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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용산구 원효로 산호아파트(이하 원효산호)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입찰에 다수 건설사가 입찰참여확약서를 제출하며 선정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유관 업계는 원효산호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현)이 지난 1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입찰참여의향서 제출을 마감한 결과, ▲SK에코플랜트 ▲롯데건설 ▲호반건설 등 3개 사가 제출했다고 밝혔다.
2개 사 이상 입찰참여확약서를 제출함에 따라 조합은 다음 달(9월) 23일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도급제ㆍ내역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 및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 등을 보유해야 한다.
아울러 ▲입찰보증금 120억 원을 이행보증보험증권(보증기간 60일)으로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입찰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현설 참석 후 7일 이내(8월 14일 오후 2시)에 시공자 입찰참여의향서를 제출한 업체 ▲입찰서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가하며 입찰에 참가하는 시공자는 최상위 브랜드(하이엔드 등)로 참가해야 한다.
이 사업은 용산구 원효로 66(원효로4가) 일원 2만7117.3㎡를 대상으로 건페율 25.98%, 용적률 280%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7개동 647가구(임대 7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예정 공사비는 3.3㎡당 830만 원이다.
이곳은 지하철 6호선ㆍ경의중앙선 효창공원이 15분 거리(도보 7분+버스 8분)에 있고 강변북로가 인접해 주요 도심지 이동이 용이하다. 교육시설로는 원효초, 성심여중, 성심여고 등이 있다.
특히 국제업무지구로 개발을 추진 중인 옛 용산 철도정비창 부지와 가까워 개발 호재가 풍부하고 정면으로 한강을 볼 수 있는 조망권을 갖춰 사업성이 우수하다는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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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의 소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시행령」 제63조제2항에서는 상가 조합원에 대한 아파트 분양 배정 기준을 정하고 있는데 이와 달리 규정할 경우 그 의결 정족수가 문제 된다.
2. 서울고등법원의 판단
해당 사건 개정안은 상가 조합원에게 1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기준에 관해 도시정비법 시행령 제62조제2항제2호와 달리 정하는 것이므로, 이 사건 안건의 가결에는 도시정비법 시행령 제63조제2항 단서에 따라 조합원 전원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도시정비법 시행령 제63조제2항은 `재건축사업의 경우 법 제74조에 따른 관리처분은 다음 각 호의 방법에 따른다. 다만, 조합이 조합원 전원의 동의를 받아 그 기준을 따로 정하는 경우에는 그에 따른다`고 규정하고 있고, 같은 조 제2호는 `상가 조합원에게는 상가를 공급할 것. 다만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1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재건축 조합의 상가 조합원에게는 원칙적으로 상가를 공급하되, 예외적으로 도시정비법 시행령 제63조제2항제2호 각 목의 사유가 있거나 조합원 전원의 동의를 받아 따로 정한 기준에 부합하는 경우에 한해 상가 조합원에게도 1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 이는 재건축사업의 상가 소유자에게 무분별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상가 조합원에게 주택의 공급을 예외적으로 할 수 있는 경우를 제한적으로 규정하되, 조합원 전원의 동의가 있는 경우에 한해 위와 다른 기준을 정할 수 있음을 정한 것으로서 그 규정의 취지와 목적 등에 비춰 강행을 위한 규정으로 봄이 타당하다. 따라서 도시정비법 시행령 제63조제2항제2호 각 목이 정하는 주택 공급의 예외 사유는 가급적 엄격하게 해석 적용돼야 한다.
구체적으로 도시정비법 시행령 제63조제2항제2호 각 목이 정하는 주택 공급의 예외 사유에 관해 보건대, 가목은 `새로운 상가를 건설하지 않는 경우로서 기존 상가의 가액이 분양주택 중 최소분양단위 규모의 추산액에 정관 등으로 정하는 비율을 곱한 가액보다 클 것`을, 나목은 `기존 상가의 가액에서 새로 공급받는 상가의 추산액을 뺀 금액이 분양주택 중 최소분양단위 규모의 추산액 정관 등으로 정하는 비율을 곱한 가액보다 클 것`을, 다목은 `새로 건설한 상가 중 최소분양단위 규모의 추산액이 분양주택 중 최소분양단위 규모의 추산액보다 클 것`을 요구하고 있다.
먼저 가목은 조합이 새로운 상가를 건설하지 않아 상가 조합원에게 상가를 공급한다는 원칙을 지키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 예외적으로 일정한 조건을 충족하면 상가 대신 1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다음으로 나목은 조합이 새로운 상가를 건설하지만 건설되는 상가의 전체 규모가 종전의 전체 상가 규모보다 크게 감소하는 등의 이유로 일부 상가 조합원에게는 종전자산가액에 크게 못 미치는 규모의 상가를 공급할 수밖에 없는 경우 일정한 조건 아래 1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규정한 것이다. 이는 상가의 종전자산가액과 새로 공급받는 상가 추산액의 차이를 현금으로 청산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한 보상이 되지 않고 분양권에 대한 기대권을 침해하는 등 해당 상가 조합원에게 지나치게 불리한 결과가 발생할 수 있으며, 관리처분계획의 기본적인 원칙에 반할 위험도 있기에 일정한 예외를 둔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다목은 조합이 상가를 큰 규모나 단위로만 건설하면서 상가 조합원에게 상가를 공급해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하게 되면 상가 조합원의 종전자산가액보다 지나치게 비싼 상가를 공급하게 돼 종전자산가액과의 비례성을 유지하기 곤란하게 되거나, 또는 상가 조합원이 현실적으로 상가를 분양받지 못하고 현금청산을 할 수밖에 없게 되는 등 분양에 대한 기대권을 침해하는 부당한 결과가 생기는 것을 고려해 예외적으로 상가 대신 1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규정한 것으로 이해된다.
이처럼 상가 조합원에게 1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예외 사유를 정한 도시정비법 시행령 제63조제2항제2호 각 목은 모두 `상가 조합원에게는 상가를 공급해야 한다`는 원칙을 지키는 것이 불가능하거나 위 원칙을 그대로 고수하면 상가 조합원에게 부당한 결과가 발생하는 경우를 전제로 하는 내용이다.
그렇다면 이 사건 안건은 상가 조합원에 대한 주택 공급의 예외 사유를 규정한 도시정비법 시행령 제63조제2항제2호 각 목의 기준을 완화해 규정한 것인바, 도시정비법 시행령 제63조제2항 단서에 따라 조합원 전원의 동의가 필요하다.
3. 검토
사견으로는 국토교통부 유권해석은 법적 구속력이 없으므로 해당 해석이 달라진 것에 영향을 받아 기존 판결 법리가 변경될 수 없고, ▲기존 표준정관 내용도 도시정비법 시행령에 배치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보충하는 것으로 해석되는 점 ▲관리처분계획 수립 시 사업시행자인 조합 측에 상당한 재량이 인정되는 점 ▲상가 조합원에게 주택을 공급할 현실적 필요성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위 항소심 판결은 논란이 있어 보이므로 대법원에서 내려질 최종 판단을 기다려봐야 할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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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상승세를 지속 중이다.
최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공급면적 기준ㆍ이하 ㎡당 평균 분양가격)은 2024년 7월 말 기준 568만1000원으로 집계됐다. 전월(564만4000원) 대비 0.66%, 전년(492만7000원) 대비 15.32% 상승했다.
HUG가 발표한 월별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 동안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 평균 분양가격을 말한다.
서울 및 수도권, 5대 광역시ㆍ세종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올랐으나, 기타 지방은 소폭 떨어졌다. 특히 올해 7월 말 서울의 평균 분양가는 ㎡당 1331만5000원으로 전월(1267만6000원)보다 5.04% 올랐고 특히 전년 동월(967만5000원)에 비해서는 37.62%로 크게 상승했다.
수도권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는 839만1000원으로 전월(818만7000원)보다 2.49% 올랐고 전년 동월(682만2000원)에 비해 23% 올랐다.
5대 광역시ㆍ세종시는 608만9000원으로 전월(602만3000원) 대비 1.1%, 전년 동월(516만1000원) 대비 17.98% 각각 상승했다.
기타 지방은 441만 원으로 전월(445만4000원)보다 0.98% 하락했으나 전년 동월(404만 원)에 비해 9.17% 상승했다.
지난 7월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1만523가구로 전년 동월(8487가구) 대비 24% 증가했다. 수도권 신규 분양가구수는 총 4847가구, 5대 광역시ㆍ세종시는 총 3814가구, 기타 지방은 1862가구가 신규 분양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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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국토교통부의 청년특화주택 공모사업에 의정부 우체국 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사업(262가구)과 서안양 우체국 복합 통함공공임대주택사업(200가구)이 각각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청년특화주택은 피트니스 센터, 스터디룸, 유튜브 제작실 등 청년층에 특화된 서비스 공간이 주거공간과 적절히 결합한 공공임대주택이다.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면서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는 특징이 있다.
GH의 복합개발 방식은 저층부는 우체국, 고층부는 1인가구 청년특화주택으로 배치하는 등 입지조건이 뛰어난 도심지의 노후 공공청사를 활용해 청년층의 주거 문제 해결을 시도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는 평가다.
GH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 선정된 두 청년특화주택사업 모두 청년 주거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지역에서 개발되는 데다 증가 추세인 청년 1인 가구의 수요에 맞춘 주거 패러다임을 반영해 설계하기 때문에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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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울산광역시에서 재개발ㆍ재건축사업에 지역업체가 참여할 경우 최대 20%까지 용적률 완화 혜택을 받게 된다.
울산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인센티브제도를 이와 같이 개선해 확대 시행한다고 이달 19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인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인센티브제도는 지구단위계획 수립 대상이 되는 200가구 이상 공동주택(주거복합건축물 포함) 건립사업 추진 시 지역업체 참여비율(5%~90%)에 따라 용적률을 최대 20%까지 완화해 준다.
시는 공동도급, 하도급, 전기ㆍ통신ㆍ소방, 설계용역, 지역자재, 지역장비, 기타 등 7개 항목에 적용 중이며, 일부 개선해 확대 시행키로 했다. ▲용도지역별 기준용적률 하향 조정 ▲재건축ㆍ재개발사업 인센티브 동일 적용 ▲도시개발사업구역 공동주택 인센티브 적용 등이 주요 골자다.
먼저 해당 제도를 확대하기 위해 용도지역별 기준용적률을 하향 조정했다. 기준용적률을 용도지역별로 각각 일반주거지역 5%, 준주거지역 3.75%, 상업지역 2.5% 하향 조정하는 내용으로 이달 8일 「울산광역시 지구단위계획수립지침」을 일부 개정ㆍ시행했다.
예를 들면, 기준용적률이 제2종일반주거지역 200%에서 190%로, 준주거지역 350%에서 337%로, 일반상업지역 600%에서 585%로 하향된다.
공동주택 건립사업은 기반시설 조성, 공개공지, 녹색건축 인증 등의 공익적 요건을 갖춘 경우 기준용적률에 인센티브를 적용해 허용용적률 범위 내 용적률 완화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대다수 사업이 기반시설 조성만으로도 허용용적률에 도달해 다른 인센티브를 적용할 수 있는 여유가 없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에도 인센티브를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게 했다. 기존 재개발ㆍ재건축사업에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인센티브를 단독ㆍ공동도급, 하도급, 설계자 3개 항목에 대해서만 지역업체 참여비율에 따라 용적률 완화를 적용할 수 있었다.
시는 인센티브 적용에 혼선을 방지하고, 지역업체 참여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인센티브 세부 운영 기준`을 재개발ㆍ재건축사업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난 1일 `2030 울산광역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일부 변경 고시했다.
이에 따라 공동도급, 하도급, 전기ㆍ통신ㆍ소방, 설계용역, 지역자재, 지역장비, 기타 등 7개 항목에 대해 지역업체 참여비율(5%~90%)에 따라 용적률이 최대 20%까지 완화된다.
또한 도시개발사업구역 내 공동주택 건립에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인센티브를 적용하도록 했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인센티브 세부 운영 기준`은 지구단위계획수립사업이 대상으로, 「도시개발법」에 따라 추진되는 도시개발사업의 공동주택 부지는 적용에 한계가 있었다.
시는 지난 6월부터 신규 도시개발사업 제안ㆍ구역 지정(용적률 결정) 시 지역업체 참여 비율을 최소 10% 이상 인센티브 산정 조건을 부여하는 등의 내부 방침을 마련해 관할 모든 공동주택 건립공사에 지역업체가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인센티브 기준 제정에 그치지 않고 적용의 어려움과 한계를 개선하는 방안을 추진한 결과, 대규모 공동주택 건립공사에 지역업체가 보다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라며 "향후 제도 시행에 따른 효과와 문제점 등을 분석해 실정에 맞게 유동적으로 기준을 조정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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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포스코이앤씨는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건설지식 사내 DB 서비스인 `Quality AI System`을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일반적인 챗GPT가 현장에서 사용하는 수많은 건설용어와 최신 법규 개정 키워드 검색에 취약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AI 지식 DB를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일반인이 쉬지 않고 1.5년 동안 읽어야 하는 분량의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건설현장의 문제에 대한 개선 및 조치방안, 관련 법규와 표준시방서, 사내 품질기준(더샵 스탠다드) 등을 즉시 추천받을 수 있으며, 추천 지식은 출처와 링크가 제공돼 직접 확인할 수도 있다.
AI 답변뿐만 아니라 사내 전문가(MasterㆍExpert)들과 연결해 AI와 사람이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도 제공한다.
예를 들면, "외벽 커튼월 유리공사에 대한 품질관리 주의사항을 알려줘"라는 질문에 AI는 "국가건설 기준코드 KCS 41 55 09 유리공사 3.2 유리의 설치공법, 3.2.5 강화 판유리 시공법 P.33에 따르면, 품질관리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생략)"라고 답변을 한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업무효율성, 시공품질 향상 등을 확보할 수 있는 AI 활용 기술을 지속 개발함으로써 스마트 건설 관리를 선도해 `더샵`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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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건설이 원자력 발전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안전ㆍ품질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현대건설은 지난 14일 유브이 슈드(T?V S?D)로부터 원자력 공급망 품질경영시스템 ISO 19443 인증서를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ISO 19443은 원자력 공급망의 안전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고안된 원자력 품질관리 국제표준으로,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에 기반해 원자력 안전 분야에 특화된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 원자력 안전에 중요한 제품 또는 서비스(ITNS) 분야의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최근 유럽의 주요 원전 운영ㆍ발주 국가에서 원전사업 참여의 기본 조건으로 요구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번에 독일 대표 시험인증기관인 티유브이 슈드를 통해 ISO 19443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원전 건설뿐만 아니라 ▲설계ㆍ프로젝트 관리 ▲현장 서비스(설치ㆍ조립, 유지관리) ▲시운전 ▲해체ㆍ폐로 등 원전 생애주기 전 분야에 해당하는 인증 조건을 모두 충족했다. 국내 건설사로는 처음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대형 원전은 물론 소형모듈원전, 원전해체, 사용후핵연료처리, 나아가 원자력 발전을 활용한 수소 생산까지 현대건설은 원전 산업 전 분야에 걸친 핵심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인증을 기반으로 글로벌 원전시장에서 원전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의 입지를 견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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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에서 진료를 하다 보면 꼬리뼈 통증을 호소하는데 치료해도 너무 자주 반복되고 항문이 묵직하면서 뻐근하다고 얘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많은 경우에 일반외과에서 항문에 특별한 병소가 없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하며 MRIㆍCTㆍ초음파 상에서 큰 이상이 없었다고 얘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항문거근 증후군(Levator ani muscle syndrome)을 의심해 볼 수가 있다. 즉, 골반 내 장기를 지탱해 주는 골반저 근육(Pelvic floor muscle), 항문거근에 문제가 생겨 일어나는 근육 경련인 연축(Muscle spasm) 등의 문제인 것이다.
증상은 골반저 긴장 증가로 인해 국소 통증, 서혜부, 둔부, 고관절 부위 등에 연관통증(Referred pain)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활력 저하 및 만성적인 피로 증후군 등이 흔히 동반된다. 천골미골 부위(Sacro-coccygeal area)의 통증은 근골격계의 외상이나 변형 등으로 발생할 수도 있고 내장질환의 통증이 골반저의 과긴장이나 경련을 일으킬 수도 있다.
따라서 천골미골 부위에 외상을 입은 적이 없는 경우에는 장(Intestine)이나 직장(Rectum), 비뇨생식기(Urogenital system) 등에 영향을 미치는 내장성 병인을 없애기 위해 검사를 해야 한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많지 않아서 일단 외상 문제가 있는지 그리고 자세가 바르지 않아서 미골이 전방으로 움직여 골반저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돼 있는지 확인하게 된다.
또한 푹신한 의자에 앉거나, 장시간 서 있거나 하면 골반 안정화를 위해 골반저 근육이 수축하게 되는데 이런 문제가 반복적으로 일어나는지 확인하게 되고, 특히 계단을 오르는 행동 등이 더 근육 수축을 유발한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골반과 꼬리뼈를 xray로 확인해보면 골반환(Pelvic ring) 비틀림을 가지고 있는 부정렬 증후군(Malalaignment syndrome)이나 꼬리뼈 관절(천미 관절ㆍSacro-coccygeal jt.)이 변해 있는 것을 볼 때가 많이 있다.
물론 xray에 나타나지 않는 기능상의 문제도 드물게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진행해야 하지만 구조적인 변화가 나타난 것에 대해서는 치료를 진행할 수가 있다.
진통소염제나 주사제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잘 해결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골반환에 대한 수기치료를 진행할 때가 많다. 골반 부정렬을 해결해주면 증상이 곧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치료 효과에 대한 결과를 곧 확인할 수가 있게 되는데, 문제는 부정렬을 일으키는 근본적 문제가 남아 있는 경우 반복된다.
이때 천미관절(Sacrococcygeal joint)이 원인일 때도 있다. 천미관절은 성교와 배변이라는 생리적인 현상에 관여하고 있고 경막관(Dural tube) 연장 부분이 천골열공(Sacral hiatus)을 통해 빠져나와 미골 골막(Periosteum)과 연결돼 있기 때문에 두개천골움직임(Cranio-sacral motion)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으며 호흡 활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골반저 근육 자체가 코아 근육(Core muscle)의 하나로 골반의 안정화와 동적 평형과 관련되면서 호흡의 핵심인 횡격막(respiratory diaphragm)과 상호 작용한다.
천미관절의 정상적인 해부학적 각도는 천추와 미추가 120도 정도의 각을 이루면서 약 30도 정도의 관절 움직임을 갖는 것이다. 이 관절은 전방, 후방, 측방 천미인대(Sacro-coccygeal ligament)의 지지를 받는데 이 인대들은 미골의 위치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미골이 주위 구조에 힘이 가해지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미골은 골반과 거의 모든 다른 연부조직들의 연결점으로서 작용한다. 하지만 과도한 굴곡(Flexion)이 있을 수 있는데 이 경우는 과도한 전방각으로 표현되며 미추 각도가 90~100도 정도로 고정돼 있는 듯하다.
주로 꼬리뼈 쪽에 힘이 가해지는 엉덩방아로 발생할 수도 있고 천골이 과도하게 후방으로 넘어가는 카운터뉴테이션(Counternutation)이나 지속적으로 앞으로 숙인 자세가 근육과 인대들의 수축과 함께 골반저의 과긴장을 유발해 발생할 수도 있다. 또 쪼그려 앉기 등이 저긴장을 유발한 상태로 고정돼서 나타날 수도 있다.
이와는 반대로 천미각이 170도 이상으로 신전 고정돼 있는 듯한 골반저의 과긴장을 유발하는 과도한 신전상태도 있다. 주로 천골의 굴곡 움직임이 과도한 뉴테이션(Nutation)이나 분만 시 산도를 넓히는 상태로 외상을 입은 경우와 같이 과도한 후방각으로 표현되고 과도한 긴장을 유발하게 된다.
이런 변화가 있을 경우 간단한 치료만으로 해결이 잘 안돼서 골반과 꼬리뼈 근처의 근육에 주사치료나 이완 요법을 많이 사용한다. 더욱 효과적인 것은 천미관절 주변뿐만 아니라 골반과 요추, 고관절 복합체에 대한 부정렬을 해소하는 치료가 도움이 되며 두개천골리듬을 좋아지게 해주는 SOT(Sacrooccipital technique), CST(Craniosacral therapy), osteopathy(정골요법) 등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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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의 `8ㆍ8 부동산 대책`에 발맞춰 서울시가 자치구와 지역 도시정비사업 현안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속도전에 나섰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강북구 기획상황실에 `제2차 정비사업 관련 찾아가는 시ㆍ구 소통 회의`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병용 주택실장을 비롯해 시 도시정비사업 유관 공무원들과 이순희 강북구청장, 오승록 노원구청장, 오언석 도봉구청장 등이 참석해 도시정비사업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광진구에서 광진구, 동대문구청장과 함께 진행한 제1차 회의에 이어 시-자치구 간의 두 번째 소통 자리로, 노원ㆍ도봉ㆍ강북 등 3개 지역 내 도시정비사업 현안을 검토했다.
이와 함께 ▲8ㆍ9 서울시 주택 공급 확대방안 ▲재개발ㆍ재건축사업 지원 방안 ▲어르신ㆍ신혼부부 안심주택 공급 등 시가 최근 추진 중인 주택 정책을 소개하면서, 도시정비사업 공사비 갈등 관리 등을 자치구에 협조 요청했다.
노원ㆍ도봉ㆍ강북 등 자치구별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대책도 제안됐다.
노원구는 ▲역세권이나 대중교통이 편리한 지역에서의 종상향 또는 용적률 1.2배 완화 ▲재정비촉진사업에도 사업성보정계수 적용을 통한 사업성 개선 ▲상계4-1구역(희망촌)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지원을 건의했다.
강북구는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 ▲재개발ㆍ재건축 공공기여 시설에 대한 구의 요구사항 우선 반영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서 세입자 손실보상 대책을 강제할 수 있는 규정 마련 ▲관리처분계획의 타당성검증제도 도입 등을 요청했다.
도봉구는 ▲공원ㆍ녹지의 의무 확보 기준 완화 ▲도시정비사업 추진 시 공동주택 단지 내 군사시설 설치 기준 완화를 위해 국방부와의 적극적인 협의 ▲재개발사업 시 의무 임대주택 건설비율을 지역 여건에 따른 차등화 ▲상대적으로 낮은 아파트 평균매매가격과 거래현황을 고려해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사업지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해제 등을 건의했다.
시는 도시정비사업 사업성 개선을 위한 여러 차원의 현실적인 대안들을 마련하고 변화된 정책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사업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소통회의는 단순히 일방적인 전달이 아닌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자치구와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해 서울시 도시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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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스마트폰 앱으로 공인중개사 자격 여부를 확인하는 모바일 공인중개사 자격증명 서비스를 이달 19일부터 시행한다.
그간 무자격ㆍ무등록자의 중개행위에 따른 피해 사례가 잇따르자 중개사고 예방을 위해 명찰제, 입구 부착 등의 자격증명 방안이 시행됐지만, 실효성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지난해에는 「공인중개사법」 일부 개정을 통해 중개보조원의 신분고지 의무가 법제화되기도 했다.
최근 시에 따르면 이와 같은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중개업 종사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본인 인증만 하면 자격증명 조회ㆍ확인이 가능한 모바일 공인중개사 자격증명 서비스를 구축했다.
이번 서비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서울지갑 앱을 활용하며 국토교통부 K-Geo 플랫폼과 실시간으로 연계해, 중개업 종사자가 해당 앱에서 본인 인증 즉시 자격증명(대표ㆍ소속ㆍ중개보조원), 중개사무소 등록 사항(사무소 명칭, 영업 여부, 개설일)을 확인할 수 있다.
중개의뢰인이 자격인증을 요구하면 중개업 종사자가 서울지갑 앱을 통해 본인 인증 후 자격증명 화면을 보여주면 된다. 이를 통해 중개의뢰인은 인증자(공인중개사ㆍ중개보조원)를 대조ㆍ확인할 수 있다.
시는 중개업 종사자는 중개행위 전 자격증명을 중개의뢰인에게 제시함으로써 고지의무를 실현하고, 중개의뢰인은 상대방이 공인중개사인지 중개보조원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부동산 거래 과정의 투명성이 향상되고 중개업무의 신뢰도가 확보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울을 시작으로 향후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광역시ㆍ도와의 협의를 거쳐 전국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 관계자는 "본 서비스를 통해 무자격ㆍ등록자의 중개행위를 사전 차단함으로써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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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19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수도권 LH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민간의 미분양 주택에 대한 매입 확약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수도권 공공택지 매입 확약은 이른바 정부의 `8ㆍ8 부동산 대책`에 포함된 사항으로, 수도권 LH 공공택지에서 건설된 민간의 미분양주택을 LH가 준공 이후에 매입하는 것이다. 미분양 리스트를 LH가 덜어줘 민간 부문의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매입 확약 대상은 LH가 공급한 수도권 공동주택용지 중에서 내년까지 건축 착공이 이뤄지는 토지다. 2025년까지 토지 사용이 가능한 수도권 내 기매각 또는 공급 예정 토지에서 건설되는 주택 약 3만6000가구가 직접적인 대상이 된다.
다만, 실제 매입은 준공 후에도 남아있는 미분양 주택에 한해 이뤄지며, 매입가격은 미분양률, 가구 규모 등을 감안해 분양가격의 85%~91% 수준에서 차등 적용된다. LH가 인수하는 주택은 이후 민간 브랜드의 분양전환형 임대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LH가 매입 확약을 하면 조달 금리가 인하되고 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이 용이해져 사업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입 확약 기준ㆍ절차 등은 이달 19일부터 LH 누리집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한준 LH 사장은 "매입 확약은 민간건설사에게는 미분양의 우려를, 무주택 서민들에게는 내집 마련에 대한 불안을 더는 방안"이라며 "이번 매입 확약이 수도권 집값 안정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전환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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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가 1기 신도시 재건축의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정비기본계획 승인 절차 소요 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최근 경기도에 따르면 현행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추진의 경우 시ㆍ군이 도에 시ㆍ군 단위의 기본계획 수립-정비계획 수립-추진위원회-조합설립인가-사업시행인가-관리처분인가-착공-준공 등의 절차를 밟으면서 평균 12년이 소요된다. 이 중 통상 기본계획 승인 절차는 6개월 정도가 걸린다.
도는 기본계획 승인 신청이 들어온 후 기본계획 검토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받아야 하는 기존 방식을 바꿔, 시ㆍ군이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과정부터 도가 함께 참여해 검토 기간을 절반으로 줄인다는 구상이다.
앞서 도는 지난 3월 1차 실무협의, 4월 자료 검토, 5월 2차 실무협의, 6월 자료 검토, 7월 3차 실무협의 등을 통해 ▲도시기본계획(인구계획) 정합성 ▲기반시설 용량 충족 여부 ▲적정 계획인구 설정 등 정비기본계획 등 쟁점 사안에 대해 지자체와 사전 조율을 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자체의 기본계획 승인 신청 전 도 도시계획위원회 사전 자문을 거쳐 심의 일정을 최대한 단축할 방침이다. 또 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설명회와 시민협치위원회 등을 열고 도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도민들이 원하는 1기 신도시 도시정비사업의 비전이 기본계획에 담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기반시설 노후화와 열악한 정주환경 속에서 안전까지 위험받는 노후계획도시가 적기에 도시정비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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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지수를 놓고 보면, 주식시장은 공포를 떨쳐낸 상황이다.
39p까지 치솟았던 VIX지수는 15p까지 하락하며 연중 평균 수준으로 회귀했다. 다만 VIX지수가 현재 수준에서 더 하락하더라도 지수 상승을 견인하기는 쉽지 않을 수 있다. VIX지수가 15p에서 10p로 하락했던 구간의 S&P500지수와 코스피 주간 평균 수익률은 1.1%와 0.9%로 상대적으로 낮다.
미국 경기에 대한 논란은 아직 진행 중이라고 본다. 씨티 미국 경기서프라이즈지수가 저점에서 반등을 했지만, 여전히 마이너스권에 머물러 있다. 8월 중 경기침체 우려를 높였던 미국 실업률(올해 7월 4.3%ㆍ오는 9월 6일 발표 예정 8월 전망치 4.2%)의 예상치 부합과 다음 달(9월) 18일 연준(Fed)의 기준금리 인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향후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효과는 인상 과정에서 가장 크게 위축됐던 부문의 개선 여부를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다. 2022년 기준금리 인상 이후 현재까지 소매판매, 구조물 투자(제조업 설비투자 포함), 장비 투자, 지적재산권(소프트웨어 투자 포함) 투자는 증가했다. 반면 주거용 투자는 급감했다.
턴어라운드 관점에서 보면, 미국 기준금리 인하 효과는 주거용 투자에서 나타날 수 있다. 최근 주택 가격(2024/5월 기준 YoY 5.9%) 상승으로 인해 2023년 4분기부터 주거용 투자(2024년 2분기 기준 YoY 5.8%)도 상승 전환했다.
동 지표와 연관성 높은 캐터필라의 주가도 중요하다. 현재 동 기업의 주가는 연중 고점 대비 -9% 하락해 있다. 캐터필라의 2024년 분기 EPS는 1분기를 정점으로 4분기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2025년 1분기부터 재차 증가세로 전환하고, 2025년 연간 EPS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익 턴어라운드 기업이기도 하다.
한편, 코스피는 최근 낙폭의 57%를 복구하면서 갭 메우기에 성공했다. 단기적 관점에서 보면, 상반기 주도주였던 반도체는 최근 주가 낙폭의 53%(참고로 은행 56%)를 복구했다.
반면 자동차는 41%에 불과하다.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평균으로의 회귀)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 시 자동차에 관심을 가져 볼 필요가 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8~12월 주식시장은 다음 년도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고, 영업이익 추정치가 상향 조정됐던 업종이 그렇지 못했던 업종보다 주가 수익률이 높았다.
성장률 둔화 우려가 있어 이익 추정치의 신뢰가 높지는 않고, 3분기 실적 발표도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하다. 다만 2025년 영업이익 증가율 높거나, 2024년을 저점으로 이익 턴어라운드 기대 업종에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2025년 영업이익 증가율 전망치가 가장 높은 업종군으로는 조선과 제약ㆍ바이오도 있지만, 화학과 미디어도 있다. 이익 턴어라운드 기대는 건설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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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윤섭 기자] 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경축식이 진행된 가운데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를 이유로 야당과 독립운동단체 등이 불참하며 독립했지만 뭉치지 못한 국내 정치를 여실히 보여줬다.
이달 15일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정부 주최 `광복절 경축식`이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되찾은 나라, 위대한 국민,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거행됐고,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독립유공자 유족, 국민의 힘 지도부 및 의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다만 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광복회 등 독립운동단체가 참석하지 않아 사상 처음 `반쪽 광복절 행사`가 됐다. 야당과 독립운동단체 등의 불참 사유로는 `뉴라이트 논란`이 제기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된 것에 대한 철회 요구로 알려졌다.
뉴라이트 논란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과거 발언에서 "1945년 8월 15일 광복됐다는 건 역사를 정확하게 모르고 아는 얘기"라며 "1948년 8월 15일 정부를 세우는 시점이 대한민국의 시작"이라고 언급한 데에서 제기됐다.
김 관장의 후보 지명 당시 광복회는 식민지배를 정당화하는 인사라며 광복회가 강하게 반발했지만, 하루 만에 임명이 강행됐다. 장관은 해외 출장, 대통령은 휴가를 간 시점에서 이뤄진 임명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임명 철회 요구에도 임명이 강행되자 더불어민주당과 광복회 등 독립운동단체가 반발하며 이번 광복절 행사에 참여하지 않은 것이다.
이에 국민의 힘 한동훈 대표는 "모든 국민이 축하해야 할 정치 행사에 야당이 불참해 대단히 유감"이라며 "이견이 있더라도 행사 참석 후 언급할 수 있는 부분이며 야당이 불참함에 따라 마치 나라가 갈라지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라고 비판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권의 역사 쿠데타로 독립투쟁의 역사가 부정되고 있다"라며 "나라를 통째로 일본과 친일 뉴라이트에 넘기려는 음모를 중단하라"라고 반박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광복회가 백범기념관에서 별도로 진행한 기념식에 참석해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다.
이번 사상 처음 둘로 갈라진 광복절 행사를 보며 독립했지만 뭉쳐야 할 때 뭉치지 못하는 국내 정치를 여실히 보여줬다. 정책 부분에서 정당마다 의견이 갈리는 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견제` 장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다만 광복절과 같은 독립에 대한 정치ㆍ국민적 화합이 이뤄져야 날에도 나뉘는 모습은 국내 정치에 대한 씁쓸함을 한층 더 더했다. 대체 화합과 협의는 언제 이뤄진단 말인가?
이념, 젠더, 잘못된 역사관 등으로 국민을 편 가르는 상황을 근절하는 것과 함께 성숙한 정치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아무리 정책을 펼치더라도 발전은 커녕 퇴보할 것은 자명해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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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인천광역시는 오는 24일부터 심야 전용 시내버스인 `별밤버스`의 노선을 현행 2개 노선에서 4개 노선으로 확대 운행한다.
별밤버스는 인천과 서울 간 이동하는 시민의 지하철 막차 시간 버스가 연계되지 못하는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가 신설한 심야 전용 버스다.
시는 지난달(7월) 20일 별밤버스 4개 노선 중 2개 노선(N50, N81번)을 운행을 개시한 데 이어, 이달 24일부터 2개 노선(N80, N90번)을 추가 신설해 순차적으로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노선인 N50번은 경인선 전철 송내역 남부에서 남동초~도림주공 1ㆍ2단지~청능로 4~소래포구역~인천논현중학교 구간을, N81번은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에서 호수공원(서측)~청라 5단지~청라푸르지오라피아노 구간을 각각 2회씩 운행 중이다. 오는 24일부터 이용객들의 이용시간과 패턴을 고려해 지하철 연계 버스정류장 출발시간이 0시와 0시 30분으로 변경된다.
이번에 신설되는 별밤버스는 N80번과 N90번이며 각각 2회씩 운행한다. N80번은 공항철도 검안역에서 오전 0시 10분과 0시 50분에 출발하며 검암중~경서지구입구~청라1동행정복지센터~가정역을 운행한다. 공항철도 계양역에서 오전 0시 25분과 오전 1시에 출발하는 N90번은 갈현교~검단신도시~서구영어마을~원당사거리를 오간다.
시는 신설 노선에 대해 정류장과 버스 내ㆍ외부 노선도, 탈부착 시설물 등의 정비를 마치고 추가 운행에 들어가며, 시민들에게는 버스정류장, 버스 내부, 버스정보시스템 노선안내 누리집, 지하철역사 현수막, 지하철역사 내 홍보물을 통해 사전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별밤버스 도입으로 심야시간대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와 안전한 이동권을 보장하고 인천과 서울 간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심야버스 이용 활성화와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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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8월 셋째 주는 2165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최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에는 전국 8개 단지 총 2165가구(일반분양 1831가구)가 분양을 개시한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5차` ▲경기 이천시 부발읍 `이천부발역에피트` ▲충남 아산시 배방읍 `아산배방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 등 8곳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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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부산광역시는 이달 16일 `2024년 종합건설업체 「건설산업기본법」 법령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건설업체 관계자 대상으로 「건설산업기본법」ㆍ「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하도급법)」 법령 개정 사항, 각종 불법 하도급 위반 사례 등의 정보와 관련 지식을 교육하고 있다. 건설시장 공정거래 질서 확립과 지역건설업의 엄정한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지역 종합건설업체 946개 사의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하며 ▲건설업 등록 관련 ▲영업정지 처분 ▲건설공사대장통보제도 ▲하도급 분야 위반 사례ㆍ판례 등 사례와 실무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건설업 등록, 건설업 명의 대여 등에 관한 규제, 도급계약ㆍ하도급 계약, 건설공사대장통보제도 등 관련 법 교육과 페이퍼컴퍼니 단속 현황 등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지난해 연말부터 국토교통부가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건설현장 무자격자 하도급, 임금부적정 지급, 하도급 미통보 등 불법 하도급 집중 단속과 관련한 단속 결과와 상시 단속 절차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의 종합건설사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금리 등으로 인한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건설업체 행정 처분이 최소화되고 공정거래 질서가 확립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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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가 청년특화주택 총 574가구를 신규 공급 추진한다.
경기도는 최근 국토교통부의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에서 의정부 우체국복합 통합공공임대 청년특화주택(262가구), 서안양 우체국복합 통합공공임대 청년특화주택(200가구), 광명소하 청년특화주택(112가구) 등 3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4~6월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공공주택 업자를 대상으로 청년특화주택 등 사업 유형별 공모를 실시했다.
청년특화주택은 도심 내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역세권 등 우수입지에 청년특화 주거공간ㆍ서비스(피트니스센터, 스터디룸, 유튜브 제작실 등)를 제공하는 임대주택이다. 미혼 청년과 대학생 1~2인가구를 주요 대상이다.
특히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시행하는 의정부와 서안양 2곳은 노후된 공공청사를 공공임대주택으로 복합개발하며, 저층부에는 우체국, 고층부에는 청년특화주택이 들어선다. 이르면 2026년 착공이 목표다.
경기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된 공공시설을 활용해 다양한 사업 발굴과 공모 참여를 통해 청년 주거 문제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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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우건설이 광복절을 맞아 지난 13일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대우건설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의 건강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총 21채의 집고치기사업을 진행했다. 올해는 일부 인테리어ㆍ시설 고치기에서 그치지 않고 기존 주택을 철거 후 다시 지어주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13일 대우건설 임직원 자원봉사자는 천안에 위치한 해비타트 스쿨에서 데크 제작, 목재 재단, 지붕 트러스 제작, 니스 작업, 도색 작업, 자재 운반 등 전반적인 골조ㆍ목공 공사를 진행했다.
올해 사업 수혜자는 독립유공자 배용석 열사의 손자 배영규님으로 선정됐다. 배용석 열사는 1919년 3월 12일 쌍계 교회 목사 박영화 등이 주도한 비안면 쌍계동의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했다. 1919년 5월 15일 대구 복심 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옥고를 치룬 후 1986년 12월 국가독립유공자로 표창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79번째 광복절을 앞둔 시점에서 이뤄진 봉사활동이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이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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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박상신 DL이앤씨 주택산업본부장이 DL이앤씨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DL이앤씨는 지난 14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상신 주택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건설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신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박 대표는 1985년 DL건설의 전신인 삼호에 입사한 뒤 주택사업에서만 30년 넘게 몸담은 베테랑이다. 2014년 삼호 경영혁신본부장, 2016년 고려개발 대표, 2017년 대림산업(현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장 등을 지낸 뒤 2018년 3월부터 대림산업 대표를 맡았다.
대림산업 대표 시절 사업 구조와 조직 문화 혁신을 주도하며 실적을 대폭 끌어올렸다. 2019년 사상 최대인 1조 원의 영업이익을 거두고,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빅3`에 랭크되는 성과를 올리며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아크로(ACRO)` 브랜드를 하이엔드 브랜드로 리뉴얼해 고급 주거 단지의 상징으로 탈바꿈하는 데도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박 대표가 그간의 성공 경험을 신사업으로 확대해,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DL건설 대표이사에는 강윤호 전무가 선임됐다. 강 대표는 단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대림산업에 입사했다. 인사, 기획 등 경영관리 전문가로, DL이앤씨에서 인재관리실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해 DL건설로 자리를 옮겼다.
"강 대표는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전개하고 사업 포트폴리오에 대한 리밸런싱 작업을 통해 체질 개선에 힘쓸 것"이라는 게 DL건설 관계자의 설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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