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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건설이 스마트 주거 단지를 위한 로봇 서비스 확대와 운영 인프라 고도화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이달 18일 현대차ㆍ기아 로보틱스랩, AI 기반 통합 보안 솔루션 기업 슈프리마와 서비스 로봇 기반 주거 단지 고도화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주거 단지 내 로봇 생태계 구축을 통해 로봇 기반 생활 서비스와 보안 관리 체계를 결합한 새로운 주거 모델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건설은 향후 전략 사업지를 중심으로 실증ㆍ서비스 적용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의 아파트 단지 내 로봇 서비스 도입을 위해서는 보안 게이트와 자동문, 엘리베이터 등 주요 설비와의 안정적인 연동과 통신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로보틱스랩은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및 인프라 연동 기술을 제공하고, 비전 기반 인공지능(AI) 기술들을 보안 영역에 적용한다. 로보틱스랩은 모베드(MobED), 달이 딜리버리(DAL-e Delivery) 등 로봇 플랫폼과 함께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로봇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슈프리마는 통합 보안 플랫폼인 바이오스타(BioStar) X와 AI 생체인증ㆍ모바일 출입인증 기술을 로봇, 입주민 서비스 등 다양한 플랫폼과 연동한 통합 보안 인프라를 개발 중이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플랫폼인 `마이 디에이치(My THE H)`와 `마이 힐스(My HILLS)`에 해당 기술을 탑재해 로봇 호출, 단지 내 주요 시설 안내, 로봇 위치ㆍ작업 상태 실시간 확인 등 다양한 편의기능 제공을 확대한다. 단지 내 상가, 뮤니티 등 주요 설비 인프라와 연동해 로봇이 공동현관을 자율적으로 통과하고 엘리베이터를 호출해 세대 현관 앞까지 물품을 전달하는 `라스트마일 서비스`도 제공한다. 로보틱스랩의 통합 지능형 보안 솔루션은 슈프리마의 AI 기반 통합 보안 플랫폼과 연동돼 공용 공간과 사각지대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 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로봇이 관제센터에 즉시 알림을 전송하고, 단지 보안 인력의 신속한 현장 대응을 지원한다. 단지 내 이동 중인 어린이의 안전 상황을 확인하고 보호자에게 알림을 제공하거나, 외부 방문객에 대한 안내와 출입 확인 기능을 통해 낯선 사람 접근에 대한 안전 관리에도 활용될 수 있다. 고령 입주민의 낙상 등 응급 상황 발생 시 로봇과 관제 시스템을 연동해 상황을 신속히 공유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할 수도 있다. 입주민 편의 서비스도 확대된다. 입주민은 전용 앱을 통해 로봇 서비스를 요청하거나 단지 내 주요 시설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로봇의 현재 위치와 작업 상태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차ㆍ기아 로보틱스랩의 로봇 솔루션과 슈프리마의 AI 통합 보안 솔루션이 결합해 단지 내 보안과 생활 서비스가 하나의 디지털 플랫폼으로 통합된 지능형 주거환경 구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이번 협력을 통해 보안순찰, 짐 운반, 생활 안내 등 다양한 로봇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운영되는 `로봇 기반 스마트 단지 생태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함은 물론 로봇ㆍAIㆍ스마트 보안 등 스마트 기술을 적극 도입해 주거 공간의 디지털 전환과 입주민 중심의 생활 혁신을 선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3-19 · 뉴스공유일 : 2026-03-19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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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광명13차아파트(이하 광명13차)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중요 파트너 선정 찾기 도전을 이어간다. 광명13차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기숙ㆍ이하 조합)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3차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세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4월) 10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30억 원을 입찰마감 3일 전(4월 7일) 오후 5시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해당 사업은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후정동로 68(삼산동) 일대 580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8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인천 지하철 1호선 갈산역과 작전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후정초, 삼산초, 서운초, 부일중, 서운중, 서운고 등이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3-19 · 뉴스공유일 : 2026-03-19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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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026년 3월 3주(지난 16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상승(0.02%)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은 상승, 지방은 보합 전환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전반적인 시장 참여자의 관망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단지에서 하락 매물 나타나며 가격 조정된 계약 체결되나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중심으로 수요 지속되며 서울 전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5%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05%로 전주(0.08%) 대비 상승세를 줄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용산구(-0.08%)는 이촌‧한남동 위주로, 성동구(-0.01%)는 옥수ㆍ하왕십리동 위주로 하락했으며, 중구(0.2%)는 신당ㆍ중림동 대단지 위주로, 성북구(0.2%)는 길음ㆍ정릉동 역세권 위주로, 서대문구(0.19%)는 홍은‧홍제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송파구(-0.16%)는 잠실ㆍ신천동 위주로, 서초구(-0.15%)는 반포ㆍ서초동 위주로 하락했으며, 영등포구(0.15%)는 신길ㆍ영등포동 역세권 위주로, 양천구(0.14%)는 신정‧목동 대단지 위주로, 강서구(0.14%)는 가양ㆍ염창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에서 부평구(0.04%)는 부평ㆍ삼산동 주요 단지 위주로, 미추홀구(0.03%)는 학익ㆍ관교동 위주로 상승했으나, 중구(-0.08%)는 운서ㆍ중산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계양구(-0.04%)는 병방ㆍ용종동 위주로, 서구(-0.02%)는 신현ㆍ가정동 위주로 하락하며 인천 전체 보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0.06%)의 경우 이천시(-0.13%)는 갈산ㆍ안흥동 소형 규모 위주로, 화성 병점구(-0.11%)는 기산ㆍ병점동 위주로 하락했으며, 안양 동안구(0.4%)는 평촌ㆍ관양동 대단지 위주로, 용인 수지구(0.29%)는 성복ㆍ풍덕천동 위주로, 광명시(0.22%)는 철산ㆍ광명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은 시ㆍ도별로 부산(0%), 대전(-0.01%), 대구(-0.04%), 충남(-0.08%), 충북(0.04%), 강원(0%), 광주(-0.03%), 울산(0.13%), 세종(-0.04%), 전남(-0.03%), 전북(0.08%), 경남(0.07%), 경북(-0.03%), 제주(-0.03%)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9%)은 전주 같은 상승세를 보였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13%)은 전주(0.12%) 대비 상승세를 키운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역세권 및 대단지 위주로 임차 수요가 꾸준히 지속되는 등 전세가격 상승 흐름이 이어지며 서울 전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 도봉구(0.31%)는 방학ㆍ창동 대단지 위주로, 광진구(0.28%)는 광장ㆍ구의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성북구(0.22%)는 길음ㆍ장위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노원구(0.18%)는 상계ㆍ중계동 역세권 위주로, 중구(0.15%)는 신당ㆍ회현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관악구(0.32%)는 봉천ㆍ신림동 대단지 위주로, 구로구(0.27%)는 개봉ㆍ신도림동 역세권 위주로, 서초구(0.17%)는 서초ㆍ잠원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금천구(0.13%)는 독산ㆍ시흥동 주요 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1%)는 영등포ㆍ신길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1%)의 경우 연수구(0.19%)는 송도ㆍ동춘동 신축 위주로, 서구(0.17%)는 마전ㆍ청라동 주요 단지 위주로, 중구(0.11%)는 중산ㆍ운남동 위주로, 부평구(0.05%)는 부평ㆍ산곡동 역세권 위주로, 계양구(0.05%)는 병방ㆍ계산동 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12%)에서 화성 동탄구(0.35%)는 청계ㆍ여울동 주요 단지 위주로, 광명시(0.32%)는 철산ㆍ하안동 대단지 위주로, 하남시(0.3%)는 망월ㆍ신장동 준신축 위주로, 용인 기흥구(0.26%)는 신갈ㆍ구갈동 위주로, 수원 영통구(0.24%)는 영통ㆍ망포동 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6%)은 시ㆍ도별로 부산(0.12%), 대전(0.05%), 대구(0.05%), 충남(0.02%), 충북(0.04%), 강원(0%), 광주(0.04%), 울산(0.15%), 세종(0.24%), 전남(0.09%), 전북(0.11%), 경남(0.05%), 경북(0.01%), 제주(-0.04%)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반곡ㆍ아름동 준신축 위주로 상승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3-19 · 뉴스공유일 : 2026-03-19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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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DL건설은 인천광역시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이달 18일 밝혔다.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은 인천 서구 경서동 경서삼거리와 서구 왕길동 검단2교차로를 연결하는 총 연장 4.565km, 왕복 4차로 규모의 대심도 도로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3493억 원이며, 손익공유형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a)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인천시가 서부권 핵심 간선도로망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북부권역 지속 개발에 따른 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DL건설은 2022년 2월 최초제안서 제출을 시작으로 2023년 6월 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 이어 지난해 9월 제3자 공고에 대한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의결에 이뤄진 후 10월 제3자 공고 후 12월 실시된 1단계(PQ) 평가에서 설계ㆍ시공 능력과 재무 안정성 등 필수 기준을 충족해 통과했다. 이후 진행된 2단계 기술ㆍ수요ㆍ가격 평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DL건설은 인천시와의 세부 협상을 거쳐 2027년 상반기 실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공사 기간은 60개월로, 2028년 착공해 2033년 준공 후 40년간 운영할 계획이다. 중봉터널이 개통되면 현재 상습 정체가 발생하는 인천 서남부권과 서북부권의 교통량 분산 효과가 예상된다. 단절된 두 지역의 주요 간선도로망이 이어지면서 물류비용 절감, 도심 접근성 개선, 지역 균형발전 촉진 효과도 전망된다. DL건설 관계자는 "중봉터널은 인천 서부권 교통환경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핵심 인프라사업"이라며 "DL건설의 기술력과 안정적인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3-19 · 뉴스공유일 : 2026-03-19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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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이달 18일 도청에서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협의회`를 열고 민ㆍ관 합동 현장 점검과 인공지능(AI) 솔루션 도입 등 주요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안전전세 관리단은 현장 실정을 잘 아는 공인중개사가 주축이 돼 부동산 불법 행위 감시, 전세사기 예방 캠페인 등을 수행하는 1070명 규모의 민ㆍ관 합동 조직이다. 운영협의회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남ㆍ북부 회장과 부회장, 부동산 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돼 관리단을 총괄하며 현장 모니터링 기준 정립과 부동산 정책 제언 등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서 ▲현장 감시 조직(안전전세 관리단) 운영 체계화 ▲4월 공인중개사 합동 점검(투트랙) ▲6월 `AI 기반 거래 안전망 솔루션` 도입 등 `전세사기 예방 3대 전략`을 점검했다. 현재 도내 공인중개사사무소의 약 59%(1만8000여 곳)이 참여 중인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 정착을 위해 관리단 운영을 지원하고 소통을 강화한다. 이어 올해 4월에는 도, 시ㆍ군, 관리단의 합동 점검과 자발적 캠페인 참여 업소를 중심으로 한 계도를 투트랙 방식으로 진행한다. 전세사기 우려 지역 내 미참여 업소나 무등록ㆍ불법 의심 공인중개사사사무소는 불시 점검을 실시해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6월에는 공인중개사의 안전한 중개를 돕는 `AI 기반 거래 안전망 솔루션`을 구축한다. 이는 AI가 계약 전 등기부와 시세 데이터를 분석해 위험도를 진단하고, 계약 후 잔금일까지 발생하는 등기 변동 사항을 실시간으로 알려 임차인과 공인중개사의 정확한 판단을 돕는다. 경기도 관계자는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노력뿐만 아니라 현장을 잘 아는 공인중개사의 전문성과 기술의 융합이 필요하다"며 "운영협의회, 4월 합동 점검, 6월 AI 솔루션 도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도민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3-19 · 뉴스공유일 : 2026-03-19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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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동구 천호우성아파트(이하 천호우성)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천호우성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전옥동ㆍ이하 조합)은 지난 12일 건축물 해체계획서 작성 및 인ㆍ허가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2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강동구 구천면로 366(천호동) 일대 2만8323.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3개동 62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명일역이 500m 이내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천호초등학교, 천호중학교, 성덕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이랜드리테일, 강동성심병원 등이 있으며 한강변과 가깝고 한강공원, 암사생태공원, 길동공원 등이 근거리에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한편, 천호우성은 2021년 2월 10일 조합설립인가, 2024년 6월 4일 사업시행인가, 2025년 9월 11일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3-19 · 뉴스공유일 : 2026-03-19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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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공공개발로 발생한 이익을 도민에게 환원하는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 첫 대상지로 파주시, 연천군, 양평군, 가평군 등 4개 시ㆍ군을 선정했다고 이달 18일 밝혔다. 김동연 도지사는 이날 성평등 파주 전시ㆍ에서 열린 `제1호 경기 생활쏙 환원사업 대상지 발표식`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특정 지역에서 발생하는 개발 이익금의 일부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서 써보기로 했다"며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이 1차이고 2차도 하겠다. 도에서 이뤄지는 공공개발 이익금을 쌓았다가 조금 힘든 지역, 특별한 배려가 필요한 지역에 추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도가 대한민국에 새로운 표준을 만드는 일을 계속해서 해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생활쏙 환원사업은 도민환원기금을 활용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체육ㆍ문화ㆍ복지교통 등 생활SOC 확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민환원기금은 경기도가 공공개발사업으로 얻은 이익 일부를 모아 도민 생활에 쓰기 위해 만든 특별 기금이다. 도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1505억 원 규모의 도민환원기금을 조성해 생활 인프라 확충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상수원 보호구역, 군사시설 보호구역, 특별대책지역, 수변구역 등 각종 규제가 중첩되고 재정 여건이 열악해 지역 발전에 제약을 받아온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도 설명이다. 선정된 4개 시ㆍ군에는 4년간 설계비ㆍ공사비를 포함해 시ㆍ군별 160억 원씩, 총 640억 원 규모의 도비가 지원된다. 올해 설계ㆍ감리 추진을 위해 각 시ㆍ군에 10억 원씩 우선 지급한다. 사업은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생활SOC 복합시설 조성 방식으로 추진된다. 파주시 연풍리 일원 `리트릿스테이션사업`은 과거 성매매 집결지였던 공간을 공동체 교류를 위한 치유ㆍ소통의 열린 공간으로 전환한다. 1만462㎡ 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시설을 건립해 다문화 요리 클래스, 부모교육 프로그램, 공유오피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천군 전곡리 일원 `함께성장복합센터사업`은 1828㎡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ㆍ복지ㆍ문화 통합 거점을 마련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양평군 용담리 일원 `양평서부어울림센터사업`은 2452㎡ 부지에 지상 1~4층으로 노인복지관, 공공 실내파크골프장, 다함께돌봄센터 등 고령자 복지와 아동 돌봄 기능이 결합된 세대 통합형 생활SOC 시설을 구축한다. 가평군 연하리 일원 `모두이음터사업`은 8581㎡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다목적 체육관, 스터디카페, 장난감도서관 등 교육ㆍ문화ㆍ체육 기능이 결합된 복합 커뮤니티 공간을 구축하고 세대 간 교류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공모에는 총 23개 시ㆍ군이 참여했으며, 도는 도민 설문 투표 결과와 시ㆍ군 제안 발표 평가를 반영한 오디션 방식 심사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3-19 · 뉴스공유일 : 2026-03-19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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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대보건설과 민간참여 공공분양사업으로 공급하는 `고덕자연앤하우스디` 잔여 가구 무순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이달 19일 밝혔다.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4블록에 위치한 해당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3층 공동주택 7개동 총 517가구(84㎡ 328가구ㆍ98㎡ 18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공급 물량은 전용면적 98㎡ 잔여분 45가구다.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5억6000만 원~6억290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청약 접수는 이달 21일 `고덕자연앤하우스디` 본보기 집에서 방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주자 추첨과 당첨자 발표는 청약 당일 현장에서 이뤄지며, 최종 계약은 서류 적격자에 한해 이달 27일 진행된다. 고덕지구는 뛰어난 생활 인프라와 교통망을 갖췄다. 코스트코, CGV, 이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이 도보권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인근 평택지제역을 통해 SRT는 물론 향후 KTX(예정)와 GTX-AㆍC 노선(예정)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되면 광역 교통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예정)를 비롯해 유치원, 민세중, 송탄고 등이 위치하며, 평택시 중앙도서관과 국제학교 조성도 계획돼 있다. 한편, GH는 향후 안양 관양고 분양주택, 광교 A17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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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축매입임대주택의 매입가 산정 방식을 감정평가 방식으로 일원화한다. 고가 매입 논란을 차단하고 도심 내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투명하고 합리적인 매입임대 업무 체계 구축을 마치고 올해 3만8000가구 매입을 추진한다고 이달 18일 밝혔다. 매입임대사업은 LH가 도심 내 교통 접근성이 좋아 직주근접이 가능한 신축 및 기존 주택을 매입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다. 그러나 민간 사업자의 신축 주택을 비싼 가격에 사들인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LH는 매입 가격에 대한 적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 방식별로 가격 체계를 보완했다. 먼저 신축매입약정은 매입가격 산정 방식을 감정평가 방식으로 일원화한다. LH는 2024년부터 수도권 50가구 이상 주택을 대상으로 매입 가격에 공사비를 반영하는 공사비연동형을 적용해 왔다. 그러나 매입 가격에 시장가격을 적정히 반영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기존 주택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토지는 감정가격, 건물은 재조달원가(내용년수 따른 감가 반영)로 매입 가격을 산정한다. 기존 주택은 가격의 적정성 확보를 위해 `재조달원가로 산정한 매입가격`이 `인근 시세를 감안한 감정가격`을 초과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매도 신청인이 서류 접수를 마친 시점(서류접수완료일)으로부터 6개월 내 매입심의 결과를 통보받을 수 있도록 의무화한 심의기간 총량제를 도입한다. 매도신청인이 서류심사, 매입심의, 약정체결, 품질점검, 매매계약 등 업무 단계별 진행 상황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신청접수 확인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매입심의 기준에 계량적 요소를 도입한다. 기존에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토의를 통해 매입 여부를 결정했으나, 앞으로는 서류심사 점수(계량 평가)와 매입심의 점수(비계량 평가)를 합산 결정토록 해 객관성을 높인다. LH는 올해 전국에 총 3만8224가구를 매입한다. 수도권 지역이 전체의 81% 수준인 3만1014가구로, 이중 서울은 1만1527가구다. 매입 방식별로는 신축매입약정 3만4727가구, 기존주택 매입 3497가구이다. 조경숙 LH 사장 직무대행은 "합리적이고 투명한 매입임대 업무 체계를 기반으로, 우수한 입지에 양질의 주택이 빠르게 공급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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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3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서울 강남 3구(강남ㆍ서초ㆍ송파구)와 용산구 등 고가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매물이 늘고 매수세가 위축되면서 주택사업 경기 전망이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달 주택산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6.8p 하락한 89로 집계됐다.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85 미만은 하강 국면, 85~115 미만은 보합 국면, 115~200 미만은 상승 국면으로 구분한다. 수도권은 전월(107.3)보다 12.4p 하락한 94.9로 전망됐다. 인천 15.2p(100→84.8), 서울 13p(113→100), 경기 9p(109→100) 순으로 내렸다. 주산연 관계자는 "최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매물이 출회되면서 가격이 하락하는 가운데 자금 조달의 어려움과 추가 하락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수세도 위축돼 사업자들의 미분양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비수도권은 전월(93.3) 대비 5.6p 내린 87.7로 전망됐다. 광역시는 전월(99.1)보다 3.2p 하락한 95.9로 집계됐다. ▲울산 18.7p(118.7→100) ▲광주 14.1p(95→80.9) ▲대구 0.2p(92.5→992.3) 순으로 하락했으나 ▲부산 7.5p(87.5→95) ▲대전 5.6p(94.4→100) ▲세종 0.5p(106.6→107.1) 순으로 상승했다. 도 지역은 전월(89)보다 7.5p 하락한 81.5로 나타났다. ▲제주 15.8p(84.2→68.4) ▲경북 14.1p(94.1→80) ▲충북 9.1p(90.9→81.8) ▲전북 7.1p(92.8→85.7) ▲경남 6.3p(100→93.7) ▲전남 4.2p(76.9→72.7) ▲강원 2.4p(85.7→83.3) ▲충남 0.9p(87.5→86.6) 순으로 모두 내렸다. 주산연 관계자는 "그동안 수도권 중심으로 형성된 시장 회복 기대가 일부 지방 광역시까지 확산하며 지난달(2월) 상승했으나, 다주택 중과 예고와 지방 미분양 증가로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라고 분석했다. 전국 자금조달지수는 전월 대비 0.5p 하락한 82.8, 자재수급지수는 7.6p 내린 96.6으로 각각 전망됐다. 이란 전쟁 이후 고유가와 물가 상승 우려에 따라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줄어들고 전쟁이 장기화할 경우 경기 위축에 대한 우려가 작용한 영향이다. 자재수급지수 역시 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으로 자재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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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광안동 373 블록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이달 18일 수영구는 광안동 373 블록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 규정 등에 따라 오는 4월 1일까지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 사업은 부산 수영구 남천바다로9번길 71(광안동) 일원 9302㎡를 대상으로 지하 6층에서 지상 4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개동 44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 남천역, 경성대부경대역, 광안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광안초등학교, 호암초등학교, 용소초등학교, 남천초등학교, 동아중학교, 수영중학교, 부산동여자고등학교, 경성대학교 등이 있다. 한편, 광안동 373 블록 일대는 2021년 3월 23일 조합설립인가, 2023년 12월 27일 건축심의 및 통합 심의를 통과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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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연지3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가시권에 둬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연지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성철ㆍ이하 조합)은 지난 18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한화건설부문이 단독으로 참여하며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조만간 집행부 회의를 통해 그간 꾸준한 관심을 보인 한화건설부문을 대상으로 한 수의계약 방식 전환 혹은 재공고를 통해 시공자 선정 과정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성지로35번길 33(연지동) 일원 3만192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7.13%, 용적률 241.81%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 공동주택 6개동 62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부전역이 약 986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연지초등학교, 부산진중학교, 부산진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부산시민공원, 트레이더스홀세일, 롯데마트, GS더프레시, 새싹어린이공원, 부산시의료원 등이 있어 무난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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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본격적인 봄 이사철을 앞두고 서울 전세시장이 예년과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통상 신학기와 이사 수요가 맞물리며 거래가 활발해지는 시기로 알려졌지만, 올해는 전세 매물 감소와 거래 위축이 동시에 나타나며 시장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본보는 올해 봄 이사철 전세시장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흐름을 살펴보고, 최근 나타나는 변화와 특징을 짚어보며 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지와 그 배경까지 함께 살펴봤다. 전세시장 내 매물 급감… 잇달아 가격 상승 ↑ 이사철이 시작된 가운데 올해 전세시장은 매물 감소와 거래 위축이 동시에 나타나는 이례적인 흐름을 보이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 이달 10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1만7556건에 그치며 1년 전 2만8846건과 비교해 약 40% 가까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여기에 전세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신규 전세 계약도 눈에 띄게 감소했다. 최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0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 계약은 9930건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1만6262건)과 비교해 약 38.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뿐만 아니다. 전세수급지수 역시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수요가 공급을 크게 웃도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서울 전세수급지수는 170.34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2월) 마지막 주 170.28을 기록하며 전주(166.83) 대비 상승해 170선에 올라선 이후 오름세가 계속되는 흐름이다. 전세수급지수는 전세시장의 수요와 공급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로 100을 넘으면 수요가 공급보다 많다는 의미다. 지수가 상승했다는 것은 전세를 찾는 수요에 비해 시장에 나온 매물이 부족하다는 뜻인 만큼 전세시장 내 수급 불균형이 확대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매물 감소가 결국 가격 상승으로 직결되고 있다는 점이다. 거래량은 줄었지만 매물 감소로 선택 가능한 물건이 제한되면서 일부 매물을 중심으로 가격이 상승하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달 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둘째 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은 57주째 상승하는 등 장기간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일부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았던 지역에서는 전세 물량이 빠르게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세가 더욱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다. 최근 신규 전세계약 사례를 보면 최고가 경신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강남구 잠원동 `신반포르엘` 전용면적 59㎡는 지난 2월 28일 보증금 13억 원에 계약이 체결되며 종전 최고가를 넘어섰다. 인근 `반포르엘` 97㎡ 역시 같은 달 21일 보증금 24억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원페를라` 84㎡의 경우 지난 2월 24일 보증금 15억7000만 원에 계약이 이뤄지며 최고 수준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파구에서도 유사한 흐름이 확인된다. 이달 11일 `송파삼성래미안` 126㎡(9층)는 보증금 13억 원에 계약되며 기존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는 2025년 12월 19일 기록된 종전 최고가(11억5000만 원) 대비 1억5000만 원, 약 13% 상승한 수준이다. 같은 지역 마천동 `송파파크데일1단지` 114㎡(2층) 역시 이날 8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가격이 크게 올랐다. 이는 지난해 5월 동일 층수 거래가(7억2000만 원)와 비교해 1억3000만 원, 약 18% 상승한 금액이다. 이 같은 상승 흐름은 강남권 외 지역에서도 나타나고 있다는 후문이다. 관악구 `힐스테이트관악뉴포레` 59㎡는 지난 3일 14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직전 거래 대비 1억6500만 원 오른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연초 공급 물량이 집중되면서 가격이 일시적으로 조정됐지만 이후 전세 물량이 감소하고 이사 수요가 겹치면서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면서 "실거주 의무 등 수도권 규제 영향으로 공급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 만큼 당분간 오름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규제ㆍ금리ㆍ세제 등 복합적 요인 지목 전문가 "전세의 월세화 가속 우려" 이런 상황 속에서 설상가상으로 입주 물량은 감소하고 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1만6412가구로 집계돼 전년 대비 약 48%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달 입주 물량 역시 810가구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며 공급 위축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전세시장에서 매물 자체가 부족해지면서 가격 비교가 어려워지고 일부 매물을 중심으로 가격이 형성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아파트 전셋값 상승 부담도 한층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이어서 그는 "입주 물량 감소까지 겹치면서 신규 전세 공급이 줄어들고 기존 매물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며 "수요는 유지되는 반면 공급이 따라가지 못해 거래 위축과 가격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는 구조적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수의 전문가는 전세 매물 감소와 거래 위축이 동시에 나타나는 배경에는 정책과 금리, 세제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먼저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가 전세 공급 구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많다. 실거주 의무 확대와 규제지역 지정으로 전세를 끼고 주택을 매입하는 방식이 제한되면서 시장에 공급되는 전세 물량이 줄어드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금리 부담 역시 시장을 제약하는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매수 수요가 위축되고 있기 때문이다. 즉, 대출 증가세 둔화는 주택 거래 위축과 직결되고 주택 매수 시 대출이 동반되는 구조상 거래량이 줄어들면 대출 수요도 함께 감소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 9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ㆍ신한ㆍ하나ㆍ우리ㆍNH농협)의 지난달(2월) 말 기준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610조7211억 원으로 전월 대비 5967억 원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는 최근 3년간 2월 증가폭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으로 봄 이사철임에도 거래와 대출 수요가 모두 둔화된 흐름을 보여준다. 여기에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기조까지 이어지면서 대출을 통한 매수 전환이 쉽지 않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전세 수요는 시장에 머무는 반면 공급은 줄어드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 분위기가 바뀌며 나타났던 전세의 월세화 현상도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 전세 가격 상승으로 임차인의 자금 부담이 커지면서 월세나 반전세로 이동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며, 임대인 역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할 수 있는 월세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화되고 있다. 유관 업계 한 관계자는 "시장 불확실성까지 겹치며 거래 위축 흐름이 이어지고 있고 전세 물량 감소와 수요 유지가 맞물리며 구조적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지면 전세 비중은 줄고 월세 중심으로 시장 재편 속도가 더욱 빨라질 수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서울시는 봄 이사철을 앞두고 AI 기반 `부동산동향분석시스템`을 활용해 이상 거래를 선별하고 무자격 중개, 허위 매물 등 불법 행위 단속을 강화한다. 이번 점검은 국토교통부와 자치구가 합동으로 진행되며,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행정처분과 수사 의뢰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외국인 매수 거래에 대해서도 실거주 여부를 확인하는 등 관리 강도를 높일 방침"이라며 "이상 거래를 사전에 포착해 부동산시장 질서를 바로잡겠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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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 군포시 군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다. 이달 18일 군포시는 공단로 81(당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군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 A1BL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조만간 사용승인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기존 일반공업지역과 역세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체 복합개발사업의 첫 핵심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사용승인을 앞둔 트리아츠 지식산업센터는 군포시 공단로 81(당동) 일원 2만8751㎡를 대상으로 용적률 499.6%를 적용한 연면적 24만4445㎡의 지하 3층~지상 28층 규모로 고밀도 개발됐다. 오는 5월 말부터 기업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준공을 통해 정보기술(IT)과 첨단 제조 산업 관련 기업들을 유치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군포역 주변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하은호 시장은 "트리아츠 지식산업센터 사용승인이 군포역세권을 현대적인 비즈니스 거점으로 탈바꿈하고 노후화된 공업지역에 대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향후 순차적으로 진행될 주변 부지 개발사업과 연계해 군포시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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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부산도시공사는 도심 내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올해 일반유형 매입임대ㆍ전세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이달 18일 밝혔다. 일반유형 매입임대주택은 단독, 다가구 등 기존 주택을 공사가 매입해 주변 시세의 30% 수준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가 지원 한도(9000만 원) 안에서 원하는 전세주택을 결정하면, 공사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이번 모집은 시내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일반유형 매입임대주택은 금정ㆍ남ㆍ동래ㆍ북ㆍ사하ㆍ연제ㆍ부산진ㆍ해운대구와 기장군 거주자를 대상으로 전용면적 50㎡ 이하 총 235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세임대주택은 시 16개 구ㆍ군 전 지역을 대상으로 구ㆍ군별 배정 물량에 따라 총 50가구를 모집한다. 선정 후 시 전 지역에서 전세주택을 찾으면 된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이며, 재계약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장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다만, 재계약 당시 65세 이상 고령자이거나 1순위 요건을 갖춘 입주자는 재계약 횟수 제한 없이 거주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인 이달 17일 기준 무주택가구로 ▲생계ㆍ의료급여 수급자 ▲지원 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 가구 등이다. 가구원수별 소득 기준과 자산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청 접수는 이달 30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며, 두 유형 중 하나만 신청할 수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경우 공사 누리집 내 공고문을 확인해 구비서류를 준비한 뒤,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예비입주자 선정 결과는 올해 6월 중 개별 안내한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도심 내 저소득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양질의 주택을 저렴하게 공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유형의 주택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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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24개월간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계속사업으로 전환해 이달 30일부터 신규 신청을 받는다고 최근 밝혔다.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2022년 한시사업으로 시작해 그동안 두 차례 신청을 받아 총 22만2000명의 청년을 지원했다. 정부는 월세 상승, 취업난 등 어려운 경제상황에 처한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해당 사업을 국정과제로 선정해 매년 신규 수혜자를 모집하기로 했다. 올해는 전국에서 6만 명을 선정한다. 지원 대상은 소득ㆍ재산 요건을 갖춘 19세에서 34세 사이의 청년 중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무주택자이다. 청년 본인 가구는 중위소득 60% 이하ㆍ자산 1억2200만 원 이하, 본인과 부모 등을 포함한 원 가구는 중위소득 100% 이하ㆍ자산 4억70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2차 사업 때 신설된 청약통장가입 요건은 올해 모집부터는 삭제됐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이달 30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복지로 누리집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9월 선정자를 공지하고 5월분부터 월세를 소급해서 지원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 부담이 다소나마 완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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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실제 생활에 빠르게 적용하기 위한 `국토교통 AX(AI Transformation)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이달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토부를 비롯해 기획예산처, 산업통상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1개 부처가 합동 추진 중인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AX-Sprint)`의 하나다. 국토부는 이날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논의된 추진계획에 따라 이달 19일부터 오는 4월 20일까지 사업 공고를 진행한다. 이 사업은 산업과 일상 전반의 AI 전환(AX)을 가속화하기 위해 국토, 교통, 도로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단기간(1~2년) 내 시장에 출시할 수 있는 AI 기술 적용 제품ㆍ서비스 개발과 상용화 지원이 목표다. 구체적으로 `국토ㆍ교통`과 `도로ㆍ모빌리티` 2개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국토부는 기술 성숙도가 실험 단계의 검증을 넘어 상용화 직전에 도달한 제품ㆍ서비스 과제를 25개 이상 선정해 총 750억 원(올해 600억 원ㆍ2027년 150억 원)을 지원한다. 국토ㆍ교통 분야는 도로ㆍ모빌리티를 제외한 국토교통 전 분야다. 디지털트윈 국토, 도시공간정보, 건축ㆍ주거환경, SOC 결함 예측ㆍ진단, 건설현장 안전, 건설 시공ㆍ재료, 철도, 항공, 물류 등이 해당한다. 도로ㆍ모빌리티 분야는 위험재난 대응과 선제적 안전 관리, 도로 시설물 유지 관리 최적화ㆍ자동화, 교통 운영 지능화, 모빌리티 서비스 최적화 등이 포함된다. 세부 지원 내용은 지원 유형에 따라 다르며, AI 응용 제품이나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은 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컨소시엄도 가능하며 주관 기관은 반드시 영리기업이어야 한다. 국토부는 이달 31일 경기 안양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이 사업에 관심이 있는 국토교통 분야 기관ㆍ기업 등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연다. 2개 사업에 대한 세부 지원 내용과 후속 지원방안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김윤덕 장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이 보유한 혁신적인 AI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과 국민 생활에 신속히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역량 있는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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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이달 17일 고양시 소재 경기주택도시공사(GH) 북부사업단에서 고양일산 테크노밸리 공동사업시행자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일산 테크노밸리는 고양 일산서구 대화ㆍ법곳동 일원 87만2000㎡(약 26만 평) 규모 부지에 바이오ㆍ메디컬, 첨단제조 분야 혁신기업 유치를 위한 사업으로 2023년 10월 착공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도-고양시-GH-고양도시관리공사 관계자가 참석해 고양일산 테크노밸리 도시개발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개발계획과 실시계획 인ㆍ허가 변경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달 말 추진 예정인 첨단제조시설용지 분양공고ㆍ입찰 계획과 함께 사업기간을 기존 2026년 12월에서 2027년 12월로 연장하고 사업구역 인근 장항공공주택지구ㆍ방송영상밸리의 오수 연계처리를 위한 오수중계펌프장 신설 등 토지이용계획 변경안을 점검했다. 공동사업시행자는 협의를 거쳐 올해 상반기 중에 토지이용계획 변경인가 신청서를 제출하고 하반기까지 변경인가를 완료한 뒤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고양일산 테크노밸리는 경기북부 첨단산업 거점 조성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공동사업시행자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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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 안산시는 상록구 사동 90블록 복합개발사업의 개발계획을 전면 재편해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경제자유구역을 뒷받침하는 배후 정주 거점으로 조성한다고 이달 17일 밝혔다. 시는 10년 전 수립된 기존 개발계획이 변화된 도시 여건을 반영하지 못한다고 보고, ASV 경제자유구역과 89블록을 연계한 광역적 도시 전략을 담은 변경안을 확정하고 실시협약을 변경했다. 시는 기존 90블록 내에 주거ㆍ업무ㆍ숙박시설을 밀집 배치했던 과밀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인근 89블록, 한양대 ERICA 캠퍼스 혁신파크, ASV 경제자유구역과 기능을 연계하는 광역 토지이용 전략을 전개한다. 연구ㆍ업무 기능은 경제자유구역에 집중 배치해 산업 시너지를 높이고, 90블록은 이를 지원하는 주거ㆍ상업 중심의 정주 거점으로 특화해 도시 공간 활용성을 높인다. 그동안 우려가 제기됐던 주차난과 학교 부족 문제 해결에도 나선다. 종전에 계획됐던 오피스텔 3000실과 숙박시설 1500실을 취소하고 중대형 아파트 1410가구로 대체한다. 과밀 개발에 따른 주차난과 학교 부족 우려를 해소하고, 인구 밀도를 적정 수준으로 관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홈플러스 폐점으로 인한 지역 내 상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연면적 약 1만 평 규모의 지역 밀착형 커뮤니티 쇼핑몰을 조성하고 자본력과 운영 역량을 갖춘 우량 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개발계획 변경에 따른 공공기여로는 약 415억 원 규모의 청년임대주택과 업무ㆍ교육 시설을 조성한다. 이는 경제자유구역으로 유입될 청년 인재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기반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민근 시장은 "90블록은 반월ㆍ시화 산업단지와 경제자유구역, 고잔신도시를 연결하는 안산의 핵심 축"이라며 "이번 개발계획 변경을 통해 90블록을 수도권 서남부 대표 정주 거점으로 조성하고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 내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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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최인호 사장이 부산광역시 미분양 안심환매 신청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 주택사업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이달 17일 밝혔다. 미분양 안심환매사업은 지방의 준공 전 미분양 주택을 HUG가 일시적으로 매입해 준공까지 필요한 유동성을 지원하고, 준공 뒤 다시 사업 주체가 다시 매입할 수 있도록 환매 옵션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간담회는 미분양 안심환매사업에 관심있는 부산 지역 건설업체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주단 등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사장이 직접 청취하고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인호 사장은 "지난해 부산 지역의 미분양 가구는 약 7500가구로 전국 최고 수준"이라며 "이는 지역 건설사 부도, 건설 노동자 실직, 인근 상권 침체로 이어져 지역 경제의 큰 타격을 주는 만큼 하루 빨리 해소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HUG는 미분양 문제 해결을 위해 오늘 제기된 건의사항 중 즉시 시행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규정에 반영하고, 부처 협의가 필요한 사항도 최우선으로 추진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 사장은 지난 12일 한국리츠협회, 13일 대한주택건설협회를 연이어 방문해 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릴레이 현장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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