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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도가 추석 연휴 동안 일부 도로에 대한 통행료를 면제해준다. 이에 따라 178만여 대의 귀성ㆍ관광차량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경기도는 다음 달(10월) 4일 0시부터 7일 자정까지 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 3곳(▲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제3경인 고속화도로 ▲일산대교 등)의 통행료를 나흘간(총 96시간) 면제한다고 이달 29일 밝혔다.
앞서 도는 2017년 설부터 통행료 면제 정책을 시행했다. 그러나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범정부적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2020년 설부터 해당 정책을 중단했으나, 2022년 추석부터 다시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성묘나 고향 방문을 하는 도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도내 주요 관광지 이용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무료통행을 결정했다.
무료통행이 시행되는 민자도로 통행료는 승용차 기준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는 1000원 ▲제3경인 고속화도로 본선 기준 2600원 ▲일산대교 1200원 등이다.
이용 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다. 하이패스 장착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를, 일반차량은 요금소를 통과하면 된다.
아울러 도는 이번 추석 연휴 무료통행 기간에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55만 대, 제3경인 고속화도로 94만 대, 일산대교 29만 대 등 총 178만여 대의 차량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귀성객, 관광객 등 도로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의 추석 연휴 기간 무료통행을 실시한다"며 "도민 모두가 따뜻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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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서울 영등포구(청장 최호권)가 보육ㆍ돌봄ㆍ교육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가족 중심 복합시설을 건립하는 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영등포구는 신풍역 4번 출구 인근에 건립 중인 `신길 가족행복 타운` 공사 현장(신길동 4966)을 찾아 안전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신길 가족행복 타운`은 구 최초의 가족 중심 복합시설로, 지하 2층~지상 4층ㆍ연면적 8266㎡ 규모로 지어진다. ▲구립 어린이집 ▲육아 종합지원센터 ▲키즈카페 ▲장난감 도서관 ▲키움센터 ▲가족 소통 문화공간 ▲유치원 등 다양한 보육ㆍ가족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터파기가 진행 중이며 다음 달(10월)부터 구조물 공사에 착수한다. 2027년 하반기 준공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중 청년 비중 2위, 합계출산율 5위를 기록하는 등 출산 및 육아 수요가 꾸준히 높은 지역으로 꼽혀왔다. 이번 시설이 완공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가면 자녀 돌봄 부담 완화와 저출산 문제 해소에 기여하는 대표적 모범 사례로 평가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반경 300m 이내에 ▲대영초ㆍ대영중ㆍ대영고 ▲신길책마루문화센터 ▲신길근린공원 ▲영등포제1스포츠센터 ▲신길5동주민센터 등 교육ㆍ문화ㆍ주민 편의 시설이 가까이 모여있다. 가족 단위의 주민들이 최적의 보육환경과 함께 다양한 생활편의를 누릴 수 있어 만족도는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호권 청장은 "`신길 가족행복 타운`은 아이 키우기 좋은 영등포를 만들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중요한 시설인 만큼, 지속적으로 현장을 살피고 안전에 최선을 다해 건립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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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10월) 2일까지 비관리청 도로공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국지도 84호선 중리~천리 도로 확포장 공사, 국지도 86호선 금남지구 물류센터 교차로 공사, 지방도 321호선 안성 만정지구 진입도로 개설공사 등 총 28개 공사현장이다. 22개 현장은 현장 자체 점검을 시행하고 주요 6개 현장은 도와 사업시행자 합동점검이 이뤄진다.
배수체계 정비, 비탈면 붕괴 및 낙석 방지, 가시설물 안전 관리 등 태풍대비 안전점검뿐 아니라 명절 기간 교통혼잡 완화를 위한 임시 교통처리대책, 노면정비ㆍ청소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도는 점검 결과 확인된 문제에 대해 긴급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즉시 보완하고, 중장기 개선이 필요한 과제는 사후 관리계획을 세워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추석 연휴기간동안 시민과 작업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비관리청 도로공사현장의 안전성을 높이고 도민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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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청년, 고령자, 양육가구 등 특정 수요자에 맞춘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에 나선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최근 특정 수요자에 맞춘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방공사 등을 대상으로 특화주택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화주택은 거주공간과 사회복지시설, 돌봄공간, 공유오피스 등 다양한 지원시설 및 멘토링, 심리상담 등 서비스를 함께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업자 공모는 이달 29일부터 오는 11월 28일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이후 제안서 검토, 국토부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제안사업 현장조사, 제안발표,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12월 중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공모사업 유형은 지역 제안형 특화주택, 고령자 복지주택, 청년 특화주택,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등 총 4가지다.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은 지난해 하반기 공모부터 도입됐다. 지자체 등 사업시행자가 출산, 귀농ㆍ귀촌 장려 등을 위해 지역 수요에 따라 입주자격, 선정 방법, 거주기간 등을 맞춤형으로 설정할 수 있다.
고령자 복지주택은 미닫이 욕실문, 안전손잡이 등 주거약자용 편의시설이 적용된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설치해 주거와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유형이다. 65세 이상 무주택 고령자가 대상이다.
청년 특화주택은 역세권 등 우수입지에 청년 선호 평형, 빌트인 가구 등을 반영한 주거공간과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임대주택으로, 결혼하지 않은 청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창업가, 중소기업 근로자, 산업단지 근로자 등에게 주거비 경감을 위해 공유오피스, 창업센터 등 특화시설을 함께 제공하는 유형이다.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국가가 지원하는 주택도시기금 출ㆍ융자 등을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특화주택을 적재적소에 공급할 수 있다. 특히 2026년 예산안에 청년특화주택 내 특화시설, 육아친화 플랫폼(지역제안형 특화주택)에 대한 건설비가 새롭게 포함돼 앞으로 특화주택에 대한 지원이 확대될 전망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특화주택을 통해 각 지역이 해당 지역의 수요와 실정에 맞는 주택을 공급할 수 있고, 추가적인 재정 지원을 통해 건설비용 부담 완화가 가능한 만큼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주택사업자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협조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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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 올해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올해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60조6000억 원)와 비교해 4.8% 증가한 63조5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공공 부문 계약액은 17조4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으며, 민간 부문 역시 46조1000억 원으로 3.9% 늘었다.
공종별로는 토목(산업설비ㆍ조경 포함) 실적이 전년 동기에 계약한 대형 산업설비 기저효과 영향으로 크게 줄었다. 토목 계약액은 16조20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3% 감소했다. 반면 건축은 47조3000억 원으로 16.8% 증가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상위 1~50위 기업은 전년 동기 보다 2.6% 증가한 28조3000억 원 ▲51~100위는 93.4% 증가한 5조5000억 원, 101~300위 2.9% 증가한 4조7000억 원 ▲301~1000위는 20% 증가한 5조4000억 원을 기록한 반면 ▲그 외 기업이 19조5000억 원으로 7.5% 감소했다.
현장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이 전년 동기 보다 11.2% 증가한 35조 원, 비수도권이 2.1% 감소한 28조5000억 원을 기록했다. 본사 소재지 기준으로는 수도권이 전년 동기 보다 6.7% 증가한 39조4000억 원, 비수도권이 1.4% 증가한 24원으로 나타났다.
건설공사 계약 통계에 관한 자료는 이달 29일부터 국토교통 통계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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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ㆍ고정금리ㆍ분할상환 주택 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올해 10월 금리를 동결한다.
이에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연 3.65(10년)~3.95%(50년)가 적용된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ㆍ한부모 가정 등), 전세사기 피해자 등이 추가 우대금리(최대 1%p)를 적용받을 경우, 최저 연 2.65(10년)~2.95%(50년) 금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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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지난해 전국 건축물의 수와 연면적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은 이달 29일 지난해 전국 건축물의 동수는 전년보다 3만519동(0.4%)이 증가한 742만603동이라고 밝혔다. 연면적은 전년 대비 8732만7000㎡(2.1%) 증가한 43억498만7000㎡였다. 축구장(7140㎡) 기준 약 1만2231개 면적, 잠실 야구장(2만6331㎡) 기준 약 3317개 면적 만큼 증가한 셈이다.
증가 폭은 소폭 감소했다. 전년 전국 건축물 동수와 연면적 증감률은 각각 0.5%, 2.3%였다. 최근 10년간 건축물 동수의 연평균 증가율은 0.7%, 연면적의 연평균 증가율은 2.2%로, 연면적의 증가율이 더 큰 것으로 보아 규모가 큰 건축물이 증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8156동(3912만8000㎡) 증가한 207만5316동(19억6494만6000㎡), 지방은 2만2363동(4819만8000㎡) 증가한 534만6287동(23억5004만㎡)이다.
용도별로는 주거용이 46.1%(19억8714만8000㎡)로 가장 많았고 상업용이 22.1%(9억5524만8000㎡)의 뒤를 이었다. 전년 대비 증가율은 공업용 2.7%(1252만2000㎡), 상업용 2.2%(2055만9000㎡)로 높게 나타났다.
주거용 건축물의 세부 용도별 면적은 아파트가 12억8786만㎡(64.8%)로 가장 컸고, 단독주택 3억3305만7000㎡(16.8%), 다가구주택 1억 7212만1000㎡(8.7%), 다세대주택 1억3380만8000㎡(6.7%), 연립주택 4548만6000㎡(2.3%) 순으로 나타났다.
상업용 건축물의 경우 제2종 근린생활시설이 3억513만9000㎡(31.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제1종 근린생활시설 2억4801만8000㎡(26%), 업무시설 1억8965만4000㎡(19.9%), 판매시설 6534만5000㎡(6.8%), 숙박시설 5602만 9000㎡(5.9%) 순이었다.
지난해 말소된 건축물은 4만2034동으로 전년(4만7701동)과 비교해 11.9% 감소했다. 사용승인 이후 30년 이상 경과한 건축물의 동수 기준 비율은 44.4%로 전년(42.6%)보다 1.8%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건축물 면적은 전년 대비 1.88㎡ 증가한 84.25㎡로 조사됐으며, 수도권은 1.41㎡ 증가한 75.44㎡, 지방은 2.43㎡ 증가한 93.37㎡였다.
지난해 전국 건축허가ㆍ착공ㆍ준공 현황을 집계한 결과, 전년 대비 허가 면적은 9% 감소했고, 착공은 6.7%, 준공은 10.9% 증가했다.
한편, 지난해 전국 건축물 통계는 지난 1월 발표한 `건축통계 정확도 향상을 위한 집계 방식 개선 방안`을 반영한 결과다. 매월 국가통계포털(KOSIS) 등에 공표된 이후 발생하는 설계변경, 허가취소 등을 반영하기 위해 익년에 변동분을 일괄 보정해 확정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연 단위 통계 공표 시기도 3월에서 9월로 변경돼 앞으로 매년 9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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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회가 근거도 부족한 의혹으로 사상 초유의 대법원장 청문회를 열려 하면서, 사법부 독립이 큰 위기를 맞고 있다.
오는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조희대 대법원장 대선 개입 의혹 청문회`를 열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 과정이 매우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원래 논의 안건에도 없던 사안을 추미애 위원장이 갑자기 상정했고, 국민의힘이 반발해 회의장을 나가자 거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주도로 단독으로 처리했다. 국회 다수당이 절차를 무시하고 힘으로 밀어붙인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청문회의 성격이다. 대법원 판결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사법부 수장을 국회 증언대에 세운 전례는 단 한 번도 없었다. 「대한민국헌법」이 보장하는 삼권분립 원칙을 흔드는 위험한 발상이다. 행정부와 입법부를 이미 장악한 여당이 이제 사법부까지 길들이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는 이유다.
사실 민주당 등은 지난 5월에도 대선 개입 의혹을 이유로 조 대법원장을 비롯한 대법관 12명을 불러내려 한 바 있다. 하지만 이를 뒷받침할 증거를 찾지 못했음에도 또다시 조희대 대법원장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비밀 회동설을 제기하며 청문회를 개최하려 하고 있다. 심지어 당사자들의 부인은 물론 의혹을 처음 퍼뜨린 유튜브 채널조차 "사실 확인이 안 된 제보일 뿐"이라고 했음에도 말이다. 사실상 근거 없는 소문을 바탕으로 대법원장을 소환하겠다는 행태를 보이는 것이다.
이뿐 아니다. 증인 채택 방식도 납득이 되지 않는다. 조 대법원장은 물론, 이재명 대통령 사건에 관여한 대법관들과 내란 사건 재판부 판사까지 줄줄이 불러내면서 정작 의혹을 제기한 자는 명단에서 제외하는 저열한 술수를 썼다. 그 자체로 이미 공정한 진상 규명은 애초에 성립이 될 수 없으며 되레 특정 재판을 문제 삼아 사법부를 압박하려는 정치적 의도가 더 뚜렷해 보인다.
과거 권위주의 정권 시절에도 대법원장을 국회 증언대에 세운 사례는 없었다. 만약 이런 식의 전례가 생긴다면, 앞으로 판사들이 정치권 눈치를 보게 되고 독립적 재판은 불가능해진다. 민주당이 원하는 상황이라는 곱지 않는 시선이 많다. 사법부는 권력의 입맛에 맞게 재단할 수 있는 기관이 아니다. 민주당은 청문회를 빌미로 사법부 수장을 흔드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에 따른 대가는 피하지 못할 것이다. 영원한 권력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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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5-09-26 · 뉴스공유일 : 2025-09-2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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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 바쁘게 흘러가는 한주, 쏟아지는 뉴스 홍수 속에서 무엇부터 찾아봐야 할지 막막할 독자분들을 위해 아유경제 인사이트팀에서는 매주 금요일마다 알아두면 좋을 핵심 이슈 10개를 정리해 보고자 한다.
■ 서울 6억 원 이하 아파트 급감… 갈 곳 잃은 청년ㆍ신혼부부
서울 내 6억 원 이하 아파트 매물이 빠르게 줄고 있어 청년과 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이 더욱 힘들어질 전망이다. 지난 22일 부동산 중개업체 집토스는 2015년부터 2025년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서울 전체 거래에서 6억 원 이하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2015년 80.5%에서 2025년 15.8%로 급락했다고 밝혔다. 불과 10년 만에 1/5 수준으로 급감한 셈이다. 이에 따라 `보금자리론` 등 서민ㆍ청년층의 주거 목적 대출 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하고 있는 정부의 주거 지원 정책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자녀 계획을 고려 중인 신혼부부 등 2인 이상 가구들의 현실은 더욱 심각했다. 2인 이상 가구의 최소 주거 면적인 전용면적 50㎡ 이상으로 조건을 좁히면, 6억 원 이하 거래 비중은 2015년 78%에서 2025년 9.2%로 추락했다. 서울 내 거주를 원하는 신혼부부의 선택지는 1/8 이상 축소된 것이다. 자치구별로 보면 강남ㆍ서초ㆍ성동ㆍ용산ㆍ마포ㆍ송파 등 6개 구에서는 6억 원 이하 거래 비중이 1% 미만으로, 사실상 시장에서 완전히 소멸됐다. 거래 비중이 30%를 넘는 곳은 ▲도봉구(60.3%) ▲금천구(50.5%) ▲강북구(34.7%) ▲노원구(32.7%) ▲중랑구(32.6%) 등 5개 구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신혼부부ㆍ청년의 주거 선택지가 서울 외곽으로 쏠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이재윤 집토스 대표는 "청년 세대가 서울에서 생애 최초 주택 구매로 진입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발판 자체가 사라지고 있다"며 "대출 기준의 현실화와 함께 실효적인 주택 공급 방안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3주 연속 확대… `성동ㆍ마포ㆍ광진` 주도
정부의 `6ㆍ27 대출 규제`와 `9ㆍ7 공급 대책` 발표에도 서울 아파트값은 꺾이지 않는 모습이다. 특히 강남권과 한강 벨트를 중심으로 집값이 크게 오르며, 규제지역 확대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지난 2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넷째 주(이달 22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은 0.19%로, 전주(0.12%) 대비 상승세가 더욱 강해졌다. 자치구별로는 보면 성동구(0.59%)의 오름폭이 가장 컸으며 ▲마포구(0.43%) ▲광진ㆍ송파구(0.35%) ▲강동구(0.31%) ▲용산구(0.28%)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전주 대비 ▲성동구(0.41%→0.59%) ▲마포구(0.28%→0.43%) ▲용산구(0.12%→0.28%) 상승폭이 대폭 확대된 모습이었다. 이에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재건축 추진 단지와 대단지ㆍ역세권 등 선호 단지 위주로 매수 문의가 증가하고 상승 거래가 포착되면서 서울 전체의 아파트값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7일 서울시는 강남 3구(강남ㆍ서초ㆍ송파)와 용산구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간을 2026년 12월 말까지 연장했다. 다만 성동ㆍ마포 등 인근 지역에 대한 추가 지정은 이뤄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러한 아파트 가격 상승 추세가 지속되는 경우 규제지역 확대로 이어질 수 있어, 규제 강화 전 서둘러 매수에 나서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윤수민 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규제지역이 확대될 것이라는 소문이 퍼져 수요자의 마음이 급해졌다"며 "마포와 성동구가 첫 번째 타깃이 될 것이라는 게 시장 분위기"라고 말했다.
■ 내달부터 `무단 용도변경 생숙` 이행강제금 부과
정부가 다음 달(10월)부터 무단 용도변경 생활숙박시설(이하 생숙)에 대해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16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신규 생숙 개별분양 제한 ▲숙박업 신고 독려 ▲용도변경 지원(복도폭 기준, 오피스텔 건축기준 등 개정) 등을 골자로 하는 `생숙 합법사용 지원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해당 방안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숙박업ㆍ오피스텔 용도변경 신청을 하는 경우 이행강제금 부과가 2027년 말까지 유예된다. 다만, 이행강제금은 「건축법」상 위반 행위가 발생한 곳에 대해 위반 행위의 시정을 위해 부과되는 것이므로, 위반 행위가 현실화되지 않은 곳은 이행강제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즉 ▲용도변경 신청 후 공사 중인 곳 ▲실제로 사람이 사용하지 않고 비어있는 공실 등의 경우는 「건축법」상 무단 용도변경으로 볼 수 없어 이행강제금 부과 대상이 아니다. 그러나 향후 생숙 공실을 주거용으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당연히 용도변경이 수반돼야 하며, 해당 조치 없이 사용 시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한편, 국토부는 지난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생활숙박시설 점검회의`를 개최해 생숙의 합법사용을 독려했다. 아울러 지난 7일 발표된 `9ㆍ7 주택 공급 확대 방안`에 공사 중인 생숙의 설계 변경을 지원하는 내용이 포함됐음을 언급하며, 생숙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 유엔총회 참석 李 대통령 "EㆍNㆍD로 한반도 냉전 종식"
이재명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 해법으로 교류(Exchange)ㆍ관계 정상화(Normalization)ㆍ비핵화(Denuclearization)를 골자로 하는 `E.N.D 이니셔티브`를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3일(현지시각 기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80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가장 확실한 평화는 싸울 필요가 없는 상태"라며 "`END`를 중심으로 한 포괄적인 대화로 한반도에서의 적대와 대결의 시대를 종식하고, `평화공존과 공동 성장`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반도에서 지속 가능한 평화의 길을 열어나기 위해 남북 간 교류ㆍ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 북미 사이를 비롯한 국제사회와의 관계 정상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비핵화 해법으로는 장기적 관점에서 `중단→축소→폐기`로 단계적으로 도달해야 함을 강조했다. 그는 "비핵화는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렵다"며 "핵과 미사일 능력 고도화 `중단`부터 시작해, `축소`의 과정을 거쳐 `폐기`에 도달하는 실용적ㆍ단계적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 `자사주 소각 의무화` 3차 「상법」 개정 본격화
이재명 대통령이 3차 「상법」 개정에 대해 "저항이 있어도 해야 할 일"이라고 언급하며 개정 추진을 공식화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5일(현지시각 기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열린 `대한민국 투자서밋`에 참석해 "3차 「상법」 개정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해당 자리는 해외 투자자들에게 정부 경제 정책을 소개하고 한국에 대한 투자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은 "새 정부는 앞으로 몇 가지 조치를 할 계획"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 조치로는 ▲주가조작 등 부당거래 엄정 대응 ▲3차 「상법」 개정 추진 ▲국방비 지출 확대 ▲확장 재정 통한 첨단산업 투자 등을 제시했다. 먼저 불공정 거래에 대해 "아주 가혹하다 싶을 정도로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며 "주가조작을 하거나 시장을 왜곡하면 패가망신 당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는 3차 「상법」 개정 추진 의지를 밝혔다. 그는 "기업의 불합리한 의사결정 구조를 합리적인 의사결정 시스템으로 바꿀 것"이라며 "더 많은 배당이 이뤄지게 한다든지 자사주를 취득하게 해 경영권 방어를 위한 권한 남용이 없도록 방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선 1ㆍ2차 개정에서는 ▲대규모 상장사 전자주주총회 의무화 ▲사외이사의 독립이사 변경 ▲감사위원 선임 시 3%룰 적용 ▲집중투표제 의무화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 등이 이뤄졌다. 아울러 이날 이 대통령은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 해소를 위해 국방비 지출을 확대하고, 첨단기술 분야 등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는 등 이제껏 한국 증시 저평가 원인으로 지적된 문제들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 `금융위 폐지ㆍ금감원 분리` 정부조직 개편안 철회
정부가 당초 발표한 `정부조직 개편안(▲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 분리 개편 ▲금융당국 개편 ▲검찰청 폐지 등)`에서 금융당국 개편 내용은 제외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개편 반발이 거셌던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은 현행 체제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지난 25일 국회에서 긴급 고위 당정대 회의 후 브리핑을 열고 "당정대는 당초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처리하려 했던 금융위 정책ㆍ감독 기능 분리 및 금융소비자원 신설 등을 이번 정부조직 개편에 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감위 설치를 위해서는 신속한 후속 입법이 필요한데, 국민의힘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서면서 제때 법안 처리가 어렵게 되자 현장의 혼란과 공백이 우려됨에 따른 것이다. 한 정책위의장은 "경제 위기 극복에 있어 금융의 역할이 중요한데, 금융 관련 정부조직을 6개월 이상 불안정한 상태로 방치하는 건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금융위를 금감위로 개편하고 금융위가 현재 갖는 국내 금융 관련 내용을 재정경제부로 넘기려 했으나, 야당의 문제 제기를 일부분 반영해 이를 원위치 시킨다"고 말했다. 다만, 기재부 분리 개편과 검찰청 폐지는 계획대로 진행된다. 한편, 수정된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이에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에 돌입했으나, 범여권 주도로 필리버스터는 24시간 뒤인 이달 26일 종결돼 곧바로 표결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 환율 4개월 만 `1410원` 돌파… `달러 강세ㆍ대미투자` 영향
원ㆍ달러 환율이 장중 1410원을 돌파하며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 경제지표 호조세에 따른 달러 강세와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로 인한 영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달 26일 오전 9시 10분 기준 원ㆍ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00.6원) 대비 10.5원 오른 1411.1원에 거래됐다. 장중 1410원대를 돌파한 것은 지난 5월 15일(1412.1원) 이후 4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이는 미국 경기가 호조세를 나타내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강달러 기조가 상승한 영향이다. 이에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의 상대적 가치를 의미하는 달러지수(DXY)도 전일보다 0.7% 오른 98.485를 기록했다. 이에 더해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한 잡음은 원화 약세를 강화시켰다. 지난 7월 30일 한국과 미국은 상호관세율을 25%에서 15%로 낮추는 대신, 한국이 3500억 달러(약 490조 원) 규모의 대미 투자 등을 시행하는 내용의 합의를 진행했다. 그러나 이후 협상 과정에서 양측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며 다시금 불확실성이 커졌다. 이에 더해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500억 달러의 대미 투자는 "선불(up front)"이라고 발언함에 따라 대규모 달러 유출 부담이 커진 것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당분간 원ㆍ달러 환율 상승 압력이 우위를 보일 것"이라며 "미리 달러를 확보하려는 기업 결제, 투기 목적의 개인 외화예금 증가까지 더해져 원화 약세 부담은 더욱 커질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 블랙록, 韓에 `아시아태평양 AI허브` 구축한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과 우리 정부가 인공지능(AI) 산업 등 글로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2일(현지시각 기준) 방미 첫 일정으로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영자(CEOㆍ회장)를 접견했다. 이들은 블랙록의 한국에 대한 수십조 원 규모 투자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한국을 아시아태평양의 AI허브로 구축하기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래리 핑크 회장은 이날 접견에서 "AI와 탈탄소 전환은 전 세계가 함께 가야 할 문제"라며 "한국이 아시아의 AI 수도가 될 수 있도록 글로벌 자본을 연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한국의 `아시아태평양 AI 수도` 실현을 위해 협력할 수 있게 된 점을 환영한다"며 "긴밀하고 지속적인 논의를 위해 이번 협력 관계를 실질적인 협력 성과로 이어지게끔 하자"고 답했다. 이날 체결된 MOU에는 구체적인 투자 규모 등이 담기지는 않았다. 다만 블랙록은 현재 12조5000억 달러(약 1경7000조 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로, 이 같은 규모의 자산운용사에서 말하는 대규모 투자란 통상 수십조 원 단위라는 것이 정부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한편,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투자 규모는 향후 태스크포스(TF) 논의를 통해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 파월 "고용 보면 금리 내리고, 물가 보면 올려야" 추가 금리 인하 신중론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의장이 추가 금리 인하에 신중을 기할 것을 시사했다. 파월 의장은 지난 23일(현지시각 기준) 로드아일랜드주에서 열린 `2025 경제 전망` 연설에서 "고용 리스크는 하방에, 인플레이션 리스크는 상방에 기울어져 있다"며 "(물가와 고용의) 이런 양면적 리스크 상황에서 완벽한 선택지는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금리를 너무 일찍 완화하면 인플레이션이 심화될 수 있고, 반대로 긴축을 너무 오래 유지하면 고용시장이 불필요하게 위축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연준은 지난 1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0.25%포인트 인하 이후 9개월 만에 단행된 첫 인하였다. 그간 금리 인하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던 연준이지만, 파월의 이번 발언을 통해 추가 금리 인하 여지가 확인됐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단, 인하 속도와 시점에 대해서는 신중론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 美 전문직 비자 수수료 `140만 원→1억4000만 원` 100배 인상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 비자(H-1B)` 신청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000만 원)로 대폭 인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9일(현지시각 기준) H-1B 비자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내용의 포고문에 서명했다. H-1B 비자는 과학ㆍ기술ㆍ공학ㆍ수학(STEM) 분야 전문 직종을 위한 비자로, 연간 발급 건수는 총 8만5000건(학사용 6만5000개ㆍ석박사용 2만 개)으로 제한된다. 기본 3년 체류에 연장이 가능하며, 영주권도 신청할 수 있다. 하지만 `미국인의 일자리를 빼앗고 있다`는 명목으로 기존 연간 100달러(약 141만 원)였던 신청 수수료가 10만 달러로 100배 인상됐다. 트럼프는 포고문을 통해 "H-1B 비자는 일시적으로 부가적인 고숙련 업무를 수행하라고 마련됐지만, 미국 노동자를 저임금ㆍ저숙련 노동력으로 밀어내는 데 악용돼 왔다"며 "비자 남용을 통해 미 노동자를 대규모 대체함으로써 미국의 경제와 안보가 훼손됐다"고 지적했다. 한편, 한국인 300여 명 구금 사태 이후 한미 양측 간 비자 제도 개선 논의가 이뤄지던 중 이번 조치가 단행됨에 따라 한미 비자 협상이 난항을 겪게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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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평택시 세교1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세교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안웅배ㆍ이하 조합)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9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10월) 20일 오전 11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항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입찰참여안내서(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현설에서 배부한 입찰참여확약서를 오는 10월 2일 오후 3시까지 제출한 업체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 방식으로 리츠 구성에 필요한 보통주 출자(275억 원 이상)가 가능한 업체 등이어야 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평택시 은실2길 3-10(세교동) 일원 6만859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2개동 157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80가구 ▲59A㎡ 826가구 ▲59B㎡ 357가구 ▲84A㎡ 155가구 ▲84B㎡ 155가구 등이다.
한편, 세교1구역은 2008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10년 7월 사업시행인가, 2015년 9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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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금보빌라타운 소규모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 도전에 나섰다.
이달 19일 금보빌라타운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현주ㆍ이하 조합)은 감정평가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30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수영구 수영로521번길 74(광안동) 일대 406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1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호암초, 동아중, 수영중 등이 있다. 여기에 주변에 광안리해수욕장, 금련산, 황령산 등이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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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10월 첫째 주는 전국 18개 단지 1만4814가구(일반분양 1만628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오는 10월 첫째 주에는 전국 18개 단지 총 1만4814가구(일반분양 1만62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중랑구 망우동 `상봉센트럴아이파크` ▲경기 광명시 철산3동 `철산역자이`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검단센트레빌에듀시티`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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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이달 26일 도산공원에서 열린 `제4회 강남 시니어 기억ㆍ돌봄 걷기대회`에 참석했다.
강남구 노인복지기관협의회가 주최하고 압구정노인복지관ㆍ역삼노인복지관ㆍ매봉시니어센터ㆍ학리시니어센터ㆍ은곡시니어센터ㆍ삼성시니어센터 공동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치매 극복의 날 및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신체 및 인지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치매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걷기대회에는 강남구 어르신 160명, 내빈 및 유관기관 직원 90명 등 250여 명이 참여해 도산공원 내 지정 코스를 따라 단체 건강 걷기를 진행하고, 인지 건강 관리와 관련한 8개의 기억 돌봄 부스(스마트존, 신체ㆍ인지 건강존 등)를 체험했다.
행사에는 복진경 부의장ㆍ이동호 운영위원장ㆍ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ㆍ전인수ㆍ김진경ㆍ손민기 의원이 참석해 대회에 참석한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진경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함께 자연속에서 걷는 것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여정에 지역사회가 함께하고, 따뜻한 노후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라며 "의회에서는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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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이달 25일 지역사회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산과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태양광 설비 지원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한국부동산원의 지역사회 상생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해 4월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2개년에 걸쳐 시행됐다.
지난해 태양열 설비 설치 지원에 이어, 올해는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등의 추천을 받은 대구ㆍ경북 지역 사회복지시설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의 적합성, 에너지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2곳에 태양광 설비를 지원했다.
또한 이번에는 대구도시개발공사가 공동 후원으로 신규 참여해 지역사회 친환경사업 추진에 동참했다.
유은철 한국부동산원 부원장은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의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통한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는 ESG 기관 협업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민ㆍ관ㆍ공 협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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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이달 25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남동봉사관 빵나눔터에서 열린 `추석맞이 셀럽릴레이 일일 파티쉐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윤석민, 손민기 의원들과 제빵 재능기부자인 대한민국 제11대 박준서 제과 명장, 적십자 봉사원들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정성껏 소금빵, 단팥빵 등 320개를 제작했으며, 이는 대한적십자사와 1:1 결연을 맺고 있는 취약계층 및 강남구 논현1동주민센터와 협력해 선정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남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교류를 이어가며 모두가 행복한 강남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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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전보나 전직과 같은 인사발령은 원칙적으로 인사권자인 사용자의 권한에 속하므로 업무상 필요한 범위 내에서는 사용자가 상당한 재량을 가진다. 다만, 사용자의 인사발령이 근로기준법에 위반되거나 권리남용에 해당하는 등 특별한 사정이 있다면 이는 부당전보에 해당한다.
대법원은 전보 등 인사발령이 권리남용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업무상 필요성`과 `근로자의 생활상 불이익`을 비교해 판단하기에 아래에서 전보의 정당성 판단 기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2. 전보명령의 정당성 판단 기준
전보명령에 대한 정당성은 회사의 업무상 필요성과 근로자가 입게 될 생활상의 불이익을 비교, 교량해 판단한다.
(1) 업무상 필요성
`업무상의 필요`란 인원 배치를 변경할 필요성과 더불어 어떤 근로자를 포함시키는 것이 적절한가에 대한 인원선택의 합리성까지 고려하여 판단한다.
인원선택의 합리성을 판단하는 데에는 업무능률의 증진, 직장 질서의 유지나 회복, 근로자 간의 인화 등의 사정도 포함된다.
(2) 생활상의 불이익
전보 발령으로 인해 근로자가 입게 되는 생활상 불이익이 `통상 감수할 정도를 현저히 초과했는지`를 고려해 판단하며, 급여와 같은 경제적인 것뿐만 아니라 물질적, 시간적 요소도 고려된다.
따라서, 전보 발령으로 생활 근거지에서 지나치게 먼 곳으로 발령되거나, 부모와 자녀를 부양하기 곤란하기 힘든 상황이 발생했다면 생활상 불이익이 발생했다고 볼 수 있다.
(3) 절차적 정당성
회사가 전보 발령을 하는 과정에서 근로자 본인이나 노동조합과의 협의 등 신의칙상 요구되는 절차를 거쳤는지도 정당한 인사권 행사 여부를 판단하는 하나의 요소이다.
다만, 대법원은 이러한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사정만으로 전직이 당연 무효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3. 나가며
회사의 인사발령이 업무상 필요성이 없거나, 업무상 필요성이 일부 인정됨에도 근로자가 입게 되는 생활상의 불이익이 지나치게 크다면 회사의 전보 발령은 권리남용에 해당해 부당전보에 해당할 수 있다. 부당전보에 해당한다면 「근로기준법」에 따라 노동위원회에 부당전보 구제신청이 가능하다.
이관수 노무사
대표 경력
성균관대학교 법학박사, 제15회 공인노무사 전국최연소 합격 /
노무법인 권리 대표공인노무사, 서경대학교 연구교수, 한국사회보장법학회 이사, 한국ESG학회 부회장, 근로복지공단 자문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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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이달 26일 `1기 신도시 정비사업 후속사업 추진방안`을 발표하면서 분당의 정비구역 지정 물량과 이월을 제한하기로 한 데 대해 경기 성남시가 반발하고 나섰다.
성남시는 이날 이러한 방침을 담은 `1기 신도시 정비사업 후속사업 추진방안`이 불합리하다며 재검토를 촉구했다. 이와 함께 여러 단지를 묶어 추진하는 `결합 개발` 관련 법령 개정과 국토부에 제안했다가 거부된 이주주택 대체 후보지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했다.
국토부는 이번 발표에서 `생활권 내 이주 대책 시나리오`를 근거로, 5개 1기 신도시(분당ㆍ일산ㆍ중동ㆍ평촌ㆍ산본) 가운데 성남시에만 연차별 도시정비사업 물량과 이월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분당을 제외한 나머지 4곳은 이주 수요 흡수 여력이 충분해 추가적인 이주 수요 관리 방안을 수립할 필요성이 크지 않다고 봤다.
이에 대해 시는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예를 들어 시는 다른 1기 신도시와 달리 올해 예정 물량 1만2000가구를 올해 안으로 지정해야 하며, 이를 지정하지 못할 경우 2026년으로의 이월이 불가능하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발표는 분당 재건축사업을 위축시키는 조치로, 지난 9월 7일 발표된 `주택 공급 확대 방안`과 정면으로 배치된다"며 "지난해 시가 제안하고 국토부가 협의한 선도지구 선정과 기본계획마저 부정하는 모순되며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국토부는 시 물량 제한 근거로 이주 대책 부족을 제시했으나, 이는 시가 수차례 건의와 대안을 제시해 온 사실을 외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는 대규모 이주 수요에 대비해 2023년 5월 국토부 장관 분당 방문 때부터 이주 단지 지원을 건의했으며, 같은 해 9월과 12월에도 재차 요청했다. 또 개발제한구역 중 보전가치가 낮은 지역을 해제해 이주 단지를 조성하는 방안도 제시했으나, 국토부는 2029년까지 공급이 어렵다는 이유로 이러한 제안을 거부한 바 있다.
신상진 시장은 "성남시는 처음부터 이주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국토부는 5개 신도시 중 유독 성남시에만 지정 물량 확대를 막고 승인된 물량의 이월마저 불허하고 있다"며 "이는 재건축사업에 희망을 걸어온 주민들의 노력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그는 "시는 주민 권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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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매산리와 광주시 추자동을 연결하는 지방도 321호선 매산~일산간 도로 확포장공사가 완료돼 이달 25일 낮 12시 개통했다고 밝혔다.
매산~일산간 도로 확포장공사는 용인시 처인구 매산리 매산교차로에서 광주시 추자동 추자 회전교차로까지를 연결하는 총 길이 2.3km, 폭 12m(2차로) 도로다.
도는 총사업비 587억 원을 투입해 불량한 도로 평면과 경사도를 개선하고 폭이 좁아 사고 위험이 높은 갓길을 확장했다.
2021년 3월 공사를 시작해 4년 만에 완공했다. 주요 시설물로는 매산교, 추자교 교량 2개소, 평면교차로 7개소, 회전교차로 1개소 등이 있다.
도는 이번 개통으로 용인 매산리에서 광주 추자동까지 교통사고 위험 해소, 지역 간 접근성 향상, 교통편익 증가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지방도 321호선 매산~일산 구간 도로 개통은 용인시 모현읍과 광주시 추자동 간 교통불편 해소를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기남부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지역주민의 교통불편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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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 중인 쿠웨이트 압둘라 신도시 시범주택단지사업이 정상궤도에 올랐다.
LH는 쿠웨이트 압둘라 신도시 시범주택단지 투자사업이 재개됐다고 최근 밝혔다.
쿠웨이트 정부는 수도 쿠웨이트시티로부터 서측 30km 거리 지역에 사업비 약 23조6000억 원을 투입해 분당 신도시 3배에 달하는 6442만㎡ 규모 부지에 주택 4만3000가구를 공급하는 압둘라 신도시 조성을 추진 중이다.
LH는 2023년 압둘라 신도시 조성사업 PM(건설사업관리) 용역을 수주한 데 이어 신도시 내 면적 49만㎡에 550가구를 짓는 시범단지 조성을 진행하고 있다. 2016년 LH-쿠웨이트 주거복지청 간 MOU 체결 이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현지 법ㆍ제도 기반 부족 등 이유로 답보하다 지난해 11월 재개됐다.
사업 재개에 이어 LH는 쿠웨이트 주거복지청(PAHW)과 제약 사항이던 현지 법 규제 사항에 대한 개선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난달(8월) 쿠웨이트 주택 단지 개발법이 개정돼 ▲이슬람 금융 의무 사용 조항 삭제 ▲최소 부지면적 완화 ▲주택담보대출 확대 등이 반영됐다.
LH는 연말까지 시범주택단지 투자사업 타당성 용역을 마친 뒤, 2026년 쿠웨이트 정부와 합작법인(SPV)을 설립, 2027년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연내 국내 건설ㆍ금융 등 동반 진출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도 개최한다.
LH 관계자는 "쿠웨이트 주거복지청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투자사업 재개와 더불어 관련 법 개정 등을 끌어낸 만큼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쿠웨이트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K-주거 문화를 수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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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제주개발공사는 이달 25일 제주 서귀포시 남원 태흥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의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최종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남원 태흥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주택 지분을 20~30년에 걸쳐 늘려가며 내 집을 마련하는 방식이다. 분양가 10~25% 수준의 초기 자금으로 주거비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토지를 매입한 이후 제주개발공사에서 지난해 12월 설계 착수를 시작했으며, 2026년 상반기 공사 착공, 하반기 입주자 모집공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는 입주 대상자인 신혼부부, 생애 최초 주택 구입, 다자녀, 노부모 부양 가구 등 다양한 계층의 주거비 절감과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급 주택은 전용면적 59㎡ 31가구ㆍ74㎡ 16가구로 총 47가구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올해 8월 착공한 삼도이동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에 이어 봉개동, 남원 태흥, 동홍동 주택사업을 탄력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정책을 적극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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