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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관악구 미성동 건영아파트(이하 미성건영)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가시권에 둬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미성건영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9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호반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조합은 그간 꾸준한 관심을 보인 호반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빠르면 다음 달(8월) 말께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관악구 문성로 74(미성동) 일대 2만78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2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개동 61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이 1.3㎞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서울미성초, 미성중, 신림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하나로마트, 롯데백화점, 강남성심병원, 미성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무난하다.
한편, 미성건영은 2020년 12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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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개포우성4차아파트(이하 개포우성4차) 재건축사업이 중요 파트너 찾기 도전에 나섰다.
이달 17일 개포우성4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의중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올해 9월 9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300억 원을 입찰마감 3일 이전인 오는 9월 5일 오후 3시까지 전액 현금 또는 150억 원의 현금과 150억 원의 이행보증보험증권을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안내서를 수령하고 입찰참여의향서를 제출한 업체 ▲입찰제안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번 입찰은 컨소시엄 구성이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강남구 언주로 117(도곡동) 일대 4만6064.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4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8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매봉역이 258m 이내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서울구룡초등학교, 구룡중학교, 대치중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슈퍼,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등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청룡근린공원, 도곡공원, 개포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있고 양재천이 흐르고 있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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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명장동 29-27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중요 사업 파트너를 맞이할 분위기를 형성했다.
명장동 29-27 일대 가로주택정비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은 지난 16일 오후 2시 정비사업위원회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2개 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진흥기업 ▲동양건설산업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8월 6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동래구 반송로247번길 26(명장동) 일대 8016.2㎡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2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26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4호선 명장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안락초등학교, 동신중학교, 동래고등학교 등도 주변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동래사적공원, 복천박물관, 장영실과학동산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도 쾌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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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종로구 수송동 코리안리재보험 본사 사옥이 지상 최고 21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이달 17일 열린 제6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수송구역 제1-7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 시행을 위한 건축ㆍ경관ㆍ교통ㆍ환경ㆍ공원 분야 심의(안)`을 통합해 통과시켰다고 최근 밝혔다.
대상지는 서울지방국세청과 조계사 사이 코리안리재보험 본사 사옥이 있는 곳이다. 1985년 건축물 준공 이후 38년 이상 경과돼 노후된 업무환경을 개선하고자 지난해 12월 정비계획 변경을 완료하고 재개발을 추진 중이다.
통합 심의(안)에 따르면 종로구 종로5길 68(수송동) 일원 8975㎡를 대상으로 한 수송구역 1-7지구 재개발사업은 연면적 11만2598.67㎡에 지하 8층~지상 21층 규모의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문화ㆍ집회시설 등으로 복합 개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대상지 동측은 수송근린공원과 개방형 녹지를 연계ㆍ통합된 디자인으로 약 6200㎡의 대규모 녹색 휴식공간을 마련해 도심 내 자연과 활력이 넘치는 여가 활동 장소로 조성한다. 특히 북측에는 공공보행통로 확보, 율곡로4길변 보행공간 확폭, 그늘목 식재 등을 계획해 조계사로 연결되는 가로 보행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부터 종로구청까지 조성돼 있는 지하보행공간을 대상지와 연결해 횡단보도나 도로를 건널 필요 없이 폭염, 폭설 등의 상황에서도 지하철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광화문역에서 지하도로로 연결되는 지하 1층에 약 500석 규모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코리아체임버홀`)을 조성하고, 인근 지구에 계획 중인 유구전시장, 전시장 등 문화공간과 연계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상지 서측 조선시대 임금이 타는 말수레, 마구 등을 관리하던 관청인 사복시 터였던 종로구청 지하 1~2층에는 약 3200㎡ 규모 유구전시장이, 대림빌딩 지하 1~2층에는 약 2000㎡ 규모의 미술관이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통합 심의가 통과됨에 따라 하반기 사업시행인가와 2026년 상반기 기존 건축물 철거를 착수할 수 있게 됐다"며 "도심 속 업무공간 확충과 함께 시민들에게 대규모 정원과 다양한 경험을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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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건축된 지 42년 된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국화아파트(이하 문래국화ㆍ재건축)가 지상 최고 42층 아파트 662가구의 단지로 탈바꿈한다.
이달 18일 영등포구는 문래국화 재건축에 준공업지역 용적률 400%가 적용되면서 지상 최고 42층 공동주택 6개동 662가구 규모의 고층 주거 단지로 건립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의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 고시에 따른 것으로, 기존 250% 이하였던 준공업지역 용적률이 법정상한 400%까지 확대되면서 추진 동력을 얻게 됐다.
구는 `문래국화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을 신속히 검토하고 관련 부서와 협의를 진행하며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문래국화 재건축사업은 영등포구 도림로 464(문래동) 일원을 대상으로 기존 지상 29층 공동주택 354가구에서 지상 최고 42층 공동주택 662가구로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가구수 및 분양 대상 증가로 사업성이 크게 개선되고 조합원의 경제적 부담도 완화될 전망이다.
해당 단지는 1983년 준공된 노후 아파트로, 지하철 2호선 문래역 인근에 위치해 입지는 뛰어나나 낮은 사업성으로 인해 오랜 기간 개발이 지연됐다. 그러나 2020년 정비구역 지정, 2022년 추진위 설립, 2024년 사업시행자 지정ㆍ고시를 거쳐 고층 개발이 가능해졌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문래역이 도보 500m 부근에 있고 신도림역(1ㆍ2호선 환승역)ㆍ도림천역(2호선)ㆍ영등포역(1호선)과도 가깝다. 교육시설로 문래초가 도보 8분 거리에 있고 영문초, 영등포초, 문래중, 관악고 등을 통학할 수 있다. 문래정보문화도서관, 홈플러스, 타임스퀘어ㆍ신세계백화점 등과 인접해 생활 인프라도 풍부한 편이다.
문래국화 정비사업운영위원장은 "문래국화는 42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로 사업성이 부족해 재건축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준공업지역 용적률 상향으로 사업 추진동력을 얻었고 아파트와 상가 간 갈등도 조율을 통해 해소됐다"라고 말했다.
최호권 청장은 "준공업지역 용적률 상향은 정체됐던 재건축사업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계기"라며 "앞으로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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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이달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진도군의회를 방문해 의회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양 의회의 우수 의정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문화ㆍ복지ㆍ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호귀 의장ㆍ이동호 운영위원장ㆍ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ㆍ전인수ㆍ윤석민ㆍ이성수ㆍ김형곤ㆍ손민기ㆍ노애자 의원과 박금례 진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진도군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호귀 의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 의회가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상생 발전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교류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천혜의 해양자원과 함께 진도아리랑 등 풍부한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지역으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적 유산을 바탕으로 관광과 문화예술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강남구의회는 앞으로 진도군의회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양 지자체 간 협력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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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남은 도내 부동산 개발업체 70곳을 전수조사해 법령 위반 업체에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자진 폐업하도록 했다고 이달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 26일부터 부동산개발업 등록 요건(자본금ㆍ전문인력ㆍ사무실)에 적합한지를 서면과 현장 조사를 통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70개 업체 중 법령 위반 19곳을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전문인력 미충족 등 등록요건을 갖추진 못한 5곳은 자진 폐업을 신청하도록 지도했다.
부동산개발업은 5000㎡ 이상의 토지를 택지, 공장, 상업용지 등으로 개발하거나 연면적 3000㎡ 이상의 건축물을 건축해 일반인에게 분양ㆍ임대하려는 자가 법인이면 3억 원 이상, 개인이면 6억 원 이상의 자본금을 확보해야 한다.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2명 이상과 사무실 확보 등 등록요건도 충족해 시ㆍ도에 등록해야 한다.
도는 매년 개발업체들의 전년도 사업 실적을 제출받아 국토교통부에 보고하고, 정기 실태조사를 통해 무등록 영업, 등록 요건 미달, 관련 법령 위반 업체에는 등록말소,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하고 있다.
개발행위 인허가 절차의 사전검토를 강화해 무자격 등 부실 업체의 시장 진입을 차단하고 등록사업자의 허위ㆍ과장 광고 금지의무, 표시ㆍ광고 의무사항 준수 여부 등을 감독해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다.
경남 관계자는 "부동산개발업은 대규모 개발사업과 직결된 만큼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공공성과 책임감으로 사업을 추진하도록 거짓 광고, 사기 분양 등 불법행위를 지속 점검할 것"이라며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시장 환경 조성으로 도민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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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DL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5329억 원 규모의 경기 광명시흥지구 공공주택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이달 1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광명시흥 S2-4BL과 2-6BL에 공공주택 총 1939가구를 공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S2-4BL에는 지하 2층~최고 29층 공동주택 6개동 총 708가구를 조성한다. 전용면적 59~84㎡의 중ㆍ소형 주택형으로, 뉴:홈 선택형(6년 거주 뒤 분양)으로 공급된다. 100% 4베이(Bay) 평면 맞통풍 구조로 구성됐으며, 단지 인근 목감천 수변공원으로 열린 배치를 통해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S2-6BL에는 지하 2층~최고 25층 공동주택 11개동 총 1231가구를 조성한다. 전용면적 59~84㎡, 뉴:홈 일반형(기존 공공분양주택)으로 공급된다. S2-4BL과 동일하게 100% 4베이 평면 맞통풍 구조로 구성됐으며, 학교변으로 열린 교육환경을 고려해 단지가 배치될 예정이다.
두 곳 모두 2031년 12월 착공, 2034년 10월 준공이 목표다.
광명시흥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약 1271만 ㎡(약 384만 평)의 부지에 6만7000가구를 공급해, 도심 주거ㆍ업무 기능을 분산 수용하는 수도권 서남부의 자족형 핵심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 수주를 통해 DL건설은 2021년 부산용호6ㆍ대전천동1 통합형 민간참여 주거환경개선사업 이후 약 4년 만에 공공시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DL건설은 이번 사업에서 51%의 지분을 보유한 대표사로 참여했으며, 중흥토건-KR산업-풍창건설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설계는 건원건축과 행림건축 등이 담당한다.
DL건설 관계자는 "수도권 서남부 핵심거점에 DL건설의 기술력과 `e편한세상` 브랜드의 고품질 공공주택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민참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브랜드 가치와 입지를 지속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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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7월 넷째 주는 전국 9개 단지 총 7956가구(일반분양 4951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최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에는 전국 9개 단지 총 7956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힐스테이트회룡역파크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르엘리버파크센텀` ▲충북 청주시 장성동 `신분평더웨이시티제일풍경채(1BL)` 등 9곳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본보기 집은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제기동역아이파크` ▲군포시 속달동 `대야미역금강펜테리움레이크포레(B1)`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가야역롯데캐슬스카이엘` 등 6곳이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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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중랑구 원당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15일 원당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홍현인ㆍ이하 조합)은 감정평가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29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 사업은 중랑구 봉화산로 220(신내동) 일원 377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13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6호선 신내역과 경의중앙선 망우역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신내초, 신현초, 중화초, 신현중, 신현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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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상동 241-3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중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5일 상동 241-3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병용ㆍ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2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업자로 등록된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 원미구 석천로52번길 30(상동) 일원 5766.7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용적률 229.24%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50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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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북 군산시 우진신남전 재건축사업이 시공권 주인을 찾는 재도전에 나섰다.
이달 17일 우진신남전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형두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8월) 18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3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지정된 계좌로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하며, 공동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이 사업은 군산시 하신재길 19(나운동 588) 일대 3만187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0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양호한 곳으로 문화초등학교, 전포초등학교, 신흥초등학교, 군산남중학교, 군산중학교,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수송근린공원, 새들공원, 롯데마트, 군산제일요양병원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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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서울 강남구병)은 최근 5년간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자가 1000명을 상회하는 동시에 그 재범률이 40%대에 육박하는 등 무고한 생명이 희생되는 사례가 속출되고 있는 가운데,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사망하게 하거나 중상해에 이르게 한 사람의 운전면허를 영원히 박탈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법안(「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이달 18일 국회에 제출했다.
해당 개정안은 사망 또는 중상해 이외의 경우에는 3회 이상 음주운전에 적발된 상습 위반자 역시 면허를 영구히 박탈하는 내용이 담겼다.
음주운전은 습관성이 존재해 당사자가 쉽게 고칠 수 없는 한계가 있어, 음주운전을 발본색원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하지만 현행 「도로교통법」상으로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되더라도 1~5년의 일정 기간이 경과하면 누구나 다시 면허를 재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상습적 및 고질적 음주운전자를 법 제도적으로 차단하지 못하는 문제가 존재하고 있다는 게 고동진 의원의 지적이다.
고동진 의원은 "음주운전은 단순한 교통법규 위반을 넘어 사회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극히 중대한 범죄이고 그 위험성과 사회적 해악을 고려할 때 엄정하고 단호한 신속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통해 무고하고 선량한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확실히 지키고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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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강원은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이하 강원특별법)」 농지특례제도 활성화를 위해 `농촌활력촉진지구`의 지정 기준 최소 면적 1만 평(3만 ㎡)을 삭제하기로 했다고 이달 17일 밝혔다.
농촌활력촉진지구는 도지사가 직접 농업진흥지역(절대농지)을 해제할 수 있는 제도다. 농지 활용의 효율성과 자율성을 높여 지역 여건에 맞는 농촌 개발과 정주여건 개선 등 농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강원특별법에 명시된 도내에서만 시행 중이다.
2023년 6월 강원특별법 시행과 함께 도입된 이 제도는 지금까지 두 차례 지정을 통해 6개 시ㆍ군 9개 지구, 약 35만 평(116ha)의 농업진흥지역이 해제됐다.
하지만 시행 이후 철원군과 인제군 두 지역이 전체 해제 면적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지역 간 편중 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전체 해제 가능 총량(4000ha) 대비 실제 해제 면적은 2.9%에 그쳐 제도 활성화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도는 농지특례의 실질적인 활용도를 높이고 토지등소유자, 민간 개발 주체의 참여 문턱을 낮추기 위해 지난 6월 9일 최소 기준 면적 삭제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강원특별자치도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 및 관리 등에 관련 조례」 일부 개정안을 도의회에 제출했고, 이달 17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도는 이번 조치로 1만 평 이하 지구도 지정 신청이 가능해짐에 따라 민간과 소규모 개발사업자의 참여가 확대되고, 시ㆍ군별 지구 지정 신청도 크게 늘어나 다양한 농촌개발 모델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최소 면적 기준 삭제로 인해 무분별한 지정 신청이 이뤄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도 농지관리위원회를 통한 사업계획 타당성 심사를 강화해 지구 지정의 적법성과 합리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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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우건설은 대표 시공 출자자로 참여한 컨소시엄이 이달 16일 부산광역시 부산항 신항 남컨 서측부두 대상지 공모형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의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상지공모형 민간투자사업은 지난해 10월 새롭게 도입된 방식으로, 우선협의대상자 선정 이후 정책방향을 고려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사업을 기획ㆍ구체화하는 투자모델이다.
부산항 신항 남컨 서측부두사업은 항만업계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대상지 공모형 민관협력 프로젝트다. 정부가 정책방향과 주변 인프라 연계 방안을 사전에 제시하고, 민간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사업성을 더해 제안서를 보완해 나가는 방식으로 공공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업은 부산항 신항 남컨 서측부지에 2000TEU급 피더부두 2선석과 3만DWT급 잡화부두 1선석을 조성ㆍ운영하는 내용이다. 향후 해양수산부와 협업해 제안서를 구체화한 후 적격성 검토와 제3자 제안공고 등을 거쳐 2029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부산항 신항 대상지 공모형 민간투자사업은 정부 정책과 민간의 창의성을 결합한 새로운 모델"이라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항만산업의 혁신과 국가 물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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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노후계획도시정비 지원을 위한 플랫폼 활용 확산에 나선다.
LX는 이달 17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린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제2회 노후계획도시정비 지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학계, 행정, 공공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공간정보 플랫폼을 활용한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과 스마트시티의 연계 가능성을 공유했다.
첫 발표자로 나선 남광우 경성대 도시계획학과 교수는 `노후계획도시 스마트도시로의 대전환`을 주제로 노후계획도시정비의 스마트시티 기술 도입 방향성과 향후 과제 등을 제시했다.
이어서 강현영 부산시 도시정비과장은 최근 시가 수도권 외 지자체 중 선제적으로 추진 중인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의 수립 과정을 상세히 공유했다.
마지막 발표자인 최훈호 LX 박사는 부산시의 정비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노후계획도시정비플랫폼이 실제로 활용되는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했다. 또 앞으로 진행되는 부산시 정비 선도지구인 화명ㆍ금곡지구, 해운대지구 공모 후보지에 3D 조감도와 디지털 인증 절차 등을 지원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LX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공간정보를 활용한 노후계획도시정비 정책의 효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정부ㆍ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플랫폼을 통한 노후계획도시정비 정책 추진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컨퍼런스에는 국토교통부 도시정비기획단, 각 지자체 담당자, 도시계획과 교수 및 공간정보 전문가 등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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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이상경 1차관이 이달 17일 모하메드 알리 알 쇼라파 아부다비 자치행정교통부 의장을 만나 한-UAE 간 도시 및 교통 분야 협력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아부다비는 UAE 면적의 86%를 차지하고 있으며, UAE 석유 매장량의 94%를 점유하고 있는 토후국으로 UAE의 경제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국토부는 국토교통과 자치행정 업무를 관장하는 아부다비 자치행정교통부와 고위급 면담, 수소 생산ㆍ충전에 관한 기술협력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이 자리에서 이 차관은 "한국은 AI, 디지털트윈, 로봇 등 첨단 기술을 도시 전반에 적용해 효율적인 도시운영이 가능한 미래 도시 모델을 만들고 있다"면서 "한국의 도시개발 기술과 경험을 통해 아부다비를 친환경 미래 도시로 가꾸어 나가는데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측이 추진 중인 수소 생산 및 충전 기술 확보를 위한 협력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수소도시 개발과 수소에너지 분야에 대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모하메드 의장은 "이번 방한은 한국의 도시건설 및 인프라 구축 경험과 기술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향후에도 양 부처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화답했다.
아울러 아부다비 자치행정교통부가 추진하는 도로, 철도 등 교통 분야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모하메드 의장은 이달 14일 방한해 15일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참석해 축사했으며, 한국 도시들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사업과 서비스를 둘러보며 많은 관심을 보인 바 있다.
국토부는 교통 인프라, 발전플랜트 등 대규모 프로젝트 발주가 이어지고 있는 아부다비에 주목하고, 우리 기업의 참여를 지원해 올해 해외건설 500억 달러 수주 달성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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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미래 철도인재 양성을 위해 구로 철도관제센터에 구축한 첨단 모의관제시설을 관련 대학 등에 개방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모의 관제시설(Full Type Simulator)은 실제 철도관제 환경을 정밀하게 구현한 훈련 시스템이다. 철도 관제사의 교육‧훈련을 위해 지난해 12월 국비 36억 원을 들여 구축했다.
국가 철도관제센터 운영 기관인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는 첨단 모의관제시설을 활용해 실무 중심의 관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 철도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은 하루 8시간 과정으로, 구로 철도관제센터에서 대학별 수요에 맞춰 20명 내외의 소규모 그룹 단위로 진행된다.
2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 관제사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관제 직무 소개와 기초 이론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생들은 모의관제시설에서 고속선ㆍ일반선 관제 실습, 비상상황 대응 훈련 등 실제 관제 환경에 가까운 업무를 체험하게 된다.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은 이달 18일부터 31일까지 코레일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 공공 철도교육 인프라를 적극 개방해 산업 현장과 연계된 실효성 높은 교육으로 철도 분야의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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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최근 부동산 임대차시장의 무게중심이 빠르게 이동하는 모양새다. 우리나라 특유의 주택 임대 문화인 `전세`가 눈에 띄게 위축되고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월세`가 강세를 보이기 때문이다. 대출 규제, 금리 부담, 전세사기 불안, 공급 부족 등 여러 요인이 맞물리며 전세의 월세화가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세입자들의 주거비 부담 역시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에 본보는 전세시장 약화와 월세 전환의 배경을 짚어 보는 동시에 향후 우려되는 구조적 리스크를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줄어든 전세 영향력… 실수요자들 월세로 `이동`
자산 중심 초고가 월세 ↑
지난 6월 27일 이재명 정부가 내놓은 부동산 관련 대책 이후 주택 매매시장은 급격히 냉각됐다. 주택담보대출 상한이 6억 원으로 제한되고, 소유권 이전 조건부 전세대출이 금지되면서 실수요자들의 자금 조달이 더욱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매수 심리가 급격히 위축되자 전월세로 수요가 몰리기 시작했고, 그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초기 자금 부담이 적은 월세에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최근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근래 일주일간 서울 전세 매물은 2만5455건에서 2만5114건으로 감소했고, 경기 역시 2만4529건에서 2만3870건으로 2.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광역시도 소폭 줄어들며 전체적으로 전세 공급이 줄면서 수급이 불안정해지고 가격 상승을 일으켰다.
아울러 이달 17일 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025년 7월 2주(지난 14일 기준)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0.07%, 경기도는 0.0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매물 공급이 감소하자 전세가격은 자연스레 가격이 높아졌다.
거래 자체도 위축됐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전세거래활발지수는 약 한 달 전인 지난 6월 23일 만해도 39.7를 기록했지만 이달 7일을 기준 22로 대폭 떨어진 수치를 기록했다.
전세수급지수도 143.6으로 집계돼 수요 대비 공급 부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세수급지수는 전세 수요와 비교해 공급이 얼마나 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0~200 사이 숫자로 표시된다. 100을 기준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공급이 부족하고, 낮을수록 공급이 여유 있다는 뜻이다.
반면, 월세시장은 가격 상승은 물론, 거래까지 활발해지면서 가파르게 영역을 확장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6월 서울 아파트 월세가격은 0.29% 상승했고, 수도권 역시 0.13% 올랐다. 오피스텔 월세도 전분기인 1분기 대비 서울 0.28%, 수도권 0.25% 상승하는 등 비아파트 시장까지 월세가 강세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이달 16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서울 임대차시장에서 확정일자를 받은 전월세 계약은 총 46만1224건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는데, 이 중 월세 계약이 29만5189건으로 29%나 증가하며, 전체 전월세 거래에서 월세 비중은 64%로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반해 전세 거래 증가율은 8.4%에 그치며 희비가 엇갈렸다.
상당수 전문가는 월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주요 원인으로 금리 부담과 전세사기를 꼽는다. 집주인들은 대출 이자와 원리금 상환 부담으로 월세를 선호하게 됐고, 세입자들도 역전세ㆍ깡통전세 등을 우려해 월세를 선호한다고 분석이다.
유관 업계 전문가는 "확실히 최근 트렌드를 보면 세입자와 임대인 모두 월세를 선호하고 있어 월세화는 계속 가속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전세 불안, 시장 불확실성, 절세 등 수요가 맞물리면서 자산가들마저 월세를 선호해 초고액 월세 시대가 도래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강남구ㆍ성동구ㆍ용산구 등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고액 월세 거래가 급증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서울 아파트 중 100만 원 이상 월세 거래는 2만2550건으로 전년 대비 8% 증가했는데 이 중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트리마제`는 전용면적 84㎡ 기준 보증금 1억 원에 월세 1100만 원, `갤러리아포레`의 경우 전용면적 241㎡ 기준 4000만 원에 거래되며 화제가 됐다. 고급 인기 주거지일수록 고액 월세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셈이다.
이뿐만 아니다. 전월세 전환율 역시 상승세를 보이며 월세 강세 흐름을 뒷받침하고 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서울 주택 전월세 전환율은 올해 1월 5.3%에서 4월 5.5%까지 올랐다. 3년 전 기록한 4.7%보다 0.9%까지 오른 것으로 현재 월세 추세를 고려할 때 앞으로 더욱 올라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전세보증 사고 감소했지만… 월세 부담에 `주거 사다리` 위기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전세의 월세화로 전세보증금 반환 사고가 감소했다는 사실이다.
이달 16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 6월 전세보증 사고액은 793억 원으로 2022년 7월(872억 원) 이후 처음으로 1000억 원 이하로 떨어졌다. 사고 건수 역시 445건으로 줄며 안정세를 보였다.
여기에 올해 상반기 전체 사고액은 7652억 원으로, 전년 동기 2조6586억 원 대비 70% 가까이 비약적으로 감소했다. 전세가율이 하락하고 HUG가 보증 기준을 전세가율 90% 이하로 강화한 효과도 한몫한 것으로 풀이된다.
회수율도 크게 높아졌다. 지난해 대위변제금 3조9948억 원 중 1조1863억 원을 회수해 29.7%의 회수율을 기록했고, 올해는 6월까지 1조2376억 원 중 7389억 원을 회수하며 회수율이 59.7%에 달했다.
하지만 문제는 전세보증 사고 감소 같은 지표상의 안정에도 불구하고 임대차시장의 구조적 위기가 더욱 우려된다는 점이다. 월세는 매달 고정지출이 발생해 세입자의 자산 형성을 어렵게 만들고, 전세를 거쳐 자가로 이동하던 기존의 주거 사다리가 끊길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무주택 서민층은 월세 부담에 장기적으로 더 취약할 수밖에 없다.
이와 관련해 부동산 전문가는 "전세의 월세화가 진행되면 보증사고는 줄 수 있겠지만, 월세 부담은 누적되기 때문에 무주택자의 주거비 압박은 갈수록 커질 수 있다"며 "정책은 시장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실수요자의 주거 안정을 고려해야 한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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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025년 7월 2주(지난 14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상승(0.02%)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은 상승폭 축소, 지방은 하락폭 축소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일부 신축, 역세권 소재 단지 등에서는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매수 관망세가 심화되면서 거래가 감소하는 등 서울 전체 상승폭 축소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7%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19%로 전주(0.29%) 대비 상승세를 줄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성동구(0.45%)는 금호ㆍ옥수동 위주로, 광진구(0.44%)는 광장ㆍ구의동 주요 단지 위주로, 용산구(0.26%)는 서빙고ㆍ이촌동 역세권 위주로, 마포구(0.24%)는 공덕ㆍ염리동 위주로 상승했으나, 성동‧용산‧마포구 등에서 상승세가 둔화되며 강북권역 상승폭 축소했다.
강남의 경우 송파구(0.36%)는 잠실ㆍ가락동 위주로, 서초구(0.32%)는 잠원‧반포동 주요 단지 위주로, 양천구(0.29%)는 목동‧신정동 위주로, 영등포구(0.26%)는 신길ㆍ여의도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으나, 서초‧양천‧영등포구 등에서 상승세가 둔화되며 강남권역 상승폭 축소했다.
인천광역시(-0.03%)에서 중구(-0.07%)는 중산ㆍ운서동 구축 위주로, 연수구(-0.05%)는 연수ㆍ옥련동 중형 규모 위주로, 남동구(-0.04%)는 논현ㆍ구월ㆍ만수동 위주로, 계양구(-0.03%)는 병방ㆍ효성동 위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2%)은 시ㆍ도별로 부산(-0.02%), 대전(-0.06%), 대구(-0.08%), 충남(0%), 충북(0.06%), 강원(-0.02%), 광주(-0.03%), 울산(0.01%), 세종(0.03%), 전남(-0.05%), 전북(0.01%), 경남(-0.02%), 경북(-0.05%), 제주(-0.05%)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2%)은 전주(0.01%) 대비 상승세를 키웠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07%)은 전주(0.08%) 대비 상승세를 줄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지역에서 전세가격 하락하는 등 지역ㆍ단지별 상승ㆍ하락 혼조세 나타나는 가운데, 정주여건 양호한 선호 단지 중심으로 매물 부족 보이며 서울 전체 상승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 광진구(0.14%)는 자양ㆍ광장동 학군지 위주로, 용산구(0.13%)는 이촌ㆍ문배동 주요 단지 위주로, 도봉구(0.08%)는 창동ㆍ도봉동 대단지 위주로, 노원구(0.07%)는 중계ㆍ상계동 위주로, 동대문구(0.06%)는 휘경ㆍ답십리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서초구(-0.18%)는 잠원ㆍ반포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송파구(0.27%)는 잠실ㆍ방이동 대단지 위주로, 강동구(0.22%)는 고덕ㆍ둔촌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서구(0.13%)는 가양ㆍ등촌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04%)의 경우 중구(-0.08%)는 운서ㆍ중산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서구(-0.06%)는 청라ㆍ마전동 위주로, 미추홀구(-0.06%)는 주안ㆍ도화동 구축 위주로, 남동구(-0.05%)는 논현ㆍ구월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했다.
경기(0.02%)에서 이천시(-0.09%)는 증포ㆍ송정동 위주로, 광명시(-0.08%)는 철산ㆍ하안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나, 과천시(0.38%)는 중앙ㆍ원문동 대단지 위주로, 안양 동안구(0.20%)는 평촌ㆍ관양동 위주로, 성남 수정구(0.16%)는 태평ㆍ신흥ㆍ창곡동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1%)은 시ㆍ도별로 부산(0.04%), 대전(-0.08%), 대구(-0.05%), 충남(-0.05%), 충북(0.03%), 강원(-0.04%), 광주(-0.03%), 울산(0.06%), 세종(-0.01%), 전남(-0.02%), 전북(0.01%), 경남(-0.01%), 경북(-0.03%), 제주(-0.04%)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정주여건 우수한 대평ㆍ새롬동 위주로 상승하며 세종 전체 상승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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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5-07-17 · 뉴스공유일 : 2025-07-17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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