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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 최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총격 살해사건이 발생했다. 피의자는 60대 남성 A씨로, 자신의 생일잔치를 열어준 30대 아들을 향해 총을 쏜 것으로 드러나 시민들에 충격을 안겼다. 이에 오늘 아유경제 인사이트팀에서는 `송도 총격 살해사건`의 전말을 살펴보려고 한다. 아들 향해 `산탄 2발` 발사… 사건의 발생 지난 20일 밤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인천 송도 총격사건`의 피의자가 피해자의 친아버지인 것으로 드러나 또 한 번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 및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0분께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 33층에서 시아버지가 남편을 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피의자인 60대 남성 A씨는 자신의 아들을 향해 사제 총기를 발사한 뒤 도주했으나, 신고 접수 3시간 뒤인 이달 21일 오전 12시 20분께 서울 서초구 일대에서 경찰에 의해 긴급체포됐다. 피해자인 30대 남성 B씨는 사건 발생 이후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쇠파이프 형태의 사제 총기를 이용해 쇠구슬 여러 개가 들어있는 산탄 2발을 연달아 발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A씨의 주거지인 도봉구 쌍문동 주거지에서는 시너, 타이머, 점화장치 등으로 구성된 사제 폭발물이 발견되기도 했다. 한편, 범행 당일 현장에는 피해자 B씨를 비롯해 며느리, 손주 2명, 지인 등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는 아버지인 A씨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아들 B씨가 마련했던 자리로,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시민들의 더 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족 측 "며느리ㆍ손주도 살해하려 해"… `살인 예비ㆍ미수 혐의` 적용 가능성도 이후 유족 측은 `사건 당일 A씨가 본인의 아들뿐만 아니라 며느리와 손주들까지 살해하려고 했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지난 22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유족 측은 입장문을 통해 "피의자 A씨는 그 자리에 있던 며느리와 손주들도 모두 살해하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A씨는 생일파티를 마치고 함께 케이크를 먹던 중 `편의점에 잠시 다녀온다`고 말하고는 총기가 들어있는 가방을 들고 올라와서 B씨를 향해 총을 2발 발사했다"며 "이후 B씨 지인에게도 두 차례 방아쇠를 당겼으나 불발됐다"고 말했다. 또 "며느리가 아이들을 방에 피신시키고 잠시 피해자를 구조하기 위해 방 밖으로 나왔을 때는 총기를 다시 재정비하고 소리를 지르며 며느리를 추격했다"고 말을 이었다. 그러면서 "결국 A씨는 그 자리에 있던 모두를 대상으로 무차별적인 살인을 계획하고 실행한 것"이라며 "총기 문제로 미수에 그친 것이지, 만약 총기가 작동했다면 그 자리에 있는 모두가 사망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경찰은 A씨의 추가 범행 정황이 확인되면, 현재 적용된 「형법」상 살인 및 현주건조물 방화 예비, 「총포ㆍ도검ㆍ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총포화약법)」 위반 등 4개 혐의에 살인 예비 및 미수 혐의까지 추가 적용해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후 진행한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아들만 살해하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동기 입 연 피의자 "생활비 끊어서 범행 결심" 한편, 범행 동기에 대해 줄곧 묵묵부답이던 피의자가 마침내 입을 열었다. 앞서 A씨는 경찰에 `가정불화`가 있었다고만 진술하며 구체적인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침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족 측은 "피해자 B씨는 8년 전 부모의 이혼을 뒤늦게 알고도 내색하지 않았고, 오히려 생일잔치를 열어주는 등 아버지인 A씨를 배려했다"며 "가정불화는 절대 범행 동기가 될 수 없다"고 강력하게 반박했다. 또 일각에서는 A씨가 20여 년 전 이혼한 유명 사업가인 전처에 대한 복수심과 열등감에 범행을 저지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달 24일 SBS 취재 결과 `아들이 생활비를 끊은 게 이유가 됐다`는 취지로 진술했던 것이 뒤늦게 드러났다. SBS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투입된 프로파일러 2명에게 "그동안 생활비를 아들이 지원해 줬는데 지난해 지원이 끊겼다"며 "아들이 사업을 크게 하고 있음에도 지원을 해주지 않아 범행을 결심했다"고 진술했다. 실제로 A씨가 생활비 지원이 끊겼다고 주장하는 지난해에 총기 제작에 사용할 쇠파이프를 구매한 사실도 드러났다. 사제 총기ㆍ폭탄 제조법, 유튜브 보고 배웠다 범행에 쓰였던 총기와 피의자 주거지에 설치됐던 폭발물이 전부 사제품이었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A씨가 전직 특수부대 요원 아니냐` 같은 각종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니었다. 지난 21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유튜브를 통해 총기 제작법을 익혔으며, 범행에 사용한 실탄은 20년 전 구매했던 것이라고 진술했다. A씨의 진술대로 실제 유튜브를 비롯한 SNS에서는 간단한 검색만으로 사제 총기 제조법과 작동 원리 등을 소개한 영상 등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 공작소에 일부 재료 가공만을 의뢰하는 경우는 의심하기 어려워 사제 총기 제작을 눈치채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실정이다. 앞선 2016년 10월에도 이번 사건과 유사하게 사제 총기를 이용한 살인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성범죄 전과자였던 성병대는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하다가 자신을 추격 중인 경찰관을 향해 사제 총기를 발사해 숨지게 했다. 해당 총기는 나무토막 주위에 철제 파이프를 두르고 테이프로 감은 형태로, 뒤쪽에 불을 붙이면 쇠구슬이 격발되는 조악한 방식으로 제작됐다. 당시 성병대도 해당 총기 제작법을 온라인을 통해 습득했다고 진술했다. "총기 안전지대도 이젠 옛말"… `경찰 단속 강화ㆍ관련 법 개정` 나선다 개인도 마음만 먹으면 총기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모방범죄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정부도 대응에 나섰다. 경찰은 불법 무기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대대적 단속에 나서기로 하는 한편, 송도를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은 관련 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지난 23일 경찰청은 사제 총기 등 불법 무기류 관리 강화를 위해 다음 달(8월)부터 2개월간 `불법 무기 자진신고 기간`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매년 9월 한 달간만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해 왔지만, 올해는 신고 기간을 한 달 더 연장해 유사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자진신고 기간 종료 이후에는 `불법 무기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하며, 단속에서 적발 시 3000만 원 이상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뿐만 아니라 온라인상에 유통되고 있는 불법 제조 게시물에 대한 삭제 및 선제적 차단 시스템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달 24일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인천 연수구을)은 총포화약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해당 개정안에는 ▲`사제 총기` 정의 명시 ▲사제 총기 제조 방법 유포 시 처벌 강화 ▲개인의 사제 총기 제작ㆍ조립ㆍ가공 행위 금지 및 위반 시 처벌 강화 ▲외국인이 국내에 총기 유포 시 국내법 적용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에 정 의원은 "사제 총기 제작 및 유통 등이 범죄에 이용되지 않도록 사전적 예방 체계를 구축하려는 것"이라며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7-24 · 뉴스공유일 : 2025-07-2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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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동2차 우성아파트(이하 목동2차우성)가 공동주택 1299가구로 리모델링된다. 서울시는 이달 22일 열린 제9차 건축위원회에서 `목동2차우성 리모델링 및 서울아산병원 증축` 등 총 2건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목동2차우성 리모델링사업은 양천구 목동남로4길 6-23(신정동) 일원 4만5199.2㎡을 대상으로 수평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공동주택 1140가구에서 건폐율 33.97%, 용적률 406.45%를 적용한 1299가구(분양 159가구)로 탈바꿈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늘어나는 159가구는 2028년 4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2028년 착공해 2031년 10월 준공이 목표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갈산공원과 인접해 있다. 준공 후 25년이 경과된 노후 단지다. 시는 단지를 차량 중심의 지상 공간을 풍부한 녹지와 조경이 어우러진 보행자 중심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시설을 도입하고 담장 개방, 개방형 주차장 확충을 통해 지역과 소통하는 커뮤니티 단지로 만들 계획이다. 한편, 송파구 올림픽로43길 88(풍납동) 일원 13만8845.3㎡의 서울아산병원 증축사업은 감염병관리동, 심뇌혈관센터, 주차동 증축 공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심뇌혈관센터를 중입자치료센터로 설계 변경하고 주차동 건축 규모를 지상 4층에서 6층으로 변경하는 내용이다. 특히 주차동을 6층으로 변경해 주차면 수를 502면 늘리고 동선 분산을 위해 차량 진출입구를 신설해 환자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중압자치료센터는 지하 3층~지상 9층 연면적 4만1151㎡ 규모로 증축되며 2031년 3월 준공이 목표다. 서울시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 최첨단 암 치료 장비를 갖춘 종합의료시설로 거듭나 난치성 암 환자 치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7-24 · 뉴스공유일 : 2025-07-24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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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올해 하반기 3기 신도시 등 전국에 분양주택 1만6000가구를 공급한다고 최근 밝혔다. 3분기에는 남양주왕숙, 과천주암지구 등에 7700가구 분양주택 공급을 추진한다. 이달에는 남양주왕숙지구에 공공분양(A1ㆍB1ㆍB2 블록) 1776가구, 신혼희망타운(A2 블록) 401가구 등 총 2177가구가 공급된다. 남양주진접2지구에는 신혼희망타운(A-4 블록) 255가구ㆍ공공분양(A-1 블록) 920가구 등 1175가구, 구리갈매역세권지구에 신혼희망타운(A1 블록) 1182가구등이 공급된다. 특히 화성동탄2지구(C14 블록)에서는 6년 분양전환 공공임대 610가구가 최초로 공급될 예정이다. 다음 달(8월)에는 의정부우정지구에 공공분양(A1 블록) 538가구, 과천주암지구에 신혼희망타운(C2 블록) 686가구가 공급된다. 올해 9월에는 강원 원주무실지구 공공분양(A-2 블록) 295가구와 함께 남양주진접2지구(A-7 블록) 및 울산태화강변지구(A-2 블록)에서 각각 405가구, 277가구의 공공분양주택이 공급된다. 경기 시흥하중지구(A4 블록) 신혼희망타운 390가구 공급도 예정돼 있다. 4분기에는 김포고촌, 과천주암 등 전국 주요 지구에 8200가구 분양주택 공급이 예정돼 있다. 10월에는 대전대동2(1 블록ㆍ공공분양) 1130가구, 청주지북(B1 블록ㆍ공공분양) 757가구, 김해진례(C-1 블록ㆍ공공분양) 387가구 등 227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11월 남양주왕숙(B-17 블록ㆍ공공분양) 499가구, 군포대야미(A2 블록ㆍ신혼희망타운) 1003가구, 남양주왕숙(A-24 블록ㆍ신혼희망타운) 393가구 등 1895가구가 공급된다. 12월에는 김포고촌2(A1 블록ㆍ공공분양) 262가구, 과천주암(C1 블록ㆍ공공분양, 신혼희망타운) 932가구 등 409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다만, 건설공사 진행 상황, 입주 수요 등에 따라 공급계획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에 게시되는 입주자모집공고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7-24 · 뉴스공유일 : 2025-07-24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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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마포구 성산동, 금천구 시흥동 일대에 모아주택사업으로 공동주택 1965가구(임대 467가구 포함)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이달 21일 열린 제1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마포구 성산동 165-72 일대 가로주택정비 사업시행계획(안)` 등 총 3건에 대한 통합 심의를 통과시켰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안건은 ▲마포구 성산동 165-72 일대 모아주택(556가구) ▲금천구 시흥동 817 일대 모아주택(817가구) 및 시흥동 943 일대 모아주택(592가구) 등이다. 마포구 월드컵북로31길 14(성산동) 일원 1만6748.29㎡를 대상으로 한 성산동 165-72 일대 모아주택사업은 지하 5층~지상 29층 공동주택 6개동 총 556가구(임대 130가구 포함)를 공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도로 폭을 기존 6m에서 10m로 확장하고 보차 분리를 통해 보행 안전성도 높였다. 용도지역을 제1ㆍ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해 토지활용도를 높이고, 특별건축구역과 우수디자인을 적용해 채광과 경관을 고려한 공동주택 건축계획을 수립했다. 대상지는 노후 건축물이 밀집돼 환경이 열약하나 재개발이 어려웠던 성산동 160-4 일대서 추진 중인 모아타운 4개 사업 중 1구역에 해당한다. 모아주택 지정 2개월 만에 조합이 설립된 뒤 약 1년 3개월 만에 심의를 통과했다. 이곳은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과 가깝고 성원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또한 인근 성산동 200-413 일대도 조합설립인가를 앞두고 있어 모아타운 내 연계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금천구 시흥동 817 일원 2만4810.8㎡를 대상으로 하는 시흥동 817 일대 모아주택사업은 지하 5층~지상 35층 공동주택 12개동 817가구(임대 218가구 포함) 등을 공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전체 가구수의 20% 이상 임대주택 건설에 따른 용적률 완화가 적용되고 기존 제2종(7층 이하)ㆍ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됐다. 대상지 일대는 2021년 4월 국토교통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1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데 이어 2023년 5월 관리계획이 승인ㆍ고시돼 모아타운으로 지정됐다. 특히 기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참여형 사업추진 2구역 조합이 인접한 사업구역을 통합함에 따라 구역 면적이 2만 ㎡ 이상으로 확대됐다. 대상지에는 남북 방향 3개소의 통경축과 호암산을 조망할 수 있는 동서 방향 2개소 통경축을 만들고, 자연스러운 스카이라인을 고려해 단지 외곽부는 지상 10~15층, 단지 중심부는 33~35층의 텐트형 구조를 형성하도록 했다. 기존 2개 공원을 한 공원으로 통합하고 시흥초등학교에 인근 독산로와 독산로20길 두 도로가 만나는 곳으로 이전해 활용성과 접근성을 높인다. 또한 태양광 패널(BAPV)을 적용해 친환경적인 입면특화 디자인을 구현하고 단지 중앙에는 넓은 마당을 배치할 계획이다. 호암산 산책로 출ㆍ입구 인근에 카페 등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을 계획해 시민을 위한 여가공간을 마련하고, 시흥초등학교 가는 길에 부대복리시설 등 개방형 커뮤니티를, 독산로변으로는 근린생활시설을 각각 배치해 인근 주민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흥동 943 일대는 시흥동 1005 일대 모아타운에 속한다. 시흥동 1005 일대는 구릉지형으로 노후 건축물이 밀집돼 있으나 재개발이 어려웠던 곳이다. 2021년 4월 국토교통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1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후 2022년 12월 관리계획 수립 및 지정 고시됐으며 현재 모아주택사업 총 4곳이 추진 중이다. 금천구 시흥대로36길 18(시흥동) 일원 2만197.1㎡를 대상으로 한 시흥동 943 일대 모아주택사업은 지하 4층~지상 20층 공동주택 7개동 총 592가구(임대주택 119가구) 등을 건립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전체 가구수 20% 이상 임대주택 건설에 따른 용적률 완화로 사업성을 높였고, 기존 사업을 추진하던 대상지 일대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 조합이 인접한 사업가능구역을 통합해 사업시행구역 면적을 2만 ㎡ 이상으로 늘렸다. 시는 중심부를 관통하는 시흥대로36길을 일부 폐지하고 도로선형을 개선하는 등 대상지 주변 도로를 정비하고 지역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공원을 기존 589.7㎡에서 856.9㎡로 확장한다. 도시공간 구조 유지 및 통경축 확보를 위해 공공보행통로(6m)를 만들고 단지 중심부에는 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한편, 구릉지형을 고려해 단지 내 주 보행자 동선에 승강기를 설치해 보행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안양천과 호암산을 잇는 동서의 통경축과 기존 남북 도로를 고려한 도시축에 맞게 주동을 배치하고, 단지 내ㆍ외부와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아치형 스카이라인을 계획했다. 또한 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도서관 등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을 공공보행통로에 인접한 시흥대로28길, 시흥대로36길에 설치해 지역 주민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7-24 · 뉴스공유일 : 2025-07-24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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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이달 21일 열린 제7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세운재정비촉진지구 4구역(이하 세운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2년 4월 발표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을 반영한 세운재정비촉진계획에 따라 세운지구 내 약 13만6000만㎡의 녹지를 단계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상가군 공원화와 개방형 녹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 이번 변경안에 따라 세운4구역 민간 부지 일부에 약 1만3100㎡의 개방형 녹지를 조성해 시민에 개방하고, 세운상가군을 공원화할 수 있도록 상가군 매입비용 약 968억 원을 확보했다. 기존 도심산업 세입자의 재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임대상가 약 160호도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향후 온전한 도심공원 조성을 통해 세운상가군으로 차폐됐던 세운지구에 종묘~청계천~남산까지 열린 남북녹지축이 구현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7-24 · 뉴스공유일 : 2025-07-24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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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최근 모든 도시계획사업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서울플랜+`를 오는 31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공무원을 대상으로 `도시계획사업 모바일 지도시스템`을 구축해 시범 운영한 데 이어, 이번에 PC버전으로 확장하고 시민에게 개방한다. 서울도시공간포털에서 새로 선보이는 서울플랜+는 ▲신속통합기획 ▲재개발ㆍ재건축 ▲모아타운 ▲미리내집 등 28종 시 전체 도시계획사업 정보를 GIS 기반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도시정비사업, 소규모정비사업, 재정비촉진사업, 역세권사업 등 유형별 통계데이터와 총 2671개소 도시계획사업 위치, 건축 규모, 공급 규모, 추진 현황 등을 지도위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해당 정보는 시와 자치구별로 분산ㆍ중복 관리돼 시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찾기가 어려웠고 각 동네에서 어떤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지 궁금증에 대한 답을 찾기가 힘들었다. 앞으로는 간단한 키워드 검색뿐 아니라 도시계획 사업 유형별, 자치구별, 진행단계별 등의 조건으로 맞춤형 검색이 가능하고, 통계지도를 통해 해당 자치구의 도시계획사업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용산구에 거주하는 주민이 한남동에서 진행되고 있는 도시개발사업이 궁금할 경우 서울플랜+에서 `한남동`으로 검색하면 한남동을 포함한 도시계획사업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정보기기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플랜+는 단순 지도서비스가 아니라 시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도시계획의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시의 정책 방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도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7-24 · 뉴스공유일 : 2025-07-24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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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노후화된 다세대주택이 밀집해 있는 서울 동작구 본동구역 공공재개발이 한강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 1080가구 규모 주거 단지로 건립된다. 최근 서울시는 이달 18일 열린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본동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동작구 노량진로 256(본동) 일원 5만1696㎡를 대상으로 한 본동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은 공동주택 1080가구(임대 252가구) 주거 단지가 들어서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대상지는 가파른 골목길이 많아 보행이 어렵고 노후한 다세대주택이 밀집한 곳으로, 시 `2030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받아 분양 가구수가 기존 750가구에서 828가구로 78가구가 늘었다. 아울러 정비계획(안)에는 ▲지형의 고저차를 극복하는 지형순응형 단지 조성 ▲용도지역 상향{제2종(7층)→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적정밀도 확보 ▲열린 커뮤니티 단지 조성 ▲주변 공원을 연결하는 생태녹지축 조성 등이 담겼다. 시는 고저차가 큰 구릉지라는 대상지 특성을 반영해 고층동은 저지대에, 저층동은 구릉지에 각각 배치해 자연스러운 도시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고 한강 조망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하철 9호선 노들역에서 정비구역 반대편까지 연결되는 직선형 통경축을 통해 도심과 한강, 용양봉저정공원까지 이어지는 개방감 있는 경관을 조성한다. 어린이공원, 단지 내에서 외부로 연결되는 보행자 전용길(공공보행통로), 어르신 돌봄시설(데이케어센터) 등 생활에 필요한 공공시설도 새로 짓는다. 본동구역은 2021년 3월 공공재개발 1차 후보지로 선정된 후, 기획ㆍ공람ㆍ심의를 거쳐 기존 제1종일반주거지역과 제2종(7층)일반주거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과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본동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이 이번 정비계획을 통해 도시 경관 회복과 공공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확보하면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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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동구 명일동 신동아아파트(이하 명일신동아)가 재건축을 통해 지상 최고 49층 아파트 947가구 규모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이달 18일 열린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명일신동아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계획에 따르면 강동구 고덕로 240(명일동) 일원 3만9558.8㎡를 대상으로 한 명일신동아 재건축사업은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한 지상 최고 49층(160m 이하) 공동주택 8개동 947가구(공공주택 135가구 포함) 규모 단지로 건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1986년에 준공된 명일신동아는 현재 지하 1층~지상 15층 공동주택 7개동 570가구 규모로 조성된 단지다. 강동구 고덕택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14인 강동구 고덕로 14(명일동) 일대에 해당하며 지난 4월 시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을 마쳤다. 특히 이곳은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도보권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동측 상업지역 학원가, 서측 원터근린공원으로의 접근성이 좋으며, 명일근린공원, 강동아트센터, 강동경희대병원 등 주변 인프라가 풍부한 편이어서 주거 입지가 좋은 곳으로 꼽힌다. 시는 대상지 북측 고덕로 도로폭을 기존 25m에서 5m 더 넓혀 원활한 교통 흐름이 이뤄지도록 했고, 동ㆍ서 방향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해 원터근린공원 산책로와 유동 인구가 많은 상업지역 미관광장를 연결하고 지역 주민들의 보행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열린단지 조성을 통해 단지 외곽을 개방하고 고덕로에서 남측 우성아파트까지 폭 10m의 건축한계선 계획을 통해 원터근린공원 출입구로의 접근성을 확보했다. 고덕역 사거리 변과 현재 상가 위치에 연도형 상가를 배치해 역세권(고덕역)과 고덕로62길의 가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단지 외곽에서 중앙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점진적인 건축 배치로 주변 단지와 조화를 이루는 스카이라인을 구성하고, 주변 경관자원을 고려해 원터근린공원~송림근린공원, 원터근린공원~상업지역 미관광장을 연결하는 통경축 2개소를 계획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명일신동아 재건축 결정을 시작으로 명일동 일대 5개 단지에 약 5900가구(공공주택 약 930가구 포함)가 조성돼 주택 공급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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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준공된 지 39년 된 노후 단지인 서울 강동구 명일동 고덕현대아파트(이하 명일고덕현대)가 지상 최고 49층 아파트 952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18일 열린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명일고덕현대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 대상지는 1980년대 개발된 강동구 고덕택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17인 강동구 동남로71길 37(명일동) 일대에 해당하며 명일동 지역의 첫 재건축 구역이다. 2023년 7월 시 신속통합기획을 완료한 바 있다. 이번 정비계획에 따라 명일고덕현대 재건축사업은 강동구 동남로71길 41(명일동) 일원 3만7658㎡를 대상으로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한 지상 최고 49층(158m 이하) 공동주택 8개동 952가구(공공주택 125가구 포함) 등을 공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1986년 준공됐으며 공동주택 7개동 524가구 규모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과 9호선(예정) 한영외고역 사이에 있으며, 북측 상업지역 학원가, 동측 명일근린공원, 강동아트센터, 강동경희대병원 등 주변 인프라가 풍부하게 갖춰져 있어 주거 입지가 좋은 편이다. 시는 대상지 서측 고덕로62길은 4m, 남측 구천면로는 3m를 각각 확폭해 원활한 교통흐름이 이뤄지도록 했다. 고덕로62길 가로변에는 20층 이하 중저층 주동을 배치해 가로 위압감을 최소화하고 단지 외곽에서 중앙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건축 배치를 통해 점진적 스카이라인을 형성했다. 특히 열린단지 개념을 적용해 단지 외곽을 개방하고 명일고덕현대와 연접한 명일한양아파트 경계에 공공보행통로(폭 10m)와 통경축(폭 30m)을 조성해 지하철 5호선 고덕역에서 대명초등학교까지 연결되는 보행 동선과 개방감 있는 경관을 확보토록 했다. 공공보행통로 변에는 어린이집과 서울형 키즈카페 등 외부 개방형 주민공동시설을 배치했다. 명일근린공원에서 대상지 방향으로 통경축을 추가 확보해 단지 주변과 조화로운 도시경관이 구현되도록 했으며, 구천면로 변에는 신설 예정인 9호선 한영외고역세권에 대응한 연도형 상가를 계획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강동구 첫 신속통합기획사업인 명일고덕현대 재건축 결정을 시작으로 명일동 일대 5개 단지에 아파트 약 5900가구(공공주택 약 930가구 포함)가 조성돼 주택 공급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명일동 일대 재건축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돼 고품격 주거 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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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최근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부동산을 취득한 외국인이 허가 목적에 따라 이용하지 않는 사례 3건을 발견해 이행명령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6월 말부터 자치구와 함께 `부동산 불법 행위 신속대응반`을 꾸리고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취득, 무등록 부동산 중개행위 등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토지거래 이용목적 이행 여부를 점검 중이다. 허가 목적에 따라 부동산을 이용해야 하는 의무 대상 총 8000여 건 중 외국인 소유 99건이 대상이다. 시는 인테리어업ㆍ사무실 등 `자기 경영` 목적으로 허가받았으나 실제 영업 활동이 확인되지 않는 2곳과 실거주 목적으로 허가받았으나 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1건에 대해 이행 명령 조치했다. 자기 경영 목적은 영업 활동이 확인될 경우 적정 이용으로 판단했으며, 실거주 목적은 본인 거주 확인ㆍ입주자 등록대장ㆍ우편함ㆍ택배박스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거주 사실을 현장 확인했다. 부재 등으로 현장 확인 어려운 경우에는 안내문을 남기고 재방문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토지거래허가 목적에 따른 이용 의무를 다하지 않아 이행명령에 처해지면 3개월 이내에 허가 목적에 맞게끔 조치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에는 이행강제금(연 1회) 부과, 고발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무등록 부동산 중개행위, 중개대상물 표시ㆍ광고 위반, 금지 행위 공모 등 의심 사례에 대한 제보를 접수해 별도 조사를 진행하고 관련 내용을 시 민생사법경찰국에 수사 의뢰했다. 제보에 따르면 부동산 커뮤니티에서 이른바 `강남언니`라는 사람이 공인중개사 자격 없이 SNS를 통해 매수자를 모집하고, 특정 공인중개사와 연계해 보수를 받은 정황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이달부터 자치구, 국토교통부가 함께 `부동산 이상 거래 및 토지거래 사후 이용실태 합동 조사`를 운영 중이며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횟수를 주 3회 이상으로 확대해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강남 3구(강남ㆍ서초ㆍ송파) 중심 점검에서 서울 전역 25개 자치구로 대상 지역을 확대하고 점검반을 기존 3개에서 6개로 늘려 실시 중이다. 토지거래허가 의무 이행 여부, 자금조달 내역 등을 확인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토지거래허가 목적에 맞지 않게 이용되는 사례 조사, 불법 중개행위 점검 등으로 시장 교란 행위를 예외 없이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신뢰받는 부동산시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현장 점검과 행정지도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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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025년 7월 3주(지난 21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상승(0.01%)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은 상승폭 축소, 지방은 하락폭 확대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일부 재건축 추진 단지 및 대단지 등 선호 단지 중심으로 상승 계약 체결됐으나, 매수 관망세가 지속되고 거래가 감소하며 서울 전체 상승폭 축소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6%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16%로 전주(0.19%) 대비 상승세를 줄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성동구(0.37%)는 옥수ㆍ행당동 위주로, 용산구(0.24%)는 이촌ㆍ효창동 주요 단지 위주로, 광진구(0.2%)는 자양ㆍ광장동 학군지 위주로, 중구(0.13%)는 신당ㆍ황학동 대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11%)는 남가좌ㆍ홍은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송파구(0.43%)는 잠실ㆍ송파동 재건축 단지 위주로, 서초구(0.28%)는 잠원‧반포동 주요 단지 위주로, 양천구(0.27%)는 신정‧목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영등포구(0.22%)는 신길ㆍ여의도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2%)에서 중구(-0.05%)는 중산ㆍ운서동 위주로, 남동구(-0.04%)는 구월ㆍ만수동 구축 위주로, 미추홀구(-0.03%)는 입주 물량 영향 있는 학익ㆍ용현동 위주로, 계양구(-0.02%)는 작전ㆍ오류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부평구(-0.02%)는 부개ㆍ삼산동 위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3%)은 시ㆍ도별로 부산(-0.02%), 대전(-0.07%), 대구(-0.09%), 충남(-0.01%), 충북(0%), 강원(-0.05%), 광주(-0.05%), 울산(0.01%), 세종(0%), 전남(-0.03%), 전북(0%), 경남(-0.01%), 경북(-0.04%), 제주(-0.03%)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1%)은 전주(0.02%) 대비 상승세를 축소했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06%)은 전주(0.07%) 대비 상승세를 줄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역세권ㆍ선호 단지 등을 중심으로 매물 부족 나타나며 전세가격 상승 보이는 가운데,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일부 지역에서 가격이 하락하며, 서울 전체 상승폭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 용산구(0.11%)는 한강로3가ㆍ한남동 위주로, 광진구(0.1%)는 자양ㆍ광장동 학군지 위주로, 동대문구(0.07%)는 답십리ㆍ휘경동 주요 단지 위주로, 도봉구(0.05%)는 창동ㆍ도봉동 위주로, 성북구(0.04%)는 길음ㆍ돈암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서초구(-0.16%)는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잠원ㆍ서초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송파구(0.23%)는 잠실ㆍ가락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동구(0.22%)는 명일ㆍ암사동 위주로, 강서구(0.13%)는 화곡ㆍ가양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04%)의 경우 서구(-0.12%)는 마전ㆍ청라동 대단지 위주로, 남동구(-0.06%)는 논현ㆍ간석동 위주로, 미추홀구(-0.03%)는 용현ㆍ주안동 위주로, 부평구(-0.02%)는 갈산ㆍ부개동 구축 위주로, 동구(-0.02%)는 송현ㆍ화수동 소형 규모 위주로 하락했다. 경기(0.01%)에서 평택시(-0.17%)는 서정ㆍ지산동 위주로, 고양 일산동구(-0.14%)는 마두ㆍ백석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나, 과천시(0.33%)는 원문ㆍ중앙동 소형 규모 위주로, 광주시(0.23%)는 태전ㆍ장지동 위주로, 안양 동안구(0.18%)는 평촌ㆍ관양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은 시ㆍ도별로 부산(0.05%), 대전(-0.06%), 대구(-0.04%), 충남(-0.02%), 충북(-0.03%), 강원(-0.02%), 광주(0%), 울산(0.05%), 세종(0.11%), 전남(0%), 전북(0%), 경남(0%), 경북(-0.04%), 제주(-0.03%)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대평ㆍ새롬동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임차 수요 증가하며 상승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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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개운산 자락에 위치한 서울 성북구 종암동 노후 주거지가 지상 최고 22층 공동주택 854가구 규모 친환경 주거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이달 18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종암9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종암9구역 재개발사업은 성북구 종암로19라길 14(종암동) 일원 3만2740.5㎡를 대상으로 주변 개운산 경관과 주택 단지를 고려해 제3종일반주거지역은 유지하고 제1종ㆍ2종(7층이하)일반주거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지상 최고 22층 공동주택 14개동 854가구(임대 133가구)를 공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특히 `서울시 2030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사업성 보정계수(2.0) 적용으로 분양 가구수가 기존 684가구에서 721가구로 37가구가 늘었다. 이곳은 개운산 채석장 절개지에 위치해 가파르고 도로가 협소해 주민 보행이 불편하고 주거 안전을 위협하던 노후 주거지다. 2023년 8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 이후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정비계획이 수립됐다. 개운산을 삼면에 두른 입지 특성에 맞춰 숲과 어우러지는 친환경 주거 단지를 조성하고 개운산 능선과 어우러지는 스카이라인과 단지 중심에 통경구간을 십자형으로 교차해 어디서나 개운산 경관 조망을 누리도록 했다는 게 시 설명이다. 또 경사형ㆍ수직형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과 테라스하우스 특화 주동 등을 계획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구역 지정으로 환경이 열악한 노후 주택가 일대에 양질의 주택 공급과 주변 지역을 고려한 조화로운 단지 조성으로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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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9차ㆍ25차아파트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공동주택 629가구 규모 주거 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이달 18일 열린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신반포19차ㆍ25차 재건축 도시관리계획 변경,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서초구 잠원로 136(잠원동) 일원 2만6937.2㎡를 대상으로 한 신반포19차ㆍ25차 재건축사업은 신반포19차(242가구)ㆍ25차(169가구)와 한신진일(19가구), 잠원CJ아파트(17가구)를 하나의 단지로 통합해 추진하며, 앞으로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해 지상 최고 높이 180m 공동주택 7개동 629가구(공공주택 75가구 포함) 등을 공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신반포19차와 25차는 각각 2018년 12월, 2022년 3월에 정비계획을 수립했으나, 하나의 단지로 통합해 재건축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의지에 따라 2022년 12월 두 개의 정비구역을 하나로 통합하는 정비계획(안)을 입안 제안했다. 이후 정비계획 변경 절차를 진행했으나 지난해 하반기까지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에 시가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들에게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Fast-Track)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으며, 지난해 11월 주민들이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을 신청한 지 9개월 만에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특히 대지면적이 1000㎡ 내외의 소규모 나홀로 아파트인 한신진일(252.84%), 잠원CJ아파트(249.65%)는 용적률이 높아 단독으로는 재건축이 어려운 여건이었으나, 4개 단지를 하나로 통합함에 따라 재건축이 가능하게 됐다. 부지면적도 넓어져 합리적인 건축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지하철 3호선 잠원역에서 한강으로 가는 길을 따라 공원을 배치해 기존에 좁은 도로와 아파트 숲을 지나 한강으로 향하던 시민들의 접근 동선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소규모 단지의 경우 아무래도 재건축 추진이 어려울 수밖에 없으나, 주민들이 합심해 불리한 여건을 극복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재건축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주택 공급을 지속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반포19차ㆍ25차는 잠원역이 가까워 교통 환경이 양호하고, 교육시설로는 신동초등학교, 신동중학교, 현대고등학교 등이 있다. 인근에 뉴코아, 신세계백화점, 서울성모병원이 있어 생활 인프라도 무난한 편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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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도시재생 1호` 사업지로 서울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 꼽히는 종로구 창신동 일대가 아파트 4542가구 규모 대단지로 재개발된다. 최근 서울시는 이달 18일 열린 제7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창신동 23-606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과 `창신동 629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창신동 23-606 일대 재개발사업은 종로구 창신8길 31(창신동) 일원 14만3148.7㎡에 공동주택 2667가구(임대 325가구 포함), 창신길 127-1(창신동) 일원 9만2190.8㎡를 대상으로 한 창신동 629 일대 재개발사업은 공동주택 1875가구(임대 229가구 포함) 등을 각각 공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번 정비계획(안)에서는 신속통합기획에서 제시된 가이드라인 취지 내에서 일부 층수와 건축 배치를 조정해 101가구를 추가 확보하는 등 사업성을 개선했다. 이곳은 한양도성과 낙산으로 둘러싸인 구릉지형으로 가파른 언덕 입지로 인해 교통 및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곳이다. 2007년부터 뉴타운(재정비촉진사업)이 추진됐지만, 2013년 촉진지구 지정 해제됐다. 이후 노후 주거지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됐으나 주택 공급과 기반시설 등 물리적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미흡해 주민들의 불만이 누적되다 2022년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사업이 재추진됐다. 이번 정비계획(안)에 따라 대상지는 고층타워형, 테라스하우스형 등 다양한 형태의 주동 특화계획이 반영된 공동주택 4542가구 규모 주거 단지로 탈바꿈한다. 시는 대상지와 인접한 낙산과 한양도성 등 다양한 경관자원을 활용한 조화로운 단지 배치와 통경축을 확보했고, 지형의 높이차를 활용해 연도형 상가, 커뮤니티시설, 부대복리시설을 저층에 배치해 경사지에 특화된 건축계획을 수립했다. 지역을 위한 기반시설로는 도로, 공원, 공공청사, 사회복지시설 등이 결정됐다. 기존에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창신동 23-2(도시빌라) 일대 재개발 정비구역과 공공보행통로를 연결해 창신동 일대 지역 주민의 동ㆍ서간 이동 편의성을 개선하고, 단지 내에 에스컬레이터ㆍ엘리베이터ㆍ경사로 등 수직 동선을 충분히 마련해 고령자, 어린이 등 보행약자도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창신동 일대는 그간 열악한 주거환경이 개선되지 못했던 지역"이라며 "재개발사업을 통해 도심 중심지의 명품 주거 단지로 재탄생하는 발판이 마련됐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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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이하 신통기획) 후보지 8곳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하고, 기존 신통기획ㆍ공공재개발 선정지 23곳은 1년간 재지정했다. 투기 수요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18일 열린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지난달(6월) 30일 3차 후보지 선정위원회에서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8개 구역(총 39만2329.7㎡)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신규 지정된 8곳은 ▲용산구 신창동 29-1 일대 ▲구로구 구로동 466 일대 ▲구로구 개봉동 153-19 일대 ▲도봉구 방학동 641 일대 ▲동작구 신대방동 344-132 일대 ▲동작구 흑석동 204-104 일대 ▲동작구 상도동 201 일대 ▲성북구 삼선동1가 277 일대다. 이들 지역은 오는 29일부터 2026년 8월 30일까지 규제를 받게 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주거지역 6㎡, 상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 지분에 대한 소유권이나 지상권 이전ㆍ설정 계약을 하기 전에 해당 구청장의 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또한 기존 신통기획 재개발ㆍ재건축 13곳과 공공재개발 선정지 10곳을 2026년 8월 30일까지 1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지난해 지정된 이 구역들은 오는 8월 30일 만료를 앞두고 있어 개발 기대감으로 인한 투기 수요 유입을 막기 위해 선제적으로 재지정했다는 게 시 설명이다. 이 중 관악구 신림동 419 일대와 강북구 미아동 345-1 일대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사업구역을 일부 조정했다. 관악구 신림동 419 일대는 도시정비사업 대상에서 도시자연공원과 종교시설이 제외돼 사업구역(기존 4만3247㎡→3만7771.3㎡)이 일부 축소됐다. 강북구 미아동 345-1 일대는 원활한 교통 처리, 통학로 조성을 위한 주변 도로 편입과 종교시설 제외 등의 이유로 사업구역(기존 4만4061㎡→ 4만5479.5㎡)이 다소 늘었다. 기존 신통기획 재개발 대상지인 송파구 183 일대는 주민의 찬반 의견을 반영한 사업구역 조정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기존 7만9069.0㎡→7만338.4㎡)이 일부 조정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개발 기대감이 높은 지역에서 구역 지정이 해제될 경우 투기 수요가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조치를 취했다"라며 "앞으로도 주택시장 동향을 철저히 모니터링해 실수요자 중심의 투명한 시장 질서를 유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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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양홍건 조합장 · http://www.areyou.co.kr
한국고용정보원(2024년 12월) 자료에 의하면 지방소멸위험지역은 120곳으로 전국 228개 시ㆍ군ㆍ구의 57%를, 소멸고위험지역은 57곳으로 전체 시ㆍ군ㆍ구의 4분의 1을 차지한다. 일반적으로 "한 번 쇠하기 시작하면 웬만해서는 그 경로를 바꾸기 쉽지 않다(Buzar et alㆍ2007)"는 관성의 법칙이 도시성장론에도 적용되고 있다. 그 성장경로를 바꾸는 개발방식의 주체와 방식은 공공과 민간, 민간이 주도하는 정비사업이 있다. 관성의 법칙이 적용되는 도시의 공간구조 활용과 효율적인 토지 이용을 위해 민간이 주도하는 도시정비사업은 시장에 주택을 공급하는 수단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시행자는 빅데이터를 활용하게 된다. 통계청 주택인구조사 현황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10년 모든 도시가 고령화사회로 진입했고, 2024년에는 합계출산률이 0.75명이라는 전세계가 놀랄만한 데이터를 기록한 바 있다. 저성장, 인구감소와 저출산, 고령화, 교외화와 도심환경의 낙후 및 비효율적인 공공인프라는 도시공간의 비효율성을 확산시켰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도시공간 재구조화의 필요성과 창의적이고 탄력적으로 거버넌스를 구축해 민간 참여에 의한 사업성과 공공성의 조화를 필요로 했다. 국내외 주요 업체들의 부동산 플랫폼 고찰 및 프롭테크 산업의 역량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한 `프롭테크 부동산 플랫폼의 특성 및 비교에 관한 연구(배동현ㆍ2023)`를 보면 도시정비사업 관련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은 닥터필드, 벨류맵, 랜드북, 리치고 및 부동산 플래닛 등이 있고, 빅데이터 활용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가져온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은 도시ㆍ군관리계획의 일부로 사업 유형은 주거환경개선사업,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이 있다. 일반적으로 도시정비사업은 사업준비단계, 사업시행단계, 관리처분단계 및 완료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별로 다양한 부동산 플랫폼을 활용한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프롭테크기업은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준비단계에서는 KOSIS, 일사편리, 토지이음, 밸류맵, 랜드북 및 부동산 플래닛 등을 활용한다. 건축 및 경관 등의 심의를 하는 사업시행단계에서는 리치고, 호갱노노, 랜드북, 닥터필드, 하우필드 및 에이플래폼 등을 활용한다. 감정평가, 이주, 착공 및 분양 등을 하는 관리처분단계에서는 밸류모어, 공간의 가치, 랜드북, 청약홈, 아실 및 한국부동산원 등을 활용한다. 하지만 도시정비사업을 수행하는 사업시행자 입장에서 빅데이터 활용능력이 부족하고 심지어 활용능력 자체가 결여돼 있고, 일반적으로 업무수행은 협력 업체를 통해 이뤄지는 구조이다. 따라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업 수행을 위해서는 인ㆍ허가권자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사업시행자는 분양시장을 분석할 수 있는 빅데이터 활용 능력이 부족해 필요한 경우 협력 업체를 통해 자료를 받으나 이를 시장 상황에 맞게 해석하는 것과는 다른 문제이다. 사업시행자도 사업시행단계별로 최소한의 빅데이터 활용능력을 보유해야 한다. 사업시행자는 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교육기관에 대한 접근이 제한적이다. 이는 공공이 해결해야 한다. 공공이 사업시행자의 빅데이터 활용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육기관에 교육을 위탁하거나 광역적으로 사업지를 통합해 교육해야 한다.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공공의 지원은 확대되고, 심지어 정비계획 수립 단계부터 직접 개입하는 경우도 있다. 도시정비사업은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필자의 사업지는 2018년 일반분양을 진행해 조합원들에게 많은 이익을 가져다줬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은 거래가격의 하락을 가져와 조합이 보유한 보류지의 매각금액이 현저히 낮아져 조합의 자금 흐름에 심각을 영향을 미쳤고, 결국에는 추가 부담을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시장 상황은 조합 손익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고, 추가로 사업 기간 등이 손익에 영향을 미친다. 사업시행자는 분양시장을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분약시장 예측을 위해서는 분양률 등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야 하고, 플랫폼으로는 청약홈, 아실, 하국부동산원 등이 있다. 미분양아파트시장을 고려할 경우 핫스팟 분석은 Y모양을 나타내고, 향후 대응안을 충분히 예측할 수 있다. 사업을 시행하려는 자는 빅데이터 활용능력을 갖춰어야 한다. 도시정비사업의 성패는 외부적인 요인도 중요하지만, 사업시행자 능력이 절대적이다. 수많은 협력 업체를 통제하고, 다수 조합원의 민원을 경청 및 처리하고, 신속한 인ㆍ허가를 끌어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능력을 갖춰야 하는데, 빅데이터 활용능력이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정비계획 단계에서 정비구역 내 토지이용계획을 분석하고, 개략적인 건축계획을 확인하고, 사업성을 제고하기 위해 기부채납 비율을 최소화하는 것은 사업시행자의 몫이다. 제1기 신도시 등 구도심의 낙후로 기반시설의 확충 필요성이 높아지고 최근 몇 년간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도시정비사업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 지방 도시의 소멸 위험은 도시정비사업에 있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지자체의 강한 규제는 사업 침체를 가져와 지방 소멸을 앞당기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공공은 도시정비사업의 공공기여라 할 수 있는 기부채납 비율을 최소화하고 사업시행자는 빅데이터 활용능력 제고를 통해 사업성을 높이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부동산 플랫폼은 사업시행자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할 것이며, 사업시행자는 빅데이터 활용능력을 제고해 사업에 대한 예측능력을 갖춰야 한다. 빅데이터 활용능력은 사업시행자의 몫이며, 공공의 책임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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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을 이끌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1기 지도부가 사실상 완성됐다. 지난 6월 이재명 대통령은 이상경 가천대 교수를 국토부 제1차관에,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을 제2차관에 각각 지명한 데 이어 이달 11일에는 국토부 장관 후보자로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을 지명하며 마지막 퍼즐 조각을 맞춘 것이다. 이번 인사는 부동산 공공성 강화, 지역균형 발전, 광역교통망 확충 등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관철하기 위한 조합이라는 평가다. 그러나 동시에 정치인 출신 장관과 학계 인사 중심의 국토부 수장단이 과연 빠르게 변동하는 시장 상황과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힌 부동산 해법을 유연하게 풀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공존한다. 이에 본보는 이재명 정부의 국토부 첫 수장인 김윤덕 후보자를 비롯한 핵심 인물들을 알아보고, 이번 인선에 대한 시장의 평가는 물론 향후 시장 방향성을 예측해 보고자 한다. 김윤덕 장관 후보자, 정무형 장관… 부동산 공공성 강화 시동 걸듯 이재명 대통령이 고심 끝에 선택한 첫 국토부 장관은 정치인 출신 더불어민주당 소속 3선 의원인 김윤덕 후보자로 결정됐다. 그는 전북 부안 출신으로 제19대ㆍ21대ㆍ22대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해당 기간 국토교통위원회(이하 국토위)에서 두 차례 활동한 경력이 있다. 시민운동 출신으로 제20대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를 공개 지지한 `친명계 핵심` 인사로 분류되며, 최근까지 더불어민주당 주거복지특별위원장을 맡았다. 이 대통령은 그를 지명하며 "시장 원리를 존중하면서도 부동산 투기를 용납하지 않고, 실소유자를 보호하는 실용적 철학을 실천할 적임자"로 일컬으며 "학자나 관료의 관점이 아닌 국민의 눈높이에서 부동산 문제를 바라보며 지역 균형 발전과 국토ㆍ건설ㆍ교통 등에서 여러 비전을 제시할 것이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현재 인사청문회를 앞둔 김 후보자는 주택 공급 확대, 재건축 규제 완화, 1ㆍ3기 신도시 속도전, 광역교통망 확충, 지역균형 발전 등 숱한 과제를 앞두고 있다. 김 후보자 역시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직후 "재건축 규제 완화를 적극적으로 검토하되, 공공성과 민간 이익의 균형을 고려하겠다"고 밝히며 `핀셋 완화` 기조를 시사한 바 있다. 김 후보자의 국토부 입성이 단순한 자리 배분을 넘어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정무형 수장`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과거 입법 이력에서도 그의 정책 기조를 엿볼 수 있다. 김 후보자는 국토위 활동 당시 총 44건의 법안을 대표발의 한 바 있는데, 이 중 10건이 균형발전과 관련돼 있다. 지방 대도시에 특례시 지정을 허용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비롯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지방의회 참여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등 지방의 역할을 강화하는 법안 발의에 초점을 맞췄다. 교통 정책에서도 그는 일찌감치 광역교통망 확장을 강조해왔다. 제22대 국회에서는 인구 50만 명 이상 도시를 광역교통 권역에 포함하는 법안을 제1호로 발의했으며, 앞선 제19대 국회의원 때는 노면전차ㆍ모노레일ㆍ자기부상열차 등의 정의를 명확히 하는 「국토교통과학기술 육성법」 개정안을 추진한 바 있다. 특히 김 후보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대해서도 "수동적 개혁이 아니라 구조를 바꾸는 대대적 개혁"을 언급하며 LH 전면 혁신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는 문재인 정부 시절 터졌던 LH 사태에 대한 사회적 불신을 불식시키고 공공기관 개편에 나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은 것으로 해석된다. 이상경ㆍ강희업 투톱 차관 체제… 설계부터 실행까지 `균형감` 김윤덕 장관 후보자과 함께 국토부 핵심 정책을 실무 차원에서 이끌 차관들의 면면 역시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기 전 지난달(6월) 말 선제적으로 국토부 제1차관에 이상경 가천대 교수를, 제2차관에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먼저 이상경 1차관은 `이재명 부동산 공약의 설계자`로 알려진 인물로 2022년 대선 당시 이 후보의 부동산개혁위원장을 맡아 핵심 정책을 직접 설계했으며,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개발이익 환수 등 공공성 강화 중심의 정책 방향을 주도했다. 이상경 차관의 학계 시절 연구와 발언 역시 민간 개발이익의 공적 환수와 공공임대 확대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그가 기획한 `이상경표 주택 정책`은 민간분양 비중 축소, 장기거주형 공공주택 확대, 지분적립형 분양제 도입, 임대차시장 안정 등이 주된 핵심 내용이며, 문재인 정부 시절 시도되다 민간 반발로 무산됐던 `변창흠표` 공공재개발ㆍ재건축 정책도 재추진될 가능성이 있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강희업 2차관 역시 국토부 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정통 실무 관료다. 앞선 직책이 사실상 차관 의전을 받는 만큼 그의 2차관 임명은 사실상 `수평 이동`에 가까워 교통 정책의 일관성과 추진력을 보완하기 위한 정부의 의지가 엿보인다. 강 차관은 취임 직후 지역 간 이동 격차 해소와 미래 교통체계 전환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지방 간 철도망 연계 강화, 자율주행ㆍ드론 물류ㆍ도심항공교통(UAM) 등 첨단 모빌리티 정책도 주도할 것임을 암시했다. 유관 업계 전문가는 "이상경 1차관은 철학과 설계, 강희업 2차관은 교통 및 행정 실무를 담당하며 국토부의 정책 실행력을 강화할 조합으로 평가된다"면서 "결국 이재명 정부 초기 국토교통 정책은 `국토균형발전`에 방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귀띔했다. 유관 업계 "기대와 우려 교차… 실효성 있는 리더십 중요" 하지만 이번 이재명 정부의 국토부 인선을 두고 정책 철학과 행정 실행력을 균형 있게 고려한 조합이라는 긍정적 평가가 있는 동시에 전문성 부족 우려도 동시에 제기되는 모양새다. 특히 김 장관 후보자의 경우, 최근까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활동해 국토부 수장으로는 예상 밖 인사였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앞서 문재인 정부 김현미 전 장관, 윤석열 정부 원희룡 전 장관 등 정치인 출신 장관이 시장과 엇박자를 내며 정책 실패로 비판받았던 전례가 떠오른다는 점도 우려 요인이다. 이상경 차관 역시 설계 능력은 인정받고 있지만, 국토부 내부에서는 실무 경험 부족에 대한 회의적 시각이 감지된다. 복잡한 공급 절차와 인ㆍ허가, 현장 갈등 조율에 있어 학자 출신의 한계가 드러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다. 장관으로 지명된 김 후보자가 과거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이하 초과이익환수제) 완화를 언급한 바 있어 향후 정책 조율 과정에서 이상경 차관과의 노선 차이가 부각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 대통령 역시 대선 후보 당시 공약에서 초과이익환수제를 유지하겠다고 밝힌 만큼 현 정부의 주택 정책 철학과 상충한다는 업계 분석도 나온다. 추후 국토부 내에서 언제든 긴장 관계가 유발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한 업계 관계자는 "주택 공급 확대나 규제 완화 같은 과제는 속도와 정교함이 핵심인 만큼 결국 이번 국토부 인선이 성과를 내려면 정무 감각과 정책 설계, 실행력이 유기적으로 맞물려야 한다"며 "실효성 없는 정책은 여론 악화뿐 아니라 정권의 신뢰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민간과 실무진의 목소리를 폭넓게 반영할 수 있는 유연한 리더십이 필요해 보인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윤덕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오는 29일 열릴 예정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7-23 · 뉴스공유일 : 2025-07-23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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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대구광역시가 최근 잇따르는 지역주택조합 관련 분쟁ㆍ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실태조사에 나선다. 대구시는 조합의 원활한 추진 및 조합원 보호 강화를 위해 다음 달(8월) 20일까지 관내 23개 지역주택조합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시행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지역주택조합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공사비 증액, 조합 정보 비공개 및 부당 계약 등 관련 분쟁이 잇따르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에 각 구ㆍ군에서는 이달 초부터 실태조사를 진행 중이며, 특히 다수의 민원이 발생한 분쟁 조합에 대해서는 시ㆍ구ㆍ군이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은 ▲업무대행사 선정 ▲조합원 모집 광고 ▲조합 가입계약서 ▲회계 처리 등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손해를 끼칠 수 있는 문제를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시는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발견되는 경우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고발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또 점검을 방해하거나 거부하는 조합에 대해서는 일정 기간 계도를 거치고, 지속적인 불응 시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조사를 통해 지역주택조합 운영 관리 전반에 대해 진단하고, 제도 개선안을 건의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의 투명한 운영과 조합원 피해 예방을 위해 실태조사를 강화하고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공정한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그간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조합원 모집 신고 단계에서 ▲행정지도 ▲홍보 강화 등을 통해 민원을 예방해 왔으며 ▲공사비 검증 방안 마련 ▲전문가 합동점검 법제화 등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바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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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도시첨단산단 활성화를 위해 테크밸리에 입주하는 미래전략산업 기업에 임차료를 지원한다. 지난 22일 시는 첨단기술 기업의 안정적인 연착륙을 유도하기 위해 세종테크밸리 이전 기업에 최대 4500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세종테크밸리는 첨단기업 집적화 차원에서 조성된 지역 유일 도시첨단산업단지다. 그러나 지난달(6월) 기준 98%의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입주율은 약 50% 정도로 아직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세종테크밸리 활성화를 위해 관련 조례 개정을 거쳐 첨단기술 기업 유치를 위한 `임차료 지원 제도`를 시행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시 미래전략산업 5+1(▲정보보호산업 ▲미래모빌리티 ▲디지털콘텐츠 ▲디지털헬스케어 ▲방송영상미디어 ▲양자산업) 분야에 해당하면서, 세종 외 지역에서 세종테크밸리로 이전하는 중소기업 본사ㆍ공장ㆍ연구소 등이다. 대상 기업은 향후 2년간 ▲최대 4000만 원의 임차료 ▲최대 500만 원의 사무실 조성 공사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2년간의 임차료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입주 의무기간 2년을 포함해 총 4년의 임대차계약을 맺어야 한다. 시는 세종테크노파크 임차료 지원기업 선정위원회를 통해 업종, 기술성, 성장 가능성, 고용창출 계획 등을 종합 심의ㆍ평가한 뒤 최종 지원기업을 선정할 방침이다. 세종시 관계자는 "임차료 지원은 단순 예산 지원을 넘어 첨단기업 유치ㆍ정착,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미래전략산업 분야의 유망한 기업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유치해 도시 자족 기능을 확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투자유치단` 또는 `세종테크노파크 기업성장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7-23 · 뉴스공유일 : 2025-07-23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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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부천시가 시민에게 체계적인 공간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공간정보통합플랫폼 및 생활지리정보맵 서비스를 운영한다. 부천시는 노후화된 공간정보시스템을 전면 개선하고, 공간정보 데이터를 통합 정비한 `공간정보통합플랫폼`을 구축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기존 7종의 개별 시스템인 지리정보시스템(GIS) 인트라넷, 도시기반시설물관리시스템, 지하시설물도통합관리시스템, 토지분야공공정보공유포털 등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 이에 따라 노후화된 운영환경이 개선되고 공간정보 자료의 정합성이 높아졌다. 또한 실시간 자료 갱신 체계를 도입해 공간정보 활용도도 한층 강화됐다. 나아가 시는 부서별로 분산 관리하던 공간정보를 `나만의 지도` 기능을 통해 손쉽게 등록ㆍ관리ㆍ공유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이에 더해 13종의 행정시스템(▲부동산종합공부 ▲건축행정 ▲도로명주소 등)과 연계해 통합 행정정보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새올행정시스템과도 연계해 세분된 인구통계와 모든 시설물의 위치정보를 결합한 공간분석 기능도 구축했다. 아울러 실생활에서 모바일 등을 통해 각종 공간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는 `부천 생활지리정보맵` 서비스도 시작했다. 해당 서비스는 공간정보통합플랫폼 내에 포함된 서비스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지도 기반으로 시각화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생활 밀착형 공간정보 플랫폼이다. ▲각종 지도 정보 ▲토지정보 ▲인구통계 ▲생활편의 ▲문화관광 ▲일자리 정보 등은 물론이고, 12개년도 항공사진을 지도 위에 구현해 도시변화와 지역 특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해당 서비스는 시 홈페이지 `부천소개` 메뉴, 시 생활지리정보맵, 큐알(QR) 코드 접속 등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QR 코드를 스캔한 뒤 휴대전화나 태블릿 홈 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을 추가하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도시국 토지정보과 공간정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천시 관계자는 "공간정보통합플랫폼과 생활지리정보맵을 통해 정확하고 신속한 행정처리와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서비스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체계적인 공간정보 관리를 통해 시민에게 더 나은 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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