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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숲과 한강에 둘러싸여 있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에 지상 최고 77층 규모의 업무ㆍ문화ㆍ판매 등 복합시설을 들어선다.
서울시는 2023년 12월 본격 착수한 `삼표레미콘 부지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절차를 완료하고 이달 19일 민간 측에 협상 완료를 공식 통보했다고 밝혔다.
1977년부터 약 45년간 레미콘공장이 운영됐던 해당 부지는 2017년 시-구-삼표산업-현대제철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시설 철거를 합의했다. 철거가 완료된 2022년 8월부터 현재까지 구가 문화공연장 등으로 임시 활용 중이다.
이번 사전협상에서는 삼표레미콘 부지에 대한 개발계획(안)과 공공기여 활용계획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인접한 서울숲 일대에 대한 종합적인 개선 방향도 폭넓게 검토됐다.
사전협상에 따라 삼표레미콘 부지는 연면적 44만7913㎡ 규모의 업무시설, 숙박시설, 문화ㆍ집회시설, 판매시설 등을 포함한 지상 77층 규모의 복합시설이 조성된다. 시는 삼표레미콘 부지 개발을 성수 일대와 연계한 글로벌 미래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제1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했다.
특히 이곳은 `건축 혁신형 사전협상`의 첫 사례로, 서울숲 인근에 위치한 부지의 상징적 입지를 고려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반영한, 서울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랜드마크로 재탄생한다.
앞서 시는 2023년 국제현상설계공모를 진행해 부르즈 할리파(두바이)와 63빌딩 등 국내외 유명 건축물을 설계한 `스키드모어, 오잉스 앤드 메일(S.O.M)`사를 선정한 바 있다.
서울숲과 삼표레미콘 부지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위해 입체보행공원(덮개공원)과 지하보행통로를 신설하고, 주요 연결 결절점에 공개공지와 공유공간을 조성해 열린공간을 최대한 확보토록 했다. 건축물 저층에 조성되는 녹지공간과 최상층 전망대는 시민에게 개방해 한강과 서울숲을 조망할 수 있는 명소로 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해당 부지는 지난해 8월 `서울시 도시건축디자인혁신 대상지`로 선정돼, 향후 건축위원회 심의 시 특별건축구역 지정을 통해 용적률을 최대 105.6%p 범위까지 추가 완화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사전협상을 통해 확보한 공공기여 6054억 원은 동부간선도로~강변북로, 성수대교 북단램프 신설 등 서울숲 일대 상습 교통정체 완화를 위한 기반 시설 확충과 `유니콘 창업허브` 등의 시설 조성에 쓰인다. 공공시설 설치제공 외 공공기여 부분인 약 1629억 원은 현금으로 받아 서울숲 일대 리뉴얼을 통한 종합적인 재정비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상반기 중 `서울숲 일대 리뉴얼 마스터플랜 공모`를 통해 서울숲과 주변 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개선방안 관련 아이디어도 받아 사업 실현 방안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최근 업무시설이 급증하고 있는 성수지역 내 문화, 공연 시설 등 부족시설 확충 방안도 자치구와 함께 모색한다.
이번 완료된 사전협상은 향후 지구단위계획 결정 등 법정 절차를 거쳐 보다 구체화 될 예정이다. 건축위원회 심의, 인ㆍ허가 등을 거쳐 이르면 2026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삼표레미콘 부지 개발과 서울숲 일대 재정비를 통해 서울의 새로운 명소가 또 하나 탄생할 것"이라며 "이번 개발이 성수지역이 글로벌 업무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촉매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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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는 지난 20일 「강남구의회 연구단체 운영심의위원회(위원장 이동호)」를 개최하고, 2024년 하반기 의원연구단체 활동 결과 및 2025년 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 계획을 심의했다.
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의원연구단체`마약류 및 유해 약물 근절 대책 연구회(대표 손민기)`, `데이터 강남 연구포럼(대표 이도희)`, `강남비전 100(대표 윤석민)`, `강남구 효율적인 재정 관리방안 정책연구 TF(대표 노애자)`, `양재천 이남 대중교통 이용실태 조사 연구회(대표 김형곤)` 대표 의원들로부터 그동안의 연구 활동에 대한 성과와 주요 연구 내용을 청취한 뒤, 질의응답과 토론을 거쳐 연구단체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원안 가결했다. 해당 연구 결과들은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 및 조례 제정에 활용될 계획이다.
또한 새롭게 구성된 의원연구단체인 `강남구 체육진흥 연구회(대표 복진경)`, `미디어 중독방지 연구회(대표 손민기)`, `교육정책거버넌스(대표 우종혁)`, `강남구 주거복지 연구회(대표 한윤수)`, `소규모 근린공원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 연구회(대표 황영각)`의 활동 계획 제안 설명을 청취한 후 질의응답을 진행했으며, 연구 활동 계획 및 활동비의 타당성과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한 결과 5개 연구단체의 등록 및 연구계획을 승인했다.
5개 의원연구단체는 발전적 대안 모색을 위해 설정한 연구 주제에 맞춰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착수보고회ㆍ중간보고회ㆍ최종보고회 및 결과보고서 제출 등의 연구활동을 연말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이동호 운영위원장은 "2025년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의원들이 전문성을 강화하고 강남구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연구하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의원들의 의정역량 강화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해 다방면으로 필요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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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25년 부동산은 과연 어떤 흐름을 보일까. 다양한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대체적으로 초반에는 집값이 약세를 보이다가 중반기부터는 시장에 힘이 붙으면서 집값도 강세를 보이는 이른바 `상저하고(上低下高)`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하는 시각이 우세한 모양새다.
특히 올 상반기 내로 탄핵 정국이 마무리되면 부동산시장은 대출 규제, 금리 인하에 혹시 모를 조기 대선으로 인한 정책 변화 등 여러 큼직큼직한 변수들이 대기하고 있어 시장의 반응을 잘 살필 필요가 있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여기에 전세사기 여파 등으로 지난해부터 이어온 월세 상승세가 견고해질 것으로 전망돼 눈길을 끈다.
이에 본보는 유관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올 한 해 부동산시장 분위기를 가늠해 봤다.
주택산업연구원 "내년 서울 집값 1.7% 상승 전망"
한국은행 "추후 추가 금리 인하할 것"… 시장 변동성 커질 듯
최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이 발표한 `2025년 주택시장 전망과 정책방향`에 따르면 올해 전국 주택 가격은 0.5%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서울과 수도권은 각각 1.7%, 0.8%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면서도, 비수도권의 경우 1.4% 빠지면서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확대돼 전국 평균치는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어서 주산연은 시기적으로는 올해 3~4월까지는 전반적으로 주택시장이 약세를 보이다가 중반기에 접어들면서 시장이 다시 강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측했다. 경기 침체 속에서 아직 탄핵 정국이 마무리되지 않은 불안정한 시장 상황임에도 주산연은 탄핵 정국 기간이 집값에 큰 영향을 미치기는 제한적이라고 보는 입장이다.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 당시에도 2~3개월 정도 집값 상승폭이 줄었지만 금방 회복했고 이번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의 경우, 박 대통령 때보다 빠른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여 영향이 과거보다 미미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오히려 탄핵이 인용되면 파생되는 조기 대선이 크게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다. 정권 교체에 따라 부동산 정책 방향은 완전히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주산연은 향후 부동산시장의 반등 요인으로 금리 인하 가능성을 거론한다. 앞으로 추가로 금리 인하가 진행되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집값이 상승할 것이라는 게 주산연 측 설명이다.
실제로 최근 한국은행(이하 한은)은 `2025년 통화신용정책 운영 방향` 보고서를 통해 현재 연 3% 수준인 기준금리를 앞으로 더 낮추겠다고 밝힌 바 있다. 물론 한은이 경제성장률, 금융 상황 등 다양한 변수들을 이유로 금리 인하 시기에 대해서는 유동적인 입장을 나타낸 만큼 상반기까지는 현재 금리가 유지될 것으로 보이지만, 하반기 어느 시점에는 금리 인하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일반적으로 금리 인하와 부동산 가격 간의 관계를 보면, 금리가 낮아지면 대출 여건이 완화되면서 부동산 수요가 증가하고, 이는 집값 상승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 그만큼 금리는 부동산시장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다.
금융업계 한 관계자는 "내년 하반기부터 금리 인하와 대출 규제가 완화되면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현재 상반기 시장은 시점상 저점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주택 공급 부족 현실화 가능성 크다"
경기 침체 속 인ㆍ허가, 착공 물량 ↓
그러나 올해 부동산시장에선 최대 골칫거리 이슈가 있다. 바로 주택 공급 부족이다. 주택 수요 대비 공급이 턱없이 부족해 수요와 공급 측면에서 집값이 요동칠 가능성이 크다는 관계자들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
부동산R114 등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26만3330가구로 지난해 물량 36만4058가구와 비교해 10만728가구 적을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전년 대비 27.6% 빠진 수치로 2014년 이후 최저치다.
주산연도 올해 주택 인ㆍ허가, 착공, 분양 등 모든 부문에서 이전보다 대폭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1~10월 수도권 주택 착공 건수가 12만4000가구에 그치는 등 2021년 동기(30만 가구) 대비 41.3% 감소한 상황에서 인ㆍ허가 물량도 올해에는 지난해 35만 가구보다 떨어진 33만 가구로 예상했다.
여기에 준공 물량 역시 2022~2023년 착공 건수 급감으로 지난해부터 조금씩 물량이 줄기 시작했고, 올해 착공 건수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면서 올해는 물론 내년에는 감소폭이 더욱 커질 것으로 관측됐다.
사실 건설시장은 이미 수년 전부터 침체를 겪고 있었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대내외적 요인으로 토지비, 건축비 등 개발원가와 공사비 상승을 겪으면서 건설사 수익성이 악화되는 등 직격탄을 맞으면서 주택 공급 물량 부족은 예고된 수순이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통상 아파트 공급의 경우, 착공 후 2~3년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그나마 침체기 이전에 착공한 아파트가 있어 지금까지는 공급 물량이 어느 정도 확보돼 있지만, 침체기 이후부터는 인ㆍ허가 물량이 부족해지면서 시기적으로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주택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월세 계약 10명 중 4명 `월 100만 원 이상`
`월 500만 원` 넘는 서울 아파트 초고가 월세, 5년 새 6배 ↑
한편, 임대차시장의 경우 작년에 이어 월세 선호 현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전세사기 피해 증가로 수요자들이 전세를 피하면서 반대급부로 월세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1월) 기준 서울 아파트 월세지수(전용면적 95.9㎡ 기준)는 120.9로, 지난해 112.2보다 7.9%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3월 이후 연속 상승세로 강북권 14개구는 7.4%, 강남권 11개구는 8.2% 올랐다.
서울 아파트 월세 역시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에서 월세 거래 비중은 지난해 8월 41%를 기점으로 ▲9월 46.9% ▲10월 43.7% ▲11월 45.8% ▲12월 48.6% 등으로 꾸준한 우상향이다.
이뿐만 아니다. 월세 수요가 늘어나자 시세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지난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2024년 서울 아파트 전ㆍ월세 계약 24만1192건 중 월세 계약이 10만1210건으로, 이 중 100만 원을 넘는 사례가 3만9532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월세 계약의 39.1%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로 서울 아파트 계약자 10명 중 4명은 매달 100만 원이 넘는 월세를 지불하고 있다는 의미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월세가 500만 원을 넘는 초고가 비율이 1416건을 기록하며 전체 월세 계약의 1.4%를 차지했다는 사실이다. 해당 계약 대부분 서울에서도 고가 아파트가 주를 이루는 강남ㆍ서초ㆍ송파구에서 이뤄진 것으로 500만 원 이상 초고가 월세 계약은 2020년 232건에 비해 5년 만에 6배 이상 증가하며 월세 선호 분위기가 짙어지는 모양새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초고가 월세 계약이 늘어난 것을 두고, 고소득임에도 고가 주택 보유세가 부담스럽고 대출 규제로 인한 제약을 받는 수요자들이 그만큼 많다는 방증이라는 데 의견을 모은다.
물론 여전히 전체적으로는 아파트 전세 비중이 높지만, 오피스텔ㆍ빌라ㆍ다세대주택 등의 시장에서는 월세가 이미 주를 이루고 있어 당분간 월세 상승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가는 "전세금 대출 규제로 월세화 현상이 가속화되는 데다, 보증금 미반환 사고 등 전세사기 여파로 인해 아파트와 오피스텔 월세로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면서 "이제는 월세 가격의 가파른 상승으로 세입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5-02-19 · 뉴스공유일 : 2025-02-19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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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북과 코레일관광개발이 경북의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도는 최근 경북을 경유하는 철도 노선(▲동해중부선(포항~울진) ▲중부내륙선(판교~문경) ▲중앙선(안동~영천) 등)이 새롭게 개통되면서 철도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기회를 맞이한 가운데 코레일관광개발과 경북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을 약속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어 도는 철도관광 상품을 적극 개발하고 철도역과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교통 시스템을 개선해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등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및 연계 교통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백두대간 협곡열차(V-train), 동해산타열차 등 경북의 관광지를 연결하는 관광열차 운행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3월에는 기차여행 할인 프로모션인 `반하다 경북` 상품 판매를 통해 더욱 많은 관광객이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코레일관광개발 역시 `2025 APEC 정상회의`의 경주 개최를 `2025 경북 방문의 해` 추진과 연계해 경북을 배경으로 한 차별화된 철도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등 경북 관광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경북의 역사, 문화, 축제, 특산물 등을 기차여행과 결합해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ㆍ운영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올해 초 경북은 잇따른 철도 개통으로 경북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며 "코레일관광개발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북의 자연ㆍ역사ㆍ문화를 배경으로 한 철도관광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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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고양특례시가 지역 상권 활성화 및 골목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최근 고양시는 이달 21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 설명회`를 개최, 소상공인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받기 위한 자격 요건 및 상권 활성화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등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고양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개정으로 완화된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 및 절차 ▲상점가 지정 후 지원되는 혜택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이 안내될 예정이다.
앞으로 시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골목형상점가를 더욱 매력적이고 지속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골목형상점가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이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며 "이번 설명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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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가 무주택 다자녀가구의 주거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이달 19일 시는 다자녀가구 100가구를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 범위에서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청 가능 대상자는 부모와 자녀가 용인에 거주하는 가구로 ▲동일 가구에 18세 이하 자녀 2인 이상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4인가구 기준 1097만5991원) ▲금융기관에서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주거용 주택 거주자 등이다.
신청은 올해 3월 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지원자는 주소지 관할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자녀 수ㆍ거주기간ㆍ저소득 관련 배점표를 바탕으로 우선 지원 가구를 선정해 오는 5월 중 문자로 개별 안내할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무주택 다자녀가구의 주거 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생활의 안정을 돕기 위해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며 "시민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주거 복지 정책들을 계속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5-02-19 · 뉴스공유일 : 2025-02-19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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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이달 19일 운영위원회(위원장 이동호)회의를 열어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3월) 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24회 임시회를 개회하기로 의결했다.
이달 27일 제1차 본회의와 운영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3월 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안건을 심사하고, 심사된 안건들은 3월 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안건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 개정안(오온누리 의원 등 9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 전부 개정안(오온누리 의원 등 9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박다미 의원 등 15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강남미래전략추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윤석민 의원 등 10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안(노애자 의원 등 13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국기 게양 및 선양에 관한 조례(안)(이동호 의원 등 18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안(김진경 의원 등 11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안)(김진경 의원 등 11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장애인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김형대 의원 등 12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장애진단비등 지원 조례(안)(우종혁 의원 등 9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다문화ㆍ세계시민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안)(우종혁 의원 등 9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조직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안(전인수 의원 등 14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소년 통행금지구역ㆍ통행제한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안(전인수 의원 등 14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생활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오온누리 의원 등 9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교 운동장 인조잔디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형곤 의원 등 9인) 등 15건과 집행부 제출 안건 14건을 포함해 총 29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한편, 강남구의회는 건전한 지방의회 풍토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오는 3월 7일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이해충돌방지법)」ㆍ「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ㆍ「공직자 행동강령」 등에 대한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후에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서약식을 진행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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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오수영 기자] 대전광역시가 시민 및 방문객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색깔 유도선 재정비에 나섰다.
지난 17일 대전시는 공공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퇴색된 색깔 유도선 및 노면표시를 신속히 정비하고, 주요 교차로에 색깔 유도선을 확대 설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는 고속도로 나들목, 지하차도 진입부, 주요 교차로 등 50여 곳의 색깔 유도선을 재정비하는 한편, 들말 네거리 등 운전자 혼란이 예상되는 주요 교차로 10곳을 추가 선정해 색깔 유도선을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공공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오는 3월부터 노면표시 재도색 사업을 추진해 연말까지 6만9915㎡에 대한 재도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 관계자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최우선 과제"라며 "시민이 안심하고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인프라 구축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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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창욱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산단 친환경 설비 인프라 지원 사업`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달 19일 산업부는 산업단지 내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저탄소ㆍ고효율 설비를 도입한 중소ㆍ중견기업에게 총 28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2018년부터 해당 사업을 통해 폐열 회수 시스템, 절삭유 정제기, 에너지 저감 레이저 절단기 등 기업의 다양한 저탄소 설비ㆍ시스템 도입을 지원해오고 있다.
희망하는 기업(기관)은 2개 이상의 수요기업(중소ㆍ중견기업, 산업단지 내 공장등록)과 함께 컨소시엄 형태로 신청해야 한다.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면 ▲설비교체 ▲온실가스 감축성과 산정 등 산업공정의 그린 전환에 필요한 자금을 사업별 총사업비의 60% 내에서 최대 4억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생태산업단지에 입주한 수요기업이 참여하거나 다수 수요기업이 공동 활용하는 설비일수록 선정평가 시 가점을 부여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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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창욱 기자] 2024년 3분기 20대와 40대 임금근로자의 일자리가 역대 최대폭으로 감소했다.
이달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3분기 임금근로 일자리동향`을 보면 20대 이하와 40대의 일자리는 각각 14만6000개, 6만7000개 줄었다. 두 연령층 모두 역대 최대폭 감소다.
연령대 및 산업대분류별로 일자리의 전년 동기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20대 이하는 도소매가 2만2000개로 가장 많이 줄었다. 이어 정보통신(-1만9000개), 공공행정(-1만7000개), 건설업(-1만2000개) 등에서 감소했다.
40대는 건설업에서 2만8000개로 큰 폭 줄었고 제조업(-1만3000개), 도소매업(-1만 개), 부동산(-7000개) 등에서 감소했다.
이는 내수 부진과 건설경기 악화로 제조업과 건설업 등 주요 산업의 고용 둔화가 겹치면서 일자리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통계청 관계자는 "2040세대의 일자리 감소 폭이 커진 것은 내수 부진 등 경기 영향에 따른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젊은층의 인구가 감소하는 인구구조 변화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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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오수영 기자] 대전광역시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에 나섰다.
지난 17일 시는 노후 건설기계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등 저감을 위해 사업비 2억3000만 원을 투입해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전시에 등록된 건설기계 중 20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 기준(Tier-1 이하) 엔진을 장착한 노후 지게차 및 굴착기 등이며, 정부 보조금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실시한 이력이 없어야 한다.
지원 규모는 약 14대로, 차종에 따라 940만 원에서 2135만 원까지 Tier-3 이상의 엔진으로 교체하는 비용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이달 17일부터 진행되며, 건설기계 소유자는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시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를 통해 적정 엔진 교체 사업자를 배정받은 후 선정된 건설기계의 교체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한 걸음이 될 것"이라며 "건설기계 소유자 여러분의 많은 동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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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오수영 기자] 대전광역시가 물 재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빗물 저금통 설치 지원에 나섰다.
시는 `2025년 빗물 저금통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 건축물ㆍ단독주택ㆍ공동주택 등에 빗물이용시설(빗물 저금통)을 설치해 빗물을 조경용수ㆍ청소용수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지난 17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빗물 저금통을 설치하려는 건물의 소유자로 1가구당 1대만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설치비의 90% 이내로, 빗물 저금통의 용량에 따라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1톤 이하는 최대 330만 원 ▲1톤 초과는 최대 38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급한다.
신청은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3월) 7일까지 가능하며, 신청서는 대전시청을 직접 방문해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현지실사 및 물순환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올해 5월 보조금 지원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빗물 저금통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물 자원의 지속 가능한 활용을 실천하는 지혜로운 선택"이라며 "물 재이용과 절약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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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창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창욱 기자] 서울 성북구 장위4구역(재개발)이 성북구의 중재 끝에 공사비 갈등을 해결했다.
이달 18일 성북구는 공사비 문제로 조합과 시공자 간에 14개월 간 갈등을 빚어 온 장위4구역 재개발사업이 구의 중재 노력 끝에 합의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날 장위4구역 재개발 조합과 시공자 GS건설은 합의서를 작성하며 협상을 마쳤다고 전했다. 또 조합-GS건설-구는 신속한 공사 마무리와 입주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장위4구역 재개발은 2024년 여름 시공자가 공사장 펜스에 공사 중단 예정 현수막을 걸며 입주 지연 우려가 커졌다.
착공 후 물가 급등 등으로 2024년 초 시공자가 490억 원의 추가 공사비를 요구했으나 조합이 설계 변경 금액인 150억 원에 대해서만 지급을 결정하며 갈등이 심화한 데 따른 것이었다고 구는 설명했다.
이에 구는 구와 서울시, 코디네이터로 구성된 갈등조정위원회를 구성하고 6차례 회의를 진행하며 공사 중단 방지와 공사비 조정을 위해 노력했다.
이 과정에서 240억 원의 협의 조정안을 끌어냈으나, 조정안을 수용한 조합과는 달리 시공자는 물가 상승과 돌관공사(공정률을 맞추기 위해 추가 인원과 장비를 집중 투입해 진행하는 공사) 발생에 따른 70억 원을 추가 요청해 접점을 찾지 못하기도 했다.
수 차례의 중재회의를 거쳐 지난 11일 갈등조정위원회를 다시 열어 특화품목 등을 둘러싼 조정안을 제시한 끝에 양측은 305억 원 선에서 합의에 이르렀다.
성북구 관계자는 "중단 없는 공사 지속과 2025년 3월 말 입주라는 원칙을 세우고 갈등 해결에 최선을 다했다"며 "마음을 모아준 조합과 시공자, 갈등조정위원회, 서울시 코디네이터 덕분에 가능했던 결과"라고 말했다.
장위4구역 재개발 조합 측은 시공자와의 갈등은 물론 조합 내부 이견으로 몇 차례 위기가 있었으나 구 갈등조정위원회가 끈질기게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신뢰할 수 있는 안을 제시해 공사 중단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막았다고 전했다.
김석일 GS건설 도시정비2팀장은 "갈등 과정에서 성북구의 열정적인 중재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장위4구역 재개발 조합에서 큰 결단을 내리신 만큼 준공 시점까지 최선을 다해 최고의 품질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성북구 화랑로37길 51(장위동) 일원 15만350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1개동 2840가구(임대 484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돌곶이역(6호선), 석계역(1ㆍ6호선)이 인접한 `더블초역세권`으로 출퇴근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설도로 진입이 쉬워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북서울꿈의숲, 초안산 의릉 등 주변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우이천, 중랑천의 산책로 운동시설이 마련돼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뛰어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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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창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창욱 기자]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경기 안산시에서 총 4조3000억 원 규모의 철도지하화사업이 추진된다.
이달 19일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지역 건설 경기 보완 방안`을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방자치단체와 구간, 사업비 분담 논의가 완료된 부산ㆍ대전ㆍ안산 3개 사업부터 먼저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 상반기 중 지하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갈 예정이다.
부산의 부산진역~부산역 구간(2.8km)은 경부선 선로 부지에 인공 지반(데크)을 조성해 축구장 52개 크기인 약 37만 ㎡를 개발한다. 사업 규모는 1조4000억 원이며 북항 재개발과 연계할 예정이다.
대전은 도심의 조차장(열차 연결 시설)을 인근 외곽 지역으로 이전 후 개발하고, 경부선 선로 등 잔여 철도 시설 상부는 데크로 조성한다. 구간은 2.4km로, 37만8000㎡ 크기다. 사업 규모는 마찬가지로 1조4000억 원이 들 예정이다.
안산에서는 초지역~중앙역 구간(5.1km)을 지하화해, 주변 시유지와 함께 역세권 컴팩트시티를 조성한다. 개발 면적은 71만 ㎡, 1조5000억 원 규모다.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해당 사업에 국가 재정은 투입되지 않는다. 상부 개발 이익으로 지하화 비용을 충당하고, 사업비 충당이 어려울 경우엔 지자체가 부담하기로 약정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수도권 경부선, 경인선, 경원선 구간은 지자체와 추가 협의를 거쳐 지하화 추진 방안을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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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소폭이지만 한 달 만에 상승 전환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공급면적 기준ㆍ이하 ㎡당 평균 분양가격)은 올해 1월 말 기준 575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571만6000원)보다 0.59% 상승하고 전년 동월(528만4000원) 보다 8.83% 오른 수치다.
HUG가 발표한 월별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 동안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 평균 분양가격을 의미한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5대 광역시ㆍ세종시, 기타 지방 모두 상승했다. 올해 1월 말 서울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당 1335만 원으로 전월(1333만7000원)보다 0.1% 올랐고 전년 동월(1123만4000원)과 비교해 18.84% 올랐다. 서울 아파트 분양가격은 2024년 11월 1428만 원으로 역대 최고점을 기록한 후 같은 해 12월 하락했으나 올해 들어 1월 상승 전환했다.
서울ㆍ경기ㆍ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는 851만4000원으로 전월(851만1000원)보다 0.04%, 전년 동월(758만 원)보다 12.32% 각각 상승했다.
5대 광역시ㆍ세종시는 587만1000원으로 전월(586만1000원) 대비 0.17% 올랐고 전년 동월(541만 원) 대비 8.53% 상승했다. 특히 세종시는 542만5000원으로 2달 연속 최고가를 기록했다.
기타 지방은 462만3000만 원으로 전월(456원)보다 1.38%, 전년 동월(435만9000원)보다 6.05% 각각 올랐다.
올해 1월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2742가구로 전년 동월(7239가구) 대비 62% 하락했다. 올해 1월 수도권 신규분양가구수는 총 767가구, 5대 광역시ㆍ세종시는 총 549가구, 기타 지방은 1426가구가 신규 분양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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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강원 춘천시가 시민의 주거환경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춘천시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총 192개 단지를 지원, 올해는 5억8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382개 단지(아파트 166단지, 연립주택 64단지, 다세대주택 152단지)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지난 16일 밝혔다.
지원은 ▲일반사업 부문 ▲보안등 전기요금 지원 ▲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반사업 지원 내용은 ▲단지 내 주도로의 유지보수 ▲상ㆍ하수도 유지보수 및 준설 ▲경로당의 유지보수 ▲공용 화장실ㆍ장애인 편의시설ㆍ휴게시설 유지보수 등이다.
지원 한도는 총 가구수 별로 달라진다. ▲1000가구 이상은 총사업비 50% 한도, 최대 2500만 원 ▲500가구 이상~1000가구 미만은 총사업비 60% 한도, 최대 2000만 원 ▲500가구 미만은 총사업비 70% 한도,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100가구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은 총사업비가 500만 원 이하일 경우 한도 비율을 상향조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 신청은 일반사업 및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경우 2월 17일부터 3월 17일까지 진행되며, 보안등 전기요금 신청은 5월과 12월에 진행될 계획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시민들의 주거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많은 신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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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2월 서울의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계속되는 부동산시장 침체로 인해 6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5대 광역시ㆍ세종시와 지방의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일제히 오름세로 전환하며 전국 주택사업경기 전망을 상승세로 이끌었다.
최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1.6p 상승한 73.2를 기록했다.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85 미만은 하강 국면, 85~115 미만은 보합 국면, 115~200 미만은 상승 국면으로 구분한다.
수도권은 소폭 하락한 반면, 비수도권은 큰 폭으로 반등했다. 수도권은 전월 65.9에서 1.4p 하락한 64.5로 전망됐다. 서울(76.7→75.6)과 경기(65→58.8)가 각각 1.1p, 6.2p 떨어졌다. 특히 서울은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 연속 내림세를 기록 중이고, 경기 역시 4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으로 50대로 내려앉았다. 인천은 59.2로 전월(56.2)보다 3p 상승했다.
주산연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지속되면서 수요가 위축되고 탄핵 정국 장기화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과 경기 침체 우려 등이 사업자들 심리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비수도권은 전월 60.6에서 14.5p 상승한 75.1로 집계됐다. 광역시는 전월(57.1)보다 11.1p 오른 68.2로 나타났다. ▲대구 24.6p(48.1→ 72.7) ▲부산 15.1p(48→63.1) ▲광주 12.2p(61.1→73.3) ▲대전 11.1p(55.5→66.6) ▲울산 3.1p(61.1→64.2) ▲세종 0.5p(68.7→69.2) 순으로 상승했다.
도 지역은 전월(58)보다 17.1p 상승한 75.1로 나타났다. ▲경북 30.9p(60→90.9) ▲전북 24.7p(57.1→81.8) ▲전남 15.9p(53.3→69.2) ▲경남 15.9p(55.5→71.4) ▲충북 14.8p(72.7→87.5) ▲ 제주 13.9p(61.1→75) ▲강원 13.8p(75→88.8) ▲충남 6.3p(71.4→77.7) 순으로 올랐다.
비수도권 전망지수가 상승한 것은 전월 역대급 하락 폭에 따른 기저효과, 정부의 지방 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출 규제 일부 완화, 추경 편성에 대한 기대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산연 관계자는 "다만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2014년 7월 이후 가장 많이 적체돼 있고 대부분 물량이 지방에 있어 향후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전국 자금조달지수는 전월 대비 1.1p 상승한 69.2로, 자재수급지수는 8.2p 오른 96으로 전망됐다. 자금조달지수는 3개월 연속 하락한 후 소폭 상승했는데, 시중 은행의 가계대출 총량 한도 초기화에 따른 신규 대출 가능성과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사업자들 심리에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자재수급지수는 시멘트와 관련된 품목을 제외한 나머지 자재 가격이 안정화되고 올해 1월 중순 이후 국제 원유 가격이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수급 전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게 주산연의 분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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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창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창욱 기자] 두산건설이 올해 서울에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시공권을 연이어 확보하고 있다.
이달 19일 두산건설은 서울 도봉구 쌍문역 동측 도심복합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쌍문역 동측 도심복합사업은 지하철 4호선 쌍문역 동측 지구(1만5902㎡)에 지상 최고 39층 공공주택 639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1호선 방학역 도심복합사업도 두산건설이 맡았다. 사업 시행을 맡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조만간 두산건설과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이주와 착공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학역 도심복합사업은 4호선 방학역 인근(8428㎡)에 지상 최고 39층 공공주택 420가구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도심복합사업은 민간에서 개발이 어려워 노후화 한 역세권, 준공업지역, 저층주거지 등으로 구성된 지역을 공공이 참여해 재구조화하는 사업이다.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면서 도시 기능을 살리는 업무ㆍ상업 시설을 함께 공급한다.
역세권 인근에 용적률을 높여 고밀 개발하는만큼, 지역 내 랜드마크급 건물이 된다. LH를 비롯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 공공기관이 참여해 인허가 속도가 빠르고 용적률은 최대 700%까지 높일 수 있다. 기부채납은 15% 내외다. 전체 공급물량의 70~80%를 공공분양하고 나머지 20~30%는 공공임대 등과 혼합해 공급한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서울 도심복합사업 1호 시공자라는 상징성과 더불어 서울 도심 2개 사업지 수주를 바탕으로 서울 도심 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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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창욱 기자] 국토교통부가 37개 차종, 7만6382대를 리콜하기로 했다.
이달 19일 국토부는 기아, BMW코리아, 르노코리아, 테슬라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제작하거나 수입ㆍ판매한 37개 차종, 7만6382대에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한다고 밝혔다.
기아 니로 등 2개 차종 3만5571대는 동승석 하부의 전기 배선 설계 오류로 에어백이 펼쳐지지 않거나, 펼쳐지지 않아야 할 때 펼쳐질 우려로 탑승자가 다칠 가능성이 지적돼 오는 2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BMW 528i 등 28개 차종 2만4371대는 냉각수 펌프 배선 커넥터 안에 수분이 들어가 단락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발견돼 오는 20일부터 시정조치를 한다.
르노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 8056대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제어 장치 및 변압기 소프트웨어에 오류가 있어 저속 운행 중 차량이 동력을 잃을 위험성이 나타나 오는 2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테슬라 모델Y 7781대는 전자식 파워 어시스트 스티어링(EPAS) 소프트웨어 오류에 따른 조향 보조 기능 저하·상실로 인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드러나 오는 21일부터 시정조치를 한다.
재규어랜드로버 디펜더 110 P300 등 4개 차종 603대는 터치스크린 관련 소프트웨어 오류로 후방카메라 화면이 스크린에 표시되지 않는 관계로 후진 시 사고 가능성이 있어 오는 2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5-02-19 · 뉴스공유일 : 2025-02-19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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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이천시가 저소득 주민을 위한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달 19일 이천시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주택 매매ㆍ임대 계약 등 체결 시 발생하는 중개보수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이천시에 주소지를 둔 기초생활수급자로, 거래가격 2억 원 이하의 주택 매매ㆍ전세ㆍ월세 계약 등을 체결하는 경우에 신청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중개수수료 최대 30만 원이며, 부동산 계약일 기준 2년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서는 도 누리집 및 `경기부동산포털`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필요 서류(▲개인정보 수집ㆍ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주민등록표 등본 ▲매매ㆍ임대차 계약서 사본 ▲중개보수 영수증 사본 ▲통장 사본 등)를 구비해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층 주거 안정을 위해 저소득계층 주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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