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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이상경 1차관이 지난 17일 서울에서 `공공주택 공급 점검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서울시, 경기도, 인천광역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인천도시공사(iH) 등 공공주택 공급을 담당하는 주요 유관 기관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는 2024년부터 각 기관별 공공주택 공급계획의 이행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정례적으로 공공주택 공급 점검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7일 발표된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의 실행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 ▲`2025년 공공주택 공급계획`의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상경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주택 공급의 중심축인 공공의 역할과 책임이 막중하다"며 "수도권 135만 가구가 착공되면 국민 체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달성에 필요한 노력 또한 몇 곱절 이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각 기관이 비상한 각오로 속도전에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공공주택 공급계획 관련해서도 계획된 목표가 흔들림 없이 이행돼야 함을 강조했다. 이 차관은 "올해 상반기 착공과 인허가 물량이 목표 1만 가구를 넘어선 것은 의미 있는 성과" 라며 "연말까지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집중 관리와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상경 차관은 마무리 발언에서 "주택 공급은 정부 혼자만의 힘으로는 성과를 내기 어려운 과제"라며 "`충분한 주택의 신속한 공급`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정부ㆍ지자체ㆍ공사ㆍ업계가 하나의 팀이 돼 역량을 결집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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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025년 9월 3주(지난 15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상승(0.02%)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은 상승했고, 지방은 하락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일부 단지에서 거래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재건축 추진 단지 및 대단지ㆍ역세권 등 선호 단지 중심으로 매수 문의 증가하고 상승 계약이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4%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12%로 전주(0.09%) 대비 상승세를 키운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성동구(0.41%)는 성수ㆍ금호동 위주로, 마포구(0.28%)는 성산ㆍ공덕동 주요 단지 위주로, 광진구(0.25%)는 자양ㆍ구의동 학군지 위주로, 중구(0.18%)는 신당‧중림동 대단지 위주로, 용산구(0.12%)는 이촌‧한남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양천구(0.19%)는 신정ㆍ목동 역세권 위주로, 송파구(0.19%)는 잠실‧가락동 위주로, 서초구(0.17%)는 서초‧반포동 주요 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15%)는 신길‧여의도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에서 부평구(-0.04%)는 청천ㆍ산곡동 구축 위주로, 연수구(-0.03%)는 송도ㆍ동춘동 위주로, 계양구(-0.02%)는 계산ㆍ작전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미추홀구(0.05%)는 용현ㆍ주안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동구(0.02%)는 송림ㆍ송현동 위주로 상승하며 인천 전체 보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1%)은 시ㆍ도별로 부산(0%), 대전(-0.04%), 대구(-0.05%), 충남(-0.03%), 충북(0.03%), 강원(0.01%), 광주(-0.03%), 울산(0.05%), 세종(0.1%), 전남(-0.04%), 전북(0.06%), 경남(-0.01%), 경북(-0.01%), 제주(-0.04%)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3%)은 전주 같은 상승세를 보였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07%)도 전주 동일한 상승세를 보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정주여건 양호한 역세권ㆍ학군지 등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 계약이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 성동구(0.1%)는 행당ㆍ금호동 선호 단지 위주로, 용산구(0.08%)는 이촌ㆍ도원동 위주로, 광진구(0.08%)는 자양ㆍ구의동 학군지 위주로, 마포구(0.07%)는 성산ㆍ창전동 위주로, 동대문구(0.06%)는 답십리ㆍ전농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송파구(0.21%)는 가락ㆍ방이동 위주로, 강동구(0.16%)는 명일ㆍ암사동 학군지 위주로, 동작구(0.09%)는 상도ㆍ사당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서구(0.08%)는 가양ㆍ화곡동 역세권 위주로, 영등포구(0.08%)는 대림ㆍ문래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03%)의 경우 연수구(-0.03%)는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송도동 및 연수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나, 서구(0.14%)는 마전ㆍ청라동 주요 단지 위주로, 미추홀구(0.03%)는 주안ㆍ용현동 구축 위주로, 계양구(0.02%)는 계산ㆍ방축동 위주로, 동구(0.01%)는 화수ㆍ송림동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03%)에서 고양 일산서구(-0.11%)는 일산ㆍ덕이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평택시(-0.11%)는 서정ㆍ합정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하남시(0.25%)는 학암ㆍ망월동 준신축 위주로, 광주시(0.22%)는 태전ㆍ고산동 위주로, 안양 동안구(0.18%)는 평촌ㆍ관양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1%)은 시ㆍ도별로 부산(0.04%), 대전(-0.02%), 대구(0%), 충남(-0.03%), 충북(0%), 강원(0%), 광주(0.01%), 울산(0.04%), 세종(0.14%), 전남(-0.03%), 전북(0.05%), 경남(0.02%), 경북(0.04%), 제주(-0.05%)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다정‧소담동 대단지 위주로 임차수요 지속되며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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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충남의 고속철도(KTX) 천안아산역이 우리나라 교통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발판을 마련했다.
충남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에 요청한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이 지난 17일 자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광역복합환승센터는 권역 내의 환승 교통 처리와 상업ㆍ문화ㆍ주거ㆍ숙박 등 지원기능을 복합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시・도지사가 국토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지정한 복합환승센터다.
도는 국토부에 철도ㆍ버스ㆍ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간 신속하고 편리한 환승이 가능하도록 ▲천안아산역 환승시설 대폭 확충 ▲각종 환승지원시설 조성 등을 내용으로 하는 개발계획을 제안했다.
이후 사업 타당성ㆍ적정성 등을 인정받아 승인을 받아냈다. 특히 이번 승인은 특별시ㆍ광역시를 제외한 도 단위 광역복합환승센터로는 최초다.
KTX 천안아산역은▲KTXㆍSRT ▲수도권전철 1호선 ▲장항선 ▲시외ㆍ시내버스 ▲택시 등과 연결된 충청권 최대 교통 요충지다. 뿐만 아니라 ▲2028년 평택~오송 2복선화 ▲연구개발(R&D)집적지구 ▲강소연구개발특구 등이 계획돼 있어 추후 역 이용객의 증가가 전망된다.
사업 위치는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KTX 천안아산역 일원이며, 사업 규모는 대지면적 6만1041㎡ㆍ건축면적 2만1959㎡ㆍ연면적 29만6800㎡다.
203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6735억 원을 투자해 무빙워크ㆍ에스컬레이터ㆍ환승주차장 등을 새롭게 조성 및 확충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업 업무ㆍ상업ㆍ주거ㆍ숙박ㆍ문화예술ㆍ공공 시설 등 환승지원시설도 구축한다.
도에 따르면 향후 민간사업자 유치 및 선정 등 후속 절차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자 선정 이후에는 개발실시계획 수립ㆍ승인ㆍ고시 등 법정 절차 이행을 위해 아산시와 적극 협력하는 한편, 대광위와도 소통을 강화해 2030년 준공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 관계자는 "광역거점에 맞는 합리적인 연계 환승 체계를 구축해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가 지역경제의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환승객과 역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천안아산역이 전국에서 손꼽히는 교통 핵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토부 대광위, 관계 시ㆍ군 및 기관 등과 힘을 합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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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대규모 복합 개발을 유도하고 공공 공간을 확충해 노후화돼가는 도시환경을 개선하고자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대상 지역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높이 기준과 용적률 체계를 개선하고 상업지역에서 비주거비율을 축소해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낸다는 게획이다.
서울시는 이달 17일 열린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2030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부문)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8월) 14일 발표한 `규제 철폐 139호(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대상 확대 및 높이 규제 철폐)`의 법적 실행을 위해 기본계획을 변경한 것이다.
도시정비형 재개발은 용도지역상 상업ㆍ준주거ㆍ준공업지역 중 토지의 효율적 이용, 도심기능 회복이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변경안에 따라 도시정비형 재개발 대상 지역은 동북권 창동ㆍ상계와 동남권 강남ㆍ잠실까지 확대된다. 기존에는 도심은 영등포, 광역 중심은 가산ㆍ대림, 용산, 청량리ㆍ왕십리만 재개발 대상에 포함됐다. 지역 정비 활성화를 위해 최소 필지, 저밀 이용, 신축 비율 기준을 삭제하고, 법정기준 노후도가 확보된 경우 정비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중심지 고도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도심부 외의 기준높이는 완화하고 최고 높이도 철폐한다. 그간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은 타사업에 비해 낮은 높이 규제와 그로 인해 건폐율을 최대화하는 건축계획으로 지상부 오픈스페이스를 최대한 확보하지 못하고 다양한 경관을 창출하는 데도 한계가 있었다. 이에 영등포 도심은 기준높이를 삭제하고, 광역중심과 마포ㆍ공덕 지역은 기준높이 150m로, 다른 지역은 기준높이 130m를 일괄 설정하는 것으로 규제를 완화한다.
지구단위계획에 비해 낮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용적률 체계는 합리적으로 변경한다. 일반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 허용용적률을 지구단위계획과 동일하게 조례용적률의 1.1배로 상향한다. 이를 통해 일반상업지역의 경우 공공기여 추가 부담 없이 용적률이 80% 개선되는 효과가 예상된다. 준공업지역 지난해 11월 개정된 `준공업지역 제도 개선사항`을 반영해 사업 실행력을 높이기로 했다.
허용용적률 상향에 맞춰 도심부 외에서 개방형 녹지를 조성할 때 용적률 인센티브 최대값을 기존 100%에서 150%로 상향한다. 산후조리원ㆍ예식장 도입에 따른 인센티브(최대 200%)와 도시정비사업 내 주거ㆍ산업 세입자 대책 수립에 따른 인센티브(최대 200%)도 신설한다.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전신주 지중화 등의 보행환경 개선 때도 인센티브를 상향(50%→100%)한다.
상업지역에서 비주거비율을 축소해 주택공급을 유도한다. 지난 5월 `규제철폐 1호`로 발표한 상업지역 비주거비율(20%→10%) 완화를 반영, 그간 지역별로 차등 적용하던 비주거비율을 10%로 일괄 적용해 주거ㆍ상업 복합개발을 촉진키로 했다.
시니어주택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도 도입한다. 지상연면적 20% 이상의 노인주거복지시설과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고령자)을 도입할 경우 최대 200% 용적률을 부여하고 최대 30m까지 높이도 완화해준다.
또 증가하는 관광 수요를 대비해 숙박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인센티브를 확대한다. 현재 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심부에서 3성급 이상 호텔 건축시 허용용적률 인센티브를 100%까지 부여하고 있는데, 인센티브 부여 기준을 도심부 이외 지역까지 확대한다.
이번 기본계획 변경안은 주민 재공람을 거쳐 오는 10월 중 고시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규제철폐안의 실행을 위한 법정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해 시민들을 위한 체감도 높은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며 "시민과 공공이 함께 신(新) 도시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서울시의 글로벌 도시경쟁력 강화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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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용산구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지하철 1호선ㆍ경의중앙선 용산역 중심의 보행 네트워크 체계가 마련되고 지상에는 열린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17일 열린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용산구로부터 구역ㆍ개발계획 변경(안) 및 실시계획(안)에 대한 결정 요청서를 제출받아 관련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했으며, 이번 심의를 거쳐 실시계획인가와 착공을 위한 기반을 했다.
변경안은 용산역 중심의 보행네트워크 체계를 마련하고 지상에 빛과 바람이 통하는 열린 도시공간을 조성하고 오픈 스페이스 확보로 이용자 편의성을 높인 것이 핵심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교통체계의 핵심인 용산역을 중심으로 각 획지로 뻗어나가는 보행자 네트워크를 구축해 보행성과 대중교통 연계성을 높였다. 또한 건축물 사이로 빛과 바람이 통하도록 획지 계획을 마련했으며, 한강변으로 열린 녹지체계를 구축하고 지상 레벨 중심의 오픈스페이스를 넉넉히 확보해 생태와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도시공간을 구현토록 했다.
시는 전반적인 획지 형태 조정을 통해 건축 배치가 용이해졌으며, 도로체계 보완을 통한 교통흐름도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용산구 청파로 56-20(한강로3가) 일원 49만4601㎡를 대상으로 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은 장기간 방치돼 온 용산역 정비창 부지 49만5000㎡를 일ㆍ주거ㆍ여가 기능이 융합된 `입체복합 수직도시`로 재탄생시키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를 아시아ㆍ태평양 비즈니스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기업 유치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와 함께 글로벌기업 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기업 간담회, 포럼ㆍ국제컨퍼런스 등을 통해 해외 유수 기업의 투자를 독려할 방침이다.
시는 교통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등 관련 사전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구역ㆍ개발계획 변경, 실시계획인가ㆍ고시 후 올해 안으로 기반시설 착공까지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치열한 국제도시 간 경쟁에서 앞설 수 있도록 10년 이상 방치돼 온 용산정비창 부지 개발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며 "용산국제업무지구를 혁신적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조성하고 시민 누구나 이용하는 매력적인 도시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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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남구 지하철 2호선 및 신분당선 강남역 일대 지하에 침수 피해를 대비하기 위한 빗물배수터널이 신설된다.
서울시는 이달 17일 열린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남역 일대 빗물배수터널 건설공사를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대상지는 강남구 역삼로 117(역삼동) 일대부터 서초구 신반포로16길 30(반포동) 반포유수지까지 이어지는 도로 지하 공간과 일부 어린이공원 지하와 반포IC 램프 지하를 지나는 구간이다.
시는 2022년 8월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가 집중된 강남역 일대를 대상으로 침수 피해 예방과 하수도시설 부하 저감을 위해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을 설치하고자 이번 도시계획시설(하수도)을 결정했다.
설치 규모는 남구 역삼동에서 반포유수지까지 본선 4518mㆍ지선 1282m이며, 빗물 저류 용량은 48만5000톤이다. 사업 기간은 2030년까지이며 사업비는 5386억 원(국비 1242억 원ㆍ시비 414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에 결정된 강남역 일대 빗물배수터널은 기습 폭우 시 기존 하수관로의 빗물을 수직구를 통해 터널로 유입하고, 반포유수지에 설치된 유출수직구를 통해 반포천으로 배제하는 방식이다.
터널과 연계된 유입수직구가 위치하는 어린이공원 등은 공원의 특성과 현장 여건을 반영해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강남역 일대 빗물배수터널 설치가 완료되면 기존 하수관거의 부담이 줄고 유역 하류의 홍수 부담 능력이 증가해 집중호우 시 침수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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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이달 17일 열린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성동구 성동구 왕십리로 220(행당동) 일원 `한양대학교 도시계획시설(학교) 및 세부시설조성계획 결정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교육ㆍ연구시설 확충을 위해 행당동 산22-1 외 1필지를 학교시설로 편입하고, 한양사이버 특수대학원이 일반ㆍ전문대학원으로 전환됨에 따른 공간 수요와 한양대 자연대과학관의 강의실 부족을 해소하고자 세부시설 조성계획을 변경했다.
추가되는 부지 면적은 약 5000㎡이다. 이용 현황과 필지 특성을 고려해 녹지보전구역으로 지정했다.
이곳에 새로 들어서는 한양사이버대 사이버3관은 지하 3층~지상 6층 연면적 약 1만7000㎡ 규모이며, 선큰가든 등을 조성해 이용자의 편의와 환경을 고려해 배치했다. 자연대과학관은 지하 1층~지상 7층 연면적 약 2000㎡를 증축해 부족한 강의실을 확충한다.
올해 하반기 고시를 거쳐 2026년 11월 착공해 2028년 5월 준공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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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한국부동산원은 도시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들에게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편람을 배포한다고 이달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7일 발표한 `새정부 주택공급 확대방안` 중 `정비사업제도 종합 개편`의 후속 조치로, 현장의 혼선과 사업 지연을 최소화하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국토부는 2024년 1월 `정비사업 지정 컨설팅`을 도입한 바 있다. 이는 1년간 약 900곳에서 활용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올해는 지원 범위를 확대해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의 검토 단계부터 주민들이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비사업 지원 컨설팅`은 정비구역 지정 이전 단계의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오는 22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컨설팅에서는 ▲개략 건축설계 ▲개략 사업성 검토 등을 제공해 주민들의 사업 판단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 혹은 지자체는 `한국부동산원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주민은 동의서를 작성ㆍ제출해야 하는데, 편의를 위해 전자동의 링크와 QR코드도 함께 제공된다.
또 국토부와 한국부동산원은 `2025 정비사업 표준 실무편람`을 발간했다. 이 편람은 ▲정비계획 수립 ▲사업 시행 ▲해산 및 청산 등까지 전 과정을 단계별로 정리하고, 조합과 주민이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유의사항을 담았다.
특히 ▲시공자 계약 체결 시 활용할 수 있는 지원제도 ▲계약서 필수 기재사항 ▲도시정비사업 단계별 분쟁사례 및 유의사항 등을 수록했다. 공사비 분쟁 등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직면하는 문제를 구체적인 사례와 해설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불어 ▲복잡한 법령 및 용어 설명 ▲단계별 점검 체크리스트 ▲실무 노하우 등을 포함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침서로 완성했다.
해당 실무편람은 국토부 및 한국부동산원 누리집에서 누구나 열람ㆍ내려받기 할 수 있으며, 향후 실무자 교육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 확대를 통해 주민들이 도시정비사업 추진 여부를 합리적으로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게 돼 사업 준비 기간 단축과 정비사업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도시정비사업의 오랜 노하우가 집적된 실무편람이 사업의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도심 내 주택 공급이 활성화되는 것을 국민들이 하루 빨리 체감할 수 있도록 정비사업제도 개선을 위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등 관련 법 개정안이 이달 중 발의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주민들이 충분한 정보를 갖고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정비사업 컨설팅의 핵심"이라며 "이번 편람은 실무자들이 사업 전 과정을 이해하고 실수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안내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국토부와 협력해 주민 중심의 도시정비사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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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사직4구역(이하 부산사직4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 기대감이 무르익고 있다.
최근 부산사직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오준ㆍ이하 조합)은 지난 15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3개 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 ▲동원개발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0월 17일 오전 11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동래구 여고로127번길 49(사직동) 일대 9만608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71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노선이 지나는 동래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미남초, 거학초, 내성중, 여명중, 동래중, 부산중앙여고, 부산교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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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부곡2구역 재개발사업이 중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16일 부곡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남창수ㆍ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다음 달(10월) 1일 오전 11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업자로 등록되고 동법 제105조의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산 금정구 동부곡로27번길 36(부곡동) 일대 12만579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6.765, 용적률 259.38%를 적용한 지하 6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3개동 196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198가구 ▲59A㎡ 166가구 ▲59B㎡ 148가구 ▲63A㎡ 34가구 ▲63B㎡ 8가구 ▲63T㎡ 2가구 ▲74A㎡ 134가구 ▲74B㎡ 28가구 ▲84A㎡ 539가구 ▲84B㎡ 93가구 ▲84C㎡ 194가구 ▲84D-1㎡ 11가구 ▲84D-2㎡ 11가구 ▲84D-3㎡ 11가구 ▲84T㎡ 14가구 ▲99A㎡ 212가구 ▲99B㎡ 66가구 ▲113-1㎡ 33가구 ▲113-2㎡ 31가구 ▲113-3㎡ 31가구 ▲125㎡ 4가구 등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부산대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현곡초, 부곡중, 부곡사대부설고, 내성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대성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가 양호하다.
이 외에도 주변에 윤산, 회동저수지, 부엉산 등이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한편, 부곡2구역은 2018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24년 11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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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광역시 동인4가7통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동인4가7통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4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10월) 15일 오후 5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30억 원을 입찰마감 2일 전까지 조합이 지정한 계좌로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포하는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699-5(동인동4가) 일원 1만819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개동 39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칠성시작역이 약 65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은 동인초등학교, 경북대부설중학교, 경북대부설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이랜드 리테일, 롯데영플라자, 롯데백화점, 경북대병원 등이 인근에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양호하다.
한편, 동인4가7통은 2021년 4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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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18일부터 인터넷 등기소를 통해 등기사항증명서(등기부등본)를 열람ㆍ발급할 때 `안심 전세계약 체크리스트`를 함께 내려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안심 전세계약 체크리스트는 전세계약 과정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해당 주택의 권리관계, 선순위채권 유무 등의 주요 사항과 피해예방 종합안내서로 연결되는 QR코드를 수록했다.
국토부는 지난달(8월) 이 체크리스트를 공인중개사사무소, 주민센터, 은행, 직방, 다방, 네이버부동산 등 온라인 직거래 플랫폼 등에 배포했으며, 인터넷 등기소에서도 직접 내려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
안심 전세계약 체크리스트를 내려받기 위해서는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 열람ㆍ발급 신청결과` 페이지 내 링크를 클릭하거나, 공지사항을 이용하면 된다. PC 이용자의 경우 두 방법으로 모두 체크리스트를 내려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이용자는 등기사항증명서 열람ㆍ발급 신청결과 페이지 내 링크를 통해 받을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연계 서비스를 계기로 안심 전세계약 체크리스트가 전셋집을 구하는 국민들에게 보다 더 가까워지고 전세사기 피해가 줄어드는 데 핵심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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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국토 공간 전반의 품격을 향상하고 탁월한 경관을 창출한 건축물, 기반시설 등을 발굴ㆍ시상하는 `2025 대한민국 국토대전`을 이달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2009년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토 경관ㆍ디자인 분야 최고 행사로, 국토부ㆍ국토연구원ㆍ건축공간연구원이 공동주최한다. 특별 부문을 포함해 가로ㆍ광장, 건축물, 사회기반시설, 문화경관 부문 등 국토공간에 걸친 9개 부문 총 24개 작품에 대해 시상한다.
올해 대통령상은 전남 순천시의 `정원을 품은 비타민 커뮤니티, 저전골`이 수상한다. 한자로 `닥나무 저(楮)`, `밭 전(田)`을 쓰는 저전골은 전남 순천시 저전동에 위치한 11만5000㎡(3만5000평) 규모의 마을이다. 과거 마을에 닥나무가 가득했던 점에 착안해 현재 정원 마을로 특화해 가꾸고 있다. 지역 고유자산을 적극 발굴ㆍ활용해 지역특화와 경쟁력 강화를 도모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도시재생사업(2018~2022년)이 끝난 후에도 사회적협동조합이 마을 곳곳에 마을호텔 3동, 청년주택 4동 등을 운영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국무총리상은 서울 노원구의 `서울시 최초 도심형 자연휴양림 수락 휴`가 받는다. 수락산을 활용해 시 최초 자연휴양림(전국 174곳 중 서울 최초)과 휴양시설을 조성한 사례다. 기존 방치되고 불법 노점상이 있던 지역을 정비해 지역 주민과 서울 시민의 휴양공간으로 만들었다. 공공성과 접근성이 우수하고, 나무 위 트리하우스 조성 등 창의적인 콘셉트, 우수한 설계ㆍ시공 수준 등이 돋보였다는 평이다.
김윤덕 장관은 "수도권 초집중, 지방소멸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토 균형발전은 가장 중요하고 절박한 시대적 요구"라며 "균형발전의 시작은 사람의 발걸음으로, 지방도시 곳곳에 사람의 발길을 이끄는 가보고, 머물고 싶은 장소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이는 지역 고유의 자연ㆍ도시경관과 문화적 컨텐츠가 결합할 때 가능하며, 이렇게 조성한 지역명소는 균형발전을 이끄는 구심점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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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남 3구(강남ㆍ서초ㆍ송파)와 용산구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간이 2026년 12월 말까지 연장된다.
서울시는 이달 17일 열린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강남 3구와 용산구 내 아파트 용도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1년 3개월간 재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지정은 지난 3월 6개월간 지정됐던 해당 지역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간이 이달 30일 만료됨에 따른 조치다. 재지정 기간은 올해 오는 10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1년 3개월간이다.
시는 지난 3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이후 국토교통부, 자치구 등과 여러 차례 회의를 진행하는 한편 부동산ㆍ금융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부동산시장을 분석하고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해 왔으며,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은 실수요자의 주거 안정 보호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이번 심의에서는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등 후보지로 선정된 8곳(총 44만6779.3㎡)에 대해서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지정 기간은 이달 30일부터 2026년 8월 30일까지다.
신규 지정된 8곳은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7곳과 공공재개발 구역 1곳으로 ▲영등포구 도림동 133-1 일대(6만3654㎡) ▲강북구 미아동 159 일대(3만7709.7㎡) ▲도봉구 방학동 638 일대(3만9270.5㎡) ▲용산구 용산동2가 1-1351 일대(4만3016.7㎡) ▲동작구 상도동 214 일대(8만5787.7㎡) ▲동작구 사당동 419-1 일대(13만3007.4㎡) ▲마포구 아현동 331-29 일대(1만8557.3㎡) ▲구로구 가리봉동 2-92 일대(2만5776㎡)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는 주거지역 6㎡ㆍ상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 거래 시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허가 없이 거래 계약을 체결할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토지가격의 30%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또 주거용 토지는 허가를 받은 후 2년간 실거주용으로만 사용해야 하며, 이 기간 동안 매매ㆍ임대가 금지된다.
이행강제금은 미이용ㆍ방치 시 취득가액의 10%, 타인 임대 시 7%, 무단 이용 목적 변경 시 5%가 부과된다.
시는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과 신규 지정을 통해 부동산시장의 투기 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주거 안정성을 강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상황 변화에 따른 필요한 대응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나타나는 불안 요소들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재지정은 시장 안정화를 위한 최소한의 조치로써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가격과 거래량 등 다양한 시장 지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건전한 부동산시장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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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오랜 기간 표류해 온 우이신설 연장선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연장선이 개통되면 우이신설선과 1호선 간 직접 환승이 가능해져 동북권 주민의 교통 불편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우이신설 연장선 건설사업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된 HL디앤아이한라 컨소시엄과 계약을 체결하고, 우선시공분 공사와 토목ㆍ건축ㆍ궤도ㆍ시스템 등 전 분야에 걸쳐 실시설계에 들어간다고 이달 17일 밝혔다.
그간 우이신설 연장선사업은 기존 노선에 연장선을 통합하는 민자사업으로 추진됐으나 2020년 재정사업으로 전환되는 등 장기간 진통을 겪었다.
시는 건설사가 경제성 문제 등으로 입찰 참여를 기피하자, 당초 분리 발주 예정이었던 토목과 시스템 부문을 통합 발주하고 공사비를 현실화하는 등 입찰 참여를 유도한 끝에 계약 체결을 이뤘다.
우이신설 연장선은 현재 운영 중인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과 1호선 방학역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 연장 3.94㎞ 정거장 3곳(방학역 환승 포함)이 신설된다. 총 사업비 4690억 원이 투입된다. 전체 공사 기간은 공기적정성 심의를 거쳐 79개월로 산정,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번에 체결된 계약은 실시설계와 병행해 진행되는 우선시공분 공사다. 시는 2026년 9월까지 우선시공분 공사, 실시설계, 각종 영향 평가를 완료할 방침이다. 설계 기간 중 지반침하 위험을 막기 위해 지하안전영향평가도 시행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동북권 주민의 바람에 부응하고 대중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우이신설 연장선사업의 안전과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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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용인시가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불필요한 건축 규제 혁파에 나섰다.
용인시는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바탕으로 반도체 팹(fab) 건설에 대한 불필요한 규제 개선을 건의하는 등 국내 반도체산업의 초격차 유지를 지원하는 규제의 발굴ㆍ개선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시는 올해 중앙부처에 총 54건의 규제 개선을 건의했다. 이 가운데 7건이 받아들여져 법 개정 등이 진행 중이고, 41건은 관련 부처 검토 단계에 있다.
먼저 층고가 높은 반도체 팹 특성을 고려해 설치 기준을 합리화할 것을 건의했다. 기존에는 「건축법」 제49조와 동법 시행령 제51조제4항에 따라 건물 신축 시 건물의 종류나 실제 높이와 무관하게 지상 11층까지 소방관 진입창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했다. 이에 따라 1개 층의 층고가 약 8m인 반도체 팹의 상부에는 사다리차가 닿지 않음에도, 법에 따라 창을 만들어야 해 클린룸 설치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사다리차가 닿지 않는 44m(지상 6층) 초과 부분에 소방관 진입창 설치를 면제토록 건의했고, 이를 관철시켰다.
또 층간 방화구획 설정 기준도 개선했다. 이제까지는 배관 폭이 넓고, 라인 수가 많은 반도체공장 배관 특성상 층간 방화구획을 설정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를 배관통로 내부에 소화설비를 설치토록 해, 더욱 효과적인 화재 안전 담보방안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시는 ▲건축물 해체 허가 대상에서 `소규모 가설건축물` 제외 ▲건축물 해체 신고 대상에서 `단순 외벽 마감재 교체 등` 제외 ▲토지분할 신청 서식 정비 등 「건축법」 관련 규제 개선도 이끌어냈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 불편 해소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규제를 실효성있게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의미있는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불필요한 규제 혁파를 위한 노력을 계속 전개해서 반도체 등 산업 경쟁력을 키우고, 시민들의 생활이 보다 편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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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종로구 사직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16일 사직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감정평가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24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종로구 사직로 62-2(사직동) 일대 3만4261.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공동주택 45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으로 단지 주변에 매동초, 독립문초, 배화여고, 대신고 등이 있어 무난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사직2구역은 2010년 7월 조합설립인가, 2012년 9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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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자이에스앤디는 최근 서울 마포구 망원동 456 일대(망원6구역)와 459 일대(망원7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모아주택)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 금액은 망원6구역 1055억 원, 망원7구역 467억 원 등 총 1522억 원이다.
최근 망원동 456 일대 및 459 일대 가로주택정비의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지난 13일 구역 인근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유관 업계의 관심을 모았던 시공권 관련 의결 결과 자이에스앤디가 시공자로 선택됐다.
대상지는 지하철 6호선 망원역에서 도보 15분 거리이며, 한강과 초근접해 한강 조망권이 확보되고 한강시민공원과 망원시장 등 편의시설과도 가까운 편이다. 교육시설로는 동교초, 성산초, 망원초 등이 있다.
망원6구역 모아주택사업은 마포구 동교로3길 68(망원동) 일원 9110.3㎡를 대상으로 지하 3층~지상 22층 공동주택 4개동 262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인근 망원7구역에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0층 공동주택 102가구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수주로 자이에스앤디는 올해 건축주택 부문 수주 목표 6600억 원의 162%를 달성했으며, 창사 이래 최초로 연간 수주 1조 원을 돌파는 성과를 올렸다.
자이에스앤디는 올해 초 용인시 김량장동 가로정비주택사업 수주를 시작으로 을지로 3-1ㆍ2지구 업무시설, 경북 상주시 공동주택, 마포로5구역 10ㆍ11지구 도시정비사업, 검암역세권지구 B2블록 공동주택 수주 등 대규모 공사를 연이어 수주한 바 있다.
자이에스앤디는 이번 수주한 구역 외에도 망원동 모아주택사업 총 7개 구역을 모두 수주해 일대에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자이에스앤디 관계자는 "이번 1조원 수주 달성을 계기로 혁신과 서비스 고도화, 안전을 기반으로 사업 수행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만족시키고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신사업 도전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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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사업자인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이달 15일 금융 주선기관인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교보생명보험 등과 3조87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약정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약정 체결로 GTX-B 노선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적인 재무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신한은행을 중심으로 한 재무출자자와 대주단은 안정적인 자금조달 능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본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GTX-B 노선은 인천광역시 송도에서 서울 신도림, 여의도, 서울역, 청량리 등을 거쳐 남양주 마석을 잇는 약 82.8km의 광역급행철도 노선이다.
대우건설은 2022년 12월 신한은행과 함께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며 사업자로 선정됐으나, 투자사와의 계약 조항 관련 이견, 공사원가 상승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다 지난달(8월) 착공에 들어갔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에는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이수건설, 태영건설, 동부건설, 동원건설산업, 에스앤씨산업, 강산건설 등이 시공자로 참여했다.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은 "이번 약정은 GTX-B 민간투자사업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대우건설은 선행사업인 GTX-A의 시공과 다수의 대규모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토대로 시공 과정에서 철저한 안전 관리와 최고의 시공 품질로 적기 준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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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내 대표 건설장비업체이자 HD현대의 건설기계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합병한다.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이달 16일 각각 경기 성남시 분당 HD현대 글로벌R&D센터와 인천광역시 HD현대인프라코어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합병계약 체결 승인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합병법인의 사명은 `HD건설기계`로 확정됐다. 두 회사는 오는 10월 10일까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을 거쳐 2026년 1월 합병법인 HD건설기계로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합병은 HD현대건설기계가 HD현대인프라코어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지난 7월 1일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합병을 발표했다. 두 회사는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 지속과 업계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시장 요구에 기민하게 대처하고, 미래 기술력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합병을 추진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는 이번 합병 안건에 대해 찬성 권고를 내렸고,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와 증권사 리포트도 두 회사의 합병 시너지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합병법인 HD건설기계는 주력 사업인 건설장비를 비롯해 엔진, 애프터 마켓 등 사업 전 영역의 고른 성장을 통해 2030년 매출 14조8000억 원 이상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특히 일원화된 의사결정 체계를 통해 근원적 경쟁력 강화, 수익원 다변화,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관계자는 "국가대표 건설기계 기업으로서 대한민국 건설기계산업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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