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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이재만 팀장 · http://www.areyou.co.kr
국제 유가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동반 상승했다. 인플레이션으로 고전했던 트라우마가 있고, 올해 기준금리 인하(이달 20일 FOMC회의 FedWatch 기준 기준금리 동결 확률 99%)를 기대하고 있는 주식시장 입장에서는 불편한 변화다. 미국 증시의 투자심리는 과열권에 진입했다. AAII Bull/Bear 비율은 이달 중 2.4배까지 상승하며 경험적 상단(1.8배)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NAAIM지수도 100%를 넘어서며 레버리지를 통해 주식을 매입하는 단계까지 진입했다. 조금의 금리 변화에도 지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VIX 상승)는 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국내 증시는 미국과 달리 기업 밸류업 정책에 따른 은행, 자동차 업종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 순매수 기반의 상승이었다. 두 업종에 대한 최근 외국인 순매수 금액은 2010년 이후 가장 큰 수준에 근접해 있다. 기업 밸류업의 기본인 ROE 상승 여부 확인 단계로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2024년 은행과 자동차 ROE 전망치, 전년 대비 -0.1%p와 -2.6%p 하락). 높은 금리 수준에서 지수의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를 대비한 투자전략 아이디어가 필요한 시점이다. 우선 2022년 이후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상승 시 연간보다는 분기 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 여부를 기반으로 한 롱숏(L/S) 전략의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상승 시 S&P500지수 내 기업 기준으로 분기 이익추정치 상향 조정 여부를 기반으로 한 주간 평균 L/S 수익률은 0.22%로 연간 이익추정치 기반의 0.14%보다 높다. 당연한 결과일 수 있다. 장기 금리 상승 부담이 있는 상황에서는 주가도 그렇지만, 이익(또는 증가율)에 대한 할인율이 높아진다. 먼 미래보다는 가까운 미래의 이익(또는 증가율)에 대한 할인율이 상대적으로 낮다. 한편, 현재 미국과 유럽의 하이일드 신용스프레드는 300bp대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 1~2월 글로벌 파산 기업 수는 23개로 과거 연도별 동일 기간(1~2월)과 비교 시 2001~2002년 및 2009년을 제외하고 가장 많다. 따라서 기업 선별 시 대표적인 퀄리티 지표인 ROE나 FCF비율(순이익 대비)이 중요하다. 다만 ROE는 [기업 수익성(=순이익/매출액)X효율성(=매출액/총자산)X레버리지(=총자산/총자본)]으로 분해할 수 있다. 기업의 레버리지 비율보다는 수익성과 효율성의 동반 상승을 통한 ROE 상승이 이상적인 방법일 수 있다. ①1분기 이익 추정치 상향과 ②QoQ 증가 그리고 ③수익성과 ④효율성 동반 개선을 통해 전년 대비 ⑤ROE가 높아질 수 있는 기업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보는 것도 3월 FOMC회의 기준금리 동결을 대비할 수 있는 전략이 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18 · 뉴스공유일 : 2024-03-18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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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인천광역시가 전세피해 임차인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원하는 전세사기 피해자 이사비 지원 대상을 종전 긴급주거주택입주자에서 공공임대 우선공급입주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긴급주거주택(지난 2월 말 기준 긴급지원주택 총 248가구)에 이사하는 피해자들에게만 이사비를 지원해 왔지만, 올해 2월 `인천시 전세피해임차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이사비 지원 대상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전세사기 피해자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우선매수를 요청했지만 LH가 매입하지 못한 경우 인근의 공공임대 우선공급으로 입주할 수 있는데, 이때도 이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지난해 2월 23일 이후로 공공임대 우선공급으로 입주한 피해 가구도 이사비용 지출증빙서류 등을 첨부해 신청하면 최대 150만 원 한도로 실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대상자는 인천시 주택정책과로 문의ㆍ접수하면 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시 전세사기 피해지원사업의 대상자 확대로 더 많은 피해자들이 주거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전세사기 피해 지원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18 · 뉴스공유일 : 2024-03-18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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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인천광역시는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사업`의 총사업비를 당초 5041억 원보다 1082억 원이 늘어난 6123억 원(국비 포함)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인천대로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사업`은 인천대로 2단계 구간 하부에 총길이 4.5㎞, 왕복 4차로 지하차도를 건설하는 것으로 국비 50%가 투입된다. 앞서 2022년 12월 기재부 예비타당성 통과, 지난해 6월 행안부 투자심사를 통과해 올해 설계를 위해 191억 원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예비타당성 조사 이후 급격한 물가 상승 등으로 발주의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시는 지난해 6월부터 물가 상승과 현장 여건을 반영한 지하구조물 공사비 상승 등 적정 공사비를 재산정해 기획재정부와 끈질긴 협의 끝에 1082억 원 증액을 이끌어냈다고 시는 설명했다. 한편, 10.45㎞에 달하는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공사는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단계 구간(인천기점~주안산단고가교ㆍ4.8㎞) 중 인천 기점~독배로 구간(1.8㎞)은 지난해 5월에 본공사를 착공해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이며 2단계 구간은 연내 착공이 목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18 · 뉴스공유일 : 2024-03-18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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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개발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노후저층주택을 정비할 수 있는 방안이 생긴다. 서울시가 노후저층주거지이지만 고도지구ㆍ경관지구ㆍ제1종일반주거지역 등 각종 규제 등으로 정비가 어려웠던 다가구ㆍ다세대ㆍ연립주택 등 비아파트를 지원하는 `휴먼타운 2.0`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전면 철거형 아파트 개발 방식이 아닌 개별건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대표적 서민주택인 다가구ㆍ다세대ㆍ연립주택 정비를 지원하는 서민 주거 안정 대책이다. 최소 1500㎡ 이상의 부지에 중층 아파트를 건립하는 모아타운(모아주택)과는 달리 `휴먼타운 2.0`은 다가구ㆍ다세대ㆍ연립주택의 신축 또는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그동안 재개발 추진이 어려웠던 ▲종로구 신영동 214 일대 ▲구로구 구로동 85-29 일대 ▲중랑구 망우동 422-1 일대 등 시범사업지 3곳을 선정해 우선 추진하고, 향후 주거환경개선사업구역이나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등에서 대상지를 늘려갈 계획이다. `휴먼타운 2.0` 사업은 ▲용적률ㆍ건폐율 등 건축기준 완화 ▲건축 관계 전문가 컨설팅 지원 ▲공사비 대출, 세제 감면 등 금융지원 ▲안정적인 신축 사업 추진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ㆍ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축매입임대 약정 ▲안전순찰ㆍ간단집수리ㆍ택배보관ㆍ중고거래안심존 등 주택관리 서비스를 종합 제공하는 `모아센터` 설치ㆍ운영 ▴도로ㆍ공영주차장 등 기반시설 확충 등 6개의 실행 전략이 담겼다. 우선, 노후저층주거지의 신축이나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 특별건축구역, 건축협정 집중구역, 리모델링 활성화구역 지정을 통한 용적률 등 건축기준을 완화한다. 특별건축구역, 건축협정 집중구역, 리모델링 활성화구역은 건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지정될 수 있으며 지정 시 조화롭고 창의적인 건축을 위해 건폐율, 용적률, 높이, 조경 면적 등 각종 건축기준을 배제 또는 완화해 적용받을 수 있다. 단독 개발이 어려운 맹지, 협소ㆍ부정형 필지 등은 건축협정을 통해 공동개발을 할 수 있으며 신축 의사가 없는 건축주는 리모델링을 통해 증ㆍ개축을 할 수 있다. 이러한 건축기준 완화를 통해 건축주가 실질적으로 신축 또는 리모델링을 할 수 있도록 도시계획, 건축설계, 건축시공, 법률, 금융, 세무 등 분야별 전문가인 휴머네이터를 매칭시켜서 지원할 예정이다. 금융지원으로는 건축물 신축 시 주택도시보증공사(HUG)나 한국주택금융공사(HF)에서 공사비 대출(가구당 7000만 원)이나 보증(대출금액의 90%)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리모델링 시 최대 6000만 원까지 공사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원주민 건축주의 재정착 및 사업성 확보 등을 위해 SH나 LH와 동별 또는 부분별 신축매입임대 약정을 체결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생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마을ㆍ주택관리 서비스를 종합 제공하는 `모아센터(마을관리사무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도로ㆍ공용주차장 등 기반시설도 정비한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다가구ㆍ다세대주택 공급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는 등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18 · 뉴스공유일 : 2024-03-18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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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ㆍHUG)는 오는 4월 말부터 국토교통부와 함께 운영해 온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광주광역시 북구ㆍ광산구 및 충북 청주ㆍ보은 지역을 대상으로 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ㆍ심리ㆍ금융ㆍ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피해가 집중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지역을 확대해서 운영해왔다. 지자체 수요 및 피해신청 접수현황 등을 종합 고려해 광주 북구ㆍ광산구 및 충북 청주ㆍ보은에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 피해 임차인들을 위해 법률 및 심리, 금융ㆍ주거 지원 상담 서비스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제공하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전예약을 통한 자택 방문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HUG는 지난달(2월) 29일 부산광역시와 구덕운동장 복합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구덕운동장 복합개발 사업대상지가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로 선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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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이달 19일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이하 지적재조사법)」 개정안을 공포하고 오는 9월 20일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개정안에는 지적재조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조정금제도를 개선하고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개정으로 그동안 국민불편과 재산권 행사를 제약하는 사항에 대한 규제 및 행정 절차가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지적공부의 토지경계와 토지의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토지의 경계를 바로잡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토지활용가치를 높이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현재 지적공부는 토지조사사업 당시 측량기술로 종이도면에 등록돼 전국 3743만 필지 중 14.5%인 542만 필지가 지적에 심각하게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지적재조사법 개정안 의 주요 내용은 그동안 지적재조사사업 조정금을 감정평가액으로 산정하는 경우 사업시행자인 지적소관청만 감정평가법인 등을 선정해 산정했으나, 이번 개정으로 토지소유자협의회에서 추천한 1인의 감정평가법인 등을 포함해 2인이 평가한 감정평가액으로 산정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조정금에 대한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토지등소유자의 권리를 더욱 보호하기 위해 조정금 이의신청이 접수된 건은 감정평가법인 등 2인에게 재평가를 거치도록 의무화했다. 또한, 지적재조사지구 지정고시 후에는 사업완료 공고 전까지는 지적공부정리를 정지하고 있었으나, 최종 경계확정에 영향을 주지 않는 토지합병, 지목변경에 한해 지적공부정리를 허용해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 불편을 해소했다. 한편, 2012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시작한 이래 2023년까지 지적불부합지로 등록된 지적공부를 조사ㆍ측량해 바로잡는 과정에서 국토 면적이 약 317만 ㎡가 증가했다. 이 외에도 지적재조사사업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유관 기관 협업 및 홍보활동으로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2018년부터 2023년까지 도시재생, 어촌신활력 증진 등 국책사업과 마을안길 정비,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지자체 소규모개발사업과 연계해 270여 지구의 사업에서 상생효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율은 32% 수준으로,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예산과 조직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조해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성과를 증대시켜 나갈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18 · 뉴스공유일 : 2024-03-18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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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중랑구 중화역2의3구역(이하 중화역2-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권 결정을 위해 다시 나섰다. 이달 18일 중화역2-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신병구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4월) 16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는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투찰하고 입찰 관련 서류는 밀봉해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입찰가격과 사업참여제안서 등을 평가해 선정하는 제안서 평가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따른 토목공사업ㆍ건축공사업 면허 또는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보유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가하다. 아울러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 및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서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중랑구 중랑역로15길 46-14(중화동) 일원 9546.33㎡를 대상으로 하며, 지난해 12월 13일 조합설립인가 기준 전체 조합원 수는 132명이다. 사업 계획은 향후 건축심의 및 모아타운 계획(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등 인허가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사업 착수 예정시기는 조합설립인가로부터 약 24개월 이내이며 준공 예정시기는 미정이다. 한편, 이곳은 경의중앙선과 경춘선을 이용할 수 있는 중랑역이 10분 이내에 있어 교통환경이 양호하고 교육시설로는 상봉초, 증흥초, 목동초, 장안중, 중랑중, 중화고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중화수경공원, 중화체육공원, 중화2동체육공원 등이 인접해 운동시설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18 · 뉴스공유일 : 2024-03-18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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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동작구 노량진1구역 재개발사업이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자 선정을 이어간다. 지난 15일 노량진1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김문선)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수의계약 방식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이하 현설) 없이 2023년 12월 6일 현설에 참석했던 건설사(▲호반건설 ▲포스코이앤씨 ▲GS건설 ▲삼성물산 ▲효성 ▲금호산업 등)에 한해 오는 22일 입찰을 마감한다.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 및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 등을 보유해야 한다. 이외에도 ▲입찰보증금 500억 원 중 현금 200억 원, 이행보증보험증권(보증기간 90일 이상) 300억 원 등을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2023년 12월 6일 현설에 참석한 건설사 중 `시공자선정계획서`를 수령한 업체 ▲시공자선정계획에 따른 면허 등의 자격을 갖추고 입찰 관련 서류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동작구 노량진로10가길 30-9(노량진동) 일원 13만2187㎡를 대상으로 건폐율 24.66%, 용적률 265.6%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28개동 299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ㆍ9호선 환승역인 노량진역과 1호선 대방역,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교육시설로는 노량진초, 영화초, 영등포중ㆍ고 등이 모두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 이밖에도 주변에 동작구청, 동작경찰서, 노량진지구대, 노량진1ㆍ2동주민센터 등 행정ㆍ치안시설을 갖추고 있고 나아가 여의도나 한강시민공원과 근거리에 있고 구역에서 이마트, IFC몰, 여의도성모병원 등 편의시설들이 가까워 생활 인프라 역시 무난하다. 한편, 노량진1구역 재개발사업은 현재 조합장 선출 총회를 두고 가처분 소송이 제기된 가운데 소송 판결 후까지 시공자 선정 계획을 재검토해달라는 동작구의 입장과 달리 조합이 대의원회를 통해 시공자 선정 안건을 통과시키며 갈등을 겪고 있다. 구는 시공자 선정 처분 취소ㆍ변경ㆍ정지 등으로 조치한다는 방침이며 향후 갈등을 봉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18 · 뉴스공유일 : 2024-03-18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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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인천광역시 금성유성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중요 협력 업체 찾기 여정을 재개했다. 지난 15일 금성유성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명진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5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4월) 16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15억 원을 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보증기한 최대 90일)으로 제출한 업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본 사업비 등 보증 관련 가능한 업체 ▲마감 전까지 입찰서를 제출한 업체 ▲입찰보증금 이외에 조합이 요청 시 추가 사업비 대여가 가능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영성로 10-5(삼산동) 일대 4086㎡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12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주요 도심지로의 이동이 용이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삼산초, 후정초, 부일중, 삼산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센터, 삼산시장, 대형마트, 은행, 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18 · 뉴스공유일 : 2024-03-18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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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는 우리나라가 지난 15일 동남아 지역 항공교통흐름관리 협력체(이하 AMNAC)에 정식 가입했다고 밝혔다. AMNAC은 동남아 지역을 운항하는 항공기에 대한 교통 흐름을 관리ㆍ조정하는 국가 간 협력체로 2014년 구성됐으며 중국ㆍ태국ㆍ베트남ㆍ싱가포르ㆍ홍콩ㆍ필리핀 등 총 11개국이 가입돼있다. 항공교통흐름관리는 항공기 운항의 안정성ㆍ효율성 확보를 위해 첨두시간(항공기 운항 수요가 가장 몰리는 시간대로 동남아ㆍ미주ㆍ유럽 등 노선별로 상이) 또는 태풍 등 위험기상 시 사전에 항공기 출ㆍ도착 시간을 조정하는 방법이다. 이번 가입을 통해 우리나라 국제노선 중 항공기 운항의 약 48%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가장 복잡한 동남아 하늘길 이용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해질 전망이다. 그간, 우리나라는 동남아로 향하는 항공편에 대해서는 일본, 대만 등 인접국이 정해준 출발시간 간격을 항공기에 일률적으로 적용했다. 이에 따라, 동일 시간대 동남아로 출발하는 항공편의 공항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항공사와 여행객이 큰 불편을 겪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했다. 이번 AMNAC 가입으로, 동남아행 항공편별로 최적화된 이륙시간을 당사국 간에 직접 조정하는 흐름관리 방법이 적용돼 불필요한 지상대기와 공중지연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8월부터 베트남 항공당국과 협력을 통해, 다낭행 항공기 평균 지상지연을 273분(1대당 11분)에서 78분(1대당 3분)으로 약 70% 이상 감소시켰다. 항공기 연료 소모를 연간 약 1억4500만 원 절약하는 경제효과를 거뒀으며 중국 및 일본노선에 대해서도 2015년부터 항공교통흐름관리 협력(NARAHGㆍ2014년 구성된 한ㆍ중ㆍ일 3개국 항공교통흐름관리 협의체)을 통해 약 45.5% 항공편에 대해 흐름관리를 적용해 왔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동남아 협력체 가입을 통해 31.1% 증가한 약 76.6% 이상의 국제선 항공편에 대해 흐름관리를 확대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동남아 항공교통흐름관리 협력체 가입을 통해 우리 국민과 국적 항공사에 그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항공교통흐름이 복잡한 아ㆍ태지역에서 관련 국가와 협력 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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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대산 국립공원 점자 안내 지도가 제공된다. 지도는 시각장애인, 비시각장애인 모두 활용하도록 점자와 묵자를 함께 표기해 제작된다. 점자 안내 지도에는 오대산 국립공원의 기본 정보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이 산책 가능한 `상원사 가는길` 과 `전나무 숲길`이 표현돼 있으며, 전나무의 크기와 생김새, 맨발 걷기 체험 구간 정보도 알 수 있도록 다양한 점자기호를 활용했다고 국토교통부는 설명했다. 오대산 국립공원 점자 안내 지도는 지난해 3월부터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조우석)과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이 두 기관의 고유한 특성을 기반으로 유관기관 협업 및 시각장애인 참여를 거쳐 제작했다. 제작 과정에서 맹학교, 시각장애인복지관 등의 시각장애인 전문가와 실사용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제 현장 평가도 진행해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대산 국립공원 점자 안내 지도는 전국 맹학교와 시각장애인복지관에 배포하고 국립공원 탐방지원센터에서 방문객들에게 무상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국토지리정보원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제한없이 내려받기할 수 있도록 게재하고 있다. 조우석 원장은 "향후 국립공원공단뿐만 아니라 타 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시각장애인이 실생활에 필요로 하는 공간정보를 담은 지도 제작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토지리정보원은 2026년까지 전국 21개 국립공원 점자 안내지도를 제작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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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정부는 오는 20일 강원을 시작으로 2024년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이하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이달 20일부터 5월 1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및 지역기관, 민간기업, 지역대학 등이 함께하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채용설명회는 지역의 우수 인재들에게 채용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확대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지자체가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왔으며, 지난해부터 대면 설명회를 재개해 현장에서 채용상담, 컨설팅, 모의면접체험 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전국 10곳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지역기관, 민간기업 등 300여 기관이 참여하는 등 지난해보다 참여기관을 대폭 확대했다. 강원에서 열리는 올해 첫 채용설명회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관광공사, 도로교통공단, 강원랜드 등 10개 공공기관과 강원개발공사, 강원디자인진흥원, 강원신용보증재단 등 10개 지역기관이 참여한다. 올해부터는 강원지역에 소재한 레고랜드코리아, 세인트존스, 일동후디스 등 13개 우수 민간기업도 새롭게 참여해 지역인재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폭넓은 채용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자들에게 공공기관별 채용상담 외에도 인공지능(AI) 모의면접 및 인적성 검사, 면접 스피치ㆍ보이스 트레이닝 등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새롭게 제공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지역인재 의무채용 적용 대상 127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비율이 40.7%(잠정)를 기록해 2022년 채용비율(38.3%)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지역 우수인재들을 위한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지방대학 활성화 등으로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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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GTX-A `수서~동탄` 구간의 개통을 앞두고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20일을 제외한 3일간 `국민참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GTX-A `수서~동탄` 구간은 2024년 3월 30일 개통될 예정이다. 이번 `국민참여 안전점검`은 운영사 주관으로 2차례 시행했던 `이용자 현장점검`에 이어 국가철도공단 주관으로 참가자 규모를 대폭 확대해 시행하는 것으로 참가자는 공개모집 방식을 통해 선발됐다. 이번 `국민참여 안전점검`에서는 일반 국민에게 최초로 공개되는 GTX 수서역사, GTX 성남역사 등 준공역사의 시설을 점검한다. GTX-A 철도차량 시승체험 활동 등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사항 점검도 중점 실시한다. 점검 과정에서 지적되거나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이 신속하게 검토하고 최대한 즉각적으로 시정조치할 예정이다.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국민참여 안전점검을 통해 현장에 충분히 익숙해져 있는 담당자의 관점에서 벗어나 철저하게 이용객의 입장에서, 국민의 눈으로 다시 한 번 점검할 것"이라면서 "GTX사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기대가 높은 만큼 하나하나 꼼꼼하게 점검해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TX-A `수서~동탄` 구간은 총 길이 39.7㎞이며 11.4㎞ 선로가 새로 신설되고 28.3㎞ 구간은 SRT 고속열차 구간과 공동 사용한다. 정거장 5개소, 차량검수시설 1개소도 마련된다. 열차 최고속도는 180㎞/h로 하루 동안 수서-동탄 60회, 운정-동탄 구간을 100회 운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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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양시 평촌 단지 내에서 재건축에 첫 발을 들이기 위한 준비가 한창인 단지가 있다. 주인공은 초원부영아파트(이하 초원부영)로 오는 23일 첫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점차 위용을 갖춰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초원부영은 현재 동의서 징구 중으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1기 신도시 특별법)」에 따른 선도지구 지정을 위해 지난 1월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위원장 손정임ㆍ이하 추진준비위)를 발족하고, 현재 토지등소유자의 동의율 확보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추진준비위는 오는 23일 단지 내에서 첫 재건축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설명회를 통해 개략적인 설계안은 물론 앞으로의 사업 추진 방향 등을 주민들에게 설명한다는 구상이다. 이곳은 현 계획상 건폐율 16%, 용적률 212%를 적용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3개동 1743가구를 짓는다는 구상이다. 이달 기준 전체 토지등소유자 수는 1715명이다. [인터뷰] 초원부영 손정임 위원장 "주변 인프라 매우 뛰어나… 평촌 내 대장주 아파트가 되도록 노력할 것" "다가오는 주민설명회 통해 사업 당위성 잘 설명할 것" 최근 본보는 이제 막 준비 단계에 돌입한 초원부영 재건축사업을 이끌고 있는 손정임 위원장에게 사업 전반적인 내용을 듣고자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손 위원장의 일문일답. - `초원부영` 재건축 경과를 설명해준다면/ 그간 리모델링사업이 인기를 끌면서 평촌에서 리모델링 시범단지로 선정되기도 했지만, 지난해 정부가 1기 신도시 특별법을 발표하면서 재건축으로 선회했다. 아무래도 그간 재건축 특성 상 안전진단 등 까다로운 절차와 건축비 문제로 리모델링을 염두에 두기는 했으나, 정부가 전폭적으로 지원해주면서 여러 인센티브를 갖추게 돼 재건축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 추진준비위원장을 맡게 된 계기는/ 2022년 9월 1일 입주자대표회의의 회장으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아파트의 정책을 개선해 나가는 중 지난해 평촌신도시 재건축사업과 관련해 당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우리 단지 아파트의 옥상 공사 부실을 언급하는 등 적극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다해왔다. 그러던 중 평촌재건축연합회 가입을 하게 됐고 이후 차츰 평촌 재건축과 관련해 봉사하면서 회원들의 신임을 얻어 집행부(총무) 활동까지 하게 됐다. 올해 1월 10일 열린 민생 토론회에서는 평촌신도시 대표 자격으로 참석하면서 여기까지 오게 됐다. - 현재 주민들의 분위기는/ 선도지구로 지정돼 재건축될 수 있다면, 더 빠른 사업 추진과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의 질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우리 아파트 주민들은 이번 재건축 추진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물론 선도지구 지정에 대한 주민들의 생각은 다양할 수 있지만, 대다수 긍정적인 의사를 보인다. 선도지구 선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건 중 하나인 주민들의 동의율 제고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인가/ 특별히 현재까지 힘든 부분은 없지만 한 가지 우려스러운 점은 있다. 주변 단지들이 우리 초원부영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서 사업성을 평가한다는 이야기가 여러 경로를 통해 들리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면 현재 우리 아파트의 건폐율은 16%, 용적률은 212%이지만 지하철 4호선 평촌역과 매우 가까운 역세권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이만큼 좋은 입지가 없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여러 주요 도로와의 접근성이 용이해 다른 지역으로의 편입이 쉽고, 단지 주변 이마트나 영화관, 대학병원, 공원, 상가 및 편의시설 등이 위치해 뛰어난 생활 인프라가 형성돼 있다고 자부한다. 일반적으로 주변 인프라가 좋으면 좋을수록 개발 가능성 역시 커진다. 주거환경을 향상하고 주변 시설 및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우리 단지처럼 역세권에 교통 편의성이 좋고, 교육시설, 의료시설, 문화시설 등이 인접해 있는 경우가 흔치 않은데 사업성에 대해 이야기가 오가는 것은 맞지 않는다. 단언컨대 우리 초원부영의 잠재력은 뛰어나다. - 토지등소유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우리 재건축 추진준비위에서는 토지등소유자들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고 유익한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선도지구 지정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 특히 토지등소유자들께서 우리 재건축 계획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많은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지금보다 더 많은 관심을 보여주실 거라고 믿는다. 단지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수단인 만큼 모두 재건축사업에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 - 향후 사업 일정과 계획은/ 오는 4월 1기 신도시 특별법이 시행된다면, 기존 재건축 관련 법들과는 다르게 주민들에게 많은 지원ㆍ혜택이 제공된다. 현재 평촌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사전동의서를 받고 있으며, 80% 이상의 동의율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 초원부영은 평형대별로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계신다. 그런 만큼 선도지구로 선정된 이후에 설문조사 및 총회 등을 통해 주민이 선호하는 평형대를 조사해 단위세대를 구성할 생각이다. 재건축이 진행돼 주민들께서 이주하실 때 불편함이 없이 이주할 수 있는 방향 역시 모색할 계획이다. 향후 주민 모두의 소망을 담아 평촌 신도시 재건축의 대장주 아파트로 우뚝 설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다. - 마지막으로 곧 개최될 주민설명회에서 목표하는 것이 있다면/ 주민 여러분께 우리가 재건축을 추진하는 이유를 잘 설명하는 것이다. 지역의 발전과 발전에 함께 하는 여정에서 중요한 역할은 바로 우리 주민들이 하신다. 선도지구 지정은 우리 구역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에도 마찬가지로 향상된 생활환경과 경제 발전으로 기여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모두의 협력ㆍ양해가 필요하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이번 주민설명회가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지역사회가 더욱 강화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지역을 함께 번영시키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많은 분의 참여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우리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길 바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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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K리그2 프로축구 경기에서 간접 유세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스포츠를 정치도구로 이용해서 안된다는 축구팬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9일 충남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충남아산과 부천FC 경기에서 저번 시즌까지 파란색이던 충남아산 홈 유니폼이 붉은색으로 변경된 것과 함께 구단이 빨간색 응원도구를 나눠주며 호응을 유도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제기됐다. 충남아산 선수들은 홈 경기에서 기존 팀 컬러인 파란색 유니폼이 아닌 붉은색 유니폼으로 입고 출전했는데 경기 당일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박경귀 아산시장이 붉은 유니폼을 입고 시축과 격려사를 진행했던 것이 도마 위에 올랐다. 총선을 한 달 앞둔 시점에 기존 팀 유니폼이 아닌 빨간색 유니폼으로 변경한 것과 함께 경기 당일 김태흠 도지사와 박경귀 시장이 해당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게 `간접 선거 유세`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인데 구단 또한 충남아산 공식 서포터즈 `아르마다` 측에 빨간색 응원 도구 사용을 요청한 사실이 밝혀져 의혹의 무게는 더해졌다. 이어 서포터즈는 `축구는 정치도구가 아니다. 김태흠, 박경귀 OUT`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응원석에 내걸고 항의에 나섰으며 이날 성명문을 통해 "홈 개막전 온라인ㆍ오프라인 등에서 구단 관련 홍보물에 팀 색깔(파랑+노랑)이 점점 사라지고 붉은색으로 물들기 시작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프로축구연맹은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이 의심된다며 충남아산 측에 경위서 제출을 요구했다. 연맹 관계자는 "붉은색 서드 유니폼은 구단이 자유롭게 제작해 연맹이 사전에 승인한 것이지만 경기장에서 붉은색 응원 도구를 나눠주며 호응을 유도한 것 문제의 소지가 있다"라며 지적했다. 이에 구단 측은 "의심의 눈초리가 억울하다. 붉은색은 특정 정당을 의도한 게 아니라 아산의 영웅인 이순신 장군을 상징하는 색깔"이라며 "붉은 유니폼은 서드 유니폼이 아닌 2024시즌의 두 가지 홈 유니폼 중 하나일 뿐 홈에서는 푸른 유니폼을 더 자주 착용할 계획"이라고 해명했다. 프로축구연맹 정관 제5조를 보면 `정치적 중립성 및 차별금지` 항목에서 "연맹은 행정 및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정치적 중립을 지킨다"라고 명시돼 있는데 이는 대한축구협회와 프로축구연맹이 경기장 내 정치적으로 비춰질 수 있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총선 한 달을 앞둔 시점에 홈 경기에서 팀의 고유 색깔인 파란색을 붉은색을 바꾼 것과 해당 정당 정치인의 등장, 붉은색 응원 도구 사용 요청을 미뤄볼 때, `간접 선거 유세`라는 의혹에서 벗어나기 어려워 보이며 "이순신 장군의 색"이라는 내용은 설득력마저 떨어진다. 무엇보다도 팬들이 해당 일에 대해 문제 삼고 반대한다는 점에서 순수하게 즐겨야 할 스포츠에 다시는 정치가 개입돼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명심해야 할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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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정부는 지난 14일 전남도청에서 `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을 주제로 제20차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우주ㆍ항공과 첨단 농수산업, 미래산업의 요람 전남 ▲누구나 찾고 싶은 사통팔달 전남 ▲문화로 넘치는 남도의 활력을 주제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산업, 문화, 교육을 통해 전남의 활력을 높이고, 누구나 방문하기를 원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우선, 광역경제권 형성을 위해 도로, 철도, 교통 등 SOC 인프라를 확충한다. 한국형 아우토반인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완도~강진 고속도로, 익산부터 여수 구간 전라선 고속화가 추진된다. 이를 통해 전남 남해안권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지고 전남 관광과 미래산업 발전의 기틀이 마련될 전망이다. 또한 광양과 고흥을 중심으로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혁신에 돌입한다. 우선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이 추진돼 광양항 자동화와 핵심 장비의 국산화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아울러, 예타를 면제한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 구축사업(전남-발사체ㆍ경남-위성ㆍ대전-연구ㆍ인재개발)의 중요한 축인 고흥에는 민간발사장과 조립동을 구축하고 발사체 기술사업화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를 적극 추진해 관련 기업들이 고흥에서 편리하게 사업화, 시험평가, 인증 등의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전남의 강점인 문화와 관광을 살리는 계획도 중점 추진된다. 정부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전남에 1조30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순천시-진도군은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돼 전남 문화관광의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된다. 순천은 애니메이션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한 `K-디즈니`의 핵심 인프라 조성도 추진된다. 아울러 정부는 무안ㆍ함평 일원에 AI 기반의 첨단 스마트농산업 융복합지구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국내 스마트농업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전남이 계획하고 있는 이차전지, 수소산업, 문화콘텐츠, 데이터센터, 해상풍력, 반도체 및 항공정비 등 기회발전특구는 이달 말께 신청된다. 지난 2월 선정된 `글로컬 으뜸 교육, 활기찬 행복 전남` 비전의 전남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또한 본격 추진된다. 전남형 수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글로벌 진출과 수산자원 보호의 투트랙 전략도 추진된다.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등을 통해 전남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인 김 수출을 적극 지원하고, 감척 어선을 활용해 상시적으로 중국의 불법 어구(漁具)를 철거해 수산자원의 체계적 관리가 이뤄질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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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헌동ㆍSH)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SH시민주주단` 3기 89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2일까지 3기 지원자를 공개 모집한다. `SH시민주주단`은 SH가 ESG 열린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2019년부터 운영해온 사업으로,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시민들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공사와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SH시민주주단` 3기는 서울시민 총 100명으로 구성한다. `일반시민 주주`의 경우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층 59명 ▲만 40세 이상 중ㆍ장년층 20명 등 79명을 모집한다. SH가 분양ㆍ임대한 공공주택의 입주민인 `SH 직접고객 주주`는 ▲만 39세 이하 서울시민 10명으로 구성한다. 나머지 11명은 지난 2기 우수활동 주주들이 활동한다. 향후 SH와 함께할 시민주주들은 SH의 경영성과와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정책토론회 등 SH가 요청하는 토의안건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하거나 서울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으며, 주주단의 의견이 사업에 얼마나 반영됐는지에 대해서도 보고받을 수 있다. `SH시민주주단` 3기 모집은 오는 4월 12일까지 4주간 진행하며, SH 누리집에 게시한 지원신청서를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들은 시민주주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시민주주로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다음 달(4월) 말 SH 누리집에 게시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SH 누리집에 게시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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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인천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지난 13일~14일까지 양일간 인천 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 및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라국제도시연장 전동차 목업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목업 품평회란 전동차의 본격적인 양산 이전에 최종 선정된 전동차 디자인과 운영사의 요청 사항을 반영한 시제품 전동차를 제작해 직접 확인하는 단계다. 이번 품평회에는 발주청인 인천도시철도건설본부와 운영사인 인천교통공사, 서울교통공사 등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해 전동차 실내ㆍ외 디자인 및 색상과 운전 및 정비 편의성 등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에 신규 제작되는 전동차의 객실 간 통로는 오픈 형태의 광폭통로로 제작돼 이동이 편리하고, 객실 내에서 휴대전화를 충전할 수 있는 장비도 반영됐다. 특히 기존 차량보다 넓은 광폭의자를 적용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더했다. 인천 1호선 전동차의 경우 2007년 이후 새롭게 제작되는 전동차로 최신 디자인과 신기술 및 편의사양을 대폭 적용해 이용객의 체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제작되는 전동차는 인천 1호선과 서울 7호선에 각각 1편성(8칸), 8편성(64칸) 이다. 인천 1호선 검단연장사업은 2025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까지 총연장 6.825㎞ㆍ3개의 정거장이 들어선다. 또 서울 7호선 청라연장사업은 석남동에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총연장 10.767㎞ㆍ7개의 정거장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2027년 하반기 개통이 목표다. 인천시 관계자는 "시민의 편의성과 운용 효율이 높은 전동차 제작을 위해 운영사와 많은 협의를 진행해 설계에 반영했으며, 새로 도입되는 전동차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제작돼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15 · 뉴스공유일 : 2024-03-15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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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층간소음 1등급 기술을 개발해 연내 국내 최대 규모의 `층간소음 기술혁신 시험시설(가칭)`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LH는 지난해 즉각적인 층간소음 성능개선을 위해 공공주택 공급정책(뉴⁚홈)부터 바닥두께 기준을 상향(21→25cm) 적용하고 있다. 아울러 모든 공공주택에 현재 법적 성능(4등급)보다 한 단계 높은 3등급 설계기준을 전면 적용하는 등 층간소음 저감 기술 기준을 높여 나가고 있다. 층간소음 1등급 저감 기술은 구조 형식, 슬래브 두께, 완충재 등을 강화해 바닥충격음(소음) 수준이 37dB 이하가 되는 기술을 뜻한다. 통상 10dB이 낮아지면 사람의 귀에는 2배가량 소음이 줄어든다. 1등급 기술이 상용화되면 법적층간소음하한선인 49dB보다 12dB 낮춰져 소음이 절반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층간소음 전용 시험시설은 세종시 소재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HERI)` 부지 내 2개동으로 건설되며, 연면적 약 2460㎡ 규모이다. 시험시설은 벽식구조 1개동과 라멘구조 1개동으로 건설된다. 층간소음 저감 기술별 즉각적인 비교 실증이 가능하도록 바닥두께를 150mm~250mm까지 구성하고, 층고를 달리해 다양한 시험여건을 제공할 예정이다. LH는 동 시험시설을 민간에 개방해 안정적인 층간소음 저감 성능 확보가 가능한 기술ㆍ공법 개발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시험 시설을 활용하면 그간 시뮬레이션으로 추정해왔던 1등급 기술 성능 실증이 바로 가능해 개발 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층간소음 성능미달 시 보완시공을 의무화한 제도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보완시공 가이드라인`도 마련한다. 지난해 정부는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저감성능 확보를 위해 소음성능 미달 시 소음기준을 충족할 때까지 보완시공을 의무화하는 등의 `층간소음 사후확인제` 관련 제도를 강화한 바 있다. LH는 연내 한국소음진동공학회와 협력해 다양한 보강 공법을 실증하고, 시공성과 저감 성능이 우수한 보완시공 방안을 마련해 의무화 이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LH는 지난해 4월 구성된 `공공-민간 기술교류 실무위원회`와 층간소음 기술공유 플랫폼인 `층간소음 기술마켓` 등을 토대로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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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달 15일 오전 제시카 테레사 로페즈 사피에 칠레 공공사업부 장관과 만나 인프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은 칠레 정부의 주요 PPP 프로젝트 소개 및 한국 측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방한한 제시카 로페즈 칠레 공공사업부 장관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마련됐으며, 마티아스 프랑케 슈나바흐주한 칠레대사도 동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 장관은 "칠레는 우리나라가 최초로 FTA를 체결한 국가로, 이후 양국 교역량이 5배 증가하는 등 중요한 경제협력국이며, 현재 우리기업이 칠레 최대 국책사업인 차카오 교량 건설에 참여하는 등 양국 간 인프라 협력이 공고하다"고 평가하며, "앞으로 우리 건설산업은 도급 위주에서 투자개발형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 나가는 과정으로 다양한 PPP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는 칠레가 중요한 인프라 협력대상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면담을 계기로 "양국 간 PPP 인프라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사업 초기 단계에서 F/S 타당성 조사를 공동 수행하는 등 양국 정부가 참여하는 협력플랫폼을 구축해, 사업정보 공유 및 민간기업 참여를 촉진시켜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제시카 로페즈 장관은 사업 초기 정부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는 제안에 감사를 표하고, 우수한 기술력과 자금조달능력을 보유한 한국기업들은 칠레 현지에서도 신뢰를 확보한 최적의 협력 파트너라고 평가하면서, "양국 간 협력 강화를 기반으로 민간기업들이 다양한 PPP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제시카 로페즈 장관은 올해 5월 칠레에서 개최되는 국제투자포럼을 소개하면서, 직접투자ㆍ투자개발형사업과 광물, 그린수소,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대표단의 참여를 요청했다. 이에 박 장관은 2024 GICC(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에 칠레측을 초청해 양국 간 인프라 교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칠레 등 중남미 국가들과의 G2G 협력 강화 및 교류 확대를 기반으로 우리 기업들이 철도, 도로 등 인프라 PPP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면담 직후 국토교통부는 철도공단, 도로공사, 한국공항공사 등과 함께 한국의 인프라개발계획 및 이행 절차를 칠레 대표단에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해 한국의 정책과 제도를 공유하고, 인프라 분야에서 상호 관심사항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15 · 뉴스공유일 : 2024-03-15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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