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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섹션의 뉴스

경제 > 기업

기아, 인도 공장에서 시로스 양산 개시   기아가 인도 공장에서 새로운 글로벌 전략 모델 ‘시로스(Syros)’의 생산을 시작하며 본격 양산에 나선다. 기아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인도 안드라프라데시(AndhraPradesh)주(州)에 위치한 인도 공장에서 콤팩트 SUV ‘시로스’ 양산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기아 송호성 사장, 이태훈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이광구 인도권역본부장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아는 지난해 12월 인도에서 시로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으며 인도 현지 생산, 판매에 앞서 맞춤형 차량을 만들기 위해 시장 분석을 면밀히 진행했다. 차명인 시로스는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의 섬 이름을 따온 것으로 전통과 서구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시로스섬의 이미지를 투영해 경쟁 모델들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시로스는 도심형 SUV로서 다양한 첨단 사양과 스마트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비롯해 대담한 디자인, 편안한 실내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시로스는 뒷좌석에 슬라이딩, 리클라이닝 기능과 함께 통풍 시트 등을 적용하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듀얼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장착해 동일 차급 최고 수준의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 시로스는 사전계약 실시 이후 10,258대 기록하며 인도 시장에서 판매 흥행을 예고했다. 기아는 다음 달 1일 시로스를 인도 시장에 가격 공개 및 판매 개시할 예정이며 아태, 중남미, 아중동 지역으로 판매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호성 사장은 “기아의 새로운 모델인 시로스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첨단 사양과 편안한 실내 공간 등을 갖췄다”며 “시로스를 통해 인도 현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 제공하고 인도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민희 ]

뉴스등록일 : 2025-01-18 / 뉴스공유일 :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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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LG화학이 최대 6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LG화학은 17일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3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을 실시, 총 1조6750억원의 자금이 몰려 애초 계획 대비 회사채를 2배 증액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고 금액 1500억원인 3년물에는 1조2650억원의 투자 수요가 들어왔다. 1000억원 규모의 5년물에 3100억원, 500억원 규모의 7년물에는 1000억원이 각각 접수됐다. LG화학은 이번 채권 발행으로 확보한 자금을 만기 회사채 상환에 전액 사용할 계획이다. 확정 금리는 1월 23일에 최종 결정된다. 신고 금액 기준 금리는 LG화학과 동일 신용등급(AA+) 회사채 평균 금리인 등급민평금리 대비 약 0.06%p~0.19%p 낮은 수준이다(0.01%p=1bp, basis point). LG화학은 AA+의 우량한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불확실한 금융 환경에서도 친환경소재, 전지소재, 글로벌 신약 등 3대 신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조정희 ]

뉴스등록일 : 2025-01-17 / 뉴스공유일 :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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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효성의 IT계열사인 효성ITX가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 기업인 H3C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효성ITX는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H3C의 라우터, 스위치, 네트워크 관리시스템 등 다양한 네트워크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엔트리 레벨부터 하이엔드까지 네트워크 장비를 갖춘 효성ITX는 향후 사업 영역과 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H3C는 2003년 화웨이와 쓰리콤(3Com)이 공동으로 설립한 네트워크 장비 합작회사로, 2015년에 중국 칭화유니그룹에 인수된 이후 중국 내 디지털 인프라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하는 핵심 기업으로 성장했다. 2022년에는 유무선 네트워크 장비와 블레이드 서버 분야에서 중국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글로벌 IT 제품 및 솔루션의 국내 공급사로써 20여년간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공급해온 효성ITX는 H3C의 네트워크 솔루션으로 데이터센터와 중소·중견기업(SMB)의 네트워크 수요를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네트워크 솔루션 사업 이외에도 H3C가 제공하고 있는 HCI(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 VDI(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등 첨단 솔루션 관련 분야에서의 사업 확대도 기대하고 있어, 앞으로 양사의 시너지가 더욱 기대된다. 남경환 효성ITX 대표이사는 “H3C의 경쟁력 있는 IT 솔루션과 효성ITX의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IT 인프라 구축에 안정성과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네트워크 솔루션을 시작으로 향후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영역으로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이화경 ]

뉴스등록일 : 2025-01-17 / 뉴스공유일 :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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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세계 최대 홈텍스타일 및 컨트랙트 텍스타일(Contract Textile) 무역 박람회인 하임텍스틸(heimtextil)이 1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전시장(프랑크푸르트 암마인 소재)에서 개최됐다.   이번 하임텍스틸 2025 행사에는 세계 65개국에서 3,000개 업체 이상이 참가해 최신 트렌드, 최신 컬렉션, 혁신적인 소재 및 텍스타일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밀라노에 본사를 둔 디자인 플랫폼 알코바(Alcova)가 처음으로 하임텍스틸 트렌드(Heimtextil Trends) 25/26을 큐레이팅 해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파트리샤 울킬라(Patricia Urquiola)가 독점 설치한 전시물 'among-us'가 전시회장을 압도했다. (관련기사 참조)   'among-us'는 12.0 홀의 침대, 욕실 및 리빙의 고품질 프레젠테이션에 포함돼 전시장 중앙에 상당히 큰 규모로 설치물을 전시해 주목 받았다.   12.1홀과 마찬가지로 이곳에서도 유명 브랜드와 개인 상표 공급업체가 침대, 욕실 직물, 장식용 쿠션과 침대보, 홈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Beddinghouse(네덜란드), Lameirinho(포르투갈), Marzotto Lab(이탈리아), Veritas(터키), Hellatex Textil(오스트리아), Klaus Herding(독일) 등의 전시업체는 물론 Hermann Biederlack(독일), Formesse(독일)와 같은 업체들도 다시 참가했다. 12.0홀은 해외 바이어와 텍스타일 디자인을 위한 핫스팟존으로 주목받았다.   인테리어 디자인을 위한 매력적인 제안과 최고의 브랜드가 출품한 디자인 라운지도 관심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카펫 및 러그 제품의 공간이 더욱 확장돼 상당히 큰 규모를 차지했다. 카펫&러그 제품의 전시장은 총 16개홀 가운데 3.0홀과 5.0홀, 5.1홀 등 3홀이 할애됐다.(관련기사 참조)   하임텍스틸은 국제 카펫 업계의 모든 글로벌 시장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시회로 그 역할이 입증됐다. 카펫&러그는 이미 2023년보다 두 배 많은 전시업체가 참가했으며 전시 규모도 이번에  대규모로 확장됐다.    11.0홀에서는 수면과 관련된 최신 트렌드, 개발 및 제품들도 관심을 모았다.    스마트 침구 구역은 혁신적인 수면 시스템, 침구 및 이불, 베개, 매트리스 및 섬유 가공용 기계를 위한 중심 플랫폼 역할을 담당했다.    Billerbeck(스위스), KBT Bettwaren(독일), Setex Textil(독일), Grasim Industries - Aditya Birla(인도)와 같은 재참가업체와 Hefel Textil(오스트리아), John Cotton Europe(폴란드), Lenzing AG(오스트리아), OBB(독일), Standard Fiber(미국), Traumina(독일) 등의 전시업체가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DecoTeam 독점 디자인 라운지인 3.0홀(국제적인 벽 장식 및 텍스타일 디자인 센터)에서는 창의적인 디자인 스튜디오와 다양한 벽지 및 월페이퍼, 페인트, 디지털 프린트 및 CAD/CAM 시스템이 선보였다.    Artcottage(영국), Decoprint(벨기에), Marburger Tapetenfabrik(독일), Masureel(벨기에), Verbeek Design(네덜란드), Wallfashion House(벨기에), York Wallcovering(미국) 등의 참가업체들이 눈에 띄었다.    창문 및 인테리어 데코레이션에서는 Aerolux(독일), Forest Group(네덜란드), Hohmann(독일), Lindner(프랑스) 등의 전시업체가 자외선 차단용 제품을 선보였다.    DecoTeam과 그 회원사들은 3.1 홀에서도 섬유 인테리어를 위한 신선한 영감과 놀라운 색상 조합을 선보였다.    커튼, 탈취제, 실내 장식 직물 및 자외선 차단 제품들도 출품됐다.    DecoTeam이 운영하는 디자인 라운지에서는 Fine Textilverlag, Kadeco, Golze 1873, Haro Teppiche 및 Theko 등의 회사가 함께 모여 영감을 주는 공동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5.0 홀에서는 손으로 짠 카펫, 디자이너 및 독특한 작품과 해외 국가관이 포진했다.    5.1 홀에서는 카펫 산업을 위한 다양한 기계 직조 카펫, 섬유 및 원사, 기술 기업들이 출품했다.    카펫 및 러그는 3.0홀을 대부분을 차지하며 벽 장식 및 텍스타일 디자인 제품 그룹과 인접한 트렌드 아레나의 Heimtextil Trends 25/26이 소개됐다.    바닥 매트, 클린 오프 시스템, 실외용 직물 및 계약 가구도 홀 3.0에 출품했다.   ABC Italia(이탈리아), Bhadohi Carpets(인도), Balta Home(벨기에), Javi Home(인도) 등 신규 참가업체와 Heritage Overseas(인도), Kaleen Lifestyle(인도), Lalee OHG(독일) 등 업체들도 다시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였다.  Merinos Group with zerdem(터키), Oriental Weavers Group(Oriental Weavers Carpets, EFCO, MAC Carpet, 이집트), Jaipur Rugs(인도), Ragolle Rugs(벨기에), The Rug Republic(인도) 등의 업체들이 눈에 띄었다.    Fedustria(벨기에), Office National de L'Artisanat(튀니지), Unifam(스페인)도 큰 규모로 참가했다.    Fedustria와 Ragolle Rugs가 함께하는 '벨기에 직물'에서는 약 15개의 유명 벨기에 카펫 회사가 독특한 공동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다른 카펫 공급업체들은 3.1홀과 DecoTeam디자인 라운지, 그리고 6.0홀과 6.1홀에도 전시업체 일부가 제품을 출품했다.   하임텍스틸은 광범위한 섬유, 원사, 직조 및 편직물, 마감재 및 장비를 제공했다.    장식 및 가구 패브릭은 4.0홀의 3개 층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제조업체와 도매업체가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은 장식용, 실내 장식용 및 계약용 직물, 인조 및 가구용 가죽, 아웃도어 원단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    200개 이상의 공급업체들, 특히 유럽에서 가장 많은 고품질 직조업체가 이곳에 집중돼 있었다.    4.0홀은 전체 섬유 및 실내 장식 산업, 인테리어 데코레이터, (인테리어) 건축가 및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위한 이상적인 만남의 장소였다.    참가 업체로는 Atenzza Outdoor(스페인), Elastron(포르투갈), Francisco Jover(스페인), Gebr?der Munzert(독일), Libeco(벨기에), Manuel Revert(스페인), Martinelli Ginetto(이탈리아), Par?(이탈리아), Rohleder(독일) 및 Vanelli(터키) 등이 눈에 띄었다.   4.0홀은 국제 호텔 업계를 위한 존으로 영감, 정보, 가치 있는 대화 등 계약 가구에 필요한 것을 정확히 찾을 수 있었다.    외부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큐레이팅한 4.0 홀의 Interior.Architecture.Hospitality(인테리어.건축.접객업) 라이브러리에서는 흥미로운 기능성 텍스타일을 선보였다.   4.0 홀의 텍스퍼티즈 스테이지(Texpertise Stage)에서는 유연한 환대 개념과 법률부터 지속 가능한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섬유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최신 주제, 개발 및 과제들이 다루어졌다.    6.0, 6.2, 8.0 및 9.1 홀 Global Home Select 제품 구역으로 세계 각지의 소규모 홈텍스타일 분야 제조업체들이 포진 됐다. 수많은 국가관에서는 전 세계의 전통 장인 정신과 기술을 만날 수 있었다.    이곳에서 바이어들은 다양한 가정용 및 가정용 직물뿐만 아니라 Atlas Export Enterprises(인도), D'Decor Export(인도), Gohar Textile Mills(파키스탄), Kanodia Global(인도), Mittal International(인도), Towellers Limited(파키스탄), Union Fabrics(파키스탄) 등의 기업들이 출품했다.    6.1홀과 9.0홀의 Global Home Excellence 구역에서는 Al-Karam Textile Mills(파키스탄), Bismillah Textiles Private Company(인도), Gul Ahmed Textile Mills(파키스탄), Indo Count Industries(인도), Trident Limited(인도), Yunus Textile Mills(파키스탄) 등 최고 품질의 홈 및 가정용 섬유 제품을 선보이는 제조업체들이 출품됐다.   12.1홀의 리테일 스테이지(Retail Stage)에서는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전문 지식의 귀중한 원천인 리테일 부문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대화형 프레젠테이션, 패널 토론 및 가이드 투어를 통해 지식 교환과 개인적인 접촉을 위한 공간도 제공됐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윤정 ]

뉴스등록일 : 2025-01-17 / 뉴스공유일 :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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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   제네시스의 럭셔리 중형 전동화 SUV가 더욱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16일(목)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이하 GV70 전동화 모델)’의 상세 정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2년 3월 처음 국내에 출시된 GV70 전동화 모델은 G80 전동화 모델, GV60에 이은 제네시스의 세 번째 전기차로 뛰어난 고급스러움과 정숙하면서도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춘 모델이다. 이번 GV70 전동화 모델은 약 2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디테일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내외장 디자인을 갖췄다. 제네시스는 GV70 전동화 모델에 84kWh의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를 423km(복합, 19인치 휠 기준)로 늘렸으며, 신규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을 적용해 럭셔리 EV만이 제공할 수 있는 정숙하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고해상도 사운드 시스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무드 큐레이터 등 사용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신규 사양과 △직접식 감지(HoD, Hands on Detection) 스티어링 휠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등 편안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감성·편의사양을 갖췄다. 디테일 살린 고급스러운 외관과 머물고 싶은 우아한 실내 공간 제네시스는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기존의 세련된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정교한 디테일을 더해 더욱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지-매트릭스(G-Matrix) 패턴을 그라데이션 형태로 입힌 새로운 형상의 크레스트 그릴과 와이드한 느낌을 주는 범퍼 디자인으로 전동화 SUV만의 세련된 감성을 표현했으며,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에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적용해 우아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조화시켰다. 측면부는 무광 다크 그레이 색상의 20인치 신규 휠을 추가하고, 기존 19인치 휠의 색상을 변경해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후면부는 방향지시등 위치를 범퍼에서 리어 콤비램프로 올려 시인성을 높이고 두 줄 디자인을 적용해 전·후면 통일성을 확보했으며, 리어 스포일러에 위치한 보조제동등(HMSL, High-Mounted Stop Lamp)의 형상을 직선화해 간결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GV70 전동화 모델의 실내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한국적인 ‘여백의 미(Beauty of White Space)’와 타원형 요소 중심의 독특한 인테리어 테마를 계승하면서 모던한 감성을 더해 한층 럭셔리한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제네시스는 GV70 전동화 모델에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IC, connected car Integrated Cockpit)을 하나로 합친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터치 타입 공조 조작계를 탑재해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도어트림 상단부에서 센터페시아로 이어지는 무드 램프 △은하수를 형상화한 도어 가니쉬와 무드 램프를 조합한 전기차 전용 ‘밀키웨이 패턴 무드라이팅’ △크리스탈 디자인의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 Shift By Wire) △제네시스 신규 엠블럼이 부착된 혼 커버 △정교한 스티치 디테일을 추가한 원톤 색상의 스티어링 휠 △메탈 페달 등으로 실내 고급스러움을 향상시켰다. GV70 전동화 모델의 외장 색상은 신규 색상인 ‘세레스 블루(유광/무광)’를 포함해 총 12가지의 색상으로 운영되며, 내장 색상은 신규 색상인 ‘아이시 블루/글레이셔 화이트 투톤’을 포함해 총 3가지의 내장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주행가능거리 증가 및 첨단 전동화 기술 탑재로 더욱 편리해진 EV 사용 경험 제네시스는 GV70 전동화 모델의 배터리 용량을 증대하고 다양한 첨단 전동화 기술을 적용해 더욱 편리한 EV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GV70 전동화 모델은 에너지 밀도가 높아진 4세대 배터리가 적용돼 용량이 77.4kWh에서 84kWh로 늘어났으며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도 400km에서 423km(복합, 19인치 휠 기준)로 증가했다. 또한 배터리 용량이 증가했음에도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19분 만에 배터리 용량의 80%(10%→80%)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사용자가 원할 때 배터리 온도를 조절해 최적의 충전 성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배터리 컨디셔닝 모드를 개선했다. 제네시스는 GV70 전동화 모델에 새로운 전기차 전원 제어 기술을 적용해 전기차 특화 기능의 사용성을 개선했다. 이 기술로 GV70 전동화 모델은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시동 버튼을 1회 눌러 전기는 사용 가능하고 주행은 불가능한 ‘POWER ON’ 상태로 진입할 수 있으며, 이 상태에서 고전압 배터리를 활용해 냉난방 공조와 실내 V2L, 유틸리티 모드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충전 도어에 전동 모터를 추가해 보다 쉽게 도어를 여닫을 수 있도록 했으며, 충전 도어 내부에 열선과 조명을 적용해 더욱 편리한 충전 경험을 제공한다. 럭셔리 전동화 SUV만의 고요하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성능 제네시스는 GV70 전동화 모델의 승차감과 정숙성을 향상시키고, 주행 감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적용해 고객에게 럭셔리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GV70 전동화 모델은 기존에 적용됐던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ECS, Electronic Control Suspension)에 ‘HBC(Highway Body motion Control, 고속도로 바디 모션 제어)’ 기술이 추가돼 고속도로 주행 보조 기능 사용 중 전방 차량으로 인한 급가속 및 급제동 상황에서 차체의 움직임을 줄여 탑승자에게 안정감을 제공한다. 또한 실시간으로 주행 중인 노면을 판단해 최적의 주행 모드를 자동으로 선택하는 오토 터레인 모드를 탑재하고, 측면에서 부는 강한 바람에 의해 발생하는 차량의 횡거동을 억제하고 회전 성능 및 접지성을 향상시키는 횡풍안정제어 기술도 적용했다. 아울러 전륜 서스펜션에 적용됐던 하이드로 부싱을 후륜 서스펜션에도 추가하고 후륜 PE(Power Electric) 마운트의 부싱을 최적화해 주행 진동을 개선했으며, 스티어링 기어비 최적화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차체 거동이 가능하게 했다. 이 밖에도 기존에 적용됐던 액티브 로드 노이즈 컨트롤(ANC-R)에 더해 △테일게이트 다이나믹 댐퍼 추가 △사이드실 몰딩 흡차음재 적용 △후륜 휠가드 흡음재 면적 증대 등을 통해 실내 정숙성을 높였으며, 고전압 배터리 상판에 제진재[1]를 적용하고 모터 제어 최적화 및 감속기 소음 개선을 통해 주행 정숙성을 높였다. [1] 차체에 부착해 차체 패널의 진동 에너지와 소음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 소재 GV70 전동화 모델은 전기차 모터 제어를 통해 내연기관 차량의 변속 느낌을 제공하는 가상 변속 기능 VGS(Virtual Gear Shift)와 신규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을 적용하고 부스트 모드 진입 시 클러스터 애니메이션을 추가해 한층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제공한다. 사용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신규 사양과 편안한 이동을 돕는 다채로운 편의 사양 GV70 전동화 모델은 럭셔리 전동화 SUV에 걸맞은 다양한 감성·편의 사양을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제네시스는 GV70 전동화 모델에 △섬세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뱅앤올룹슨 고해상도 사운드 시스템’ △사운드에 깊이와 선명함, 디테일을 더해 새로운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돌비 애트모스 △한 번의 조작으로 실내 조명·음악·향기 등을 최적화해 승객의 기분 전환을 돕는 무드 큐레이터 등 사용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신규 사양을 추가했다. 또한 △웨이크-업(Wake-UP) 명령어 “헤이 제네시스”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음성인식 시스템 △별도의 장치 연결 없이 차량에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디즈니+, 넷플릭스, 블룸버그, 지니 뮤직, 멜론 등) △디지털 키 2 △빌트인 캠 2 △디지털 센터 미러 △콘솔 암레스트 수납함 자외선 살균 기능 △동승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탑재해 한층 편리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직접식 감지(HoD) 스티어링 휠 △차로 유지 보조 2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전방/측방/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등을 신규 적용해 더욱 향상된 상품성을 확보했다. 제네시스는 GV70 전동화 모델 출시와 함께 △차량 보호 필름 △사이드 스텝 △프로텍션 매트 패키지 △플로팅 휠 캡 등 4종의 전용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7530만원부터… 출시와 함께 특별 전시 진행 제네시스는 GV70 전동화 모델에 △84kWh 4세대 배터리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 기능이 적용된 MLA 헤드램프 △전동식 충전 도어(조명 및 열선 포함)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 △ccIC △메탈 페달 △디지털 키 2 △차로 유지 보조 2 △VGS △오토 터레인 모드 등 다양한 신규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음에도 판매 가격의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 GV70 전동화 모델의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 적용 후 기준으로 7530만원[2]이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 적용 시 실구매가격은 더 낮아질 수 있음). [2] 선택 품목을 포함한 최종 가격은 세제 혜택, 개별 소비세 최대 인하 금액 등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 한편 제네시스는 1월 17일(금)부터 26일(일)까지 제네시스 수지 4층 전시장에서 새로운 GV70 전동화 모델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 ‘Electrified GV70로의 초대’를 운영한다. 특별 전시 기간 동안 GV70 전동화 모델 실차를 관람하며 우아한 내외장 디자인 요소들을 직접 볼 수 있으며, 전시장 내 EV 테크 갤러리에서는 차량에 적용된 전동화 기술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익스피리언스 존에서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GV70 전동화 모델이 제공하는 역동적인 주행 경험과 사용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사양들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제네시스는 1월 16일(목)부터 2월 14일(금)까지 GV70 전동화 모델을 계약하고 상반기 내 출고한 고객에게 계약금을 지원해 주는 얼리버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인,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 제네시스는 이번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은 럭셔리 전동화 SUV에 기대하는 공간의 매력을 극대화한 모델이라며, 내외장의 수준 높은 디테일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거주 경험을 갖춘 GV70 전동화 모델은 고객에게 오롯이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정연지 ]

뉴스등록일 : 2025-01-16 / 뉴스공유일 :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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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미래형 아웃도어 재킷 ‘컨티넘 8(CONTINUUM 8)’을 선보인다.   코오롱스포츠는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기술과 디자인이 반영된 고성능의 미래지향적 아우터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그 중 컨티넘은 2014년 보온성을 극대화한 전문형 헤비 다운 재킷으로 출발해 이번에 8번째로 고강도 초경량 다이니마 재킷 ‘컨티넘8’을 출시한다. 우주 탐험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코오롱스포츠의 실험적 탐구 정신을 집약한 상징적인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컨티넘 8’은 초경량 고성능 소재인 다이니마를 사용했다. 다이니마는 방탄조끼, 낙하산 등 극한 환경 장비에서 사용되는 슈퍼 소재로 강철보다 15배 강한 내구성, 영하 50°C의 혹한에서도 강도가 5~10% 증가하는 특성을 갖춘 소재다. 코오롱스포츠만을 위한 단독 컬러로 희소성을 더한다. 몸판에는 비상 담요 기술에서 착안한 티타늄 증착 섬유로 제작됐으며 체온을 반사시켜 열손실을 최소화해 보온성을 높인다. 팔 부위에는 지구상에서 가장 가벼운 고체인 에어로겔로 코팅된 에어로쉴드(AeroShield) 소재를 적용해 차가운 공기의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준다. 이러한 고기능성에도 컨티넘 8의 무게는 882그램으로, 휴대성과 가벼운 착용감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컨티넘 8’은 자연과 우주에서 영감을 받은 코스믹 모스(Cosmic Moss) 컬러로 제작됐다. 강인한 생명력으로 알려진 ‘우주 이끼’에서 착안해 초록빛과 어두운 톤이 어우러진 색상을 구현했으며,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면 색상이 밝아지는 열 변색 안료 원단을 사용해 시각적 변화를 연출했다.   함께 제공되는 기능성 조끼 ‘에어 베스트’는 우주복의 체온 조절 기술인 LCVG(액체 냉각 및 환기 의류)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테크니컬 조끼이다. 신체 움직임에 최적화된 공기 흐름 패턴은 활동과 환경에 따라 적정 온도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며, 탈착 가능한 구조로 보온성과 활용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컨티넘 8은 세심한 설계와 혁신적인 기술의 결합에서 탄생한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미래형 디자인과 기술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아웃도어를 선보이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컨티넘 8은 코오롱스포츠 공식몰과 코오롱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코오롱스포츠 문정직영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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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삼성전자 호텔 TV 더 프레임(The Frame)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 ‘아트 TV’로 입지를 다져온 ‘더 프레임(The Frame)’으로 호텔 TV 시장을 공략한다. ‘더 프레임(모델명: HL03F)’은 호텔 사용 환경에 맞춰 주요 특징과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전원이 꺼져 있을 때도 그림·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보여주는 ‘아트 모드’와 어떤 설치 공간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액자 형식의 베젤과 슬림핏 벽걸이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트 모드’는 조도 환경에 따라 콘텐츠의 밝기 및 컬러 톤을 자동으로 조정해 일상 공간을 갤러리처럼 연출해 준다. 호텔 관리자는 ‘아트 모드’를 활용해 머무는 공간의 분위기를 원하는 대로 맞춤 조성할 수 있다. 이 밖에도 △4K QLED 화질 △빛 반사를 최소화하는 ‘매트 디스플레이’ △‘팬톤(PANTONE)’으로부터 ‘아트풀 컬러 인증(ArtfulColor Validated)’ 등 독보적인 색 재현력과 예술 작품 고유의 섬세한 화질까지 표현하는 우수한 화질로 차별화된 디지털 아트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세계 최대 아트 페어인 아트 바젤(Art Basel)에 첫 공식 디스플레이로 선정된 ‘더 프레임’을 호텔 TV 라인업까지 확장함으로써 투숙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한층 더 편리한 투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형 호텔 TV 전 모델에 무선 콘텐츠 공유 기술인 ‘구글 캐스트’와 ‘애플 에어플레이’를 지원한다. ※ 구글 캐스트는 안드로이드 6 이상, iOS 14 이상 지원하며, 에어플레이는 iOS 11 이상, iPad OS 13 이상, mac OS Mojave 10.14 이상 지원 이를 통해 호텔 투숙객은 객실 TV 화면의 QR 코드를 통해 보유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콘텐츠를 TV 화면에서 연속성 있게 즐길 수 있다. 별도의 동글이나 로그인 절차가 필요하지 않아 편리하며, 객실 체크아웃 시에는 연동된 기기에 대한 정보가 자동으로 삭제돼 개인정보를 보호한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2025년 호텔 TV 운영체제를 타이젠 9.0으로 통합해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호텔 TV 전용 통합 솔루션인 ‘링크 클라우드(LYNK Cloud)’와 B2B용 통합 연결 플랫폼인 ‘스마트싱스 프로(SmartThings Pro)’ 등 기기 통합 관리를 위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정훈 부사장은 “2025년 호텔 TV는 한층 더 고도화된 맞춤형 경험으로 차별화된 투숙 경험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호텔 TV용 ‘더 프레임’을 비롯해 차별화된 제품과 솔루션으로 글로벌 호텔 TV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민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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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폴리코론이 EU·미국·일본 등 주요 국가에 자사가 개발한 얼굴을 덮지 않는 특허 마스크 ‘엠스크’의 국제 출원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독감(인플루엔자)을 비롯해 다양한 호흡기 질환이 동시에 유행하면서 마스크 착용 필요성이 증가함에도 불편함을 이유로 마스크 착용을 꺼리는 분위기에 새로운 해결책이 등장할 전망이다. 넥-밴드(neck-band) 선풍기처럼 목 부분에 올려두면 얼굴을 가리지 않고 자기력의 힘으로 착용자의 코와 입으로 접근하는 오염된 바이러스를 밀어내서, 기존의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의 답답함도 없으며 식사 때도 착용할 수 있어 얼굴을 드러내 놓고 다닐 때와 다를 바 없는 획기적인 개념이다. 자석에서 나오는 힘을 뜻하는 자기력(magnetic power)을 이용하는 새로운 개념의 마스크(face mask)라는 의미로 ‘엠스크(MSK)’라고 불리는 이 장치는 자기력이 작동할 때 물(water)이 자석으로부터 밀려나는 성질을 이용한 것으로 바이러스를 옮기는 타인의 침(비말)이나 에어로졸(aerosol)은 모두 미세한 물방울이므로 얼굴을 가리는 마스크 필터(filter) 없이 착용자의 코와 입 주변에서 손쉽게 멀리 밀려나게 돼 착용자의 감염을 방지하는 원리다. 독감이나 코로나19 등 호흡기 질환을 옮기는 또 다른 경로는 바이러스로 오염된 물체를 잡아 자신의 손이 오염된 경우인데 현재까지 소독제나 비누를 이용해 수시로 손을 살균하는 방법밖에 없었지만, ‘엠스크’는 눈과 피부에 무해(harmless)하면서 코로나19를 비롯한 바이러스 살균 효과가 입증된 가시광선 LED 빛을 통해 얼굴 주변에 떠 있는 오염된 바이러스를 살균하거나 LED 광선이 비추는 방향을 자신의 손 쪽으로 전환시켜 소독제 없이도 오염된 손이나 소지품을 살균하는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더운 날씨에는 넥-밴드 선풍기처럼 엠스크에서 발산되는 풍력도 자기력과 함께 오염된 침방울을 밀어내는 역할을 하게 되므로 자기력, 살균 광선, 풍력으로 얼굴을 가리지 않고도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고 소독제 없이도 손과 소지품을 살균하는 획기적인 발명품이다. 이러한 독창성을 인정받아 국내에서 특허 등록(등록특허 제10-2412492호)을 받은 데 이어 자기력으로 비말 또는 에어로졸을 밀어내는 기능은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로부터 전 세계 최초의 개념(국제출원번호 PCT/KR2023/005081)이자 ‘원천특허(original patent)’임을 인정받았다. ‘원천특허’는 이전에 아무도 생각해 내지 못한 원천기술이자 산업상으로 중요한 기술에 대해 최초로 특허를 받아 이후 무수한 개량특허의 기반이 될 수 있는 특허로, 다른 선행기술의 인용 없이 등록된 최초의 특허를 말하는데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의 견해서에는 ‘자기장의 반자성력을 발생시켜 호흡기로부터 비말 등을 멀어지게 밀어내는 점은 인용문헌들 어디에도 게시돼 있지 않으며 신규성, 진보성, 산업상 이용 가능성이 있음*’을 밝히고 있어 원천특허임을 명확히 하고 있다. 엠스크를 발명한 발명가 폴리코론 윤성은 대표는 앞으로 코로나19를 비롯한 바이러스 호흡기 질환이 반복적으로 변이를 일으키며 주기적으로 유행할 상황에서, 전 세계 최초로 얼굴을 가리지 않는 마스크*가 국내에서 개발된 의미가 크다며 얼굴을 가리는 불편함도 없고, 식사 중에도 감염을 예방할 수 있으며, 미국과 유럽의 마스크 착용 반대론자들의 반대도 불가능하다는 장점 외에도 소지하고 다니면서 수시로 오염된 손이나 물체 표면의 바이러스를 살균할 수 있어 세계적인 쓰임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이미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 주요 국가에 대한 국제출원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엠스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년도 혁신창업스쿨 과제로 선정돼, 기능이 작동되는 시제품 등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시험 조제 완료했고(별첨 사진 참조), 현재는 특허존속기간(출원일로부터 20년) 동안 이 제품을 생산해 국내와 전 세계에 공급할 국내·외 전자제품 업체를 물색하고 있는 상태이다. 윤성은 대표는 “자기력, 풍력과 가시광선 LED를 구현하는 것은 헤어 드라이어를 생산할 정도의 기술력만 갖추면 국내·외 어느 업체든 어렵지 않다”며 “전 세계 인구 약 80억 명 중에 약 10%가 이 제품을 구매한다고 가정할 때 8억 개의 일상용, 스포츠용, 환자용 제품을 판매*할 수 있고, 자기력을 이용한 원천특허는 앞으로 다양한 산업상 효용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또한 자기력을 이용한 착용 제품이라는 점에서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바이오 헬스업계는 시중에 자석으로 뒤덮은 침구나 팔찌, 목걸이 등이 이미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고, 매우 강한 자기장으로 인체 단층 영상을 촬영하는 MRI 검사의 인체 무해성이 입증된 상태에서 엠스크의 자기력은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의견이다. 이 제품의 기능과 작동원리는 유튜브에서 ‘코와 입을 가리지 않는 마스크’ 등의 안내 영상을 검색해 볼 수 있으며, 특허번호 등을 이용해 도면 등 자세한 내용을 인터넷에서 열람해 볼 수도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김언화 ]

뉴스등록일 : 2025-01-16 / 뉴스공유일 :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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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효성티앤씨가 ‘농어촌 ESG실천 우수기업’에 선정되며,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효성티앤씨는 16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최한 ‘2024 농어촌 ESG 대상 시상식’에서 농어촌과 상생협력 활동을 인정받아 ‘농어촌 ESG 실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상위 10개 기업에만 주어지는 ‘농어촌 ESG 실천 우수기업’으로 추가 선정돼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상생협력기금 유공자 포상으로 산업부장관 표창(효성티앤씨 김은비 PM)도 수상했다. 효성티앤씨는 함안, 구미 등 지역 마을회관, 학교, 아동센터에 리사이클 섬유 리젠(regen)으로 제작한 의류와 가방을 기부하고, 사업장이 위치한 대구 달성습지 인근에서 지역 환경 축제를 후원했다. 또한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호와 농가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제 울타리 지원, 겨울 철새 보전 등 활동을 통해 국립생태원으로부터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후원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12월에는 상생협력기금 우수 출연 기업으로 평가받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은 바 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이세림 ]

뉴스등록일 : 2025-01-16 / 뉴스공유일 :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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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세계 최대 홈텍스타일 및 컨트랙트 텍스타일(Contract Textile) 무역 박람회인 하임텍스틸(heimtextil)이 1월 14일(화) 독일 프랑크푸르트 전시장(프랑크푸르트 암마인 소재)에서 개막됐다.   17일(금)까지 4일간 진행되는 하임텍스틸 2025에는 세계 65개국에서 3,000개 업체 이상이 참가해 최신 트렌드, 최신 컬렉션, 혁신적인 소재 및 텍스타일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밀라노에 본사를 둔 디자인 플랫폼 알코바(Alcova)가 처음으로 하임텍스틸 트렌드(Heimtextil Trends) 25/26을 큐레이팅 해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파트리샤 울킬라(Patricia Urquiola)가 독점 설치한 전시물 'among-us(12.0홀 중앙에 전시)가 전시회장을 압도하며 주목받았다.    'among-us'는 12.0 홀의 침대, 욕실 및 리빙의 고품질 프레젠테이션에 포함돼 있다. 12.1홀과 마찬가지로 이곳에서도 유명 브랜드와 개인 상표 공급업체가 침대 린넨과 욕실 직물, 장식용 쿠션과 침대보, 홈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Beddinghouse(네덜란드), Lameirinho(포르투갈), Marzotto Lab(이탈리아), Veritas(터키), Hellatex Textil(오스트리아), Klaus Herding(독일) 등의 전시업체는 물론 Hermann Biederlack(독일), Formesse(독일)와 같은 업체들도 다시 참가했다. 12.0 홀은 해외 바이어와 텍스타일 디자인을 위한 핫스팟존이다.   인테리어 디자인을 위한 매력적인 제안과 최고의 브랜드가 출품한 디자인 라운지도 관심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카펫 및 러그 제품의 공간이 더욱 확장됐다.    하임텍스틸은 가정용 및 계약용 직물(컨트랙트 텍스타일, Contract Textiles)과 직물 디자인을 위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무역 박람회로, 16개 홀에서 섬유와 원사부터 최종 완제품까지 아우르는 전시품을 통해 시장 개요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장을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부문을 위한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소매업체, 산업 및 계약 비즈니스에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하임텍스틸 2025 행사에는 국내에서 한솔IMB(Hansol IMB), 한솔텍스(Hansoltex), 봄동(Bomdong) 등 창문 블라인드 분야 및 텍스타일 디자인 분야 기업 18개사가 참가했다.   주최사인 메쎄프랑크푸르트 올라프 슈미트(Olaf Schmidt) 섬유 및 섬유기술 부문 부사장은 “Heimtextil 2025는 섬유 인테리어 디자인을 그 어느 때보다 더 눈에 띄게 만들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밀라노의 디자인 플랫폼 Alcova가 처음으로 3.0 홀의 트렌드 아레나(Trend Arena)를 큐레이팅 했다."며,"'Future Continuous(미래로 돌아가기)'라는 모토 아래 직물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과거의 트렌드와 독특하고 독창적이며 혁신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영향을 결합시켰다. 파트리샤 울킬라(Patricia Urquiola)의 디자인 핫스팟에서는 섬유 디자인을 재정의 했다. 밀라노 출신의 유명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Patricia Urquiola가 설치한 'among-us'는 인테리어 디자인과 접대를 결합해 사람과 몰입형 경험을 중심에 놓았다. "고 말했다.   그는 "Heimtextil Trends 25/26은 지속 가능하고 비전적이며 진보적인 개발에 대한 개요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홈텍스타일 업계와 소매업체가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비즈니스 성공을 강화하는 데 결정적인 이정표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편집부 ]

뉴스등록일 : 2025-01-14 / 뉴스공유일 :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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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학이 태국 에스테틱 시장에서 LG화학이 태국 에스테틱 시장에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 LG화학은 10일 PN(Polynucleotide; 폴리뉴클레오티드)성분 스킨부스터 ‘비타란(HP VITARAN, 수출명 HP Cell VITARAN i)’ 태국 판매를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태국법인의 직판망을 바탕으로 2021년 태국에 첫선을 보인 미용필러 ‘이브아르(YVOIRE)’에 이어 에스테틱 제품군을 확장한 것으로 두 제품 간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의료미용 분야의 대표적 고성장 국가인 태국 시장 공략에 한층 더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비타란’은 지난해 재생의학 기술 연구 및 제조 기업인 ‘비알팜’에서 도입한 스킨부스터 의료기기로 주사제형, 고품질 원료 등이 특징이다. 스킨부스터 의료기기의 경우 화장품으로 허가받은 스킨부스터 제품과 다르게 피부 내 주입이 가능해 직접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기초원료 생산기지인 비알팜 송어 양식장은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의 수산물 안전성 조사 결과, 적합 시설(방사능 및 중금속 성분 불검출) 인증을 획득하며 원료 품질관리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한 바 있다. 태국은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에스테틱 시장으로 태국 미용피부성형학회에서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태국의 비침습시술 시장 규모는 2023년 7000억원(4억8400만달러)에서 2030년 1조5000억원(10억8400만달러)으로 두 배 이상의 성장이 전망된다. 특히 에스테틱 시장의 지향점이 자연스러운 피부 개선에 초점이 맞춰짐에 따라 필러 및 스킨부스터 등 간편한 주사 시술의 강세가 예상되며, 이에 의사 및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복수의 제품군을 갖춘 기업에 기회 요인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LG화학은 ‘이브아르’, ‘비타란’에 이어 회사의 프리미엄 라인 필러인 ‘와이솔루션(Y-Solution)’ 사업도 준비 중으로 태국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전략이다. LG화학 에스테틱사업부장 노지혜 상무는 “2011년 국내 기업 개발 최초의 히알루론산필러 ‘이브아르’ 출시 이후 전 세계 의료미용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해외 시장 및 제품군 확대에 힘써왔다”며 “피부 개선, 안면 윤곽 등 전 세계 다양한 의료미용 수요에 맞춰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과 시술법을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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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5-01-13 / 뉴스공유일 :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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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가 탑재될 태양광 전기차 ‘Aptera’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태양광 전기차 스타트업 ‘앱테라 모터스(Aptera Motors)’에 원통형 배터리를 단독 공급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5에서 앱테라 모터스, 국내 배터리 팩 제조사 ‘시티엔에스(CTNS)’와 3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올해부터 2031년까지 7년 간 앱테라 모터스에 원통형 배터리(2170) 4.4GWh를 공급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새로운 제품군으로 꼽히는 태양광 전기차 생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앱테라 모터스가 개발한 태양광 전기차 ‘Aptera(앱테라)’는 태양광 패널과 배터리 팩을 동시에 적용함으로써 주행거리를 극대화한 새로운 형태의 모빌리티다. 지난해 시험 주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5만여 대의 선주문을 받아 올해부터 미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앱테라 모터스에 따르면 이 차량은 1회 충전으로 643㎞ 주행이 가능하다. 하루 동안 태양광 패널만으로도 64km 주행이 가능해 도심 출퇴근용으로도 활용성이 높다. 또 공기 저항을 최소화한 미래지향적 디자인 등으로 차세대 모빌리티의 대표 차량으로 꼽히며 미국 유명 SF 영화에 등장하기도 했다. ◇ LG에너지솔루션, ‘미래 성장 잠재력’ 신사업으로 영역 확장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앱테라 모터스와의 공급 계약을 통해 ‘제품 및 고객 포트폴리오 다양화’에 더욱 속도를 올릴 수 있게 됐다. 지난해 LG에너지솔루션은 ‘에너지로 세상을 깨우다(Empower Every Possibility)’라는 기업 비전을 발표하면서 로봇과 선박,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사업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자율주행로봇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베어로보틱스와 ‘배터리 셀 공급 계약 및 기술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는 LG에너지솔루션이 파우치형 배터리뿐 아니라 원통형 배터리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고객가치 역량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1999년 원통형 배터리를 최초로 개발한 이후 최근 46시리즈 배터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그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내년엔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서 46시리즈 양산을 시작해, 고객사의 수요에 적기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LG에너지솔루션 최근혁 마케팅 담당은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독보적 리더로서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앱테라 모터스의 공동 CEO 크리스 앤서니는 “이번 협약은 고객이 기대하는 신뢰성과 성능을 갖춘 태양광 전기 자동차를 시장에 출시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며 “뛰어난 전문성을 가진 LG에너지솔루션, CTNS와 지속 가능한 교통의 미래를 위해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정연지 ]

뉴스등록일 : 2025-01-10 / 뉴스공유일 :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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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우리은행 전경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8일 국내외 금융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새로운 수익원 확보를 위해 국제 금융 중심지인 영국에 ‘런던트레이딩센터(London Trading Center)’를 오는 6월까지 신설한다고 밝혔다. ‘런던트레이딩센터’는 지난해 7월 설치한 ‘런던 FX데스크’를 기반으로 외환거래(FX)·유가증권·파생상품 등 자체 자금 운용뿐만 아니라 환전·환헷지 등 고객 거래 업무까지 수행 가능한 해외 거점점포로 확대 개편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지난 3일 센터 설립을 위한 전담조직을 출범하고, 올해 6월 업무 개시를 목표로 설립 작업에 착수했다. ‘런던트레이딩센터’가 설립되면 런던 금융시장의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운용자산 다변화가 가능해진다. 또한 국내 정책당국의 외환시장 구조 개선방안 추진에 따라 △국내 금융기관의 현지법인 △국내 기업의 해외 영업소 △외국인 투자자 등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 자금시장그룹 박형우 부행장은 “금융환경 변화에 따라 신 수익원을 확보하고 비이자 수익을 다각화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은행은 외환시장 구조 개선 및 원화국채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등 정부의 시장 선진화 정책에 부응해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민희 ]

뉴스등록일 : 2025-01-08 / 뉴스공유일 :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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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현지시간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5 현장에서 열린 국내 기자간담회에서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은 현지시간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5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한 부회장은 “AI 기능이 탑재된 제품 수를 늘리는 것을 넘어서 제품 간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알아서 잘, 깔끔하고 센스 있게 맞춰주는 ‘Home AI’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전자가 제시하는 ‘Home AI’는 10년 이상 축적해 온 스마트 홈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AI 기술을 고객 관점에서 더욱 고도화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올해 CES 2025에서 AI 기술과 스마트싱스로 연결성을 강화하고, 다양해진 주거 형태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한층 개인화된 AI 경험을 할 수 있는 ‘Home AI’를 선보였다. 한 부회장은 제품 간 연결이 늘어나면서 생기는 개인정보 유출이나 해킹 등 우려에 대해 “‘Home AI’를 구현하는 데 있어 보안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며 “스마트싱스로 연결된 제품은 업계 최고 수준의 다중 보안 시스템인 ‘녹스 매트릭스’와 ‘녹스 볼트’로 보호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녹스 매트릭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보안 기술로, 연결된 기기들이 보안 상태를 상호 점검하다가 외부 위협이 감지되면 해당 기기의 연결을 끊고 바로 조치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녹스 볼트는 비밀번호, 생체 인식 데이터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별도 하드웨어 보안 칩에 저장해, 운영체제(OS) 기반 정보 유출이나 물리적인 해킹 공격으로부터 중요 정보를 보호한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안전 과학 분야 인증 기관인 ‘UL 솔루션즈’의 IoT 보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를 가전 업계에서 가장 많이 받아 안정성을 입증한 바 있다. 한 부회장은 “앞으로도 국내외 공신력 있는 기관의 검증을 더욱 확대해 ‘Home AI’에 대한 신뢰를 더 높여 가겠다”고 언급했다.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 ‘Home AI’의 궁극적인 방향에 대해 “일일이 설정하지 않아도 연결된 기기들이 상황에 맞는 기능을 수행해 시간을 아껴주고, 에너지를 절약해 환경까지 보호해 주며 나와 내 가족, 반려동물까지 세심히 케어해 주는 것을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 부회장은 “삼성의 ‘Home AI’는 거주하는 집을 넘어서 이동 수단, 사무공간, 상업시설 등 어디를 가더라도 내 집 같은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Home에서 경험을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에서 집을 넘어 다양한 산업 공간에 삼성의 차별화된 ‘Home AI’를 제공하는 ‘스마트싱스 프로(SmartThings Pro)’를 소개했다. ‘스마트싱스 프로’는 삼성전자의 ‘Home AI’를 상업 시설, 사무실, 호텔, 학교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확대해 에너지 통합 관리나 설비 유지·보수를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 B2B 솔루션이다. 한 부회장은 글로벌 환경 변화와 대내외 불안정성 지속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업(業)의 본질에 충실함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바꿔 모든 난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가 생각하는 업의 본질은 최고 수준의 품질 확보와 고객을 중심에 둔 초격차 기술 혁신”이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해 품질과 AI 조직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언급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말 조직 개편에서 DX부문장 산하에 ‘품질혁신위원회’를 신설하고 한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해 전사 차원의 품질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CTO 전경훈 사장 직속으로 AI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조직을 뒀고, 연구소와 각 사업부의 AI 전담 조직을 신설해 ‘AI Driven Company’로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AI와 같은 신기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글로벌 최고의 디바이스 기업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장기적 관점에서 서비스 사업을 육성하는 한편, B2B솔루션 사업은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한 부회장은 “미래 준비를 위한 인재와 기술 확보, 새로운 성장을 위한 투자도 빠르고 과감하게 추진해 주력 사업의 초격차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안정민 ]

뉴스등록일 : 2025-01-08 / 뉴스공유일 :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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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에이프레임, LG 투명 올레드 TV로 키네틱 멀티미디어 아트 선보여 동영상뉴스

        ‘Affectionate Inside’ 키네틱 미디어아트 전시 모습(제공=에이프레임)   실험적인 미디어아트를 선도하는 에이프레임이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5’의 LG전자 부스에서 올레드 투명 TV로 새로운 형태의 키네틱 멀티미디어 아트 ‘공감의 내면...

http://www.todayf.kr [ repoter : 안정민 ]

뉴스등록일 : 2025-01-08 / 뉴스공유일 :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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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전 세계 최강의 IT기술 행사인 CES 2025가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다시 열려 최고의 기업부터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에 이르는 전 세계 기업들과 업계 경영자, 미디어, 정부 지도자들을 한자리에 모은다.   5,6일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한 CES 2025에는 전세계에서 4,500여개 기업이 참가해 미래를 열어갈 IT제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전시회 기간 총 300회 이상의 컨퍼런스를 진행하면서 미래 IT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CES를 소유하고 개최하는 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 게리 샤피로(Gary Shapiro) CEO 겸 부회장은 "우리는 CES 2025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준비가 됐다. 3,400개 이상의 기록적인 혁신상 신청 건과 함께 약 1400개의 스타트업을 포함해 4500개 이상의 전시 업체와 300회 이상의 컨퍼런스 세션에 참가하는 1100명 이상의 연사를 통해 이 행사를 개최할 엄청난 모멘텀이 존재한다"면서 "우리는 참가자들이 최신의 AI와 디지털 헬스부터 첨단 모빌리티, 스마트 커뮤니티, 지속 가능성, 접근성 기술에 이르는 새로운 기술들을 모두 볼 수 있는 놀라운 전시회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CES 2025, 중요한 트렌드들를 경험할 수 있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CES 앱(App): CES 2025 공식 앱을 통해 전시회 참가 계획을 수립하고 정보를 확인한다.    앱 스토어에서 "CES 앱"을 검색한다. CES 2025에서 새롭게 도입된 기능은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LVCC)와 베네시안 호텔에서 제공되는 블루-닷 내비게이션이다. CES 테크 토크(Tech Talk) – CES 2025에서 발표될 가장 중요한 트렌드들을 다운로드하고 경청한다. CES 크리에이터 스페이스(Creator Space), 소니 제공 – 미디어 및 크리에이터들과 같은 스토리텔러들이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 제공.   ■ 가장 중요한 트렌드는?   인공 지능: 생성형 AI가 혁신을 주도한다. 전체 AI 생태계는 CES 전반에 걸쳐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생산성을 높이며, 건강을 증진시키는 등의 역할을 한다. 전시 업체: 딥X(DeepX), EMD, LG, 롯데, 삼성, 지멘스 디지털 헬스: CES는 건강 분야 전반에 걸친 기술 혁신을 쇼케이스하고 수명 연장, 비용 절감, 건강 형평성과 환자 지원 기능의 개선을 목표로 한다. 전시 업체: AARP, 에실로룩소티카(EssilorLuxottica), 누비랩(Nuvilab), 온메드(OnMed), 레스메드(Resmed), 베리오웰(Variowell), 위팅스(Withings) 에너지 전환: 새로운 기술은 에너지 전환 과제를 해결하고 추진한다. 에너지 전환에 대한 새로운 컨퍼런스 트랙은 기술적 한계와 확장성 문제들을 극복하면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전시 업체: 이튼(Eaton), 이네오스(Eneos), 히타치, 큐노보(Qnovo), SK, 위파워 테크놀로지스(WePower Technologies) 모빌리티: CES는 승용차와 자율 주행차부터 건설, 농업, 해양 기술, 첨단 항공 여행에 이르는 모빌리티의 전체 생태계를 한 곳에 모은다. 웨스트 홀의 새로운 무대에서는 모빌리티의 미래를 구상하고 보다 지속 가능하고 연결된 세상을 만드는 방법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전시 업체: BMW, 브룬즈위크(Brunswick), 캐터필라(Caterpillar), 혼다, 존 디어(John Deere), 오시코시(Oshkosh), 스카우트 모터스(Scout Motors) 퀀텀: 양자 역학을 적용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그리고 AI가 혁신을 앞당길 첨단 보안, 센싱, 컴퓨팅을 통해 기술을 개선하고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창출한다. 퀀텀 월드 콩그레스(Quantum World Congress)와의 협력으로 반나절 동안 진행될 새로운 컨퍼런스 프로그램에서는 이러한 발전을 부각한다. 전시 업체: 셀리드(Cellid), 컴뱃 케이퍼빌리티즈 디벨롭먼트 커맨드(Combat Capabilities Development Command (DEVCOM)), 인티그레이티드 퀀텀 포토닉(Integrated Quantum Photonic) 지속 가능성: 전시 업체들은 탄소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기술 외에도 지속 가능하고 탄소 중립적인 혁신 소재를 선보인다. 전시 업체: D-카보나이즈(D-Carbonize), 엑시저(Exeger), 재커리(Jackery), 파나소닉.   ■ 꼭 봐야 할 기조 연설과 발표회 -1월 6일은 엔비디아 설립자 겸 CEO 젠슨 황(Jensen Huang) – 오후 6:30, 만달레이 베이 호텔. -1월  7일은 파나소닉 홀딩스 코퍼레이션 그룹(Panasonic Holdings Corporation Group) CEO 유키 쿠수미(Yuki Kusumi) 씨, 오전 8:30, 베네시안 호텔 CTA CEO 겸 부회장 게리 샤피로와 CTA 사장 킨제이 파브리지오(Kinsey Fabrizio), 오전 8:30, 베네시안 호텔. 시리우스XM(SiriusXM) CEO 제니퍼 위츠(Jennifer Witz), 오전 11 시, 아리아(ARIA). X 코프(X Corp) CEO 린다 야카리노(Linda Yaccarino), 오후 1:30, 베네시안 호텔. 델타 항공 CEO 에드 바스티안(Ed Bastian), 오후 5 시, 스피어(Sphere). 이는 이 획기적인 장소에서 진행되는 최초의 CES 기조 연설이다. 이 기조 연설은 티켓의 발급 절차와 장소에 관련된 정책이 다른 기조 연설과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ces.te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델타의 설립 100주년 여정을 기념하기 위한 몰입감 있고 인터랙티브한 전시회가 시작되는 오후 3시부터 스피어의 아트리움(Atrium)에서 델타 기조 연설 전체를 경험할 수 있다.   델타는 기조 연설 후 복수의 그래미상을 수상한 음악 아이콘 레니 크라비츠(Lenny Kravitz)를 이 무대에 맞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전문가 찍은 사진과 동영상은 기조 연설 직후 델타 뉴스 허브(Delta News Hub)에서 볼 수 있다. -1월 8일은 볼보 그룹 사장 겸CEO 마틴 룬드스테트(Martin Lundstedt), 오전 9 시, 베네시안 호텔 액센추어 회장 겸 CEO 줄리 스위트(Julie Sweet), 오후 2 시, 베네시안 호텔 웨이모(Waymo) 공동 CEO 테케드라 마와카나(Tekedra Mawakana), 기술 리더 만찬(초청자에 한함) ■가장 중요한 컨퍼런스 트랙들 접근성(Accessibility) – 모든 연령대와 능력의 사람들이 혁신과 기술을 발견할 수 있다.   접근성과 모빌리티: 간극 해소, 1월 7일, 화요일, 오전 11 시, 베네시안 호텔, 랜도 선한 영향을 주는 기술: 기술이 신경 발달 장애인을 지원하는 방법, 1월 7일 화요일, 오후 2 시, 베네시안 호텔, 랜도 독립성 강화: AI가 일상 생활을 개선하는 방법, 1월 7일 화요일, 오후3 시, 베네시안 호텔, 랜도 CES 크리에이터 스페이스, 소니 제공 – 핀터레스트가 후원하고 쉬라 라자르(Shira Lazar)가 진행하는 CES 크리에이터 스페이스 무대에서는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기술을 연마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이 3일 동안 진행된다. 이 곳은 출입증이 발급된 미디어만 들어올 수 있다.   크리에이터 경제 현황, 1월 7일 화요일, 오전10:30, CES 크리에이터 스테이지, LVCC, 그랜드 로비 크리에이터 경제에서의 성공을 측정, 1월 9일 목요일, 오전 11:45, CES 크리에이터 스테이지, LVCC, 그랜드 로비. 정신 건강 유지: 크리에이터 경제에서의 정신 건강, 1월 9일 목요일, 오후 2:15, CES 크리에이터 스테이지, LVCC, 그랜드 로비. 디지털 헬스 – 건강상의 중요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소비자들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 기술에 대해 알아본다. 2030년의 건강 AI, 1월 8일 수요일, 오후 2 시, 베네시안 호텔, 마르첼로 4404. 차세대 웨어러블 기술, 1월 9일 목요일, 오전 9 시, 베네시안 호텔, 마르첼로 4404. 여성 건강 증진: 혁신, 과제와 솔루션, 1월 9일 목요일, 오전 10 시, 베네시안 호텔, 4층, 마르첼로 4404. 에너지 전환 –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전력 솔루션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미래의 에너지 인프라, 1월 9일 목요일, 오전 9 시, LVCC, N261 에너지 전환 탐색, 1월 9일 목요일, 오전 10 시, LVCC, N261 지속 가능한 AI 혁신을 추진하는 열쇠, 1월 9일 목요일, 오전 11 시, LVCC, N261. 그레이트 마인드(Great Minds) – 기술과 인간의 교차점을 탐구한다. 그레이트 마인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연사들은 기업의 최고 경영진, 자선가, 인플루언서, 정부 지도자, 기업가, 벤처 캐피털리스트 등이다. 세션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자동차 생태계의 새로운 시대, 1월 8일 수요일, 오전 11 시, LVCC 웨스트 홀, W232. 독창성의 새로운 시대 만들기: 포용적인 혁신의 힘, 1월 8일 수요일, 오후 3 시, LVCC, 웨스트 홀, W232. 고객 참여 혁신, 1월 9일 목요일, 오전 10 시, LVCC, 웨스트 홀, W232 이 무대에 오를 NASA, 넷플릭스, 마스타카드, 코치 등에서 온 전문가들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혁신 정책 서밋(Innovation Policy Summit)  – CES에서는 전 세계 정책 입안자들이 모여 개인 정보 보호, 무역, 경쟁 등 국내 및 전 세계적인 기술 정책 이슈들에 대해 논의한다. 큰 것은 늘 나쁜가: 빅 테크 기업과 혁신 경제, 1월 7일 화요일, 오후 1 시, LVCC, N258 국경 없는 기술: 모든 커뮤니티들을 위한 기술의 혜택, 1월 8일 수요일, 오전 9 시, LVCC, N258 2025 년의 무역: 세계는 분열될 것인가 아니면 다시 글로벌화될 것인가, 1월 8일 수요일, 오후 3:40, LVCC, N258 모빌리티 스테이지  – 이 새로운 무대는 전기화부터 커넥티드 차량, 새로운 배터리 기술, AI의 발전에 이르는 모빌리티의 미래를 보여준다.   모빌리티를 위해 물리적인 AI를 구축하는 방법, 1월 7알 화요일, 오전 10:30, LVCC 웨스트 홀 1, 모빌리티 스테이지 혁신적인 배터리 기술들이 전기차 주행을 재정의, 1월 7일 화요일, 오후 2:20, LVCC 웨스트 홀 1, 모빌리티 스테이지 주행의 미래를 혁신 – AI의 힘을 활용, 1월 8일 수요일, 오후 2:20, LVCC, 웨스트 홀 1, 모빌리티 스테이지 양자가 유발하는 비즈니스 -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AI가 양자 역학을 사용하여 기술을 개선하고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방법을 다루기 위해 퀀텀 월드 콩그레스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자 관련 산업: 컴퓨팅의 발전과 유형의 애플리케이션, 1월 9일 목요일, LVCC, 오전 9 시, 웨스트 홀, W218. 전 세계 산업의 과제: 국제 양자의 해를 기념, 1월 9일 목요일, 오전 10 시, LVCC, 웨스트 홀, W218. 양자 기술 현황: 정밀도와 민감도의 전례 없는 향상, 1월 9일 목요일, 오전 11 시, LVCC, 웨스트 홀, W218. 연구 서밋 – 다양한 분야의 소비자와 기업 트렌드에 대해 알아본다.   AI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기차 수요 정체 돌파, EY 제공, 1월 6일 월요일, 오후 1 시, LVCC, 웨스트 홀, W232. 자율성 선언: 신뢰가 AI 가능성의 한계인가, 액센추어 제공, 1월 7일 화요일, 오후 2 시, LVCC 웨스트 홀, W232. 소비자 기술 지형 탐색: 성장을 견인하는 통찰, 서카나(Circana) 제공, 1월 7일 화요일, 오후 3 시, LVCC, 웨스트 홀 2층, W232. 친숙한 면면들 – 뮤지션부터 스포츠 계의 전설과 영화 및 텔레비전 스타들이 전시회 기간 내내 CES 무대에 등장하여 최근의 혁신 사례에 대해 이야기하고 경험한다.   ■ CES 전시회장 경험 폭스콘(FIH 모바일), 고마츠, 오시코시, 스즈키와 스카우트 모터스와 같이 처음 참가하는 전시 업체들이 포함된 전 세계 기업들의 혁신 기술을 탐구한다. LVCC 센트럴 홀 홈 기술과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소개 - 맞춤형 가정용 엔터테인먼트 및 가족 게임을 위한 중심 허브. 전시 업체: 보쉬, 하이센스(Hisense), LG, 파나소닉, 삼성, 소니, TCL LVCC 노스 홀 스마트 커뮤니티, IoT, AI, 지속 가능성, 에너지와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에 초점을 맞춘다. 노스 홀은 이러한 기술들이 현재와 미래의 일상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어떻게 협력하는지 보여준다. 전시 업체: AIMA E-바이크(E-Bike), 히다치, 인디에고고(Indiegogo), 지멘스, X펑 에어로HT(Xpeng AeroHT) LVCC 사우스 홀 사우스 홀에는 2025년에도 액세서리와 기억에 남는 제품들이 우리의 생활과 업무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다시 전시된다. 전시 업체: 에코플로우(EcoFlow), 그린 메리트(Green Merit Ltd), 마오노(Maono), 페크론(Pecron), Pk셀(Pkcell) LVCC 웨스트 홀 CES에서 승용차와 자율 주행차부터 건설, 농업, 보트, 첨단 항공 여행에 이르는 모빌리티의 전체 생태계를 경험한다. 전시 업체: 아마존 오토모티브, 혼다, 인보 스테이션(Invo Station), 모바일아이(MobileEye), 퀄컴, 웨이모 C 스페이스(Space®)/아리아 세계 최고의 브랜드, 광고주, 미디어 플랫폼,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만나 거래를 성사시키고 트렌드를 탐구하며 업계를 재편하는 최신 기술을 공개한다. 전시 업체: 디즈니, 폭스, 아이하트(iHeart), 크로거(Kroger), 마즈(Mars), 레딧(Reddit), 로쿠(Roku), T-모바일, 우버 애드(Uber Ads), 월마트 애드(Walmart Ads) 베네시안 호텔 •  디지털 헬스, 스마트 홈, 에너지 관리, 보안, 교육, 라이프 스타일, 푸드 테크 등 스마트 리빙의 중심지. •  전시 업체: AARP, 포포트(Pawport), 렌포(Renpho) 베네시안 호텔은 CES 혁신 어워드 쇼케이스(CES Innovation Awards Showcase)의 중심지이기도 하며, 발표가 보류 중인 다음 라운드의 어워드 수상자들은 1월 5일에 발표된다. 베네시안 호텔 유레카 파크는 CES의 스타트업 허브, 전 세계에서 온 거의 1400 개에 달하는 스타트업들의 중심지. 전시 업체: 한국, 일본, 대만, 우크라이나, 미국과 기타 전 세계 국가들의 국가관. CES 전시 업체들을 제품 카테고리, 키워드 혹은 국가별로 검색하고 싶을 경우 전시 업체 디렉토리를 방문하기 바란다.   ■ 미디어 데이  1월 5-6일 이틀 동안 미디어들만 참가하는 행사에서 CES 공개와 주목해야 할 CES 기술 트렌드가 포함된 전 세계 최대 기업들의 긴급 뉴스 십 수건을 듣게 된다.   기자 회견 – LG, 하이센스, 존 디어, 삼성과 소니 등 주요 기업들이 1월 5일과 6일에 만달레이 베이 호텔에서 진행한다. 주목해야할 CES 2025 기술 트렌드 – CES 2025와 그 이후의 가장 중요한 트렌드에 대해 듣는다 – 1월 5일 일요일, 오후 4 시, 만달레이 베이 호텔, 오션사이드 C. CES 공개 라스베가스 – CES 2025의 공식 미디어 행사와 함께 하는 혁신적인 제품 프리뷰 – 1월 5일 일요일, 오후 5-8:30, 만달레이 베이 호텔, 쇼어라인 전시 홀.

http://www.todayf.kr [ repoter : 안정민 ]

뉴스등록일 : 2025-01-06 / 뉴스공유일 :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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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현대자동차그룹은 6일 경기도 고양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2025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2025년 신년회는 그룹 경영진들과 임직원들이 올해 경영 환경과 그룹의 방향성에 대해 깊이 있게 대화하고 혁신 의지, 체질 개선, 팀워크 등으로 대내외 도전을 극복하자는 공감대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고객’과 ‘비전’을 상징하는 공간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의 새해 메시지 공유에 이어 HMG 라운드 테이블이 진행됐다. HMG 라운드 테이블에는 정의선 회장을 비롯해 장재훈 부회장, 현대차 호세 무뇨스(José Muñoz) 사장, 송창현 사장, 성 김 사장, 기아 송호성 사장, 현대글로비스 이규복 사장, 현대캐피탈 정형진 사장, 현대건설 이한우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했으며, 2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자리를 같이했다. 새해 메시지와 HMG 라운드 테이블, 임직원 현장 질의응답은 글로벌 전 그룹사에 생중계됐다. 정의선 회장은 새해 메시지를 통해 위기에 맞서는 관점과 자세 그리고 현대차그룹의 변화와 혁신, 위기 극복 DNA를 강조했다. 위기의 본질을 파악하고, 면밀한 준비와 유연한 자세로 위기를 극복해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하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 정의선 회장은 새해 메시지 서두에서 “우리는 지난 한 해 많은 것을 이루었다”며 “여러분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이루어 낸 성과는 우리가 고객들의 신뢰를 얻은 결과물”이라고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정 회장은 먼저 “앞으로 피해 갈 수 없는 도전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며, 위기를 인지하지 못하고 낙관에 사로잡히거나 비관적 태도에 빠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예측 불허의 국제 정세,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급변과 무역 갈등, 소비자 우위 시장과 전기차 캐즘, 신흥 경쟁사들의 기술 발전과 도전, 기술 혁신 가속화와 이로 인한 산업 패러다임 변화 등 한 치 앞도 예측하기 어려운 경영 환경에 직면해 있다. 정 회장은 “우리 앞에 놓인 도전과 불확실성 때문에 위축될 필요는 없다”고 단언하고 “위기가 없으면 낙관에 사로잡혀 안이해지고, 그것은 그 어떤 외부의 위기보다 우리를 더 위험하게 만든다. 그런 점에서 외부로부터의 자극은 오히려 우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에 잘 됐으니, 올해도 잘 되리라는 낙관적 기대를 할 여유가 우리에게는 없다”며 “잘 버티자는 것은 좋은 전략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 회장은 “우리에게 닥쳐올 도전들로 인해 비관주의적 태도에 빠지는 것 역시 경계해야 한다”면서 “위기에 움츠러들게 되면 지금 가진 것을 지키자고만 생각하게 된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퍼펙트 스톰 같은 단어들은 우리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위기에 맞서는 우리의 의지를 고취시키는 역할을 해야지 비관주의에 빠져 수세적 자세로 혁신을 도외시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동시에 정 회장은 “우리는 항상 위기를 겪어왔고, 훌륭하게 그 위기들을 극복해 왔으며, 위기 이후 더 강해졌다”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정 회장은 대내외 위기를 ‘예상할 수 있는 도전’과 ‘예상하지 못했던 도전’으로 언급하며 위기를 함께 이겨내기 위한 방안도 구체화했다. 첫째, ‘예상할 수 있는 도전’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면밀하게 준비해서 미래 기회를 창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단순히 위기 요인을 제거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위기가 발생하게 된 배경, 콘텍스트, 역사적 흐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위기 극복을 넘어 미래 기회의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둘째, ‘예상하지 못했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본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회장은 “객관적인 분석과 총합적인 대응을 이끌어내는 내부 논의, 설정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단결, 목표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같은 유연하고 개방적인 내부 프로세스와 조직문화를 갖추게 되면, 그러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예상하지 못한 위기에도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정의선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체질을 바꾸며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 온 우리는 어떤 시험과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의 DNA를 가지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정 회장은 또한 올해 최초로 외국인 CEO를 선임한 데 대해 “혁신을 향한 의지의 표현”이라며, 지난해 말 단행한 사장단 인사의 의미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11월 사장단 인사를 통해 장재훈 사장을 완성차담당 부회장에, 호세 무뇨스 사장을 현대차 신임 대표이사에, 성 김 고문역을 그룹 전략기획 담당 사장으로 임명한 바 있다. 미래 불확실성 증가에 대비해 내부 핵심역량을 결집하고, 미래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리더를 그룹사 대표이사와 주요 직책에 과감히 배치한 것이다. 정 회장은 “국적·성별·학력·연차와 관계없이 오로지 실력 있는 사람이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열성적으로 일하는 사람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정 회장은 “혁신을 향한 굳은 의지는 조직 내부를 넘어 외부로 힘차게 뻗어 나가야 한다”며 “산업 패러다임 변화와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핵심 분야에 과감히 투자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경쟁자와도 전략적으로 협력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정의선 회장의 새해 메시지에 이어 그룹 경영진들이 참여하는 좌담회 형식의 ‘HMG 라운드 테이블’이 진행됐다. 좌담회에는 정의선 회장을 비롯해 장재훈 부회장, 현대차 호세 무뇨스 사장, 송창현 사장, 성 김 사장, 기아 송호성 사장, 현대글로비스 이규복 사장, 현대캐피탈 정형진 사장, 현대건설 이한우 부사장이 함께했고 현대차 김혜인 HR본부 부사장이 모더레이터로서 진행을 맡았다. 경영진들은 올해 경영 환경은 물론 각 사의 올해 목표 및 비전, 일하는 방식 등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피력했다. 신년회가 열린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모인 직원들뿐 아니라 글로벌 직원들도 질문에 참여하는 등 올해 신년회는 경영진들과 그룹 임직원들이 진정성 있게 소통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정연지 ]

뉴스등록일 : 2025-01-06 / 뉴스공유일 :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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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가 1962년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이래 사상 최대의 연간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기아는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 54만10대, 해외 254만3361대, 특수 6086대 등 2023년 대비 0.1% 증가한 308만9457대를 판매했다(도매 판매 기준). 이는 2023년과 비교해 국내는 4.2% 감소했으며, 해외는 1.0% 증가한 수치다(특수 판매 제외). 기존 연간 최대 판매는 지난해 기록한 308만7384대로 국내에서 56만3660대, 해외에서 251만8016대가 판매됐으며 특수 차량은 5708대 판매됐다. 2024년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스포티지로 58만7717대가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1만2246대, 쏘렌토가 28만705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5년 브랜드 및 고객 중심 경영과 적극적인 미래 기술 투자를 이어가는 가운데 △경제형 EV 라인업 확대 △성공적인 PBV 론칭 △전략 차종(타스만, 시로스 등) 출시 등을 통해 판매 성장세를 지속하고 차별화된 이익 역량과 전동화 선도 브랜드의 위상을 공고히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국내 55만 대, 해외 265만8000대, 특수 8200대 등 글로벌 321만6200대 판매를 목표로 세웠다. 기아는 2024년 국내에서 전년 대비 4.2% 감소한 54만10대를 판매했다.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9만4538대가 판매됐으며 카니발(8만2748대), 스포티지(7만 4255대)가 뒤를 이었다. 승용 모델은 레이 4만8991대, K5 3만3837대, K8 3만2734대 등 총 14만3437대가 판매됐다. 쏘렌토와 카니발, 스포티지를 포함한 RV 모델은 셀토스 6만1897대, 니로 1만4978대, EV3 1만2851대 등 총 35만4627대가 판매됐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4만539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4만1946대가 판매됐다. 2024년 해외 판매는 2023년 대비 1.0% 증가한 254만3361대를 기록했다. 2024년 해외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스포티지로 51만3462대가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5만349대, K3(K4 포함)가 23만4320대로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2136대, 해외에서 3950대 등 총 6086대를 판매했다. 기아 관계자는 "지난해 산업 환경이 정상화되어 감과 동시에 유연한 사업 운영을 통해 생산량과 공급량을 확대했으며 EV3·K4·카니발 하이브리드 등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를 통해 역대 최대 연간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는 브랜드 및 고객 중심 경영과 적극적인 투자 등을 통해 판매 성장세를 지속하고 전동화 선도 브랜드의 위상을 공고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기아는 2023년 12월 대비 11.8% 증가한 24만537대를 판매했다. 국내외를 통틀어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스포티지로 4만4793대가 판매됐다. 국내에서는 2023년 12월 대비 2.8% 증가한 4만6070대를 판매했으며 차종별로는 쏘렌토(8828대), 스포티지(8428대), 카니발(7235대) 순으로 많이 판매됐다. 해외에서는 2023년 12월 대비 14.2% 증가한 19만3887대를 판매했으며 차종별로는 스포티지(3만6365대), 셀토스(1만 6609대), K3(1만4863대, K4 포함) 순으로 많이 판매됐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민희 ]

뉴스등록일 : 2025-01-03 / 뉴스공유일 :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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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안랩 강석균 대표   안랩(대표 강석균)이 1월 2일(목) 판교 안랩 사옥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시무식 행사에서 강석균 대표는 글로벌 경제 및 사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새로운 사업 기회에 유연하게 대응해 나가기 위한 2025년 경영방침 및 중점과제를 발표했다. 강석균 대표는 기존에 실행 중인 ‘안랩 ReGenerate PLUS(리제너레이트 플러스)’ 경영방침을 유지하며, 변화하는 내외부 환경에 대한 기민한 대응 체계를 지속할 것을 제시했다. 또한, 경영방침에 맞춰 △WORLD CLASS(월드 클래스) 기업 도약 △AI 확대 적용 △차세대 보안 모델 고도화 △세일즈 전략 고도화 △지속가능한 성장 및 오픈 이노베이션 확대 등을 주요 과제로 설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랩 각 부문별 부문장이 올해 주요 사업 전략과 목표를 전 임직원에게 공유하는 발표 세션과 임직원 연말 포상도 진행했다. 안랩 강석균 대표는 “올해도 빠르게 변화하는 사업 환경과 새로운 사업 기회에 임직원 모두가 유연하게 대응해야 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우리의 경영방침과 ‘지속적인 계획과 지속적인 실행’으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2025년을 ‘월드 클래스’ 기업으로 도약하는 성장의 원년으로 만들자”고 말했다. 또한 안랩은 전무 승진자 1명과 상무 승진자 1명, 상무보 승진자 3명 등 임원 승진인사도 단행했다.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전무 승진(상무→전무) - 이상국 마케팅&글로벌사업부문장 ◇ 상무 승진(상무보→상무) - 류창하 전략기획실장 ◇ 상무보 승진(가나다순) - 김건우 코어개발실장 - 김창희 제품기획본부장 - 이상구 디지털혁신실장.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조정희 ]

뉴스등록일 : 2025-01-03 / 뉴스공유일 :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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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현대자동차가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 70만5010대, 해외 343만6781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414만1791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 2023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7.5% 감소했으며, 해외 판매는 0.5% 감소한 수치다. 2024년은 고금리·인플레이션 등 비우호적인 대내외 경영 환경으로 인한 자동차 산업 ‘피크 아웃’ 우려에도 불구하고 ‘더 뉴 투싼’, ‘캐스퍼 EV’ 등 주요 신차들의 판매 지역 확대 및 친환경차 라인업 보강 등을 통해 고부가차종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을 이루는 한편 주요 시장인 북미 지역에서 최고 수준의 판매량을 달성했다. 현대차는 2025년 △HEV를 포함한 친환경차 판매 기반 강화 △북미 현지 생산 체계 본격 확대를 통한 시장 대응력 강화 △선제적 리스크 관리 강화 등 위기 대응 체제 구축 △다품종 유연 생산 시스템 중심의 제조 혁신 및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차는 올해 국내 71만 대, 해외 346만4000대 등 총 417만4000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국내 판매의 경우 2024년 국내 시장에서 지난 2023년 대비 7.5% 감소한 70만5010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7만1656대, 쏘나타 5만7355대, 아반떼 5만6890대 등 총 19만858대가 팔렸다. RV는 싼타페 7만7161대, 투싼 5만5257대, 코나 2만8459대, 캐스퍼 4만1788대 등 총 24만5241대 판매했다. 상용차는 6만9267대의 판매량을 올린 포터와 4만1118대가 팔린 스타리아 등을 합한 소형 상용차가 11만1373대 판매됐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만6864대가 판매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4만5854대, GV80 3만9369대, GV70 3만4469대 등 총 13만674대가 팔렸다. 해외 판매의 경우 2024년 해외 시장에서 지난 2023년 대비 0.5% 감소한 343만6781대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2024년은 전기차 캐즘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HEV 모델 확대 및 친환경차 라인업 보강 등을 통해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판매를 증대해 나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대차는 2025년은 매크로 불확실성 확대 전망에 따라 선제적 리스크 대응 역량을 제고함과 동시에 현지 판매·생산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차세대 HEV 및 전기차 신차 출시 등을 통해 글로벌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톱 티어 브랜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2024년 12월 국내 6만1323대, 해외 26만8736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33만59대를 판매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정연지 ]

뉴스등록일 : 2025-01-03 / 뉴스공유일 :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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