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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과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4일 오후 4시 울산교육청 접견실에서 교육·연구 분야 교류 활성화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했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두 교육청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독서·인문교육과 연구 분야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문제 해결과 사회 공헌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을 함께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두 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연구 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상호 연계로 교육 발전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사회의 문제해결과 공공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울산시교육청의 대표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 ‘책크인’ 과 인천시교육청의 대표 독서교육 프로그램 ‘읽걷쓰’를 연계해 두 기관의 우수 교육 자료(콘텐츠)를 상호 공유하고 발전시킬 계획이다. ‘책크인’은 ‘책으로 크는 우리 아이’와 ‘독서의 세계로 체크인(check-in)한다’는 의미를 담아 학생의 성장과 독서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읽걷쓰’는 읽기(문해력), 걷기(기초체력), 쓰기를 결합해 개인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는 인천교육청의 역점 사업이다. 울산과 인천 두 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간 경계를 넘어 독서·인문교육 분야의 지속 가능한 협력 모형을 구축하며 앞으로도 교사, 학생,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기반으로 한 이번 협약은 교육 연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두 교육청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깊이 있는 교류와 협력의 기반을 제공하고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풍요로운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04 · 뉴스공유일 : 2025-11-0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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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4일 NH농협은행 강원본부(본부장 김기연)로부터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교육장학회에 전달된 기탁금은 도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강원본부는 이번 장학금 기탁 외에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강원도교육청에 어린이 희망도서 ‘월간 어린이동산’을 도내 초등학교 350교에 7,200부를 지원하는 등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문화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도교육청 김명복 안전복지과장은 “해마다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장학금을 기탁 해주시는 NH농협은행 강원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금은 강원교육장학회의 장학금 지원 절차를 통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04 · 뉴스공유일 : 2025-11-0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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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3일 샤펠드미앙에서 교직원, 학생, 학부모,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특수교육 개선 공청회’를 개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현장 지원 중심의 정책을 추진해 모두를 위한 포용적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공청회는 지난 2월 15개 특수교육 관련 단체가 공동 합의한 ‘인천 특수교육 개선 9대 과제 33개 세부과제’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모두를 위한 포용적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톨릭대학교 김라경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특수교육 관련 현안 및 개선 과제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발표에서는 인천 특수교육 개선 추진 현황과 인천형 특수교육 지원 체계 연구 결과를 제시했으며 이어진 토론에서는 현장의 특수교사, 인천장애인부모연대, 인천장애인교육권연대 등 단체 대표 5명이 참여해 현장의 어려움과 필요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인천 특수교육 발전 2개년 계획(가칭)’을 수립하고 현장 중심의 특수교육 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04 · 뉴스공유일 : 2025-11-0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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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학교 급식 특별점검과 병행해 초등학생들에게 직접 배식 봉사를 하고, 함께 식사하며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부산시교육청은 식중독 등 학교급식 관련 위생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지난 3일 부산진구 전포초에서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특별점검은 지난 9월 개학 시기에 진행된 부산교육청, 부산식약청, 부산시, 구·군 합동점검 이후 학교 현장의 위생관리 현황을 다시 한번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김석준 교육감이 직접 점검에 참여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급식실의 전반적인 위생상태를 점검하며 식중독 등 급식 관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교급식 관계자와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 교육감은 특별 점검 후 직접 배식에 참여하고 학생들과 함께 식사하며,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급식에 대한 생각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도 가졌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14일에도 교육청 간부공무원이 직접 학교급식실을 방문하여 식재료 검수관리와 급식실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급식실 점검을 통해 급식 위생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급식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성장기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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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구광역시 대구예아람학교(교장 정경렬)는 4일 오전 10시, 아람아트홀에서 장애학생의 자립과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대구남산복지재단,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 정인장애인복지회와 ‘지역 맞춤형 진로연계 활성화를 위한 학교–지역기관 네트워크 2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난 10월 직업재활기관과의 1차 협약에 이어, 복지기관 중심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장애학생의 진로 연계와 자립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경렬 교장을 비롯해, 박기경 대구남산복지재단 대표이사, 정은경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이봉우 정인장애인복지회 대표이사 등 지역 복지기관 관계자와 교직원 12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장애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강화 ▲직업재활 및 종합적 복지 서비스 지원 ▲기관 간 진로·직업 지원 및 정보 교류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하였다. 정경렬 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복지기관과 함께 장애학생의 직업재활과 자립 지원 체계를 더 촘촘히 만들어가는 과정이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학생들의 진로·취업 기회를 넓히고, 모든 학생이 자신의 자리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예아람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관, 일자리 유관기관, 대학 등과 ‘지역기관 네트워크 릴레이’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장애학생의 실습-취업-자립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진로연계 체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04 · 뉴스공유일 : 2025-11-0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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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다양한 초·중 통합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경기도 양감초·중학교(교장 최병근)는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학생들을 비롯해 교직원들도 함께 참가할 수 있는 초·중통합 독서행사주간을 진행했다. ‘행복, 어울림’을 주제로 스탬프 랠리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정해진 기간동안 학생들이 자유롭게 중학교와 초등학교를 왕래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하나의 책을 정해 그 책을 읽고 같이 보드게임을 즐기는 ‘책 보드게임’ △중학생과 초등학생이 협력하여 컵을 쌓으며 KDC를 익힐 수 있는 ‘KDC 컵쌓기’ △책의 삽화를 이용해 빈 칸에 다양한 것들을 붙이거나 그려서 채워넣는 ‘작품 꾸미기’ 등이다. 또한 △초등과 중등 도서관에서 질문 쪽지를 찾아 답하는 ‘질문 쪽지 찾기’△중학교 도서부 학생들이 초등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책을 읽어주는 ‘또박또박 읽어주기’ △책과 관련된 NFC 키링을 만드는 ‘NFC 키링 만들기’ △1:1 혹은 2:1로 매치된 초·중등 학생이 서로 다른 카드를 뒤집어 같은 책 표지의 카드를 찾는 ‘책 표지 메모리 게임’ 등을 함께 즐겼다. 양감초·중학교는 매년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들이 다양한 독서 방법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자 했다. 양감초 도서부 권훈 학생은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내년에도 참가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준의 학생은 “중학생 선배들이 책을 읽어줘서 좋았다”면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는 만들기 행사가 더 많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두 학교는 계속해서 학교 간 협력으로 학생들이 일상에서 독서를 즐기게 하여 독서를 습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04 · 뉴스공유일 : 2025-11-0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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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 수원 인계 초등학교(교장 신춘재) 아침 늘봄 합창부가 매일 아침 40분 연습의 결실로 지난 10월 25일 ‘수원시 청소년 대축제’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수원시청년청소년재단에서 주관한 문화 예술 축제로 지역 내 다양한 동아리가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자리였다고 한다. 이날 무대에 오른 인계초 합창단은 ‘다 잘될 거야’와 ‘내가 바라는 세상’이라는 두 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매일 아침 8시 10분부터 40분간 꾸준히 연습하며 실력을 쌓아온 합창부는 이날 공연에서도 완벽한 호흡과 화음을 자랑했으며 특히 초등학생 특유의 깜찍 발랄한 안무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참가팀 중 유일한 초등학생 팀이었던 만큼 관객들의 관심과 주목도가 높았다. 합창부를 지도해 온 심재경 강사는 “아이들이 바쁜 일정에도 열심히 준비해 온 과정을 알기에 더욱 뜻깊은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춘재 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하고 “인계초 합창단이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에는 많은 학부모들도 참석해 자녀들을 응원하고 격려했으며 이를 통해 학교와 가정 간의 소통과 협력도 한층 강화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04 · 뉴스공유일 : 2025-11-0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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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학교비정규직연대(학비연대)는 지난 10월 27일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해 총파업 방침을 결의해 급식대란이 예고되고 있다. 학비연대는 4일 △정부와 교육청은 교섭을 미루거나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즉시 성실하게 교섭에 임하라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저임금 구조를 개선하고 기본급을 인상하라 △정규직·비정규직 간 차별을 해소하라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방학 중 생계 대책을 마련하고 명절휴가비·복지수당 차별을 해소하라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화 등 학교 현장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고용 보장 방안을 마련하라 등을 요구했다. 이어 “학교에는 교사들과 교육행정직 공무원들 외에 급식·돌봄·특수교육·교무·행정·상담·시설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면서 아동·청소년과 함께 호흡하며 교육을 지탱해온 45만 명의 노동자들이 있다”면서도 “그러나 이들은 오랜 기간 저임금과 차별 속에서 일해 왔다”고 전하고 “이 같은 불공정한 현실은 벌써 개선돼야만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빛의 혁명으로 탄생한 이재명 정권이야말로 이 같은 불공정한 현실을 더는 외면하지 않기 바란다”며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전국학부모회는 45만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당한 요구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히고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급식과 돌봄, 행정 업무, 특수교육 업무 등의 학교의 필수적인 업무를 수행하며 우리 아동·청소년들의 일상을 책임져 왔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런데도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정규직 교직원이 받는 명절휴가비·복지수당에 미치지 않는 수당 차별 등 구조적인 불평등과 불안정 고용 등에 시달려 왔다”면서 “심지어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기본급은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주장하고 “사용자인 교육부와 교육청은 최저임금을 보장하지는 않고, ‘방학 중 임금 미지급’이라는 편법으로 노동시간 산정을 줄이는 방법으로 최저임금법 위반을 피해 왔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윤석열 파면 이후 지난 대선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교육복지 확대(학교급식법 개정)와 저임금 구조개선(방학 중 무임금 해소·임금체계 개편) 등을 약속했다”고 상기시키고 “또 이재명 새 정부는 국정과제에서 ‘초기업 교섭 촉진’과 ‘정규직·비정규직 격차 완화’를 제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학비연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정권의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단체교섭을 통해 저임금 구조 개선, 임금격차 해소, 정규직과 동일한 정근수당, 명절휴가비 지급 등 임금체계 개편을 요구했으나 실질적인 임금교섭안을 제시하지 않은 채 무책임하고 무성의한 태도로 수용 불가 입장만 밝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고 부연했다. 또한 “이에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지난 10월 27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하기에 이르렀으며 91.8% 압도적 찬성으로 총파업을 결의했다”며 “11월 20~21일 1차 총파업, 12월 4~5일 2차 총파업 일정이 예고돼 있다”고 설명했다. 평등교육실현을위한전국학부모회는 “우리 학부모들도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으로 인한 불편을 피할 수 없다”면서 “그러나 누군가의 희생과 불평등, 차별을 강요하는 평화는 진정한 평화가 아니다”라고 전하고 “상호 존중과 정의 위에 선 공동체일 때 학교는 비로소 지속 가능한 안정과 교육의 질을 담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인간다운 대우와 권리를 보장받을 때 비로소 우리 아동·청소년의 배움터도 온전해질 수 있다”며 “‘차별 없는 학교, 공정한 노동가치’를 위해 정부와 교육당국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전국학부모회는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총파업 투쟁을 지지하고 응원한다”면서 “총파업 투쟁은 노동자들의 정당한 권리”라고 주장하고 “더구나,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요구는 단순한 임금 투쟁이 아니라, 인간답게 살기 위한 최소한의 요구이며 이 같은 요구가 실현될 때 교육은 더욱 더 교육답게 될 수 있다”고 밝히고 “우리는 학교에서부터 노동 존중과 평등 실현이 이루어지길 소망한다”고 희망했다. 여기에 “‘노동 존중’과 ‘노동 평등’이라는 말이 학교 안에서 당당하게 스며들어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존재로 존중받으며 학교 구성원으로 자리잡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면서 “우리는 그날까지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 곁에서 함께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04 · 뉴스공유일 : 2025-11-04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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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충청북도 충북예술고등학교(교장 하태복)는 3일 아침, 교내에서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학생들의 자주정신과 독립의 의미를 스스로 배우고 실천하기 위해 제96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 행사를 개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학생자치회 임원들은 1929년 광주학생항일운동 당시의 치마저고리를 착용하고 태극기를 흔들며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학생들에게 학생 독립운동의 의미가 담긴 안내문을 전달하였으며, 학생들은 학생 독립운동을 주제로 4행시를 창작해 제출하는 참여 이벤트를 진행했다. 학생회장 강혜진(2학년) 학생은 “학생 독립운동이 지나간 역사적 사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의 목소리와 책임으로 이어지는 정신임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태복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자치회 중심의 자율적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 예술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사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03 · 뉴스공유일 : 2025-11-0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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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봉래초등학교(교장 조재상)와 백양초등학교(교장 박윤자)는 10월 30일 ‘작은 학교 특색프로그램 공동 현장 체험학습’을 여수 유월드와 순천 잡월드에서 진행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체험학습은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경험하게 함으로써 학생들이 학습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또한 또래와의 협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양보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에도 중점을 뒀다. 이날 체험학습은 학년별로 나누어 진행됐다. 봉래초와 백양초의 1~3학년 학생들은 순천 잡월드를 찾아 다양한 직업 체험과 첨단기술 활동을 통해 미래 직업의 세계를 탐색했다. 4~6학년 학생들은 여수 유월드를 방문해 다이노밸리의 놀이기구와 테디베어 뮤지엄을 관람하며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웃음과 함성이 가득했고, 모둠별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한다. 학교는 행사에 앞서 10월 27일 중간 놀이 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해 각 학급에서 ‘버스 안전’, ‘성폭력·성희롱 예방’ 등 사전 안전 지도했다. 체험학습은 교육과정 관련 시수 8시간을 반영해 운영했으며, 두 학교 간 협의로 일정과 안전관리에 온 힘을 다했다. 또한 체험활동 중에는 공공질서를 지키고 자율적인 생활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모둠 활동이 함께 이루어졌다. 여수 유월드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와 루지 체험으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야외 다이노밸리에는 바이킹, 미니드롭, 회전목마 등 16종의 놀이기구가 운영됐고, 테디베어 뮤지엄과 용(龍)을 주제로 한 조형물도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순천 잡월드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학생들은 직업의 다양성과 기술의 발전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래초 김혜우 교사는 “잡월드 체험학습은 저학년 학생들을 위한 놀이 시설뿐만 아니라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 맞춤형 체험학습 장소였다”고 말했다. 봉래초 최성민 학생은 “로봇 코딩과 로봇 축구, 로봇으로 그림 그리기, K-POP랜드 등 체험이 재밌었다”고 전했다. 백양초 이가람 학생은 “저번에 유월드를 방문했을 때와 달리 놀이기구가 새로워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다”면서 “특히 바이킹을 친구들과 함께 웃고 소리 지르며 탔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백양초 오나연 학생은 “레이저 총 게임이 제일 재미있었다”라며 “조명이 어두운 공간에서 친구들과 팀을 나눠 경쟁하니까 마치 영화에 들어간 것 같았다”고 전했다. 현장에서는 웃음소리와 환호가 끊이지 않았으며, 친구들과의 협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봉래초 한종명 교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근 지역의 문화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작은 학교의 특성을 살린 협동 체험학습으로 각 학교의 부담은 줄이고 체험의 깊이는 더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교실에서 배운 지식을 실생활 속에서 적용해 보며 성취감을 느꼈다. 또한 친구들과 서로 협동하고 함께 어울리며 정서적 안정감을 키우고, 협동과 배려의 중요성을 몸소 배웠다. 두 학교는 앞으로 작은 학교 간 협력 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03 · 뉴스공유일 : 2025-11-0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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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전국 17개 시도교육감들이 특수교육에 관해 어떤 계획과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릴레이로 인터뷰를 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수원시 능실초등학교(교장 김의섭)는 지난 10월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장애 공감학교’를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장애 공감학교’는 장애인 당사자를 강사로 위촉해 진행하는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으로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함양하고 일상 속 장애공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지적장애를 가진 클라리네티스트 이승형 강사를 초청해 연주 감상과 다양성 퀴즈를 진행했다. 3학년 구연아 학생은 “수업을 듣기 전에는 장애인은 발달이 느리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오늘 수업을 통해 장애인도 각자 잘하는 것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학년 학생들에게는 휠체어 크로스핏 대회 우승 경력을 가진 지체장애인 허재혁 강사를 초청했다. 허 강사는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애인 레포츠와 재활 보조기기에 대해 설명하며 학생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4학년 구선우 학생은 “지체장애가 있는 강사님이 스카이다이빙하는 영상을 보여주신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면서 “장애인도 뭐든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장애를 ‘도움이 필요한 대상’이 아닌, ‘함께 어울리며 각자의 강점을 가진 사람’으로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수원 능실초는 앞으로도 장애 공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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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지 오래이며 경기도 수원 매현초등학교(교장 김유경)는 지난 3일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해 귀추가 주목된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매현초는 매년 고학년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상·하반기(6학년·5학년) 마약류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학년별 발달 단계에 맞춘 예방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소속 이혜숙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고 이해하기 쉽게 구성됐다. 이혜숙 강사는 마약의 의존성과 금단증상 등 마약의 위험성과 중독이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학생들이 올바른 판단력과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5학년 학생은 “마약은 단 한 번의 호기심으로도 중독될 수 있고, 법적으로도 강력한 처벌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돼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유경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약류와 유해 약물 노출을 사전에 차단하고,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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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비장애학생, 학부모가 차별이 없는 공정한 교육을 받게 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교육감들과의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여섯번째 순서로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과의 인터뷰를 싣는다-편집자 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에듀뉴스]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이후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의 국제 교육교류가 크게 활발해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에는 ‘전남의(義) 교육’에 매진하고 있는 김대중 전남교육감에 따르면 전남교육청은 △장애학생의 꿈을 찾는 진로·직업 도전 활동 △교사의 주제별 맞춤형 연수 △특수학교의 일본과 글로컬교육 국제교류 △학부모의 장애학생 진로 및 취업·창업 지원 등을 운영해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김 교육감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먼저 “장애학생의 성장이 곧 전남교육의 성장”이라고 단언하고 “함께 배우고, 함께 자라며, 함께 행복한 교육이 전남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 생각한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특수교육은 차별이 아닌 다양성 교육이며, 보호가 아닌 성장의 교육”이라면서 “장애학생을 단순히 ‘지원’한다는 차원을 넘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동행의 교육’으로 가야 한다는 게 신념”이라고 말하고 “장애학생이 스스로의 삶을 설계하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미래생활 역량을 갖추도록 돕는 것이 교육의 책무라고 본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를 위해 전남교육청은 미래교육 전환 시대에 맞춰 장애학생의 미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학생 미래 성장 프로젝트인 ‘2030 장미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성장은 개인의 변화이자 공동체의 진보를 의미하며 교육은 함께 자랄 때 가장 큰 힘을 낸다”고 전하고 “전남교육청은 모든 학생이 자신의 속도와 방식으로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장애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존중받는 환경 속에서 꿈을 발견하고 사회의 주체로 설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가 함께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남교육청이 추진 중인 특수학교 설립에 대한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전남교육청은 서부권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직업교육으로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무안군 일로읍에 직업교육 특성화 고등·전공과 과정 특수학교를 설립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 학교는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되며 총 45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4월 24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고 9월 사전기획을 완료했다”면서 “앞으로 2026년에는 설계 공모 및 설계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남도 내 전체 학생 수는 18만 3,590명이며, 이 중 장애학생은 4,650명 (전체의 2.5%)이다. 장애학생 중 3,059명이 일반학교에 설치된 751개 특수학급에 재학 중이다. 김 교육감은 장애 학부모와 비장애 학부모의 견해 차이를 좁히기 위한 복안에 대해 “장애학생 학부모와 비장애학생 학부모 간에는 교육 여건과 경험의 차이로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는 부모 간의 갈등이 아니라 통합교육과 장애인식개선에 대한 이해의 차이에서 비롯된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전남교육청은 학부모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학부모 역량 강화와 소통 플랫폼을 운영하며 통합교육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하고 “또한 학부모회와 특수교육지원센터를 통해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확대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교육받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부모와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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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 수원 글빛초등학교(교장 이병갑)는 지난 10월 31일 오전 8시 30분부터 20분간 학교 현관에서 ‘등굣길 음악회’를 개최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등굣길 음악회’로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선택형 교육활동 바이올린 부서 학생들이 마련한 특별한 무대로, 등교하는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들에게 클래식의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바이올린 부서 학생들은 이날 5곡의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구성된 특별 무대 MR(Mixed Rrality) 반주에 맞춰 8중주와 전체 합주, 듀엣 등 다양한 편성으로 무대를 꾸몄다. 연주 곡목은 아루아(8중주), 학교 가는 길(8중주), 비발디 ‘사계’ 중 가을(전체 합주), 네잎클로버(전체 합주), 꿈꾸지 않으면(듀엣) 등 총 5곡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근한 곡부터 클래식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명곡까지 균형있게 구성했다. 특히 비발디의 ‘사계’ 중 ‘가을’은 초등학생들이 연주하기 어려운 고난도 곡으로 학생들의 실력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였다고 한다. 연주에 참가한 학생은 “비발디 ‘가을’은 연습할 때 손가락이 아플 정도로 어려웠지만,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면서 점점 완성도가 높아지는게 느껴져서 뿌듯했다”며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께 우리의 실력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고 전했다. 듀엣으로 ‘꿈꾸지 않으면’을 연주하는 한 학생은 “처음에는 친구와 호흡을 맞추는 게 어려웠는데 연습을 거듭하면서 서로 눈빛만 봐도 타이밍을 맞출 수 있게 됐다”면서 “우리 연주를 듣고 친구들도 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면 뭐든 할 수 있다는 걸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주를 감상한 또 다른 학생은 “바이올린 연주를 들으니 기분이 좋고 오늘 하루를 신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등굣길 음악회는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으로 완성된 교육활동의 결실이다. 글빛초등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재능과 흥미를 발견하고 계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형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바이올린 부서는 그중에서도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대표 프로그램으로 학생 주도 선택형 교육활동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이병갑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등굣길 음악회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나눔과 배려,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빛초는 이번 등굣길 음악회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학생 주도 문화예술 행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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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일 지난 10월 28일부터 5일간의 ‘우리 역사 바로 알기,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1회차 성과를 공유했다. 임 교육감은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고, 여행은 걸으면서 하는 독서라는 말이 있다”면서 “책에서 배운 역사를 직접 보고 느끼며 배움의 의미를 깊이 새기길 당부한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역사는 무엇을 지켜야 할지, 무엇을 버려야 할지를 판단하고 새롭게 바꿔야 할 것을 고민하는 과정”이라면서 “이번 탐방이 선열들의 뜻을 되새기며 스스로 역사를 이해하고 성장하는 여정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하얼빈 권역 탐방단 태장고 정다윤 학생은 이번 탐방을 통해 “역사 속 희생을 기억하고, 평화와 자유의 가치를 깨달았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애니메이션고 최은아 교사는 “학생들이 교과서 속 내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탐방은 ‘광복 80주년 800km 기억의 길에서 독립을 새기다’라는 주제로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이 주도적으로 기획한 독립운동 관련 역사교육 프로젝트로 마련됐다. 1회차 탐방은 10월 28일부터 시작해 1일까지 진행됐으며 하얼빈, 연길, 대련과 상하이 난징 등 두 개 권역으로 나눠 중국 내 주요 독립운동 유적지를 돌아봤다. 탐방 일정은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617명의 학생과 교사가 참여했다. 5일간의 여정에서 학생들은 역사적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선열들의 독립운동과 희생정신을 체감했다. 학생들은 안중근 의사 기념관, 731부대 유적지, 연길 감옥 옛터,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김구 피난처 등 다양한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며 역사적 통찰력과 평화·자유의 가치를 되새겼다. 하얼빈 권역 탐방 첫날인 10월 28일에는 안중근 의사 기념관과 조린 공원을 방문하며 독립운동의 역사와 그 의미를 배우고, 29일에는 731부대 유적지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헌화식을 진행했다. 30일에는 윤동주 생가와 15만 원 탈취 기념비, 연길 감옥 옛터 등을 탐방하며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은 이번 탐방이 단순한 역사 체험을 넘어, 학생들에게 민족적 자긍심과 평화적 가치의 중요성을 깊이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계기로 학생들이 역사적 교훈을 바탕으로 평화와 자유를 실천하는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교육적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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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31일 특수교육 현장의 소리를 듣고 특수교육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학부모와 교육청 관계자 등 120여 명이 함께하는 ‘2025 교육감-특수학급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해 인천의 특수교육 여건 개선을 약속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간담회에서는 인천 특수교육 현황과 9대 개선 과제를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 증가율이 타 시·도보다 높아 학급 신·증설, 지원인력 확충, 예산 증액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특수교육 개선 9대 과제 33개 세부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학교현장지원 100선’에도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을 포함시켜 지속적으로 특수교육 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특수교육 정책에 대한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통합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청이 계속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교육청은 오는 11월 3일 ‘인천 특수교육 개선 공청회’를 열어 학부모, 학생, 교사, 장애인 단체, 시민 등과 함께 특수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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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은 31일 오전 11시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마이다스아이티와 ‘교육혁신 및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이 기업의 요구에 맞는 인재로 성장해 성공적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실제적인 교육 혁신을 위한 공동 연구를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은 강은희 교육감과 마이다스그룹 이형우 회장을 비롯해 양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직업계고 기업맞춤형 인재양성과 취업 지원 ▲역량교육 혁신을 위한 공동 과제 발굴과 연구 ▲교육혁신을 위한 정보, 기술·인력 상호 교류 ▲양 기관의 합의하는 교육혁신 및 연구 협력 등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양 기관의 교류로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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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새로운 주거단지 조성으로 학령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내년 3월 유치원 2곳과 초등학교 1곳, 특수학교 1곳이 문을 연다. 김석준 교육감은 신설·재개교 교장 인사발령장 수여식에서 “발령장을 받은 교장 선생님들은 본연의 업무 외에 사무업무까지 겸하게 돼 책임이 막중하다”며 “학교 마무리 공사 등 아직 꼼꼼하게 챙길 것들이 많은 만큼, 온 힘을 다해 내년 3월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부산교육 정상화에 이어 ‘미래교육 전환’을 대비하면서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힌 김 교육감의 당부인 것이다. 또 학교 인근 주택재개발사업으로 학생 수가 급감하고 교육환경이 악화돼 2년간 임시휴교에 들어간 남구 신연초등학교가 재개발지역 입주 시기에 맞춰 내년 3월 다시 개교한다. 신설·재개교 과정을 통해 부산에서는 내년 3월 5곳의 학교가 새로 문을 여는 것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31일 오전 교육청 회의실에서 신설·재개교하는 유치원·학교 교(원)장에 대한 사무 취급 겸임 발령을 내고 개교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발령을 받은 교장들은 학교 개교 전까지 기존 본연의 업무 외에 개교 준비 사무업무까지 맡아 처리한다. 내년 3월 개교하는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내 학교는 15학급 규모의 (가칭)에코4유치원과 12학급 규모의 에코8유치원, 31학급 규모의 에코4초등학교, 31학급 규모의 에코특수학교 등 4곳이다. 에코델타시티 지역은 아파트 신축공사가 한창으로,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되면서 신설학교에 대한 수요가 높은 곳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이에 따라 지난 2022년과 2023년 이들 학교에 대한 투자심사를 완료하고 신축 아파트 입주 일정에 맞춰 차질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재개교하는 남구 우암동 신연초는 인근 지역 재개발 사업으로 지난 2024년 3월부터 휴교에 들어갔으며, 휴교 후 주택재개발사업 완료와 입주 시기에 맞춰 학교 문을 다시 여는 것은 부산 최초의 사례다. 부산시교육청의 치밀한 계획과 관리로 교육 공백 해소와 교육수요에 대응한 모범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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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30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군위 사유원에서 고등학생 1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행복 프로젝트학생-학부모 마음건강 회복 프로그램 ‘가·가·가·가’를 개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가·가·가·가’는 ‘가족과 가깝게 가슴으로 느끼고 몸과 마음을 가볍게 회복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학업, 대인관계, 가족관계 등 다양한 이유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족 간의 심리적 안정과 관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구교육청이 주최하고 동산Wee센터(센터장 이호준)가 주관한다. 오전에는 동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성원 교수의 ‘가정에서의 원활한 소통’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사유원 숲해설사와 함께 숲길 명상을 하며 정서적 안정을 찾기 위한‘오색오감 힐링걷기’를 운영한다. 오후에는 ‘가족, 소통’을 주제로 자유롭게 짧은 시를 쓰는 가족 미션 활동과 가족 인터뷰, 명상·요가를 통한 신체 및 심신 이완 활동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가족들이 앞으로의 회복 여정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전문의와 함께 수행한 사진, 인터뷰 동영상 등을 시청하며 하루 동안 느낀 감정과 배움을 나누는 ‘감정 및 회복 다짐 공유’의 시간을 가진다. 동산Wee센터 이호준 센터장은 “학생들의 정신건강 문제는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야만 해결할 수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정서·행동 지원과 가정 소통 강화를 위한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학병원Wee센터가 학생과 학부모의 마음건강 회복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주고 있어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전문기관과 연계해 학생들이 심리·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교육청은 2013년 전국 최초로 대학병원Wee센터 4개 소를 개소하고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관심군 관리 ▲정신건강 위기학생 병원치료비 지원 ▲정신건강전문가 학교방문사업 ▲응급심리지원 등 다양한 심리·정서 지원 사업을 함께 추진해 오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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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공간재구조화사업 우수시설학교 심사를 통해 최우수시설 학교 2교, 우수시설 학교 4교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공간재구조화사업은 40년 이상 노후화된 건물을 보유한 학교를 대상으로 개축 또는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해당 학교를 친환경·디지털 기반 첨단 공간으로 변화시켜 다양한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공간재구조화 우수시설학교에 대한 선정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최근 1년간 준공한 43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이후 내외부 교육시설 전문가들이 서류심사, 현장 점검 등을 시행해 개축과 리모델링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시설 학교 2교, 우수시설 학교 4교 총 6교를 최종 선정했다. 개축 분야 최우수시설 학교로 선정된 포천 화현초등학교는 노후화된 기존 2, 3호 동을 철거하고 1호 동을 증축해 다양하고 효율적인 공간을 구성했다. 특히 도서관과 돌봄교실을 쉽게 닫고 열 수 있는 접이식 문으로 연계해 학습과 돌봄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점이 돋보인다. 리모델링 분야 최우수시설 학교로 선정된 고양 덕양중학교는 교내 중심부에 실내형 광장을 조성해 학습·공연·전시가 가능한 다목적 중심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 특별실을 접이식 문과 평상으로 구성, 외부와의 연결성을 강화해 열린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도교육청은 공간재구조화 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해 교수학습과 연계한 미래교육 공간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할 계획이다. 우수시설로 선정된 학교의 누리집 홍보와 함께 관련 자료도 제작해 공간재구조화 역량 강화 연수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추진 예정인 사업 대상 학교들이 사용자 중심의 미래교육 공간으로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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