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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올해 7월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인천광역시 중구, 경기 이천시와 양주시, 부산광역시 사상구 4곳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달 미분양 관리지역은 대전광역시 중구가 지정 해제되고, 양주시가 재지정돼 관리지역 수는 전월과 같다. 미분양 관리지역은 미분양 가구수가 1000가구 이상이면서 공동주택 재고수 대비 미분양 가구수가 2% 이상인 시ㆍ군ㆍ구 가운데 미분양 증가,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중 1개 이상 충족할 경우 선정된다.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선정되면 해당 지역 내 분양프로젝트파이낸싱(PF)보증 발급 시 사전심사가 필요하다. 미분양 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7434가구(지난 5월 기준)로 전국 미분양 주택(6만5239가구)의 약 11.4%에 해당한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7-08 · 뉴스공유일 : 2026-07-08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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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지난 한 달 동안 전세사기 피해자 548명을 추가 인정했다. 이로써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대한 특별법(이하 전세사기피해자법)」 제정 이후 누적 3만9669명이 피해자로 인정됐다. 최근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지난 6월 한 달간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3차례 열어 1409건을 심의해 총 548건을 최종 가결했다고 밝혔다. 가결된 548건 중 505건은 신규 신청(재신청 포함) 건이고, 43건은 기존 결정에 이의신청을 제기해 전세사기 피해자의 요건 충족 여부가 추가로 확인되면서 전세사기 피해자 및 피해자 등으로 결정됐다. 나머지 861건 중 458건은 요건 미충족으로 부결됐고, 207건은 보증보험ㆍ최우선변제금 등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해 적용 제외됐다. 이의신청 제기 중 196건은 여전히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로 판단돼 기각됐다. 그간 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한 전세사기 피해자 등은 총 3만9669건(누계), 긴급 경ㆍ공매 유예 협조요청 결정은 총 1201건(누계)이다. 결정된 피해자 등에게는 주거, 금융, 법적 절차 등 총 6만8415건(누계)을 지원했다. 현재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실적은 지난달(6월) 30일 기준 9707가구로 집계됐다. 올해 1~6월 월평균 매입건수는 784가구로 피해주택 매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피해주택 매입은 지난해 11월 개정된 전세사기피해자법에 따라 LH가 피해자로부터 우선매수권을 양도받아 해당 주택을 경ㆍ공매 등을 통해 낙찰받고, 피해자에게 공공임대로 제공함으로써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 30일 기준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피해주택 매입 사전 협의를 요청한 사례는 2만3019건이었고, 이 가운데 1만5612건이 `매입 가능` 판정받아 심의가 완료됐다. 한편, 국토부와 LH는 올해 2월 발표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방안`에 따라 이달 중 공동담보 전세사기주택 피해자에게 경매차익을 일부 선지급하는 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공동담보가 설정된 피해 주택의 경우 모든 담보 물건의 경ㆍ공매가 종료(배당)돼야 경매차익 산정과 지급이 가능했다. 또 오는 11월에는 경ㆍ공매가 종료된 피해자에 대한 피해 회복금을 임차보증금의 최소 3분의 1까지 보장하는 최소보장제, 신탁사기 등 무권계약 피해자에 대한 선지급-후정산제도가 시행된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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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로 나눠 있던 도시철도사업 관리 권한이 대광위로 일원화된다. 대광위는 지방정부가 수립하는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승인ㆍ고시 권한을 국토부에서 대광위로 위임하는 「도시철도법 시행령」이 이달 7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도시철도 건설은 시ㆍ도지사가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 노선별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수행, 기본계획 승인, 사업계획 승인, 착공 등의 단계를 거쳐 추진된다. 이중 예타 지원, 기본계획ㆍ사업계획 승인 등 권한은 이미 대광위에 위임돼 있었지만, 사업 첫 단계인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국토부에서 직접 승인ㆍ고시하고 있어 같은 사업을 단계별로 다른 기관이 나눠 처리하는 구조였다. 이에 계획 수립부터 후속 절차까지 사업을 일관성 있게 관리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도시철도법」에 따른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승인ㆍ변경승인ㆍ고시 권한은 대광위로 넘어간다. 이에 따라 도시철도사업은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ㆍ승인부터 노선별 기본계획, 사업계획 승인까지 전 과정을 대광위가 맡게 된다. 적용 대상은 사업구간의 전부 또는 일부가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상 수도권과 부산ㆍ울산권, 대구권, 광주권, 대전권, 전주권 등 대도시권에 포함되는 도시철도에 한정된다. 대광위는 지방정부가 도시철도망 구축계획부터 사업계획까지 동일한 기관에서 심의ㆍ승인 절차를 진행하게 돼 행정 절차의 효율성과 사업 간 연계성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은 "이번 권한 위임으로 지방정부가 추진하는 도시철도 사업의 전 과정을 대광위에서 책임지고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지방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국민이 필요로 하는 도시철도가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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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자녀를 출산한 무주택 가구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자녀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사업` 하반기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이달 7일 밝혔다. 실제 지출한 전세보증금 대출이자 또는 월세를 최대 월 30만 원씩 2년간 최대 7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전세대출이자 뿐만 아니라 월세까지 지원하는 것은 시가 전국에서 유일하다. 선지출ㆍ사후 지급 방식으로 6개월 단위로 4번에 걸쳐 분할 지급된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전세대출이자ㆍ월세 납부 내역을 증빙하면 납부액에 해당하는 금액(월 최대 30만 원)을 지원받는다. 지원 기간 중 또는 지원 종료 후 아이를 추가로 출산하면 출생아 1명당 지원 기간이 1년씩 연장돼 최장 4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쌍태아는 1년ㆍ삼태아 이상은 2년 연장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부터 전세보증금 기준을 기존 3억 원(월세 130만 원) 이하에서 5억 원(월세 229만 원) 이하로 완화했다. 그 결과 상반기 신청자는 1754가구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전체 신청가구(935가구) 대비 약 88% 증가한 규모다. 시에 따르면 상반기 신청가구 분석 결과 월세가 844가구로 전체의 48% 이상 차지해 가장 많았다. 월세 신청가구 중 약 74%는 매달 60만 원 이상의 월세를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청 가구의 74%는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주택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연령별로는 31~40세가 전체의 77%를 차지했다. 올해 상반기 신청자는 소득기준 등 자격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자로 선정된다. 최종 선정자는 전세보증금 대출이자ㆍ월세 납부내역 등 주거비 지출 증빙을 제출한 뒤 오는 8월 말 이후 1회차 지원금으로 최대 180만 원을 지급받게 된다. 하반기 신청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탄생육아 몽땅정보통`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출산가구로, 출산 후 1년 이내 신청해야 한다.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출산한 가구는 `출산 후 1년 이내` 신청 기한을 반드시 확인해 본인의 신청기한 내 신청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신청자와 자녀가 시에 거주하고 동일 주소지에 있을 것 ▲자녀가 시에 출생신고돼 있을 것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일 것 ▲부ㆍ모 모두 무주택일 것 ▲전세보증금 5억 원 이하 또는 보증금 월세 환산액과 월세액 합산 229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할 것 등이다. 다만, 공공임대주택 거주자나 정부ㆍ시의 주거 관련 지원을 받는 가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하반기 신청자는 자격 검증을 거쳐 2027년 1월 결과를 발표한다. 지출 확인이 완료되면 2027년 2월부터 지원금이 지급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전월세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지원가구의 의견을 세심하게 듣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출산 가구가 서울에서 안정적으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주거 지원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7-08 · 뉴스공유일 : 2026-07-08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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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이달 6일 제5대 서울총괄건축가로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창무 서울총괄건축가는 도시계획ㆍ주택 정책 분야의 전문성과 풍부한 정책 경험을 갖춘 도시공간 전문가다. 그는 국토교통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ㆍ신속통합기획 수권분과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도시계획ㆍ주택 정책ㆍ공간환경 분야에서 풍부한 정책 자문 경험을 쌓아왔다. 이 교수는 이달 6일부터 2028년 7월 5일까지 2년간 서울시 도시건축정책과 공간환경사업 전반에 대한 총괄 기획과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시 공간 정책 및 주요 사업 총괄 자문 ▲도시ㆍ건축ㆍ주택 관련 정책 기획 ▲주요 위원회 자문ㆍ의견 조정 ▲국내외 도시 정책 교류 협력 총괄 등을 맡게 된다. 시는 신임 총괄건축가가 공간환경사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고 시정 기조에 부합하는 도시ㆍ건축ㆍ주택 정책을 연계한 종합적인 공간 전략 수립에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시는 도시공간 정책의 기획ㆍ조정 기능을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해 서울총괄건축가 명칭을 향후 `서울총괄계획가`로 개선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그동안 서울총괄건축가는 시정 기조에 부합하는 도시건축정책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과 해외 선진 도시ㆍ건축 정책과의 교류 역할을 해왔으나, 최근 시정 현안이 주택 공급, 도시정비사업, 도시공간 구조 개편 등으로 확대되면서 보다 포괄적인 도시공간에 대한 총괄 기획ㆍ조정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 명칭 개선과 함께 도시ㆍ건축ㆍ주택 분야를 아우르는 총괄계획가로서의 기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7-08 · 뉴스공유일 : 2026-07-08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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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범천1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중요 파트너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지난 7일 범천1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노형성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5일 오전 9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8월) 5일 오전 9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50억 원을 입찰마감 1일전까지 전액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여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제안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입찰참여확약서를 현설 개최 후 7일 이내에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해당 사업은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범일로153번길 17(범천동) 일원 8858.03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48.49%, 용적률 837.57%를 적용한 지하 5층에서 지상 4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99가구, 오피스텔 76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범일역이 인접한 역세권으로 교육시설로는 성서초, 성남초, 범일초, 금성중, 금성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부산중앙시장, 부산진시장, 남문시장이 위치해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범천1은 2024년 9월 10일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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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인정아파트(이하 사당인정) 소규모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7일 사당인정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분양ㆍ광고 대행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5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동작구 사당로2길 72(사당동) 일원 292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개동 8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50가구 ▲84㎡ 34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은 신남성초등학교, 봉현초등학교, 사당중학교, 상도중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현대상가, 극동13동종합상가, 봉천동우체국, 까치산공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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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5구역 재건축사업으로 조성된 `디에이치방배`를 둘러싼 조합원들의 반발이 현대건설 사옥 앞 집회를 넘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 인근 집회로까지 확대됐다. 조합원들은 수주 당시 제시했던 특화설계와 실제 시공 결과가 다르다며 원안 시공을 요구하고 있으며, 현대건설과 조합 집행부가 책임 있는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장은 지금 엉망"… 정의선 회장 자택 앞까지 이어진 항의 현대건설 브랜드 신뢰 흔들리나 이달 7일 유관 업계에 따르면 방배5구역 재건축 일부 조합원들은 이날 서울 용산구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 인근에서 피켓 시위를 벌였다. 시위 분위기를 살펴보면 "현장은 지금 엉망입니다", "정의선 회장님, 현건 기술력 맞나요?", "미디어파사드 원안 시공하라", "공사비 2000억 증액, 프리미엄 조경은 어디 갔나"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이 곳곳에 등장했다. 특히 시위 참가자들은 도로 양측에 길게 늘어서 집회를 이어갔으며, 출근 시간대를 중심으로 항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들은 "수천억 원의 공사비를 증액했음에도 조합원들이 기대했던 랜드마크 시설이 제대로 구현되지 않았다"며 "현대건설 최고경영진이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합원들의 문제 제기는 여전히 ▲상징목 ▲석가산 ▲미디어파사드 등 단지를 대표하는 특화시설에 집중되고 있다. 조합원들은 입주를 앞둔 현재까지도 수주 당시 제시됐던 홍보 내용과 실제 시공 결과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디에이치(THE H)` 브랜드에 걸맞은 조경이 아니다", "랜드마크 단지라더니 특화시설이 사라졌다", "공사비는 늘었는데 품질은 후퇴했다"라고 주장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다만 이러한 내용은 시위 참가자들의 주장으로, 향후 관할관청과 유관 기관의 조사 결과 등에 따라 사실관계가 확인될 사안이다. 서초구 실태조사 앞두고 압박 수위 높여 실제로 앞서 조합원들은 서초구청 앞에서도 집회를 열고 실태조사를 요구했다. 이에 따라 관할관청인 서초구 재건축 관련 부서는 현장 확인을 위한 실태조사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향후 조치가 이뤄질 전망이다. 조합원들은 서울시 감사 청구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도시정비사업 전문가들은 올해 하반기 대형 건설사들의 양천구 목동ㆍ강남구 압구정 재건축 수주 확보 및 참여 검토가 이뤄지는 상황 속에 이번 집회의 의미가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조합원들의 갈등 양상을 보면 방배5구역 재건축을 넘어 현대건설이 수주전에 참여 중인 다른 재개발ㆍ재건축사업까지 여파가 번질 수 있다고 전망하는 상황이다. 방배5구역 사태가 향후 현대건설의 도시정비사업 수주 경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일부 참가자들은 "목동ㆍ압구정 재건축 조합원들도 이번 사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라며 "브랜드만 보고 선택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이어갔다. 최근 현대건설은 서울 주요 재건축 사업지에서 공격적인 수주 행보를 이어가고 있지만, 방배5구역을 둘러싼 논란이 장기화될 경우 브랜드 신뢰도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 사업은 서초구 서초대로8길 27-5(방배동) 일원 17만6710.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3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9개동 306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901가구 ▲84㎡ 1174가구 ▲101㎡ 616가구 ▲114㎡ 303가구 ▲143㎡ 55가구 ▲164㎡ 12가구 ▲175㎡ 3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ㆍ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과 7호선 내방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방배초, 방일초, 남성초, 이수초, 이수중, 서문여자중, 서문여자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수동산, 방배근린공원, 매봉재산, 서리풀공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현대건설, 조합과 협의 통해 보완 추진 `예정` 업계 "상품권 수수 및 협력 업체 이권 개입 의혹ㆍ마천5구역 재개발 현설 보이콧 시도 의혹 등 풀어야" 한편, 현대건설은 관련 보도 등을 통해 방배5구역 조합원 및 조합 집행부 협의를 거쳐 보완 시공을 추진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향후 서초구 실태조사 결과와 조합ㆍ시공자 간 협의가 어떤 결론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회사 측은 ▲특수 소나무 및 추가 상징목 식재 ▲대형 미디어파사드 추가 설치 검토 ▲석가산 확대 및 생태연못 조성 등을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부 관계자 등은 무엇보다 현대건설의 무소불위 행보를 막을 방지책이 마련되고 개선돼야 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먼저 이달 7일 열린 송파구 마천5구역 재개발 조합의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는 현대건설의 단독 참여로 마무리됐다. 이와 관련해 본보는 도시정비사업 담당 A팀장이 최근 도급순위 10위권 내 주요 대형 건설사의 고위 관계자들에게 직접 전화를 돌려 이날 현장설명회에 오지 말아 달라고 유도하고 압박하는 의사를 표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대형 시공자 관계자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현대건설과의 관계가 껄끄러워질까 봐 윗선에서 이번 마천5구역 현장설명회에 가지 말라는 분위기가 형성됐다"면서 "현대와 컨소시엄을 맺고 있는 다른 현장들도 얽혀 있다 보니, 결국 대형사들이 눈치를 보며 참여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더해 일각에서는 현대건설이 조합이 마련한 시공자 입찰지침서의 최상위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 요구를 철회하도록 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자신들의 최고급 브랜드인 `디에이치`를 적용하지 않기 위해,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 조항 자체를 삭제하려 시도하고 있다는 제보 등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또 동작구 신대방동 재개발 구역에서는 현대건설의 담당 PM이 중견 건설사로부터 10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해당 내용은 성동구 성수4지구 재개발 등에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던 대우건설-중견 건설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을 준비하던 중 현대건설 측이 홍보 직원들을 대거 투입하며 입찰 참여 의지를 피력했고, 구청 및 비대위와 연계해 민원을 제기하는 등 이른바 `압박 전략`을 펼쳤다는 것을 골자로 한다. 관계자 내부 폭로에 따르면 결국 대우건설과 컨소시엄을 이룬 중견사 측에서 현대건설 담당 PM에게 1000만 원의 상품권을 전달했고, 이후 현대건설은 신대방 재개발 구역에서 철수했다. 이를 두고 한 중견 건설사 부장은 "터질 게 터졌다"며 "워낙 현대건설 직원들의 위세가 크다 보니 도급순위 10위권 모든 건설사까지도 현대건설이 현장에 홍보 직원을 투입하면 신경을 쓴다. 본사 임원부터 담당 파트까지 긴장하게 된다. 결국 긴밀하게 자기들만의 리그가 되고 들러리 입찰이 과거에 전국에서 벌어졌던 게 아니냐는 후문이 돌았다"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아울러 잡포스트의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 보도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압구정2구역 수주 과정과 관련해 더욱 충격적인 게이트 의혹이 수면 위로 부상했다. 해당 보도 등은 현대건설 임원 S씨를 중심으로 철거 사업권이 Y철거에서 I철거를 거쳐 D건설로 변경되는 과정이 있었고, 이들 철거업체를 통해 무려 5억 원 규모의 조경수 거래가 이뤄진 정황이 포착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조경수 가격을 고의로 부풀리는 방식을 통해 조합장에게 부당한 금품을 전달하기 위한 우회 통로로 활용된 것인지 확인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상기 의혹들은 중견사 관계자들의 증언과 녹취 등과 유관 업계 탐사보도 바탕으로 제기된 것이지만, 현대건설 측은 모든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주장을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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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양3차아파트(이하 방이한양3차) 재건축사업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이주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송파구는 방이한양3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양재호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 및 제78조에 따라 지난달(6월) 17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를 그달 25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송파구 양재대로 1089(방이동) 일대 2만80.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개동 51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방이역이 약 409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신가초, 오금초ㆍ중ㆍ고, 오주중, 석촌중, 세륜중, 보인고, 방산초ㆍ중ㆍ고가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롯데슈퍼프레시, GS더프레시, 하나로마트 등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오금공원, 옷말공원, 송이공원, 가락근린공원, 올림픽공원, 성내천 등이 가까워 풍부한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방이한양3차는 2021년 3월 조합설립인가, 2024년 5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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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광명13차아파트(이하 광명13차)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이달 6일 부평구는 광명13차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기숙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에 따라 지난 2일 인가하고, 동법 제29조제5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후정동로 68(삼산동) 일대 580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7.8%, 용적률 269.12%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개동 18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76가구 ▲64A㎡ 32가구 ▲75B㎡ 78가구 등이다. 이곳은 인천 지하철 1호선 갈산역과 작전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후정초, 삼산초, 서운초, 부일중, 서운중, 서운고 등이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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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현대아파트(이하 장안현대) 재건축사업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이주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동대문구는 장현현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수규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 및 제78조에 따라 지난달(6월) 18일 인가하고, 이를 같은 날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동대문구 한천로 224(장안동) 2필질 일원 2만524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8.41%, 용적률 299.7%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개동 74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6㎡ 82가구 ▲59㎡ 336가구 ▲76㎡ 37가구 ▲79㎡ 36가구 ▲84㎡ 203가구 ▲101㎡ 45가구 ▲84PH㎡ 4가구 ▲121PH㎡ 3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회기역이 약 1.4㎞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론 배봉초등학교, 전동중학교, 휘봉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삼육서울병원 등이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장안현대는 2020년 7월 조합설립인가, 2024년 8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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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경기 고양창릉 S-3ㆍS-4 블록 공동주택 2306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양창릉 지구는 서울 은평구ㆍ마포구와 인접한 3기 신도시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창릉역(가칭)이 신설되면 서울역 등 주요 도심까지 10분대 접근이 가능할 전망이다. 고양시청과 서울 6호선 새절역을 연결하는 고양은평선도 2031년 개통 예정으로 향후 서울 서북부 지역 이동이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지난해 첫마을(A-4, S-5ㆍ6) 본청약 시 일부 단지는 최고 410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S-3 블록은 이익공유형 분양주택으로 공급된다. 5년간 의무 거주해야 하고 처분을 원할 경우 개인 간 거래는 불가능하고 LH에 환매해 이익을 수분양자와 LH가 공유하는 구조다. ▲46㎡ 18가구 ▲55㎡ 234가구 ▲59㎡ 683가구 ▲74㎡ 84가구호 ▲84㎡ 263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46㎡ 평균 3억6000만 원대 ▲55㎡ 4억6000만 원대 ▲59㎡ 4억9000만 원대 ▲74㎡ 6억1000만 원대 ▲84㎡ 7억 원대다. S-4 블록은 공공분양주택으로 2022년 사전청약 당시 27: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59㎡ 769가구 ▲74㎡ 145가구 ▲84㎡ 110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59㎡ 6억2000만 원대 ▲74㎡ 7억6000만 원대 ▲84㎡ 8억6000만 원대 수준으로,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라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전매제한 3년과 실거주 의무 3년이 적용된다. 이달 20~21일 사전청약자 청약과 27~29일 신규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S-3 블록 다음 달(8월) 18일ㆍS-4 블록 8월 19일이며, 계약 체결은 올해 11월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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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이성훈 제7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집은 더 이상 투기의 대상이 아니라 삶을 지탱하는 공공재여야 하고 국민이 부담 가능해야 한다"며 신속한 주택 공급을 약속했다. 이 사장은 이달 6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이 기다리는 좋은 집을 빠르게 공급하고 청년ㆍ신혼부부의 주거사다리를 마련하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전략산업 기반과 균형발전의 토대를 세우는 것이 LH가 완수해야 할 사명"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한 5대 중점 추진 과제로 ▲주택 공급 속도 제고 ▲공공주택 입지ㆍ품질 혁신 ▲지역균형성장 지원 ▲인공지능(AI) 대전환과 ESG 경영 ▲안전 최우선 경영을 제시했다. 이 사장은 "지금은 국민이 집을 기다리는 시간을 단 하루라도 줄이는 것이 LH의 중요한 책무"라며 인ㆍ허가, 보상, 조성공사 등 사업 전 과정을 과감하게 혁신해 주택 공급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공공정비사업, 유휴부지 개발, 신축ㆍ기축 매입임대주택 확대 등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심 주택 공급 성과를 조속히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공공주택의 품질 혁신도 강조했다. 역세권 등 우수한 입지에 공공임대주택을 우선 배치하고 중형 평형을 확대하는 한편, 청년ㆍ신혼부부ㆍ고령자 등 맞춤형 주거서비스로 입주자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설명이다. 지역균형성장과 관련해서는 "반도체, 피지컬 인공지능(AI), AI 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가 지역에서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기업들과 협력해 세계 최고 수준의 산업단지를 빠른 속도로 조성하고 최고의 주거ㆍ교육ㆍ문화 여건을 갖춘 배후도시도 함께 형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성과보다 안전, 속도보다 생명`이라는 원칙 아래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전국의 건설현장과 임대주택의 안전을 빈틈없이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주택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동시에 LH의 공공성과 경영 효율성을 함께 높여 국민이 신뢰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대통령비서실 국토교통비서관으로 재직하며 현 정부의 주요 부동산 정책을 총괄 조율해 왔으며, 국토교통부 정책기획관과 경기도 건설국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9년 7월까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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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가 올해 하반기 공급할 예정인 광교 A17블록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에 청년 특별공급이 신설된다.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특별공급 대상을 확대해 달라는 도의 건의를 정부가 받아들여서다. 최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특별공급 대상에 청년과 신생아 가구를 새로 포함하는 내용의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지난 6월 22일 시행했다.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입주자가 초기 분양가의 일부 지분만 먼저 취득한 뒤 20~30년에 걸쳐 나머지 지분을 단계적으로 취득하는 공공분양주택이다.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출 수 있어 목돈 마련이 어려운 청년, 신혼부부,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적합한 주택 유형으로 꼽힌다. 그동안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특별공급 대상은 다자녀, 신혼부부, 생애 최초, 노부모부양 가구로 한정됐었다. 이에 도는 지난해 7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특별공급 대상에 청년 계층을 포함하고 공급 비율을 조정하는 내용의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을 건의했다.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의 제도 취지를 고려할 때 청년층의 내 집 마련 기회를 넓히기 위해 별도 특별공급 유형이 필요하다는 판단했다. 이번 개정으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특별공급 비율은 기존 50%에서 70%로 확대됐다. 청년 특별공급 15%와 신생아 가구 특별공급 20%가 새로 마련됐으며,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기존 20%에서 15%로 조정됐다. 개정 사항은 올해 하반기 공급 예정인 240가구 규모의 광교 A17블록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에 적용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법령 개정은 지방정부의 정책 제안이 정부 제도 개선으로 이어진 사례"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거안정과 주거사다리 마련을 위해 필요한 제도 개선을 지속 건의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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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공인중개사 A씨는 밤늦게 계약이 체결돼 여러 플랫폼에 올라간 광고를 당일 모두 삭제하지 못해 과태료가 부과됐다. #공인중개사 B씨는 부친상으로 10일간 광고 삭제를 하지 못해 의견을 제출했지만, 법령상 예외규정이 없어 인용 불가로 과태료를 부과받아 소송을 준비 중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이와 같은 단순 실수나 불가피한 사정으로 과도한 제재를 받는 사례를 줄이고자 「부당한 중개대상물 표시ㆍ광고행위의 유형 및 기준」을 개정해 이달 3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개업공인중개사가 계약이 체결된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표시ㆍ광고를 `지체없이` 삭제하지 않은 경우 2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그러나 입원, 가족상 등 불가피한 사유로 광고 삭제가 늦어진 경우에도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단순 실수로 광고를 제때 삭제하지 못한 경우엔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도록 관련 조항을 신설했다. 기존 규정에 있던 `지체없이`라는 표현을 삭제하고, `등록관청 등으로부터 우편, 교부 또는 정보통신망 이용 등의 방법으로 삭제요청 통보받은 날부터 3일 이내에 표시ㆍ광고를 삭제하지 않는 경우`에만 과태료를 처분토록 했다. 다만, 계약이 완료된 중개대상물을 허위ㆍ미끼매물로 이용해 다른 물건으로 유인하는 등 소비자 피해를 초래하고 부동산시장의 건전성을 훼손하는 경우에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조항을 신설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은 단순 실수까지 과도하게 제재하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면서도 허위ㆍ미끼매물에 대한 관리체계는 유지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 재산권 보호와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이라는 원칙 아래 합리적인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7-07 · 뉴스공유일 : 2026-07-0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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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효자미성으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지난 6일 부천시는 효자미성으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순임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6항 등에 따라 오는 20일까지 공람한다고 공고했다(관리처분계획 포함).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면적 변경 ▲정비사업비 변경 ▲조합원ㆍ일반분양 수입 변경 등이다. 이 사업은 부천 오정구 성오로140번길 29(원종동) 외 11필지 일원 6683.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224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3A㎡ 13가구 ▲43B㎡ 15가구 ▲43C㎡ 15가구 ▲43D㎡ 12가구 ▲54㎡ 90가구 ▲59A㎡ 36가구 ▲59B-1㎡ 28가구 ▲59B-2㎡ 15가구 등이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무난한 곳으로 인근에 오정초등학교, 부천대명초등학교, 덕산중학교, 원종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오정대공원, 덕산어린이공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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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개발 잠재력은 충분하지만 사업성이 낮아 개발이 지연됐던 강북권 등을 대상으로 공공기여율을 대폭 완화한다. 주거비율도 유연하게 적용한다. 서울시는 개발여건이 부족한 지역에 맞춤형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상생발전형 사전협상+` 제도를 도입한다고 이달 3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시 평균 공시지가의 60% 이하인 자치구 중 개발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곳이다. 강서구, 강북구, 구로구, 금천구, 도봉구, 서대문구, 성북구, 은평구, 중랑구, 노원구, 동대문구 등 11개 자치구가 해당한다. 해당 지역에는 기존의 획일적인 협상기준 대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협상 체계를 적용한다. 공공기여율을 기존 60%에서 30%로 완화하고, 주거비율도 대상지의 입지 특성, 개발 여건,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전협상을 통해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공공기여 부담을 낮추고 주거비율을 탄력적으로 적용해 사업성을 높임으로써 민간 투자를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2009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도에 대해 지역별 개발여건을 반영할 수 있도록 운영지침을 개선해 이번 제도를 마련했다. 시는 그간 균형발전형 사전협상 등을 통해 지역 간 개발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나 주거비율 기준 등으로 사업성이 확보되지 않아 민간 참여를 유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시는 향후 사업 가능성이 있는 후보지를 발굴해 제도의 조기 안착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해당 지역의 토지등소유자와 개발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후보지 발굴과 사전컨설팅을 통해 사업화를 지원한다. 선도사업을 추진해 제도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운영 과정에서 도출되는 개선 사항도 보완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상생발전형 사전협상+는 민선 9기 핵심공약인 `강북 주거 개선을 위한 초강력 인센티브`를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핵심 제도"라며 "사업성이 부족해 개발이 지연됐던 지역에도 합리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고 서울 전역의 균형발전을 앞당기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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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최근 노후 소규모 주택 단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소규모재건축 사업성분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사업성 부족과 전문성 부족 등으로 재건축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용적률, 높이 등 개략적인 건축게획과 예상공사비, 추정분담금 등 사업성 분석을 무료로 지원한다. 주민들의 합리적인 의사 결정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부지면적 1만 ㎡ 미만 ▲200가구 미만 ▲노후ㆍ불량 건축물 60% 이상인 주택 단지다. 토지등소유자 10% 이상 동의를 얻어 이달 31일까지 관할 구청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 단지에 대한 검토를 거쳐 오는 8월 중으로 사업성분석 대상지 15곳을 선정하고, 올해 말까지 현장조사, 주민의견 수렴 등을 거쳐 개략적인 건축계획(안)을 마련해 1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결과는 2027년 2월 중 ▲개략적인 건축계획(용적률ㆍ건축 규모ㆍ높이 등) ▲예상 공사비 ▲추정분담금 ▲사업성 분석 내용 등을 포함해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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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이하 대치은마) 재건축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서울시는 대치은마 재건축 사업시행인가를 완료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정비계획(변경) 결정 고시 후 약 7개월 만이다. 시는 인ㆍ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공정 관리를 강화한 `신속통합기획 시즌2`를 적용한 첫 번째 사례라고 설명했다. 대치은마는 지상 14층 공동주택 4424가구로 이뤄진 강남권의 대표 노후 공동주택 단지다. 1979년 준공된 후 46년이 지나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를 위한 도시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대치은마 재건축은 지난해 11월 정비계획 변경 결정 고시 이후 올해 2월 통합 심의를 통과한데 이어 유관 기관 협의, 주민공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이번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이는 정비사업 단계별 표준처리기한 대비 약 1년을 단축한 수준이다. 대치은마 재건축사업은 강남구 삼성로 212(대치동) 일원 24만3552.6㎡를 대상으로 지하 6층~지상 49층 공동주택 29개동 5850가구(공공임대주택 909가구ㆍ공공분양주택 195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주민 편의를 위한 공원, 공영주차장, 개방형 도서관 등 다양한 부대복리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대치은마 재건축은 관리처분인가, 이주, 해체공사 등 후속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시와 강남구는 남은 공정을 철저히 관리해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대치은마를 핵심 공급전략사업으로 선정해 잔여 공정을 밀착 관리하고, 구는 구청장 직속 `강남 재건축 신속화합(신화) TF`를 구성해 신속한 행정 처리와 갈등 예방을 지원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강남권 재건축의 상징인 대치은마의 사업시행인가는 신속한 재건축 추진의 대표사례가 될 것"이라며 "주택 공급 걸림돌을 제거해 주택시장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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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준공된 지 약 42년 된 서울 강동구 명일동 270 일대 삼익맨숀아파트(이하 강동삼익맨숀)가 지상 최고 39층 공동주택 990가구 규모 주거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이달 2일 열린 제1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강동삼익맨숀 재건축 정비계획ㆍ건축ㆍ경관ㆍ교통ㆍ교육ㆍ환경ㆍ공원ㆍ재해 등 8개 분야 통합 심의(안)`을 수정 가결ㆍ조건부(보고) 의결했다고 밝혔다. 강동삼익맨숀은 1984년 준공된 노후 공동주택이다. 이 사업은 강동구 상암로 214(명일동) 일원 4만2495.3㎡를 대상으로 건폐율 20.89%, 용적률 299.15%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39층 공동주택 10개동 990가구(공공주택 104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기존 768가구에서 222가구가 늘었다. 대상지 인근에 저층 주거지가 밀집해 있는 점을 고려해, 지역 내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저층 주거지 연접부인 단지 남서측에 인근 삼익파크 재건축과 연계해 총 7100㎡ 규모 근린공원(삼익맨숀 약 1800㎡ㆍ삼익파크 5300㎡)을 조성한다. 공원 하부에는 주차대수 110면(연면적 약 4600㎡)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설치하고 기존 거주자우선주차구역 33면을 공공주차장으로 대체ㆍ확충할 계획이다. 양재대로134길변과 상암로변에는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주민개방형 생활SOC를 조성한다.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과 연결되는 상암로변에는 작은도서관, 지역문화센터, 어린이집 등 이용도가 높은 시설을 배치해 보행축과 연계된 생활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가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통합 심의에서는 지형에 순응하는 계획을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통합심의 통과로 강동삼익맨숀 재건축사업은 본격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노후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에 필요한 생활기반시설 확충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이 도보 10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대명초, 명원초, 고명초, 신명중, 명일여자고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길동공원, 승상산, 길동생태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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