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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은 지난달 30일 서광초등학교에서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을 응원하기 위한 ‘빛나는 첫 출근!’ 행사를 개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이 교육감은 2월 1일자로 서광초 발령을 받은 교육행정직 9급 신혜진 주무관의 복무 선서를 받고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어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마음과 소중한 인재를 키워주신 주무관의 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축하 편지를 전달했다. 그동안 시교육청은 신규 임용 공무원들의 성공적인 공직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임용 전 교육이 진행되는 어울배움터에서 단체 간담회를 열거나 시보 해제 축하행사 등을 개최해왔으며 첫 근무지에서 격려 행사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신혜진 주무관은 “떨리는 마음으로 첫 출근길에 나섰는데, 따뜻한 응원의 말 한마디에 긴장감이 많이 누그러졌다”면서 “광주교육의 밝은 미래를 이끌고 있다는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공직자로서 첫걸음을 떼는 소중한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새내기 공무원이 따뜻한 마음을 지닌 교육행정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2-02 · 뉴스공유일 : 2026-02-0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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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일 오후 3시 본청 교육감실에서 원주문화방송(주)(원주MBC)과 방송 콘텐츠 제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신경호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관계자와 원주MBC 사장을 비롯한 원주MBC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특집 TV프로그램 제작을 통해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문화·역사·환경)과 사람의 연결을 회복하고, 지역 소멸 위기 속 교육 현장의 변화와 가능성을 도민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특집 TV프로그램 제작 관련 자문 및 섭외 지원 △특집 TV프로그램 홍보 관련 지원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한 공동 협력으로 구성됐다. 도교육청은 협약 체결 이후 교육청 담당자–원주MBC 제작진 간 실무 협의를 통해 프로그램 제작에 필요한 자료 제공, 현장 섭외 및 자문 연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서종철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협약이 특집 TV프로그램 제작을 통해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과 사람을 다시 잇고,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도 교육 현장의 변화와 희망을 도민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교육청도 원주MBC와 긴밀히 협력해 현장에 힘이 되는 콘텐츠가 만들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2-02 · 뉴스공유일 : 2026-02-0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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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감 출마예정자인 안민석 경기미래교육자치포럼 대표는 사서교사 천막농성과 광명 진성고 배정 미달 사태와 관련해 “임태희 교육감은 설날 연휴가 시작되기 전까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교육감 자격이 없다”고 날을 세웠다. 안 대표는 2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핀란드 교육혁명의 주역 에르끼 아호는 교육 혁신의 최우선 가치로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합의를 꼽았지만, 임태희 교육감은 임기 내내 소통이 아닌 불통, 합의가 아닌 독단으로 경기교육을 퇴행시켰다”고 꼬집었다. 이어 “지금 이 시간에도 사서교사들은 불합리한 도교육청 행정에 항의하며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있지만 교육감은 도지사의 중재 권유마저 뿌리치고 있다”면서 “교육청의 지시를 믿고 헌신해온 교사들을 ‘무자격’ 운운하며 사지로 내모는 것은 명백한 행정 폭력”이라고 일갈했다. 광명 진성고 배정 미달 사태와 관련해서는 “이는 무능한 교육행정이 낳은 예고된 인재”라며 “진성고 배정 미달과 그로 인한 학습권 침해의 책임은 전적으로 도교육청에 있다”고 밝히고 “변화된 교육 환경에 맞춰 규정을 사전에 정비하지 않고, 국회의원과 학부모들의 수차례 경고에도 규정만 탓하며 수수방관한 결과가 지금의 사태를 초래했다”고 말했다. 또한 “과천, 고양 등 경기 곳곳에서 반복되는 원거리 통학과 배정 갈등 역시 도시 구조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낡은 학군제의 문제”라며 “진성고 사태 해결을 위해 공동 교과과정 운영 등 파격적인 결단이 필요하고, AI(인공지능) 데이터에 기반한 학군 재조정도 전면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설날 연휴 시작 전까지 사서교사들의 정당한 요구와 진성고 사태를 해결하지 못하면 교육감 자격이 없다”고 지적하고 “그럴 소통력과 능력을 보이지 못한다면 차기 교육감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촉구했다. 사서교사로 발언에 나선 한 교육자는 “경기도교육청 정책에 따라 교원·사서 자격증을 모두 갖추고 근무해 왔지만, 개학을 불과 2주 앞두고 사서교사 경력을 부정하는 공문이 기습적으로 발송됐다”면서 “어제까지 적법했던 교사를 하루아침에 무자격자로 만든 것은 공교육 현장에서 결코 있을 수 없는 행정적 폭거”라고 비판했다. 광명 진성고 학부모 대표는 “2026학년도 고교 배정 사태는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명백한 행정 참사”라며 “진성고는 정원 225명 중 90여 명만 배정돼 학생들이 정상적인 학급 편성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히고 “행정 참사로 무너진 평준화를 바로잡지 않는다면 행정심판과 행정소송 등 공동 대응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안 예비후보는 사서교사와 학부모들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끝까지 대변하며 사서교사 문제와 진성고 배정 사태가 바로잡힐 때까지 교육행정 전반의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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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교육감들이 아무리 좋은 교육정책들을 내놔도 교육의 최전방에서 학생·학부모·교원과 직접 마주하고 있는 교육장들이 이를 실행하지 않으면 공염불이 되고 만다. 전국에는 175개의 교육지원청들이 교육감들의 빛좋은 공약들을 학교 현장과 접목시키고 있으며 우선적으로 서경인(서울, 경기, 인천)교육청 산하의 교육지원청 교육장들을 본지 박기원 회장과 릴레이 인터뷰하며 다음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산하 류장경 강남서초 교육장의 바통을 이어 받아 김태식 북부교육장과의 인터뷰를 게재한다-편집자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은 지난달 28일 교육청 기자회견장에서 ‘2026 새해를 맞아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교육 백년의 꿈, 변화를 넘어 ‘전환’으로’라는 주제로 2026 서울교육 주요정책을 발표하였다. 교육감은 “11개의 교육지원청 교육장들과 서울교육 백년을 향해 도약할 것”이라고 천명했으며 축구경기에서 11명의 엔트리가 뛰 듯 11명의 교육장 엔트리로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30일 만난 김태식 북부교육장은 북부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은, 정근식 교육감이 신년인사회에서 밝힌 '서울시교육청이 말하는 서울교육 백년의 꿈, 변화를 넘어 전환'의 연장선에 있다고 소개하고, “이는 단순히 교육청이 정책을 만들고 학교가 따르는 구조가 아니라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가 함께 아이의 미래를 책임지는 공교육의 새로운 방식이라고 생각한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서, 이 철학이 말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시스템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보고 있다”며 “먼저 북부교육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첫 번째 가치는 ‘학생 맞춤형 교육’”이라고 단언하고 “아이 한 명의 어려움은 결코 한 가지 이유로 설명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학습, 정서, 관계, 가정환경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다”고 부연하고 “그래서 북부는 학교 혼자 아이를 책임지는 구조에서 벗어나,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가 함께 연계하고 협력하는 북부 특화 학생맞춤통합지원시스템인 ‘북부 학생 성장 울타리’를 구축해 한 아이를 위해 노원·도봉구의 여러 기관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북부지역의 노원구, 도봉구는 학교 수와 학생 수는 많은데 비해 재정적 지원 여건은 열악한 상황”이라고 토로하고 “서울의 25개의 자치구 중에서 예산 지원이 가장 열악한 상황으로 노원구, 도봉구의 교육예산을 늘려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을 함께 열어갔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교육장은 “교사의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수업·평가를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아무리 훌륭한 교육과정과 정책이 있어도 그것을 실제 교실에서 실현하는 주체는 결국 교사”라면서 “북부는 교사들이 혼자 애쓰는 구조가 아니라 함께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수업을 바꾸고 평가를 혁신하는 협력 구조를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교육지원단 △상·하반기 수업 성장과 나눔의 달 △IB 네트워크 △학교 안(간) 교원학습공동체 △AI·에듀테크 선도교사단 △교육과정 설계 연수 등을 통해 교사들이 서로 연결되고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교육지원청 역시 학교와 교사가 실험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옆에서 함께하는 파트너가 돼야 한다는 것이 향후 계획이다. 김 교육장은 또 “‘학생 주도 미래역량 교육’”라고 강조하고 “미래 사회는 지식을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 질문하고 판단하고 협력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살아남는 사회”라면서 “그래서 북부는 수업의 중심을 교사에서 학생으로 옮기고 있으며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전문가를 만나고, 실제 사회와 연결된 배움을 경험할 때 교실은 비로소 미래와 연결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것이 북부교육지원청이 실천하는 미래역량 중심 협력교육이라는 말이며 김 교육장은 “즉 교사가 전문성을 발휘하고 학생이 자신의 삶을 설계하며 교육지원청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진짜 협력 교육의 현장을 만드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북부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에 대해 그는 “최근 학교 현장에는 학교폭력이나 우울과 같은 개인적 위기, 기초학력 미도달이나 학교 부적응 같은 교육적 위기, 가정 해체나 경제적 어려움 같은 복합적인 가정적 위기를 겪교 있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고 진단하고 “이러한 위기는 우리 학생들이 혼자서 감당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구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북부교육지원청은 2025년도에 마음건강 고위기 학생의 예방적 선제적 지원을 위해 ‘북부 마음이음 365’ 마음건강 검사를 실시했고 위기학생을 조기 발견하여 전문 상담과 치료 서비스를 연계한 바 있다”고 상기시고 “2026년도에도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와 함께 검사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북부 마음건강 검사를 병행 실시해 학생의 마음 건강을 중단없이 촘촘하게 점검하고, 학교–교육지원청–외부 전문기관을 연계하여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치유하는 자살 예방 대응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학부모와 함께 “2025학년도에 서울 최초로 ‘이음:온(On) 북부 학교자치 동행 네트워크’를 운영한 결과, 북부교육지원청이 학부모 네트워크 운영 우수기관으로 교육감 표창을 받기도 했다”면서 “이는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또한 “2026년 북부 교육 추진을 위한 설문조사에도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참여해 주셨으며 보내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2026년에도 학부모 네트워크와 교육지원청 간 분기별 정책협의회, 자율 봉사단, 학부모 공론장과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아이의 성장은 학교 혼자서가 아니라, 가정과 함께할 때 더 단단해 진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님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 교육장의 교육철학은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자’이며 그 본질은 바로 교육과정–수업–평가다. 이에 대해 그는 “AI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지금의 초·중·고 학생들이 성인이 돼 살아갈 사회는 단순히 기술이 발전한 사회가 아니라 일자리의 50% 이상이 재편되고 사람의 역할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이럴수록 교육은 더욱 본질에 충실해야 하며 그래야 학생의 미래 역량이 길러진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북부는 기초소양 함양, AI·디지털 교육, IB 프로그램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원 맞춤형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는 계획이다. 김 교육장에 따르면 북부교육지원청은 올해 11개 교육지원청 중 S-PLAN(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 참여율이 1위를 기록했고 문해력·수리력 시범교육지원청으로 다양한 특강과 워크숍을 운영했다. 올해에는 교육과정 연계 문해력·수리력 교육 강화를 위해 교원 대상 연수 및 수업 나눔과 연계한 기초소양 워크숍을 확대 운영하고 방학 중 기초소양 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교과 문해력 신장을 위한 학습자료를 개발 보급하고 공공도서관, 노원수학문화관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기초소양 함양 지원 노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 교육장은 인터뷰의 방향을 바꿔 “AI·디지털 역량도 중요하다”면서 “올해도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연수, AI·에듀테크 선도교사단 운영, 에듀테크 축제 등을 통해 교원의 디지털 전환 역량과 수업 혁신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IB 관심학교 12개교를 중심으로 사고의 과정이 중심이 되는 탐구 수업을 확산시키고 있다”고 설명하고 “IB는 단순한 국제 프로그램이 아니라, 수업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선이며 교사의 전문성과 학생의 탐구 역량을 함께 키우는 도구라고 생각한다”며 “서울 혁신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제적 소양을 가진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과정인 KB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김 교육장에 따르면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북부 든든 통합지원 콜센터 ‘교육사이(1661-7042)’운영 △안전 및 교육활동 지원 △학교 인력 관련 지원 △정보화 및 공통업무 지원을 통해 행정 부담도 지속적으로 경감한다는 계획이다. 정근식 교육감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의 하나가 부서간, 교육지원청간의 담장을 허물고 우문현답(愚問賢答)을 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11개 교육지원청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고 교육지원청들의 교육정책들을 지난 신년기자회견에서도 교육지원청의 특화된 교육사업들을 앞세운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대해 김 교육장은 “저는 서울시 11개 교육지원청 간, 그리고 북부 관내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매우 중요한 과제로 보고 있다”면서 “북부는 2025년도에 기초학력·기초소양 진단 참여 활성화를 통해 학습 격차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학부모 교육 참여 확대를 통해 학교 자치의 기반을 탄탄히 다져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민원 처리 평가 순위 상승, 저경력 공무원 맞춤 지원, 공무원 인사 만족도 1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소상공인 상생 협력 강화 등의 성과를 통해 교육과 행정의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고 밝히고 “이러한 종합적인 노력을 통해 북부의 교육력을 제고해 다른 교육지원청과의 격차를 실질적으로 좁혀 나가고자 한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이에 북부는 학생의 기본권인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학생 개별 학습 상황을 진단하고 기초학력 협력강사, 학습지원튜터, 키다리샘, 도약캠프 등 학생 개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북부학습진단성장센터를 통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한다”며 “2026년 3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발맞추어 기초학력·심리‧정서·적응‧관계·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학생 한 명 한 명의 상황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끝으로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계·협력하는 ‘북부 학생 성장 울타리’를 더욱 확대해 어떤 아이도 배움과 성장의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북부 특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현하겠다”면서 “북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한 아이의 미래를, 한 지역이 함께 책임지는 교육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면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류장경 강남서초교육장의 추천으로 진행된 릴레이인터뷰에서 김태식 교육장은 다음 대상을 서부교육지원청의 주석표 교육장을 추천했으며 이에 대해 그는 “본청의 중등교육과장을 역임하셨고 그래서 중등교육의 여러 가지 현안들이 많이 알고 계신다”면서 “고교학점제 수업 평가 등의 전문가이시고 또 인사업무도 하셨기 때문에 교사의 권리나 전문성 신장에 굉장히 관심이 많으시다”고 설명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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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2일 도내 폐교재산의 효율적 관리와 지역사회 중심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2026~2028년 폐교재산 관리 및 활용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발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수립된 기본계획에는 지역 여건에 맞는 체계적인 관리 기준을 바탕으로 자체 활용·대부·보존·유지관리 등을 종합 추진하고 교육활동 우선 활용 원칙 아래 공공 목적 대부를 확대하는 한편 안전관리와 유지보수 기준도 함께 강화하는 내용을 담아 폐교가 지역의 새로운 거점 공간으로 활용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교육 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을 동시에 이루기 위해 폐교재산의 활용은 학생과 교직원의 교육활동을 위한 자체 교육적 사용을 최우선으로 하고 자체 활용 계획이 없는 경우에는 공공목적 활용을 위해 우선 대부하며 교육용 시설·사회복지시설·문화시설·공공체육시설 등 건전한 용도 사용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중장기 교육행정 수요에 대비한 보존·활용을 우선으로 하고  지역사회 발전 및 공익적 활용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매각 등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폐교재산 관리를 위해 상·하반기 정기 점검과 수시 안전 점검을 통해 시설물 안전 등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매년 실시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활용 가능성과 정책 방향을 고려한 최소 유지관리 기준을 마련하고 시설 노후도와 위험도에 따른 관리 우선순위를 설정해 방수·도색·시설보강 등 필수 유지관리 예산을 단계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외부인 무단 출입 방지를 위한 출입 통제 강화, 전기시설 안전 조치, 노후 운동장 놀이·체육기구 보수 및 철거, 건물 주변 정비와 예초 작업 등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 보안 관리도 병행한다. 지역과의 상생 모델로 지난해 9월 제주시와 도교육청은 ‘옛 신창중 부지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도교육청이 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제주시가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함으로써 학생들에게는 체육 수업 공간을, 지역 주민에게는 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상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교육청·제주도개발공사는 지난해 12월 폐교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복합개발 공공주택 공급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송당리·무릉리 지역에‘내일마을 공공주택’을 조성해 학생 유입, 학교 활성화,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연계하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폐교는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지역의 역사와 추억이 담긴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3개년 기본계획을 통해 폐교가 지역사회의 부담이 아닌 새로운 활력 자원이 되도록 지자체 및 지역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관리 대상 폐교 27개교 중 17개교는 마을회 및 지자체 등에 대부돼 활용 중이며 나머지 10개교에 대해서도 맞춤형 활용 방안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2-02 · 뉴스공유일 : 2026-02-02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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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30일 만난 김태식 서울북부교육장이 인터뷰를 마치고 본지 박기원 회장과 학생의 꿈, 교사의 긍지, 부모의 신뢰를 위한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로고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면서 북부교육지원청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1-31 · 뉴스공유일 : 2026-02-01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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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30일 만난 김태식 서울북부교육장이 인터뷰를 마치고 본지 박기원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면서 북부교육지원청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1-31 · 뉴스공유일 : 2026-01-31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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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30일 만난 김태식 서울북부교육장은 “△교육지원단 △상·하반기 수업 성장과 나눔의 달 △IB 네트워크 △학교 안(간) 교원학습공동체 △AI·에듀테크 선도교사단 △교육과정 설계 연수 등을 통해 교사들이 서로 연결되고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향후 계획을 밝히고 “그래서 북부는 수업의 중심을 교사에서 학생으로 옮기고 있으며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전문가를 만나고, 실제 사회와 연결된 배움을 경험할 때 교실은 비로소 미래와 연결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1-31 · 뉴스공유일 : 2026-01-31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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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30일 만난 김태식 서울북부교육장은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서, 철학이라는 말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시스템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보고 있다”며 “먼저 북부교육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첫 번째 가치는 ‘학생 맞춤형 교육’”이고 말하고 “아이 한 명의 어려움은 결코 한 가지 이유로 설명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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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30일 만난 김태식 서울북부교육장은 “‘서울시교육청이 말하는 서울교육 백년의 꿈, 변화를 넘어 전환’은 신년인사회에서 밝힌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의 연장선”이라고 북부교육지원청을 소개하고 “이는 단순히 교육청이 정책을 만들고 학교가 따르는 구조가 아니라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가 함께 아이의 미래를 책임지는 공교육의 새로운 방식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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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교내 성폭력 문제를 제기했다가 전보와 해임 처분을 받았던 지혜복 교사(관련기사)에 대해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부장판사 고은설)는 지난달 29일 지 교사가 서울시중부교육지원청을 상대로 제기한 전보 무효 확인 소송 1심에서 전보 처분을 취소했다. 재판부는 “지 교사의 신고는 공익신고에 해당하고, 이에 따른 전보는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반하는 불이익 처분”이라고 밝혔으며 지 교사는 원래 근무하던 학교로 복귀할 수 있게 됐다. 지 교사는 2023년 근무하던 학교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학교장에게 대책 마련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후 서울시중부교육지원청과 서울시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했으나, 학교는 교사 정원 감축을 이유로 지 교사를 전보 대상자로 지목했으며 지 교사는 2024년 3월 전보 처분을 받았고 같은 해 9월에는 해임됐다. 이후 중부교육지원청은 지 교사를 형사 고발하기도 했다. 이에 지 교사는 2024년 1월 21일부터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일인시위 등을 해왔으며 공교롭게도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신년기자회견을 하는 29일과 같은 날이었다. 이때 서울시교육청 청사 현관 앞에서 ‘서울시교육청은 지혜복 교사 해임과 형사고발 철회하라’ 등 점거 농성이 이뤄지던 시점이었다(동영상 아래사진). 이와 관련해 조희연 전 교육감은 30일, “지혜복 선생님의 부당전보 사건에 대한 1심 판단이 나왔으며 1심 승소를 축하한다”면서도 “이 사건은 제가 재임할 때 발생한 것으로 전보라는 교직 사회의 예민한 사안에 대해서 숙고하다가 이렇게까지 긴 세월 동안 지혜복 선생님과 공대위 여러분들께 고생을 끼쳐 드렸다”고 고개 숙였다. 이어 “심심한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제가 재임하던 시간에 일어난 부당전보 문제는 전적으로 저의 책임이고 당시에 공익제보자 인정 등의 상황을 제대로 살피지 못해서 여러분들에게 인고의 시간을 갖게 한 점 안타까움과 사죄의 마음을 갖는다”고 밝히고 “제가 매듭짓지 못한 문제로 고통을 겪은 정근식 교육감에게도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제가 퇴임한 만큼 모든 것이 원상으로 회복되고 함께 화해의 길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지 교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조희연 교육감은 정근식 교육감 입장에서 그런 글을 올리는 건 문제이고 연대하시는 분들 비판이 많다”면서 “무엇보다 제게 미안해 하셔야 하고 밑도 끝도 없이 화해라니”라고 반박하고 “정근식 교육감은 선출됐으면 당연히 해결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런데 유례없이 23명 시민들을 폭력 연행 지시(서울교육청이 서울경찰청에게)했다”면서 “그 과정에서 한 분은 심각하게 부상당하고, 불법시위라며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허위사실 유포와  음해를 하고, 계속 탄압하는 대응이었다”고 비난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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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는 29일, 경기도 성남시 더블트리바이힐튼서울판교호텔에서 제106회 총회를 개최하고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행정통합 정책과 관련해 집중 논의했다. 현재 부산·경남교육청, 충북·대전교육청, 대구·경북교육청 등이 행정통합이 자신들의 지역이 우선적으로 통합돼야한다는 주장들을 하고 있으며 지자체와 교육청간 합종연횡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지난달 26일 광주·전남교육청은 오는 6월 교육감선거에서 통합교육감 선출하는 방안을 잠정 합의했으나 이날 교육감협에는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불참했으며 부교육감들이 대리 참석해 벌써부터 ‘통합교육감’을 대비해 부교육감 체재의 도입을 모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교육감협에 따르면 이번 총회에서는 전국 시도교육감 및 교육청 관계자, 협의회 사무국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해 ‘사립학교의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적용을 위한 법령 개정 건의’ 등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고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경과 및 쟁점’에 대해 교육의제로 토의했다. 이날 심의 안건은 ▲사립학교의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적용을 위한 법령 개정 건의 ▲외부강의 등 요청 표준서식 마련 요구 ▲‘보호자 협조·동의 관련’ 기초학력 보장법 및 동법 시행령 개정 요청 ▲교육활동 침해 학생의 학적변동 제한을 위한 법률 개정 건의 ▲학습지원 소프트웨어 관련 초·중등교육법 개정 제안으로 모두 5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고 이날 논의된 내용은 지난해 12월 11일 실무협의회를 통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전원 합의 과정을 거쳤다. 다음으로 2개 교육청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경기)시·공간 경계를 넘어 세계를 잇는 한국어교육 온라인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 3섹터) 구축 ▲(충남)인성·감성 역량 함양 예술·인문교육 활성화 순으로 발표해 함께 공유했다. 교육감협은 ▲제104회 총회 대정부 제안 안건 중앙부처 검토결과 ▲2025년 교육정책 연구 결과 ▲2026년 교원정원제도 개선 관련 경과를 보고했고 교육감특별위원회에서는 ▲지방교육재정 교육감특별위원회 운영 경과를 보고했다. 이어 교육의제로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경과 및 쟁점’에 대해 논의했다.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3개 교육청(충남, 전남, 대구)에서 권역별 행정통합 추진 경과를 보고했고 협의회 차원의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최교진 교육부장관은 교육의제 논의 시간에 맞추어 참석해 17개 시도교육감과 함께 행정통합 추진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교육의제 논의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왔으나 중점적으로 논의한 내용은 ▲교육의 자주성·전문성·정치적 중립성의 교육자치 본질 수호 ▲혁신적 교육 투자를 위한 재정 보장, ▲교육 행정의 전문성과 중립성 확보를 위한 ‘교육장 자격 및 임용 방식’의 신중한 접근 ▲확대된 행정 구역과 특수성을 감안한 부교육감 직제 현실화 등 4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90분간의 교육의제 논의 종료 후 17개 시도교육감들은 “최근 진행 중인 초광역 행정체제 통합 추진 과정에서 진정한 교육자치 실현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공동 입장문을 발표하기로 결의했다. 이는 지난 1월 15일에 발표한 입장문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재정 및 인사상 요구사항을 추가한 것이다. 이번 입장문은 별도의 보도자료를 통해 배포됐다. 강은희 회장은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경기도 성남에서 제106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대전환 시대를 마주하며 교육이 추구해야 할 가치와 책임을 다함에 있어 더욱더 무거운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6년은 행정통합 추진뿐만 아니라, 학생맞춤형통합지원체제 구축, 교육활동 보호 대책, 고교학점제 운영 안정화 등 많은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다”면서 “변화의 중심에서 교육자치를 지켜내고, 미래를 준비하는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제107회 총회는 3월 26일에 부산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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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9일, 2026년에 처음 열리는 ‘제106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총회’를 주관해 운영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총회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로 명칭 변경 이후 열리는 첫 번째 총회다. 새로운 명칭 아래 협의회의 역할과 위상을 공식적으로 시작하는 첫 자리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경기도 성남시(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개최한 총회에는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청 관계자, 협의회 사무국, 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교육정책 전반에 심도 있는 논의와 시도 간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총회에서 학습지원 소프트웨어 관련 초중등교육법 개정 제안을 긴급안건으로 상정했다.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간소화 등 학교 현장의 행정부담을 완화하고, 공교육 중심의 학습지원체계 구축 필요성을 적극 제기했다. 또한 미래 대입개혁을 위한 4자 실무협의체(국가교육위원회, 교육부,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구성을 차담회 안건으로 제안했다. 이를 통해 단일 기관 중심이 아닌 공동 추진체계를 통한 중장기 대입개혁 논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미래형 교과용 도서 제도 개선 제안으로 교과용 도서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확대하고, 교사의 교육과정 설계 권한을 강화하는 방향으로의 제도 전환 필요성을 제시했다. 아울러 경기도교육청은 ‘온라인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 구축’ 사례를 교육정책 공유 안건으로 발표해 다문화·국제화 시대에 대응하는 경기교육의 정책 모델을 전국 시·도교육청과 공유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행정통합 논의, 교육재정 여건, 교원 정원 문제 등 교육을 둘러싼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상황”이라면서 “이번 총회가 교육의 본질 회복과 교육자치 강화를 향한 교육개혁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로 새롭게 출범한 후 경기도에서 처음 열린 총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기교육에서 제안한 안건들이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국 시도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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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동영상은 임태희 교육감이 신상진 성남시장을 소개 하면서 “성남시가 채무제로를 선포하면서 지방체를 완제하고 첫출발을 하게 됐다”고 소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임 교육감은 환영사를 통해 “2026년 새해를 맞아 처음으로 열리는 총회이자,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한 이후 첫 총회를 경기도에서 AI·디지털 혁신의 중심지인 이곳 성남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오늘의 교육은 학령인구 감소와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큰 흐름 속에서 학생 개개인의 삶과 성장에 중심을 두는 방향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여건 속에서 각 시·도교육청은서로 다른 조건과 환경 속에서도 공통의 과제를 안고 현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행정통합 논의, 교육재정 여건의 어려움, 교원 정원 문제, 입시 위주의 교육 체제 등 교육을 둘러싼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복합적이고 엄중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래서 이번 총회가 교육의 본질 회복과 교육자치 강화를 향한 교육개혁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당부하고 “지금이야말로 서로의 경험과 해법을 공유하고 함께 해답을 모색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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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교육감들이 아무리 좋은 교육정책들을 내놔도 교육의 최전방에서 학생·학부모·교원과 직접 마주하고 있는 교육장들이 이를 실행하지 않으면 공염불이 되고 만다는 이유로 ‘교육감들의 공약을 학교현장에 접목시키는 교육장 릴레이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교육의 4분의 1일 차지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의 임태희 교육감이 ‘2026 지역 현안 보고회’에 돌입했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이달 28일부터 2월 1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2026 지역 현안 보고회’를 개최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미래’를 주제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지역 밀착형 교육 정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날 보고회는 안산, 수원, 안성, 광주하남, 고양, 의정부 등 6개 권역별 지정 장소에서 진행된다. 보고회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교육장, 학부모와 지역 인사가 함께 참여해 지역별 교육 현안의 생생한 의견 청취와 심도 있는 논의가 함께 이뤄졌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현안 주요 과제 안내로 지역별 교육정책 공유 ▲지역교육 및 학교 현안에 학부모와 지역 인사 등 다양한 의견 수렴 ▲현장 제기 질문에 정책 관계자의 직접 답변 등 소통 기회 확대를 중점 과제로 삼았다. 이에 도교육청은 보고회 개최에 앞서 참석하는 외부 인사(학부모/지역 인사)를 대상으로 지역 현안에 따른 사전 의견 조사를 실시했다. 보다 실질적인 논의를 위한 준비 과정을 거쳐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고자 힘쓴 과정이다. 보고회 첫날인 28일, 안산교육지원청에서 열린 행사에는 150여 명의 교육구성원과 5개 지역(안산, 광명, 김포, 부천, 시흥) 주민이 참석해 지역 교육 현안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지역 주요 공통 현안으로는 ▲과밀학급 해소 ▲지역 교육격차 해소에 대해 현장 공감도가 높게 나타났다. 각 지역별 현안으로는 ▲다문화·이주 배경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기숙사형 위(Wee)학교 설립(안산) ▲주택재개발로 인한 등하굣길 안전 문제, 현장체험학습 확대(광명) ▲중학교 배치기준 탄력 적용, 통학편의 개선(김포) ▲부천과학고 지역할당제, 학생 과밀지역 중고교 근거리 배치(부천) ▲진로 교육 확대, 서울대 연계 고교학점제 프로그램 확대(시흥) 등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임태희 교육감은 “여기 계신 학부모님과 지역 인사 여러분이 생각하는 교육의 미래에 대해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함께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교육 때문에 경기도를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학생 학부모님과 선생님께서 더욱 자긍심을 갖고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보고회 운영으로 현장 중심의 교육 정책 수립과 지역 교육 발전의 기여 방안을 적극 모색하며 교육공동체와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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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교육부가 28일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지원 대책’을 발표한 것에 대해 교원3단체(전국교직원노동조합·교사노동조합연맹·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창의적 체험활동 이수기준 변경, 미이수 학생의 추가 이수 방법 마련, 학교생활기록부 일부 영역 기재 글자 수 축소 등 교원단체의 요구사항이 일부 반영됐고,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다”면서도 “하지만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대책으로 보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공통과목 학점이수 기준에 학업성취율이 유지된 것은 최소 성취수준 보장제도(최성보)가 여전히 형식적으로 운영될 수밖에 없는 구조를 고착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보고 “공통과목 학점이수 기준에 학업성취율이 남아 있는 한,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는 교육적 개입이라기보다 제도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절차로 흐를 수밖에 없다”면서 “실제로 일반고·직업계고·자사고·특목고 등 학교 유형과 도·특별시·광역시·특별자치시 등 지역에 따라 학점 이수기준 미도달·미이수 학생 비율이 크게 차이가 난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러나 이번 대책 어디에도 이러한 격차의 원인 분석이나 이에 상응하는 맞춤형 지원 방안은 제시되지 않았다”고 진단하고 “특히 출석률과 학업성취율을 모두 충족하지 못한 학생들의 경우, 둘 중 하나만 미도달한 학생에 비해 최종 이수 비율이 현저히 낮고, 개별 학교의 노력만으로 지도하기가 매우 어렵다”며 “시도교육청 차원의 책임 있는 지원 체계가 필요하지만 보이지 않는다”고 에돌렸다. 아울러 “전체 국민의 13.6%가 느린 학습자로 추정되고, 2024년 고등학교 기초학력 미달률은 국어 9.3%, 수학 12.6%, 영어 6.5%에 이른다”면서 “이는 학점 이수 기준 완화 여부와 무관하게, 고등학교 단계에서 이미 구조적인 학습 결손 문제가 존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짚고 “초·중학교 단계의 학습 결손 예방 대책은 환영하지만 현재 고교학점제를 적용받고 있는 학생과 교사들에게 이런 대책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대책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이러한 상황에서 공통과목 학업성취율 기준과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를 유지하는 것은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학습 개선보다는 미이수 학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적 조정과 형식적 운영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작동할 가능성이 크다”며 “결국 학교는 평가 기준 완화나 절차 중심 운영을 통해 제도를 사실상 무력화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게 될 것이며 그 결과 고교학점제는 취지와 달리 왜곡된 형태로 현장에 정착하게 될 우려가 크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의 문제를 교사 부담 축소의 관점으로만 접근하는 것은 근본적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전하고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량 축소는 공통과목에만 한정할 것이 아니라 선택과목까지 이루어져야 한다”고 충고했다. 또한 “실제로 교사들의 업무 부담이 집중될 것으로 여겨지는 영역 중 하나는 선택과목을 중심으로 한 2, 3학년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록”이라며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원론적으로는 학생의 학습 능력, 태도,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교과 성적과 함께 제시하는 평가 항목이지만 사실상 입시에 활용되는 목적이 가장 큰 것이 현실”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부정적인 내용을 최대한 배제하고 최대치의 글자 수를 채워야 하는 것이 현실인데, 학업 관리라는 근본적 목적은 물론이고 대입에서의 유용성조차 제대로 확보되지 않은 채 학점제로 인해 기존보다 1/3 이상 기재량이 늘어나 버린 상황”이라고 분석하고 “늘어난 분량은 한 학생당 3천 자 이상으로 예상된다. 일부 학생만이 아닌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부담은 가중되고 다과목 지도와 맞물려 교사의 수업과 학생학업 관리의 어려움은 극심해질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온라인학교, 공동교육과정 확대는 지역의 소규모 학교 차별을 심화시킨다”면서 “2022개정 교육과정에서의 선택 과목 비율은 학교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이미 넘어섰다”고 밝히고 “온라인학교와 공동교육과정 등의 방식으로 선택 과목 개설 여건을 개선한다고 하지만 소규모학교 학생들에게는 ‘선택권 확대’가 아니라 ‘대면 수업 기회 박탈’을 제도화하는 방식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또한 “2025년 일부 대학의 전공별 권장/이수 과목 발표로 4학점 과목을 3학점으로 편성해 이수 과목을 늘리는 방식의 교육과정 변경이 확산됐지만 이마저도 소규모 학교에서는 불가능한 구조”라고 전하고 “과도한 선택 과목 확대 정책은 결과적으로 학교 규모와 지역 여건에 따른 교육과정의 불평등을 제도적으로 고착화하고 있는 것이지만 이에 대한 문제의식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줄 대책은 빠져있다”고 강조하고 “진로/융합 선택과목 상대평가가 유지되면서 학생들의 과목 선택은 ‘내신 유불리’에 의해 결정되고 있다”며 “수강 인원이 많아야 내신 경쟁에서 유리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수강 인원이 많은 특정 과목으로의 쏠림, 학생 수가 많은 학교 선호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미 지역 사교육 기관들은 어느 학교가 내신 경쟁에서 유리한가를 기준으로 고등학교 진학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이는 고교학점제가 오히려 학교 서열화, 입시경쟁체제를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고 예를 들었다. 여기에 “지난해 3월 이후 고교학점제 시행 과정에서 발생한 출결 문제,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의 비현실성, 평가 및 업무 부담 등 현장에서는 무수한 문제 제기가 이어져 왔으나 교육부가 귀를 기울이고 정책적으로 검토하려는 태도를 보여 왔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밝히고 “그동안 일부 학교의 긍정 사례와 고교학점제 찬성 의견은 과대 대표된 반면, 다수 학교가 겪는 구조적 어려움과 현장의 요구는 정책 논의에서 배제돼 왔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들은 끝으로 “모니터링단과 자문기구가 학교 현장의 의견을 가감 없이 반영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면서 “3월 선택과목 본격 수강이 시작되면 작년과는 또 다른 혼란과 어려움이 발생할 것이 에상된다”고 예견하고 “교육부 지원 대책이 문서에만 머무르지 않기 위해서는 교원단체를 포함한 학교 현장의 목소리와 요구에 귀를 기울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또한 “지금의 고교학점제는 고등학교 교육을 정상화 시키는 방식으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진단하고 “교원 3단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것”이라면서 “교육부는 학교 현장에서 답을 찾기 바란다”고 충고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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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교육감들이 아무리 좋은 교육정책들을 내놔도 교육의 최전방에서 학생·학부모·교원과 직접 마주하고 있는 교육장들이 이를 실행하지 않으면 공염불이 되고 만다. 전국에는 175개의 교육지원청들이 교육감들의 빛좋은 공약들을 학교 현장과 접목시키고 있으며 우선적으로 서경인(서울, 경기, 인천)교육청 산하의 교육지원청 교육장들을 인터뷰하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산하 김선경 수원교육장의 바통을 이어 김수진 안산교육장의 인터뷰를 게재한다-편집자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에듀뉴스] 지난 27일 만난 김수진 안산교육장은 먼저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경기공유학교’의 질적 도약을 위해 안산교육지원청에서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안산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 학교 밖 배움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서두를 열고 “안산은 지역 협력을 기반으로 한 교육생태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해 온 지역으로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살린 운영을 통해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안산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의 관리자들과 함께 ‘안산교육2섹터 정책소통 콘서트’를 통해 지역교육의 방향을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상기시키고 “이 자리에서 학교 현장에서는 공유학교 운영 시 특정 지역 소외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으며 이에 따라 모든 학생이 균등한 교육 기회를 누리고, 거주지 인근에서 공유학교를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 방향을 설정했다”고 전했다. 김 교육장에 따르면 대표적인 사례가 ‘우리동네 공유학교’다. 안산시 25개 행정동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집 가까운 곳 특히, 단위학교로 지정된 거점 활동 공간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주변에 공유학교를 추천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한다. 김 교육장은 또 “안산교육지원청은 약 7개 프로그램을 가족형 공유학교로 운영해 왔으며 특히 안산시티버스 공유학교를 대표 모델로 발전시켰다”면서 “이를 통해 안산의 공유학교를 ‘안산 가족형 공유학교’로 한 단계 도약시키고자 한다”고 강조하고 “또한 ‘교원, 공유학교를 만나다’ 프로그램을 통해 교원이 직접 공유학교를 체험하도록 지원했고 이는 참여한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김 교육장은 이에 따라 2026년에는 학부모와 교원이 공유학교를 보다 폭 넓게 접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며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안산시티버스 공유학교’는 안산시청 관광과와 협력해 ‘안산시티투어버스’를 교육 공간으로 활용하고 대부도를 포함한 안산의 자연·생태·역사·문화를 가족이 함께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이는 지자체의 자원을 교육과 유기적으로 연계한 대표적인 사례로, 공유학교의 대상과 의미를 확장하는 중요한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 교육장은 △학교 교육과의 연계 강화 △지역 현안 반영 △고품질·장기 심화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공유학교 운영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김 교육장은 “이를 통해 경기공유학교가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로 자리매김하는 데 안산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김 교육장은 “안산지역의 공유학교는 학교 교육과정의 틀을 넘어, 지역 자원과 협력하며 확장되는 배움의 장”이라고 설명하고 “이런 경험은 단순한 체험이 아니라 학생의 자기주도적 성장과 진로 탐색에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면서 “학생 여러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 배우는 힘을 키워 달라”고 안산시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그는 이어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나 과학융합 프로그램, 방과후 활동은 교실에서 접하기 어려운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덧붙이고 “여러분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때, 자신만의 관심과 장점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조언했다. 또한 “관심 있는 분야에 먼저 도전해 보시고 문화예술, 과학, 코딩, 환경 활동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며 “처음에는 낯설고 어렵더라도 그 경험이 향후 진로 탐색과 자기 성장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안산시 학생들에게 소개했다. 이어 “함께 배우고 협력하는 경험을 소중히 여겨 주시고 공유학교는 다양한 배경의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는 공간”이라고 말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여러분은 사회적 능력과 관계 형성의 힘을 키울 수 있다”고 덕담했다. 안산 지역 학부모들에게는 “공유학교 참여가 아이의 성장을 돕는 기회임을 믿어 달라”며 “안산의 공유학교 프로그램은 지역 자원과 학교, 전문가들이 함께 기획·운영하는 배움의 장으로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도전하는 힘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하고 “아이의 선택과 흥미에 귀 기울여 주시고 다양한 프로그램 중 아이가 관심을 보이는 활동을 찾아보며 참여를 격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함께 대화하며 배움을 확장해 달라”며 “활동 후 아이가 무엇을 느끼고 배웠는지 어떤 생각을 갖게 됐는지 자연스럽게 물어봐 주시고 이러한 대화는 아이의 자기 이해와 자기 표현 능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추천하고 “지역 공유학교를 통해 아이의 네트워크와 자원 접근성을 높여 달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안산의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배움의 장이며 가정에서도 지역 자원과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참여한다면 아이의 배움은 더욱 풍성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교육장의 교육관의 뿌리는 ‘존중과 공감이 만드는 변화의 힘’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 김 교육장은 “교직생애를 돌아보면 저는 늘 변화와 성장을 추구하며 살아오고 있다”고 상기하고 “‘학습을 촉진하는 교사는 학생의 생각과 감정을 존중하며, 학생의 실현 가능성을 믿어야 한다’는 말은 지금도 제 교육관의 중심에 있다”고 단언했다. 이어 “잘 들어주고 이해하며 공감하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스스로 조절하고 변화할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음을 확인해 왔다”고 말하고 “교육자는 모든 사람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변화와 성장의 가능성을 믿으며 희망을 건네는 사람이라고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교육장에 따르면 안산교육의 지향점은 ‘주도성과 창의성을 기르는 배움터’이다. 이에 대해 그는 “교육장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로 관계의 연결 속에서 학생들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주도성과 창의성을 기르고 인성과 미래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모든 학생이 꿈을 만들고 상상하며 도전하고 실천하는 배움이 이어지도록 근접성과 다양성, 전문성의 공유학교를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유학교는 학생이 선택의 주체가 되고 자기 속도로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또 하나 중요한 점은 공존과 협력의 가치”라고 힘주어 말하고 “공유학교는 서로 다른 학교, 다른 배경의 학생들이 함께 배우는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지원청은 학교 교육과정, 진로 교육,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며 공유학교는 말 그대로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라고 설명하고 “교육지원청의 역할은 학교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데 있다”며 “학교마다 지닌 고유한 특성과 과제, 필요한 지원에 귀 기울이며 책임 있는 공교육이 실현되도록 학교의 변화와 성장을 돕고 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교육지원청 구성원들이 자율적이고 주도적으로 현장 지원 요소를 발굴하고 협업 시스템을 통해 학교 현장을 더욱 가까이에서 지원하도록 운영하고 있다”면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학습하는 조직을 운영하며 교육공동체의 미래교육 역량과 지원 전문성을 강화하는 학교 지원 중심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함께 만드는 경기미래교육’에 대해 김 교육장은 “리더는 변화의 시대 속에서 변화의 흐름을 읽고 교육의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교육지원청, 교원, 학생, 학부모, 시민이 함께하는 개방적이고 발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경기미래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협력과 개선을 통해 경기교육의 시너지를 만들어가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의 마음건강은 학습의 기초이자 성장의 토대”라며 “최근 학교 현장에서는 학업 스트레스, 관계 갈등, 정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마음의 신호를 보내는 아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진단하고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학생 마음건강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예방과 조기 지원 중심의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학생의 정서·행동 특성을 조기에 이해하고 필요할 경우 적절한 지원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데 있다”고 조언하고 “단순한 검사나 치료를 넘어, 아이의 현재 상태를 이해하고 성장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함께 살피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면서 “일부 학부모들은 정서·행동 특성 검사나 상담에 대해 ‘낙인’이나 ‘기록’에 대한 우려를 갖기도 하나 이는 아이를 판단하기 위한 절차가 아니라, 아이를 이해하고 보호하기 위한 안전망”이라고 역설했다. 김 교육장은 끝으로 “학부모의 참여는 안내문을 차분히 읽고 취지를 이해해 주는 것, 학교의 설명에 귀 기울이고 필요할 때 소통에 응하는 것, 그리고 가정에서 아이의 감정과 이야기를 존중해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주장하고 “‘힘들면 도움을 받아도 괜찮다’는 한마디는 아이에게 큰 안정감이 된다”며 “아이의 마음건강을 지키는 일은 어느 한 기관이나 개인의 책임이 아니며 학교, 교육청, 그리고 가정이 함께 손을 맞잡을 때 아이들은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고 당부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하고 다음 릴레이 대상으로 경기교육과 고양교육을 역점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이현숙 고양교육장을 추천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1-28 · 뉴스공유일 : 2026-01-28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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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듄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감은 28일 시교육청 기자회견장에서 ‘2026 새해를 맞아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 28일, ‘2026 새해를 맞아 신년 기자회견’에서 질의 응답하는 정근식 교육감 서울교육 백년의 꿈, 변화를 넘어 ‘전환’으로’라는 주제로 2026 서울교육 주요정책을 발표하고 “11개의 교육지원청 교육장들과 서울교육 백년을 향해 도약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이날 정 교육감은 “서울교육 백년의 꿈, 변화를 넘어 ‘전환’으로 현장의 지혜를 이정표 삼아, 서울교육 백년을 향해 도약하겠다”면서 △식이해 중심 교육에서 역량기반 교육으로 전환 △정책 실행 과정을 하향식(Top-down)에서 상향식(Bottom-up) 방식으로 전환 △학생 성장을 중심에 두고, 파트너십에 기반한 동반자적 거버넌스로 전환 등에 대해 밝혔다. 또한 “2026년 새해가 시작된 지도 어느덧 한 달이 돼 가며 새해에도 서울교육은 반복되는 질문 앞에 선다”며 자신에게 한 질문들을 거론하고 “저는 오늘, 그 질문에 이렇게 답하고자 하며 서울교육공동체의 간절함을 정책의 방향으로 세우겠다”면서 “지금의 성과에서 만족하지 않고 학교 현장에서 방법을 찾아, 다음 세대가 기억할 ‘교육의 기본’을 세우고 ‘학생의 성장’을 이끄는 전환의 길로 들어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2026년은 교육공동체와 시민이 그 전환을 분명히 체감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며 △‘학생의 성장’을 이끄는 △3대 서울교육 패러다임 전환 △서울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종합적·장기적 정책 마련 △서울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2026 서울교육의 약속’ △2026년 ‘전환’의 완성은 ‘공동체와 함께하는 서울교육’ △2026년은 新청사(서울교육마루)와 함께 소통과 토론의 참여공간을 열 것 등을 설명하고 “앞으로 서울교육의 백년, 여러분과 함께 걷겠다”고 강조했다. 정 교육감은 또 “2025년 학생 마음건강, 대입제도, 독서교육, AI교육 등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 계획을 추진해 왔으며 현장에서 축적된 성과와 성찰을 바탕으로 정책의 질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히고 “2026년에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종합적·장기적 관점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아이들의 미래를 향한 서울교육의 약속’을 위해 △단단한 책임교육 실현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미래역량 교육 강화 △안전과 성장의 교육 울타리 조성을 3대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를 양적 확대와 함께 운영의 내실화를 병행하여 추진하고, 교원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관련 예산을 2025년 대비 2배 이상인 약 43억 원 규모로 대폭 증액 편성하는 등 교육 본연의 가치를 회복하기 위한 촘촘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정 교육감은 끝으로 “2026년 병오년(붉은 말의 해)을 맞아 학생 성장이라는 방향을 향해 교육공동체와 함께 호흡하며 거침없이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전하고 “모든 교육 정책의 유일한 나침반은 언제나 우리 학생들임을 기억하며 단단한 기초와 넓은 시선으로 서울교육 백년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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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듄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감은 28일 시교육청 기자회견장에서 ‘2026 새해를 맞아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교육 백년의 꿈, 변화를 넘어 ‘전환’으로’라는 주제로 2026 서울교육 주요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정 교육감은 “서울교육 백년의 꿈, 변화를 넘어 ‘전환’으로 현장의 지혜를 이정표 삼아, 서울교육 백년을 향해 도약하겠다”면서 △식이해 중심 교육에서 역량기반 교육으로 전환 △정책 실행 과정을 하향식(Top-down)에서 상향식(Bottom-up) 방식으로 전환 △학생 성장을 중심에 두고, 파트너십에 기반한 동반자적 거버넌스로 전환 등에 대해 밝히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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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본지에서는 대한민국 교육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산하 25개 교육지원청의 교육장들의 인터뷰를 본지 박기원 회장과 릴레이로 진행하며 김수진 안산교육장을 27일 인터뷰했다. 이날 김 교육장은 “‘안산시티버스 공유학교’는 안산시 관광과와 협력해 ‘안산시티투어버스’를 교육 공간으로 활용하고 대부도를 포함한 안산의 자연·생태·역사·문화를 가족이 함께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이는 지자체의 자원을 교육과 유기적으로 연계한 대표적인 사례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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