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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   농심은 신라면의 2023년 국내외 매출액이 전년 대비 14% 성장한 1조2100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를 달성했다.   지난해 판매량은 16억6000만개로, 전 세계에서 1초에 53개씩 판매가 된 셈이다. 1986년 신라면 출시 이후 2023년까지 누적 매출액은 17조5100억원, 누적 판매량은 약 386억개로 집계됐다. 1991년부터 2023년까지 33년간 국내 라면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신라면은 최근 해외를 중심으로 한 성장세가 더욱 돋보인다.   2021년 해외 매출이 국내를 뛰어넘은 데 이어 2022년 첫 1조원 매출을 돌파했고, 2023년 국내외 영업 호조세가 지속되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농심은 앞으로도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국내에서는 모든 일상을 함께하는 대표 라면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라면 브랜드로서 신라면의 성과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 2023년 신라면 국내외 성과 신라면은 최근 5년간(2019~2023년) 해외시장 중심으로 큰 성과를 거두며 연평균 두 자릿수(12%) 성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신라면 해외 매출은 해외법인과 국내 수출의 고른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특히 미국 법인의 신라면 매출은 전년 대비 19% 성장하며 신라면 해외 매출 증가분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2022년 5월 가동을 시작한 미국 제2공장을 통해 공급량을 확대하며 코스트코, 월마트 등 미국 대형 유통업체 중심으로 큰 매출 성장을 거뒀다.   제2공장의 생산능력을 기반으로 신라면 홍보와 마케팅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한 것이 실제 매출 상승으로 나타나는 선순환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일본, 호주, 베트남 법인의 신라면 매출도 전년 대비 각각 19%, 26%, 58% 성장하며 힘을 보탰다. 일본 법인은 편의점 채널 중심으로 전개한 신라면 용기면 판매 확대 전략이 주효했다. 특히 신라면볶음면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호주 법인은 현지 대형 유통채널 직거래를 통한 입점을 확대하고 시드니에서 신라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고객 체험 마케팅을 강화하며 성과를 거뒀다. 베트남 법인은 하노이, 호찌민 등 핵심 대도시권과 관광지역 특색에 맞춘 영업전략과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을 통한 홍보로 소비자 구매를 유도하며 큰 폭의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신라면 국내 매출은 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고물가 현상이 장기화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라면 수요가 늘며 대표 라면인 신라면 매출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지난해 8월 출시한 신라면 더 레드가 인기를 얻으며 국내 신라면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1월 성수동 신라면 팝업스토어와 구미 라면축제 등 브랜드 이미지 환기를 위한 마케팅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 2024년 신라면 국내외 전략 농심은 올해도 국내외 신라면 영업과 마케팅을 강화하며 성과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미국법인은 올해 라틴 시장 공략에 나선다. 라틴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맛을 구현한 신제품으로 라틴 소비자 비중이 높은 텍사스, 캘리포니아 지역을 공략하고, 해당 성과를 토대로 1억3000만 인구의 멕시코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난해 11월 태국에서 출시한 ‘신라면 똠얌’과 같이 해외 각국의 소비자 기호를 고려한 라인업 확장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지위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현지 직거래 비중 확대 등 영업망을 정비해 꾸준한 성장을 위한 내실도 다져갈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다양한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새로운 TV 광고를 통해 국내 대표라면 이미지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정연지 ]

뉴스등록일 : 2024-01-24 / 뉴스공유일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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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새 시즌을 준비하는 중고생, 대학생, 사회초년생들을 위해 스타일리시함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2024 백팩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 선보이는 백팩 컬렉션의 대표 제품은 ‘FILA 테크백’과 ‘FILA 코어백’으로, 트렌디한 디자인에 키치함을 더해줄 키링까지 구성해 소비자들의 취향 저격에 나선다.   먼저 ‘FILA 테크백’은 트렌디한 고프코어 무드에 기능성을 더한 제품이다. 넉넉한 26L 용량에도 725g의 가벼운 가방으로 착용시 부담감을 최소화했으며, 벤틸레이션(통풍)기능을 갖춘 에어쿠션 등판을 적용해 오랜 시간 편안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손이 자주가는 앞포켓을 비롯해 가방 내, 외부의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또한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키링 ‘크핑이’를 추가 증정해 ‘키링 패션’ 유행을 반영했다. 색상은 인디핑크, 실버그레이, 크림, 블랙 4가지로 출시했는데 특히 인디핑크와 실버그레이 컬러는 트렌드한 글로시 소재를 사용해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광택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FILA 코어백’은 뛰어난 수납성을 자랑하며, 특히 스쿨룩에도 가장 멋스럽게 연출하기 좋은 제품이다. 15인치 노트북과 태블릿을 넣을 수 있는 넉넉한 내부 공간과 사이드 포켓, 여기에 작은 수납품 소지가 가능한 동그라미 미니 키링을 추가로 증정해 실용성을 높였다. 소프트한 에어메시 등판, 탈착 가능한 가슴 벨트가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어떤 스타일에도 어울리는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스쿨룩, 데일리룩 등 다양한 코디에 활용할 수 있다.     휠라는 트와이스 지효와 함께한 화보도 공개했다. 지효는 이번 화보를 통해 ‘FILA 테크백’과 ‘FILA 코어백’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 건강하고 트렌디한 새학기 룩을 선보였다. 특히 지효와 함께한 보다 다양한 룩은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스토어의 기획전을 통해 오는 25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다가오는 새학기를 맞아 스타일리시하면서 실용적인 백팩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이번 백팩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설레는 마음과 부푼 기대를 안고 있을 지금, 휠라가 제안하는 백팩과 함께 희망찬 출발을 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윤정 ]

뉴스등록일 : 2024-01-24 / 뉴스공유일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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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2024 신학기 키즈 가방 신제품 착용 모습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다가오는 2024년 새 학기를 앞두고 아이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세심한 설계와 세트 구성은 물론, 리사이클링 소재 및 비불소계 발수코팅제를 사용해 가치 소비 트렌드까지 만족시켜 의미 있는 새해 선물로도 제격인 ‘2024 신학기 키즈 가방’ 신제품을 출시했다. 노스페이스가 새롭게 선보인 ‘2024 신학기 키즈 가방’은 빅사이즈 백팩의 대명사 ‘빅 샷(BIG SHOT)’을 비롯해 수많은 스테디셀러를 선보여 온 고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벼우면서도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는 가방부터 클래식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세트 구성을 통해 폭넓게 활용 가능한 가방까지 다채로운 제품으로 구성됐다.   또 아이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와이드 오픈 구조를 채택해 가방 안 소지품을 손쉽게 찾고 보관할 수 있게 했고, 항균 원단과 비상용 호루라기 및 야간 반사 원단 등을 더 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세심한 노력을 더 했다. 대표 제품인 ‘키즈 프리미엄 쉴드 스쿨팩’은 고급 여행용 가방에서 주로 사용하는 고강도 소재를 전면부 몰드에 적용해 경량성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빅사이즈 지퍼를 하단 끝까지 열 수 있게 디자인해 아이들이 쉽고 간편하게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A4 사이즈를 수납할 수 있는 지퍼 포켓과 분리형 칸막이 등을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또 고탄력 EVA 소재를 사용한 U자형 멜빵과 어깨 멜빵 하단 밀림방지 원단을 통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가방 측면에는 보온 및 보랭이 가능한 물병 포켓을 추가했으며, 가방 바닥에 속고발이 있어 지면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오염을 방지해준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탈부착 가능한 끈을 통해 단독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보조 가방과 은은한 광택이 매력적인 글로시 소재를 적용한 필통을 세트로 구성했으며, 색상은 △블랙 △실버 △블루 △라일락 △페일 피치 등 5종으로 아이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키즈 딜라이트 스쿨팩’은 가방 전체 패딩 처리와 상단 몰드 적용을 통해 가방 고유의 형태가 무너지지 않도록 설계된 백팩이다. 600g대 가벼운 무게를 비롯해, 가방이 흘러내리는 걸 방지해주는 원단과 아이들도 손쉽게 탈착할 수 있는 자석 버클과 이밴드를 가슴 벨트에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준다.   넉넉한 수납공간은 물론 시간표를 볼 수 있는 시간표 포켓과 가방 측면의 보온 및 보랭 기능의 물병 포켓 등 다양한 내외부 포켓을 통해 수납력을 높였다.   세트 구성인 보조 가방은 분리형 안감을 적용해 세탁이 쉽다. 색상은 컬러 배색 조합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코디를 연출하기 좋은 그린과 파스텔 라일락 2종으로 출시됐다. ‘키즈 프레피 뉴 스쿨팩’은 어떤 옷이든 매칭하기 좋은 클래식한 스타일의 백팩이다. 플랩에 히든 자석을 접목한 디자인으로 어린아이들도 쉽고 간편하게 여닫을 수 있도록 했으며, 플랩을 열었을 때 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표 포켓도 적용했다.   가방 내부 분리형 칸막이와 내용물 관리에 편한 빅사이즈 지퍼 등을 통해 실용성을 높였다. 가방 전면과 멜빵에 야간 반사 패치를 부착하고, 위급 상황 시 사용할 수 있는 호루라기를 적용하는 등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세심한 설계도 더했다.   단독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보조 가방이 세트로 구성됐고, 리사이클링 소재와 인체에 무해한 비불소계 발수코팅제를 사용한 가치소비 트렌드까지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색상은 △네이비 △레드 △크림 △라일락 등 4종이다.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부사장은 “다가오는 새 학기를 맞아 노스페이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에 아이들의 취향과 안전까지 고려한 세심한 디자인을 더 해 한층 더 완성도를 높인 신학기 가방을 선보였다”며 “높은 활용도는 물론 가치 소비 트렌드까지 만족시키는 친교육적 아이템인 만큼 의미 있는 선물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이화경 ]

뉴스등록일 : 2024-01-18 / 뉴스공유일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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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후티 반군에 의해 홍해 봉쇄가 장기화 되면서 섬유류의 대 튀르키예 및 중동수출이 초비상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이스라엘-하마스간 전쟁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예멘 후티반군이 홍해를  드나드는 상선을 향한 미사일 공격이 지속되면서 사실상 홍해는 봉쇄된 상태다.    따라서 홍해를 거쳐 수에즈운하를 이용하는 화물 운송이 불가능해져 튀르키예 및 중동수출에 비상이 걸렸는데 아프리카로 우회한 수출의 경우 운송비 폭등과 납기지연 등이 일어나면서 수출이 난관에 봉착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지역에 로브직물을 수출하는 대구의 중견수출업체인 H사의 경우  로브직물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Jeddah)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싱가포르에서 발이 묶인 상태다.   H사 B대표는 "제다는 홍해안에 있어 아프리카를 통한 운송도 불가능하다"면서 "사태추이를 지켜보고 있지만 언제 해결될지 몰라 답답하다"고 말했다.   폴리니트 수출업체인 H사도 답답하긴 마찬가지이다.   튀르키예  수출 비중이 높은 이 회사는 홍해 항로가 아니 아프리카를 거쳐 지중해로 운송함으로써 운임비 폭등과 20일 정도 납기지연이 불가피한데다 네고지연 등에 따른 위약금 지불로 자금운용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튀르키예와 이집트 등지로의 해상 컨테이너 운임비가 홍해사태 전 40피트 기준 3천불선이였으나 현재는 7~8천불로 치솟았는데  이마저도 운송편을 확보하기가  불가능한 상태라 수출업체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섬유수출업체 관계자는 "튀르키예와 중동에  직물수출 비중이 높은 만큼 홍해 봉쇄가 계속되면 직물업계는 물론 염색 등 연관 업체들도 타격이 심각해질수 밖에 없어 하루빨리 홍해 사태가 해결 되기만 학수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구동찬 ]

뉴스등록일 : 2024-01-17 / 뉴스공유일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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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한인숙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코오롱스포츠’가 2024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의 공식후원사로 참여, 대회 운영 인력과 자원봉사자에 유니폼 일체를 공급한다.    코오롱스포츠는 동계올림픽의 유니폼인 만큼 스키 다운 점퍼, 스키 팬츠, 안에 입을 수 있는 플리스 점퍼, 장갑, 모자, 5종으로 구성, 총 5,000 세트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니폼의 가장 큰 특징은 친환경 제품으로 기획한 것이다.    충전재는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 다운과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충전재를 함께 사용했다. 원단은 디지털날염 방식으로 염색, 기존 염색 방법에 비해 오염물질 배출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   유니폼의 컬러는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를 표현하는 레드와 청소년의 순수함,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하는 화이트를 사용했으며, 청소년동계올림픽의 아이덴티티인 융합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그러데이션(gradation, 색조·명암·질감을 단계적으로 다른 색조·명암·질감으로 바꾸는 기법) 패턴을 적용했다.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2024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다보스 포럼)의 현장에서도 코오롱스포츠를 만날 수 있다. 비영리단체인 ‘Arctic Basecamp(아크틱 베이스캠프)’에 코오롱스포츠의 시그니처 상품인 ‘안타티카’를 지원했다.      Arctic Basecamp는 극지방의 환경 변화로 인한 세계 기후의 위험도를 알리는 과학자 집단으로, 영국의 액스터대학교 게일 화이트먼 교수가 중심이 되어 활동하고 있다.    특히 다보스 포럼에서는 기후 변화가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세션 운영과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Arctic Basecamp에 총 21벌의 안타티카를 지원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안타티카는 남극 극지연구소 피복 지원을 계기로 개발한 헤비다운으로 코오롱스포츠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것은 물론, RDS 구스 다운과 함께 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PFC(과불화합물)가 사용되지 않은 가공을 거쳐 만들어진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코오롱FnC 대표이사 유석진 사장은 “2024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에 코오롱스포츠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코오롱스포츠가 가진 최고의 기술력과 친환경 상품을 한층 더 넓은 세계에 선보여 긍정적인 영향력을 펼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한인숙 ]

뉴스등록일 : 2024-01-16 / 뉴스공유일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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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신운선 선수 ‘2024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우승 시상 장면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공식 후원한 ‘2024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에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신운선 선수가 여자 리드 부문 1위를 차지하면서 성기학 회장의 비인기종목에 대한 장기간 투자가 결실을 맺고 있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사)대한산악연맹(KAF)과 국제산악연맹(UIAA)의 공동 주최하에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경북 청송에서 열린 ‘2024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공식 후원했는데 이 대회에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TNF Athlete Team) 소속 신운선 선수(43)가 통산 세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신 선수의 우승은 아웃도어·스포츠 분야 저변 확대 및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성기학 회장과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의 진정성 있는 노력이 결실을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2005년 업계 최초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을 창단해 이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신운선 선수를 비롯해,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 정지민 및 천종원 선수, 트레일러닝 김지섭 선수 등 다수의 국가대표 및 비인기 종목 선수들을 발굴 및 지원하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아시아권 최초로 지난 2011년부터 개최돼 온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꾸준히 후원하는 한편, (사)대한산악연맹(KAF)과 국제산악연맹(UIAA)의 든든한 후원사로서 다양한 지원을 장기간 지속하고 있다.   이번 ‘2024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에는 아이스클라이밍 남성 스피드 부문 세계 랭킹 1위 모흐센 베헤쉬티 라드(Mohsen Beheshti Rad, 이란)와 여자 스피드 부문 1위 비비안 라바릴(Vivien Labarile, 스위스)을 비롯해 세계 16개국의 최정상급 아이스클라이머들이 대거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2024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 전경   두 차례의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우승을 포함해 10회 이상의 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 아이스클라이밍 간판스타이자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TNF Athlete Team) 소속 신운선 선수는 대회 내내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펼치면서 여자 리드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신운선 선수가 수준 높은 경기력을 뽐내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갖춘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섬세한 지원을 다하는 한편, 아웃도어?스포츠 저변 확대 및 발전을 위한 진정성있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멈추지 않는 탐험(Never Stop Exploring)’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국내 아웃도어·스포츠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트레일러닝 대회 ‘노스페이스 100 강원’의 5번째 대회를, 지난해 10월 ‘노스페이스컵 스포츠클라이밍 대회’의 27번째 대회를 개최하는 등 오랜 기간 비인기 종목이었던 트레일러닝 및 스포츠클라이밍의 대중화에도 앞장서고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이화경 ]

뉴스등록일 : 2024-01-16 / 뉴스공유일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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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선 대곡-소사선의 파주 연장이 확정돼 고양시 탄현동과 파주지역의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보인다.   파주시는 국토교통부가 15일 서해선(대곡-소사) 파주 연장 사업 승인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서해선 파주 연장 사업은 기존 일산역까지 운행하고 있는 서해선을 운정역까지 3개 역사(탄현역, 야당역,운정역), 총 5.3㎞를 연장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9년 5월 3기 신도시 조성에 따른 신도시 광역교통개선 계획을 발표하며 최초 논의됐으며 이후 2021년 11월 국토부가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에 근거해 수립하는 국가계획에 ‘서해안권 발전종합계획(2021~2030)’에 서해선 파주 연장이 포함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해 2월 시민을 대상으로 ‘파주 철도망 구축 계획’을 발표하는 현장 보고회를 여는 등 서해선 파주 연장 사업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내비친 바 있다.   이후 시는 철도 분야 전문가와의 협의를 지속하며 서해선 파주 연장을 위한 방안을 수립하고, 타당성 용역을 재수행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이같은 노력끝에 지난해 6월 서해선 파주 연장 사업에 대한 ‘수요분야 전문가 검증위원회’를 통과했고, 이후 국가철도공단 및 한국철도공사와 세부 추진 방안에 대한 협의를 마친 시는 국토교통부의 사업 최종 승인을 받았다.   서해선 파주 연장 확정에 따라, 고양시 탄현동을 비롯해 파주시 일원의 교통은 획기적인 변화가 기대되고 있다.  서해선 파주 연장이 개통되면 파주에서 김포공항역을 거쳐 경기 부천, 시흥, 안산까지 경기 서남북권을 환승 없이 이용할 수 있어 김포공항까지 약 1시간 30분가량 소요됐던 이동시간이 30분(탄현 20분, 야당 25분) 내로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지하철 3호선, 5호선, 9호선,공항철도,김포경전철,7호선 등 수도권 노선 환승이 가능해 파주시민의 이동권이 크게 향상될 뿐만 아니라 향후 파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수요 역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일 파주 시장은 "서해선 파주 연장은 시민의 염원과 지지로 이뤄낸 큰 성과인 만큼 시민과 함께 기쁜 소식을 축하하고 싶다"며 "서해선 파주 연장은 올해 개통 예정인 GTX-A 노선과 함께 파주 철도혁명을 완성할 핵심적인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편집부 ]

뉴스등록일 : 2024-01-16 / 뉴스공유일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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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글로벌 리스크 전망 보고서 이미지   글로벌 임직원 안전 관리 전문 기업 인터내셔날SOS가 ‘2024 글로벌 리스크 전망 보고서(Risk Outlook)’를 통해 상호 연결된 전 세계 5대 리스크를 공개했다. 기상 이변이 기업 및 기관에 지속해서 영향을 미치고 글로벌 불안정성이 심화됨에 따라 2024년에도 글로벌 퍼머크라이시스(Permacrisis)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은 우려스러운 수준의 직원 번아웃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인터내셔날SOS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 조사에 참여한 기업의 리스크 의사 결정권자 80%가 올해 번아웃이 비즈니스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했으나, 조직 41%는 이런 리스크를 적절히 관리할 준비가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보고서는 기후 위기, 인공지능(AI)의 성장, 직원 기대치 변화 및 전 세계적인 불안정성과 같은 2024년 기업이 다뤄야 할 주요 위험들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 폭풍 경고 - 눈앞에 다가온 기후변화: 전 세계 기온은 지난 반세기 동안 다른 어떤 시기보다 빠르게 상승했으며, 인터내셔날SOS가 발행하는 기후 관련 경보도 2022년 대비 2023년 80% 이상 증가했다. 조사 대상자의 거의 50%가 이미 기후 변화로 사업 운영에 영향을 받았다고 평가했으며, 거의 동일한 비율의 응답자만이 이를 보건 및 보안 계획에 고려했다고 밝혀 많은 기업이 얼마나 해당 문제를 대비하는 데 취약한지 강조하고 있다. ■ 고갈 위기 - 위기의 장기화, 퍼머크라이시스: 최근 몇 년 동안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혼란이 가라앉자, 우크라이나-러시아 갈등의 발생으로 여러 산업에서 공급망 및 서비스 중단의 새로운 파동이 일어났다. 이런 스트레스 요인이 누적되면서 직원 번아웃의 위험은 점점 더 가시화되고 있다. 보고서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직에서 스트레스와 관련된 결근이 눈에 띄게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조사 응답자들은 앞으로 12개월 동안 체감 위험도가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답했으며, 65%는 2024년에도 글로벌 위험이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답해 위기관리 피로도가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 격변하는 세계 - 심화되는 글로벌 불안정성: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들이 확인한 2024년 두 번째로 높은 보안 문제는 ‘지정학적 긴장’과 관련이 있다. 응답자 4명 가운데 3명은 앞으로 조직이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믿고 있다. 특히,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의 지속적인 위기와 우크라이나-러시아 갈등은 이런 불안정한 글로벌 환경에 기여하고 있다. 시민사회 불안, 정치적 불안정과 결합된 요소들이 조직들에 다가올 가장 큰 걱정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들 사건의 예측할 수 없는 특성은 기업이 역동적인 글로벌 지정학적 환경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견고한 보안 조치를 적극적으로 채택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무시할 수 없는 성장 - AI가 불러온 새로운 위험과 기회: AI는 새로운 산업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경이로운 잠재력이 있지만 현재까지는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잘못된 정보’와 ‘고의적인 허위 정보’로부터 분류하는 중요한 작업을 더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응답자 5명 가운데 2명 이상이 잘못된 의료 정보, 허위 정보가 직원들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부정확한 정치 관련 정보에 대한 질문에서는 이 비율이 5명 중 3명으로 증가한다. ■ 고용 관계의 변화 - 새로운 고용 관계의 모색: 설문 조사에 참여한 조직 4분의 3은 안전배려의무에 대한 직원의 기대치가 이전보다 높아졌다고 답했다. 또 거의 비슷한 비율로 과거에는 정부의 의무라고 여겨졌던 직원에 대한 안전배려의무를 이제는 기업이 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데 동의하고 있으며, 약 3분의 2는 필요한 경우 직원의 가족과 피부양자를 지원할 책임이 확대됐다는 데 동의했다. 이는 업무 관련 조건에만 초점을 맞춰 기본적인 산업 보건 서비스만 제공하던 시대는 끝났다는 것을 강조한다. 여전히 필수적이기는 하지만, 전 세계 직원을 보호하고 육성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지원과 개입을 통해 안전배려의무를 강화해야 한다. 인터내셔날SOS는 이런 위기와 위험이 상호 연결돼 있으며 빠르게 변화하기에 기업이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려면 위험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상호 관계를 파악하며, 긴급한 변화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글로벌 리스크 전망 보고서’는 인터내셔날SOS가 매년 발간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 세계 82개국 675명의 리스크 의사 결정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보건, 보안 및 안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임직원 회복 탄력성 위원회의 견해, 인터내셔날SOS의 국가별 의료 및 보안 위험도 평가, 인터내셔날SOS의 현장 기반 의료 및 보안 전문가의 견해를 바탕으로 제작됐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이화경 ]

뉴스등록일 : 2024-01-16 / 뉴스공유일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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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DGB대구은행 본점 전경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내부통제강화 및 혁신을 위해 2024년 새로운 내부통제혁신 방안을 수립하고, 선진적인 체계 정비 및 전사적인 엄수를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내부통제 혁신 동참을 위해 ‘DGB 3不3行’ 핵심가치를 선정하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금융 윤리 및 내부통제 교육, 내부통제혁신위원회 신설 등을 진행한 바 있는 DGB대구은행은 새해 AI OCR 도입을 통한 자점감사 자동화 시행과 함께 내부통제전담팀장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 2019년 RPA 시스템을 도입해 인력 시간 단축 방안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온 DGB대구은행은 AI OCR(광학문자인식)을 도입, RPA와 OCR을 결합해 머신러닝 등의 AI기술을 업무에 적용할 예정이다. AI OCR 도입으로 자점감사 수기점검 업무를 자동화해 효율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제고하며, 고객들의 이상거래를 유형별로 신속하게 분석해 이상행동 패턴별 시나리오 설계를 통해 금융사고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본부별 내부통제전담인력 운영으로 내부통제 실효성을 제고하는 ‘내부통제전담팀장’ 제도도 새해 새롭게 실시된다. 지역본부별 내부통제전담팀장 제도를 도입해 본부별로 보다 더 세분화되고 집중된 일상점검, 내부통제교육, 테마 점검, 업무수행 보고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조정희 ]

뉴스등록일 : 2024-01-16 / 뉴스공유일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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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5 N 퍼포먼스 콘셉트 모델 ‘NPX1’   현대자동차는 12일 2024 도쿄 오토살롱(TOKYO AUTO SALON 2024)에서 ‘N 퍼포먼스 파츠’를 장착한 아이오닉 5 N 퍼포먼스 콘셉트 모델 ‘NPX1’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아이오닉 5 N 퍼포먼스 콘셉트 모델 ‘NPX1’은 경량 하이브리드 카본 휠,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 다운 스프링을 통해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강화했으며 실내에는 알칸타라 소재 및 레이싱 버킷시트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강화했다. 특히 △리얼 카본(Carbon) 소재 프론트 스플리터(Front Splitter)[1] △사이드 스커트(Side skirt)[2] △리어 디퓨저(Rear diffuser)[3] △리어 윙 스포일러(Rear wing spoiler)[4] 등을 적용해 고성능 주행에도 최적화된 에어로 파츠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콘셉트 모델에 적용된 파츠들은 프로토타입(Prototype)[5]으로, 향후 N 퍼포먼스 파츠의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제품 개발을 구체화해 아이오닉 5 N 퍼포먼스 파츠를 2024년 중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이를 필두로 글로벌 시장에서 N 브랜드 전 차종 ‘N 퍼포먼스 파츠’를 출시, 상품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브랜드 ‘N’의 전용 파츠 브랜드인 ‘N 퍼포먼스(N Performance)’를 통해 아반떼 N, i30N, i20N 차량뿐만 아니라 아이오닉 5 N 전용 파츠 상품을 지속해서 개발 중이다. ‘N 퍼포먼스 파츠’는 2019년 최초 출시됐으며, 2023년부터는 전담 조직을 꾸려 전문적인 상품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여러 N모델에 걸쳐 차종별로 △리얼 카본 소재 스포일러, 디퓨져 등 외장 파츠 △알칸타라 소재를 적용한 스티어링 휠과 파킹 레버 등의 인테리어 파츠 △모노블록 4피스톤 캘리퍼와 하이브리드 대구경 디스크가 적용된 브레이크 시스템 △경량 단조 휠 등 디자인 및 성능 향상 품목을 적용해 달리는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자동차 N브랜드매니지먼트 실장 박준우 상무는 “현대자동차는 이번 콘셉트 모델 NPX1을 통해 N 브랜드 전기 고성능차의 재미와 감성을 극대화할 다양한 퍼포먼스 파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한편, 기존 N 브랜드 차량 튜닝 파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차량 잠재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민희 ]

뉴스등록일 : 2024-01-14 / 뉴스공유일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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