오는 23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개최하는 임진강 습지보호지역 지정 시민토론회에서 ‘순천만 보호지역 확대 이후 지역사회 변화’를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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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이진)는 지난 16일 남구청 별관에서 지역주민 및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강좌 ‘분노조절, 그것이 알고 싶다!’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서는 박이진 센터장, 성덕규 서울신경정신과 원장이 분노조절 문제 유발 정신질환에 대한 설명과 분노조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녀들의 이해와 접근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센터 관계자는 “학부모들에게 아동 분노조절에 대한 적절한 개입방법과 올바른 치료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유용한 정신건강정보의 제공으로 함께 웃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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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이데이뉴스 송은숙 · http://edaynews.com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17일 봄의마을 광장에서 제2회 청소년어울림마당[청·동시대] 청소년 동아리 축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청소년동아리 공연팀 20팀, 부스 운영 10팀 등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동아리 홍보활동을 위해 참여했다.
청소년동아리 축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동아리 홍보활동과 체험부스 운영, 동아리 공연들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동아리 참여를 통한 정보제공 및 서천군 청소년들의 교류의 장을 넓히는 기회가 되었다.
청소년시설 소속 10여개 단체 외에도 각 학교에서 다양한 동아리가 운영되고 있으며, 축제에서 청소년동아리 참여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정금석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관장은 “청소년 개개인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활발한 청소년동아리 활동은 청소년의 인성과 사회성을 함양하는 기회가 될 수 있고,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또한 청소년의 동아리 활동을 위한 지원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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