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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금곡2-1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이달 12일 북구는 금곡2-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서종희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제2항에 따라 지난 4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북구 금곡대로430번가길 26-1(금곡동) 일대 1만1870㎡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31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6㎡ 17가구 ▲59㎡ 131가구 ▲77㎡ 109가구 ▲84㎡ 56가구 등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율리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금명초, 신금초, 화명초, 금곡중, 금곡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민주공원, 부민병원 등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금곡2-1구역은 2007년 4월 조합설립인가, 2008년 6월 사업시행인가, 2022년 4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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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연산10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연산10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용준ㆍ이하 조합)은 지난 1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3개 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3월 4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100억 원을 이달(2월) 28일 오후 2시까지 현금 납부, 이행보증보험증권을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에서 정한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입찰참여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연제구 과정로191번가길 45(연산동) 일원 6만123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39.4%, 용적률 263.82%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개동 1116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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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창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창욱 기자] 2024년 서울에서 아파트 평(3.3㎡)당 분양가가 2000만 원대인 자치구는 금천과 구로 두 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1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부동산R114 자료를 토대로 조사한 결과 2024년 민간 아파트가 공급된 서울 19개 자치구 중 3.3㎡ 평균 분양가가 2000만 원대인 곳은 금천(2797만 원)과 구로(2881만 원)뿐이었다.
2021년만 해도 평균 분양가가 3000만 원 미만인 곳은 관악, 양천, 성북, 강동 등 8곳이었으나 2022년에는 강서와 중랑, 영등포 등 5곳으로 감소한 바 있다. 2023년은 구로와 은평, 도봉 3곳으로 더 줄었다.
반면 평균 분양가 4000만 원 이상 자치구는 2021년 서초 1곳에 불과했지만, 2022년에는 마포와 성동, 송파 3곳으로 늘었다. 2023년에는 양천과 용산, 광진 등 5곳으로 매년 증가를 거듭했다. 2024년에는 이른바 `강남 3구(강남ㆍ서초ㆍ송파)`와 강동 등 10곳으로 늘었다.
2024년 평균 분양가는 광진이 1억846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는 같은 해 1월 분양된 `포제스한강` 영향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해당 단지는 당시 역대 최고 분양가인 3.3㎡당 1억3770만 원에 공급됐다. 광진에 이어 강남(6935만 원)과 서초(6657만 원), 송파(5459만 원), 성동(5271만 원), 마포(5249만 원) 등 순으로 분양가가 높았다.
2024년 서울 전체 평균 분양가는 4820만 원으로 2023년 3508만 원 대비 37.4% 상승했다. 집값 고점이던 2021년 2799만 원과 비교하면 72.2% 올랐다. 2024년 서울 평균 분양가는 2024년 평균 매매가(4300만 원)보다 520만 원 더 높아 2018년 이후 6년 만에 시세를 추월했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지난 5년간 건설공사비지수가 약 30% 이상 올랐고, 환율 불안과 미국 관세 부과 이슈 등의 이유로 원자잿값은 더욱 오를 전망"이라면서 "최근 이어지고 있는 분양가 상승세는 더욱 가파르게 진행될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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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남양주시가 개발행위허가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시민들에게 `개발행위허가 사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7일 시 관계자는 "최근 시 성장관리계획구역 면적 변경(55.12㎢→77.14㎢) 고시에 따라 개발행위허가 건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 및 신속한 허가처리를 위해 개발행위허가 사전 컨설팅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개발행위허가 대상은 ▲건축물의 건축 ▲공작물의 설치 ▲토지형질변경 ▲토지분할 등으로, 해당 행위를 할 경우 허가권자인 관할 시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법적 절차가 복잡하고 허가 서류작성 등이 어려워 민원인들이 쉽게 신청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시는 시민 사전 컨설팅을 실시해 ▲토지이용 입지 가능 여부 ▲개발행위허가 절차 ▲필요 서류 ▲주요 요건 등의 자문 및 상담을 진행할 방침이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컨설팅은 허가 기간 단축, 시민 재산권 보호,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약용 선생의 위민정신을 이어받아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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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창욱 기자] 금융권 가계대출이 10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이달 12일 발표한 `2025년 1월 가계대출 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 1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전월에 비해 9000억 원 줄었다.
2024년 ▲8월(+9조7000억 원) ▲9월(+5조4000억 원) ▲10월(+6조5000억 원) ▲11월(+5조 원) ▲12월(+2조 원)으로, 꾸준히 증가해온 가계대출은 10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됐다.
금융당국은 겨울철 주택거래 둔화 등 계절적 요인이 가계대출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다만 신학기 이사 수요 등이 더해져 2월부터는 가계대출이 증가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은 3조3000만 원 증가했지만 기타대출이 4조2000억 원 감소하며 전체 가계 대출이 줄었다. 은행권 주담대는 1조7000억 원 늘며 증가폭이 전월(+8000억 원) 대비 확대됐다. 반면 제2금융권 주담대는 1조6000억 원 늘며 전월(+2조6000억 원)에 비해 증가폭이 크게 줄었다.
기타 대출에서도 제2금융권 대출이 2조 원 줄었다. 전월(-3000억 원) 대비 큰폭의 감소세다.
은행권 가계대출 감소폭은 전월 수준을 유지했지만 제2금융권은 감소세로 전환했다. 지난 1월 은행권 가계대출은 전월에 비해 4000억 원 줄었다. 전월(-4000억 원)과 유사한 감소폭이다. 정책대출은 2조3000억 원 증가했고, 은행 자체 주담대는 6000억 원 줄었다.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2조1000억 원 감소했다.
반면 제2금융권 가계대출은 전월(+2조4000원) 대비 5000억 원 줄면서 감소세로 전환됐다. 상호금융권이 전월에 비해 2000억 원, 보험이 5000억 원, 여전사가 100억 원 각각 감소했다. 저축은행은 2000억 원 늘었다.
금융당국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명절 상여금과 겨울철 주택거래 둔화 등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지난해 3월 이후 월별 전금융권 가계대출이 10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은행권 주담대는 연초 영업 재개와 자율관리 완화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폭이 확대됐고, 정책대출은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 중인 만큼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라며 "본격 영업 개시와 신학기 이사 수요 등이 더해져 이달부터는 가계대출이 증가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가계부채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주택시장ㆍ금리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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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지난해 11월 이후 계속 하락하다 4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하지만 향후 아파트 분양시장 상황은 좋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최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달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전국 평균 4p 상승한 75.4로 집계됐다. 전망지수가 100을 초과하면 분양 전망이 긍정적, 100 미만이면 부정적이라는 의미다.
수도권은 76.6으로 전월(76.8)보다 0.2p 내렸으나 비수도권은 75.1로 전월(70.3)보다 4.8p 오르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수도권에서 인천(73.3→76)은 전월 대비 2.7p 올랐으나 서울(89.5→87.1)과 경기(67.6→66.7)가 전월과 비교해 각각 2.4p, 0.9p 내렸다.
비수도권에서는 광주(66.7→80)가 13.3p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전남 12.5p(62.5→75) ▲대구 2.2p(64→76.2) ▲충남 11.1p(66.7→77.8) ▲부산 9.8p(68→77.8) ▲대전 9.2p(60→69.2) ▲경북 8.5p(73.3→81.8) ▲제주 7.8p(72.2→80) ▲세종 1.9p(75→76.9) ▲경남 0.8p(68.4→69.2)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강원 8.3p(75→66.7) ▲울산 4.5p(73.7→69.2) ▲전북 3.9p(85.7→81.8) ▲충북 2.7p(72.7→70)은 하락했다.
주산연 관계자는 "비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지난달(1월) 큰 폭 하락에 따른 기저효과로 인해 상승했다"며 "하지만 여전히 모든 시ㆍ도의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기준치(100)를 크게 밑돌아 전국적으로 아파트 분양시장 상황이 계속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라고 밝혔다.
강화된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규제, 정치적 불확실성,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주택거래가 감소하고 대부분의 지역에서 주택가격이 하락한 가운데 비상계엄사태 이후 환율이 급등하면서 수입 원자재가격이 올라 아파트 분양 사업성이 악화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전국적으로 미분양주택이 증가해 지난해 12월 기준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이 2만1480가구로, 2014년 7월 이후 약 10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 또한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2월 아파트 분양가격 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4.5p 상승한 105.9로 전망됐다.
아파트 분양물량 전망지수와 미분양물량 전망지수 역시 모두 상승했다. 분양물량 지수는 전월보다 7.1p 오른 84.6, 미분양물량 전망지수는 10.7p 오른 113.5로 각각 집계됐다. 특히 미분양물량 전망지수의 경우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주산연 관계자는 "이와 같은 환경에서 신동아건설 등 중견 건설사들의 부도가 잇따르며 건설사업자 수가 급감하고 있어, 이 추세가 지속된다면 향후 주택 공급 부족 문제가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정부와 금융기관이 협력해 불합리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와 주담대 심사 기준을 개선하고 지방미분양 주택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건설업계의 유동성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하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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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창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창욱 기자] 신세계건설이 이마트로 합병되면서 오는 24일 상장폐지된다.
이달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건설 합병 등 종료보고서에는 상장폐지일이 24일로 반영됐다.
앞서 신세계건설은 지난 11일 상장폐지일 반영과 함께 예정일은 유관 기관 협의를 거쳐 변경될 수 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마트는 지난 4일 신세계건설을 합병해 모회사가 됐다. 2024년 9월에는 이사회를 열고 신세계건설 주식 공개매수의 건을 승인한 바 있다.
당시 신세계건설 지분 70.5%를 보유한 이마트는 공개매수를 통해 자발적 상장폐지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마트 측은 "신세계건설의 자발적 상장폐지를 계기로 책임경영을 강화할 것"이라며 "사업 구조 재편을 통한 경쟁력 강화 작업을 신속히 진행해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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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찾아가는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기술자문사업` 지원 대상을 올해부터 30가구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까지 확대한다고 이달 12일 밝혔다.
찾아가는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기술자문사업은 집수리를 원하는 단독주택을 시공설비 등 건축 전문가들이 직접 방문해 현장 상황에 맞는 공사방법을 제시하는 등 자문 활동을 해주는 사업이다.
적절한 공사 방법을 알기 어렵거나 공사업체를 직접 선정하기 어려운 고령자나 비전문가를 지원해 주민들의 부담을 덜고 주택의 유지ㆍ보수 수준을 높이고자 2023년 처음 시행됐으며, 현재까지 단열, 방수, 도색 등의 공종, 반지하 침수방지 시설 공사가 포함된 대상지 107곳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는 시ㆍ군에서 추천한 40곳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건축사, 건축시공기술사, 설비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도 기술자문 위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기술자문은 무료로 제공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집수리는 단순한 보수가 아니라 주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보다 쉽게 집수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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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 남양주시가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에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해 지역경제에 살리기에 나선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11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조합ㆍ시공자와 함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에서 추진 중인 6개 재개발ㆍ재건축 도시정비사업에 관내 건설ㆍ용역ㆍ설계ㆍ공사ㆍ건설자재ㆍ제조유통업 등 지역건설산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덕소 재정비촉진지구(3ㆍ5B구역), 지금ㆍ도농 재정비촉진지구(1-1ㆍ3ㆍ6-2 구역, 신우가든 소규모재건축조합과 GS건설ㆍ대우건설ㆍ두산건설ㆍ한신공영ㆍ이수건설 등 6개 시공자가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지역건설사업체의 참여 확대 ▲지역 내 생산 자재ㆍ장비의 우선 사용 ▲지역건설노동자의 우선 고용 등 「남양주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에서 정한 사항의 이행에 적극 협력하는 내용이 담겼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상호 협력을 통해 남양주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모색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도시정비사업이 단순히 새로운 건물을 짓는 것을 넘어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이후 타 재개발ㆍ재건축 도시정비사업 등에 대해 여건이 마련되면 조합과 상호 협의해 시 지역건설산업체가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2030 남양주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타당성 검토를 통해 사업 추진 시 지역업체참여비율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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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남양주시가 스마트 기술 기반의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 대상자를 다음 달(3월) 7일까지 모집한다.
지난 10일 시는 효율적이고 촘촘한 고독사 예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안부 살핌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전력 사용량과 통신 데이터를 결합해 1인 가구의 일상 패턴을 모니터링한다. 평소와 다른 이상 징후 발견 시 관할 읍ㆍ면ㆍ동 복지 담당자에게 자동으로 알림을 전달하며, 알림을 받은 담당자는 전화나 방문을 통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해야 한다.
시는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위험이 있는 200가구를 집중 모집ㆍ발굴하고 있으며, 해당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관할 읍ㆍ면ㆍ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별도의 기기나 센서를 추가하지 않고 기존의 한전 계량기와 통신사의 데이터를 활용해 안부 살핌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며 "사생활 침해나 심리적 거부감 없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는 오는 3월 한전ㆍSKT 등 유관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후 시작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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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노후ㆍ유병력자 실손보험 가입연령이 현행 70ㆍ75세에서 90세로 확대되고, 보장연령도 100세에서 110세로 늘어난다.
금융위원회는 최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고령화 시대에 노년층의 의료비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노후ㆍ유병력자 실손보험 가입ㆍ보장연령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노후 실손보험은 현재 65~75세 고령층이 가입하는 실손보험으로 보장연령은 100세이며 최대 연간 1억 원까지 보장한다. 유병력자 실손보험은 보장액이 연간 최대 5000만 원으로 당뇨ㆍ고혈압 같은 경증 만성 질환이나 각종 치료 이력이 있어도 2년여(암은 5년)가 지나면 가입할 수 있으나 70세가 넘으면 가입할 수 없다.
현재 노후 실손보험은 생보 2개 사, 손보 7개 사 등 9개 사, 유병력자 실손보험은 생보 2개 사, 손보 11개 사 등 13개 사가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노령층의 실손보험 가입률이 70대 38.1%, 80세 이상 4.4%로 낮은 상황에서 가입연령 제한이 노령층의 실손보험 가입을 어렵게 하는 요인 중 하나라는 의견이 지속해서 제기됐다. 이에 노후ㆍ유병력자 실손보험 가입연령을 현행 70ㆍ75세에서 90세로, 보장연령도 100세에서 110세로 확대키로 한 것.
가입ㆍ보장 연령이 확대된 노후ㆍ유병력자 실손보험은 오는 4월 1일부터 출시된다. 보장연령이 100세인 기존 계약은 재가입(3년 주기) 시기에 맞춰 보장연령이 110세로 자동 연장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실손보험 가입ㆍ보장연령 확대는 고령화 시대 국민 노후 대비를 위한 보험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라며 "앞으로도 금융당국과 보험업계는 국민 노후 위험을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보험상품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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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창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창욱 기자] 한국부동산원(이하 부동산원)이 국토교통부와 `정비사업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달 11일 부동산원은 국토교통부와 서울역 공간모아 회의실에서 수도권 및 강원ㆍ제주 지역 지방자치단체 도시정비사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도시정비사업 관련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부동산원은 법령 개정에 따른 미래도시지원센터의 주요 지원 업무, 도시정비사업 직무교육과 주요 쟁점 판례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는 도시정비사업 신속 처리제(패스트트랙) 관련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 안내와 지자체 공무원 행정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부동산원은 오는 18일까지 경상, 충청ㆍ서남권역의 정책설명회를 2차례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이번 정책설명회가 도시정비사업 일선에 있는 지자체 담당자들의 업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시정비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속도 향상을 위해 지자체에 다양한 직무교육과 업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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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창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창욱 기자] 한국부동산원(이하 부동산원)이 한국자산매입과 `청약정보 공유 검증과 부동산 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달 12일 부동산원은 한국자산매입과 동ㆍ호별 분양가 등 부동산 데이터를 공유하고, 품질 확인 등에 있어서 협력을 모색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동산원이 보유한 부동산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 및 공유함으로써 공공과 민간의 동반 성장과 함께 부동산 정보기술(프롭테크) 산업 발전에 기여하자는 취지라고 부동산원은 설명했다.
부동산원은 앞서 기획재정부의 `민간ㆍ공공기관 협력 강화방안`에 발맞춰 청약홈 간편인증서와 민간플랫폼의 연계를 매년 확대했다. 또 공공데이터포털에 청약통장 가입 현황, 주택청약 신청·당첨 현황, 평균 분양가 현황 등 다양한 청약지표를 제공해 민간의 데이터 활용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부동산 정보 기술 업계와 주택청약 관련 협업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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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창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창욱 기자] 현대건설이 협력 업체와 `2025 H-Leaders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달 11일 현대건설은 이한우 대표이사와 주요 경영진, 협력사 업체 대표 등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2025 H-Leaders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현대건설과 협력 업체 간의 유기적인 상호관계를 돈독히 하고, 협력 업체의 고부가가치 실현과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우수 협력 업체 `H-Leaders` 200개 사와 부문별 최상위 평가를 받은 `H-Prime Leaders` 42개 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H-Prime Leaders 대표에게는 인증서와 위촉패를 전달했다. 안전ㆍ품질ㆍ공정ㆍ협력ㆍ기술 분야에서 성과를 낸 8개 우수 기업에게는 포상으로 트로피와 상금 외에도 종합평가 가점, 입찰제한 면제 등의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H-Leaders와 H-Prime Leaders는 현대건설의 우수협력업체선발제도로, 2000여 개 협력 업체 가운데 분기별 현장 평가와 연간 본사 평가를 종합해 선정된다.
이날 현대건설은 세미나에서 경영현황, 안전ㆍ보건 경영전략, 구매정책 등을 상세히 공유하며, 협력 업체들과 불확실한 시장 상황을 타개할 대응 방안과 각 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한우 현대건설 신임대표는 "건설업의 성과는 현장에서부터 이뤄지는 만큼 현장의 수행 경쟁력을 높여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대건설과 협력 업체 모두가 기본에 충실하고 다양한 현장 개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협력과 소통의 문화를 강화해 윈윈하는 성과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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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원종공항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이달 10일 부천시는 원종공항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성림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6항 규정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사업시행기간 변경 ▲관리처분계획 변경(분양가 및 조합원 분담금 변동ㆍ정비사업비 증가) ▲설계 변경(면적ㆍ입면 변경 등) 등이다.
이 사업은 부천시 원종로85번길 81(원종동) 외 7필지 일대 7583.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0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93가구 ▲62㎡ 2가구 ▲72㎡ 26가구 ▲74㎡ 9가구 ▲84㎡ 77가구 등이다.
이곳은 단지 인근에 오정초등학교, 수주중학교, 수주고등학교가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고강선사유적공원, 은데미공원, 원종어울림공원 등도 주변에 있어 친환경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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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창욱 기자]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에서 1.6%로 하향 조정했다.
KDI는 이달 1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수정 경제전망을 발표했다. 2024년 11월에 내놓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 2%과 비교하면 석 달 만에 0.4%p가 낮아진 것이다.
KDI는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상반기 0.9%, 하반기 2.2% 성장해 연간 1.6%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건설업 침체와 서비스업 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제조업 증가세마저 둔화하면서 성장 동력이 약화했다는 설명이다.
부문별로 보면 소비는 고금리 기조와 정국 불안에 따른 심리 위축으로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민간 소비 증가율 전망치를 기존 1.8%에서 1.6%로 하향 조정했다.
설비투자는 반도체 업황 회복에도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인해 종전(2.1%)보다 소폭 낮은 전망치인 2%를 예상했다. 건설투자는 수주 부진 영향으로 기존 전망치인 -0.7%보다 낮은 -1.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은 통상환경 악화로 1.8%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상품 수출 전망치는 종전 1.9%에서 1.5%로 하향 조정됐다.
경상수지 흑자 폭 전망치도 930억 달러에서 897억 달러로 내렸다.
KDI는 내수 부진에 따른 낮은 수요 압력으로 올해 소비자물가는 1.6%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국제 통상 분쟁이 격화할 경우 우리 경제에 하방 압력이 더욱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미국 통상 정책의 변화가 대상ㆍ시기ㆍ정도에 따라 불확실성이 장기화하고, 대내외 투자 수요가 축소되면 우리 수출에도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KDI 관계자는 "종전 전망 때는 트럼프 정부의 관세 인상이 시간을 두고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속도가 생각보다 빨랐다"며 "이에 따른 불확실성이 매우 커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서 "미국 정부 정책에 따른 통상 갈등이 더욱 격화하거나, 정국 불안이 예상보다 장기화한다면 성장률은 1.6%보다 낮아질 수 있다"고 부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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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창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창욱 기자] 부산광역시 `부산에코델타시티`에 공공임대주택이 공급된다.
이달 11일 부산도시공사는 `부산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내 분양 전환 선택형(6년 임대)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분양 전환 선택형 공공임대주택은 저렴한 임대료로 6년간 거주한 이후 임대 종료 시점에 분양 여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주택이다.
부산도시공사는 해당 단지의 친수구역 내 25ㆍ26블록에 임대주택 1674가구(전용면적 85㎡이하) 규모를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신규 사업 참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전체 공급 가구수의 90%는 청년과 다자녀, 신혼부부, 생애최초, 신생아ㆍ노부모 부양가족 등을 대상으로 특별 공급한다. 나머지 10%는 내 집 마련이 필요한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일반 공급할 예정이다.
부산도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질의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해 시민 주거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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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지하철 4로선 미아역 인근 오패산 자락 구릉 노후 저층 주거지가 7500가구 규모의 `숲세권`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최근 강북구 미아동 258 일대 및 번동 148 일대 재개발 2곳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오패산 자락에 접한 제1종주거지역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토지등소유자가 많아 그간 개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노후주택이 밀집한 데다 최대 높이차가 지상 최대 60m 이상(최고 114mㆍ최저 46m)으로 보행이 불편하고, 주민 대부분이 마을버스를 이용하고 있으나 경사가 급하고 도로가 협소해 교통사고 위험이 큰 상황이다.
시는 열악한 주택, 도로 등의 정비 필요성과 오패산과 맞닿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신속통합기획안을 마련했다. 먼저, 그간 개발에서 소외됐던 대상지 여건을 고려해 사업성 개선 방안을 적용했다. 용도지역을 제1종ㆍ제2종(7층)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까지 상향하고 유연한 높이 계획을 수립했다.
강북구 오패산로60길 17-6(미아동) 일원 15만6651㎡를 대상으로 하는 미아동 258 일대 재개발사업은 용적률 250% 이하를 적용한 지상 최고 25층 공동주택 약 4200가구 등을 공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와 함께 강북구 오현로25길 22(번동) 일원 10만8735㎡의 번동 148 일대 재개발은 용적률 250% 이하를 적용한 지상 최고 29층 공동주택 약 3300가구 등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시는 2곳을 합쳐 약 75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사업성 보정계수는 최대치인 2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번동 148 일대의 경우 현재 용도지역(제1종일반주거지역) 대비 과밀한 지역 여건을 고려해 현황용적률을 기준 용적률로 인정해 사업성을 높인다.
그간 활용도가 낮았던 기존 공원을 구역에 편입해 확대 재조성하고, 상부에는 공원을, 하부에는 도로ㆍ체육시설을 설치하는 등 기반시설 복합화를 추진한다.
급경사 등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컸던 기존 도로 체계도 정비한다. 오패산로 구간을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폭하고 마을버스 노선을 고려해 미아동 남동쪽에는 도로를 신설키로 했다. 도로 길이는 짧게 하면서 경사도를 낮추는 도로 선형을 확보해 구역간의 연결성과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경사지 특성을 활용한 하부(용적률 미포함 면적)에 주민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데크형 대지를 조성하고, 단지 내에 엘리베이터ㆍ에스컬레이터ㆍ경사형 보행로 등을 설치해 보행 약자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주변 지역과 조화로운 경관이 형성되도록 주변 지역~대상지~오패산 자락으로 이어지는 통경축을 확보하고, 통경축 주변과 오패산ㆍ공원 연접부 등은 중저층으로 낮추고 그 외 이면부는 높아지는 높이 계획을 통해 입체감 있는 스카이라인을 형성토록 했다.
한편, 시는 이번 2곳을 포함해 신속통합기획 대상지 149곳 중 91곳(16만 가구) 기획을 완료했으며, 이 중 32곳은 정비구역 지정, 4곳은 사업시행인가, 2곳은 착공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개소가 위치한 강북구는 7곳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아동 130 일대 재개발의 경우 지난 1월 오세훈 시장이 현장점검에 나선 입체공원 시범사업 대상지로 다음 달(3월) 중 기획을 착수해 연내 기획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신속통합기획은 그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노후주거환경을 개선하면서 오패산 자연이 담긴 쾌적한 주거 단지로 탈바꿈시키는 데 초점을 줬다"며 "편리한 교통과 보행, 녹지가 연계된 살기 좋은 단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향후 절차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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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양시 호계온천주변지구 재개발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완료했다.
지난 10일 안양시는 호계온천주변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구준회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호계동 915 일대 3만9751.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9.49%, 용적률 299.28%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개동 101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164가구 ▲59A㎡ 381가구 ▲59B㎡ 35가구 ▲74A㎡ 58가구 ▲74B㎡ 55가구 ▲84㎡ 318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범계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으로 교육시설은 호계초등학교, 부림중학교, 평촌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한림대성심병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호계온천주변지구는 2014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3월 사업시행인가, 2020년 3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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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사업 인ㆍ허가 취소로 무산 위기에 처해있던 평택시 수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도의 적극행정으로 정상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고 최근 밝혔다.
평택수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평택시 칠원동 인근 38만5326㎡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3927가구 및 도로, 공원, 초등학교 등 도시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추진됐으나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자금 조달 등의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농지법」 규제 사항까지 발견돼 사업 인ㆍ허가 취소 위기에 처해 있었다.
현행 「농지법」에 따르면 농지를 일반법인이 소유하기 위해서는 농지전용협의를 완료해야 한다. 당초 사업시행자였던 A사는 협의 완료 뒤 수촌지구 편입농지를 취득했으나 2014년 폐업했다. 문제는 현재 사업시행자인 B사가 2016년 해당 농지를 인수해 사업을 추진했지만 A사 폐업과 사업 방식 변경에 따라 농지전용협의 효력이 단절됐다는 점이다. 도가 이를 처분하도록 하지 않고 새로운 농지전용협의를 할 수 있는지가 쟁점으로 대두됐다.
도는 사업 추진 의지 등을 고려해 적극행정 차원에서 농지전용협의 가능성을 검토했다. 그 과정에서 농지 소유 문제가 농지 처분 의무 등의 규제와 연관돼 있고 법제처 유권해석이 명문화 되지 않은 점을 발견했다.
이후 농림축산식품부, 도 고문변호사 법률 자문을 거쳐 지난해 11월 감사원 사전컨설팅을 신청했다. 그 결과 농지 처분 없이 다시 농지전용협의를 할 수 있다는 도의 의견을 인용한다는 감사원 답변을 최근 받았다. 감사원은 농지 취득 과정이 적법한 점과 투기 목적 등의 고의성이 없고 사업 취소에 따른 실익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 인ㆍ허가 취소, 해당 농지의 처분 뒤 재취득 없이 사업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한편, 평택수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029년 준공 예정으로 약 2조5000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고 약 1만20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농지전용 인ㆍ허가 과정에서 민원인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좋은 예"라면서 "부동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들에게 적극행정을 통해 어려움을 해결하고 효율적인 농지전용 행정 처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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