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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예비후보, “교육의 대전환으로 부산을 대한민국의 미래교육도시로 도약시킬 것”-[에듀뉴스]
28일 김석준 캠프에서 첫 공약발표 기자회견 열고 정책 행보 본격화 ​​​​​​​AI 튜터 전면 보급·권역별 AI‧메이커교육센터 확충 등 세부내용 공개 
repoter : 이승준 기자 ( edunewson@naver.com ) 등록일 : 2026-04-28 17:41:59 · 공유일 : 2026-04-28 20:01:42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8일 오전 11시 부산진구 서전로1, 삼성빌딩 2층 김석준 선거캠프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AI 시대를 이끌어가는 인간중심 미래교육’, ‘학력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맞춤교육’, ‘교사와 학생을 모두 지키는 안심교육’, ‘존중과 배려의 인성중심 시민교육’, ‘가족처럼 힘이 되는 따뜻한 행복교육’ 등 5개 방향으로 설정한 공약 중 첫 번째 공약에 대한 세부내용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부산을 명실상부한 AI 교육도시로 만들겠다”며 ‘AI는 도구, 교육의 중심은 사람’이라는 점을 핵심 철학으로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첫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책 행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부산시교육감 재임 9년간 스마트 기기 보급, 프롬프트엔지니어링 도입, 생성형 AI ‘BeAT’의 고등학교 보급 등 대전환의 기반을 차근차근 다져왔다”면서 “미래교육 대전환을 통해 부산교육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먼저 모든 학생을 위한 AI 학습 기회 확대를 목표로 ▲초·중·고 전 학교에 AI 튜터(보조교사) 전면 보급 ▲권역별 AI·메이커교육센터 확충 ▲AI 중점학교·AI 융합교육 중심학교 운영 ▲AI 활용 가이드라인 마련, 디지털 리터러시 강화 ▲AI 프롬프트 경진대회 개최 ▲월드 로보페스트 2027 유치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AI 교육이 일부 학교, 일부 학생만의 특권이 아니라 어느 학교에 다니든, 어디에 살든, 모든 아이가 자기 속도에 맞는 AI 학습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구상이다.

AI 시대 필수 역량을 키우는 인문‧예술교육도 강화하기로 했다. 김 예비후보는 “AI 시대에도 교육의 중심은 사람”이라고 강조하고 “기술은 성장을 돕는 수단일 뿐, 교육의 목적은 결국 사람을 키우는 일”이라고 전했다. AI를 잘 쓰는 교육을 넘어 AI와 함께 생각하는 교육, AI 속에서도 사람다움을 잃지 않는 교육으로 나아가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독서토론 캠프 운영 ▲악기공유센터 설립과 학교 오케스트라 확산 ▲폐교를 활용한 문화예술 공간 덕도예술마루·오페라 아카데미 설립 ▲1학생 1스포츠 활동 프로그램 활성화 등을 통해 인문‧예술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김 예비후보는 또 “평가가 달라지면 수업이 달라지고, 수업이 달라지면 아이들이 달라진다”며 수업·평가 혁신의 필요성도 역설했다. 미래인재를 키우는 수업·평가 혁신을 위해 ▲상설 교원 연수기관인 AI 교수학습지원센터 설립 ▲AI 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 개발 ▲IB학교·다행복학교·AI연구학교의 성과 확산 ▲미래교육과정을 실천하는 ‘미래학교’ 운영 등을 통해 추진키로 했다.

김 예비후보는 끝으로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배우는 힘을 기르고,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며, 미래 사회에서 자신의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시대 진정한 교육의 역할”이라며 “이 같은 교육을 현장에서 빈틈없이 구현해 부산교육의 미래 대전환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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