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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중랑구 중화우성타운(이하 중화우성)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이달 8일 중화우성 재건축의 사업시행자 한국토지신탁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은 오는 16일 오후 3시 정비위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2월) 6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발주자가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30억 원을 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입찰보증이행증권으로 납부 및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중랑구 동일로 754(중화동) 일대 1만388㎡를 대상으로 건폐율 15.58%, 용적률 248.89%를 적용한 지하 2층부터 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22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은 경의중앙선ㆍ7호선 환승역인 상봉역과 7호선 중화역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상봉초, 목동초, 중랑중, 장안중, 중화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한국토지신탁은 앞서 현설에 참석했던 ▲SK에코플랜트 ▲진흥기업 등을 대상으로 입찰참여확약서 제출 기한을 지난 5일까지 정한 바 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만 확약서를 제출해 유찰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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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이달 8일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는 2023년 국내 기업의 해외건설 수주액이 333.1억 불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해외건설 기업이 95개국에서 606건의 사업을 수주한 결과, 2021년에 전년 대비 감소했던 해외건설 수주액은 2022년 310억 불에 이어 2023년 333억 불로 2년 연속 증가세로 나타났다.
세부 수주 실적을 보면, 지역별로 중동(114억 달러, 34.3%), 북미ㆍ태평양(103억 달러, 31%), 아시아(68억 달러, 20.4%) 순으로 중동 비중이 높았다.
사우디아라비아 정상외교에 의한 것으로, 아미랄 석유화학플랜트(50.8억 불), 자푸라 가스플랜트(23.7억 불) 등 메가프로젝트를 수주해 중동 수주 회복세를 견인했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 진출(1973) 이후 우리 기업이 사우디에서 수주한 최대 규모 프로젝트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100억 달러, 30%), 사우디아라비아(95억 달러, 28.5%), 대만(15억 달러, 4.5%)이다. 미국이 수주 1위를 차지한 건, 실적 집계(1965년) 이래 최초다. 이는 세계적인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국내 제조업체(반도체ㆍ자동차ㆍ배터리)의 미국 내 생산공장 건설 증가에 따른 것이다.
그간 미국과 같은 선진시장은 진입장벽이 높았었다. 앞으로 제조업체 공사 등 현지 노하우와 실적을 축적할 수 있게 돼, 향후 선진시장 진출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박상우 장관은 "어려운 대내ㆍ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정상 순방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며 "세계 각국에서 분투해 준 우리 해외건설 기업인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해외건설수주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해외건설 진흥은 우리 건설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가 경제를 견인할 정부의 핵심 과제"라며 "금년에도 지역별ㆍ프로젝트별 맞춤형 수주 전략을 수립해 우리 기업들의 수주 목표 달성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년 수주실적 정보는 해외건설협회에서 운영하는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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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이달부터 신용대출에 이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도 온라인ㆍ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간편하게 갈아탈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금융소비자의 편익 제고 효과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대환대출 인프라 이용 대상 대출상품의 범위를 오는 9일부터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이하 아파트 주담대)로 확대하고 31일부터는 전세대출까지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3년 11월 기준 신용대출은 237조 원인데 비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잔액은 각각 839조 원, 169조 원 규모에 이른다.
2023년 5월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약 7개월간 총 10만5696명이 낮은 금리의 대출로 이동했으며 총 이동규모는 2조3778억 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평균 1.6%p의 금리 하락과 1인당 연간 기준 54만 원의 이자 절감 효과가 발생했다. 신용점수도 평균 35점(2023.12.31, KCB 기준) 상승했다.
온라인ㆍ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는 기존 대출을 조회하고 갈아탈 대출상품을 비교할 수 있는 대출비교 플랫폼을 비롯해 기존 대출을 보유한 금융회사, 갈아탈 신규 대출상품을 제공하는 금융회사, 대출비교 플랫폼과 금융회사 간 정보를 중계하고 대출 상환업무 처리를 자동화하는 금융결제원의 대출이동 중계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금융소비자는 대출비교 플랫폼을 통해 자신이 보유한 기존 대출의 금리, 잔액 등을 확인하고, 이를 대출비교 플랫폼과 제휴된 금융회사의 대출상품과 비교할 수 있다. 기존 대출 조회는 마이데이터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마이데이터 가입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 가입 절차부터 진행해야 한다.
갈아타고 싶은 신규 대출상품을 정하면 해당 금융회사의 앱 또는 영업점을 통해 대출 심사를 신청한다. 필요한 대부분의 서류는 금융회사가 공공 마이데이터 및 웹 스크래핑 방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별도로 제출하지 않아도 되며, 주택구입 계약서, 등기필증, 전세 임대차계약서 등 서류를 직접 촬영해 비대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고령자 등 대출 신청 서류를 비대면으로 제출하기 어려운 차주는 영업점 방문을 통해서도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신규 대출상품을 제공하는 금융회사는 약 2~7일간 대출 심사를 진행한 뒤 결과를 차주에게 문자 등을 통해 알려준다. 이후 차주가 금융회사 자체 앱 또는 영업점을 통해 상환방식, 금리구조 등 대출 조건을 확인하고 대출 계약을 약정하게 되면 대출 갈아타기가 완료된다. 대출 계약이 약정된 후 금융회사는 금융결제원의 대출이동 중계시스템을 이용해 기존 대출의 상환 업무를 처리한다.
갈아타기가 가능한 대출상품은 시세 조회가 가능한 아파트를 담보로 한 10억 원 이하의 아파트 주담대와 보증부 전세자금대출이다.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연체 상태인 대출, 법적 분쟁 상태의 대출은 갈아타기를 할 수 없고, 저금리 정책금융상품, 중도금 집단대출 등도 갈아타기가 불가하다.
과도한 대출 이동 제한 등을 위해 아파트 주담대는 기존 대출을 받은 지 6개월이 경과한 이후부터, 전세대출은 기존 대출을 받은 지 3개월 경과 이후부터 전세 임차 계약기간의 1/2이 도과하기 전까지 대출 갈아타기를 할 수 있다. 전세 임차 계약을 갱신하는 경우, 기존 전세 계약기간의 만기 2개월 전부터 만기 15일 전까지 가능하다.
전세대출은 기존 대출의 대출보증을 제공한 보증기관과 동일한 보증기관의 보증부 대출로만 갈아타야 한다. 예를 들어 한국주택금융공사(HF) 보증부 대출을 받은 차주는 HF의 보증부 대출상품으로만 갈아탈 수 있다.
이달 9일 기준 아파트 주담대ㆍ전세대출 대환 인프라에는 총 7개의 대출비교 플랫폼과 34개의 금융회사(주담대 32개, 전세대출 21개, 중복 제외)가 참여한다.
금융당국은 대출비교 플랫폼이 차주에게 가장 유리한 대출상품을 추천할 수 있도록 대출상품의 비교ㆍ추천 알고리즘 검증을 의무화했다. 또한 대출비교 플랫폼이 금융회사로부터 받는 중개수수료가 금융소비자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대출비교 플랫폼별로 중개수수료율을 누리집에 공시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금융당국은 금번 대환대출 인프라의 이용대상 확대가 가계부채 증가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증액 대환은 제한한다. 새로운 대출의 한도는 기존 대출의 잔여 금액 이내이며, 전세 계약을 갱신하면서 전세보증금이 증액되는 경우 보증금 증가분만큼은 한도 증액이 허용된다. 대환시 새로운 대출의 만기는 기존 대출의 약정 만기 이내로 설정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금융회사 간 대출자산의 급격한 이동을 방지하기 위해 참여 금융회사별로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한 주택담보대출의 취급 한도를 설정했다"며 "금융결제원 및 업권별 협회 등과 함께 대환대출 인프라 이용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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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KOTRA와 함께 이달 9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4`에 역대 최대 규모의 통합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이달 8일 밝혔다.
CES는 세계 최대 ICTㆍ가전 분야 전시회로 최근 모빌리티ㆍ헬스ㆍ뷰티 분야까지 외연이 확장되고 있으며, 올해는 미ㆍ중 경쟁이 인공지능(AI), 양자컴퓨터 등 첨단기술로 이어지면서 중국기업들이 참가가 크게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
우리나라 역시 삼성ㆍLGㆍ현대ㆍSK 등 대기업과 중소ㆍ중견기업 등 760여 곳이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의 주제는 모든 기술과 산업들이 모여 인류 문제를 해결하자는 의미의 `All Together, All On`로, 그중 AI 기술 발전이 다양한 산업에 가져올 변화에 주목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시도 CES 통합 한국관에 최초로 함께 참여해 총 32개 기관, 443개 기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한국관이 구축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브랜드 마케팅의 적극 활용으로 국내 참가기업의 수출 성과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3년에는 14개 기관에서 140개 사가 참여했었다.
`CES 혁신상` 수상 한국기업도 역대 최대 수준을 달성했다. 2023년 11월에 발표한 전체 310개 사 수상기업 중 국내기업은 약 46%에 달하는 143개 사이며, `최고혁신상`에 선정된 원콤, 만드로를 포함해 통합 한국관에 참여하는 뮨, 가우디오랩, 에이럭스 등 13개 사가 `혁신상`을 수상했다.
전시회 개최에 앞서 KOTRA라는 이달 8일 현지 전문가들을 초청해 통합 한국관 세미나를 개최한다. CES 주최사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산업분석팀장 등이 연사로 나서 미국 소비재 가전 시장 전망 등에 대해 정보를 제공한다.
이어 10일에는 한국 스타트업의 북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K-이노베이션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IBM, 월마트, 페덱스 등 16개 글로벌기업이 참여하며, 통합 한국관 스타트업 15개 사가 이들 기업과 주요 해외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피칭 기회를 갖는다. LG NOVA(LG전자 북미혁신센터)와 래블업, 본티어 등 미국 혁신기업이 진행하는 `K-테크 포럼`도 예정돼 있다.
KOTRA 관계자는 "CES에서 역대 최대 통합 한국관 구축과 혁신상 수상 결과는 수출 활력 제고와 수출 저변이 확대되는 의미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수출 상승 모멘텀 유지를 위해 해외 전시회 참가 및 통합 한국관 구축 확대 등 우리 기업에 대한 수출마케팅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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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이달 8일 금융당국은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거시경제ㆍ금융현안 간담회에서 태영건설 워크아웃 상황을 낙관적으로 내다봤다.
이날 간담회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박춘섭 경제수석,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등이 함께 했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태영그룹이 워크아웃 신청 당시 제출한 4가지 자구안에 대해 이행 약속을 하는 등 일부 진전이 있었다"며 "채권단은 이를 기초로 계속해서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4가지 자구안에는 ▲태영인더스트리 매각대금 1549억 원을 태영건설에 납입 ▲에코비트ㆍ블루원 매각 추진 ▲평택싸이로 담보제공 등이 담겨 있다.
금융당국은 원칙에 입각한 구조조정 추진이라는 기본 방침을 일관되게 견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태영그룹은 앞서 낸 4가지 자구안을 조속히 이행할 뿐만 아니라, 추가 자구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채권단에게는 실효성 있는 자구력 의지가 확인되는 경우, 태영건설 워크아웃을 정상적으로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워크아웃은 채권단의 75% 동의가 필요하다. 개시 여부는 오늘 11일로 예정돼 있다.
끝으로 금융당국은 여러 불확실성을 감안해 금융시장 안정과 건설업 지원, 수분양자ㆍ협력업체 영향 최소화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현재 85조 원 수준으로 운영 중인 시장 안정 조치를 필요하면 확대하는 등 신속하게 조치하겠다"며 "수분양자ㆍ협력 업체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고 사업장별 공사 현황, 자금 조달 상황 등을 밀착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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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아파트 매물이 약 7만5000건가량 쌓였지만, 거래량은 급감하는 모양새다. 이에 더해 집값도 본격적인 하락세로 돌아서며 부동산시장에 한파가 불고 있다.
이달 8일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오늘까지 시장에 나온 서울 아파트 매물은 총 7만4998건으로 작년 동기 5만513건과 비교해 48.4% 증가했다. 집값 상승을 주도했던 수도권에서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매물이 쌓이는 것이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서 이달 첫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0.05%로 그 전주(-0.04%)보다 하락폭이 늘어 6주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서울도 -0.04%로 직전 주(-0.03%)보다 떨어지면서 5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집값 하락과 매물 적체 속 거래량도 급격히 줄어들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2023년 12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 신고 건수는 총 1167건을 기록, 전월(11월ㆍ1838건) 대비 617건이 감소하는 등 그해 8월 3899건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4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고금리ㆍ대출 규제 강화ㆍ급매물 소진 등이 맞물리면서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시장 거래를 주도했던 젊은 세대의 급격한 위축이 주목됐는데 2023년 11월 기준 서울 아파트 거래량 중 33%인 798건이 30대 이하였다. 이는 지난해 1월(30.8%)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원정 투자도 비슷한 양상이다. 외지인 매입 비중은 2023년 1월 29.1%를 찍은 이후 줄곧 25%대 수준을 유지했으나 그해 9월(22.7%)부터 비중이 줄기 시작했고 이어진 11월 서울 아파트 외지인 매입 비중은 21.7%로 크게 줄었다.
이처럼 거래가 얼어붙으면서 가격 조정 압력이 커져 집값 하락세가 당분간 이어진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또한,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있어 시장 불확실성도 심화돼 매수자ㆍ매도자 등이 거래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유관 업계 관계자는 "최근 거래량이 줄고 강남 주요 지역까지도 집값이 하향 조정되고 있어 올해 상반기까지는 현재 상황이 바뀌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금리 수준이 완화되면 변화할 것으로 보여 정부의 정책 움직임도 변수가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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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정부가 재개발ㆍ재건축 등 관련해 규제 완화를 선언하며 도시정비사업에 동력을 불어넣고 있지만 치솟는 물가 및 높은 금리에 따른 `자금 부담`으로 재건축 단지를 소유한 조합원들의 한숨이 길어지고 있다.
지난 1일 윤석열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 "재개발ㆍ재건축사업 절차를 원점에서 재검토해 사업 속도를 높이겠다"라고 언급했다. 앞서 2023년 12월 21일 모아타운 현장에서도 규제 완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던 만큼 재차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윤 대통령 뜻에 따라 국토교통부 또한 재개발ㆍ재건축 절차 합리화, 규제 완화 방안(안전진단 완화ㆍ재개발 주민 동의률 낮추기 등)을 검토 중이며 이를 구체화할 방안은 이달 중 발표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더해 1기 신도시(경기 성남시 분당ㆍ고양시 일산ㆍ중동ㆍ평촌ㆍ산본 등)를 비롯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1기 신도시 특별법)」도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오는 4월 27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법안에는 점 단위 재건축이 아닌 도시 단위 정비를 통해 노후화된 계획도시 기반 시설을 정비 및 자족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업계는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도시정비사업과 관련한 규제가 완화는 사업 추진에 있어 분명히 긍정적"이라고 말하는 등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반면 일선의 조합 관계자들은 사업 관련 발표 이후 더 심란해졌다는 반응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건축을 추진하는 한 단지 조합원은 "윤 대통령 취임 당시만 해도 금방 재건축이 될 것 같은 분위기가 형성돼 기대감이 컸다"라며 "그러나 사업 속도는 여전하고 오히려 `몇억 원을 더 내야 한다`는 얘기만 들리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또 다른 재건축 추진 단지 조합원도 "처음엔 `몸테크(몸과 재테크의 합성어)`도 거뜬하겠다고 생각했다"라며 "하지만 지금은 팔거나 차라리 청약을 통해 새 아파트를 받는 게 낫겠다는 생각도 든다. 정부가 도시정비사업 관련해 원점으로 재검토하겠다고 하는데 몸으로 와닿는 건 별로 없다"라고 꼬집었다.
이와 같이 다수 조합원들이 심란한 이유로는 `사업 추진 대비 늘어난 비용`이 주로 꼽힌다. 규제 완화를 통해 사업환경이 나아지긴 하지만 자금 조달에 대한 부담도 따라온다는 것.
일례로 공사비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데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이 발표한 `2023년 11월 건설공사비지수 동향`에 따르면 2023년 11월 건설공사비 지수는 153.37로 잠정 집계됐다. 이 지수는 건설공사에 들어가는 재료ㆍ노부ㆍ장비 등 자원의 직접 공사비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통계로 2020년 11월 120.2이던 지수는 ▲2021년 11월 138.62 ▲2022년 11월 148.84 ▲2023년 11월 153.37으로 오르는 등 3년 만에 27.6%가 상승했다.
더불어 임금 상승ㆍ「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이하 재초환법)」 등도 언급되는데 임금의 경우,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2023년 건설업 임금 실태 조사`에 따르면 2023년 하반기 건설업 임금은 26만5516원으로 그해 상반기 대비 3.95%, 2022년 동기 대비 6.7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지난해 말 재조환법 개정안(재건축 부담금 면제 구간 8000만 원까지 증가)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기존 대비 금액 부담은 적어졌으나 부담금 인하 효과를 크게 누리는 단지가 많지 않다는 후문이다.
일각에서는 사업의 성공과 실패는 조합원들이 자금을 수월하게 낼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유관 업계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사비 갈등으로 사업 추진이 더딘 단지가 아주 많다"라며 "조합원들이 얼마나 자금을 부담할 수 있는지가 사업 성패를 좌우하는 `키` 역할을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 건설사 관계자 또한 "재개발이나 재건축 조합들과 대화해 보면 공사비만 갖고 물고 늘어지는 곳들이 있다"라며 "물론 공사비 상승도 부담되겠지만 시공자가 사업을 위해 빌린 자금도 있어 사업이 지연될수록 대출받는 금액 이자도 늘어난다. 이 역시 조합원들이 부담할 분담금에 녹아들기 때문에 결국 `시간이 곧 돈`이라는 얘기"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부동산시장 침체로 인한 ▲집값 하락세 전환 ▲높은 금리 수준 유지 등 시장을 둘러싼 환경 악화가 사업 추진에 제동을 걸며 탄력이 붙기 어렵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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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북은 최근 대구광역시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영천(금호) 연장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예비타당성조사 심의에서 사업 추진의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최종 의결(통과)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경산 하양역에서 영천 금호읍까지 약5.66km 구간에 총사업비 2341억 원을 투입해 도시철도를 연장하는 사업이다. 2021년 7월 고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광역철도사업 중 가장 빠르게 예타를 통과하게 됐다.
예비타당성조사는 기획재정부가 대형 신규 공공투자사업에 대해 사전에 면밀하게 검토하는 제도로 통상 12개월간 이뤄지며 경제성평가(B/C), 정책성 분석 및 지역균형발전 측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종합평가(AHP)에서 0.5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하면 사업 추진이 최종 확정된다.
경북은 타당성조사 및 기본 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2026년에 공사 착공, 2029년 말 개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대구시와 경산시, 영천시는 생활과 경제 등의 영역에서 광역교통권이 형성된 지역이지만, 교통 대부분을 담당하는 국도 4호선의 통행 여건이 개선되지 못하고 있어 새로운 교통망 확충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도는 2024년 말 개통하는 대구 1호선 안심~하양 연장의 철도 네크워크를 활용한 하양~영천(금호) 연장의 조속한 추진을 도정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예타 통과로 렛츠런파크영천, 경산지식산업지구 등 대규모 산업단지, 대구대학교 학생을 비롯한 지역민의 접근성 개선과 교통편의 제공으로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그동안 도는 2021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 사업에 반영된 이래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2021년 12월부터 2022년 9월까지 10개월에 걸친 사전타당성조사를 조속히 마무리했고, 그해 10월 국토교통부에 2022년 제4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건의했다.
이후 국토교통부 투자심사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고 국토교통부에서 기획재정부로 정식 신청한 지 2달 만에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 후, 약 1년 만에 초고속으로 사업 시행을 확정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산, 영천 지역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대구 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돼 대구 도심권과 실질적인 하나의 생활권으로 형성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이 조기 개통될 수 있도록 후속 절차 이행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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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충북은 최근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공모를 11개 시ㆍ군과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내 근로자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기업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다.
도는 올해 도비 21억6000만 원을 확보해 시ㆍ군비 21억6000만 원과 함께 총 43억2000만 원을 주거환경ㆍ근무환경 분야에 투입한다. 특히 올해에는 출생률 제고를 위한 가족친화시설(가족화장실, 수유실 등)을 신규 세부사업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분야별로는 ▲근로자가 거주할 수 있는 기숙사를 신ㆍ증축으로써 기업의 인력 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주거환경사업(15개소, 1개소당 입주인원에 따라 1억~1억5000만 원 이내 차등 지원) ▲작업장 내 화장실, 샤워장, 구내식당, 휴게실, 가족친화시설, 환기ㆍ집진시설 등의 설치ㆍ개보수를 지원하는 근무환경사업(32개소, 1개소당 1500만 원 이내 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1차적으로 시ㆍ군에서 자체 공모와 내부심사를 통해 우선순위가 선정되며(1~오는 2월), 2차적으로 도는 그 결과를 접수받아(2월)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을 최종 선정할(3월) 계획이다. 공모사업 대상은 도내 중소기업(제조업)이다.
충북 관계자는 "경기침체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번 공모사업이 지역 경제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도내 근로자와 기업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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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화재안전취약자가 거주하는 노후 아파트에 대한 화재안전 관리를 강화한다고 이달 8일 밝혔다.
무료 보급 대상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화재안전취약자가 거주하는 노후 아파트 1만2000여 가구로 조사 등을 거쳐 화재경보기와 에어로졸식 소화용구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료 보급한다.
또 건축 당시 소방 관련 법상 법적 의무가 없어 세대 내 스프링클러 설비가 설치되지 않는 도내 노후 아파트 371곳을 대상으로 오는 12일까지 소방시설 등의 정상 작동 여부를 중점 점검해 시정 조치한다.
도내 모든 아파트 단지(7172개)의 관리소장과 안전관리자, 경비원 등 관계자에게 화재 예방과 화재시 초기 대응에 필요한 핵심 사항을 이달 말까지 집중 교육할 계획이다.
또한 방송과 신문, 누리소통망(SNS) 등 대중매체와 아파트 엘리베이터 게시판 등을 활용해 화재안전수칙에 대한 홍보를 확대하기로 했다. 어린이와 어르신들 안전 교육 방법으로 높은 효과를 거두고 있는 안전 인형극을 아파트 내 경로당에서 공연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한편 최근 5년간 경기지역 아파트에서는 연평균 753건의 화재가 발생했는데 주로 거실과 부엌에서 70%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발화 원인별로는 부주의(46%)가 가장 많았고, 전기(35%)와 기계적 요인(9%)이 그 뒤를 이었다. 부주의 사항 중에서는 음식물 조리(40%), 담배꽁초(22%), 불씨 등 화원 방치(12%), 전기ㆍ기계제품 사용(8%) 등의 순으로 화재가 잦았다.
경기도 관계자는 "좁은 공간에 많은 세대가 거주하는 아파트 특성상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창의적이고 모범적으로 안전관리를 하는 단지에 대해서는 표창 등 격려방안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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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서아 기자] 홍콩H지수 기초 ELS(주가연계증권) 만기가 이달 도래하면서 금융감독원이 현장조사에 나선다.
금융감독원이 이달 8일부터 H지수 ELS의 12개 주요 판매사(KB국민ㆍ신한ㆍ하나ㆍNH농협ㆍSC제일은행, 한국투자ㆍ미래에셋ㆍ삼성ㆍKBㆍNHㆍ키움ㆍ신한투자증권)에 순차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월부터 H지수 ELS가 만기도래하며 대규모 투자자 손실이 가시화될 예정이다. 2021년 판매 상품 조기상환 실패 등 영향으로, 전체 잔액의 79.6%(15.4조 원)의 만기가 도래한다. 이 중 1분기 20.4%(3.9조 원), 2분기 32.3%(6조 원)로, 상반기에 52.7%(10조 원)가 집중됐다.
2023년 12월 종료된 주요 판매사 조사 결과, 일부 금융사의 ▲ELS 판매한도 관리 미흡 ▲KPI(핵심성과지표)상 고위험ㆍ고난도 ELS 상품 판매 드라이브 ▲계약서류 미보관 등 적지 않은 문제가 발견됐다.
금융감독원에 의하면 2021년 초 홍콩 증시 위기상황 등을 감안할 때, 은행사는 고위험 ELS 판매 억제해야 했음에도 되려 판매한도를 증액했다. 또 수익률이 높은 고위험 ELS를 KPI 배점에 포함시켜 상품판매를 유도했다. 신탁계약서, 투자자 정보 확인서 등 일부 계약서류도 미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현장검사를 통해 금융사에 H지수 ELS 관련 위법사항이 확인되면, 엄중히 책임을 묻는다는 방침이다. 특히 은행권은 2019년 DLF(파생결합펀드) 등 사모펀드 사태 이후 투자자 보호 등 고객이익 보호 중심의 영업을 앞장 세웠다. 또 고난도 ELS의 신탁 판매 허용을 요청해 왔다. 이 같은 점을 감안하겠다는 조치다.
먼저 업권별 최대 판매사인 KB국민은행과 한국투자증권은 현장검사와 민원조사를 동시에 착수한다. 금융감독원은 1월 중 여타 10개 주요 판매사에 대해서도 신속히 검사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2023년 12월부터 H지수 ELS 대응 T/F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관련 부서 간 유기적 협업과 금융위원회 협의 등을 통해 `검사~분쟁 조정~제도개선 검토`에 이르는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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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소방ㆍ피난 규정이 도입되기 전에 지어진 노후아파트 안전관리기준을 강화하고 화재예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이달 8일 오 시장은 준공된지 20년 넘은 노원구 소재 노후아파트에 방문해 소방ㆍ방화시설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노후아파트 화재예방 및 피해경감 대책을 발표했다.
해당 아파트는 소방ㆍ피난 규정이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전인 2002년 10월 준공돼 지상 15층 이하는 스프링클러 설비 설치 대상이 아니다. 가구별 완강기 설치 대상도 아니어서 지난 연말 화재사고로 사상자 32명이 발생했던 방학동 아파트(지상 27층, 2001년 준공)와 여건이 유사한 곳이다.
이날 시가 발표한 대책에 따르면 노후아파트의 방화문, 완강기,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등 피난 안전시설을 설피할 경우 장기수선충당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기준 개정을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또 방화문 등 피난시설 관리체계 개선과 감독을 강화해 공동주택의 관리 주체가 직접 방화문 개폐 여부 등 피난시설의 유지관리 실태를 분기마다 점검한 후 그 결과를 관할 자치구에 보고토록 의무화할 예정이다.
공동주택의 경우 지상 16층 이상으로 층 바닥면적이 400㎡ 미만인 경우 특별피난계단 설치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계단으로 연기 확산 우려 등을 고려해 예외 규정을 삭제토록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또한 피난계단을 구획하는 방화문이 생활불편으로 불가피하게 열어놓고 사용할 수밖에 없게 되는 불합리한 평면계획이 되지 않도록 건축심의도 강화한다.
아울러 오는 10일을 '아파트 세대점검의 날'로 정하고, 서울시 모든 아파트에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입주민 자율 대피훈련과 소방시설 자체점검을 오후 7시부터 10분간 실시키로 했다. 또 이달 말까지 서울시내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유지관리, 비상구 등 피난시설 관리실태 등의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세훈 시장은 "최근 아파트 화재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앞으로 이러한 비극적인 사고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아파트 안전 관련 시설과 제도 전반에 대해 재검토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피난ㆍ소방규정이 본격 도입되기 전에 지어져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오래된 아파트가 피난과 방화에 취약한 만큼 방화문ㆍ완강기 등 피난 안전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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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달 8일부터 서울공릉 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 139가구에 대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청약 단지는 서울 노원구 공릉동 240-1 일대에 위치한 서울공릉 신혼희망타운이다. 노후 군관사 부지가 신혼희망타운 294가구 규모로 재탄생했다.
이곳은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과의 거리가 300m로 가까워 도보로 이동 가능하고 태릉입구역(6호선ㆍ7호선) 역시 도보 10분 거리인 더블 역세권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구리포천고속도로 및 동부ㆍ북부 간선도로 등도 인접해 교통이 양호한 편이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위치하고, 한국원자력병원ㆍ이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으며, 주변에 경춘선 숲길ㆍ봉화산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이번 청약 대상은 공공분양 139가구이며 나머지 가구는 향후 행복주택 등으로 공급된다. 모든 가구는 전용면적 59㎡ 단일평형으로, 전 세대 발코니 확장형으로 시공된다. 입주 예정시기는 2027년 10월이다.
평균 공급가격은 가구당 6억1000만 원 수준으로 인근 지역 시세 대비 저렴한 편이다.
신청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인 2023년 12월 29일 기준, 주민등록표등본상 수도권(서울ㆍ인천광역시ㆍ경기)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가구구성원으로서 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 및 한부모가족이면 신청할 수 있다.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예비신혼부부 ▲혼인기간 2년 이내이거나 2세 이하의 자녀를 둔 신혼부부 ▲2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에게는 공급물량의 30%가 우선적으로 공급된다.
서울시 거주자를 우선으로 선정한다. 경쟁 시에는 가점항목인 ▲가구소득 ▲서울시 연속 거주기간 ▲주택청약종합저축 납입인정 횟수의 다득점 순으로 선정하되, 가점이 동일한 경우 추첨으로 선정한다.
우선공급 배정 후 잔여물량 70%는 ▲우선공급 낙첨자 ▲혼인기간 2년 초과 7년 이내이거나 3세 이상 6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 ▲3세 이상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 전원을 대상으로 공급한다.
우선공급과 마찬가지로 서울시 거주자를 우선으로 한다. 경쟁시 잔여공급 가점항목 ▲미성년자녀수 ▲무주택기간 ▲서울시 연속 거주기간 ▲주택청약종합저축 납입인정 횟수의 다득점순으로 선정하고, 가점이 동일할 때는 추첨으로 선정한다.
서울공릉 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은 분양가상한제 적용 주택으로 당첨시 3년의 전매제한기간과 3년의 거주 의무기간이 적용된다.
청약 접수는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이며, 오는 2월 1일 당첨자발표에 이어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계약 체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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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 분야 유망기술을 보유한 중소ㆍ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여섯 번째 국토교통 혁신펀드가 조성됐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정부 출자금 150억 원에 민간 자금 100억 원을 추가로 모집해 총 250억 원 규모의 제6호 자(子)펀드를 결성했다고 이달 7일 밝혔다. 자펀드는 정부의 정책자금을 집행하는 모태펀드에 대비해 실제 기업에 투자를 실행하는 벤처투자조합을 의미한다.
제6호 자펀드를 끌어나갈 운용사는 어니스트벤쳐스로 1차 서류심사ㆍ현장실사, 2차 발표평가ㆍ출자심의회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국토교통 유망분야의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혁신성ㆍ기술성을 갖춘 중소ㆍ벤처기업들을 발굴해 집중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2020년 국토교통 혁신펀드를 조성한 이래 현재까지 5개 자펀드를 1113억 원 규모로 조성ㆍ운용 중이며, 모빌리티, 스마트시티, 스마트건설, 드론 등 48개 기업에 총 605억 원을 투자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토교통 혁신펀드를 통해 국토교통 분야 중소ㆍ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가 활발히 이뤄져 기존 국토교통 기술을 고도화하는 한편, 새롭게 성장하는 유망 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기대한다"며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국토교통 분야 중소ㆍ벤처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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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2023년 12월 31일 기준 특례보금자리론 유효신청금액이 43조 원(약 18만 건)이라고 최근 밝혔다.
자금용도별로는 기존 대출 상환이 28%, 신규 주택 구입이 65.3%, 임차보증금 반환이 6.7% 비중을 차지했다.
HF 관계자는 "우대형 특례보금자리론은 계획대로 이달 29일까지 공급할 예정"이라며 "30일부터는 보금자리론 공급을 재개해 서민ㆍ수요자에 대한 주택구입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HF는 이달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를 동결한다고 2023년 12월 28일 밝힌 바 있다. 우대형(주택가격 6억원ㆍ부부합산 연소득 1억 원 이하 대상) 금리 연 4.5%(10년)~4.8%(50년)가 특례보금자리론 공급 종료 시까지 유지되며, 저소득청년ㆍ신혼가구ㆍ사회적 배려층(장애인ㆍ한부모가정 등)이 추가 우대금리(최대 0.8%p)를 적용받을 경우 최저 연 3.7%(10년)~4%(50년) 금리가 적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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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서울 영등포구 신길6역세권 재개발(도시정비형)이 주요 파트너 선정에 나선다.
이달 8일 신길6역세권 재개발 추진준비위(위원장 박영모)는 도시계획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주요 업무는 정비구역 지정, 교통영향평가, 교육환경평가 준비 등이다.
추진준비위는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5일 오후 3시 추진준비위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해 해당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워크아웃 및 부도, 화의, 법정관리 신청 중이거나, 진행 중이지 않은 업체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곳은 영등포구 신풍로19가길 12-1(신길동) 일대 2만2049.8㎡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사업지는 더블 역세권으로 지하철 7호선ㆍ신림선 보라매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7호선 신풍역과 신림선 서울지방병무청역이 가까워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교육시설로 걸어서 2분이면 신길중에 갈 수 있고 대길초, 보라매초, 대방중, 강남중, 서울공업고, 영신고 등이 가까워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보라매공원, 용마산, 동작119안전센터, 신길동우체국, 신풍지구대, 동작세무서 등이 근거리에 있어 주거환경도 좋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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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강남 3구(강남ㆍ서초ㆍ송파) 재건축 추진 주요 단지들이 2024년 상반기 대거 분양을 앞둔 가운데 인근 지역보다 저렴하게 분양되는 만큼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5일 부동산R114가 올해 민영아파트(민간분양ㆍ민간임대) 분양 계획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268개 사업장에서 총 26만5439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중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될 강남 3구 분양 단지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가가 역대 최고가로 책정됐지만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편으로 청약 당첨 시, 최소 수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얻울 수 있다는 기대감에 수요자들 사이에선 `로또청약`이라고 불린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들은 시세차익 기대감에 대부분 흥행했는데 실제로 지난해 분양한 송파구 문정동 `힐스테이이트e편한세상문정`은 1순위 청약에서 169가구 모집에 2만5783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152.56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이런 기대감에 힘입어 이달 신반포4지구 재건축(`메이플자이`ㆍ시공자 GS건설)이 분양을 시작한다. 이 단지는 서초구 잠원동 60-3 일대 15만8555.8㎡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29개동 3307가구 등을 공급한다. 전용면적은 43~59㎡으로 구성되며 이 중 16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3.3㎡당 분양가는 약 6705만 원이며 전용면적별 기준 43㎡는 12억 원, 59㎡는 16억 원대 수준에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최고 분양가는 2021년 6월 분양한 서초구 반포동 `레미안원베일리(3.3㎡당 5872만 원)`이다.
이어 서초구를 포함한 강남구 및 송파구에서도 분양이 대기 중이다. 대표적으로 ▲`아크로리츠카운(방배삼익)` ▲`래미안원페를라(방배6구역)` ▲`디에이치방배(방배5구역)` ▲`래미안원펜타스(신반포15차)` ▲`래미안트리니원(반포주공1단지 3주구)` ▲`반포디에이치클래스트(반포주공1단지 1ㆍ2ㆍ4주구)` ▲`청담르엘(청담삼익)` ▲`잠실래미안아이파크(잠실신천진주)` ▲`잠실르엘(잠실미성타운-크로바맨션)` 등 재건축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다만 강남 `청담르엘`과 송파 `잠실래미안아이파크`ㆍ`잠실르엘` 등은 고금리와 원자잿값 상승으로 공사비를 둘러싼 조합과 시공자 간 분쟁이 이어지면서 분양 일정이 뒤로 밀렸다. 부동산 침체에 따른 착공이 줄어들면서 분양 물량이 귀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수요자들의 시선일 쏠린 전망이다.
이밖에도 비강남권인 ▲`마포자이힐스테이트(공덕1구역)` ▲`영등포센트럴푸르지오위브(영등포1-13구역)` 등이 기대주로 꼽히며 ▲`서대문센트럴아이파크(홍은13구역)` ▲`고척힐스테이트푸르지고(고척4구역)` 등도 공급을 준비 중이다.
업계 전문가는 "일반분양 물량이 100~200가구 정도 풀린다고 보면 강남 3구 분양 단지들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200대 1에서 300대 1 수준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청약 가점이 70점대는 돼야 안정권에 들 것으로 본다"라며 "분양가가 높다곤 해도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에 따른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해 수요자들이 몰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도시정비업계에서는 서울 서남부권 요지로 꼽히는 동작구 `노량진뉴타운`에서도 사업 속도가 빠른 노량진2구역ㆍ6구역ㆍ8구역 등도 조만간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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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경기도 수원화성 일대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이 오랜 기간 묶여있던 규제에서 완화될 전망이다.
수원화성은 지난 15년간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으로 묶여왔었다. 앞으로는 성곽 외부 200㎡에서 500㎡에서도 개발 가능하다. 또 200㎡ 내 지역도 건축물을 한 층 더 높일 수 있다.
문화재청은 2023년 12월 2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사적 수원 화성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등에 관한 허용기준 조정`을 고시했다.
한 공인중개사는 "고도제한을 풀어줌으로 인해서 용적률이 많이 올라갈 수 있게 됐다"며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와 인근 상권과 슬럼화 지역 활성화를 시킬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수원화성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은 5036㎢로, 수원시 전체 면적의 4.2%다. 해당 지역에는 5만3889가구, 총 10만70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구역 면적은 219만 ㎡로, 건물 수는 4400여 개가 넘는다.
유관 업계에 의하면, 규제가 풀린 동은 8개다. 여기에 영화동, 연무동, 우만동, 지동, 인계동, 매교동, 매산동, 화서1동 일부 구역이 해당한다. 해당 지역에서는 재개발과 재건축을 향한 기대감을 안고 있다.
앞서 수원시는 10년 전부터 문화재청에 규제 완화를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준 시장은 신년사에서 "오랫동안 개발이 제한됐던 수원화성 주변에 숨통이 트였다"며 "시민들이 재개발과 재건축을 통해 정당한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세계문화유산의 가치와 시민 재산권의 조화로운 해법을 내놓겠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시는 수원화성의 문화적 가치 고수와 슬럼화된 지역 개발 공존을 통해 도시계획을 수립해 간다는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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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부산광역시 영주아파트 3블럭(시영영주ㆍ이하 영주3블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성공적으로 사업 주체 출범을 마쳤다.
이달 4일 부산 중구는 영주3블럭 가로주택정비에 대해 조합설립인가를 냈다.
이 사업은 부산 중구 영초길 104(영주동) 외 일대 8694.1㎡를 대상으로 한다. 현재 192가구 규모로 전체 조합원 수는 약 202명이며, 사업의 착수와 준공 예정시기는 미정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부산역(KTX), 부산터널이 가까워 교통환경이 훌륭하다. 교육시설로는 걸어서 10분 거리에 초량초, 봉래초가 있고 이외에 부산중, 부산고, 부산컴퓨터과학고, 부산디지털고 등을 다닐 수 있다. 더불어 영주2동주민센터, 영주파출소, 부산대영우편취급국, 부산중구장애인협회, 중구다함께돌봄센터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좋다.
인근에 초량이바구길, 168계단, 부산항, 상해거리, 중앙공원, 영주배수지체육공원, 보수산, 영주하늘눈전망대 등 유명 관광지도 갖췄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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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대구광역시 대명6동 44구역(우방코스모스맨션) 재건축사업이 주요 파트너 선정에 나선다.
이달 8일 대명6동 44구역 재건축 조합은 감정평가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주요 업무는 ▲관리처분계획(안) 수립을 위한 종전ㆍ종후자산 ▲일반분양 시 토지ㆍ건물 안분 ▲법인세 과표 산정을 위한 현물출자자산 ▲국ㆍ공유지 무상양수도 등을 위한 감정평가다.
조합은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2일 오후 5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국세ㆍ지방세 완납 업체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 사업은 대구 남구 대명로 42(대명동) 일대 3만8752.1㎡를 대상으로 한다. 여기에 지하 3층~지상 39층 규모의 공동주택 10개동 82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은 더블 역세권으로, 대구 지하철 1호선 대명역과 서부정류장역 사이에 있어 교통환경이 훌륭하다. 교육시설로 대명초, 대덕초, 경혜여자중, 대구해올고, 대구가톨릭대루가캠퍼스 등을 다닐 수 있다. 아울러 대명11동행정복지센터, 남대명파출소, 성명119안전센터, 대구안지랑우체국, 대구가톨릭대병원, 홈플러스, 성당못, 두류공원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좋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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