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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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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그룹이 지난해(2021년) 매출액 21조2천804억원, 영업이익 2조7천702억원(전년대비 매출액 42.3%, 영업이익 410.2% 증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효성티앤씨(KOSPI/298020)는 단일사업체로 분할된 이후 최초로 연간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1조원을 넘어서는 실적을 기록했다.   효성첨단소재(KOSPI/298050) 역시 지주사 분할 이후 최대 실적이다.   정유·화학 업종인 효성화학(KOSPI/298000)은 적자 전환으로 부진했다.   그룹지주사인 효성(KOSPI/004800)은 지난해 연간 매출 3조5천389억원, 영업이익 6천40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6.3%, 367.2% 증가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조정희 ]

뉴스등록일 : 2022-02-10 / 뉴스공유일 :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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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LG엔솔(LG에너지솔루션)을 떼어낸 LG화학의 주가가 10일 모처럼 기지개를 폈다. LG화학은 10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하루만에 5만원 넘게 올랐다.   LG화학은 LG엔솔 분사이후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신학철 부회장이 직접 나서 2030년 60조 매출 목표를 발표하면서 코스피 시장에서 4거래일만에 급등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LG화학은 전일 대비 5만1000원(8.36%) 오른 66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조정희 ]

뉴스등록일 : 2022-02-10 / 뉴스공유일 :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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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이 해외 배터리 공장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IPO를 통해 확보한 10조원 이상의 자금을 해외공장에 투자해 2025년까지 배터리 생산능력을 400기가와트시까지 늘릴 예정이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편집부 ]

뉴스등록일 : 2022-02-08 / 뉴스공유일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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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이 기업공개(IPO)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역대 최대 청약 증거금(114조원)에, 역대 최대의 청약 건수(440만명)를 기록했다.   19일 마감된 청약 결과를 보면 국내 증권사 7곳을 통해 모인 청약 증거금은 약 114조600억원으로 집계됐다.   청약에 참여한 건수도 442만4천여건으로, 중복 청약 금지 이후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경쟁률이 예상보다 높아지면서 투자자 1명 당 균등 배정으로 받는 물량은 1주(1주당 공모가 30만원) 안팎에 그치게 됐다.    균등 배정 물량이 가장 많은 곳은 대신증권으로, 1.75주였다.   이어 하이투자증권(1.68주), 신영증권(1.58주), 신한금융투자(1.38주), KB증권(1.18주), 하나금융투자(1.12주), 미래에셋증권(0.27주) 순이다.    청약 흥행에 따라 상장 후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되는 이른바 '따상'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27일 상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윤정 ]

뉴스등록일 : 2022-01-19 / 뉴스공유일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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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이 14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달 말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 예정인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가는 30만 원으로 확정됐다. 주당 희망공모가액(25만7000원~30만 원)의 최상단이다.   수요예측에는 국내 기관 1536곳, 해외 기관 452곳 등 총 1988개 기관이 참여했다. 경쟁률은 ‘2023 대 1’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KOSPI) 기업공개(IPO) 수요예측 역사상 최고 경쟁률이다.       전체 주문 규모는 1경(1조의 1만배)5203조 원이다.    LG에너지솔루션의 최종 공모 주식수는 4250만 주, 총 공모 규모는 12조7500억원이다. 상장 후 시가 총액은 확정 공모가(30만 원) 기준 70조2000억 원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달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 KB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신영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을 통해 청약이 가능하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윤정 ]

뉴스등록일 : 2022-01-14 / 뉴스공유일 :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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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 멕시코 현지법인(KST: 한전Kepco, 삼성자산운용Samsung Asset Management, 테친트Techint Electric Power Company 가 노르떼Ⅱ사업운영을 위해 멕시코 현지에 설립한 법인)은 12월 20일 미국 증권시장에 4억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본드를 성공적으로 발행함으로써 멕시코에서 운영 중인 노르떼Ⅱ 사업의 리파이낸싱(Re-financing)을 달성하였다. 프로젝트 본드는 PF 시장에서의 자금조달 방법 중 하나로 통상 대출 대비 만기가 길고 고정금리인 채권을 발행하여 자금조달 하는 것이다. 해외 인프라 자산에 대해서 국내기업이 주도하여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 보증부 프로젝트 본드를 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전은 금융비용 절감과 레버리지(차입금 등 타인의 자본을 이용하여 자기자본의 이익을 높이는 투자전략) 최적화를 통한 추가수익 창출을 위해 리파이낸싱을 추진하여 왔다. 한전은 프로젝트 본드를 성공적으로 발행함으로써 기존 차관의 잔여분을 모두 상환 완료하고 투자비 약 5880만달러도 상업운전한 지 6년 만에 전액 회수하게 되었다. 또한 기존 차관 대비 약 2.5%p의 금리 인하 및 배당가치 상승으로 수익성을 제고하였다. 이번 리파이낸싱은 수은 보증부 채권(2억5000만달러)과 일반 채권(약 1억5100만달러)의 혼합방식으로 추진된 최초의 사례로 수은-사업주(한전, 삼성자산운용)-현지법인(KST) 간의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투자자들과의 끈질긴 협상 끝에 성사되었다. 한전은 노르떼Ⅱ 사업 리파이낸싱 성사로 기존 운영사업의 조달금리 인하를 통해 주주의 이익을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기존의 PF 대출 위주에서 한발 나아가 재원조달의 다양화를 꾀함으로써 글로벌 PF 시장에서 한전의 저력과 브랜드 파워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채권보증을 지원한 수은 측은 이번 프로젝트 본드 보증지원을 통해 우리기업에 대한 지원수단 확대 및 국내외 보험사의 PF 사업 참여에 기여했다며 수은의 해외 리파이낸싱 지원이 우리기업의 해외사업 확대에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멕시코 노르떼Ⅱ 사업은 한전이 지분 56%를 보유한 대주주로서 삼성자산운용 및 테친트와 공동으로 멕시코 치와와에 433MW 규모의 가스복합 화력발전소를 건설하여 운영하는 사업이다. 2013년 12월부터 상업운전 중이고 2018년 기준 3622GWh의 전력을 생산하여 현재까지 누적 매출 7902억원, 순이익 929억원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운영 중이다. 출처: 한국전력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이 은 ]

뉴스등록일 : 2019-12-31 / 뉴스공유일 :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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