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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제65회 어린이날인 5일 경기도 남양주시 삼패동 한강시민공원 등 지역 곳곳에서 어린이와 일반 시민 등 1만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이날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오전 10시 30분 삼패동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 이어 12시 진접읍 해밀공원에서 열린 나와유 12th 어린이날 축제에 참석하여 ‘시장을 이겨라! 딱지치기’ 등 어린이들과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올해 어린이날 행사에서는 드론 체험, VR트럭, 로봇만들기 등 최신 과학 놀이체험을 위주로 프로그램 기획하여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 나아갈 미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였다.   이외에도 다산유적지 어린이날 무료 체험부스, 몽골문화촌 공연 어린이 무료 관람 등 어린이날 맞이 프로그램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하늘아름 ]

뉴스등록일 : 2017-05-06 / 뉴스공유일 : 2017-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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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만국가정원 동문쪽 세계각국정원 입구에 자리잡은 흑두루미 형상 꽃탑이 아름다운 자태로 관광객들의 포토존 명소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진원 ]

뉴스등록일 : 2017-05-07 / 뉴스공유일 : 201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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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만국가정원 동문쪽 세계각국정원 입구에 600년된 팽나무가 아름다운 자태로 자리잡고 있는데 이곳 또한 관광객들의 포토존 명소로 떠 오르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진원 ]

뉴스등록일 : 2017-05-07 / 뉴스공유일 : 201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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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전남 강진군도서관이 이달 8일부터 21일까지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손 편지는 지난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국립한글박물관이 공동 주관하고 전국 도서관이 함께 한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 선정·수상작들이다.   특히 지난해 여름 강진군도서관 독서교실에 참여해 버금상을 수상한 강진중앙초등학교 정예은 학생이 ‘용구삼촌’을 읽고 나무에게 쓴 손 편지 작품을 포함한 총 27점의 수상작이 전시된 것이 눈에 띈다.   인터넷과 디지털 환경에 노출된 어린이들이 공공도서관을 이용해 책을 읽고 책 속 인물에게 아름다운 한글 손 편지를 써보는 독후 체험활동으로, 전국 160여 공공도서관에서 6천9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선정된 작품의 심사는 전국 도서관에서 선별해 추천한 1천600여점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2차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총 27개 작품이 선정됐다.   김영현 관장은 “한글 손 편지를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과 책에 대한 흥미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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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5-07 / 뉴스공유일 : 201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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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조억동 광주시장은 7일 지속된 건조한 날씨와 강원도 산불피해 발생에 따른 산불종합상황실을 긴급 방문하고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조 시장은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산불발생위험이 매우 높으므로 산불비상대기 및 당직근무 강화, 산불감시원들의 취약지 중심 예방활동 강화, 봄 가뭄대비 사전준비 철저,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차질 없는 진행”을 강조하고 “각종 상황 발생에 대한 철저한 준비로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공중계도 비행중인 산불진화헬기에는 비행 안전에 유의해 산불방지활동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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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5-07 / 뉴스공유일 : 201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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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오송귀 소장) 완도수목원이 7일까지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기간 동안 ‘숲속힐링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 결과 국내외 관람객 5만여 명이 다녀가는 성과를 거뒀다.   완도수목원의 ‘숲속힐링음악회’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와 연계해 ‘난대숲에서 펼치는 싱그러운 봄의 선율’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통기타, 전자바이올린, 플롯, 색소폰 등 재능기부를 포함한 다채로운 행사로 온가족이 다함께 즐기면서 힐링 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푸른 봄날 각기 다른 초록 빛깔의 난대숲에서 펼쳐진 숲 속 작은 연주회는 음이온 가득한 숲 속에서 국악에서 팝송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음악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완도 군외초등학교 관현악부 등 각계각층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지역 향토작가 한국화 전시회, 해조류 압화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추억의 보물찾기, 나무 나누어주기, 찾아가는 숲속 영화관, 사진공모전 등 이벤트행사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완도수목원은 2천33ha의 넓은 면적에 국내외 4천여 식물자원이 자생하는 국내 유일 난대림 수목원이다. 늘 푸른 상록활엽수림에서 뿜어져나오는 피톤치드가 가득한 청정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행사 기간 동안 수선화, 금낭화, 은방울꽃, 철쭉 등 봄꽃마저 절정을 이뤄 관람객들이 오감을 만족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4~5월의 완도수목원은 붉가시나무 등 상록활엽수의 낙엽이 떨어지는 기간이어서 숲길의 바스락거리는 낙엽을 밟으며 낭만적인 정취를 느끼는 이색 경험도 맛볼 수 있다.   오득실 완도수목원장은 “국내외 많은 관람객들이 완도수목원에서 천혜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갖고 돌아가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다채롭고 이색적인 산림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해나가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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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5-07 / 뉴스공유일 : 201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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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구, 새누리당을 탈당해 바른정당에 입당했던 이군현 국회의원(통영/고성)이 바른정당을 탈당해 다시 구 새누리당인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이군현 국회의원과 더불어 동반 탈당했던 천영기 도의원,강정관,손쾌환 시의원도 함께 했으며, 3년전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있던 유정철 통영시의회 의장과 문성덕 부의장도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는데  탈당과 입당을 반복하는 사이 자유한국당에는 서필언 전 차관이 당협위원장을 맡았으며, 김동진 통영시장, 김윤근 도의원과 강근식,강혜원,김이순,김미옥 시의원 등이 이미 터를 잡고 있다.   이런 상황은 대선의 전국판도가 지역에까지 미친 결과로 보여지며, 대선 후 자유한국당은 서필언 현 당협위원장과 이군현 국회의원간의 주도권 싸움이 치열해 질 것으로 예측되며 무소속 중 아직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은 시의원은 구상식, 김만옥, 전병일,황수배 의원이다. 만약 이들까지 자유한국당에 입당을 하면 통영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배윤주 의원만 외롭게 남게 생겼다.   아직 입당의사를 밝히지 않은 통영시의원 모두가 입당할 것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내년 지방선거를 두고 유불리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1년 1개월 뒤에 치러질 지방선거까지 물밑작업과 세과시 등 통영정가는 대선이 끝나는 5월9일 이후부터 보이지 않는 전쟁을 치룰 것으로 전망된다.   정치인들이야 자신의 야욕을 위해 여러 가지 판단과 행동을 할 수 있지만, 시민들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는 정치인이 단 한명이라도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일각에서는 쓴소리도 나오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김청규 ]

뉴스등록일 : 2017-05-08 / 뉴스공유일 :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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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19대 대선 투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국민주권선대위 비상경제대책단(이용섭 단장)은 5월8일(월) 10시 국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자본시장 육성과 중산서민층 재산형성 지원 방안’이란 주제로 제13차 경제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5월4일 주가지수(KOSPI)가 전고점(2,228.96, 2011.5.2)을 넘어 사상 최고치(2,241.24)를 기록하면서 증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증권시장의 수요 기반을 확충하고 중산서민층의 재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다.      문재인 후보는 막바지 유세일정으로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고 서면으로 ‘자본시장 육성과 중산ㆍ서민층 재산형성 지원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비상경제대책단의 이용섭 단장은 “지난 4년 동안 미국의 다우지수는 50.8% 상승하였고, 일본의 니케이지수는 83.9% 상승하였으나 박근혜정부 4년 동안 우리나라 종합주가지수는 3.9%밖에 상승하지 못했다”며 이는 “한국경제의 미래와 정부정책에 대한 국내외 투자자들의 신뢰 부족, 기관투자가들의 역할 미흡, 시장 투명성과 기업지배구조상의 문제, 낮은 배당성향 등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 단장은 “증시는 경제의 선행지표다. 다음 정부가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스튜어드십 코드(Stewardship code)’를 실효성 있게 시행하는 등 자본시장 발전의 걸림돌을 근본적으로 제거해가면서,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민성장’ 시대를 열어 간다면, 우리 증권시장은 견실하게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단장은 오늘 회의에서 중산ㆍ서민층의 재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가입대상을 소득여부에 관계없이 주부, 청년, 은퇴자를 포함한 전국민으로 확대하는 등 신형 ISA 도입 방안을 검토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참고로, 2016년 3월 말 도입된 현재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Individual Savings Account)는 고령화와 저금리 시대에 국민들의 안정적인 재산 증식을 지원하기 위하여, 한 개의 통장으로 예금, 적금, 채권, 주식 등 각종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새로운 상품으로 야심차게 도입된 바 있다. 하지만 까다로운 가입자격, 인출제한, 불충분한 세제혜택 등으로 기대와 달리 ‘국민상품‘으로 자리 잡지 못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이용섭 단장, 최운열 부단장(국회의원), 김동열 부단장(현대경제연구원 이사), 고동원 위원(성균관대 교수), 김성진 위원(숭실대 교수), 김현철 위원(서울대 교수), 이경렬 위원(전 기업은행 부행장), 이동걸 위원(동국대 교수), 조훈 위원(카이스트 교수), 황성현 위원(인천대 교수), 박찬희 상황실장(중앙대 교수) 등이 참석하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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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5-08 / 뉴스공유일 :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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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예일대 수학과 로빈슨 석좌교수로 재직 중인 오희 교수가 안철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예일대 개교 312년 만의 최초 여성 정년보장 교수로 잘 알려진 오 교수는 “수학자이자 수학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안철수 후보님이 내세우신 교육혁명, 과학기술혁명, 창업혁명 등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3대혁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지한다”라는 내용의 지지문을 국민캠프에 전달했다.   오 교수는 “이번 선거가 우리나라의 미래의 방향을 정하는데 아주 중요한 선거라는 안철수 후보의 인식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면서 “이번에 대통령 선거에서 내놓은 안 후보님의 공약을 보면서, 교육문제, 미세먼지 문제, 중소기업 지원문제 등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깊이 고민하신 공약이라 생각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 교수는 “국민 모두가, ‘어떻게’는 다를 수 있지만,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자기 자신 자기 가족뿐이 아니라, 모두가 같이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지향하는 것은 같다고 생각한다”며 “상대방을 존중하며 합리적이고 차분한 대화를 통해 국정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후보가 안철수 후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오 교수는 “안철수 후보의 국민 속으로 뚜벅이 유세를 보았다”면서 “선거는 며칠 남지 않았고, 마음이 참 바쁘실 상황 속에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과의 만남을 정말 소중히 여기시고, 한 분 한 분과의 대화를 진심을 들여 하시는 걸 보면서 ,이런 인품을 가지신 분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저의 간절함도 더욱 커졌다”고 토로했다.   오희 교수는 지난 2013년 예일대 설립 이후 312년 만에 여성으론 최초로 수학과 종신 교수직에 임용된 세계적 수학자다. 2017년엔 구겐하임 펠로우로 선정됐고, 2015년에는 미국수학회가 가장 훌륭한 연구 성과를 낸 여성 수학자에게 수여하는 새터상을 수상했다.   오 교수는 지난 1992년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한 뒤 1997년 예일대 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프린스턴대, 캘리포니아공과대 등을 거쳐 예일대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 재학 시 총학생회 집행부로 활동하다  5년 만에 졸업한 이력을 갖고 있는 오 교수는 과거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노동자 연대활동을 했기 때문에 구로공단에 많이 갔는데, 학생운동하기 전에 가졌던 선입견과 전혀 달리 공장에서 일하는 남녀 노동자들이 정말 똑똑하더라. 이분들이 머리가 안 되는 게 아니고, 상황이 안 돼서 공부를 하지 못하는 것이더라”면서 “누가 잘나서 높은 자리로 가고 못나서 낮은 자리에 있고 그런 게 아니더라. 그래서 사람들을 만났을 때 조건과 배경을 가지고 함부로 평가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사실 여성 수학자들과 과학자들 등 여성의 능력이 과소평가되는 것도 그런 잘못된 편견 때문이다”고 밝힌 바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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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5-08 / 뉴스공유일 :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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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영광군 심순자여사는 제45회 어버이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주관 효행실천 유공으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8일 제45회 어버이날을 맞아 “2017년 어버이날 孝 사랑 큰잔치” 행사를 개최하면서 전국의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등에게 국민훈장과 표창을 수여했다. 그중 효행실천 유공으로 영광군 군남면에 거주하는 심순자여사에게 국민포장이 수여됐다. 군남면에 거주하는 심순자(74세)여사는 1969년 결혼 후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남편을 병환으로 여의게 되자 홀로 힘들게 농사를 지으며 가족의 생계를 이끌어 왔으며, 관절염과 신경통 등 잔병치레가 많았던 시어머니의 병수발과 간호로 103세의 일기로 돌아가시기까지 48년간 극진히 봉양하여 효행을 몸소 실천하고 주위에 귀감이 되어 효행실천 유공으로 국민포장을 수상하게 됐다. 심순자여사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 특별히 잘한 것도 없는데 상을 받게 되어 송구스럽고 감사하다.”라며 “시어머니와 함께 한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라고 전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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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1. 프리모 레비는 『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 (1986년 발간)』 책의 서문 첫머리부터 나치의 증거인멸에 대하여 언급한다.  “나치의 절멸 수용소에 대한 최초의 소식들은 격동의 해인 1942년에 퍼지기 시작했다.  ... 전해온 소식들이 묘사하는 학살은 규모면에서 너무나 방대했고, 극단적으로 잔인했으며, 복잡다단한 동기를 지니고 있었다. 대중은 그 소식들이 전하는 엄청남 때문에 그 이야기들을 거부하려 했다. ... 많은 생존자들, 그 중에서도 『살인자들은 우리 가운데에 있다』(1970년 출간)의 마지막 페이지들에서 시몬 비젠탈(1908∽2005 우크라이나 출생의 유대인 학살 범죄 연구가)은 나치 친위대 군인들이 냉소적으로 포로들에게 다음과 같이 즐거워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다.    이 전쟁이 어떤 식으로 끝나건 간에, 너희와의 전쟁은 우리가 이긴 거야. 너희 중 아무도 살아남아 증언하지 못할 테니까. 혹시 누군가 살아 나간다 하더라도 세상이 그를 믿어주지 않을 걸. 아마 의심도 일고 토론도 붙고 역사가들의 연구도 있을 떼지만, 확실한 건 아무것도 없을 거야. 왜냐하면 우리가 그 증거들을 너희와 함께 없애버릴 테니까. 그리고 설령 몇 가지 증거가 남는다 하더라도, 그리고 너희 중 누군가가 살아남는다 하더라도 사람들은 너희가 얘기하는 사실들이 믿기에는 너무도 끔찍하다고 할 것이야. 연합군의 과장된 선전이라고 할 거고 모든 것을 부인하는 우리를 믿겠지. 강제수용소의 역사를 쓰는 것은 너희가 아니라 바로 우리야.” (프리모 레비 지음 · 이소영 옮김, 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 돌베개, 2014, 서문 p 9∽10) #2. 그랬다. 나치는 대학살을 철저히 증거 인멸했다.   설령 대학살이 사실로 드러났어도 전면 부인했고, 왜곡했다.   증거인멸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폴란드 소비보르(sobibor) 수용소 파괴이다. 나치는 소비보르에서 167,000명을 죽였는데 1943년 10월에 600명의 수감자들이 폭동을 일으켜 수십 명의 감시원을 죽이고 3백 명이 탈출했다. 이 반란이 있은 후 나치는 수용소를 완전히 파괴했고 살해 흔적을 없애기 위해 주변에 나무를 심었다. 1944년 가을 이후 나치는 전세가 불리해지자 아우슈비츠의 가스실과 화장실을 폭파하고 관련 문서를 폐기했다. 그러나 그 잔해를 모두 없애지는 못했다. 1945년 1월 27일에 소련군이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해방시켰을 때 수용소 창고 35개 중에서 29개는 파괴되었지만, 남은 6개 창고에서 머리카락 7.7톤, 의복 120만 벌과 카펫 13,964개, 산더미 같은 신발과 그릇과 컵·가방과 장난감 등이 발견되었다. 또한 가해자들은 진실을 전면 부정했다. 1942년까지 비시 정부에서 유대인 문제 담당이었고 유대인 7만 명의 강제 이송에 책임이 있는 루이 다르퀴에가 1978년 『익스프레스』 지에 진술한 인터뷰에 의하면 그는 모든 것을 부정한다. 시체들이 무더기로 쌓인 사진들은 편집한 것이고, 수백만에 이르는 사망 통계는 매스컴의 관심과 동정, 피해 보상금에 눈먼 탐욕스런 유대인들이 만들어 낸 이야기이며, 강제 이송은 있었을 수 있지만 자신은 몰랐다는 것이다. 또한 아우슈비츠에 가스실이 있었던 것은 맞지만 단지 해충을 죽이기 위해 사용되었을 뿐이라는 것이다.(위 책 p 28∽29) 그런데 예루살렘 재판에서의 아이히만의 진술과 아우슈비츠 수용소장 회스의 자서전에서 한 진술들을 읽어 보면, 다르퀴에의 경우보다 훨씬 더 교묘하게 자신을 변호하고 있다.  “우리는 부지런한 집행자였고 그런 부지런함 덕분에 칭찬받고 진급했다. 결정은 우리가 내린 것이 아니었다. 결정권은 없었고, 단지 결정에 따랐을 뿐이다. 따라서 책임이 없다.” (위 책 p 29∽30) 한나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 (Banaility of Evil)’이 생각나는 대목이다. 영혼이 없는 공무원과 군인들.     불현 듯 5.18 광주민주화 운동의 사실왜곡이 생각난다. ‘5.18때 북한군 특수부대가 내려왔다’고 주장한 지만원의 허위사실 유포와 최근에 물의를 빚고 있는『전두환 회고록』말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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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전남복지재단이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에 장애인 유권자를 대상으로 투표장까지 교통 편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교통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는 지역은 광양과 곡성, 화순 지역 선거구다. 거동이 불편해 투표 참여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한 이 서비스는 지난 7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았다.   사전에 신청하지 못한 장애인 유권자는 당일 광양·곡성 장애인 콜택시나 도움콜(1899-1110)을 통해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현황에 따라 시간대별로 차량과 활동 보조원이 배정되고, 운행 노선은 신청자 자택이나 희망 지역에서부터 투표 후 귀가까지다.   배차가 확정되면 신청자는 이용 시간과 방법 등을 전화 혹은 문자메시지로 안내를 받을 수도 있고 지난 4일과 5일 사전투표일에도 같은 서비스를 실시해 모두 63명의 장애인 유권자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복지재단은 전남 22개 시군 장애인 콜택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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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광주광역시가 촛불 민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시민의 목소리 청해 듣는 날’이 7일 현재 총 16회를 진행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매주 목요일 오전 시청에서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시민의 목소리 청해 듣는 날’에는 일반 시민을 모시고 내용의 제한 없이 자유발언하고 공직자가 경청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16회에 걸쳐 복지현장 활동가, 발달 장애인 부모, 농민, 장애학생, 이주민, 마당극 배우 등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19명의 시민들이 초청시민으로 참여해 자신의 활동영역에서 겪은 바를 가감없이 생생하게 전달하면서 때로는 행정의 각성을 촉구하고, 때로는 행정에 대한 고마움을 밝히기도 했다. 초청된 시민들로는 강위원 투게더 광산 나눔문화재단 상임이사, 정우진 마중물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하상용 광주재능기부센터 대표, 정순임 장애인부모연대 광산구 지회장, 김보람 시민플랫폼 나들 운영이사, 장필수 광주전남기자협회장, 전봉식 대촌농협 조합장, 이천영 새날학교 교장, 김수연 전 광주세광학교 학생, 김영록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장, 오효열 전 광주시 농민회장, 백희정 광주여성민우회 정책센터장, 이철우 광주외국인노동자센터 대표, 전성현 네팔 광주진료소장, 바수 무쿨 유니버설문화원 대표, 박춘애 진남중학교 교사, 나의갑 5․18진상규명지원단 자문관, 지정남 마당극 배우, 김영정 광주진보연대 집행위원장 등이 나서 분야별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천영 광주새날학교 교장은 “재외동포법에 동포라는 규정이 이주자 3세까지만 적용돼 고려인 4세에 재외동포 지위가 주어지지 않아 강제출국 당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며 “고려인은 독립유공자의 후손으로 법적지위를 얻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인도 출신으로 귀화해 광주시민으로 살고 있는 바수 무쿨은 “아직도 피부색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다”고 비판하고 “소외된 이주민들의 문제가 광주 미래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지금부터 이주여성과 2세 자녀들에게 교육이나 취업 등의 지원방안을 마련하라”고 충고했다.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 합격한 김수연 학생은 피아노 연주와 함께 꿈을 이루기까지 감내해야 했던 이야기를 들려주며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또, 3년간의 세월호 시민 상주모임 활동을 통해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박춘애 진남중 교사와 지정남 마당극 배우는 “희생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진실을 규명하는 일에 자발적으로 나서 힘을 보탠 광주시민들이 더 없이 자랑스럽다”면서 “이러한 일들은 5․18을 겪은 광주였기에 가능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시민 목소리 청해 듣는 날’에 나선 시민들은 ‘광주’, ‘시민’,‘촛불’, ‘행정’, ‘마음’, ‘복지’ 등의 말을 많이 사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시민들이 보다 나은 광주 공동체 실현을 위해 고민하고 있으며 공직자들에게는 미래의 창조적인 먹거리 준비와 함께 시민을 위해 진실된 마음을 갖고 시정에 임하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광주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무겁게 받아들여 행정의 방향과 가치기준을 설정하는데 있어서 이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새로운 트렌드를 공유하고, 한편으로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을 모셔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형태로 진행할 방침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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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미세먼지로 고통받는 가운데 건조특보까지 발효되고 강원 강릉·삼척-경북 상주 산불이 산림청(청장 신원섭)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건조한 날씨와 바람이 겹쳐 대형 화재로 번질 소지가 많다.”며 산림청·소방당국에 산불 예방 및 완벽 차단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다.   “화재 유발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 최상의 예방법이지만 화재를 부르는 건 순간의 부주의다.”며 특히 봄철 농번기에는 농업 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에 따른 화재 발생 위험을 원천 차단하는 등 “산림연접지 100m 이내에서 소각행위 금지 등 안전조치에 더욱 더 만전을 기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국무총리,최문순 강원지사 등 지자체장과 산림·소방 당국,전국 각종 등산회원,산림인접지 주민,입산 관광객들에 고온·건조한 날이 많을 거라는 기상청의 예보대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그만큼 큰 데도 “대통령 선거로 전국이 온통 선거판으로 쏠리면서 산불 경계가 느슨해질 수 있다.”며 입산통제구역 준수,산중 불씨를 다루는 인재형 화재 행위 근절 등 각별한 경계를 강조했다.   또 이날 새벽 1시 트위터,페북 등 SNS를 통해 문재인,홍준표,안철수,심상정,유승민 등 대선주자들에 “강원지역 당원,선거운동원들을 긴급 급파해 의용소방활동으로 산불진화에 나서라.”고 촉구해 각 당에서도 긴급 조치에 나섰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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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장흥군은 오는 10일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숲 태교 교실을 운영한다. 지난달 19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교실은 숲 속 명상 및 요가, 아로마 테라피, 아기 손수건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숲 태교는 숲에서 발산하는 피톤치드와 자연의 소리 등을 통해 엄마와 태아가 교감하는 것을 돕는 정서적, 신체적 활동으로 임신 4주에서 34주까지의 임신부를 대상으로 하며, 지난달 열린 올해 첫 숲 태교 교실에는 10여 명의 임신부가 참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숲 태교는 임신으로 인한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해주고, 임신부의 모성 정체성을 높여 태아와 산모의 건강증진에도 도움을 주며 특히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와 음이온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농도를 낮추고, 무력감과 공격성 지표를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흥군은 임신부들의 반응이 좋아 하반기부터는 보다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구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숲 태교 교실 참가 등 문의사항은 장흥군보건소 모자보건실(061-860-0546)로 연락하면 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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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 황매산 능선에 펼쳐지는 진분홍빛 비단이불 - 철쭉꽃 이불을 덮으러 황매산에 가자.  【진분홍빛 산상화원 제21회 황매산 철쭉제 : 출처 철쭉제 홈페이지】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매년 5월이 오면 꽃이불 덮은 황매산으로 전국의 상춘객이 진분홍빛 황매산 철쭉을 구경하러 황매산으로 몰려온다. 드넓은 초원과 꽃능선, 바위선이 자아내는 이국적 풍경 하늘과 맞닿을 듯 드넓은 진분홍빛 산상화원이 올해 5월에도 황매산에 펼쳐져있다.  【진분홍빛 산상화원 황매산 철쭉군락지 사진1 : 강진원 기자】  본격적인 봄의 향취를 만끽하기에 맞춤인 계절의 여왕 5월, 진홍빛 산상화원에서 2017년 4월 30일부터 5월 14일까지(15일간) 「제21회 황매산 철쭉제」가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산219-24 황매산군립공원(전화 055-934-1411번, 055-930-4753번) 일원에서 펼쳐지며 축제 개막이후 올해 5월 황금연휴와 여행주간을 맞이하여 연인 진분홍빛 철쭉을 구경하러 오는 관광객을 실은 전세버스와 승용차가 연일 황매산 진입도로 입구에서 부터 주차장을 방불케하는 차량정체를 반복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진분홍빛 산상화원 황매산 철쭉군락지 사진2 : 강진원 기자】  황매산(1108m)은 소백산과 바래봉에 이어 철쭉 3대 명산으로, 만물의 형태를 갖춘 모산재의 기암괴석과 북서쪽 능선의 정상을 돌아 산 아래 해발 800~900m 황매평전 목장지대로 이어진 전국 최대 규모의 철쭉군락지는 그야말로 산상화원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자연 그대로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다.    【진분홍빛 산상화원 황매산 철쭉군락지 등산안내도 : 철쭉제 홈페이지】 본디 이 구릉지는 1970년대 목장으로 개발됐는데, 당시 방목한 젖소와 양들은 독성을 가진 철쭉만 남기고 잡목과 풀을 모두 먹어치워버려 이후 젖소와 양들은 떠나고 구릉지엔 철쭉만 남아 지금과 같은 대규모 군락을 형성했으며, 형성과정이 인위적이라고도 자연적이라고 말할 수 없는 철쭉군락의 재미난 형성과정이다.  철쭉군락지인 정상 바로 아래는 과거 목장을 조성했던 평원으로 구릉진 초원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며, 황량한 겨울을 이겨낸 초목과 붉은 꽃의 조화가 끝없이 펼쳐진 산상화원의 모습이야말로 황매산 철쭉 산행의 백미이다.  【합천 황매산 음식점 운영 천막촌 및 오토캠핑장 사진 :강진원 기자】  한편,  「水려한 합천」에 「영남의 금강산이라고 불려지는 아름다운산 황매산」은 경남 합천군 가화면과 대방면에 걸쳐있는 태백산맥의 마지막 준봉으로 고려시대 호국선사 무학대사가 수도를 행한 장소로 해발 1108m 굽이치는 빼어난 기암괴석과 5월의 아름다운 철쭉군락지 및 10월 말에서 11월중 억새군락지로 유명한 국내여행 명소로 1983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가야산과 함께 합천을 대표하는 명산이다.  【합천 황매산 대형버스 주차장 사진 : 강진원 기자】   연중 계속 아름다운 황매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합천군에서는 대형버스 주자장과 두곳의 오토캠핑장(산 위쪽, 산 아래쪽), 음식점 운영 천막촌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 합천 황매산 철쭉제 :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산219-24 황매산군립공원(황매산철쭉제전위원회 055-934-1411번, 합천군청 산림과 055-930-4758번) ■ 축제기간 : 2017.4.30.(일)~5.14(일) ■ 황매산 오토캠핑장 A(산 위쪽) :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공원길 331(둔내리 산 219-11). 전화 055-932-5880번. ■ 황매산 오토캠핑장 B(산 아래쪽) :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1319. 전화 055-932-5880번. ■ 합천황매산철쭉제 홈페이지 http://www.hc.go.kr/hmfestival/main/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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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충남 서천군 비인면에서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제9회 월명산 산성밟기 및 갯벌체험축제’를 선도리 갯벌체험장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서천군 비인면이 주관하고 비인면발전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9회째를 맞아 새로운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보다 다채로운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을 계획이다.   마을의 전통행사인 월명산 산성밟기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선도리의 청정갯벌에서 진행하는 조개잡기 체험과 갯벌에 숨겨진 황금반지를 찾는 보물찾기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조개잡기와 보물찾기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 프로그램 신청 시(성인 12,000원, 어린이 8,000원 /사전예약 기준) 기념품과 점심식사를 함께 제공하여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그 외 부대행사로 가족캠핑장 운영, 숙박객을 위한 야간행사, 모시송편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예약은 선도리 갯벌체험마을(☎041-952-5212)에서 하며 축제관련 안내는 홈페이지(been2017.modoo.at)를 참고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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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 순천만국가정원만 올해 관람객 200만명 돌파, 연말까지 600만명 돌파예상 - 순천시 생태와 문화·예술 콘텐츠로 올해 관람객 900만명 달성 목표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5월 황금연휴기간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을 비롯해 주요 관광지에 53만여명이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연휴기간인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 포함)에 39만여 명을 비롯해 주요 관광지에 53만여명이 다녀갔다.    이는 하루 평균 10만5900여명이 순천을 찾은 것이며,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 포함)을 비롯해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3곳의 입장료 수입도 11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순천만국가정원에는 6일 올해 하루 관람객 최다인 11만1753명이 찾았으며, 관람객 200만명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관람객 540만 입장에 이어, 올해 도 연말까진 600만명 돌파 예상하고 있다.    시는 대한민국 제1호 순천만국가정원의 브랜드에 올해 처음으로 봄꽃과 함께 퍼레이드 공연, 마칭밴드 등 정원과 어우러진 문화콘텐츠를 선보여 지난해보다 더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순천만습지에는 초록 갈대와 함께 자연과 생태로 힐링하고자 하는 관람객들로 북적였으며 드라마촬영장은 교복체험 등 다양한 체험으로 관광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번 연휴기간 입장료 수입 뿐 아니라 순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점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은 낯익은 모습이 되었으며, 주요 관광지 인근 숙박업소는 연휴기간 만실로 예약이 어려웠다고 파악됐다.    시는 사계절 즐거운 도시로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원도심에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푸드&아트페스티벌을, 8월에는 문화재를 체험하고 즐기는 문화재 야록을 개최할 예정이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여름에는 물빛축제로 ‘워터 라이팅 쇼’, 가을에는 정원갈대축제로 뮤지컬 갈라쇼와 할로윈 퍼레이드, 겨울에는 별빛축제로 3D 파사드쇼를 개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순천은 힐링 관광지라는 브랜드에 남도의 대표 맛도 있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광객이 도심 경제와 연계될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365일이 즐거운 도시로 자연과 생태에 문화와 예술을 가미한 콘텐츠로 올해 관람객 900만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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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 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는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당시 컨테이너 형태의 가설 건축물로 설치됐던 동문 매점을 리모델링한다.   시에 따르면 순천만국가정원은 사계절 꽃과 문화가 펼쳐지는 정원을 위해 봄꽃축제, 물빛축제, 정원갈대축제, 별빛축제를 계획하면서 국가정원의 품격에 맞는 건축물을 만들기 위해서 경관자문위원회 등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한 설계를 완료한 후 5월중 착공하여 8월말 준공할 예정.    순천시는 국가정원을 찾는 관람객에게 한층 편리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동문매점을 시작으로 태국정원 옆 매점, 중국정원 옆 매점을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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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19대 대통령 당선을 250만 대구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민들의 희망과 기대 속에서 당선되신 만큼 탁월한 국정운영으로 성공한 대통령, 존경받는 대통령, 국민과 함께 행복한 대통령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를 위해 먼저 ‘국민 대통합 대통령’이 되어 주십시오. 경제위기, 안보위기 속의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서는 특정지역이나 특정정파의 대통령이 아닌, 국민 모두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대통령이 필요합니다.  둘째, 침체된 경제를 살리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대통령이 되어 주십시오. 대한민국을 청년들이 살고 싶은 나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선진강국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셋째, ‘지방분권 대통령’이 되어 주십시오. 중앙과 지방이 함께 공존하고 윈윈 하는 지방분권은 시대정신이자 지속발전 가능한 건강한 대한민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약속을 지키는 대통령’이 되어 주십시오. 대통령께서 대구를 찾으셨을 때 제시하신 대구공항 통합이전,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자동차 선도도시, 물산업 허브도시 등의 공약에 250만 대구시민들은 대구의 새로운 미래를 그렸고 꿈꿀 수 있었습니다. 대구시민과의 약속을 꼭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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