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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신평강 · http://edaynews.com
지난 16일 강진군 강진오감통 음악창작소에서는 강진군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호남신학대학교(음악학과), 동신대학교(동신문화예술센터·뮤지컬 실용음악과), 전남도립대학교(공연음악과) 등 지역의 주요 공연예술 및 음악산업 관련 3개 대학과 관·산·학 교류협력을 통한 상호 공동발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병옥 강진부군수와 오창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유승주 호남신학대학교 대외협력처장, 박우신 동신대학교 문화예술센터장, 이재홍 전남도립대학교 취업센터장 등이 참석해 지역 음악산업 발전의 장을 마련했다.
음악을 바탕으로 한 음악산업과 관광문화산업 구축 외에도 강진군과 3개 대학이 협치해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진로 지도 등과 관련 강진군으로 청년 취업 및 인재 유입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강진군에 자리한 강진오감통 음악창작소는 전국 227개 기초단체 중 최초로 설립된 전문 음악창작소. 녹음실, 야외공연장, 실내공연장, 연습실과 게스트 하우스를 갖춰 앨범작업과 야외공연을 병행할 수 있으며 매주 토요일 19시 다양한 야외공연으로 인기를 끌며 새로운 문화창작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전남지역은 예로부터 소리의 본향이었다. 타 지역보다 명창도 많았지만 청중수준도 매우 우수했던 흥을 갖고 있는 곳이다. 현재 새로운 공연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강진오감통 음악창작소에 인재들이 들어와 더 큰 흐름, 새로운 문화창조를 일으키도록 하겠다”고 말했.
오창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강진의 역사·문화 자원과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3개 대학의 인적자원이 결합해, 전남의 문화예술 중흥과 문화콘텐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적 관광-문화 콘텐츠를 다양하게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3개 대학은 지역 음악산업 발전의 중추적 인재양성소 역할을 하고 있다. 동신대 뮤직컬 실용음악과는 전통과 현대 대중음악의 접목으로 다양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으며, 전남도립대학교는 크로스오버 음악을 통한 대중음악의 다양한 시도로 실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호남신학대학교 음악학과 인재들이 국내외 재즈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최근 큰 각광을 받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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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강한빛 · http://edaynews.com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원장 최희우, 이하 농생명센터)는 지난 16일부터 1박 2일간 농생명센터에서 김제지역 청소년 35명을 대상으로 ‘2017 READY ACTION!’ 영화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영화캠프는 지평선축제 기간 농생명센터에서 진행되는 2017년 지평선청소년영화제에 앞서 김제교육지원청과 농생명센터가 협력해 운영하며 학교 예술교육의 활성화와 더불어 질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캠프에 제공된 프로그램은 ‘피어라 영화 교실’이라는 주제로 장비운용, 시나리오, 연기수업 교육을 시작으로 팀별 영화 촬영 및 편집 후 상영회와 소감발표까지 이어져 영화제작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관련 분야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영화캠프에 참여한 교사 중 한 명은 “평소 예술을 어떻게 교육에 접목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며 “이번 영화 만들기 캠프에 참여하며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창의적인 교육과정 및 영화기법을 활용한 다양한 표현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가 되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농생명센터 최희우 원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지평선청소년영화제가 청소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며 “이번 영화캠프를 통해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예술적 표현활동에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특화수련시설인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신은경, KYWA)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로,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농생명체험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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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강한빛 · http://edaynews.com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직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힐링, 휴식을 제공하는 복지공간 마련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북구는 일하는 방식과 근무환경 변화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으로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스마트워크 창조공간’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 3.0 일하는 방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변화하는 조직과 업무환경에 맞춰 일과 삶이 조화롭게 양립하고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개선 등을 통해 최상의 주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북구는 총 사업비 4억원을 투입, 본청 회계과 측 옥상 520㎡(157평) 규모의 유휴공간에 협업, 복지, 협치를 테마로 개방된 곳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협력공간,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힐링·휴식공간, 도심 속 휴식처를 찾는 주민들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나눔·개방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스마트워크 창조공간에는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도록 자연친화 잔디와 데크, 정자형 파고라, 벤치 등 편의시설, 소형 화단 및 산책로, 야외 운동기구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그동안 북구는 ‘스마트워크 창조공간’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TF팀 구성해 자체회의와 현장견학을 실시하였으며, 구조안전진단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지난 16일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오는 9월 중순경 준공할 예정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에 조성하는 스마트워크 창조공간이 직원뿐만 아니라 구 청사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도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사 내 복지문화공간을 확대 조성해 주민들이 언제든지 찾아오실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행정자치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 지방자치단체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 수상과 함께 재정인센티브 5천만 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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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외교 무대에서는 외교적 역량을 검증 받은 인물
- 국회의 후속 인사청문회, 추경예산안,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 등 협치 첩첩 산중
【강경화((康京和) 외교부 장관 : 사진 출처 위키미디어 커먼즈】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2시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국회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이 두 차례나 불발된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강경화((康京和, 1955년생) 외교부 장관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매사추세츠대학교 대학원 커뮤니케이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한국방송공사(KBS) 국제방송 라디오 코리아 영어반 프로듀서(1976년), 미국 클리블랜드대 커뮤니케이션학과 조교수(1983년), 세종대 영어영문학과 조교수 (1994년), 외교통상부 연구원 미주연구부 연구관직무대리(1998년), 주국제연합대표부 공사(2004년), 외교통상부 범세계문제 담당대사(2006년),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副대표(2007년), 유엔 인도지원조정관실 긴급구호 副조정관(2013년), 제9대 유엔사무총장 인수위원장(2016년 10월), 유엔사무총장 정책특별보좌관(사무차장급, 2017년 2월)을 역임해 유엔 외교무대에서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지난 13일 국회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임명 강행에 이은 두 번째이다.
6월 28일~7월 1일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워싱턴 D.C. 방문, 취임후 첫 번째 한·미 정상회담과 7월 7~8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 급박한 등 급박한 외교 현안과 일정이 임명 강행의 근거였다.
특히 이번 G20 정상회의는 문 대통령의 첫 다자외교 데뷔 무대로 다자회의에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등 주요국 정상과의 회담도 이뤄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외교부의 한 관계자는 “유엔에서 오래 근무한 강 후보자에게 다자외교야말로 강점이 있는 분야, 정국이 시끄러운 상황이긴 하지만 강 후보자는 문 대통령의 성공적인 다자무대 데뷔를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6월 9일 앞서 9일 여성단체들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을 요구했으며, 10일에는 10일 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 정부 등에서 일했던 전직 외교부 장관 10명이 "강경화 후보자는 오랜 유엔 고위직 근무와 외교활동을 통해 이미 국제사회에서 검증된 인사"라며 "주변 4강 외교뿐 아니라 우리나라가 당면한 제반 외교사안을 능동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주장하는 성명을 발표한바 있다.
당시 지지성명에 참여한 전직 외교부 장관은 김영삼 정부의 한승주·공로명·유종하, 김대중 정부의 이정빈·한승수·최성홍, 노무현 정부의 윤영관·송민순, 이명박 정부의 유명환·김성환씨 등 10명이다.
강경화 임명 강행으로 당장 급박한 외교 수장 공백은 메꾸었지만, 청와대는 야당의 거센 반발로 국회의 후속 인사청문회, 추경예산안,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 등 여야 협치를 통한 국정현안 처리는 첩첩 산중이다.
국회 인사청문회만 해도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총리 후보자·송영무 국방부 장관·김은경 환경부 장관·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조명균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청문회 시작조차 못하고 있다.
국회 인사청문회의 ‘현역 불패 신화’의 관행에도 제동이 걸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국회인사청문경과 보고서 채택이 불발됐다. 외교부 장관 임명 강행에 반발한 자유한국당이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불참으로 보고서 채택 논의를 거부해, 국토위는 19일 다시 전체회의에서 김 후보자 보고서 채택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16일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로 인해 보건복지부·산업통상자원부·법무부 장관과 금융위·방통위·권익위 등 장관급 6석이 공석 중이나 이런 여야 대치 상태라면 내각 조각에 여러 가지로 제동이 걸린 상태에서 계속 속도를 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야당은 문 대통령이 국회와의 협치를 파괴했다며, 정부조직법과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등에도 협조할 수 없다고 못 박았고, 국회에서 공세 수위를 최고조로 높이며 대여(對與) ‘전쟁’을 벼르고 있어 향 후 여야 대치 정국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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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활동 ‘변함없는 행보’, 법률소비자연맹 ‘헌정대상’ 수상
“올바른 정치, 광주·전남 발전과 나라다운 나라 만드는데 최선”
이개호 국회의원이 달라진 정치적 위상을 실감하며 눈코뜰새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호남 대선 압승을 이끈 후 집권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 핵심요직에 임명되고, 문재인 정부 국정 로드맵을 그리는 국정기획자문위에서 경제2분야 수장을 맡아 맹활약중이다.
이낙연 총리 발탁으로 공석이 된 전남도지사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국회 농해수위원장 직무대리로서 상임위원장직을 수행하는 등 한층 무거워진 정치적 중량감도 갖추게 됐다.
대선기간 내내 광주·전남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의당 16명에 홀로 맞서며 고군분투를 벌이는 이 의원을 주목했다. 호남압승을 견인한 후에는 지상파 방송3사에서 TV 토론회와 인터뷰 출연요청이 쇄도하며 연일 브라운관에 얼굴을 내밀었다.
특히 대통령직인수위 기능을 대신한 국정기획자문위 경제2분과위원장을 맡으면서 ‘가계 통신비 인하’와 ‘원전 제로화’ 등 첨예 사안에 대해 국민적 요구를 대변한 발언을 쏟아내며 이슈의 중심에 서고 있다.
이 의원이 주요의제와 정책입안 결정을 주도한 경제2분과에는 통신과 원전을 관할하는 미래창조과학부를 비롯해 굵직한 SOC사업이 즐비한 국토교통부, 산업자원부가 속해있다. 또 쌀값 안정을 위한 농림부와 세월호 문제를 밝혀낼 해수부도 경제2분과 소속이다.
이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에서 제4정책조정위원장에 임명,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한 집권여당 정책을 조율하고 호남의 목소리를 굴절없이 전달하는데 중추적 역할도 수행중이다. 지난 16일 민주당과 정부가 당정 협의를 통해 가뭄 피해 복구 예산을 올해 정부 추경에 반영하기로 했는데 이 의원이 전남 서북부권 가뭄 실태와 대책 마련을 주장한 덕분이다.
1년 앞으로 다가 온 지방선거에서 이낙연 총리 임명으로 무주공산이 된 전남도지사에 이 의원은 가장 강력한 후보로 꼽힌다. 당내 뚜렷한 경쟁자가 없는데다 민주당이 文집권 이후 70%가 넘는 정당지지도를 보이고 있어 이 의원의 출마여부가 언론의 최대 관심사이다.
이 의원은 국회 농림해양수산식품위원장직도 맡았다. 전임 김영춘 위원장이 해수부장관에 임명되자 농해수위원장 직무대리로서 인사청문회를 무난하게 이끌며 여야 이견없이 인사청문 심사보고서 채택을 주도했다.
이같은 이 의원의 정치적 위상은 지난해 총선에서 예견됐다.
총선을 앞두고 광주·전남 현역 의원 대부분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으로 향한 거센 녹색바람에서도 꿋꿋이 민주당을 지켜내며 홀로 당선되면서 부터다.
당시 민주당 당선자 대회에서 이 의원은 ‘동료들 다 잃고 홀로 살아남았다’며 뜨거운 눈물을 흘려 당과 동료의원들에게 호남을 되찾아야 한다는 비장한 각오를 다지게 했다. 결국 민주당은 호남참패를 딛고 대선 압승을 거뒀다.
몸값이 오를대로 오른 이 의원이지만 그의 언행과 행보에 변함은 없다.
주중 내내 국정기획자문위 회의에 참석하면서도 주말에는 어김없이 지역구를 찾아 주민들을 만난다. 평일 밤 지역에 내려왔다가 다음날 아침 서울 출퇴근도 다반사이다.
최근에는 우박 피해를 입은 담양·장성 농가 방문에 이어 국회에서 우박 피해 대책 긴급 간담회를 통해 정부·농협으로부터 신속한 피해조사와 보험금 최대 보상을 이끌어냈다. 영광·함평 가뭄현장을 찾아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과 항구적인 가뭄대책 마련을 추진중이다.
국회의원 본연의 의정활동에서도 손색이 없다. 지난 7일에는 시민단체가 주는 최고권위의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입법감시NGO인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20대 국회 헌정대상’을 받았는데 의정활동을 객관적 지표로 평가한 결과 전체 국회의원 중 20위권이었다.
이 의원은 “광주·전남 지역민만 바라보며 쉴새없이 묵묵하게 달려왔더니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 같다”며 “늘 처음의 마음으로 올바른 정치를 펼쳐 나가겠다”고 감회를 밝혔다.
전남도지사 출마와 관련해선 “현재 위치에서 제가 하는 일들과 앞으로 해야할 역할을 진지하게 고민중”이라며 “전남 발전과 도민들을 위해 무엇이 중요한지 심사숙고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원으로서 또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중앙에서 역할과,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으로서 내년 지방선거 압승을 이끌겠다는 포부, 그리고 직접 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상황 사이에서 여러 가지 고민을 해보겠다는 의미이다.
이 의원은 “그토록 염원하던 정권교체가 이뤄지면서 새로운 대한민국의 초석이 다져지고 있다”며 “지역민들의 여망을 가슴에 새기고 광주·전남 발전과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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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지난 16일 전남 첫 번째이자 전국 네 번째 지카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동남아 등 해외여행 때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의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1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0일까지 8일간 태국을 여행한 30대 여성이 귀국 후 발진, 발열 등 증상이 있어 보건소에서 환자 검사 대상물을 채취,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자는 태국 현지 체류 중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된다. 역학조사 결과 현재 환자 상태는 양호해 추가검사 후 귀가 조치됐고, 귀국 후 헌혈력과 성 접촉, 모기 물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라남도는 17일 질병관리본부와 2차 세부 역학조사를 실시, 감염자와 태국에 동행한 여행자의 검사 대상물을 채취해 지카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추가 조사하고 있다. 국내 추가 전파 방지를 위해 해당 지역에 모기 방제 방역소독도 실시했다.
전라남도는 하절기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방역소독과 의료기관 감염병 감시 모니터를 강화하고, 콜레라, 세균성이질 등 수인성․식품매개질환 등 감염병 모니터와 모기방제 등 방역활동 상황을 계속 강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 동남아 지역 방문 후 지카바이러스 감염 발생 사례가 느는 만큼 동남아 등으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경우 모바일 사이트(http://m.cdc.go.kr)나 질병관리 누리집(http://www.cdc.go.kr)을 통해 지카바이러스 발생 국가 현황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임신부는 해당 지역으로의 여행을 출산 후로 연기하고, 여행객은 현지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며 여행 후 헌혈 금지, 콘돔 사용 등의 행동수칙을 지킬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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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시장 강인규)가 사회복지공무원의 적극적인 마인드에 따른 시민의 복지체감지수 향상을 위해 지난 16일, 나주엠스테이호텔에서 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나선미)에서 주관한 이날 워크숍은 ▲사회복지 새내기 공무원들의 식전공연 ▲복지허브화 성공 특강 ▲ 맞춤형 복지팀 운영 관련 사례발표 ▲힐링 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특강에는 김상옥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1동장을 강사로 초청해, 최근 각 지자체마다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성공적 사례를 비롯해, 날로 복잡해지고 다양해져가는 복지욕구, 사회현상 등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인 공무원의 혁신적 복지마인드 함양 및 복지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어, 사랑의 약손 사업 등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나주시 체감행정 우수사례를 남평읍 손미정 복지팀장이 발표하며, 저소득층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나선미 회장은 “최근 복지라는 용어는 빈곤의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급여서비스 수준을 넘어 사회전반의 병리적 현안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으로 두각되고 있다”면서, “사회복지공무원들의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오늘워크숍이 지역을 든든하게, 훈훈하게 책임질 사회복지공무원들에게 배움과 소통, 즐거움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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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민선5기 역점사업 추진과 경쟁력을 갖춘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해 오는 7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안의 핵심은 문화와 관광간의 상호연계성을 고려한 기구 재배치와 저출산 및 인구정책 전담팀 신설 등 국가정책 추진 및 지역 현안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15명의 인력증원이 포함되며, 기존의 3국 24과 88계인 조직체계는 전체적으로 변동이 없다.
남구는 신성장 콘텐츠인 문화와 관광간의 상호 연계성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고래관광개발과를 복지환경국에서 행정지원국으로, 시설 분야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시설지원과를 행정지원국에서 안전도시국으로 각각 소속을 변경하기로 하였다. 시설지원과 소속 재산관리계는 업무의 연계성을 고려하여 행정지원국 소속 총무과로 편입된다.
또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인구문제를 전담할 인구정책계를 기획예산실에 신설해 임신과 출산, 육아뿐만 아니라 일자리와 지역발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행복기획단 내에 일자리지원계를 공동체일자리계로 명칭을 변경하여 지역공동체 활성화 정책의 총괄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정부의 동 주민센터 복지허브화 정책에 발맞춰 삼산동과 야음장생포동에맞춤형 복지팀을 각각 신설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사례관리 민간협력 등을 통해 실질적 주민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민선5기 전반기를 이끌어 온 조직을 최소한의 범위에서 재정비해 조직의 활력을 높이고 공약 등 주요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개편을 통해 구민이 행복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경쟁력을 갖춘 효율적인 조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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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북 간 생활체육 우호교류는 2014년 동서화합포럼에서 이낙연 국무총리(前 전라남도지사)와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양 지역간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생활체육을 통한 영호남 화합 및 우의를 증진코자 2015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매년 상반기에 경북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청년이 돌아오는 풍요로운 생명의 땅 전남’으로 초청해 친선경기를 갖고 문화탐방을 하며 관광전남의 따뜻한 정과 넉넉한 인심을 베풀고 있다.
이를 배경으로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직무대행 김홍식 상임부회장)는 경상북도체육회와 더욱 더 긴밀하고 성숙된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경북체육회 초청으로 오는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인 경북 안동시를 방문하여 전남-경북 간 세 번째 생활체육 우호교류에 참가한다.
전남 우호교류단은 김홍식 상임부회장을 비롯하여 5개 종목(게이트볼․그라운드골프․배드민턴․정구․탁구) 73명으로 구성됐으며, 첫날인 19일에는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열리는 환영식에 이어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인 안동하회(河回)마을에서 문화탐방을 실시하고 생활체육 교류의 밤 행사에 참석한다.
또 20일에는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7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개회식 참석과 더불어 각 종목별로 경북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교류 마지막 날인 21일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뜨거운 형제의 정을 나누며 종목별 경기에 참여하고, 퇴계(退溪) 이황(李滉)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도산서원 문화탐방을 끝으로 석별의 정을 나누게 된다.
한편 전남체육회는 이번 교류에 앞서 지난 4월 4일과 5일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에서 개최한 제12회 전라남도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에 3일간의 일정(4/3~5)으로 경상북도 생활체육 동호인 74명을 초청해 생활체육 교류를 통한 상생협력과 두 도시 간 화합과 우의를 증진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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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이 점점 따뜻해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작목전환을 모색한 10년간의 투자가 결실을 맺고 있다.
군은 아스파라거스를 시작으로 여주, 콜라비 등 당시에는 생소한 작물을 도입했다. 최근엔 체리, 애플망고, 만감류(레드향) 등의 과수를 지역 적응 시험을 거쳐 농가에 정착시켜 소득으로 연결되고 있다. 아스파라거스와 여주는 지난해 강진 10대 농식품으로 선정해 도약 중에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우리 군은 남해안 기후대에 들어있어 적극적으로 아열대화 기후에 대응하고 있다”며 “기후변화와 농산물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미래 유망 작목을 선발해 육성해 왔고, 앞으로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확대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열대화 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수입과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체리, 애플망고, 레드향 등의 유망과수에 대한 지역적응 실증재배를 통해 타당성을 검증하는 동시에 사업비 2억6300만원을 투입, 현재까지 체리 4ha, 아열대 과수 2.1ha를 육성하고 있다.
군은 2020년까지 총 10ha(30농가)를 목표로 역량을 집중할 계획으로 현재는 예산확보를 위해 관련 심의부서와 적극적으로 면담을 진행하는 등 아열대 과수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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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광역시장(가운데 줄 왼쪽 다섯번째)이 지난 16일 오후 전남대학교 공대 4호관 코스모스홀에서 열린 '레독스흐름전지(RFB) 기반 시험·인증센터 구축을 위한 전문가 포럼'에 참석해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가운데 줄 왼쪽 여섯번째), 정병석 전남대총장(가운데 줄 왼쪽 네번째), 각 분야 전문가와 학생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레독스흐름전지는 전해질인 액체를 흘려줄 때 발생하는 전기에너지를 장기간 저장할 수 있는 대용량 전력저장시스템이다. 에너지 용량과 출력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장점과 폭발에 대한 안전성이 우수한 차세대 이차전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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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朱子學(주자학)의 시조 배향 전국 유일의 朱子廟를 중국 관광객 유치 聖地로
【화순군 주자학술대회장 원경】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16일(금). 10:30~12:30 화순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사)주자문화보존회주최, 전라남도 화순군과 중국 주 광주 총영사관 후원으로 주자학 관계자 및 군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朱子學術大會가 열렸다.
이날 주요내빈으로는 화순군 김경호 부군수, 강순팔 화순군 의회 의장, 중국 주 광주 총영사관 두사문 영사가 참석해 각각 축사를 했다. 두사곤 영사는 중국 당나라 역사서에 나오는 유명한 시인 두보의 후손이라고 소개했다.
【주자학술대회 주제발표 강원구회장】
발표자로 나선 姜元求 한중문화교류회 강원구 회장의 발표내용 요지는 다음과 같다.
중국 南宋(남송)의 유학자 朱子(1130~1200년, 71세)는 성인 孔子(공자)이후 訓詁學(훈고학)에 빠진 유학을 개인 수양으로서의 학문, 천하를 다스리는 학문, 인간 본성을 고민하는 학문으로 재탄생시킨 성리학자이다.
宋學(송학), 理學(이학), 道學(도학), 性理學(성리학)으로 불리는 朱子學(주자학)은 젊은 지식층이었던 당시 사대부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고, 송대 이후 중국 사상계의 기초가 되면서 외국 문물이 본격적으로 유입되는 청대까지 그 생명을 이어갔으며, 한국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발표했다.
【화순군 주자학술대회 책자】
강회장은 이어 朱子學(주자학)의 시조 朱子(주자)의 생애와 학문에 관하여 준비된「2017년도 주자학술대회(P100)」 학술발표자료를 바탕으로 요약해서 설명했다,
또, 朱(주)씨의 원시조는 朱儀父이며, 주〔邾 : 후에 鄒(추)〕에서 나온 글자로 邑자를 떼어 내어 朱(주)로 사용하게 되었다. 주씨의 발상지는 中國(중국) 산동성 鄒城(추성)이며, 蘇州(소주)를 거쳐 新安縣(신안현)으로 이거 하였다.
新安(신안)은 송나라 이후 徽州(휘주)로 바뀌었고, 현재는 黃山市(황산시)로 부르고 있다. 신안주씨의 시조 주사고(朱師高)는 당(唐)나라 희종 878년 황소의 난으로 고소(姑蘇:蘇州)에서 휘주(徽州) 篁墩(황돈)으로 이사온 후 신안주씨의 시조가 되었다.
10세손 주희(朱熹:朱子)(1130~1200년, 71세)는 중국 복건성 尤溪(우계)에서 9세손 朱松(주송)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고, 자는 원회(元晦), 호는 晦庵(회암)이다. 다섯 살에 효경을 배웠으며, 당시 대과 급제자들의 평균 연령이 서른다섯 살 인데, 朱子(주자)는 18세에 진사과(중국에서는 대과)에 급제했다.
주자는 1151년 22세에 吏部(이부)의 임관시험에 합격하여 지방관리 주부가 되었으며 실제 주부 부임은 1153년이었고 1178년 南康軍(남강군)의 지주에 임명되어 白鹿洞書院(백록동서원)을 다시 세워 명사들을 초빙해 강학을 실시했다.
민생을 걱정하는 정치가 주자는 1181년 마을 곡식창고인 社倉(사창)을 설치해 쌀값안정을 시켰다. 영종이 즉위 후 侍講(시강)에 발탁되어 大學(대학)을 강술했으나, 권력가 태황태후의 친척 韓侂冑(한탁주)를 비판하는 상소를 올려 45일만에 파직되었고, 주자를 수반으로 하는 학파 59명을 僞學黨籍(위학당적)에 올려 기록해 박해를 가했다.
주자는 하는 수 없이 1196년 관직을 그만두고 학문을 계속했다.
주자는 그 당시 시대에 보기 드물게 장수하다가 1200년 4월 71세의 나이로 考亭(고정)에서 멸명 되지 않는 제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생을 마감했는데, 옛날에는 교통통신 수단이 없어 장례기간이 길어 그해 11월에 치룬 장례식에는 남송 전국에서 학자와 학생 1천여명이 몰려와 장례식이 거행되었다.
주자가 사망한 뒤 「文(문)」이라는 시호가 내려졌으며, 1227년 太師(태사)로 증직되어 徽國公(휘국공)에 봉해졌을 뿐 아니라 이후 朱子(주자) 선생의 기념관은 황산시, 강서성 무원현, 복건성 우계현, 南平(남평) 건양구와 무이산시, 백록동서원 등에 세워져 내려오고 있다.
중국 복건성 南平(남평) 建陽區(건양구) 黃坑鎭(황갱진) 唐石里(당석리) 大林谷(대림곡)에는 朱熹廟(주희묘), 朱子廟(주자묘), 朱夫子林(주부자림)으로 모셔져 국가중점 문물단위로 관리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중국 전국에 주자선생의 기념관이나 기념시설이 산재해 있다.
주요저서로는《四書集註(사서집주)》,《楚辭集注(초사집주)》,《晦庵詞(회암사)》,《太極圖說(태극도설)》,《家禮(가례)》,《小學近思錄(소학근사록)》,《易本義역본의》,《朱子語類(주자어류)》등 많은 작품이 있다.
朱子學(주자학)이 한국에 미친 영향은 1224년 청계공 주잠 선생이 고려에 입국한 이후 전래된 것으로, 그 다음에는 고려말 충렬왕을 수행하여 元(원)나라네 갔던 安珦(안향)이 1289년(충렬왕 15년)《朱子全書(주자전서)》를 가져와 연구가 활발해지기 시작했다.
주자학의 대표적인 학자로는 고려시대 李穡(이색), 鄭夢周(정몽주), 吉再(길재), 조선시대 金叔滋(김숙자), 金宗直(김종직), 鄭汝昌(정여창), 金宏弼(김굉필), 趙光祖(조광조), 李滉(이황), 李珥(이이), 奇大升(기대승), 曺植(조식), 成渾(성혼), 姜沆(강항)으로 이어진다.
이후 학문에만 전념하던 주씨는 오늘 학술대회 주인공인 10세손 주희(朱熹:朱子)의 증손인 13세손 청계공 朱潛(주잠)이 고려 고종11년(서기 1224년) 뱃길로 고려시대 나주 영산포를 거쳐 정잿몰(현 남정리 1구)에 살면서 曾祖父(증조부)인 주희(朱熹:朱子)의 제사를 모신 것에서 유래한다.
이런 연혁으로 인해 한국 주씨의 시조는 주희(朱熹:朱子)이며, 고려로 가장 먼저 입국한 청계공 朱潛(주잠)이 한국주씨의 4세손이 된 것.
朱子廟(주자묘)는 오늘날 화순군 능주면에 1905년(광무5년) 4월에 永慕堂(영모당)으로 건립되었으나 건물이 퇴락하여 1978년 11월 신축 준공하면서 朱子廟(주자묘)로 명칭을 변경하으며. 주련과 현판은 1905년 건립 당시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朱子廟(주자묘)에는 1991년 후손이 세운 청동 朱子公像(주자공상)이 세워져 있고, 주자묘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 콘크리트 건물이다. 화려하게 붉은 색과 청색계열로 단청을 하였으며, 벽마다 주자학의 시조인 주희의 삶을 조명하는 벽화가 그려져 있다.
주자묘는 신안주씨들의 물심양면의 정성으로 조성되었으나, 지금은 사단법인 주자묘보존회에 의해 관리되고 있으며, 현재는 화순군에 역사적 가치를 수반하는 전국 유일의 朱子(주자)를 배향하는 사당으로 귀중한 향토유산으로 판단한 화순군이 국비와 지방비 60여억원을 들여 복원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주자묘에는 朱子(주자)를 비롯하여, 증손인 청계공 주잠, 주잠의 손자인 문절공 주열, 주열의 장자인 정숙공 주인장, 문간공 주인원, 참의부사 주인환의 위패가 함께 모셔져 있다.
【화순군 적벽 버스투어 안내 홍보물】
화순군 능주면에 있는 朱子廟(주자묘)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朱子學(주자학)의 중심지이며, 조선 중종때 유명한 성리학자 조광조의 유배지, 국가명승 제112호 화순 적벽, 물염정(물염 적벽) 등 유명한 관광자원이 많고, 일제 시대인 1939년 중국 공산당 가입과 동시에 중국 인민해방군 행진곡(팔로군 행진곡)을 중국에서는 대단히 유명한 작곡가 정율성(鄭律成) 선생의 고향이기도 하다.
정율성(鄭律成) 선생은 1914년 광주군 광주면 부동정 94번지(현 광주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태어나 화순군 능주면에서 5년간 어린시절(1917~1922년) 살았던 정율성(鄭律成, 郑律成, 1914년 7월 7일 - 1976년 12월 7일), 중화인민공화국에서 활동한 한국인 작곡가로 본명은 정부은(鄭律成)이다.
선생은 평생을 음악 작곡에 열정을 쏟아왔으며, 1976년 12월 7일에 베이징에서 사망하고 팔보산 혁명 공동묘지(八宝山革命共同墓地)에 안장되어있다.
【화순군 주자학술대회 토론회 원경】
16일「朱子廟 聖域化에 따른 화순군 관광산업 발전방안 학술발표 및 토론회」를 계기로 화순군 능주면에 있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朱子學(주자학)의 중심지 朱子廟(주자묘)의 聖域化(성역화) 사업을 완성해야한다고 강원구회장은 말했다.
강회장은 이어 '중국의 유명한 작곡가 정율성(鄭律成) 선생 생가, 조선 중종때 유명한 성리학자 조광조의 유배지, 국가명승 제112호 화순 적벽, 물염정(물염 적벽) 등 유명한 관광자원과 인근 담양군 한국 가사문학관, 광주 동구 충장대로, 광주 동구 예술의 거리, 광주 월드컵 경기장 등을 연계한 등 중국 관광객 트렌드(trend)에 맞는 관광 여행 상품을 개발하여 중국관광객 유치에 화순군 관광산업 발전을 완성시켜야 한다'고 발표했다.
【화순군 주자학술대회 토론회 근경】
한편, 주자학술대회 발표후 이어진 토론회는 安鍾洙 호남대학교 관광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金成厚 동신대학교 관광학과 교수, 張晏榮 호남지방문헌연구소 전문위원, 梁吉承 호남대학교 관광학과 교수 순로로 토론 발표, 참가자 3인의 의견제시, 李寅錫 화순군청 문화관광 과장의 마지막 마무리 토론발표를 끝으로「2017년 朱子(주자)학술대회」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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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매년 반복되는 예기치 않은 자연재해로부터 주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풍수해 보험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풍수해 보험이란 태풍, 호우, 강풍, 해일, 대설, 지진 등 풍수해로 인해 발생되는 피해보상을 위해 국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55~92%까지 보조하는 선진국형 정책보험이다.
주택 소유자는 물론 세입자도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대상은 주택(단독, 공동), 온실 등으로 차상위계층 76~92%, 기초생활수급자 86%~92%를 지원하며, 일반가입자도 55~92%의 보험료를 지원 받을 수 있다.
가입기간은 기본 1년으로 연장이 가능하며, 피해 발생 시 보상액은 보험 가입할 때 선택한 보상비율에 따라 70~90%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서구는 풍수해 보험 가입률과 인지도 제고를 위해 각종 행사 및 회의 시 안내문과 홍보물 배포, 홍보 캠페인 등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와 풍수해에 취약한 저층 거주자 등 재해취약 주민의 풍수해 보험 가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보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안전총괄실(☎032-560-4704)이나 각 동 주민센터, 또는 5대 보험사(동부화재,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풍수해 보험에 가입할 경우 주민의 소중한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니 보험가입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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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양동인, 민간위원장 유수상)는 지난 16일 읍·면 협의체 위원들과 관내 사회복지시설 현장탐방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복지시설 현장 탐방은 위원들이 복지정보를 먼저 알고 주민들이 필요로 할 때 알려 주는 복지알림이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고, 그 첫 번째로 장애인과 노인복지 시설을 방문했다.
탐방에 참여한 읍·면 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탐방으로 사회복지 시설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해소하고, 그동안 알지 못했던 우리지역 복지 자원을 알게 됐다. 앞으로도 관내 구석구석을 알고 살피는 위원이 돼야 겠다.”라고 참여소감을 전했다.
한편 거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사회보장과 관련된 사항을 결정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 민관협력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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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등 새 정부의 10대 전남 공약의 각 실천 방안과 대응 계획을 세워 국정기획자문위원회와 해당 부처를 직접 찾아가 국정과제로의 반영을 건의하는 등 전남 공약 조기 실현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17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문금주 기획조정실장이 16일 새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의 지역공약 회의에 참석해 전남 공약의 국정과제 반영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새 정부 국정과제 선정을 위해 146개 지역공약을 검토하고 있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지역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가진 이날 회의에서 문 실장은 지역민들이 공약에 거는 기대를 전달했다.
문 실장은 ▲무안국제공항 기반시설 확충과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 조기 완공 ▲광양항 항만기반시설 확충 및 광양만권 첨단신소재산업 육성 ▲목포에 해경 제2정비창 유치 및 수리조선 특화산단 조성 등 10개 전남 공약의 필요성과 우선순위를 설명하고, 정부의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대통령 공약으로 채택된 지역공약이 계획대로 강력하게 추진되도록 이행 상황을 점검·조정하는 정부 차원의 전담기구 운영을 건의했다.
전라남도는 새 정부 전남 공약의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국정과제나 정부 초기 부처별 업무보고에 우선 포함돼야 한다고 보고 그동안 대선 직후부터 선제적 대응을 해왔다.
김갑섭 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는 지난달 19일 실국원장이 참석하는 전남 공약 실천방안 보고회를 개최해 공약별 실천 방안과 대응 계획을 발 빠르게 수립했다. 또한 대정부 건의활동에 필요한 공약 실천논리를 치밀하게 보완하기 위해 지난 8일 전라남도 정책자문위원회 총괄운영분과 회의를 개최해 각계 전문가들로부터 자문을 구했다.
이렇게 수립한 대응 계획 및 논리를 토대로 현재까지 실국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중앙부처와 국정기획자문위원회를 수시로 방문해 새 정부 국정과제에 전남 공약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건의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권한대행은 지난 14일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한데 이어 국무총리, 국무조정실 제2차장을 잇따라 만나 전남의 현안을 설명하고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앞서 2일 이개호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2분과위원장을 만나 전남 공약을 설명하고 국정과제 반영을 요청했다.
문 실장은 “세계 최대 소비시장인 중국과 신흥시장인 동남아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전남에는 무안국제공항과 광양항, 목포신항이 있고, 한국전력을 중심으로 에너지신산업 거점으로 부상 중인 빛가람혁신도시가 있어 대한민국의 도약을 이끌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전남이 대한민국 성장을 견인하도록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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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시장 강인규)가 올해 여름방학에도 지역 초중학생 200명을 선발해 외국어 캠프를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12일까지 12박 13일 일정으로 동신대학교에서 영어 및 중국어 캠프로 나누어 진행되며, 영어 캠프의 경우 초등 5학년부터 중등 2학년, 중국어 캠프는 초등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시는 올해 학부모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자 물가 상승에도 자부담금을 30만원으로 동결하고, 캠프 우수학생 특전을 확대해 미국 어학연수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을 기존 2명에서 4명으로 늘려 학부모와 학생 만족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영어 캠프는 ‘Discovery(발견)’라는 주제로 초등 8개반 100명과 중등 2개반 30명 등 10개반 130명으로 구성돼 진행되며 중국어 캠프는 ‘중국여행기’라는 주제로 초등 5개 반 70명으로 운영된다.
시는 눈높이 집중수업을 위해 1개 반을 학생 15명 이내로 구성, 원어민 강사와 국내 보조교사가 함께 수업과 생활지도를 전담해 단기간에 학습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캠프 신청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오는 22일까지 받고 있으며, 캠프 대상자 선발 시험은 6월 26일 동신대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시 교육체육과 관계자는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나주시 외국어 캠프가 영어와 중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외국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외국어캠프는 2011년부터 시작되어 2016년까지 1천500여 학생들이 수료했으며, 나주지역 초·중학생들이 사교육비 부담 없이 수준 높은 실용 영어 및 중국어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평가받아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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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가 지난 6월 15일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장 부문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회째인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유권자시민행동,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등 3개 단체가 공동으로 매년 5월 10일 ‘유권자의 날’을 기념하면서 선거공약 실천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남긴 선출직 공직자에게 유권자의 자격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김준성 군수는 공약실천, 선거구민 소통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남긴 것으로 평가받아 수상하게 되었으며 “유권자의 날 기념식에서 이 상을 받게 되어 그 어떤 상보다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이므로 하나도 빠짐없이 반드시 실천할 것이며 군민과의 소통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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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어제 서울대병원이 故 백남기 농민의 사인을 병사에서 외인사로 수정 발표한 것과 오늘 이철성 경찰청장이 그에 대해 사과한 것과 관련하여 상황 보고 받았다.
이에 총리는 고인에 대해서 다시한번 안타까움을 표시하며 유족에게도 사인을 규명하는 과정에서 받았을 고통과 상처에 대해 깊은 위로를 표했다.
이 총리는 경찰의 본분은 국민의 생명과 신체․재산을 보호하는데 있다고 강조하면서, 모든 경찰관은 항시 이러한 본분을 기억하며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범죄를 예방하고 공권력을 행사하는 과정에서 안전수칙 등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지시하면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인권경찰로 거듭나 주기를 당부하였다.
이 총리는 앞서 전남도지사 시절 故 백남기 농민의 빈소를 조문하고 광화문 영결식과 광주 노제에 참석하여 진상 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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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6.16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차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이번 연차총회는 AIIB 출범 이후 본부 소재지인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 개최된 첫 번째 총회이며,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참석했는데 73개 AIIB 회원국 및 국제기구 대표와 국내외 기업인 등 약 1,500여명이 함께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아시아의 정치적, 경제적 중요성을 강조하고, 아시아 국가간 연대와 협력을 통한 도약을 다짐했다.
특히, 한국의 인프라 투자를 통한 경제성장과 사회발전 경험을 소개하고, 우리의 경험과 역량을 아시아의 이웃 국가들과 적극 공유함으로써 아시아 개도국의 경제·사회 발전에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대통령은 앞으로의 인프라 투자는 지속가능 성장에 기여하고, 지역과 계층간 격차를 줄임으로써 균형있는 성장으로 이어져야 하며, 직간접적으로 많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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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합의 존중되어야 하는 중요한 자산, 여야 초당적 협력과 국민들의 협조 구해
【문재인 대통령 남북정상 17주년 기념식 축사】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오후 6시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6.15 남북정상회담 17주년 기념 학술회의와 기념식’ 참석해 축사를 했다.
현직 대통령이 6.15 남북정상회담 기념식 참석은 지난 2005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 이후 12년만에 처음인데, 역대 대통령이 8.15 광복절이나 현충일에 대북 메시지를 밝혔던 것과 뚜렷하게 대비되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 남북정상 17주년 기념식 이희호 여사와 인사】
문 대통령은 축사에서 ″오늘 이 자리에 서니, 김대중 대통령께서 짊어지셨던 역사의 무게가 깊게 느껴진다. 김대중 대통령님은 ‘행동하는 양심으로’ ‘두렵지만 나서야 하기 때문에 나서는’ 참된 용기를 보여주신 분이다. 그 용기가 대한민국의 민주화 시대를 열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김대중 대통령님의 큰 발걸음은 남북화해와 평화, 햇볕정책에 있었다.″고 소회를 피력했다.
이어서 ″김대중 대통령님께서 북한의 핵과 도발을 불용하겠다는 원칙을 지키면서 남북관계 발전을 이루어 냈듯이 우리도 새롭게 담대한 구상과 의지를 갖고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 남북정상 17주년 기념식 이희호 여사와 건배】
″1972년 7.4 남북공동성명으로부터 1991년 남북기본합의서를 지나 2000년 6.15공동선언까지, 그리고 그 토대 위에서 2007년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10.4정상선언으로 발전시켜 왔다. 남북당국 간의 이러한 합의들이 지켜졌더라면,
또 국회에서 비준되었더라면 정권의 부침에 따라 대북정책이 오락가락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남북합의를 준수하고 법제화 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역대 정권에서 추진한 남북합의는 정권이 바뀌어도 반드시 존중되어야 하는 중요한 자산이다.″고 남북관계의 원칙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북핵불용의 원칙을 재천명 하면서 김대중 정부의 화해협력정책과 노무현 정부의 평화 번영정책의 계승발전을 다짐하고 분단 이후 최초로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키면서 남북관계의 대전환을 이룬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면서 냉각된 남북 관계 속 원론적 제안과 ‘남북합의 법제화’″를 강조했다.
【남북정상 17주년 기념식장의 문재인 대통령】
″핵과 미사일 고도화로 말 따로 행동 따로인 것은 바로 북한이다. 우리는 우리대로 노력할 것이다. 북한도 그렇게 해야 할 것이다. 북한의 핵 포기 결단은 남북 간 합의의 이행의지를 보여주는 증표이다. 이를 실천한다면 적극 도울 것이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의 추가 도발을 중단한다면, 북한과 조건 없이 대화에 나설 수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북한의 호응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너무 오랫동안 닫히고 막혀 있었으며, 남북이 오가는 길만 막힌 게 아니라 우리들 마음까지 닫혀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정부는 정부대로 남북관계의 복원과 대화의 재개를 모색하겠다. 국민들 속에서 교류와 협력의 불씨가 살아나도록 돕겠다. 여야와 보수진보의 구분 없이, 초당적 협력과 국민적 지지로 남북화해와 협력, 평화번영의 길이 지속되게끔 하겠다. 국민들 마음속의 분단이 평화로운 한반도를 향한 벅찬 꿈으로 바뀌어가도록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해나겠다.″고 여야의 초당적 협력과 국민들의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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