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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이달 23일 오전 강남구의회 5층 접견실에서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호귀 의장ㆍ복진경 부의장ㆍ이동호 운영위원장ㆍ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ㆍ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ㆍ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이 참석했으며, 특별회비 전달을 통해 재난 피해 지원 및 저소득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뜻을 모았다.
이호귀 의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적십자 관계자 및 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 곳곳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따뜻한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강남구의회에서도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적십자 특별회비는 자발적으로 후원하는 성금으로 각종 재난ㆍ재해 지원 및 긴급 구호활동, 취약계층 생활 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되고 있으며, 강남구의회에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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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우이신설선을 방학역까지 연장하는 공사가 두 차례 유찰됨에 따라, 서울시가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우이신설 연장 사업`은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에서 지하철 1호선(경원선) 방학역을 잇는 총연장 3.93㎞에 정거장 3개소(방학역 환승 포함)가 건설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650억 원이 투입 예정이다.
시는 당초 토목 부문과 시스템 부문을 분리 발주 예정이었으나 건설사 불참 의사에 따라 토목과 시스템 분야 통합 발주로 전환했고, 그 결과 `HL디앤아이한라`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참여하게 됐다.
HL디앤아이한라 컨소시엄에서 ▲시공은 HL디앤아이한라가 주관사를 맡고, 한신공영, 서한 등이 참여하며 ▲설계는 동해종합기술공사, 동일기술공사 등이 맡는다.
해당 사업은 올해 2월 중순부터 기본설계를 시작해 9월까지 실시설계적격자 선정을 완료하고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도봉구 일대 대중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공정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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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025년 1월 3주(지난 20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하락(-0.05%)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하락폭 유지, 서울은 보합 유지, 지방은 하락폭 확대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재건축 추진 단지 등 선호 단지에서는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그 외 단지에서는 대출 규제 등 영향으로 매수 심리 위축되고 관망세 짙어지는 등 지역ㆍ단지별 혼조세 보이며 서울 전체 보합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3%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로 전주 같은 보합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용산구(0.03%)는 이촌동ㆍ원효로4가 위주로, 광진구(0.03%)는 광장ㆍ자양동 선호 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노원구(-0.03%)는 상계ㆍ중계동 구축 위주로, 중랑구(-0.03%)는 묵동ㆍ신내동 위주로, 동대문구(-0.03%)는 전농ㆍ용두동 위주로 하락했다. 강남의 경우 구로구(-0.03%)는 구로ㆍ개봉동 위주로, 금천구(-0.02%)는 시흥ㆍ독산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송파구(0.09%)는 잠실ㆍ신천동 등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서초구(0.03%)는 반포ㆍ잠원동 선호 단지 위주로, 양천구(0.01%)는 목동ㆍ신정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6%)에서 남동구(-0.13%)는 구도심 지역인 구월ㆍ간석동 위주로, 계양구(-0.11%)는 미분양 증가 지역인 효성ㆍ작전동 위주로, 연수구(-0.08%)는 동춘ㆍ연수동 위주로, 중구(-0.06%)는 운서ㆍ운남동 준신축 위주로, 미추홀구(-0.04%)는 용현ㆍ학익동 위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7%)은 시ㆍ도별로 부산(-0.07%), 대전(-0.08%), 대구(-0.16%), 충남(-0.06%), 충북(-0.07%), 강원(-0.06%), 광주(-0.05%), 울산(0%), 세종(-0.09%), 전남(-0.04%), 전북(-0.03%), 경남(-0.04%), 경북(-0.06%), 제주(-0.03%)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1%)은 전주 동일한 하락세를 기록했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은 전주 같은 보합을 보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학군지 및 역세권 등 선호 단지 위주로 전세가격 상승세 지속되고 있으나, 외곽 지역 및 구축 위주로 매물 가격 하향 조정되는 등 지역ㆍ단지별 상승ㆍ하락 혼조세 보이며 서울 전체 보합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서울에서 종로구(0.03%)는 창신ㆍ무악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동대문구(-0.07%)는 장안ㆍ전농동 위주로, 마포구(-0.03%)는 도화ㆍ대흥동 구축 위주로, 서대문구(-0.03%)는 남가좌ㆍ대현동 위주로, 성동구(-0.03%)는 행당ㆍ금호동 위주로 하락했다.
강남권을 보면 구로구(-0.03%)는 신도림ㆍ개봉동 위주로, 강동구(-0.02%)는 길동ㆍ천호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송파구(0.06%)는 신천ㆍ잠실동 주요 단지 위주로, 양천구(0.03%)는 신정ㆍ목동 위주로, 서초구(0.03%)는 잠원ㆍ반포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05%)의 경우 연수구(0.03%)는 연수ㆍ송도동 학군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중구(-0.15%)는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운남ㆍ중산동 위주로, 서구(-0.12%)는 가정ㆍ청라동 위주로, 남동구(-0.07%)는 논현ㆍ구월동 위주로, 계양구(-0.03%)는 작전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다.
경기(0%)에서 광명시(-0.41%)는 입주 물량 영향 있는 하안ㆍ철산동 위주로, 의왕시(-0.12%)는 오전ㆍ왕곡동 구축 위주로, 김포시(-0.11%)는 장기ㆍ구래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수원 영통구(0.18%)는 원천ㆍ망포동 위주로, 화성시(0.09%)는 청계동ㆍ봉담읍 위주로, 구리시(0.09%)는 수택ㆍ인창동 위주로 상승하며 경기 전체 하락에서 보합 전환했다.
지방(-0.01%)은 시ㆍ도별로 부산(0.03%), 대전(-0.06%), 대구(-0.07%), 충남(-0.05%), 충북(0.01%), 강원(-0.06%), 광주(0.03%), 울산(0.04%), 세종(-0.02%), 전남(0%), 전북(-0.02%), 경남(0%), 경북(0%), 제주(-0.05%)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지역ㆍ단지별 혼조세 보이고 있으나, 조치원읍 및 고운ㆍ새롬동 위주로 하락하며 보합에서 하락 전환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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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도시정비사업은 침울한 한 해였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은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주거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공공이 공급하는 공동주택과 달리 대부분 민간이 공급하는 점에서 차이를 보이고 구도심의 환경을 개선하는 점에 있어 그 역할은 지대하다. 사실상 주거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지난해 민간공동주택 공급 정책의 주요 이슈는 ▲노후계획도시 재건축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등이었다. 신속통합기획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1기 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재건축은 선도지구를 지정해 빠른 사업 진행을 도모하고 있지만, 토지이용계획에서 비롯되는 조성될 도시의 모습은 사업 진행을 더디게 할 수 있다.
2024년을 도시정비사업의 침체기라 정의한다면 2025년의 도시정비사업은 어떤 모습을 보일지 자못 궁금해진다. 그리고 올해 6월 4일 시행되는 도시정비법의 일부 개정안은 빠른 도시정비사업 진행을 가져올 것이라 기대되지만 최근 국내외 정세는 전혀 만만치 않다.
이는 최근 국내외 상황에서 더욱 뚜렷하다. 먼저 나라 밖은 2022년 2월 24일 비무장 등의 이유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2025년 1월 20일 미국 트럼프의 취임이다. 나라 안은 대통령의 탄핵정국이라는 핵폭탄을 맞고 있다. 그 외 다양한 요인이 주택시장에 지속해서 영향을 미쳐 당분간 주택거래는 약보합세를 유지하겠지만 예단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
하나금융연구소가 `2025년 부동산시장 전망`에서 예측한 2025년은 "차입 여력 제한에도 실수요자 매수 심리가 확대되면서 완만한 상승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상승세 영향 요인으로 "대출금리 하락 시 매수 심리 자극, 공급 부족 영향 본격화 및 지역별 차별화 심화"를 들고, 단기와 중장기의 주요 영향 요인은 수요ㆍ공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12ㆍ3 사태는 모든 전문가의 예상을 바꿔 놓았다. 대부분 전문가는 2025년 하반기부터 입주 물량 부족 등의 요인으로 집값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정치적 이슈는 국내 정세를 불안정하게 만들어 국내 경기는 총체적 불안기로 진입했다. 아울러 미국 등 국외 정세를 보면 달러 강세로 금리 불안을 가져와 고금리 시대를 초래했다.
12ㆍ3 사태에서 비롯된 정치적 갈등은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고 부동산시장에도 영향을 미쳐 수요를 위축시키고 원자재 가격의 상승 등을 유발해 주택 공급이 위축됨에 따라 장기적으로 주택시장 분위기가 불안할 것으로 판단된다.
주택 공급 부족은 수요가격의 상승을 가져와 주택시장의 총체적 위기를 가져올 수 있다. 지난해 도시정비사업은 수요 불안과 미분양주택 증가로 수도권과 지방, 아파트와 비아파트 간의 격차를 더욱 심화시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만들었다. 정부는 뚜렷한 정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장기적 공급 대책만을 제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도시정비사업이 안정기에 접어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요인이 존재한다. 부동산의 특성에서 유발되는 요인 중 부동산의 부동성에서 오는 요인은 수도권과 지방 간의 격차를 더욱 심화시켰다. 공공은 주택 공급의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고, 대표적인 것이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 재건축과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이다. 법 개정으로는 오는 6월 4일 시행되는 신속한 도시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패스트트랙제도의 도입이다.
2025년 도시정비사업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올해부터 달라지는 부동산제도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주요 내용은 대출중도상환수수료 50% 이하,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추진 가능 및 민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시행 등이다. 하지만 주택 공급 물량 부족 및 미분양 주택에 대한 해결책 부재가 현실이다. 2025년은 최근 정치적 이슈가 해소된 후 과소공급 영향으로 주택가격은 상승하고 도시정비사업은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도시정비사업이 많은 시간이 필요한 점을 고려할 경우 시장 상황이 호전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도시정비사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대출금리를 낮추고, 초기 단계에 사업비를 지원해야 한다. 패스트트랙제도를 도입하고 원스톱 인ㆍ허가 처리로 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법 개정을 통해 인ㆍ허가 기간을 명시해야 한다. 공사비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표준공사비를 공개하고, 공공의 직접적 개입을 강화해야 한다. 예측 가능한 중장기 주택 공급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하지만 최근 주택시장은 정국 불안으로 예측하기 힘들어 안정이 필요하다. 탄핵정국이 안정적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주택시장에서 신규 아파트와 기존 아파트 가격 차이는 더욱 심화할 것이다. 반대로 탄핵정국이 안정적으로 해결될 경우 주택 공급 물량 부족으로 주택가격은 상승할 것이다. 따라서 빠른 후속 조치들이 강구돼야 주택시장이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을사년의 도시정비사업은 주택 공급 물량 부족으로 2024년에 나타난 현상이 계속 이어질 것이다. 하지만 실수요자의 주택보유기간과 도시정비사업이 많은 시간이 필요한 점을 고려할 경우 낮은 금리와 대출 규제 완화는 주택 수요를 증가시켜 도시정비사업을 활성화할 수도 있다.
결론적으로 올해 도시정비사업은 사업의 지속경영 여부에 따라 극명하게 구분될 수 있다. 기존에 진행이 돼오던 사업지는 주택가격의 상승으로 안정성을 확보하고, 신규로 진행되는 사업지는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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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25년 을사년(乙巳年)이 밝았다. 매년 늘 그렇듯, 올해 부동산제도 역시 이전과 다른 다양한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주요 변화 내용을 두고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가 2년 이상 남은 상황에서 비상계엄으로 인한 갑작스럽게 탄핵 정국 등 정치적 리스크가 발생하면서 국내 부동산시장 역시 불확실성으로 인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어 달라지는 부동산제도가 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촉각을 곤두세우는 형국이다. 정부가 그동안 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규제 완화 등의 내용을 담은 정책과 제도를 이어왔지만 탄핵 정국으로 관련 제도들이 예정대로 시행 가능할지는 `미지수`라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이에 본보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올해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부동산 관련 제도가 무엇인지 시간 순서대로 자세히 짚어봤다.
■ 1월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50% 인하ㆍ신생아 특례대출 소득 요건 완화
당장 이달 주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중도상환수수료가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 현재 주택담보대출은 1.2~1.4%, 신용대출은 0.6~0.8% 수준으로 차주의 부담을 낮추는 차원에서 각각 0.6~0.7%, 0.4%로 대폭 낮아질 전망이다.
지난해 3월부터 시행된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 요건 역시 완화된다. 기존 요건인 부부 합산 연 소득은 1억3000만 원에서 2027년까지 2억5000만 원까지 3년간 대폭 늘어나고, 동시에 특례대출 기간 중 출산할 경우 현행 0.2%P에서 0.4%P까지 추가적인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 2월
민간 도심복합사업 시행 본격화
다음 달(2월)부터는 일명 `도심복합사업`이라 불리는 민간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전망이다. 해당 사업은 도심지 위치임에도 낮은 사업성으로 민간 주도 재개발사업이 어려운 곳의 용적률을 높이는 등 특례로 고밀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건폐율과 용적률이 법적 상한선까지 올라가는 것은 물론 준주거지역은 최대 용적률 140%까지, 서울의 경우에는 최대 700%까지 상향이 가능해졌다.
또 기존에는 준ㆍ주거지역과 상업지역에서 주상복합을 재건축할 때 주택과 복리시설 외에 오피스텔만 가능했지만, 향후 업무시설과 문화시설(용도지역에서 허용하는 범위로 전시시설, 컨벤션, MICE 등)까지 지을 수 있게 됐다. 이에 상업지역이 많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나 도심 준ㆍ주거지역 내 재건축의 사업성이 역시 상향될 전망이다.
■ 4월
재건축 동의율 완화
오는 4월에는 재건축사업 추진 시, 조합 설립에 필요한 주민동의율 요건이 완화된다. 기존에는 재건축 조합 설립을 위해서는 전체 구분소유자수 및 토지면적 75% 이상의 동의가 필요했지만, 앞으로 70% 동의율만으로도 조합 설립이 가능해지면서 사업 진입 장벽이 낮아졌다. 여기에 `상가 알박기`가 상습적으로 이뤄지면서 갈등이 유발된 상가 소유자 동의 요건도 1/2 이상에서 1/3 이상으로 대폭 완화되면서 재건축 진입 장벽이 전체적으로 낮아져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 6월
신규 민간 건축물 제로에너지 기준 준수 의무화ㆍ안전진단 없는 재건축
오는 6월부터는 신규 민간 건축물도 의무적으로 `제로에너지`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2009년 처음 제정된 이래 제로에너지주택 공급 확대를 목표로 꾸준히 강화돼 온 친환경주택 건설 기준이 제로에너지 5등급 수준으로 강화되는 것이다.
기존에는 수력Eㆍ화력Eㆍ원자력E 등 1차 에너지로 얻는 전기를 연간 1㎡당 120kWh 이내로 사용해야 했지만, 새로 적용되는 기준에 따르면 연간 1㎡당 100kWh 이내로 기준이 강화된다. 나머지 필요한 전력은 태양광E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해야 한다.
아울러 재건축을 시행하기 전 `안전진단제도`가 `재건축진단`으로 명칭이 바뀌면서 동시에 준공한 지 30년이 넘은 아파트는 안전진단 없이도 재건축이 가능해진다. 기본적으로 재건축사업 추진 절차에 있어 안전진단을 통과하지 못하면 사업 착수 자체가 불가했지만 새로 변경되는 `재건축진단`은 사업시행인가 전까지만 통과하면 사업 추진이 가능해 사업 현장에 따라 최대 3년 가까이 사업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전보다 빠른 주택 공급 확대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이뿐만 아니다. 주민 의사결정 과정에서 전자 방식을 도입해 절차를 간소화하면서 재건축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도 빠르게 취합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는 서면을 통해 각 절차를 진행해야 했지만 주민 동의 절차가 전자적 방식으로 이뤄지게 되면서 진위 여부 확인 등과 관련한 분쟁이 줄어들고, 절차의 투명성 역시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 7월
스트레스 DSR 3단계 실시
올해 7월부터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추가로 조이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가 시행된다. 스트레스 DSR은 미래 금리 변동성 위험을 고려해 가계대출에 가산 금리(스트레스 금리)를 얹어 대출 한도를 산출하는 제도다. 즉,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한 것으로 미래 금리 변동성에 추가적인 금리를 붙이는 만큼 대출 한도가 축소되는 효과가 있다. 그간 금융당국은 1단계 0.35%, 2단계 0.75% 가산금리를 부여해왔다. 새로 도입되는 3단계부터는 1.5% 금리가 적용되면서 소득이 같아도 대출 한도가 줄어들고 소득이 높아질수록 대출 한도 감소폭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스트레스 DSR 3단계는 전 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기타 대출 등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반면, 일각에서는 시장 유동성이 다시 축소되면서 거래 감소 역시 예상되는 만큼 추후 시장 흐름을 보고 당국이 시행 시기를 늦출 수 있다는 우려 섞인 전망도 나온다.
■ 연내
아파트 공시가격 산정 시 지자체 검토ㆍ모든 공공주택 층간소음 기준 1등급 수준 적용
한편, 2025년부터 서울과 경기 등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 의견을 수렴한 것을 토대로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산정된다. 현재 아파트 등 공동주택과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한국부동산원이, 표준지(토지) 가격은 감정평가업자가 산정해왔다. 개별 단독주택과 개별 토지 공시가격은 표준주택ㆍ표준지 가격을 토대로 지자체가 산정한다. 다만, 이 과정에서 일부 지자체를 중심으로 부동산원이나 감정평가업자가 산정한 공시가격이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이에 정부는 부동산 공시가격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한 조치로 공동주택 공시가격 산정 때에도 지자체가 시ㆍ군ㆍ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공시가격에 대한 의견을 의무적으로 제시하도록 했다.
공공주택 층간소음 기준도 이전보다 강화된다. 모든 공공주택 바닥 두께를 기존보다 4㎝(21→25㎝) 상향함과 동시에 고성능 완충재 사용과 철저한 시공 관리 등을 통해 현행 대비 4배 이상 강화해 층간소음 기준 1등급 수준(49→37데시벨 이하)까지 적용한 후, 시험시설 건립과 기술 검증을 거쳐 민간 주택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전문가 "탄핵 정국 속 변화하는 부동산제도 주의 깊게 숙지해야"
올해부터 달라지는 부동산제도를 두고 한 업계 전문가는 "새롭게 변경되거나 도입되는 제도들은 주거 안정성과 공급 확대, 그리고 부채 관리를 목적으로 두고 있다"면서 "이러한 제도적 변화는 부동산시장 흐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최근 대통령 탄핵 정국인 만큼 시장 참여자들이 변화들을 숙지하고 잘 대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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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서울 강남구 `신속통합기획(이하 신통기획) 1호`인 대치미도아파트(이하 대치미도) 재건축사업이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본궤도에 들어가면서 도시정비시장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신통기획은 정비구역 지정과 사업시행인가를 발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 서울시가 직접 지원해주는 제도로, 대치미도는 강남구 일대에서 제일 처음으로 신통기획이 추진된 사례다.
2021년 당시 시는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통해 서울 전역 아파트에 일률적으로 적용됐던 지상 최고 35층 높이 제한 규제를 사실상 철폐했고, 이에 따라 대치미도 역시 지상 최고 49층에 이르는 초고층 아파트로의 탈바꿈이 가능해진 현 상황에 이르렀다.
대치미도 재건축은 강남구 삼성로 150(대치동) 일원 약 21만193.8㎡를 대상으로, 현 정비계획상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99.99% 이하를 적용한 지상 4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91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공급면적 기준으로 ▲60㎡ 이하 1172가구 ▲60~85㎡ 이하 922가구 ▲85㎡ 초과 1820가구 등이다.
[인터뷰] 대치미도 한유진 추진준비위원장
"기본적으로 재건축 이해도 높아… 토지등소유자 분담금 최소화 노력"
"재건축 트렌드 반영한 명품 단지로 만든다는 구상"
이달 21일 본보는 대치미도 재건축 한유진 추진준비위원장과 현재까지의 사업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한 추진준비위원장과의 일문일답.
- `대치미도`가 재건축사업을 추진하게 된 계기는/
우리 아파트는 강남구 대치동 최고의 입지를 갖고 있으며 단지 관리가 깔끔하게 잘 돼 있다. 하지만 1983년 준공된 구축 아파트이기에 자연스럽게 겪을 수밖에 없는 불편함이 있다. 예를 들어 지하주차장이나 커뮤니티시설이 없다거나 지상 최고 14층의 낮은 층수로 인한 뷰 제한 등이 그것이다. 아파트가 준공된 후 상당한 세월이 흐르면서 높아진 사람들의 눈높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근 재건축 트렌드를 반영해 단지를 완전히 탈바꿈시켜야 한다는 주민들의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
- 추진준비위원장으로서의 각오를 밝힌다면/
본인이 원래 건축 분야에서 오래 일해 왔으며, 지난 7년간 대치미도 재건축의 실무를 총괄해 오면서 정말 산전수전을 다 겪었다. 재건축 진행 과정에 있어서 필요한 공공기관 혹은 협력 업체와의 협상력은 물론 어디에 초점을 맞추고, 또 어떤 부분은 과감하게 절충해야 하는지 등 재건축에 대한 이해도가 그 누구보다 우수하다고 자부한다. 아울러 재건축은 모두가 함께 진행해 나가는 사업이므로 토지등소유자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다. 성공적인 재건축은 소유주 자신뿐 아니라 다음 세대를 포함한 `그 가족 구성원 전체`에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 생동감 있는 추진력과 건축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내 가족을 위한 재건축`이란 각오로 신속하게 추진하겠다. 믿고 맡겨주시길 부탁드린다.
- 사업을 진행하면서 예상되는 힘든 점이 있다면/
우리 단지의 주요 특성이지만 아무래도 가구수가 많은 만큼 의견을 수렴하고 조율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할관청과의 견해차에서 오는 변환점 역시 다수 발생하고 그 과정에서 사업 지연도 발생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의도적으로 잘못된 정보가 유포되며 토지등소유자들의 선택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기에 이를 잘 대비해서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되도록 세심하게 신경 쓸 생각이다.
- `대치미도`가 가진 입지적 장점 및 개발 호재는/
대치미도는 지하철 3호선 대치역ㆍ학여울역에 단지 바로 근처에 있으며, 분당선 개포동역까지의 거리도 200m에 불과한 사실상 `트리플 역세권`이다. 여기에 영동대로도 단지와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추후 개발이 예정된 영동대로의 최대 수혜 단지 중 하나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현재 우리 단지는 2436가구 중 약 75%가 40평형 이상의 중ㆍ대형 고급 아파트 단지로 재건축 이후에는 우수한 조경과 커뮤니티시설에 양재천뷰(View)까지 보유한 약 3900가구의 명실상부한 대단지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그 유명한 대치동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는 사실도 큰 자산이다.
- 사업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추진준비위만의 특화전략이 있다면/
먼저 신통기획 방식을 이용한 사업 추진을 통해 사업시행기간을 단축해 분담금을 최소화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또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빠르게 조율ㆍ반영해 불필요한 분쟁이나 시간 낭비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관련 규정과 법규에 근거해 근거 없는 유언비어나 불필요한 대립을 유발하는 행위를 철저히 방지할 것이다. 예비 조합원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최적의 건축비, 분양가 산정을 위해서 실제 재건축 과정에서 꼼꼼한 검토와 협상을 통해 결과를 도출해 낼 것이다.
- 앞으로 사업을 진행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길 점은 무엇인가/
동별, 평형별, 연령대별로 소유주들의 의견이 다양하다. 이런 부분을 조율하고 반영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우리 단지가 뽐내는 ▲강남 학세권 ▲트리플 역세권 ▲양재천변 대단지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동 배치와 조경을 염두에 두고 있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선의 개별 설계와 커뮤니티 환경 조성은 물론 빠른 사업 진행으로 분담금 최소화에 사업 방점을 두면 자연스레 좋은 결과물이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
- 향후 사업을 위한 계획과 해결할 과제는/
신속한 재건축을 통한 불확실한 리스크 제거를 기조로 올해 안에 추진위원장 선출 및 추진위구성승인을 끌어내고, 2026년께 조합설립인가 및 사업시행인가에 이어 2027년에는 분양신청과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2028년에 이주ㆍ착공에 들어간다는 구상이다. 사업이 계획대로 잘 진행되도록 추진준비위원회의 방향과 다른 생각을 품은 분들도 설득해 토지등소유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재건축사업이 되도록 하겠다.
- 토지등소유자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재건축사업은 그 특성상 사업에 참여하는 당사자 간의 이해관계가 극단적으로 충돌해 사업이 한 번 표류하게 되는 순간 다시 원상복구 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며, 결국 주민들의 손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된다. 사업 과정이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주시되, 서로의 관점에서 이해해 보려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너그러운 마음도 부탁드린다. 현재 우리 사업의 힘찬 추진을 위해선 토지등소유자 분들의 관심이 중요하다. 잘못된 정보나 유언비어가 추진 속도를 늦추지 못하도록 항상 관심을 두고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시는 분들, 멀리서 지켜보시는 분들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다 같이 사업에 참여하실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 단지는 강남에서도 최고의 입지를 가진 만큼 재건축을 통해 그 가치를 크게 상승시킬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 동네 특성상 토지등소유자들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인 만큼 그 지혜를 모아서 최선의 재건축 추진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겠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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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서울 강남구(청장 조성명)가 압구정2구역부터 5구역까지의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 요청을 모두 끝마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정비계획 결정 요청은 재건축을 위한 첫걸음으로, 서울시가 정비계획 결정 고시를 하면 본격적인 재건축 절차가 진행된다.
압구정2구역~5구역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추진 단지이다. 신속통합기획은 재개발 및 재건축 단지에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공공지원계획으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유연한 규제 적용을 통해 도시정비사업에 신속을 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최근까지 강남구는 각 조합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공람, 구의회 의견 청취 등 모든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2024년에 ▲2구역(9월) ▲4구역(11월) ▲5구역(12월) 그리고 올해 1월 ▲3구역 순으로 정비계획 결정 요청을 추진한 바 있다.
압구정2구역 재건축(신현대9ㆍ11ㆍ12차)은 강남구 압구정로 151(압구정동) 일원 19만2910.5㎡를 대상으로 현대아파트를 재정비하는 것이다. 현대아파트는 1982년 준공된 후 42년이 지났다. 이곳에는 지상 최고 높이 250m 이하 공동주택 12개동 2571가구(공공주택 321가구 포함) 규모의 단지가 조성되며, 용적률은 300% 이하가 적용된다.
압구정3구역 재건축사업은 강남구 압구정로29길 71(압구정동) 일원 39만9595.1㎡에 공동주택 3900여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구역은 구현대1~7차를 필두로 10ㆍ13ㆍ14차, 대림빌라트 등으로 구성돼 압구정동 일대 아파트지구(6개) 중에서 사업 규모가 가장 크다.
압구정4구역 재건축(현대8차ㆍ한양3ㆍ4ㆍ6차)은 강남구 압구정로 309(압구정동) 일대 11만8859.6㎡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1700여 가구(임대 187가구 포함)를 지을 계획이다.
압구정5구역 재건축은 한양 1ㆍ2차를 통합해 재건축을 진행 중이며, 강남구 압구정로 321(압구정동) 일대 7만8987㎡를 대상으로 현재 1232가구 규모에 이르는 단지를 용적률 300%를 적용한 지상 최고 49층 공동주택 4개동 1500여 가구 대단지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한편, 조성명 청장은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함으로써 압구정 일대 재건축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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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창욱 기자]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이와 관련, 민관 합동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최근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미 신행정부 출범 민관합동 대책회의`를 열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사 및 행정명령 등을 통해 발표한 정책이 향후 우리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점검했다.
회의에선 미국이 발표한 `미국 우선 통상정책 행정명령`에 따른 ▲무역적자 조사 ▲무역협정 검토 등 통상조치 ▲전기차 우대조치 철폐 정책 ▲에너지 정책 변화 등 우리 산업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조치별 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안 장관은 "정부는 미측 조치 배경과 세부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산업부 통상정책국장을 포함한 실무대표단을 미국에 급파했으며 미측과 소통할 것"이라며 "우리에게 우려요인 뿐 아니라 기회요인도 있는 만큼 민관이 긴밀히 협의해 총력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향후 미측이 발표할 행정조치가 우리 기업의 수출과 글로벌 공급망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면서 정부가 업계 입장을 적극 대변해 미국과 협의해줄 것을 요청했다. 민간 차원에선 미국 현지 네트워크를 총 가동해 대외활동을 전개하고 정보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향후 미 트럼프 행정부 정책 발표에 대비해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우리 기업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철저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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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창욱 기자] 시중에 유통 중인 공기청정기 필터 42개 제품 중 8개 호환용 필터에서 사용이 금지된 물질이 검출돼 환경부가 조치에 나섰다.
이달 22일 환경부는 한국소비자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지난해 공기청정기 필터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 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이 최소 1.9㎎/㎏~최대 10.7㎎/㎏ 검출됐다고 밝혔다. MIT는 노출 시 호흡기, 피부 등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기청정기 필터는 필터 자체의 향균ㆍ살균 등을 목적으로 살생물 물질을 처리할 경우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인 `필터형 보존처리 제품`에 해당돼 제조 및 수입 시 안전기준 적합확인 및 신고절차 등을 준수해야 한다.
문제가 된 호환용 필터 8개 제품은 안전 기준을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향균·보존 용도의 물질을 사용했음에도 필터형 보존처리 제품으로 적합 확인이나 신고도 하지 않았다.
호환용 필터는 공기청정기 제조사에서 제조ㆍ판매하는 정품 필터와 유사한 형태와 기능을 지닌 필터를 말한다.
환경부는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위반 제품 사업자에게 제조ㆍ수입ㆍ판매금지 및 회수명령 등 행정처분과 함께 공기청정기 필터 업계에서 취급하는 필터 전반에 대한 안전성을 자체 조사하도록 요청했다.
한국소비자원도 한국공기청정협회 등을 통해 공기청정기 필터를 제조ㆍ판매하는 사업자에게 안전기준 적합확인 및 신고절차 이행을 권고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계기로 안전성에 대한 검증 없이 불법적으로 판매되는 필터형 보존처리 제품을 시장에서 퇴출시킬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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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창욱 기자]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가 `농어촌ESG실천 인정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농어촌ESG 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2022년부터 시행됐다. 농어촌과 기업 간 상생협력을 장려하기 위해 농어촌ESG실천 인정기관을 선정해 포상한다.
코레일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 전사적 농어촌 상생협력사업 실적 ▲농어촌 소재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등 지원사업 ▲지자체 캐릭터를 활용한 철도 기념품 협업 ▲농어촌 거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교육 여행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레일 관계자는 "올해도 농어촌 친화기업 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면서 "다양한 사업을 통해 농어촌 발전에 기여하는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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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이달 22일 라온제나 강남 7층 연회장에서 열린 `2025년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ㆍ복진경 부의장ㆍ이동호 운영위원장ㆍ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ㆍ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ㆍ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ㆍ전인수ㆍ윤석민ㆍ박다미ㆍ황영각ㆍ이성수ㆍ김형곤ㆍ우종혁ㆍ노애자 의원이 참석했으며, 관내 170개소 경로당 지도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식전 공연ㆍ국민의례ㆍ노인강령 낭독ㆍ내빈 소개ㆍ표창장 수여ㆍ리더십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은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다리이자 미래 세대의 든든한 뿌리"라며 "강남구의회에서는 어르신들의 여가 및 사회활동 지원방안을 면밀히 모색하고, 실질적인 복지 제도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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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창욱 기자] 지난해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2630여 만대로 2023년과 비교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22일 국토교통부는 2024년 말 기준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2629만8000대로, 2023년 말 대비 1.3%(34만9000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인구 1.95명당 1대 자동차를 보유한 셈이다.
차종별로는 ▲승용차 2177만1000대 ▲승합차 66만6000대 ▲화물차 371만7000대 ▲특수차량 14만4000대다. 규모별로는 ▲경차 223만1000대 ▲소형 320만1000대 ▲중형 1367만8000대 ▲대형 718만8000대다.
연료별로는 ▲휘발유 1242만대 ▲경유 910만1000대 ▲LPG 185만대 ▲하이브리드 202만4000대 ▲전기 68만4000대 ▲수소 3만8000대 ▲기타 18만1000대다.
지난해 말 기준 친환경 자동차는 누적 등록 대수는 274만6000대로, 2023년 대비 62만6000대 증가했다. 그 중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48만2000대 증가해 가장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는 14만대, 수소차는 4000대 늘었다.
반면 내연기관 자동차는 2337만대로, 2023년 대비 27만7000대 감소했다. 특히 경유 자동차가 유일하게 39만9000대 감소했다.
경유 차량과는 달리 휘발유 차량은 10만5000대, LPG 차량은 1만7000대 늘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친환경 자동차의 증가세가 뚜렷하게 보이며, 특히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승용을 포함한 승합, 화물, 특수 등 전 차종에서 크게 증가해 친환경 자동차의 수요 증가와 다양화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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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창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창욱 기자] 대우건설이 일상에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 치유의 공간으로 구성한 `푸르지오 에디션 2025`를 발표했다.
최근 대우건설은 `Revive at Home : 일상에서의 치유, 생명력 있는 공간`을 주제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여 회복하고 생명력 넘치는 내일을 보낼 수 있게 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주거 공간을 공개했다.
대우건설은 2021년부터 격년으로 최신 주거 트렌드 등을 반영한 `푸르지오 에디션`을 발표하고 신규 분양 단지 중 일부에 선별 적용하고 있다.
트렌드인 `배스케이션`(Bathcationㆍ목욕과 휴가의 합성어) 유행에 맞춰 고급리조트에서나 누릴 수 있는 프라이빗 스파를 만들어 제공한다. 게스트하우스 내 프라이빗 스파를 설치해 스스로를 치유하고 회복하는 경험을 마련할 예정이다.
가족이나 지인과 소통하며 단란한 시간을 보내거나, 책을 읽고 자기 계발에 몰두하며 사색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도 설계한다. 일상에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커뮤니티 공간을 제안하기 위해서다.
외부 디자인과 조명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산들바람, 나뭇잎 사이로 일렁이는 햇살 등 자연을 모티브로 한 경관 조명을 측벽 1층부터 옥상 조형물까지 구현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메인 게이트와 커뮤니티 시설인 그리너리 라운지에도 특색 있는 조명을 선보일 예정이다.
집 내부에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주방을 집 중심에 배치하는 `쇼룸형 키친`을 선보인다. 거실, 주방, 다이닝 공간이 하나로 연결된 구조는 넓은 공간감을 주는 한편 손님을 초대해 단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방에는 독립형 아일랜드를 설치하고, 조리 공간 등은 히든(숨김) 형태로 만들어 깔끔한 느낌이 들도록 했다.
또한 가족 공용공간과 개인 공간을 분리하기를 원하는 수요를 반영해 모든 방에 욕실을 두는 '바스인룸'을 선보인다. 이번 에디션에서는 집을 개인의 독립성과 가족 간의 유대가 균형을 이루는 곳으로 재구성해 가족 모두를 위한 주거환경을 제안한다.
쇼룸형 키친과 바스인룸은 대형 평형 특화 상품으로 개발되었으며 올해 분양 예정인 부산 남천동 신규 프로젝트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밖에 기존 3중 바닥 구조에 에어코일 매트리스를 더해 도서관 수준의 조용한 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 에어코일 바닥 구조`, 스위치 하나로 조명, 색, 온도, 난방 콘센트 제어 등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푸르지오 스마트 스위치 2.0` 등의 편의 기능도 푸르지오 2025 에디션에 포함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브랜드 철학인 `Natural Nobility(본연이 지니는 고귀함)`를 기반으로 더 나은 주거환경과 서비스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푸르지오 에디션 2025의 메인 테마인 `일상에서의 치유, 생명력 있는 공간`을 앞으로 도입될 푸르지오 단지 곳곳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5-01-22 · 뉴스공유일 : 2025-01-22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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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경기 안양시 평촌에 위치한 초원2단지대림아파트(이하 초원2단지대림) 리모델링사업이 통합 심의를 통과하면서 도시정비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유관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초원2단지대림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강경태ㆍ이하 조합)은 2024년 11월 20일 안양시로부터 건축ㆍ경관ㆍ교통영향평가 등 통합 심의 통과를 통보받았다.
조합 관계자는 본보와의 취재에서 "지난해 말 통합 심의를 통과하면서 이주 및 분양을 위한 권리변동계획 수립에 돌입하게 된 만큼 앞으로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관평로 122(평촌동) 일원 4만6875.18㎡를 대상으로 한다. 초원2단지대림은 현재 지상 25층에 이르는 12개동 1035가구 규모의 단지며, 조합 등은 이곳에 용적률 299.85%를 적용하고 수평ㆍ별동 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3층에서 지상 2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126가구 규모의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평촌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동안초, 귀인초, 평촌초, 평촌중, 귀인중, 동안고, 백영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웃렛, 킴스클럽,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등이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인터뷰] 초원2단지대림 강경태 조합장
"통합 심의 통과로 권리변동계획 수립 발판 마련"
"평촌 지역 내 명품 리모델링 단지로 거듭날 것"
최근 본보는 초원2단지대림 리모델링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강경태 조합장과 지금까지의 사업 과정과 앞으로의 계획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강 조합장과의 일문일답.
- `초원2단지대림` 리모델링이 어떻게 진행돼왔는지/
2020년 10월 공식적으로 출범한 추진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이듬해인 2021년 1월 사전동의서 준비, 2월 팀원 모집, 전단지 및 사전동의서 배포에 이어 5월에는 사전동의율 50%가 돌파하면서 6월에는 준비위에서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로 변경했다. 이후 추진위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정비업자) 및 설계자를 선정하고 2022년 8월에 조합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현재는 안전진단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및 건축심의까지 모두 통과한 상태로 추후 있을 권리변동확정총회를 준비하고 있는 단계다.
-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면서 어려웠던 점이 있었다면/
조합 설립 이후 안전진단 및 각종 심의를 진행하면서 예상하지 못한 여러 난관에 봉착하기도 했다. 하지만 시공자로 선정된 현대엔지니어링을 비롯해 여러 협력 업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인해 다양한 문제들을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해결해 나갔다. 그러다 보니 다행히 사업이 이전보다 비교적 원활하게 진행되면서 현재는 권리변동을 위한 총회를 비롯해 인가를 준비하는 상황이다. 앞으로 진행해야 할 중요한 절차들이 있는 만큼 지금처럼 여러 협력 업체들과 단결해 사업이 잘 진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 최근 통합 심의 통과를 이뤘다. 빠른 사업 추진의 원동력은 무엇인가/
도시정비사업은 시간 단축이 곧 `분담금 절감`이라는 생각이다. 한마디로 시간이 생명이다. 이 때문에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모든 일정을 타이트하게 계획하고 이를 실행에 옮기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리고 우리 조합은 전국에서 찾아볼 수 없는 특징이 있다. 바로 사무장을 비롯해 경리ㆍ상근이사 등을 고용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오롯이 조합장 본인을 중심으로 모든 협력 업체들이 일체 단결하기 때문에 업무 간소화는 물론 인건비ㆍ사업비 절감까지 이뤄지고 있다고 자부한다. 이사ㆍ대의원 모두 합심하고 조합원도 묵묵히 지지해주시고 있기에 가능한 결과였던 만큼 이 자리를 통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 향후 사업 일정과 계획은/
오는 4월 권리변동확정총회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곧바로 사업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진행해 최대한 빠른 사업 추진이 가능토록 할 방침이다. 사업 일정이 차질 없이 계획대로 진행돼야 하는 만큼 사업계획(안) 접수를 위한 2차 동의서 역시 이미 준비 작업에 착수한 상황이다. 정부와 관할관청도 우리 리모델링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업무 행정을 일관성 있게 다뤄주셨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거 같다.
- 원활하게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현재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면/
아무래도 우리 조합원들이 사업에 있어서 가장 크게 생각하는 분담금 절감이다. 이는 조합장으로서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조합원 재산권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첫 번째로 시공자와 본계약 전 철저한 원가 분석을 통해 공사비 상승을 억제하는 것이 주된 목표다. 혹시 모를 변수도 고려해 현명하게 잘 계획하고 철저히 준비하겠다. 두 번째는 사실 그간 정부의 일관되지 않은 정책으로 인해 사업을 꾸려 가는 데 힘든 경우가 많았다. 리모델링사업 뿐만 아니라 모든 도시정비사업은 정부가 주도하는 사업 프로세스가 명확해야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조합원들이 재산상 피해를 보지 않기 때문에 조합-시공자 역시 확고한 정부 주도의 리모델링 프로세스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다시 한번 제언한다. 당국이 일관된 정책을 진행해주시면 사업을 수행해나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초원2단지대림`이 누리는 입지적 장점 및 개발 호재는/
우리 단지는 지하철 4호선 평촌역이 도보로 8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유명한 평촌 학원가와도 상당히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명문 학군지 등 지역적 장점을 살려 평촌 중심부를 대표하는 신축 아파트를 만들겠다.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
- 조합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우리 조합은 빠른 사업 추진과 조합원과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최단기간 리모델링사업 완수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사업 단계를 미리 준비해 최대한 사업 기간을 단축할 것이고, 사업 진행 과정을 인터넷카페, 소식지, 방문 상담 등 여러 통로를 통해 투명하게 조합원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전폭적인 신뢰를 보내주시고 지지해주신 조합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사업을 추진해 최선의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맡은 소임을 다하겠다. 가장 중요한 분담금 절감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모든 업무를 충실히 진행하겠다. 우리 단지가 평촌 지역 내 최고의 명품 단지가 되도록 앞으로도 조합원 여러분의 변함없는 신뢰와 지지, 적극적인 참여와 격려를 부탁드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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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창욱 기자] 쌍용건설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3200억 원 규모의 오피스 타워 공사를 수주했다.
최근 쌍용건설은 두바이 국제금융센터 지역에서 `이머시브타워` 고급 오피스를 단독 시공으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앞으로 연면적 11만4474㎡ 규모의 지하 3층~지상 36층 오피스타워 1개동을 신축한다.
이 오피스는 세계적 친환경 건축물 기준 최고 등급인 `LEED 플래티넘`이 적용된다. 프로젝트 발주처는 2004년 설립된 두바이 금융기관인 DIFC다.
이에 따라 쌍용건설은 기존의 두바이 최대 발주처인 두바이투자청(ICD), 와슬(WASL), 에마르(Emaar)에 이어 DIFC까지 발주처로 확보했다. 쌍용건설이 2020년 완공한 지하 7층~지상 54층 규모 최고급 오피스 타워 `ICD-브룩필드플레이스`도 DIFC내에 자리 잡고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두바이에서 쌍용건설이 보여준 최상위 수준의 공사 품질에 힘입어 발주처 확대, 수의계약, 최저가가 아님에도 수주하는 등의 성과를 달성해내고 있다"며 "특히 두바이 `아틀란티스더로열` 준공 이후 기술력과 명성을 발주처들이 높게 평가하고 있어 당사의 강점인 고급 건축 분야에서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1997년 두바이 첫 진출 후 현재까지 총 15개 프로젝트에서 약 4조2000억 원 규모 사업을 진행해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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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창욱 기자] 국토교통부가 신도시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중대한 변경이 생기면 공공기여금을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 국토부는 1기 신도시정비사업 시 사업시행자가 제공하는 공공기여금을 축소할 수 없게 됐다는 지난 16일 언론 보도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앞서 한 언론은 국토부가 공사비 인상 등으로 재건축 수익이 줄더라도 공공기여를 줄일 수 없다는 원칙을 내세웠다고 지적한 바 있다.
국토부는 "지난 15일 공고한 `공공기여금 산정 및 운영 가이드라인`과 관련해 일부 보도 내용에 오해가 있다"며 "현행 도시계획 체계상 공공기여는 사업성 확보를 위한 임의 조정 대상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공공기여는 도로, 상하수도, 공원 등 도시의 기반시설을 짓는데 필요한 토지, 시설, 현금 등을 의미한다. 공공기여는 용적률 완화 등 도시계획 특례 등으로 사업시행자가 개발이익을 얻게 되면 그 일부를 인허가권자에게 제공하는 것이기에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증가한 용적률의 일정 비율을 사업시행자가 인허가권자에게 공공기여 해야 한다는 것이다.
국토부는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의 공공기여금 수준은 사업 초기 단계인 도시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검토한다"며 "통상의 도시정비사업과 동일하게 공공기여 가격 산정의 시점이 되는 사업시행인가 시에 결정한다"고 전했다.
다만 국토부는 사업 추진 과정서 중대한 변경이 생기면 이를 조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공공기여의 불확실성이나 과도한 공공기여로 인한 사업성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공공기여금 산정 및 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사업시행인가 후 사업구역 면적ㆍ용적률ㆍ기반시설 예정면적 등이 10% 이상 변경되는 중대한 변경이 있는 경우 ▲사업계획의 변경으로 공공기여금 재산정 필요성이 있다고 수립권자가 인정하는 경우에는 수립권자가 공공기여금을 재산정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지자체, 주민, 지원기구 등과 구역별 특별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있다"며 "특별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협력형 정비지원 운영과 공공기여금 산정 및 유동화 관련 가이드라인 안내 등을 통해 올해 특별정비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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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창욱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입사원(5ㆍ6급) 345명을 임용했다.
이달 21일 LH는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와 3기 신도시 및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투자 집행 활성화 등 신속한 정책 수행을 위해 5급 사원 311명, 6급 사원 34명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채용형 인턴으로 근무를 시작해 약 3개월의 현장 수습을 거쳐 정식 사원으로 임명됐다.
신입사원들은 신축 매입임대주택 매입, 공공주택 건설, 3기 신도시를 비롯한 도시 조성,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등 전국 현장 중심으로 배치됐다.
이한준 LH 사장은 이날 임용식에서 "국민이 주인이라는 것을 가슴 깊이 새겨 달라"며 "신입사원 채용으로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 3기 신도시 조성 본격화 등 정책 물량 확대에 따라 부족해진 일손 부담을 덜고, 조직에는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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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창욱 기자] 경기도가 원도심 쇠퇴지역인 시흥시 군자동 일대에 도시재생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달 22일 도는 2024년 경기 더드림 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된 군자동 일대에 ▲가로환경개선사업 ▲타운매니지먼트 운영 ▲통학로 및 보행로 개선사업 ▲청소년 마을기획단 프로젝트 ▲주민참여형 프로그램 등 계획에 따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김동연 도지사가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정비에 제외되는 노후 원도심의 재생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
군자동 일대는 ▲건축물 노후화 ▲보행안전 취약 ▲무단투기쓰레기 방치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다. 또 노령인구는 증가하는 반면 청소년 인구는 감소하는 대표적인 원도심 쇠퇴지역이다.
이에 도는 사업을 통해 블록, 가로 등 집단적 집수리 지원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고, 낡은 통학로, 보행로를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한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동네 문제 해결을 위한 소규모 실행사업을 발굴하도록 해서 도시재생 역량을 강화할 전망이다. 아울러 노인, 여성 등 다양한 주민과 단체가 협력해 마을 현안 해결과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도는 지역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을 시흥형 타운매니지먼트로 발전시켜 친환경에너지사업, 집수리, 축제 기획, 광고물 철거 등 주민이 직접 마을을 관리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주민 주도의 지역 관리에 대한 자생력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군자동은 지역관리조직을 육성해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 해결과 동시에 수익을 만들어 내 지속가능한 모델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의 목표인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내 원도심 쇠퇴지역 활성화를 위해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해 올해까지 전국 최다인 71곳이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현재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20곳을 더해 91곳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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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는 날짜와 품목이 자치구ㆍ동별로 다르므로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시작 전날인 이달 24일까지는 평소처럼 생활 쓰레기를 배출하면 된다. 설연휴 기간인 25일부터 30일까지는 자치구별로 쓰레기 배출날짜가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한 후 버려야 한다.
시는 쓰레기 배출이 제한되는 연휴기간 전 쓰레기를 미리 배출하고 배출 가능일 외에는 무단 배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치구별 쓰레기 배출일은 서울시와 자치구 누리집, 지역 언론매체, 사회관계망(SNS) 등을 통해 미리 안내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중에는 시와 자치구에 총 26개 청소상황실을 운영하고 청소 순찰기동반 1231명이 청소 민원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청소 순찰기동반은 도심 내 쓰레기 투기 취약지역 매일 순찰하며 가로 주변 쓰레기 적치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환경공무관 1만9742명(자치구 직영ㆍ대행)도 투입해 거리 청소를 실시하고 생활폐기물을 수거한다.
연휴가 끝난 오는 31일부터는 자치구별로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적치된 쓰레기를 일제 수거ㆍ처리하고 자치구 여건에 따라 주민들과 함께 설 마무리 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의 깨끗하고 청결한 도심에서 활기찬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를 빈틈없이 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도 쾌적한 명절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자치구별 쓰레기 배출날짜 준수 등 올바른 배출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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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은평구 수색8재정비촉진구역(이하 수색8구역) 재개발사업이 지상 29층 공동주택 621가구 규모 단지 건립으로 예정됐다.
서울시는 이달 21일 열린 제1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수색8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수색8구역 재개발은 은평구 은평터널로2길 15-1(수색동) 일대 2만9884㎡에 달하며, 이곳에 지하 3층~최고 지상 29층(86m) 8개동 621가구(공공주택 104가구 포함)가 공급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기존 계획안보다 43가구가 늘었다.
해당 구역은 2008년 5월 수색ㆍ증산 재정비촉진구역 결정 후, 2009년 5월 조합설립인가, 2018년 7월 사업시행인가, 2023년 1월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현재 주민 이주가 완료돼 철거가 진행 중에 있다.
시는 재정비촉진계획이 변경되면서 공공시설 등 기여 인센티브 반영으로 용적률이 기존 263%에서 291%로 상향됐다고 설명했다. 수색8구역과 수색9구역 내에 연면적 약 7500㎡ 규모 미래형 공공도서관이 건립되고, 1989년 개관해 노후되고 공간이 협소했던 은평사회복지관도 기존보다 2배 이상 넓은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수색8구역은 향후 이번 촉진계획 변경을 반영한 통합 심의를 거쳐 사업시행 변경인가 이후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수색8구역 재개발은 수색재정비촉진지구 중 사업성이 좋지 않았던 지역"이라며 "이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을 통해 사업성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공공시설 건립 등으로 해당 일대 정주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색8구역은 지하철 경의중앙선 수색역이 450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수색초등학교, 증산중학교, 숭실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이마트, 홈플러스, 연대세브란스병원 등이 가까워 생활 인프라도 충분한 편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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