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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중동, 산본 등 1기 신도시 이주 대책의 밑그림이 담긴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방침`을 공개했다. 이주 대책으로는 영구임대주택 재건축을 통해 1기 신도시 이주민들의 이주주택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중동ㆍ산본은 용적률 증가로 4만 가구 추가공급의 기반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지난 13일 국토부ㆍ경기도ㆍ1기 신도시 각 지자체가 참여하는 상설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방침(안)을 공유했다고 최근 밝혔다.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방침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에 따라 국토부 장관이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정부의 정책 방향이다. 전국 노후계획도시 기본계획 수립의 가이드라인 역할을 한다. 국토부는 이달 14일부터 지자체에 기본방침안을 공개해 의견을 수렴한 뒤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10~11월 중 기본방침을 최종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기본방침안은 과거 공공 주도로 개발한 대규모 택지들이 직면하고 있는 노후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적 비전과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했다는 의의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기본방침안은 `도시는 새롭게, 삶은 쾌적하게, 노후계획도시 재창조`라는 비전 아래 ▲도시공간 재구조화를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 ▲통합 정비기반의 도시ㆍ정주환경 개선 ▲혁신기술이 주도하는 미래도시 전환 ▲체계적ㆍ단계적 정비를 통한 시장안정 등 4대 정책 목표를 제시했다. 영구임대주택 활용하는 순환정비용 이주주택 마련 이날 공개된 기본방침안에는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을 위한 이주 대책에 대한 정부 구상이 담겼다. `선 공급 확대+후 이주 수요 관리`를 원칙으로 세웠다. 지난 6~7월 `1기 신도시 이주 대책 수립방향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기 신도시 주민 대다수(83.3%)가 해당 지자체 권역 내에 부담 가능한 저렴한 이주주택에 거주하길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순환정비모델`을 마련해 해당 권역 내 최고 수준의 이주주택 물량을 마련하고 이주금융을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관내ㆍ외 유휴부지를 확보하고 인근의 공공택지 물량을 활용해 이주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 도시정비사업 이주주택은 보통 공공임대 형태로 공급되나 1기 신도시 등 이주주택으로는 공공ㆍ민간 분양이나 임대 등 다양한 유형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중 분양주택의 경우 활용 후 리모델링해 분양하는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사업모델이 검토 중이다. 영구임대주택 재건축을 통한 이주 대책도 추진한다. 현재 1기 신도시에는 분당 4개 단지 5만8000가구, 일산 3개 단지 2만3000가구, 중동 2개 단지 1만9000가구 등 총 13개 단지 1만4000가구의 영구임대주택이 있다. 대부분 도심에 위치해 입지가 좋고 밀도가 낮아 신규 주택 공급에 유리한 만큼 이곳을 재건축해 순환정비용 이주주택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영구임대주택 입주민들이 먼저 지어진 순환정비용 이주주택으로 이주한 뒤, 원래 살던 임대주택의 재건축이 완료되면 재입주를 하는 방안이다. 최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불안과 가계부채 증가로 이주비와 전세대출의 문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금융 지원도 제공키로 했다. 사업 단계별 맞춤형 보증상품을 만들어 이주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미래도시펀드가 출자한 `이주지원리츠`를 통해 이주비와 이주공간 대여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주 수요 관리를 위해 허용정비물량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국토부와 지차제가 지속적인 주택시장 모니터링을 해 이주 수요 대비 공급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관리처분인가를 받는 실착공 물량을 조절하는 방안이다. 국토부는 지자체와 협의를 통한 수요예측 기반의 광역교통개선 방안도 제시했다. 현재 국토부는 1기 신도시 도시정비사업 추진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광역교통 수요 전망 및 대안 마련과 관련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 이를 통해 광역교통 개선에 필요한 신규 사업 등을 발굴하고, 지자체가 경제성 분석 등 사업타당성 검토와 상위 계획 반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동ㆍ산본 신도시, 용적룔 늘려 총 4만 가구 추가 공급 이날 공개된 중동ㆍ산본 신도시의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1기 신도시인 중동과 산본에 기준 용적률 350%, 330%를 각각 적용한다. 중동 신도시의 기준용적률은 현재 216%에서 350%로 확대됐으며, 이를 통해 주택 2만4000가구가 추가 공급된다. 이에 따라 중동 신도시 내 주택은 기존 5만8000가구에서 8만2000가구로 늘어난다. 산본 신도시의 경우 기준용적률은 현재 평균 207%에서 330%로 늘었다. 이에 따라 산본 신도시 내 주택은 기존 4만2000가구에서 5만8000가구로 1만6000가구가 증가할 전망이다. 이날 부천시(중동)와 군포시(산본)는 기본계획안을 공개하고 주민공람을 시작했다. 안양시는 평촌 신도시 기본계획을 이달 말 공개하고, 성남시(분당)ㆍ고양시(일산)는 이후 순차적으로 기본계획을 공개하고 주민공람을 개시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부는 지난 8일 발표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라 노후계획도시정비의 속도를 더욱 제고해 2027년 첫 착공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도시정비사업 속도 제고와 부담 경감을 위해 제시된 방안들은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에도 대부분 적용한다. 사업시행-관리처분계획 동시 수립, 조합 설립 동의요건 완화(75→70%ㆍ동별 1/2→1/3) 등의 절차 간소화, 공공관리인 도입, 분쟁 신속 조정 등의 공공지원 방안이 폭넓게 적용된다. 주택연금제도 개선 및 초기 사업자금 지원(구역당 50억 원 이내), 대출 보증규모 확대(연 10~15조 원→20조 원) 등의 세제ㆍ금융지원 방안도 적용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1기 신도시 정비를 통해 2029년까지 인허가 8만8000가구, 착공 4만6000가구를 추진하며, 1기 신도시 정비를 통해 총 10만 가구 이상의 추가 공급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방침 초안이 마무리돼 전국 111개 노후계획도시가 기본계획 수립 및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작업을 본격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기본방침ㆍ1기 신도시 기본계획안을 통해 제시한 광역교통ㆍ이주 대책의 기본방향이 차질 없이 작동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8-14 · 뉴스공유일 : 2024-08-14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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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송파구 거여새마을 공공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마무리했다.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거여새마을 공공재개발 주민대표회의(위원장 이정우)와 사업시행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주민총회를 개최한 결과, 삼성물산-GS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컨소시엄 측은 거여ㆍ마천ㆍ위례를 연결하는 거여새마을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래미안ㆍ자이더아르케`를 단지명으로 제안했다. 3.3㎡당 공사비는 780만 원으로 총 공사비는 약 7000억 원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이 사업은 송파구 오금로64가길 12(거여동) 일원 7만1922.4㎡를 대상으로 용적률 281.86% 이하, 건폐율 50% 이하를 적용한 지상 최고 35층(최고 높이 132m 이하) 규모의 공동주택 167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거여새마을은 지난해 1월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그해 2월 LH가 사업시행자를 맡았다.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한 LH와 주민대표회의는 곧바로 시공자 선정에 돌입했고, 최근 원자재ㆍ인건비 상승 등으로 얼어붙은 시장 상황에도 뛰어난 입지여건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그러던 지난달(7월) 삼성물산-GS건설 컨소시엄이 입찰제안서를 제출했고 적정성 여부 등을 검토 후 주민총회에서 시공자 선정을 매듭지었다. 삼성물산-GS건설 컨소시엄은 거여새마을의 입지를 고려한 차별화된 특화 디자인을 선보였다. ▲전체 가구수의 77% 남한산ㆍ공원 조망 ▲전용면적 59㎡ 이상 100% 남향 확보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대형 평형 구성 ▲스카이라운지ㆍ다이닝 레스토랑ㆍ프라이빗 시네마ㆍ다목적 체육관 등 프리미엄 커뮤니티 계획 등 입주민의 생활 수준을 제고했다. 컨소시엄단은 공공재개발을 처음 맡은 만큼 래미안과 자이의 역량과 노하우를 총동원해 송파 내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LH는 향후 시공자와 공동사업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사업시행인가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며, 남은 인ㆍ허가 절차도 신속히 마무리해 2027년 착공에 들어가 2030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최근 고금리나 공사비 상승에 따른 건설사의 선별 수주로 시공자 선정에 난항을 겪는 재개발ㆍ재건축구역이 많다"라며 "거여새마을구역은 강남 3구 최초의 공공재개발 사업지로 LH의 도시정비사업 노하우와 투명한 사업 관리로 시장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의 시공자를 선정한 성공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위한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정책에 기여함과 동시에 입주민이 자부심을 느끼며 거주할 수 있는 고품격 주거 단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5호선 거여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거원초, 영풍초, 거원중, 서울인공지능고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개미어린이공원, 모슬어린이공원, 배미골상상어린이공원, 향유어린이공원 등이 인접해 공원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8-14 · 뉴스공유일 : 2024-08-14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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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그간 도시계획 결정 절차에서 사용돼 온 `총독부 고시` 명칭 사용을 중단한다. 이달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조선총독부가 도시계획ㆍ건축 등을 규제할 목적으로 제정한 `조선시가지계획령`이 1962년 폐지됐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사용된 고시명(총독부 고시)을 정비하기로 했다. 일제강점기 시 도시계획 결정의 승인과 계획 변경ㆍ폐지 권한을 가졌던 조선총독부는 1934년 `조선시가지계획령`을 제정하고, 용도지역ㆍ지구 및 도시계획시설 등을 `총독부 고시`로 결정했다. 시는 "일제강점기 잔재를 청산하고 대한민국의 정체성 회복을 위해 이번 명칭 정비를 추진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시는 도시계획 결정 시 `도시ㆍ군관리계획수립지침`에 따라 최초 결정일만 명시하되 고시명인 총독부 고시를 기입하지 않을 방침이며, 총독부 고시 명칭 정비ㆍ변경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조선시가지계획령`은 1960년대 구 도시계획법(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건축법」, 「도로법」 등이 제정되면서 사라졌지만, 용어ㆍ명칭과 관련해서는 별도의 조치가 없어 서울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 정부기관은 도시계획 등에 총독부 고시를 그대로 사용해 왔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총독부 고시 명칭 사용 중단을 시작으로 행정 절차 곳곳에 남아있는 일제강점기 잔재를 한 번 더 들여다보고 바로 잡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구체적인 명칭 변경은 충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논의 과정을 거쳐 정립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8-14 · 뉴스공유일 : 2024-08-14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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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빌린 돈을 제때 갚지 못해 법원에 경매로 넘어간 부동산이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고금리 기조의 장기화 상황이 이어지면서 앞으로도 경매 건수가 더욱 늘어날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올 상반기 주요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연체액 규모 역시 급증하고 있는 것은 물론 지역별 양극화 현상도 보이고 있어 관계자들의 주의가 나오는 상황이다. 본보는 최근 들어 부동산 상승 기대감에 재차 `영끌(영혼까지 끌어 모아)`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 속에 심상치 않은 부동산 경매시장 분위기를 자세히 조명해 봤다. 대출금 못 갚아 경매 넘어간 부동산 11년 만 `최대` 쏟아지는 집합건물 임의경매… 배경에 `영끌족` 지목 이달 5일 법원등기정보광장 자료 분석에 따르면 지난달(7월) 기준으로 토지ㆍ건물ㆍ집합건물 등을 포함한 부동산 임의경매개시결정등기 신청 건수는 총 1만3770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1만983건) 대비 25.4%p, 전년 동월(9328건) 대비 47.6%p 증가한 수치로 2013년 7월(1만4078건) 이후 11년 만의 최대치다. 임의경매는 채무자가 부동산을 담보로 돈을 빌린 뒤 원리금이나 이자를 갚지 못할 때, 저당ㆍ근저당권 등 담보물권을 가진 채권자가 법원 경매에 넘기는 것으로 자신의 채권을 회수하는 절차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원리금 상환이 3개월 이상 지체되는 경우 채권자는 별다른 법적 절차 없이 바로 주택을 경매에 넘길 수 있다. 먼저 지역별로 부동산 임의경매 건수를 살펴보면, 경기가 3371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1275건) ▲경북(1188건) ▲충남(985건) ▲부산(881건) ▲서울(828건)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부동산 중에서도 집합건물 임의경매가 가파르게 증가한 것이 눈에 띈다. 지난 7월 기준 집합건물 임의경매개시결정등기 신청 건수는 5484건으로 지난해 7월 3547건에 비해 54.6%p 증가하면서 2010년 11월(5717건) 이후 13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집합건물은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아파트 등 주거시설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부동산으로 해당 물건이 경매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다는 사실만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고금리 기조를 계속 이어가는 현 시점에서 주거시설이 경매시장에 쏟아졌다는 것은 2020~2021년 집값 상승기에 맞춰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부동산을 산 `영끌족`이 대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는 한계 상황에 다다랐다는 의미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유관 업계 전문가 역시 "임의경매는 채무자가 이자를 갚지 못해 은행 등에서 신청한 경우가 대다수로 그 중 집합건물 임의경매 물건이 쏟아진 배경에는 이른바 영끌족이 자리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과거 저축은행이나 대부업체에서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부동산을 산 영끌족이 대출 이자를 갚지 못한 결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더욱 우려스러운 점은 주요 시중은행의 올 상반기 주담대 연체액 규모 역시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점이다. 가뜩이나 연체가 지속되고 경매시장에 나온 부동산 규모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앞으로도 이 같은 상황이 계속될 수 있다는 의미다. 지난 12일 금융업계는 KB국민은행ㆍ신한은행ㆍ하나은행ㆍ우리은행 등 주요 4대 시중은행의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주담대 연체액 규모가 1조877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21년 상반기 5793억 원을 기록한 것을 감안했을 때, 불과 2년 만에 5347억 원(87.7%) 늘어난 것으로 관련 통계 집계가 이뤄진 2018년 이후 최대치를 경신했다. 그야말로 `악순환`이다. 다수 전문가들은 주담대 특성상 금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데 지금처럼 금리가 높게 형성된 시점에서 빠른 시일 안에 당국의 정책이 금리 인하로 돌아서지 않을 경우, 이자 부담을 견디지 못하는 채무자들이 증가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입을 모았다. 즉,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 이어질수록 집값 상승기에 사들였던 물건은 경매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현저히 높다. "경매시장 지역 `양극화` 뚜렷"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 지방은 전국 평균 못 미쳐 집값 선행지표인 경매시장에서 서울 등 수도권의 쏠림 현상, 지방과 양극화 현상 이 두드러지면서 심해지고 있다. 최근 경ㆍ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 `2024년 7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7월)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은 전달(92.9%) 대비 0.8%p 상승한 93.7%를 기록했다. 2022년 8월(93.7%) 이후 1년 11개월 만에 최고치다. 자치구별로 보면 송파구의 평균 낙찰가율이 105%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마포구(100%), 강남구(98.7%), 서초구(91.2%) 등 순으로 높은 낙찰가율을 기록했다. 이에 반해 도봉구(82.4%)를 비롯해 강북구(85.5%), 노원구(89.9%) 등은 서울 최하위를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높은 열기가 보이고 있는 수도권 경매시장과 달리 지방의 경우에는 찬바람이 `쌩쌩` 불고 있다. 지지옥션 발표에 따르면 대구광역시 아파트 낙찰가율은 전월(84.5%)보다 2.3%p 빠진 82.2%를 기록하며 지난 5월(86.9%)부터 3개월째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역시 아파트 낙찰가율은 전월(86.1%)보다 4.1%p 떨어진 82%로 3개월 연속 내림세다. 그나마 부산광역시의 경우 전월 대비 0.3%p 상승한 78.4%를, 울산광역시는 1.1%p 오른 85.8%를 기록했다고는 하지만 광주광역시(94.4%)를 제외하고는 전국 평균(87.3%)에도 한참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이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는 "선호도 높은 단지의 매도 물량 감소와 호가 상승 등으로 인해 감정가(100%)를 웃도는 낙찰 사례가 증가하는 수도권과 달리 지방은 아파트값 약세로 시장에서 맥을 못 추고 있다"면서 "한동안 지방의 경매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나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는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8-14 · 뉴스공유일 : 2024-08-14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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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우성아파트(이하 목동우성) 리모델링사업이 구 최초로 사전자문을 통과했다. 유관 업계에 따르면 목동우성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김유진ㆍ이하 조합)은 지난달(7월) 24일 양천구 내 최초로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결과 사전자문 통과를 통보받았다. 이에 따라 조합은 후속 절차인 건축심의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올 하반기 건축심의 접수 후 이듬해 사업계획승인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목동 내에서 리모델링 추진 속도가 가장 빠른 목동우성은 앞서 2022년 2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면서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다. 이후 그해 10월 GS건설을 시공자로 선정, 같은 해 말 안전진단을 통과하는 등 순차적으로 사업이 진행돼왔다. 이 사업은 양천구 목동중앙로 143(목동) 일대 1만2527.3㎡를 대상으로 지하 5층에서 지상 18층 규모의 공동주택 36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늘어나는 29가구는 일반분양해 조합원 분담금을 절감한다는 구상이며, 주차대수는 기존 214대에서 563대까지 늘린다. 힌편, 이곳은 도보 12분 거리에 지하철 9호선 신목동역이 있고 교육시설로는 월촌초, 양화초, 목원초, 월촌중, 한가람고 등이 있다. 더불어 단지 주변에 용왕산, 용왕산 근린공원, 햇님 어린이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8-14 · 뉴스공유일 : 2024-08-14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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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현대7차아파트(이하 가락현대7차)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목전에 뒀다. 이달 14일 가락현대7차 가로주택정비 사업시행자 KB부동산신탁은 오전 10시 삼전빌딩 3층 및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수의계약 방식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진흥기업이 참여했다. 수의계약 방식 입찰에 진흥기업이 참여함에 따라 KB부동산신탁은 다음 달(9월) 중으로 전체회의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송파구 오금로44가길 27(가락동) 일대 2971㎡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26층 규모의 공동주택 2개동 11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도보 5분 이내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가동초, 가주초, 개롱초, 보인중, 송파중, 보인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단지 주변에 오금공원, 개미동산, 체육동산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8-14 · 뉴스공유일 : 2024-08-14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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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가 신속한 주택 공급을 위해 경기 과천시 원도심과 서울 서초구 사이에 신축아파트 1만 가구를 추가 공급한다. 이달 13일 국토부는 과천시 원도심과 서초구 사이 총 169만 ㎡를 대상으로 한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이하 과천과천지구)` 지구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구계획 승인은 지난 8일 정부가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른 즉각적인 후속 조치로 공개됐다. 이곳은 고통의 요지에 입지한 것으로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 등을 통해 지하철 2호선 강남역까지 20분 내 이동이 가능하며,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양재IC) 등 주요 간선도로도 인접해 도로교통 인프라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업지구 옆에는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과천과학관 등이 있고, 지구 주변에는 관악산, 청계산, 우면산, 양재천, 막계천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우수 입지에 정부는 약 1만 가구 주택을 공급하고, 이중 6500가구(선택형 포함 공공분양 4400가구ㆍ통합공공임대 2100가구)를 공공주택으로 건설해 국민 주거 안정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됨에 따라 정부는 청년층 및 신혼부부 등 주택 실수요자들의 주택 수요를 일부 분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부는 보상ㆍ문화재조사등 사업 절차를 차질없이 이행해 올해부터 주택 설계를 시작하고 내년부터는 택지 조성 절차도 조속 추친해 착공 여건을 마련하는 대로 지체없이 택지 착공에 나설 방침이다. 더불어 과천~우면산 고속도로 지하화사업 등 주요 인프라사업과 주택사업을 동시에 진행해 주택 착공 여건을 조기에 마련함으로써 2028년에는 주택 착공에 돌입한다. 향후 2029년 분양을 시작해 총 1만 가구를 공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공공택지 조성 조기화를 위한 특단의 TF 구성을 통해 사업 현안을 조기 해소하고, 입주 시기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기반시설 공급 일정을 단축해 주택 공급 조기화 방안을 지속 추진한다. 과천과천지구 지구계획은 구체적으로 ▲자연환경과 연계한 우수한 정주여건 도시 ▲역세권을 따라 성장하는 첨단산업ㆍ문화예술 도시 ▲대중교통 중심의 편리한 교통망이 있는 도시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지구 내 문화공원에 체육ㆍ물놀이시설ㆍ탄소상쇄숲과 양재천을 따라 수변공원ㆍ오픈스페이스 등을 여의도공원 약 2배 크기(총 43만 8000㎡)로 조성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휴가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적 생태도시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또 지구 주변에 있는 우면산, 청계산, 관악산, 서울대공원 등을 연결하는 `녹지축 네트워크`도 만들어 탁 트인 도시경관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시설로는 유치원 1개소, 초등학교 2개소, 중ㆍ고등학교 각각 1개소를 배치하고 주변을 어린이보호구역 등으로 지정한다. 단 지구계획으로 안전 및 교육환경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는 들어올 수 없도록 했다. 이 외에도 생활권 내 교육, 활동, 휴게, 만남 등을 위한 복합 커뮤니티시설 2개소를 설치한다. 다음은 첨산단업 및 문화예술 도시 조성을 위해 과천과천지구에 4호선 역세권(선바위역~경마공원역~대공원역)을 중심으로 도시의 미래성장을 돕는 총 28만 ㎡ 면적(판교 테크노밸리와 유사한 면적)의 자족 용지도 공급한다.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선바위역과 경마공원역 사이의 자족용지는 '역세권 복합개발존'으로 설정, AIㆍ반도체 등 미래 첨단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계획해 '양재R&D 혁신지구~과천과천 지구~과천지식정보타운'으로 이어지는 첨단 산업 자족벨트 연결축이 형성되도록 할 계획이다. 대공원역 옆 자족 용지는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의료시설을 허용 용도로 포함하는 등 도시계획적 지원으로 바이오ㆍ의료산업 클러스터 육성 기반도 마련했다. 경마공원역 인근에는 문화시설인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등이 위치한 점을 고려해 공연ㆍ전시ㆍ쇼핑 등 다양한 상업 기능이 집적될 수 있는 중심복합용지를 배치했다. 이곳은 과천시의 관광ㆍ문화 콘텐츠에 기반한 지식ㆍ문화ㆍ예술 허브로 성장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지막으로 대중교통 중심의 편리한 교통망이 있는 도시를 위해 과천과천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을 거쳐 우수한 교통망(지하철 4호선ㆍ인근 경부고속도로 등)에 더해 광역교통망이 추가 확충한다. 과천과 강남ㆍ위례를 연결하는 위례과천선이 민자적격성 조사를 거쳐 지구 내 정차를 추진할 계획이며, 지구 주변에는 GTX-C 정부과천청사역도 신설돼(2028년 예정) 지역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대폭 개선하게 될 예정이다. 또 지구 내 정차하는 철도 노선을 중심으로 광역환승시설을 설치해(2030년 예정) 광역ㆍ시내버스 및 PM(개인형 이동수단) 등과 환승 연계를 강화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이 외에도, 과천~우면산 도시고속화도로 지하화(상아벌지하차도~선암IC), 과천대로~헌릉로 연결도로 신설, 인근 이수~과천 간 복합터널 건설 등으로 광역도로망도 확충된다. 박상우 장관은 "국민이 원하는 우수한 입지에 양질의 주택을 넉넉히 공급될 때까지 주택 공급 확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공공택지에 신속한 주택 공급을 위해 공공에서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앞서 발표한 대책의 즉각적인 후속 조치 이행으로 주택 공급 부족 우려를 하루 빨리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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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12일부터 22일까지 하반기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국토부는 올 상반기에만 6개월 과정으로 153명의 청년인턴을 선발해 운영 중이며, 상반기 인턴 종료 시점에 맞춰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단기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발하는 청년인턴 규모는 총 100명으로, 다양한 직무 경험이 가능하도록 모집 분야를 기존 행정, 홍보, 외국어, 전산ㆍ공간정보, 기록관리, 항공관제, 시설, 식품위생, 학예 9개에 교육행정, 항공무선을 추가해 11개 분야로 확대했다. 국토부 본부(세종)ㆍ유관 기관(전국)에서 균형 있게 선발할 계획이다. 국토부 업무에 관심 있는 만 19세~34세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응시원서 제출(이달 20~22일) 후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오는 9월 2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근무는 다음 달(9월) 말부터 시작된다. 국토부는 선발된 청년인턴에게 모집 분야와 관련된 고유업무를 부여하고, 국토ㆍ주택ㆍ건설ㆍ교통 등의 정책 수립 과정뿐만 아니라 건설현장점검, 항공관제 훈련 지원, 공간정보 시스템 관리 등 정책 집행 과정에 참여토록 해 실질적인 일 경험을 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인턴이 빠르게 조직에 적응하고 정책 업무를 익힐 수 있도록 오리엔테이션, 1:1 멘토링, 정기교육, 정책현장탐방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아울러 국토부에서 운영 중인 청년 온라인패널에 참여토록 해 청년들의 다양한 시각을 국토교통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토부는 주거ㆍ교통과 같은 국민의 일상과 밀접한 분야뿐만 아니라 UAMㆍ드론ㆍ자율주행차와 같은 미래 신산업 분야가 있는 역동적인 부처인 만큼,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양질의 일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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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는 유관 부처 합동으로 올해 말까지 수도권 부동산시장을 왜곡하는 `가격 띄우기` 등 불법 행위를 집중 조사한다. 이와 함께 가격 담합, 보상투기, 허위신고 등에 대한 강도 조사에도 나선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13일부터 수도권 주택ㆍ토지 이상거래에 대한 유관 부처ㆍ지자체 합동 현장점검ㆍ기획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제7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투기 수요와 부동산 거래질서를 교란하는 불법ㆍ불공정 행위를 차단하고 투명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최근 서울ㆍ수도권 일부 지역 아파트 중심으로 가격 상승과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집값 담합, 특수관계인 간 업계약 등 시장교란행위에 대한 신고가 증가하고 있고, 집값 오름세 지속 시에는 무분별한 투기도 발생할 수 있어, 이로 인한 주택시장 불안이 발생되지 않도록 거래과정에서의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정부는 올해 말까지 총 3차에 걸쳐 5개 현장점검반을 운영한다. 서울 강남 3구 및 마포ㆍ용산ㆍ성동구 지역에서의 이상거래를 시작으로 1기 신도시 등을 포함한 수도권 전 지역으로 점검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장점검반은 국토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금융감독원, 지자체(서울시ㆍ경기도ㆍ인천시), 한국부동산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합동으로 구성되며, 현장점검을 통해 집값 담합, 허위매물ㆍ신고 등 부동산시장을 교란하는 위법 행위 발생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국토부는 합동 현장점검반의 운영과 함께 올해 수도권 주택거래 신고분 전수를 대상으로 해 위법의심 거래에 대해서는 3차에 걸친 정밀 기획조사를 실시한다. 국토부는 거래신고 분석 내용을 토대로 ▲ 신고가 거래 신고 후 해제, 장기 미등기 등 가격 띄우기 의심 거래 ▲단기간 다회 매수 거래 ▲자기자금 비율이 과소한 편법증여 등 의심 거래 ▲이중대출, 대출규정 위반 등 편법대출 의심 거래 등을 대상으로 선정해 집중 조사한다. 지자체와 함께 신규택 지에 대한 투기 수요 차단을 위해 신규 택지 발표 시까지 서울 개발제한구역 및 인접 지역의 토지 이상거래에 대한 정밀 기획조사도 실시한다. 법인 매수, 외지인 매수, 단기간 다회 매수자 거래 등 보상투기 등이 의심되는 거래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불법 행위 여부를 분석한다.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이하 부동산거래신고법)」에 따라 거래당사자에 대한 소명자료 요구ㆍ확인과 집중 분석을 통해 불법 행위 정황이 확인될 경우에는 고강도 실거래조사를 실시한다. 위반 사안에 따라 국세청,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관할 지자체에 통보하고, 경찰청에 수사의뢰할 계획이다. 국세청은 탈세 의심사례로 통보된 자료에 대해서는 자체 보유 과세정보와 연계해 자금 출처 등을 분석하고, 편법 증여 등 탈루 혐의가 확인되는 경우에는 세무검증을 실시할 계획이다. 금융위와 행안부는 대출 규정 미준수 의심사례에 대해 금융회사 검사 등으로 규정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대출금을 용도 외 유용한 것으로 최종 확인되는 경우 대출 규정 위반에 따른 대출금 회수 등 조치할 계획이다. 관할 지자체는 허위신고, 가격 거짓신고 등 부동산거래신고법 위반 의심 사례에 대해 불법 행위가 확인되는 경우 과태료 등 행정처분한다. 국토부-한국부동산원은 연간 93만여 건(2023년 기준)에 이르는 주택거래 신고 내용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이상 거래를 분석해 불법 행위가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 직접 실거래조사를 실시하거나 지자체와 협업해 조사해오고 있다. 국토부는 현 정부가 출범한 2022년 5월부터 상시모니터링ㆍ조사를 통해 부동산시장 교란행위가 의심되는 이상거래 7275건 중 3456건(47.5%)을 적발해 국세청, 관할 지자체, 금융위, 행안부, 경찰청 등 유관 기관에 통보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민의 주거 안정을 민생의 핵심과제로 두고 금융위, 국세청, 경찰청 등 유관 부처 및 지자체와 함께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상거래 모니터링과 현장점검, 실효성 있는 실거래조사를 통해 투기 수요는 철저히 차단하고 불법적인 거래행위 등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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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지난 13일 지역주택조합 피해자 무료 법률상담을 지원하고 사례별 대응 방안을 안내하기 위해 `지역주택조합 피해상담 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지역주택조합 피해자 대부분이 관련 법령과 규정을 잘 알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조합원 피해를 최소화하고 상황에 맞게 대응이 가능하게끔 돕기 위해서다. 피해상담 지원센터는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 6층에 위치한다. 매주 화ㆍ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주택조합 관련 법률 전문가 등이 대면상담이나 직접 방문이 어려운 조합원들은 유선전화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향후 상담 수요 등을 고려해 근무인력과 운영시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피해상담 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누적되는 상담 내용과 사례 등을 분석해 앞으로 지역주택조합 실태조사에 적극 활용, 집중적으로 접수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점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이나 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 관련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서울시 누리집에 `지역주택조합 안내 페이지`도 신설한다. 지역주택조합 제도 절차, 조합원 자격, 피해사례ㆍ유의 사항 등과 함께 서울 시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118곳의 지역주택조합별 추진 현황 등을 상시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그동안 마땅히 상담받을 곳이 없었던 지역주택조합 피해자를 위한 창구가 마련됐다"며 "향후에도 지역주택조합의 사업 투명성을 높이고 조합원이 공정하게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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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7재정비촉진구역(이하 가재울7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입찰에 입찰참여의향서가 단독 제출된 가운데 재입찰공고 또는 수의계약 방식 전환 및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여부가 곧 결정될 예정이다. 최근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가재울7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고영대)은 지난달(7월) 31일 시공자 입찰참여의향서 제출을 마감했다. 그 결과, GS건설-한화건설부문 컨소시엄이 단독 제출했다. 입찰참여의향서 제출 부족으로 조기 유찰됨에 따라 조합은 오는 20일 대의원회를 열고 재입찰공고 또는 수의계약 방식 전환 및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여부를 논의할 계획이다. GS건설과 한화건설부문은 앞서 진행한 1ㆍ2차 현장설명회에 모두 참석한 바 있다. 이 사업은 서대문구 거북골로14길 91(북가좌동) 일원 7만8640㎡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26층 규모의 공동주택 140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6호선 증산역이 도보 12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북가좌초, 연가초, 연희중, 가재울중, 가재울고, 명지대 인문캠퍼스 등이 인접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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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지난 13일 오후 강남구의회 5층 회의실에서 `강남구 자립준비청년 지원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자립준비청년 후원을 위해 기업인ㆍ의료인ㆍ청년 멘토로 구성된 후원회인 `디서포터즈`의 회장과 임원 및 자립준비청년 출신 서포터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강남구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 마련을 위해 논의 및 의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이호귀 의장을 비롯해 이동호 운영위원장ㆍ손민기 의원과 `디서포터즈`의 이미연 회장ㆍ백혜성 단장ㆍ장은영 운영위원을 비롯한 7명의 자립준비청년 출신 서포터들이 함께 했다. 간담회에서는 강남형 자립준비주택 지원 예산 및 강남구 취ㆍ창업 센터 등 유관 기관 연계 지원 확대, 자립청년 지원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 등 여러 가지 의견이 나와 실질적인 방안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이호귀 의장은 "2023년 4월 이향숙 의원이 대표발의 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립준비청년의 자립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자립준비청년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ㆍ재정적 지원 근거 및 방안을 마련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강남구의회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자립준비청년 지원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는 전국 최초로 자립준비청년이 1년 이상 거주할 수 있는 강남형 자립준비주택을 지난 4월부터 1가구 시범 운영했으며, 지난 5월에는 1가구를 추가 확보해 올해 7월부터 2호 입주자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강남구에 3개월 이상 거주한 자립준비청년과 예비자립준비청년에게 입주물품비 200만 원을 1회 실비 지급하고, 자립수당 및 학원비와 취업성공축하금ㆍ정신건강의료비 등도 지원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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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학익4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미추홀구는 이달 12일 학익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범선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제1항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한나루로434번길 16(학익동) 일대 2만66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0.61%, 용적률 298.82%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개동 562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59가구 ▲49㎡ 75가구 ▲59㎡ 243가구 ▲74㎡ 129가구 ▲84㎡ 56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수인선 인하대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연학초등학교, 인하대부속중학교, 인하대부속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뉴코아, 인천사랑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학익4구역은 2010년 7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9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3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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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범일2구역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인가를 득했다. 동구는 이달 14일 범일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성관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동구 범일일길25번길 6(범일동) 일대 4만396.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5층에서 지상 4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456가구, 오피스텔 185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92가구 ▲59B㎡ 92가구 ▲84A㎡ 461가구 ▲84B㎡ 183가구 ▲84C㎡ 277가구 ▲106A㎡ 88가구 ▲106B㎡ 87가구 ▲123㎡ 176가구 등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범일역이 인접한 역세권으로 교육시설로는 성남초, 범일초, 금성중, 금성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부산중앙시장, 부산진시장, 남문시장이 위치해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2009년 8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범일2구역은 2019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22년 8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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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성남시 은행주공아파트(이하 은행주공)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다음으로 기약하게 됐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은행주공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승곤ㆍ이하 조합)은 지난 1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두산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됐다. 앞서 열린 현장설명회에서는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두산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 ▲한화건설부문 ▲효성 ▲우미건설 ▲제일건설 ▲금호건설 ▲호반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이앤씨 등 13개 건설사가 참여해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입찰에서 아쉬운 결과를 받아든 조합은 조만간 두 번째 입찰공고를 내고 시공자 선정을 위한 도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성남 중원구 산성대로552번길 15(은행동) 일원 15만1812.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6층에서 지상 3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9개동 319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좋은 교육환경을 갖춘 곳으로 인근에 은행초등학교, 은행중학교, 성보경영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스타필드, 성남중앙병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은행주공은 2018년 7월 조합설립인가, 2022년 7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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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인천광역시 동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동남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조합(조합장 이흥기)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20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어 오후 5시 입찰서를 개봉한다. 접수는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를 통해 입찰제안서 제출 후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해 정비업자로 등록된 업체 ▲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5000만 원을 납부 및 입찰서류를 제출한 업체 ▲시공자 선정 시까지 조합 운영비 명목으로 대여금을 지원할 수 있는 업체 ▲입찰공고일 현재 부정당업체로 제재ㆍ등록취소ㆍ휴업ㆍ폐업 등 업무정지 또는 이에 준하는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인천 서구 건지로318번길 55(가좌동) 일원 6277.6㎡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7층 규모의 공동주택 19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한편, 이곳은 인천 지하철 2호선 인천가좌역이 도보로 10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건지초, 가림초, 가좌초, 가좌중, 가좌고, 가림고, 인천시교육청 서구도서관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더불어 주변에 건지공원, 진주체육공원, 가좌근린공원, 가좌공원 등이 있어 공원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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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대원아파트(이하 문래대원) 리모델링사업이 기다리던 시공자 선정을 최근 매듭지었다. 지난 6월 22일 시공자선정총회 성공적 `마무리`… 조합원 선택은 `포스코이앤씨` 문래대원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이세종ㆍ이하 조합)은 지난 6월 22일 오전 11시 단지 인근 하우스디비즈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으며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은 포스코이앤씨가 이곳 시공권을 획득했다. 조합과 시공자는 영등포구 문래로4길 26(문래동6가) 일원 6007.5㎡를 대상으로 기존 지하 2층에서 지상 19층 규모의 공동주택 218가구에서 지하 6층부터 지상 19층 규모의 공동주택 250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신축되는 32가구는 일반분양한다. 시공자로 선정된 포스코이앤씨는 단지명으로 예술을 뜻하는 `Art`와 강을 의미하는 스페인어 `Rio`를 합한 명칭 `더샵아트리오`로 제안했다. 안양천이 인접한 쾌적한 입지에 예술을 입힌 주거 명작을 짓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외관은 단지 입구에 글로리아 게스트를 설치해 단지 품격을 높이고,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프리미엄 외장재를 사용해 고급화를 더한다는 구상이다. 조경은 안양천과 연계한 ▲블루스텝 가든 ▲갤러리 웨이 ▲원드 가든 ▲라운지 가든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한다. 또 커뮤니티시설의 경우 전용 출입구 및 엘리베이터를 갖춘 스카이라운지ㆍ골프연습장ㆍ탁구장ㆍ작은 도서관 등으로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 높임과 동시에 첨단 시스템도 설치해 단지 가치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더해 포스코이앤씨는 지난달(7월) 문래현대2차(리모델링) 시공권도 확보함에 따라 `더샵 브랜드 타운화`를 향해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2호선 도림천역과 5호선 양평역이 도보권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교육시설로는 영문초, 신도림초, 문래중, 관악고, 신도림고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안양천가족공원, 실개천생태공원, 해마루축구장, 안양천체육공원, 안양천C축구장ㆍ야구장, 안양천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함께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다. [인터뷰] 문래대원 이세종 조합장 "도심 속에서 대자연 누리는 아파트 만들 것" "문래ㆍ양평ㆍ영등포 등 주변 개발 호재 통해 시너지 효과 기대" 업계 전문가들은 올해 문래동 일대 남은 수주 결과에 따라 인근 단지와 함께 대단지 및 프리미엄 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달 13일 본보는 공원ㆍ교통ㆍ교육 인프라를 품은 문래동 명품 단지 건립을 향한 문래대원의 질주를 지휘하는 이세종 조합장을 만나봤다. 다음은 이 조합장과의 일문일답. - `문래대원` 리모델링사업 경과에 대해 설명해준다면/ 2023년 3월 조합 창립총회 개최, 6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후 9월에 추진위 기간에 대한 외부회계감사를 거쳐 조합원 및 영등포구에 보고를 마쳤다. 이어 그해 12월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올렸고 현장설명회 등을 거쳐 올해 6월 정기 및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포스코이앤씨가 89%의 압도적인 찬성표를 받아 우리 조합의 시공자로 선정되며 오늘에 이르렀다. 현재는 안전진단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 시공자로 `포스코이앤씨`를 선정한 이유는/ 추진위 단계였던 2022년부터 약 2년 동안 수많은 시공자를 만났다. 그중에서도 포스코이앤씨는 국내 리모델링 분야 압도적 1위 건설사였고 문래동의 잠재력과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어 사업 파트너로 최적이라고 판단했다. 포스코이앤씨는 ▲문래대원 ▲문래현대1차 ▲문래현대2차 등 총 3개 단지를 `더샵`으로 리모델링해 1000가구 규모로 확장하는 큰 비전을 제안했고, 현재 진행 중인 진주맨션 재건축까지 준공된다면 문래동5ㆍ6가에서만 최소 1300가구 이상의 더샵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전망이다. 이는 조합원에게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기회였기 때문에 총회에서 포스코이앤씨가 90%에 가까운 압도적인 선택을 받은 이유라고 본다. - 리모델링사업을 시행하게 된 배경은/ 최근 여러 화재 사고에서 볼 수 있듯 우리 단지도 안전성이 취약한 상황이었다. 또 단지 용적률이 328%로 처음부터 재건축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태생적인 한계가 있었다. 서울시에서 준공업지역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하려는 움직임이 있지만, 우리 단지는 임대주택 건설 등 기부채납 고려 시 사업성에서 불리하다는 결과가 예상됐다. 이에 따라 안전성 등 주거환경 개선 및 자산가치 극대화를 위해 현실적인 판단 끝에 리모델링을 선택했다. - 조합장으로서 사업을 이끌게 된 계기가 있다면/ 이곳은 소규모 노후 단지들이 모여있어 부동산시장에서는 항상 저평가를 받았고 이에 따라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조합원들의 열망이 나날이 커지고 있었다. 본인도 우리 동네와 단지에 애정이 많았던 만큼 2021년부터 추친위원으로 활동하며 손을 보탰다. 그 모습을 좋게 봐주셨는지 많은 조합원께서 지지를 보내주셨고 이에 힘입어 조합장을 맡아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 사업을 진행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과 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아시다시피 2021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시기와 겹쳐서 서울 집값이 최고점이었다. 추진위를 시작할 때 예비 조합원들의 호응도 대단히 높았다. 그러나 불과 1년 뒤 동의서를 모을 때는 정반대 상황이 펼쳐졌다. 과연 이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스스로 수백 번 질문했고 예비 조합원들과도 매일 토론하면서 고뇌의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세상에 나쁜 일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힘든 시간을 통해 더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내실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나아가 조합 이사, 감사, 대의원 등 최고 인재들께서 모여주셨고,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최고의 팀워크로 극복할 수 있었다. 하루하루 항상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일하고 있다. - `문래대원`이 가진 입지적 장점은/ 3분만 걸어가면 언제든 운동할 수 있는 안양천생태공원이 있고 동네 전체가 평지란 점을 들 수 있다. 문래대원 인근에 초ㆍ중ㆍ고등학교가 밀집해 있고 목동 학원가가 가까워 자녀 교육에 좋은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더불어 타임스퀘어, 현대백화점, 코스트코, 문래창작촌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까지 갖추고 있다. 주변 개발 호재 또한 풍부하다. 문래동4가 재개발 및 영등포역 주변 개발, 양평동 재개발 등 앞으로 문래대원과 그 주변은 천지개벽할 지역이라고 생각한다. - 사업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조합의 특화책이 있다면/ 문래대원 단독이 아닌, 이웃 단지들과 함께 1000가구 규모로 안양천 라인에 신축 아파트를 준공할 예정이므로 더욱 큰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높아진 공사비에 대한 부담은 여전한 만큼 이를 보완하기 위해 조합은 일반분양 수익금을 극대화하고, 조합원 분담금 최소화 등 여러 고민을 하고 있다. 아직 안전진단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설계를 확정할 수 없지만, 앞으로 사업 진행 단계에 따라 조합원의 자산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명품 단지로 만들 계획이다. - 앞으로 사업을 진행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길 점은 무엇인지/ 지금까지도 그래왔지만,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다. 조합장의 무거운 책임감이 가끔은 부담스러울 때도 있지만, 조합원들과 소통하고 임원, 대의원들과 회의하다 보면 `이 사업은 수많은 조합원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지극히 당연한 진리를 깨닫게 된다.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사익이 아닌 공익을 추구하며, 기회를 놓치지 않고 빠르게 사업을 추진하는 것. 이것이 조합 집행부 초심이자, 조합장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느꼈다.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자세로 끝까지 일할 각오다. - 향후 사업 일정과 계획은/ 현재 1차 안전진단을 준비 중으로 내년 초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본다. 그 후 설계 변경을 거쳐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사전자문을 받을 예정이며 나아가 2026년 초에 건축심의를 받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후 권리변동계획 수립 및 2차 동의서 징구 등을 목표로 추진할 방침이다. - 조합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리 단지 사업 진행이 가장 빠른 만큼, 주변 단지들에도 좋은 영향을 줌으로써 `문래동의 발전`이라는 더 큰 비전을 실현하고 싶다. 이런 시너지 효과는 우리 단지 미래가치를 극대화해 문래대원을 최고 명품 아파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항상 보내주신 응원ㆍ지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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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양천구(청장 이기재)는 도시정비사업 주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올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정비사업 컨설팅`을 단지별로 추진하겠다고 이달 13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하거나 준비 중인 지역에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컨설팅부터 맞춤형 교육, 갈등 조정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도시정비사업 분야 민관 소통창구인 `양천구 도시발전추진단`과 감정평가업자ㆍ한국부동산원ㆍ변호사ㆍ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도시정비사업 전문가 자문단`이 올해 3월부터 5개월 간 총 15회를 운영했다. 주요 컨설팅 분야는 ▲정비구역 지정 가능 여부 검토 ▲사업 방식별 비교ㆍ분석 ▲용적률, 도시계획, 입지 검토 등을 통한 사업성 분석 ▲사업 단계별 맞춤형 교육 ▲갈등 조정 등이다. 컨설팅은 하반기에도 연중 상시 운영되며, 자문을 희망할 경우 양천구 도시발전추진단에 신청하면 된다. 구는 자문 외에도 도시정비사업 추진 주체 면담 등을 지속 추진해 컨설팅 대상지를 직접 발굴할 예정이다. 구는 민선 8기 대표 공약사업으로 `속도감 있는 재개발ㅍ재건축`을 추진해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4개 단지 포함 총 17개 단지의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신월1ㆍ3동 모아타운 관리지역 지정 등 총 64개 구역에서 도시정비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이기재 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촉진할 도시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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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감정평가사 1차 시험에서 영어 과목을 대체하고 있는 공인어학시험 성적 인정기간이 2년에서 5년으로 늘어난다. 또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산정할 때 지방자치단체도 참여하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이하 감정평가법) 시행령」과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이하 부동산공시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달 13일 의결됐다고 밝혔다. 감정평가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감정평가사 1차 시험에서 영어 과목을 대체하고 있는 토익ㆍ토플 등 공인어학시험의 성적 인정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확대한다. 이는 청년에게 공정한 도약의 기회를 보장하는 국정과제와 지난 1월 4일 발표한 경제 정책 방향에 따른 조치로, 개정 시행령의 공포ㆍ시행일인 오는 20일 이후에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영어성적부터 적용된다. 구체적인 영어성적의 인정 범위와 제출 방법 등은 시험위탁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별도의 공고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부동산공시법 시행령 개정안에는 국토부가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지자체(시ㆍ군ㆍ구)의 검토 기능을 확대하는 방안이 담겼다. 현재 아파트 등 공동주택과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한국부동산원이, 표준지(토지)는 감정평가사가 조사ㆍ산정을 맡고 있다. 개별 단독주택과 개별토지공시가격은 표준주택ㆍ표준지 가격을 토대로 지자체가 산정하고 있다. 이에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산정할 때 표준부동산(표준지ㆍ표준주택) 공시가격 산정 절차와 같이 지자체가 시ㆍ군ㆍ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시가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도록 의무화했다. 공시가격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으로 영어성적의 인정기간을 연장함에 따라 감정평가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경제적ㆍ시간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지자체의 검토 절차가 신설돼 공시가격의 객관성과 신뢰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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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관악구 봉천14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봉천1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승호ㆍ이하 조합)은 지난 9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4개 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GS건설 ▲DL이앤씨 ▲호반건설 ▲대우건설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다음 달(9월) 25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300억 원을 입찰마감 5일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하고 조합이 배포하는 입찰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관악구 청림5가길 24(봉천동) 일대 7만4264.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용적률 270.83%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2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5개동 157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약 700m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봉현초등학교, 봉원중학교, 구암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강남고려병원 등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봉천14구역은 2009년 9월 추진위구성승인, 2020년 9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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