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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독도서관(관장 엄동환)에서 서울교육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서울시교육청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 신년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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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집무실을 용산에서 청와대로 옮기자마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회장 강주호)와 17개 시·도교원단체총연합회, 한국교총 교사권익위원회, 한국교총 2030 청년위원회는 22일 오후 2시, 청와대 앞에서 ‘이재명 정부 첫 교권보호 방안 추가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한국교총에 따르면 이날 기자회견은 같은 날 오전 교육부가 발표한 ‘학교민원 대응 및 교육활동 보호 강화방안’이 현장 교원들이 갈구해 온 실효적 교권 보호 장치로는 역부족이라는 판단 아래, 50만 교원의 실망과 요구 사항을 정부에 직접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주호 회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 방안은 지역교육청 교권보호센터 확대 등 그간 교총이 줄기차게 요구했던 내용을 일부 반영했으나 정작 학교 현장을 옥죄는 악성 민원과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교원을 지켜줄 핵심 과제들이 빠져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약속하고 국정과제로 삼았으며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취임 시 최우선 과제로 강조했던 교권 보호 대책이 알맹이 없는 선언과 기존 정책의 재정리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정부 방안에서 ‘중대 교권침해 조치사항의 학생부 기재’가 최종 배제된 점을 강력히 비판했다.
강 회장은 “수업일 기준 하루 3~4건의 폭행, 상해 사건과 이틀에 한 번꼴로 발생하는 교원에 대한 학생들의 성폭력 등 범죄 수준의 중대 교권침해가 발생해도 학생부에 기록되지 않는 현실은 교권침해를 가볍게 인식하게 만드는 원인”이라면서 “이는 처벌이 아닌 자신의 행위에 책임을 지게 하는 최소한의 교육적 장치이자 다수 학생의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 조치로서 즉각 도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 교원이 요구하는 ‘5대 핵심 과제’의 전면 수용을 촉구했다. 한국교총은 “정당한 교육활동 중 발생한 소송에 대해 국가가 초기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교육활동 소송 국가책임제’와 무고성 신고에 대한 ‘악성 민원 맞고소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히고 “정부가 추진해야 할 교권보호 과제에 대한 교원 인식조사 결과, 현장 교원의 97.7%가 찬성할 만큼 가장 절박한 과제들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역설했다.
또한 △교실 내 몰래 녹음 근절 및 교실 내 CCTV 금지의 원칙 확립 △현장체험학습 등 안전사고에 대한 실질적 면책 기준 확립 등을 핵심 보완 요구 사항으로 제시했다.
연대발언에 나선 왕한열 한국교총 부회장(대구 칠성고 교장)은 “최근 강원도 현장체험학습 사고로 선생님들이 재판을 받는 현실을 보며 누가 아이들을 데리고 학교 밖으로 나가려 하겠느냐”고 반문하며 “국가가 책임져주지 않는 교육활동은 결국 위축될 수밖에 없고 그 피해는 학생들에게 돌아간다”고 호소했다.
이어서 발언한 윤홍기 인천교총 회장(인천 부평북초 교감)은 교육부의 민원 대응 시스템(이어드림) 구축과 관련해 “시스템 운영의 대전제는 교육활동 보호가 돼야 한다”면서 “교육활동 시간에는 민원인과의 직접 통화나 대면이 불가하다는 점을 명확히 고지하여 교사의 직접 대응을 사전에 차단하는 안전망을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민원의 적절성 여부 및 해결은 교사가 아닌 전문가들의 몫”이라고 교육청 단위의 전담 인력 확충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태훈 한국교총 교사권익위원회 교권보호분과위원장(강원 홍천농업고 교사)은 “교권침해 조치사항의 실효성이 부족하며, 학생부 기재가 제외된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엄정한 기록 없이는 교실 내 질서를 바로잡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고 “무엇보다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에 대한 구체적 대안이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며 “교사가 안심할 수 있어야 학생의 마음도 살필 수 있다”고 교권보호 대책의 보완을 강력히 요구했다.
오영준 2030청년위원회 부위원장(서울 신상도초 교사) 역시 “교사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가르칠 수 있도록, 개인에게 (법적)책임을 전가하는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하고 “교사와 학부모는 대립하는 관계가 아니다”며 “교사를 불신의 대상으로 보기보다, 함께 아이를 키우는 동반자로 바라봐 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국교총은 이날 기자회견 직후 교육부의 교권보호 강화방안에 대한 보완사항과 25대 추가반영과제를 담은 ‘학교민원 대응 및 교육활동 보호 강화방안’에 대한 한국교총 보완 요구서’를 청와대에 전달했다.
강주호 회장은 “모래 위에 지은 성은 작은 파도에도 무너진다”고 예를 들고 “정부와 국회는 현장의 요구가 담긴 실효성 있는 법·제도 개선에 즉각 나서야 하며, 한국교총은 선생님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하는 그날까지 끝까지 행동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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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은 21일 오후 3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대구시교육청에서 만남을 갖고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취지와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대구교육청은 행정통합 성공에 뜻을 같이하며 특히 교육자치의 독립성과 교육재정의 자주성이 통합의 전제 조건임을 분명히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첫째, 안정적 교육통합 재정 확보를 위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정 특례, 통합특별시 세율 감면·조정에 따른 법정전입금 감소분 보전, 통합특별교부금 교부 등 교육분야 예산지원 방안을 명문화한다.
둘째 교육자치 조직권 강화를 위해 교육청 자체 감사 수행과 차관급 부교육감 1명을 포함한 부교육감 3명을 배치하도록 한다. 셋째 교육운영 자율권 확보를 위해 교원 정원 및 신규채용 교원 자격기준, 교육과정 운영, 학교 설치·운영 특례 등 정부 권한을 대폭 이양하는 것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육은 광역지자체의 일반행정과 달리 학교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아주 섬세하게 다뤄야 할 영역”이라면서 “단순한 행정서비스의 일부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공공영역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행정통합에서 교육정책이 소외되지 않도록 경북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하고 통합추진 TF에도 참여해 요구한 내용이 특별법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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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용산의 집무실을 청와대로 옮긴 후 청와대 분수대 앞이 다시 바빠졌다. 22일 오전 11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위원장 박영환)이 군복무에 관한 기자회견을 연대 이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회장 강주호)는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이재명 정부 첫 교권보호 방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전교조는 “지난 2020년 5월, 교육부가 시행한 ‘교육공무원 호봉획정 관련 확인 요청’ 공문 이후 ‘방학 중, 군 경력 인정 여부’를 두고 교육 현장은 6년째 극심한 혼란에 빠져 있다”면서 “현재 국가보훈부는 이러한 관행이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라는 보훈의 정신을 훼손한다는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전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 부처들은 여전히 책임 회피에만 급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사혁신처는 교육부 예규의 문제이므로 해석 권한이 교육부에 있다고 미루고, 교육부는 기존 규정을 안내했을 뿐이라며 책임을 부정하고 있다”며 “교육부는 지난 9월 교원단체와의 해결 약속조차 뒤로한 채, 인사혁신처와 제도 개선을 협의 중이라는 무책임한 답변만 반복하고 있다”고 짚고 “정부는 부처 간 미루기 행정으로 인한 현장의 고통을 외면하지 말고 즉각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이날 전교조는 △정부는 부처 간 책임 미루기 행정을 즉각 중단하고 군 경력 인정 문제를 해결하라 △교육부는 군 복무 경력을 100% 인정한다는 명확한 지침을 즉각 시행하라 △호봉 삭감과 임금 환수로 피해를 입은 교사들에게 즉각 원상회복하라 △제대 군인 교사들에게 사과하고 부당한 피해가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그러면서 전교조는 “교원의 호봉은 공무원보수규정에 따라 군 복무 경력을 100% 인정받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그러나 규정의 ‘비고’ 조항인 ‘학력과 경력 중복 시 하나만 산입한다’는 문구를 악의적으로 해석해 국방부가 지정해 준 입대 날짜에 따라 동일한 2년 복무임에도 입대 시기에 따라 누구는 경력을 인정받고, 누구는 최대 3개월을 삭감당하는 비합리적 차별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러한 상황을 방치하는 것은 군 의무복무를 성실히 마친 교원들의 사기를 꺾고, 국가 병역의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키우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해결책은 명확하고 간단하다”고 단언하고 “교육부 예규와 인사혁신처 업무지침에 ‘대학 재학 중, 군 의무 복무 기간은 경력 중복 예외로 두며, 학력과 군 경력은 100% 인정한다’는 단서 조항 하나만 삽입하면 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훈계했다.
이어 “대한민국 헌법 제39조 제2항은 ‘누구든지 병역의무의 이행으로 인하여 불이익한 처우를 받지 아니한다’고 명시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전교조는 공무원보수규정이 이 헌법 정신에 맞게 즉각 수정될 것을 요구한다”며 “당연히 ‘불이익 금지’라는 헌법의 원칙이 행정 예규보다 우선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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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교육감들이 아무리 좋은 교육정책들을 내놔도 교육의 최전방에서 학생·학부모·교원과 직접 마주하고 있는 교육장들이 이를 실행하지 않으면 공염불이 되고 만다.
이에 본지는 지난 21일 박기원 회장과 함께 류장경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강남서초교육장을 인터뷰했으며 인터뷰를 마치고 임태현 교육지원국장, 박기원 회장, 류장경 교육장이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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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교육감들이 아무리 좋은 교육정책들을 내놔도 교육의 최전방에서 학생·학부모·교원과 직접 마주하고 있는 교육장들이 이를 실행하지 않으면 공염불이 되고 만다.
이에 본지는 지난 21일 박기원 회장과 함께 류장경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강남서초교육장을 인터뷰했으며 류 교육장은 자체 개발한 ‘강남서초 학생맞춤통합지원 AI비서’에 대해 “‘강남서초 학생맞춤통합지원 AI비서’를 서울교육청 산하 10개 교육지원청에 보급할 것”이라고 밝히고 본지 박기원 회장에게 ‘강남서초 학생맞춤통합지원 AI비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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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교육감들이 아무리 좋은 교육정책들을 내놔도 교육의 최전방에서 학생·학부모·교원과 직접 마주하고 있는 교육장들이 이를 실행하지 않으면 공염불이 되고 만다.
이에 본지는 지난 21일 박기원 회장과 함께 류장경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강남서초교육장을 인터뷰했으며 류 교육장은 “미래사회는 수업의 형태도 단순 지식 전달과 낮은 수준의 이해를 전달하는 표층학습보다는 ‘소통과 협력’을 이끄는 학생 참여형 교육활동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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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교육감들이 아무리 좋은 교육정책들을 내놔도 교육의 최전방에서 학생·학부모·교원과 직접 마주하고 있는 교육장들이 이를 실행하지 않으면 공염불이 되고 만다.
이에 본지는 지난 21일 박기원 회장과 함께 류장경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강남서초교육장을 인터뷰했으며 류 교육장은 “미래사회의 특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복잡성’, ‘불확실성’이 대표적일 것”이라면서 “이는 혼자의 힘으로 풀기 어렵고 협력과 소통을 통한 집단지성의 힘이 필요한 난제”라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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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장애학생들의 미래 역량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진로·직업교육 신규 사업을 시행하고 기존 사업은 한층 더 확대 추진키로 했다.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부산교육청은 우선 중복발달장애학생 직업교육 프로그램, 권역별 진로진학 설명회, 진로·직업교육 학습 동아리 등 맞춤형 지원 사업을 올해 새롭게 도입했다.
또 기관연계형 직업교육 프로그램과 데이터라벨러 양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해 장애학생 개개인의 진로역량은 물론 사회 참여의 폭도 크게 넓힐 예정이다.
먼저 부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연계 운영하는 ‘중복발달장애학생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해 만 15세 이상 중복발달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에 대한 이론 교육과 다양한 직무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권역별로 실시되는 ‘진로진학 설명회’를 통해 중·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장애학생들의 학부모에게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진로·직업교육 학습 동아리 운영 및 진로·직업교육 매뉴얼 개발·배포를 통해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의 내실화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기존 사업도 더욱 확대한다. 지역사회 장애인 직업재활 유관기관과 연계해 운영하던 기관연계형 직업교육 프로그램의 참여 기관 및 프로그램을 기존 20개에서 24개로 늘려, 더 많은 장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직업체험과 취업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데이터라벨러 양성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꿈을 펼치고 당당하게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특히 스마트팜 관리, 도서관 사서 보조 취업 등 기존 사업에서 쌓아온 성과를 기반으로 진로·직업교육 사업의 내실화와 활성화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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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6년부터 교육 행정의 효율성과 소통 강화를 위해 기존 대면 보고 방식의 주요 업무 보고를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도교육청 간부가 함께 참여하는 확대간부회의 중심으로 개선·운영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보고 방식 개선은 지역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조치로, 기존 업무보고와 간부회의를 통합하고, 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해 회의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최신 영상기기와 실시간 원격 회의를 위한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영상회의 시스템’을 도입해 시·공간 제약 없는 실시간 의견 교환 환경을 구축했다.
올해 주요 업무 보고는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되며 ▲(1차) 1월 21일 ▲(2차) 2월 26일 ▲(3차) 3월 26일 등 세 차례에 걸쳐 18개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새로운 보고 체계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21일 진행된 주요 업무 보고를 통해 지역별 교육 현안과 업무 진행 상황을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으며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간 소통도 한층 강화됐다.
도교육청은 개선된 보고 방식을 바탕으로 올해 2월 말까지 지역 교육 현장을 방문해 주요 현안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학부모와 지역 주민 의견을 직접 수렴하며 정책의 안착과 실효성을 높여 실질적 교육 변화를 이끌 방침이다.
이날 주요 업무 보고에서 임태희 교육감은 “교육 행정의 성패는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것에 있다”면서 “개선된 회의 방식을 통해 교육 현안을 함께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보고가 정책을 긴밀히 논의하고 교육 현장에 안착시키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도교육청은 새로운 주요업무 보고 방식을 통해 단순한 회의 관리 효율성을 넘어 정책 결정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이는 기반을 조성하고 이를 경기교육 혁신의 출발점으로 삼아 행정 체질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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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0일 시교육청 3층 집현실에서 올해 초등학교 1학년 입학 예정인 자녀를 둔 학부모와 함께 ‘제32회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행사를 열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학부모들이 교육감과 직접 소통하며 울산교육 정책을 이해하고,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건강한 교육공동체의 역할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천창수 교육감은 “아이들의 초등교육 출발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에 학부모와 함께 울산교육 정책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교육청에서는 ‘우리들은 1학년’ 교재를 개발해 지원하고, 3월 입학 초기 적응 활동을 34시간 운영하고 있으니 가정에서도 입학 전 기본 생활 습관 형성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학부모가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 참여하는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입학 초기 적응 프로그램, 초등 저학년 놀이와 체험 중심 교육과정 운영, 초등 입학 전 준비 사항, 현장 체험학습 정상화 방안,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위한 학부모의 역할과 태도, 학부모와 학교 간 소통 방법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참여한 학부모들은 “예비 소집에 참석하며 초등학교 입학을 실감했는데 교육감과 직접 울산교육 정책을 이야기하며 교육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며 “‘내 아이’가 아닌 ‘우리 아이’를 위한 학부모의 역할을 고민하는 계기가 됐고 학부모의 학교 참여가 열린 소통 문화를 만드는 데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은 매월 교육감이 교육공동체와 직접 소통하며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울산교육청 누리집(https://use.go.kr/soe/user/bbs/BD)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usesotong@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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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0일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인천교육연수원에서 ‘초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 대상자 87명에게 ‘AI주도시대, 읽고, 걷고, 쓰는 교육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강연은 ‘변화하는 세상, 변화해야 하는 교육’, ‘학교 현장 지원 강화’, ‘읽걷쓰 아이(AI) 교육’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배움의 능동성과 AI 활용을 결합한 인천만의 차별화된 AI교육을 펼치겠다”며 “학교 현장에서도 ‘생각하는 교육, 질문하는 교육, 움직이는 교육’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연수받는 선생님 한분 한분이 우리 인천 교육의 리더로서, 모든 학생의 성공시대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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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 욕지초등학교(교장 최국남)는 지난 1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뮤지컬 ‘위키드’ 관람 행사를 실시했으며 이번 행사는 도서 지역이라는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뮤지컬 위키드는 선과 악, 우정과 선택이라는 주제를 흥미로운 이야기와 화려한 무대로 풀어낸 작품으로, 학생들은 공연 관람을 통해 상상력과 감수성은 물론 타인을 이해하는 공감 능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공연을 관람한 신민기 학생은 “책이나 영상으로만 보던 뮤지컬을 직접 보니 정말 신기했고 노래와 무대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통영 교육발전특구’의 예산 지원을 통해 추진됐으며 이를 계기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중심 교육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학교는 특구 사업을 활용해 공연 관람뿐 아니라 진로 체험, 예술 체험, 지역 연계 교육활동 등 학생 성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국남 교장은 “도서 지역 학생들이 문화적 환경의 차이로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통영 교육발전특구의 지원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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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목포서산초등학교(교장 채정화)는 20일 겨울방학을 맞아 늘봄학교 특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라남도 강진군에 위치한 녹향월촌에서 두부 만들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박 모 학생은 “평소 먹기만 하던 두부를 직접 만들어 보니 신기했고 더 맛있게 느껴졌다”며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중에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통 식문화를 체험하며 올바른 식생활 태도를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험에는 방학 중 늘봄학교에 참여한 학생 약 30명이 함께했으며 지역 전통마을인 녹향월촌에서 두부의 원리와 제조 과정을 배우고 직접 두부를 만들어 보는 활동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전통 식재료 소개를 시작으로 두부 만들기 시연, 개별 실습, 시식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전통 방식의 두부 제조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과 식생활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손으로 직접 두부를 만들어 보며 농산물의 생산 과정과 식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고 협동심과 성취감을 느꼈다고 한다.
특히 이번 활동은 교실을 벗어난 현장 중심 체험학습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으며 겨울방학 중에도 배움이 지속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는 학교 관계자의 전언이다.
채정화 교장은 “겨울방학 중에도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며 돌봄을 받을 수 있는 늘봄학교 운영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과 전통문화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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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9일 남부청사에서 삼성문화재단과 경기공유학교 중심 미래 예술 인재 양성과 지역교육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공유학교는 학교에서 하기 어려운 교육을 지역사회와 협력해 보완하는 정책”이라면서 “지역 미술관의 소중한 문화예술 자원을 연계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미술교육은 단순 관람을 넘어 작품 관찰을 통한 해석과 관점을 함께 키우는 과정이어야 한다”며 “문화예술 교육으로 학생들의 감성과 사고력이 함께 성장하도록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삼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리움미술관(서울)과 호암미술관(용인)의 전문 인력과 교육자원을 경기공유학교와 연계해 학생들이 문화예술 공간을 기반으로 탐구·경험·표현을 통한 예술적 역량 확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경기공유학교 예술 프로그램 공동 운영 ▲미술관 프로그램·교육시설 활용 ▲문화예술 기반 학생 성장 지원 상호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학교 안팎의 교육자원을 연결하고 학생별 소질과 잠재력이 실질적인 성장으로 이어지는 협력 구조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첫 협력 사업으로 호암미술관에서 도내 중학생 대상 ‘미술관 탐사대–정원에서 찾은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술가와 함께 미술관에서 탐색·관찰·발견·기록·표현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로 미래 예술 인재로서의 감각과 사고를 기르는 데 초점을 두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의 소질과 가능성이 배움과 성장으로 연결되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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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9일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와 ‘읽걷쓰’ 문화 확산 및 교육·연구 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읽걷쓰’ 교육에 대한 정보와 자원을 공유해 양 기관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학술·교육 교류를 통하여 지역 기반 교육 문화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협약 내용은 ‘교육·연구 분야 교류 활성화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 및 공동 운영’, ‘기관별 운영 프로그램 연계 협력’, ‘지역 문제 해결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교육청과 인하대는 ‘읽걷쓰를 통한 일상 속 배움의 실현’이라는 교육 가치를 구체화했으며 시민 참여형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해 기관 간 프로그램 공유와 운영을 펼치게 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학교 교육과 지역 대학이 협력해 인천의 교육 문화 수준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읽걷쓰 문화가 시민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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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학교 현장의 갑질을 예방하고 부당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감사관실에 지방임기제 공인노무사 1명을 임용했다고 20일 밝혔으며 새로 임용된 공인노무사는 오는 2월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공인노무사 임용은 갑질을 개인의 일탈이 아닌 조직 차원의 관리 과제로 인식하고 노무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갑질을 근절하기 위한 부산교육청의 정책적 의지가 반영된 조치다.
임용된 지방임기제 공인노무사는 갑질 예방·근절 업무를 전담하며 ▲갑질 예방·근절 추진 계획 수립 ▲실태 설문조사 ▲맞춤형 연수 및 컨설팅 운영 등 예방 중심의 정책을 추진한다. 또한 갑질 신고 시스템을 운영하여 ▲신고 접수 ▲사안 처리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에 대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전문 인력 임용을 통해 갑질 예방부터 사안 처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갑질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는 한편, 예방 중심의 제도 운영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공인노무사 임용을 통해 갑질을 사전에 예방하고, 발생 시에도 공정하고 전문적인 처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갑질 없는 부산교육을 실현하고 상호 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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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오는 6월 3일 전국 지방선거(교육감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출판기념회를 빙자한 출마선언이 전국적으로 붐이 일고 있다.
우선 전북특별자치도와 세종특별자치시의 경우 교육감의 부재로 부교육감들이 권한대행을 하고 있다.
가장 뜨거워질 것으로 예산되는 곳은 서울과 경기다. 서울의 경우 지난 2024년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민주진보 단일 후보로 추대된 정근식 후보가 50.24%(96만 3876표)의 지지율을 얻었으며 조전혁 후보는 45.93%(88만 1228표)의 지지율을 얻었다.
진보단일화의 성공과 보수단일화의 실패로 대략 4%의 차이로 정근식 후보가 신승했으며 2026년 현재 정근식 교육감은 2월 7일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고 조전혁 예비 후보는 오는 24일 출판기념회를 열 계획이다. 입후보 등록은 5월 14일과 15일로 공식적인 후보라는 말은 쓸 수 없으며 출판기념회를 통해 암묵적 출마선언을 하게 되는 것이다.
경기도의 경우도 만만치 않다. 깜깜이 선거라고 할 수 있는 교육감선거에서 현역 프리미엄을 등에 업은 임태희 현 교육감과 경기교육감을 두 번 한 이재정 전 교육감의 지지를 받는 유은혜 전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정치인들을 앞세운 안민석 후보의 3파전이 예상되며 종국에서는 진보단일화를 통해 임태희 교육감과 진보단일후보가 경합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다른지역을 보게 되면 3선연임제에 걸린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출마하지 못한다.
또한 교육부 교육자치법협력과에 따르면 보궐선거로 당선된 정근식 교육감과 김석준 교육감은 당선된 해를 1선으로 보고 두번 더 출마할 수는 있다.
오는 6월 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교육감들을 살펴보면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2선도전),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2선도전),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3선도전),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3선도전),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2선도전),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2선도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2선도전),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2선도전, 선거법위반협의로 대법원판결을 두고 있어 출마여부는 불명확),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2선도전),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2선도전),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3선도전),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2선도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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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범시도민협의회(이하 ‘범시도민협의회’)가 16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출범한 범시도민협의회는 광주·전남 시·도민을 대표하는 각계 인사 500명(광주 250명, 전남 250명)으로 구성됐다. 전남 교육계에는 김대중 교육감과 유·초·중·고 대표들이 포함됐으며 교직원들과 교직단체들도 함께 참여했다.
범시도민협의회는 앞으로 광주·전남 통합 추진 방향과 행정사항 등 다양한 자문활동, 통합의 공감대와 여론 확산을 위한 시·도민 대상 설명회·공청회 등을 개최해 지역민의 이해와 참여를 유도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이날 발대식에서는 통합을 원활하게 추진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이 채택됐다.
협의회 위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우리는 지금 광주와 전남이 하나로 힘을 모아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역사적 전환점에 서 있다”면서 “320만 시·도민의 열망을 받들어 행정 통합의 성공적 완수와 특별법 제정에 나서자”고 다짐했다.
이어 ▲ 시·도민 자발적 참여와 공감대 확산 ▲ 지역 간 상생·화합 민주적 통합 모델 구현 ▲ 충분한 자율권·위상 보장된 특별법 제정 ▲ 미래산업·일자리 기반 확충 위한 경제공동체 구축 등을 결의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원래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광주·전남의 높은 교육력을 뜻하는 말이었다”면서 “광주와 전남이 교육 통합을 이뤄 ‘실력 광주’와 ‘글로컬 전남교육’ 정책이 힘을 합치면 옛 명성을 되찾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교육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특히 “통합 과정에서 헌법적 가치인 교육의 자주성과 전문성, 교육자치의 정신이 한 치도 훼손돼서는 안된다”며 “협의회가 이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세밀한 논의를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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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과 대전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채정일)은 지난 17일 대전 중구 태평동 일원에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전시교육청 관계자와 공무원 노동조합원 등 약 50명이 참여해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4가구에 총 1,60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소외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연탄 600장을 손수 배달하며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아울러 직접 전달이 어려운 나머지 가구에도 연탄 공급 업체를 통해 1,000장을 배송함으로써 모든 가구에 차질 없이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겼다.
이번 연탄 나눔은 대전시교육청 공무원 노사가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채정일 위원장은 “노조와 교육청이 함께 뜻을 모아 지역사회를 돕는 데 일조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탄 나눔 봉사에 동참해 준 교육청 직원들과 공무원노조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노사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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