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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제1호 공약인 ‘학력 향상’에 대해 다시 한번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임 후보는 먼저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들 학력만큼은 반드시 책임지겠다”면서 “AI 맞춤형교육인 ‘하이러닝’으로 학력보장 체계를 촘촘히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후보 측에 따르면 이번 발표의 핵심은 과거 진보 교육감 시절 무너졌던 공교육의 신뢰를 되찾고, 우리 아이들의 기초학력과 학력 격차 문제만큼은 어떤 일이 있어도 책임지고 해결하겠다는 임 후보의 결연한 다짐이다.
임 후보는 지난 교육감 임기 동안 공교육의 가장 기본인 ‘학력 향상’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과거 진보 교육감 시절 시험 폐지와 평가 부재로 인해 ‘깜깜이 교육’이라 비판받으며 방치됐던 학생들의 학력 저하 기조를 끊어내고 학교 현장에 진정한 학력 향상의 궤도를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이미 긍정적인 변화가 시작됐다고 한다. AI 맞춤형 플랫폼 기반의 정밀한 진단과 ‘기초학력향상 학교맞춤선택제’,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인 ‘두드림학교’ 등 다중학습안전망을 더욱 폭넓게 가동해 단 한 명의 아이도 교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히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학력 격차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핵심 무기는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안착시킨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이다. 하이러닝은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춘 맞춤형 진단과 콘텐츠를 제공하며 유네스코 35개국 교육 관계자들이 미래 K-에듀의 표준으로 주목하고 있다.
임 후보는 “AI 맞춤형 교육 시스템을 더 보완 발전시켜 사교육비 부담 없이 공교육만으로도 충분한 학력 성장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 후보는 “이전 진보 교육감 시절, 우리 아이들의 ‘기초학력’이 철저히 외면당했다”고 지적하고 “교육감으로서 이를 바로잡고 학력을 끌어올리는 것은 최우선 책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학부모님들께서 ‘이제 우리 아이 학력 걱정은 안 해도 되겠다’고 안심하실 수 있도록 제가 가진 모든 경험과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밝히고 “기초학력 향상과 학력 격차 해소만큼은 부모의 마음으로 반드시 책임지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끝으로 임 후보는 “이번 선거는 무너진 학력을 세우고 멈춤 없는 경기교육을 완성할 중대한 분수령”이라면서 “우리 아이들의 든든한 미래를 위해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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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미추홀구의 도성훈 후보 학생성공캠프에서 농인(청각장애인)과 수어 사용자들이 방문해 세상에서 가장 큰 목소리로 도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도 후보 측은 “캠프 사무실 안에서는 허공을 가르는 손짓들이 도 후보에게 힘을 주고 있었다”고 현장의 풍경을 전했다.
농인들과 수어 사용자들은 두 손을 모아 가볍게 두드리는 수어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고, 도 후보 역시 눈을 맞추며 서툴지만 진심 어린 수어 동작으로 화답했다고 한다.
도 후보는 현장에서 지지자들로부터 직접 간단한 수어 동작을 배우고 교감했다. 수어가 익숙치 않은 탓에 실수할 때도 있었지만, 현장에 모인 농인 지지자들은 도 후보의 적극적인 소통 노력에 환한 미소와 격려의 손짓으로 유대감을 표시했다는 도 후보 측 관계자의 전언이다.
도 후보는 교육감으로 있었던 지난 8년간 인천 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 도 후보는 특수학교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칭 ‘계양학교’와 ‘영종학교’를 2028년 개교할 수 있도록 추진했으며 지난해 영종지역에 용지를 확보했다. 이어 부평과 미추홀구에도 특수학교가 개교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졸업 후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전국 최초로 대학(재능대, 인하공전 등)과 연계한 맞춤형 직업교육 시스템을 구축했다.
도 후보는 “오늘 손끝으로 전해주신 따뜻한 지지와 격려는 그 어떤 목소리보다 강력하고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다”며 “장애는 차이가 아닌 다름일 뿐이며, 교육에서만큼은 결코 차별이나 불편함이 장벽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인은 수어(수화)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며 모국어 삼아 독자적인 문화를 공유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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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지역 문화예술인 103명이 29일 오후 2시 30분 부산진구 서전로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 선거캠프에서 김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김 후보 측에 따르면 부산문화예술인연대 김상화 공동대표를 비롯한 부산민예총 회원들, 오페라, 국악, 성악, 문학, 웹툰, 공연기획자 등 문화예술인들의 이날 지지 선언은 기존의 딱딱하고 일방적인 지지선언문 낭독에서 벗어나, 참석한 문화예술인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다채로운 ‘지지 연주’가 곁들여지며 한 편의 아름다운 문화 축제로 치러졌다.
성악가 장병혁·윤장미 씨의 깊은 울림을 담은 노래를 시작으로, 서현인 씨의 애절한 해금 연주, 김혜정 씨의 맑은 플루트 선율이 차례로 캠프에 울려 퍼졌다.
문화예술인들은 연주에 이은 지지 선언에서 “예술은 단순한 표현이 아니라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열어주는 힘”이라며 “특히 AI 시대에 가장 필요한 ‘질문하는 능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는 문화예술이 매우 중요한 바탕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아이들의 감수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과정임을 강조하는 김석준 후보의 교육 철학을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밝히고 “김 후보가 약속한 AI 기반 미래교육, 인간의 가치를 지켜낼 문화예술 교육,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직업교육 특성화 공약은 부산의 미래를 바꿀 핵심 대안”이라고 지지 배경을 밝혔다.
또한 “부산의 아이들이 음악으로 자유를 배우고, 그림으로 세상을 이해하며, 연극과 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공감하는 교육, 문학과 글로 따뜻한 감성을 키우고 나누는 교육, 그 길을 우리는 김석준 후보와 함께 간다”면서 “우리 문화예술인들은 교육 현장에서 손을 잡고 이들의 미래를 밝히는 길에 동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예술과 교육이 어우러진 부산, 그 아름다운 내일을 위해,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의 마음을 모은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후보는 “부산 문화예술인들의 진심 어린 지지와 소중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여러분의 다짐대로 ‘AI는 도구일 뿐, 교육의 중심은 사람’이라는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예술과 교육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부산을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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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29일 시작된 가운데,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를 향한 각계 지지 선언과 연대 흐름이 노동계를 넘어 시민사회와 문화예술계까지 확산하고 있다.
정 후보 측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근식 후보 선거사무소에서는 787개 노동·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이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정근식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한 정근식 후보 지지 유세가 열렸다.
이날 청계광장 유세에는 영화 ‘내 이름은’의 정지영 감독, ‘광고사진 1세대’로 평가받는 김우영 사진작가, 이화여대 명예교수인 조기숙 발레안무가 등 문화예술계 인사 20여명이 참석했다.
정지영 감독은 “예술은 인간의 존엄을 배우고, 타인의 슬픔에 공감하며, 세상과 소통하는 가장 아름다운 실천”이라며 “문화와 예술이 가진 치유와 창조의 힘을 깊이 이해하고, 서울교육의 미래를 따뜻한 시선으로 일궈가고 있는 정근식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우영 사진작가는 “정근식 후보는 예술의 본질적인 가치와 중요성을 깊이 아는 사람이자 학교와 일상 속에서 예술교육을 확대할 후보”라고 평가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예술교육의 지평을 넓혀갈 그의 강력한 추진력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조기숙 발레안무가는 “기술과 경쟁이 앞서는 시대에도 ‘인간에 대한 사랑'을 놓지 않는 감수성이야말로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교육감의 자질”이라면서 “아이들의 삶에 아름다운 리듬을 심어주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줄 정근식 후보의 여정에 예술인들이 기꺼이 동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 후보는 유세 현장에서 “교육은 학생들에게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삶을 표현하는 힘을 키우는 과정”이라며 “학생들의 감수성과 상상력, 공감의 힘을 지키는 서울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답례했다.
이어 “노동자와 시민사회, 문화예술인들까지 함께 뜻을 모아주고 있는 것은 서울교육이 경쟁과 갈등을 넘어 사람을 중심에 두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요구라고 생각한다”고 전하고 “그 뜻을 무겁게 받아 서울교육을 끝까지 책임 있게 만들어가겠다”고 전명했다.
28일 한국노총·민주노총 계열 조직을 포함한 11개 산별노조 및 노동자 조직들이 공식 지지를 표명한 데 이어, 이날 787개 노동·시민사회단체가 대대적으로 지지선언 대열에 합류하고, 문화예술인들도 지지유세에 나섬으로써, 교육계·노동계·문화예술계를 비롯한 시민사회 전반에서 정 후보에 지지하고 연대하는 흐름이 확산하고 있다고 정근식 선대위는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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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9일 오전 11시에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문화예술인들의 정근식 후보 지지 유세 현장’에서 정 후보가 “교육은 학생들에게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삶을 표현하는 힘을 키우는 과정”이라며 “학생들의 감수성과 상상력, 공감의 힘을 지키는 서울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노동자와 시민사회, 문화예술인들까지 함께 뜻을 모아주고 있는 것은 서울교육이 경쟁과 갈등을 넘어 사람을 중심에 두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요구라고 생각한다”고 전하고 “그 뜻을 무겁게 받아 서울교육을 끝까지 책임 있게 만들어가겠다”고 밝히고 만세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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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후보는 29일 오전 대구 서구 원대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마쳤다.
강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교육감 선거는 무엇보다 교육자다운 품격과 책임감이 중요하다”며 “끝까지 공정하고 깨끗한 자세로 시민들께 대구교육의 미래 비전을 설명드리고, 진정성 있는 정책과 실천 의지로 시민들의 선택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대구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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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 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미추홀구 평생학습관 주안4동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뒤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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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 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삼양읍 선거사부소를 방문해 부인 천진희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김 후보는 투표를 마친 후 “우리아이들의 배움과 지역의 일자리를 잇는 대한민국교육특별시를 향한 투표가 시작됐다”면서 “오늘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가 우리아이들의 미래를 더 크게 만들고 저 김대중이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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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 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창원시 성산구 반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부인 변화선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박 교육감은 투표를 마친 후 “지방선거는 지역사회의 대표를 선출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유권자들은 자율적인 판단에 따라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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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9시 20분 부산 부산진구 전포1동주민센터 2층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이날 김 후보는 사전투표 직후 현장을 찾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이번 선거는 앞으로의 4년간 부산교육이 미래로 도약할 것인지, 뒷걸음질 칠 것인지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부산교육을 잘 알고, 부산교육을 바꿔 본 풍부한 경험과 검증된 역량을 갖춘 김석준에게 오늘과 내일 사전투표, 그리고 6월 3일 본투표에서 꼭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김 후보는 앞서 이날 오전 8시 10분 부산 금정구 금정문화회관 앞에서 출근하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오전 11시 10분부터 부산진구 당감2동 중앙할머니경로당 방문 인사, 경성대 일원 대학가 유세, 문화예술인 지지 선언, 신임 녹색어머니회 회장단 간담회를 가진 뒤 오후 6시 30분 서면 쥬디스태화에서 집중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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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뛰어든 이후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학교비정규직노조(학비노조) 등 총 11개 대형 산별노조들로부터 공식 지지를 받아 재선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28일 정근식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에 따르면, 지난 4월 3일 한국노총 서울지부의 첫 지지선언을 시작으로, 민주노총 서울본부, 전국학비노조 서울지부, 전국여성노조 서울지부, 한국노총 전국공공산업노조 등의 지지선언이 이어졌다.
이들과 함께 정 후보 지지선언에 합류한 노동조합은 서울교통공사노조, 서울시버스노조, 전국금융산업노조, 전국민주일반노조 학교급식지부, 한국노총 전문상담사노조, 서울시공립학교호봉제회계직노조 등이다.
선대위 관계자는 “정 후보에 대한 노조의 지지 흐름은 특정 직군에 한정되지 않고 학교급식·돌봄·행정·상담·시설분야 교육공무직 노동자에서부터 교통·버스·금융·공공부문 노동자들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가운데, 특히 학교 안팎의 노동 현장에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고 설명했다.
학교 현장의 노동자들은 정 후보에 대해 “학교 안의 모든 노동을 존중하고 차별 없는 일터를 만들 후보”, “노동의 가치와 교육의 공공성을 지켜낼 적임자”,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할 후보” 등으로 평가하고 있다.
선대위 관계자는 또 “아울러 민주노총 서울본부를 비롯한 상당수 노조들은 정근식 후보가 서울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추진위원회에서 선출된 ‘민주진보 단일후보’라고 언급함으로써, 후보가 8명이나 난립한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 민주진보 진영이 선택한 유일한 서울교육감 후보라는 정통성을 부여한 것도 눈에 띄는 대목”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노총 서울본부는 지난 26일 발표한 지지성명에서 “우리가 정근식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는 명백하다”면서 “유구한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민주진보 교육감후보 단일화 추진위’에서 선출된 유일한 단일후보이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서울시버스노조도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선출된 정근식 후보는 준비된 적임자”라고 지지선언문을 통해 밝혔다.
이와 관련, 선대위 관계자는 “학교는 교사만으로 운영되지 않는다”면서 “급식실 노동자, 돌봄전담사, 상담사, 행정실무사, 시설 노동자 등 수많은 사람들의 노동이 모여 학생들의 하루를 지탱하고 있다”고 전하고 “학교를 움직이는 모든 노동이 존중받을 때 학생들의 배움도 더 안전하고 따뜻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근식 후보는 노동조합과 현장 노동자들이 보내준 연대와 신뢰를 무겁게 새기고 있다”며 “노동이 존중받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는 서울교육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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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조전혁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가 28일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사무실을 찾아 서울 도심 내 퀴어문화축제 개최에 대한 공식 의견서를 전달하려 했으나, 조직위 측이 사무실 문을 닫고 면담에 응하지 않아 전달이 무산됐다.
조 후보 측에 따르면 조 후보 측은 전날 공식 공문을 통해 방문 사실과 의견서 전달 계획을 사전에 알렸지만 조직위원회 측으로부터 “만나지 않겠다”는 취지의 회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조 후보는 조직위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가 말하는 것은 혐오가 아니라 미성년자 보호와 교육 환경에 대한 문제 제기”라며 “서울 도심 광장은 우리 아이들이 일상적으로 지나고 배우는 거대한 열린 교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과도한 신체 노출과 성적 상품화 논란이 반복되는 행사가 아이들 시선이 닿는 열린 공간에서 열리는 것에 대해 많은 학부모와 시민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전하고 “공익적 문제 제기까지 혐오로 몰아가는 것은 건강한 토론 자체를 막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조직위원회 측에 전달하려 했던 공식 의견서를 직접 공개했다. 의견서에는 △미성년자 보호 필요성 △도심 광장의 교육적·공공적 성격 △학부모와 시민 우려 △공공장소 개최 재검토 요청 등의 내용이 담겼다.
조 후보는 특히 “우리는 성소수자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거나 차별하려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다만 사회적 논쟁이 큰 성 관련 행사가 미성년자에게 무방비로 노출되는 문제를 교육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는 학부모단체와 청년 지지자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과도한 노출 행사 OUT’ ‘아이들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서 즐겨주십시오’라고 적힌 현수막을 함께 들고 기자회견에 동참했다.
조 후보는 조직위와의 면담이 불발된 데 대해 아쉬움을 나타내면서도 “오늘은 만나지 못했지만 대화의 문은 언제든 열려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제가 다시 찾아가도 좋고,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후보 사무실을 방문해도 좋다”며 “아이들의 교육 환경과 공공 공간 문제에 대해 서로 충분히 이야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표현의 자유와 집회의 자유는 존중돼야 한다”면서도 “그 자유 역시 공공성과 미성년자 보호라는 사회적 책임 위에서 논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끝으로 “서울교육은 아이들을 혼란 속에 방치하는 교육이 아니라 기준과 책임을 세우는 교육이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앞으로도 학부모·시민사회와 함께 다음 세대를 지키는 문화적·교육적 방파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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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비장애학생, 학부모가 차별이 없는 공정한 교육을 받게 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교육감들과의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바 있고 지난해 9월 25일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읽고, 걷고, 쓰는 것이 장애극복의 핵심!(관련기사)”이라고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혔었다.
이런 가운데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교육감선거에 출마한 도성훈 후보에 대한 지지세가 남다르다.
특히 현역 교육감시절 전국 교육감들 중 특수교육에 대해 남다른 행보를 보여왔던 도 후보에 대해 28일 부평구 지제장애인협회(회장 정경찬)가 지지를 선언했다.
도 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미추홀구 학생성공캠프에 방문한 정경찬 부평구 지체장애인협회장과 회원들은 “부평구의 1,370여 명 등록 회원의 뜻을 모아 도 후보를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도 후보는 “인천의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늘어남에 따라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4개의 특수학교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계양과 영종의 학교는 이미 교육부 심사를 통과해 추진 중이며 부평과 미추홀에도 용지 변경 등 행정 절차를 밟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 후보는 또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졸업 후 갈 자리가 없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대학과 연계한 직업교육을 시행했다”면서 “재능대, 인하공전 등과 협업해 지금까지 71명이 교육을 받고 그중 50명이 양질의 일자리를 갖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 이 협업 시스템을 더 확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장애인들의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교육청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정 회장은 “현재 회원들과 AI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홀로 계신 독거 회원들이 많아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상담 영역”이라며 교육적 차원의 연계 프로그램을 건의했다.
이에 도 후보는 “우리 학생들이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홀로 계신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의 대화 상대이자 AI 스마트폰 교육 멘토가 되는 매칭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히고 “장애는 차이가 아닌 다름일 뿐이며, 차별없는 인천 교육 공동체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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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는 28일 안국역 인근의 정근식 선거 캠프에서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서울선관위) 고발 조치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사실이 아닌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겠다”면서 한만중 후보에게 “이제 마지막으로 요청드린다”고 밝히고 “지금이라도 허위 주장을 거두고, 유권자와 경선에 참여한 시민참여단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민주진보 진영의 승리와 서울 교육의 미래를 위해 사퇴해주시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먼저 “그동안 저는 교육자로서, 또 현직 교육감으로서 선거 과정에서 벌어지는 여러 왜곡과 공격에 대해 최대한 말을 아껴왔다”며 “사실과 다른 주장에도 일일이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려 했다”고 서두를 열고 “서울교육감 선거가 최소한 아이들의 미래를 말하는 품격 있는 장이 돼야 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러나 이제 더 이상 묵과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면서 “허위와 비방, 경선불복과 근거 없는 의혹 제기가 서울교육감 선거를 뒤덮도록 방치할 수는 없다”고 강조하고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한만중 후보의 허위사실 공표 및 후보자 비방 의심 행위에 대한 신고와 관련해 사실관계를 확인·조사한 뒤, 지난 5월 22일 ‘공직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한 고발 조치를 했다는 통지를 보냈고 이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만중 후보가 그동안 자신의 경선불복을 정당화하기 위해 내세워 온 주장이, 오히려 허위사실 공표와 후보자 비방의 문제로 선관위 고발 조치의 대상이 됐다는 것”이라고 짚고 “한 후보는 지난 4월 28일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경선 과정에서 마치 추진위와 정근식 후보 측이 개표 부정을 저지른 것처럼 주장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밀실 개표’, ‘후보자와 대리인을 내보낸 상태에서의 집계’, ‘정근식 후보와 이해관계자들끼리 투표 결과를 집계했다’는 주장을 했고, 정근식 후보 측이 시민참여단 명부를 사전에 입수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했다”고 상기시키고 “실제 개표는 후보자 측 대리인과 개표참관인이 입회한 상태에서 진행됐다”면서 “한만중 후보 측 대리인도 개표 과정에 참여했고, 개표 결과표에 서명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이는 저의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공직선거법 250조 2항 위반에 해당하는 심각한 선거 부정 행위”라고 규정하고 “선관위는 신고 내용을 접수한 뒤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조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후보는 “신고자 조사와 참고인 조사도 거친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한만중 후보 측에 대한 조사 역시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하고 “그러한 절차를 거쳐 선관위가 내린 결론이 바로 공직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한 고발 조치”라고 강조했다.
또한 “선관위의 고발은 결코 가볍게 볼 일이 아니며 단순한 의견 차이나 정치적 공방의 수준을 넘어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결정해 고발에 착수한 것”이라고 전하고 “더구나 이번 사안은 한만중 후보가 경선불복의 명분으로 삼아 온 주장과 직접 연결돼 있다”며 “한만중 후보가 경선불복의 이유로 삼은 내용이 오히려 선관위 고발 조치의 대상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한만중 후보의 경선불복 명분은 무너졌으며 자신이 참여한 절차에서 불리한 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그 절차 전체를 부정하는 것이 과연 책임 있는 태도”라고 주장하고 “아이들에게 민주주의를 가르쳐야 할 교육감 후보가 시민이 참여한 경선 결과를 근거 없는 의혹으로 흔드는 것이 과연 교육자의 자세이냐”고 따졌다.
아울러 “이번 선거는 아이들과 서울 교육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강조하고 “이 선거가 허위사실과 비방, 근거 없는 의혹과 경선불복의 장으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고 선을 긋고 “저는 오늘 이후에도 차분하고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면서도 “하지만 사실이 아닌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겠으며 서울교육감 선거를 더 이상 거짓과 혼란 속에 방치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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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는 여성 청소년에게 월 1만3000원 수준의 생리용품 바우처를 지급하는 ‘서울형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급’정책을 추진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세계 월경의 날(5월28일)을 맞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리용품은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을 위해 반드시 보장돼야 하는 기본 생활 필수재”라며 “학생들이 생리용품 때문에 불편과 부담을 겪지 않도록 하는 것 역시 교육의 책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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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오늘(28일), 선거운동 기간 도민들에게 제시해 온 ‘숫자로 보는 정책’을 총망라하며 압도적인 실력과 성과를 강조하고 나섰다.
임 후보 측에 따르면 임 후보는 선거 기간 동안 매일 아침 정책을 상징하는 숫자를 발표하며 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를 주도해 왔다.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 10명 중 6명을 해소했다는 의미의 ‘6/10’부터 시작해 오늘에 이르기까지 약 30일 동안 매일 채워진 정책의 숫자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확히 반영해 경기교육 가족 모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숫자로 보는 정책 뉴스의 대표 숫자는 ‘100’(빈틈없는 채움), ‘0’(근본적인 해소),‘160만’(오직 학생) 등이다.
세 가지 대표 숫자는 △100:학력향상 100, 인성교육 100, 건강과 안전안심 100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안전을 완벽하게 책임지겠다는 의지 △0:교육 사각지대 0, 교육물가 부담 0, 교권피해 0, 돌봄대기 0을 달성하여 교육 현장과 학부모의 불안과 어려움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약속 △160만, 이 모든 정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160만 경기도 학생들을 향해 있으며, 오직 학생만을 생각하고 나아가겠다는 임태희 후보의 확고한 교육 철학이 담겼다.
임 후보는 “이 모든 정책 숫자의 주어는 학생과 선생님 학부모님을 비롯한 경기교육가족 여러분이었다”면서 “오직 학생만을 바라보며 경기교육가족 모두가 일궈낸 노력과 결과를 도민들께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30일 아침마다 도민들께 보고드린 숫자는 단순한 성과가 아니라, 저 임태희가 책임지고 이행할 경기교육의 약속”이라면서 “2학기도 흔들림 없이 우리 아이 교육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임 후보는 “이제 교문을 넘어 선생님의 삶을 바꾸고, 학생들의 빛나는 성장으로 증명하겠다”면서 “선거 기간 내내 보내주신 성원을 결코 잊지 않고 세계가 주목하는 경기미래교육으로 도민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걸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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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김포·고양 유세에서 학교 부족, 통학 불편, 지역 교육 불균형 해소를 위한 지역 맞춤 교육공약을 제시했다.
안 후보 측에 따르면 안 후보는 27일 김포 북변5일장 유세와 고양 화정역 집중유세에서 김포 본동 중학교와 고양 지축지구 고교 신설, 무상통학버스, 노후학교 개선 등을 주요 해법으로 제시했다.
안 후보는 김포 유세에서 “교육은 답이 없다는 체념과 패배주의를 끝내야 한다”며 “아이도, 학부모도, 교사도 불행한 ‘불행의 트라이앵글’을 행복의 트라이앵글로 바꾸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포 지역 현안으로 김포 본동 중학교 신설, 고촌중학교 수영장을 학생과 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방 추진, 학생 부담 없는 무상통학버스 도입을 강조했다.
안 후보는 “김포는 학군 조정이 불합리해 아이들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다”면서 “시청과 협의해 학생들이 요금을 내지 않는 무상통학버스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고양 화정역 집중유세에서는 일산과 덕양 간 교육 불균형 해소를 강조했다. 안 후보는 “고양의 가장 큰 교육 문제는 일산과 덕양 간 교육 불균형”이라며 “일산 지역 노후학교 환경 개선을 과감히 지원하고, 덕양 지역은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학교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지축지구 고등학교 신설은 꼭 필요하다”고 분석하고 “지축지구 고교 신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안 후보는 문해력·문화예술·스포츠를 결합한 ‘LAS 교육’을 제시하며 “책 읽고 토론하며, 악기와 운동을 배우는 공교육으로 낡은 경쟁교육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또 느린학습자와 장애학생, ADHD 학생, 이주배경 학생, 아동 당뇨와 중증 알레르기 질환을 겪는 학생 등 특별한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손난로 교육’도 언급했다.
안 후보는 “특별한 관심과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이 학교 현장에 적지 않다”고 전하고 “교육 정책이 이 아이들을 위한 손난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와 지역의 벽을 깨면 교육은 바뀔 수 있다”며 “김포와 고양에서 학교 부족과 통학 불편, 지역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겠다”고 다짐했다.
안 후보는 끝으로 “저는 이러한 교육 대전환의 꿈을 실천하기 위해 나섰다”면서 “경기교육을 바꾸고 대한민국 교육을 바꾸겠다”고 밝히고 “학교 부족과 통학 불편, 지역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경기교육 대전환을 크게 제대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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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시버스노동조합(서울버스노조)은 27일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하며 “노동존중과 민주진보의 가치를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 측에 따르면 서울버스노조는 이날 발표한 지지선언문을 통해 “서울시민의 안전한 이동과 공공교통을 책임져온 우리 서울시버스노동자 일동은 다가오는 6·3 서울특별시 교육감 선거에서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선출된 정근식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서울버스노조는 정근식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에 대해 “경제적 능력에 따라 교육의 기회가 부여되는 사회가 아닌, 평등 교육과 민주 교육을 제도로서 만들고 있는 준비된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어 “노동이 존중받고, 현장의 목소리가 외면받지 않는 사회가 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든다고 믿는다”면서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가치가 교육과 사회 전반에 더욱 깊게 자리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이번 선거는 민주주의와 공공성, 그리고 노동의 가치를 지켜내기 위한 중요한 선택의 과정”이라고 설명하고 “시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존중하는 민주·진보 단일후보의 승리는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근식 후보는 사람과 현장을 중심에 두고 소통해 온 후보이며, 노동과 시민의 가치를 존중하는 후보”라며 “또한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바탕으로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갈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버스노조는 끝으로 “학생·청년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책임지고 노동존중과 민주진보의 가치를 함께 실현해 나갈 정근식 후보를 공식 지지하며, 시민의 안전한 발로서 책임을 다하고 상호 존중과 연대를 바탕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하겠다”고 천명했다.
이에 대해 정 후보는 “서울 학생과 시민들의 발이 돼주고 있는 노동자들의 신뢰와 연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노동이 존중받고 현장의 목소리가 외면받지 않는 서울교육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에 오고 가는 길도 모두 교육”이라며 “그 길에 함께하는 모든 노동자들의 존엄과 권리가 존중받는 서울교육을 책임 있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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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후보가 학교와 마을이 함께 아이들을 키우는 마을교육공동체 중심의 교육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갖고 3선 탈환에 거침없는 질주를 하고 있다.
도 후보 측에 따르면 도 후보는 27일 미추홀구 학생성공캠프에서 ㈔인천마을넷, 인천마을공동체, 한국마을연합 등 과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주민주권 실현과 일상의 마을 자치 실현, 그리고 현대 사회문제에 대한 공동체적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3대 방향, 9대 의제’를 도 후보의 3기 공약 및 세부 정책에 반영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협약 세부사항으로는 ▲공동체·자치활동 촉진을 위한 주민 공유공간 활성화(학교 시설 대여 지원 등) ▲통합적 민관 거버넌스 체제 구축 및 공무원 교육기관 개혁을 통한 마을공동체 교육 활성화 ▲공동체형 통합 돌봄 체계 구축(거점별 돌봄센터 개설) ▲공동체형 사회적 일자리 창출(학교 기반 교통지도 도우미 등 어르신 일자리 연계) ▲우리마을교육자치회 운영을 통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등이 포함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분자 ㈔인천마을넷 대표는 “주민과 아이들이 마을 안에서 함께 부대끼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공동체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삶의 질이 한층 더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도 후보는 “그동안 학생들이 마을 축제와 다양한 지역 행사에 직접 참여하면서 마을공동체 자체가 배움의 장이 되었고, 온 마을이 아이들의 교실이 됐다”며 “향후 정책적 외연을 더 넓혀갈 부분이 있다면 단체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머리를 맞대며 교육청 차원의 역할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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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위원장 박영환)은 27일 오후 2시 청와대 분수대(사랑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교육청은 이천 사립고 공익제보 교사 사망에 대한 특별감사를 즉각 실시하라”고 요구했다.
전교조에 따르면 2011년 경기도교육청 관내 이천의 B고등학교 관계자 자녀의 성적 특혜 요구에 대해 S교사는 이를 거부를 했다.
이에 대해 이 사립고등학교는 보복성 인사 배제, 부당한 경찰 고소, 교무실 자리 없애기와 동아리실 격리라는 잔인한 직장 내 괴롭힘으로 S교사는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이에 대해 박영환 위원장은 “이 비극은 사학 재단이라는 폐쇄적인 구조, 그리고 교사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흔드는 무소불위의 사학 권력이 낳은 구조적 살인”이라면서 “국공립 학교였다면 불가능했을 보복성 징계와 괴롭힘이 사립학교라는 이유만으로 용인되는 이 야만을 이제는 끝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고인을 죽음으로 내몬 사학 재단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경기도교육청의 특별감사를 강력히 촉구한다”며 “가해자들을 엄벌하고 사학 재단의 임원 취소 등 가용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사립학교 교원의 교권 보호와 사학 민주화를 위해 사립학교법을 즉각 전면 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와 국회는 사학의 자율성이라는 미명 하에 재단의 폭거를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사립학교 교원의 신분 보장과 교권 보호 조치를 국공립 교원 수준으로 법제화해 재단이 사적으로 인사권을 남용할 수 없도록 강제해야 한다”면서 “전교조는 고인의 용기와 아픔을 결코 잊지 않겠으며 사학이라는 밀실 속에서 홀로 울어야 했던 선생님의 명예를 반드시 회복하고, 사립학교법 개정과 사학 민주화가 이뤄지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고 투쟁하겠다”고 천명했다.
이날 노수안 전교조 경기지부 사립위원장은 “교육의 정의를 지키기 위해, 양심에 따라 어렵게 입을 연 교사들은 그 대가로 교단에서 밀려나고 동료들과의 관계마저 끊어졌다”면서 “함께 웃고 고민하던 자리에서 조용히 밀려나 어느 순간 완전히 혼자가 됐다”고 주장하고 “남는 것은 눈을 피한 채 이어지는 침묵의 식사와, 의미 없는 형식적인 말 몇 마디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렇게 시작된 고립은 날이 갈수록 깊어져 결국 한 사람의 교사를 서서히 무너뜨리고 그의 삶을 잠식해 간다”며 “이것은 단순한 불이익이 아니라, 교육 현장의 양심을 짓밟는 명백한 구조적 폭력”이라고 규정하고 “고발 이후의 시간은 더욱 잔혹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교사는 끝이 보이지 않는 조사에 시달리고, 보이지 않는 감시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텨야 했다”고 전하고 “수업 중의 작은 행동 하나, 말 한마디까지 문제 삼아지는 현실 속에서, 사소한 실수조차 삶 전체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두려움에 짓눌렸다”며 “교사로서의 자존감은 무너지고, 인간으로서의 존엄마저 서서히 침식되며 그 고통과 외로움은 차마 말로 다 옮길 수 없다”고 탄식했다.
아울러 “재단과의 갈등이 시작되는 순간,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됐다”고 말하고 “감시는 노골적으로 강화되고 끝내는 아동학대 혐의와 엄벌을 요구하는 탄원서까지 등장했다”면서 “교육적으로 풀어야 할 문제들마저 처벌의 논리로 왜곡되고, 모든 책임은 교사 개인에게 떠넘겨지며 이것이 지금 우리가 마주한 사립학교의 냉혹한 현실”이라고 직시했다.
여기에 “돌아가신 선생님께서 인터넷조차 설치되지 않은 외딴 교무실에 홀로 남겨져, 매 수업 시간마다 교실 문을 열기 전 눈물을 삼켜야 했다는 이야기를 하셨을 때 저는 그 고통을 다 헤아릴 수 없으면서도 가슴이 무너지는 듯한 아픔을 느꼈다”고 말하고 “그 외로움은 한 사람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가혹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막강한 권한을 가진 재단 앞에서 교사가 홀로 맞선다는 것은 끝이 보이지 않는 고통을 견뎌내는 일”이라면서 “저 역시 이천 B고 선생님과 함께 2년이라는 시간을 버텨왔다”고 전하고 “그러나 그 시간 동안 저는 단 한마디의 위로조차 쉽게 건넬 수 없었다”고 전했다.
또한 “어떤 말도 그 고통 앞에서는 너무나 무력했기 때문”이라면서 “그만큼 이 상처는 깊고, 무겁고,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사립학교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결코 이 몇 문장으로 다 담아낼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그러나 우리는 분명히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하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무너지고 있다는 사실을”이라고 여운을 남기고 “이제는 분명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단순한 문제 제기를 넘어, 철저하고 독립적인 감사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요구하고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모든 사실은 단 한 점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명확히 밝혀져야 한다”면서 “그리고 만약 그 끝에 한 사람의 삶이 무너지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으로까지 이어진 일이 있다면 그 진실 또한 끝까지 규명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더 늦기 전에, 더 많은 교사가 침묵 속에서 사라지기 전에, 우리는 반드시 이 문제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하고 “지금 바꾸지 않는다면, 우리는 또 한 사람의 고통을 외면하게 될 것이고 그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고 최후통첩을 했다.
전교조는 △경기도교육청은 비리 사학 해당 고등학교와 재단에 대해 즉각 강도 높은 특별감사를 실시하고 관련 감사 자료를 전면 공개하라 △공익제보 이후 이어진 재단의 조직적 괴롭힘과 징계과정 △후속 조치 전반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책임자를 엄중 문책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전교조에 따르면 진실을 밝힌 S교사에게 돌아온 것은 참혹한 보복이었다. 사학 재단은 20년 차 베테랑 교사에게 인터넷도 연결되지 않는 곳에 책상을 밀어 넣고 치졸한 직장 내 괴롭힘을 일삼았다.
업무 배제와 고립, 그리고 명예훼손과 사문서 위조 등 무차별적인 고소 고발과 무리한 징계 면직 처분까지, 재단은 조직적이고 잔인하게 한 인간의 영혼을 파괴했다.
더욱 개탄스러운 것은, 30억원 횡령의 핵심 책임자인 행정실장은 이사회 사무국장으로 화려하게 복귀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가해자인 학교장은 감봉이라는 솜방망이 징계에 그쳤다는 점이다.
반면 정의를 말한 교사는 벼랑 끝으로 내몰려 목숨을 잃었다. 전교조는 “이 부조리한 파국은 사립학교의 페쇄성과 권력형 비리, 그리고 이를 막아내지 못한 교육 당국의 무능과 무책임이 함께 빚어낸 참담한 결과”라고 규정했다.
이어 “공익제보 이후 이어진 혹독한 괴롭힘과 부당한 징계 과정, 그리고 감사 이후 후속 조치 전반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차원의 철저한 검증과 책임 규명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설명하고 “교육 당국 역시 이 비극적인 죽음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으며, 이제라도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충고했다.
전교조는 끝으로 “교사의 양심을 지키는 일이 죽음오로 이어지는 이 잔인한 교육 현실을 우리는 더 이상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전교조는 고인의 명예가 온전히 회복되고 이 땅의 사학 비리가 완전히 뿌리 뽑힐 때까지 전국의 교육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하여 끝까지 투쟁할 것을 엄숙히 선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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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6-05-27 · 뉴스공유일 : 2026-05-2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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