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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건설이 국내 최대 규모 재개발로 꼽히는 경기 구리시 수택동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전체 공사비만 2조8069억 원에 달하고 지상 최고 49층 공동주택 7007가구로 단일 재개발 규모와 가구수 모두 역대 최대 수준이다. 수택동 재개발 조합(조합장 허현수)은 이달 21일 오전 11시 구역 인근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룬 이번 총회는 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의 단독 입찰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해 시공자를 확정했다. 컨소시엄에서 현대건설의 지분은 70%이며, 이에 따른 수주액은 1조9648억 원이다. 수택동 재개발사업은 구리시 검배로72번길 63(수택동) 일원 약 34만2780.4㎡를 대상으로 지하 4층~지상 49층 공동주택 27개동 7007가구 규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53개월이다. 이곳은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버스로 14분(도보 7분 포함)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구리초, 백문초, 수택초, 토평초, 교문초, 장자초, 백문초, 부양초, 장자중, 구리중, 구리여자중, 구리여자고, 구리고, 구리시립토평도서관, 구리시교문도서관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이번 재개발사업에 `메가시티(Mega City) 사업단`이라는 이름을 내세웠다. `엄청나게 큰`을 뜻하는 `메가`와 도시를 의미하는 `시티`를 결합해, 수도권 동부의 새로운 주거 혁신을 이끌어갈 중심도시를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단지명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단지 설계는 세계적인 도시설계사 JERDE가 참여했다. 구리시 도시정비사업에서 해외 설계가 적용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50여 년간 세계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를 설계해온 JERDE는 외관 디자인은 물론 커뮤니티, 조경 계획까지 글로벌 수준의 마스터플랜을 반영했다. 구리 최초 스카이 커뮤니티 6곳을 설치해 최고 171m 높이에서 360도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 커뮤니티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전 가구는 2면 또는 3면 개방형 구조로 배치돼 한강ㆍ왕숙천ㆍ망우산 등 주요 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중ㆍ대형 평형 비율을 확대하고 포켓 테라스, 펜트하우스 등을 반영했다. 단지는 4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각 블록을 잇는 중심에는 광화문 광장의 4배에 달하는 4만4000평 규모의 녹지공간이 조성된다. 녹지공간은 4개 블록을 연결해 도시 전체에 생기를 불어넣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단지를 가로지르는 5.7km 길이의 순환형 산책로와 7개 광장, 놀이ㆍ휴식을 위한 8개 리조트형 테마 정원도 조성돼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리는 워커블 조경 공간이 완성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수주로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5조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상반기 내에 1758가구 규모의 미아9-2구역(재건축) 시공자 선정이 추가로 예정돼 있으며, 하반기에는 압구정2구역(재건축), 성수1지구(재개발) 등 핵심 도시정비사업지를 중심으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역대 최대 규모의 재개발사업인 수택동 재개발은 수도권 동북 지역의 도시 구조 자체를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조합원들에게는 자부심을, 지역에는 명확한 미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자세로 수주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23 · 뉴스공유일 : 2025-06-23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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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오온누리 의원이 지난 18일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6월 월례회의에서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 삼성동 소재 봉은사에서 열렸으며, 서울시 구의회 의장단을 비롯해 강남구청장, 강남구의회 의장 및 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방의정대상`은 서울시 자치구의회 의원 중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복리 향상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오온누리 의원은 제9대 강남구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 주요 직책을 맡아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역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강남구 독서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 하고, 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수당 지원사업을 제안했으며, 「강남구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강남구 문화예술 진흥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 문화 및 복지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해왔다. 또한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이러한 공로로 대치중학교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는 등 교육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오 의원은 본인의 SNS를 통해 지방의정대상 수상 소식과 함께 강남구민과 선배ㆍ동료 의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항상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구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더 가까이에서, 더 낮은 자세로 구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신을 담은 수상 소감을 밝혔다. 청년 정치인으로서 신속한 추진력과 세심한 공감 능력을 두루 갖춘 오온누리 의원은, 그간 실효성 있는 조례 발의와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온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욱 활발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강남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행복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23 · 뉴스공유일 : 2025-06-2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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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울산광역시는 오는 7월 9일까지 건설공사 설계의 타당성, 대형공사 입찰방법 등을 심의하는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위원회 위원들의 임기가 올해 8월 7일 만료됨에 따라 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한다. 모집 분야는 토목시공, 토목구조, 건축시공, 건축구조, 기계설비, 전기설비, 통신설비 등 19개 전문 분야다. 모집 대상은 공무원, 교수, 연구원, 공기업, 시공 및 설계 용역회사 소속 기술인 등 건설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250명을 선발한다. 새롭게 선발하는 심의위원 임기는 오는 8월 8일부터 2027년 8월 7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시, 시 산하기관 및 구ㆍ군에서 시행하는 각종 건설공사에 대한 품질제고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건설공사 설계의 타당성, 시설물의 안전 및 공사시행의 적정성, 대형공사 입찰방법 등을 심의한다. 시는 건설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위원 후보자를 모집한 후, 분야별 등록 신청 인원 등을 고려해 영남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건설기술인을 우선 순위로 해 위원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그동안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건설기술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ㆍ운영을 통해 건설공사의 품질 및 기술 수준을 크게 향상해 왔다"라며 "이번 공모에 전문성과 청렴성을 겸비한 유능한 전문가들이 폭넓게 참여해 울산시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23 · 뉴스공유일 : 2025-06-23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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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삼성E&A가 테크 포럼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에너지 기술 리딩 기업으로서 위상을 입증했다. 삼성E&A는 지난 20일 서울 강동구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에서 `기술의 융합으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를 주제로 열린 `삼성E&A 테크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아람코, 엑슨모빌, 페트로나스 등 글로벌 발주처를 비롯해 하니웰 UOP, 존슨 매티, 지다라 등 국내외 협력 업체 140여개에서 50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삼성E&A는 에너지 전환 시대 근본적 체질 변화를 위해 2023년 `앞선 기술로 더 나은 미래를 구현하는 엔지니어링 회사`라는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혁신 기술 기반 차별화된 수행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에너지 전환 분야 기술 개발·투자, 파트너십 등 미래 준비를 본격화했다. 지난해 사명 변경에 이어 지속가능항공유(SAF) 분야 첫 진출, 중동 최초 친환경 플라스틱사업 참여, 글로벌 수소기업 넬 지분 인수 등 성과를 거뒀다. 삼성E&A는 이번 포럼에서 `이네이블(E&Able)`과 `어헤드(AHEAD)`로 대표되는 회사의 미래 기술 로드맵을 발표했다. 디지털전환(DT), 자동화, 인공지능(AI) 등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EPC 부문을 강화해 `천천히 멀리` 가는 어헤드 전략을 이어가고, 에너지 전환ㆍ친환경 분야 핵심 기술을 빠르게 확보하고 시장을 주도해 `빨리 멀리` 가는 이네이블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네이블 세션에서는 최근 삼성 E&A가 지분인수한 넬(Nel)이 그린수소 생산 솔루션 `컴퍼스H2`를 소개하고 존슨매티가 지속가능항공유(SAF) 시장 전망과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하는 등 에너지 전환 및 친환경 분야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어헤드 세션에서는 EPC 등 삼성E&A만의 공정별 차별화된 수행혁신 모델을 소개하고 우수 사례와 혁신 기술 솔루션을 공유했다. 남궁홍 삼성E&A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탄소포집, 그린수소, e-Fuel, Waste to SAF 등 에너지 전환 솔루션뿐 아니라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EPC 수행 혁신에 이르기까지 생산적이고 실질적인 토론을 펼쳤다"라며 "이번 포럼에서 기술과 기술, 기업과 기업의 연결이 내일의 혁신으로 이어져 시장을 선도할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가 탄생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23 · 뉴스공유일 : 2025-06-23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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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6월 마지막 주는 전국 3개 단지 총 930가구(일반분양 650가구)가 분양을 개시한다. 최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마지막 주에는 전국 3개 단지 총 930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청약은 ▲충북 청주시 방서동 `동남하늘채에디크` ▲서울 성동구 마장동 `라봄성동(청년안심주택ㆍ민간임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본보기 집은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 `리버센트푸르지오위브` ▲경기 안양시 박달동 `호현센트럴아이파크` ▲용인시 양지면 `클러스터용인경남아너스빌`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동 `대전문화공원수자인` 등 11곳이 오픈 예정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23 · 뉴스공유일 : 2025-06-23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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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북 내 외국인 토지 보유 면적이 전국에서 3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23일 경북은 도내 외국인 보유 토지 면적이 2024년 말 기준 3630만700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는 도 전체 토지 면적(1만8428㎢)의 0.2% 수준이다. 울릉군(7304만2000㎡)의 절반 정도 면적에 해당하며, 경기ㆍ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외국인 보유 토지 면적이 크다. 또한 도내 외국인 전체 보유 토지는 지난해 대비 3000㎡ 감소했지만, 중국인 보유 토지는 9만100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별 보유 현황은 미국이 65%(2365만6000㎡)로 가장 많았고 ▲일본 9%(338만4000㎡) ▲유럽 5%(168만3000㎡) ▲중국 2%(76만5000㎡) 순으로 뒤를 이었다. 시ㆍ군별로는 포항시가 도내 외국인 보유 면적 중 36%(1304만6000㎡)를 차지했다. 뒤이어 ▲구미시 9%(333만9000㎡) ▲안동시 7%(255만1000㎡) ▲상주시 6%(218만 ㎡) 순으로 외국인 보유 면적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 용도별로는 임야ㆍ농지 등 기타 용지가 61%(2224만 ㎡)로 가장 많았으며 ▲공장용지 37%(1344만1000㎡) ▲주거 용지 2%(49만3000㎡) 등으로 확인됐다. 한편, 외국인이 군사시설ㆍ문화재보호구역 내 토지를 취득하는 경우 토지 관할 시장ㆍ군수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한 계약 외 상속ㆍ경매ㆍ법인합병 등으로 토지를 취득하거나 내국인이 외국인으로 국적이 변경된 경우에는 취득일ㆍ변경일로부터 6월 이내 신고해야 한다. 그 외에는 계약체결일로부터 60일 이내 신고하면 된다. 경북 관계자는 "외국인 토지 보유 현황과 부동산거래 신고 내용을 주기적으로 관리하겠다"며 "외국인의 토지거래 동향 분석 등 부동산 투기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23 · 뉴스공유일 : 2025-06-23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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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 부천시는 지난 3월 진행한 미니뉴타운 및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 공모에서 총 13곳이 신청했다고 최근 밝혔다. 미니뉴타운 시범사업에는 원미동 원미초등학교 일원과 심곡본동 극동ㆍ롯데아파트 일원 등 2곳,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에는 중동역 남측, 소사역 북측, 역곡역 남측, 소새울역 북측 일원 등 4곳이 포함됐다. 부천형 역세권 결합 정비 대상지는 7곳이다. 시는 접수된 대상지를 대상으로 오는 7월 초 주민설명회를 열어 사업 설명과 의견 수렴을 진행한 뒤, 같은 달 말까지 선정위원회를 거쳐 미니뉴타운과 부천형 역세권 정비 대상지를 각각 최대 2곳씩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결합 정비 대상지도 역세권 대상지와 하나의 구역으로 묶어 추진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되는 미니뉴타운 대상지는 올해까지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할 예정이다. 부천형 역세권 대상지는 토지등소유자 50% 이상 동의를 받아 정비사업 입안을 요청하고, 2026년까지 정비계획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접수를 통해 각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필요성과 추진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공모는 시범사업인 만큼 부천형 패스트트랙을 적용해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고, 주민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업성 개선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23 · 뉴스공유일 : 2025-06-23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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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전광역시는 최근 대덕구 신탄진동 일원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의 2단계 조성 토지에 대한 분양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7월부터 본격 공급한다고 밝혔다. 분양 대상은 총 53필지로, 산업시설용지 45필지, 지원시설용지 6필지, 주차장용지 2필지다. 100~300평 규모의 다양한 중소형 필지로 조성돼 금형ㆍ뿌리산업 등 소규모 제조기업의 수요에 적합한 입지 조건을 갖췄다. 시는 앞서 1단계 분양에서 산업시설용지 100%, 지원시설용지 85%를 분양 완료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2단계에서도 실수요자 중심의 전략적인 공급에 나선다. 평촌지구는 향후 소규모 뿌리기업의 집적화 거점이자 산업경쟁력을 갖춘 실용적 산업단지로 육성될 계획이다. 산업시설용지 45필지(3만4444㎡)는 다음 달(7월) 중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 시스템`을 통해 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된다. 입주 가능 업종은 금속가공제품, 전자ㆍ통신장비, 의료ㆍ정밀ㆍ광학기기, 기계장비, 자동차ㆍ트레일러 제조업, 건물 옥상 등을 활용한 태양에너지 발전사업 등으로 다양하다. 일부 필지에 한해 수소연료전지 발전업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업종도 허용해 에너지 자립형 산업단지로의 전환 가능성도 열어뒀다. 분양대금은 계약금, 중도금(3회), 잔금으로 총 5회 분할납부가 가능하며, 납부기간은 2년 이내로 무이자 조건이 적용돼 입주 초기 기업들의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2단계 용지 분양은 평촌지구를 소규모 제조기업 중심의 실용적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는 데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맞춤형 산업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대전`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덕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전체 면적 21만9307㎡를 대상으로 친환경 금형산업 특화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전체 사업비 1110억 원을 투입한다. 1단계 구간은 2023년 11월 면적 14만687㎡ 규모로 산업ㆍ지원ㆍ공공시설 조성을 마쳤으며, 2단계 구간은 올해 12월까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23 · 뉴스공유일 : 2025-06-23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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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올해 상반기 도내 택지ㆍ공공주택지구 5곳을 대상으로 입주지원협의회를 운영한 결과 총 86건의 불편사항을 접수해 이 중 28건 처리를 완료했다고 이달 22일 밝혔다. 입주지원협의회는 도를 중심으로 입주민대표, 해당 시ㆍ군, 사업시행자, 교육청, 경찰서 등 유관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다. 공동주택 최초 입주 시점부터 3년간 반기별로 운영되며 주민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3월부터 6월까지 화성태안3, 양주회천 택지개발지구 2곳과 수원당수, 고양장항, 부천괴안 공공주택지구 3곳에서 협의회가 운영됐다. 이 과정에서 ▲화성태안3 10건 ▲양주회천 8건 ▲수원당수 21건 ▲고양장항 30건 ▲부천괴안 17건 등 총 86건의 주민불편 사항이 접수돼, 이 중 28건은 유관 기관 협의를 거쳐 조치가 완료됐고, 49건은 현재 검토 중이거나 후속 절차가 진행 중이다. 나머지 9건은 현장 여건 또는 제도적 한계로 인해 반영이 어려운 것으로 판단됐다. 처리가 완료된 사례를 보면 수원당수지구에서는 도로선형 개선과 불법 유턴 방지를 위한 시선유도봉과 플라스틱 드럼통(PE드럼) 등 물리적 시설물을 설치했고, 공공보행통로에는 금연 안내 현수막을 설치해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화성태안3지구의 정조효공원에는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점을 고려해 정기 방역을 우선 추진하고, 그늘벤치와 경관조명 등 편의시설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양주회천지구에서는 도둔초 등 인근 학교 주변 도로확장 공사 시 출퇴근 시간을 고려해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양장항지구에서는 입주자 전용도로에 바닥신호등 설치, 보행로 신설 등 보행환경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며, 부천괴안지구는 단지 출입구 인근 교통흐름 개선과 맨홀 정비, 아파트 후문 계단 개선 등이 진행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입주 초기 주민불편 해소는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과제"라며 "도는 앞으로도 시ㆍ군, 사업시행자와 함께 입주민의 불편 사항이 해결될 때까지 끝까지 책임지고 조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23 · 뉴스공유일 : 2025-06-23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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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빈집정비계획 수립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시ㆍ군에 배포했다고 이달 23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에서는 시ㆍ군에서 빈집실태조사를 완료하는 즉시 빈집실태조사 과정에서 파악된 빈집소유자의 정비 의사, 빈집 상태, 관리 정도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재정계획을 종합해 연도별 빈집정비 대상을 선정하는 원칙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지난 5년간 화재, 범죄, 쓰레기 대량 투기, 다수 민원 발생 빈집은 3년 내 빈집정비 ▲철거명령 대상 기준 구체화 ▲빈집정비 성과 목표 수립 ▲매매거래 지원 도입 ▲빈집 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 실시 ▲소유자 불명 빈집에 대한 `부재자 재산관리인`, `상속재산관리인` 선임 권고 등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이다. 도는 2021년부터 빈집정비 지원사업 등으로 도내 빈집을 정비하기 시작해 시가 철거 공사를 직접 발주토록 하는 등 정비 방식을 다각화했다. 하지만 시에서 `철거명령`이나 `안전조치 명령` 대상 빈집을 적극적으로 지정하기보다는 빈집소유자의 신청에 사업이 좌우되는 상황이다. 이에 도는 시ㆍ군에서 실행력 있는 빈집정비계획을 신속하게 수립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안내하며 빈집이 30가구 미만인 시ㆍ군은 별도 외부 용역 없이도 가이드라인을 활용해 빈집정비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현재 도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빈집정비 보조사업에 지난해와 올해 선정돼 국비 2억8000만 원을 확보했다. 2021년부터 도에서 직접 추진하는 빈집정비 지원사업은 지난 4년간 총 294가구의 빈집 정비를 지원했으며, 올해 빈집 31가구를 마을쉼터, 공용주차장 등 지역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정비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방치 빈집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해치고 지역의 경제적 측면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며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시ㆍ군이 지역현황을 충실히 반영한 실현 가능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 도내 방치 빈집을 신속하게 정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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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가 오는 7월 2일 오후 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 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반환공여구역 및 주변 지역의 개발 여건 변화와 정책 수요를 반영해 발전종합계획을 보다 실효성 있게 조정ㆍ보완하기 위한 절차다. 지역 주민, 전문가, 시ㆍ군 실무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도는 도내 21개 시ㆍ군 164개 읍ㆍ면ㆍ동의 반환공여지와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발전종합계획 변경 수요조사를 한 결과 의정부시 등 10개 시ㆍ군으로부터 총 55개 사업(전체 사업비 약 14조 5661억 원)에 대한 변경안 신청을 받았다. 변경안에는 각 시ㆍ군이 신청한 ▲의정부 캠프 레드클라우드 및 화성시 캠프 쿠니 에어레인저 등 12개 반환공여구역 개발사업 ▲동두천 원도심 활성화사업 ▲포천시 한탄강 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 등 43개 주변 지역 지원사업이 반영될 예정이다. 도는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에 반영한 뒤, 행정안전부에 변경 확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지역주민들과 전문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도민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실현 가능성이 큰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미군 주둔으로 낙후된 주변 지역과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한 지역의 균형 발전을 비롯해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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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성남시가 분당신도시 정비구역 선정 방식을 지역 주민 설문조사로 확정한다. 성남시는 오는 29일까지 일주일간 온오프라인으로 `분당 신도시 정비구역 선정 관련 주민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이달 23일 밝혔다. 조사 내용은 ▲분당신도시 정비구역 선정을 `입안 제안 방식`으로 할지 또는 `공모 방식`으로 할지를 묻는 항목 ▲`선도지구 공모 평가 기준` 완화 여부 및 소급 적용 여부 ▲입안 제안서 접수 시기 등 8개 항목이다. 온라인 설문조사는 `성남시 홈페이지(고시공고)`의 큐알(QR)코드에 접속하면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설문조사는 시 홈페이지에서 설문지를 내려받아 작성 후 성남시청 5층 도시개발행정과 사무실로 우편ㆍ팩스를 보내거나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아울러 시는 설문 조사 결과를 `2025년 분당신도시 정비구역 선정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해당 계획은 경기도와 국토교통부 협의를 거쳐 최종 공고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정비구역 선정 방식과 기준 수립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의견이 필요하다"면서 "설문조사에 많은 시민의 참여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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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대전광역시가 건전한 부동산 중개환경을 조성하고자 공인중개사 등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전시는 지난 21일 목원대학교 강당에서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 다짐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한마음 체육대회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시회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캠페인은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들의 직업윤리 및 전문성 강화 ▲건전한 중개문화 조성을 통한 시민 재산권 보호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부동산 관련 법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중개 활동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서를 낭독하며, 다섯 가지의 실천사항을 약속했다. 실천사항 내용은 ▲부동산 관련 법규의 철저한 준수 및 직업윤리를 바탕으로 한 공정ㆍ투명한 중개 업무 수행 ▲지속적인 전문성 향상을 통한 신뢰도 높은 정보 제공 및 합리적 의사결정 지원 ▲고객 재산권 보호 및 주거 안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성실한 중개 서비스 제공 ▲시장 안정 및 질서 유지를 위해 투기적 수요 조장 행위 또는 시장 교란 행위 배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책임 있는 중개업 활동 실천 등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들이 본연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과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다양한 체감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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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연일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자질 검증은커녕, 국회 인사청문회 문턱도 넘기 전부터 제기된 수많은 의혹과 도무지 납득하기 어려운 해명들뿐이다. 요즘 그를 보면 어지간히 총리 자리가 탐 나나 싶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최소 6억 원에 달하는 `현금 재산 누락` 의혹이다. 경조사, 출판기념회, 자녀 유학 등에서 발생한 현금 수령 내역이 수년간 재산신고에서 빠졌다는 점은 공직자 자격에 정면으로 반하는 행위다. 김 후보자는 6억 원이라는 누락된 현금을 대체 어디에 두고 보관했다는 것인가. 이는 단지 사실 확인 이전에 국민 분노에 기름을 붓는 해명일 뿐이었다. 더 심각한 건 정황 상 이러한 사실을 일부러 숨긴 듯한 상황이 돼버렸다는 것이다. 여기에 가족 관련 의혹까지 더해졌다. 아들의 국제고 진학 과정에서 `변칙 전학`과 전처의 공공기관 이사 선임 시기 등이 맞물리면서 권력의 사적 이용이 아니냐는 의혹도 나오고 있다. 고위 공직자는 의혹에서 자유로워함에도 이런 의혹을 해명해야 하는 상황 자체가 총리라는 자리에 부적합하다는 증거일 것이다. 심지어 김 후보자는 2004년 SK그룹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2억 원을 받은 혐의로 「정치자금법」 위반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2억 원을 선고받고 2005년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 판결을 받은 전력이 있는 인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표적 수사`, `정치 검찰`이라는 피해자 코스프레로 일관하며 반성과 책임감 대신 음모론으로 위기를 모면하려는 모습은 국민 보기에 뻔뻔하지 않겠는가. 지금 대한민국은 세계적 불확실성 속에서 국정 운영의 중심에는 국민적 신뢰를 받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그런데 김민석 후보자는 그 기준에서 완전히 탈락했다. 비리 의혹, 불투명한 재산, 도덕적 무감각, 무책임한 언행까지. 어느 하나 총리 자리에 부합하지 않는다. 지금 필요한 것은 김민석 후보자 본인의 자진 사퇴가 아니라, 지명 자체의 철회다. 더 이상 국민의 인내를 시험해서는 안 된다. 거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묻고 싶다. 김민석 후보가 정말 대한민국의 국정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자격이 있는가. 국무총리는 대통령의 보좌기능을 넘어 위기 상황 시 국정을 임시로 맡는 중대한 위치다. 그러나 김민석 후보자는 어느 측면에서도 그런 역할을 감당할 준비도 자격도 없어 보인다. 김민석 후보는 스스로 묻고 답해야 한다. "나는 총리의 자격이 있는가"라고 말이다.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아니오"라고 대답해야 한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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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이 20조 원을 넘어선 가운데, 서울 주요 재개발・재건축 사업지들이 하반기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와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달 16일 기준 10대 건설사의 누적 정비사업 수주액은 약 21조3438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수주액인 27조8702억 원의 약 76%를 이미 달성한 수준으로, 예년과 달리 상반기부터 수주 실적이 많이 늘어났다. 무엇보다 올 하반기에는 대어급 사업장들의 시공자 입찰이 집중되는 만큼 올해 연간 수주액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가능성도 제기되는 모양새다. 특히 서울 압구정, 성수, 용산, 개포, 여의도 등 서울 핵심 거점 지역의 사업지들이 본격적으로 시공자 선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 현장 분위기 역시 한층 고조되고 있다. 이에 본보는 서울 주요 사업지들의 현재 분위기와 함께 수주전에 뛰어든 주요 건설사들의 전략도 함께 짚어보고자 한다. ■ 강남구 압구정2・4구역 재건축, 하반기 시공자 선정 본격화… 최대어 3구역은 내년 `스타트` 먼저 서울 강남구 압구정지구는 단연 하반기 도시정비사업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현재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압구정2구역 재건축으로, 올해 하반기 시공자 선정이 예정돼있는 대표적 사업지다. 지상 최고 65층 공동주택 2571가구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로 재건축될 예정으로 공사비 예가는 무려 2조7488억 원에 달한다. 당초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간 양강 구도가 형성될 것이란 예상이 나왔지만, 최근 삼성물산이 입찰 불참을 공식화하면서 판도에 변화가 생겼다. 삼성물산은 조합이 통과시킨 입찰 지침에서 대안설계와 금융 조건 제안이 제한됨에 따라, 회사가 준비한 글로벌 설계 및 금융 혜택을 반영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입찰을 포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현대건설의 수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조합 선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대건설은 최근 기존 압구정 재건축 수주를 위한 TF(태스크포스) 부서를 `압구정 재건축 영업팀`으로 확대ㆍ개편한 데 이어 홍보관도 개관하는 등 강력한 수주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압구정4구역 재건축의 경우 현대8차, 한양3ㆍ4ㆍ6차 등으로 구성된 구역으로, 현재 정비계획 변경 절차가 한창 진행 중이다. 조합은 올해 11월 시공자 입찰공고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상 최고 6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722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짓겠다는 구상이다. 공사비 예가 약 2조 원으로 예상되며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모두 입찰 참여 가능성이 큰 상황이란 게 다수 전문가의 중론이다. 조합 입찰 준비에 관심이 쏠리며, 주요 건설사들의 발 빠른 움직임이 예상된다.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사업은 현대1~7차를 비롯해 10ㆍ13ㆍ14차 단지를 포함한 면적만 39만9595.1㎡, 지상 최고 70층 아파트 5175가구에 달하는 초대형ㆍ초고층 재건축사업지로 2026년께 시공자 선정을 예정하고 있다. 공사비 예가만 약 6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만큼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등 다수의 대형 건설사들이 수년 전부터 준비 작업에 착수한 상태다. 압구정5구역 역시 내년 시공자 입찰을 준비 중이며, 통합 재건축을 통해 총 1401가구를 짓는 계획이다. 공사비 예가는 약 2조 원 수준이다. "개포택지개발지구 재건축 마지막 퍼즐 개포우성7차"… `삼성물산` vs `대우건설` 격돌 개포택지개발지구 내 마지막 재건축사업지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시공권을 두고는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다시 한번 정면 승부를 펼친다.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수주전 이후 5년 만의 맞대결이다. 1987년 준공된 개포우성7차는 현재 지상 14층 공동주택 802가구 규모의 단지로, 재건축 이후 용적률 157%를 적용한 지하 5층~지상 35층에 이르는 아파트 1122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조합이 제시한 공사비 예가는 약 6778억 원(3.3㎡당 880만 원)으로 지난 19일 진행된 입찰 결과, 삼성물산과 대우건설 두 곳만 참여했다. 포스코이앤씨는 고심 끝에 불참을 결정했다. 삼성물산은 입찰보증금 300억 원 중 150억 원을 현금으로 조기 납부하며 강한 수주 의지를 나타냈다. 글로벌 설계자 아르카디스와 협업해 개포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구성할 계획이며, 올해 새롭게 단장될 주택 브랜드 `래미안`의 적용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특히 삼성물산은 개포우성7차를 중심으로 개포우성4차까지 연계한 브랜드 입지 전략도 검토 중이다. 대우건설은 대표이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며 조합원들과의 접점을 넓히는 등 조합원들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 프랑스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와 협업한 고급 설계를 내세우며, 리뉴얼된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SUMMIT)`을 강남권 최초로 적용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조합원들은 브랜드 인지도 외에도 설비 특화 요소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는 후문이다. 층간소음 저감, 악취 차단, 유지보수 최소화 등 실거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기술과 설계가 수주전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게 업계 관측이다. ■ 성동구 성수1지구 재개발, 지상 최고 250m 초고층 랜드마크 추진… "현대건설ㆍGS건설ㆍ현대산업개발 입찰 의향"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성수1지구) 재개발도 하반기 최대 관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은 공동주택 3014가구 규모에 공사비 약 2조 원 수준으로 이르면 7월, 늦어도 8월 말에는 입찰공고 예정으로 현대건설, GS건설, 현대산업개발이 입찰 의사를 밝힌 상태다. 특히 지상 최고 250m 높이의 초고층 설계가 가능한 데다, 한강 조망권은 물론 서울숲, 성수동 상권 등 입지 조건이 뛰어나 사업성 측면에서도 주요 건설사들의 집중 목표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 `THE H(디에이치)`를 내세우며 서울숲 조망 특화설계를 강조하며, 현대산업개발은 디벨로퍼형 제안을 통해 상품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제안하는 방식으로 차별화 전략을 기획하고 있다. GS건설은 세계적인 건축설계사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와 손잡고 차별화한 설계와 커뮤니티 특화 전략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성수2지구 재개발(2609가구)도 연내 시공자 선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성수3지구 재개발(2213가구), 성수4지구 재개발(1592가구)은 2026년께 입찰이 유력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유관 업계 전문가들은 지난 4월 서울시가 성수1~4지구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고시한 바 있는 만큼 사업과 시공권 결정 속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용산구 용산정비창전면1구역 재개발, `포스코이앤씨` vs `현대산업개발` 맞대결 이달 22일 시공자선정총회를 코앞에 두고 있는 용산구 용산정비창 전면제1구역(용산정비창전면1구역) 재개발사업을 둘러싼 포스코이앤씨와 현대산업개발 간 수주 경쟁도 상당히 치열하다. 전체 사업비 예가 9558억 원 규모인 이곳은 지하 6층에서 지상 3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2개동 777가구와 오피스텔 894실 등으로 구성되는 대형 프로젝트사업으로 용산국제업무지구, 용산전자상가 개발 등과의 연계로 향후 가치 상승도 기대되는 곳이다. 먼저 포스코이앤씨는 고급화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전용면적 111㎡ 이상 대형 평형을 확대하고, 전용면적 200㎡ 규모의 펜트하우스를 도입해 하이엔드 주거 단지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자금 제안 조건도 파격적이다. 조합원 이주비에 대해 LTV 160%를 적용하고, 공사비는 분양 수익 범위 내에서 받겠다고 밝혀 조합의 재정 부담을 최소화했다. 자사 고급 브랜드 `오티에르(OTIER)`를 처음으로 용산에 도입해 상징성 확보에도 나섰다. 이에 맞서 현대산업개발은 `용산역 직결 단지` 구상을 내세웠다. 단지와 지하철 역사를 연결해 유동인구를 흡수하고, 상업 경쟁력까지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CD금리+0.1%`라는 업계 최저 수준의 사업비 조달 금리를 제시했고, 원안보다 분양면적을 1만8000㎡ 이상 확대해 3700억 원대의 추가 수익도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여기에 기존 아이파크몰 등과 연계한 타운 조성도 구상 중이다. ■ 영등포구 여의도대교 재건축, 시공자 입찰 임박… 올해 9월 예상 이 외에도 지상 49층 아파트 912가구 규모로 공사비 약 9000억 원이 예정된 영등포구 여의도 대교아파트(이하 여의도대교) 재건축 역시 이달 입찰공고 후 오는 9월께 시공자선정총회를 구상하고 있다. 현재 삼성물산과 롯데건설이 시공권 확보를 위해 사전제안서를 준비 중이며, 조합원 대상 브랜드 설명회와 간담회도 계획되고 있다. 삼성물산은 인근 여의도 시범아파트와의 연계 개발 가능성까지 고려한 전략을 세우고 있는 반면, 롯데건설은 고급 브랜드 `르엘(RELE)`을 여의도에 적용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도시정비업계 한 전문가는 "서울 도시정비시장은 하반기 시공자들의 브랜드, 설계, 자금 제안력이 총력으로 맞붙는 전장으로 변모하고 있다"면서 "대형 사업장들이 본격적인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각축전을 벌이면서 각 단지의 입지, 조합 전략, 개발 청사진에 따라 수주 판도가 요동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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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이달 20일 오전 강남스포츠문화센터 대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강남구청장배 어울림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강남구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단체가 주관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상호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론볼 ▲파크골프 ▲한궁 ▲골프 ▲탁구 ▲슐런 ▲보치아 등 총 7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이달 10일 론볼대회를 시작으로 다음 달(7월) 11일 보치아 대회까지 종목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열린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호귀 의장ㆍ이동호 운영위원장ㆍ김형대ㆍ윤석민ㆍ우종혁 의원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고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울림 체육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강남구의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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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서대문구 신촌지역(서대문)구역 제2-2지구(이하 신촌지역2-2지구)가 재개발을 통해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복합 시설로 탈바꿈한다. 최근 서울시는 이달 19일 제5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신촌지역2-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변경ㆍ건축ㆍ경관ㆍ교통 분야 통합 심의(안)`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신촌지역2-2지구 재개발사업은 서대문구 신촌로 103(창천동) 일원 1556.9㎡를 대상으로 건폐율 56.67%, 용적률 824.46%를 적용한 지하 5층~지상 22층 규모의 오피스텔(144실), 근린생활시설 등을 건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2014년 8월 최초 정비구역으로 결정됐으며, 이번에 통합 심의를 통과한 2-2지구는 총 5개 지구 중 선두로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시는 이번 심의에서 정비계획 변경을 포함해 건축ㆍ경관ㆍ교통 총 4개 분야를 통합 심의함으로써 사업기간이 대략 4개월 단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곳에는 대학가 주변의 청년, 소규모 가구 등 도심형 주거수요 충족을 위한 오피스텔과 신촌역 일대의 유동 인구 등을 배려해 근린생활시설을 공급한다. 지상 3층에는 공공기여 시설로 청년들에게 창업의 기회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청년창업지원센터와 인근 거주 어르신들의 여가 복지 증진을 위한 노인복지시설을 도입한다. 특히 실내형 공개공간을 계획해 날씨와 계절, 미세먼지에 구애받지 않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신촌지역2-2지구 재개발 통합 심의 통과로 다양한 주거 수요에 대응하고 도시 경관 개선과 지역 일대의 활성화를 이룰 것"이라며 "앞으로도 속도감 있는 통합 심의를 통해 지역 활성화는 물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촌지역2-2지구 재개발은 신촌로터리 북측지역으로 지하철 2호선 신촌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이다. 교육시설로는 창서초, 서강초, 창천중, 신수중, 광성고, 연세대 신촌캠퍼스, 서강대, 홍익대 서울캠퍼스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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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일대에 지상 최고 61층 높이의 주상 복합 및 친환경 단지가 재개발된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19일 열린 제5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용두1재정비촉진구역 제6지구(이하 용두1구역 6지구) 도시정비형 공공재개발 건축ㆍ경관ㆍ교통ㆍ환경영향평가 분야 통합 심의(안)`을 조건부 통과시켰다. 용두1구역 6지구 재개발은 동대문구 왕산로 154(용두동) 일원 2만780.4㎡를 대상으로 건폐율 48.51%, 용적률 1099.56%를 적용한 지상 61층 공동주택 3개동 958가구와 업무시설 1개동(오피스텔 138실), 근린생활시설, 동대문구 가족센터를 건립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ㆍ제기동역과 2호선 용두역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다.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따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높이 기준을 적용했다.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일대 초고층 건물들과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계획했으며, 남쪽 주거지역과 인접한 곳은 인근 지역을 고려해 층수를 낮췄다. 구역 전체의 보행축 계획을 반영한 동서 방향 공공보행통로와 왕산로변(35m) 보행 수요를 반영한 남북 방향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한다. 공공보행통로의 결절점에는 공개공지를 계획하고 대규모 열린 공간을 조성해 주민 쉼터로 제공한다. 특히 태양광과 지열을 활용해 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 1++ 에너지효율등급, 녹색건축인증 최우수등급(그린1), 지열히트펌프 등 패시브ㆍ액티브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친환경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도 전용면적 59㎡ 이상 66가구를 공급하고, 단지 내에 가족지원센터, 키즈카페 등 생활 밀착형 공공시설을 설치해 주민 편의성을 높인다. 2027년 6월 착공, 2028년 12월 분양을 목표로 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통합 심의 통과로 동대문구 청량리 일대가 동북권 광역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주민의 삶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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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과 인사동 거리 사이에 지상 32층 규모의 업무복합시설이 신축된다. 최근 서울시는 지난 19일 열린 제5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공평구역 제3지구(이하 공평구역 3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건축ㆍ경관ㆍ교통ㆍ소방 분야 통합 심의(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공평구역 3지구 재개발사업은 종로구 인사동5길 41(공평동) 일원 4386㎡를 대상으로 건폐율 43.26%, 용적률 1161.36%를 적용한 지하 7층~지상 32층 규모의 업무시설ㆍ근린생활시설ㆍ전시시설로 복합 개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서쪽의 `센트로폴리스`, 2026년 준공 예정인 제15ㆍ16지구와 함께 공평구역 일대 도심업무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곳은 현재 하나투어와 종로경찰서가 사용하는 곳으로 지하철 1호선 종각역과 인사동거리 사이에 위치해 있다. 1986년 최초 재개발사업이 완료된 이후 38년이 경과돼 노후된 업무환경을 개선하고자 도시정비사업이 추진 중이며 지난해 11월 정비계획이 변경됐다. 특히 지상 3층 규모의 전시시설을 기부채납으로 조성한다. 인사동 문화지구 내 문화예술인 연계 전시 및 지역기반 청년 예술가 지원,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다양한 예술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상층은 북악산ㆍ인사동 일대의 도심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 공간으로 만들어 개방한다. 대상지 북ㆍ남쪽으로는 개방형 녹지(대지면적의 46.38%)를 만들어 서쪽 센트로폴리스에서 끊긴 공평동 옛길을 연장하고, 동쪽의 추후 조성될 공평공원ㆍ경관광장과 녹지를 연결해 연속적인 녹지ㆍ보행공간을 제공한다. 경관광장은 `센트로폴리스(제1ㆍ2ㆍ4지구)` 개발 시 일부 부지를 확보했으며 제3지구에서 잔여 부지를 확보해 조성한다. 또한 개방형 녹지 내에 인사동 전통문화와 연계된 전시물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휴게공간을 제공하며, 저층부는 대상지 주변 상가들과 연계한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가로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통합 심의에서는 개방형 녹지에 대해 옛길 형태를 고려해 방향성을 제시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금번 심의가 통과됨에 따라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2026년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며, 낙후된 업무공간에 복합 용도 도입을 통한 지역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지역 특성을 살린 공공공간을 확보해 도심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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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남구는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으로 소규모주택의 용적률 상향이 가능해짐에 따라 기존 무단 증축된 건축물의 양성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이달 20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침체된 건설 경기를 회복하고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제2종ㆍ제3종 일반주거지역 내 소규모 건축물에 대한 용적률을 각각 200%에서 250%, 250%에서 300%로 확대하는 조례 개정을 지난달(5월) 19일부터 시행했다. 조례는 향후 3년간 한시적으로 적용되며, 소규모 재건축(부지 1만 ㎡ 미만), 재개발(부지 5000㎡ 미만), 자율주택정비사업(36가구 미만) 등이 포함된다. 다만, 일조권 저촉, 건폐율을 초과하는 수평증축, 주차장 설치 기준 미달 건축물은 양성화가 불가하다. 이에 구는 2003년 7월 이후 건축허가를 받은 건축물 중 무단 증축된 위반건축물 1765건을 대상으로 양성화를 추진한다. 또한 대수선 등으로 「건축법」을 위반한 사례에 대해서도 상담을 병행하며 제도 활용을 독려할 방침이다. 구는 모든 양성화 대상 건축물이 제도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별 안내문을 우편 발송하고, 누리집과 청사 전광판, 동주민센터 팜플렛 배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를 강화한다. 특히 건축민원 현장 상담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건축민원 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센터는 매월 둘째ㆍ셋째 주에 10개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신축ㆍ증축ㆍ리모델링 등을 상담하고 위법 건축물 시정 가능 여부와 필요한 행정 절차를 안내한다. 강남구 건축사회와 협력해 양성화가 가능한 건축물을 직접 방문해 현장 컨설팅도 병행한다. 조성명 청장은 "그간 위반 건축물로 인해 금융 대출 제한, 영업 허가 제한 등 불편을 겪었던 구민들에게 이번 양성화 조치는 재산권 보호는 물론 주거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건축행위 증가를 통해 침체된 소규모건축 경기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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