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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DL이앤씨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기반 건축설계 자동화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AI 기술을 활용해 건축설계 전반에 자동화ㆍ지능화 프로세스를 도입하는 5개년 프로젝트다. 2021년부터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15개 기관이 공동 연구 개발 기관으로 참여해 왔다. 이들 기관은 건축 생태계 혁신을 목표로 ▲계획ㆍ설계 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설계 환경 구축 ▲지능형 건축 설계 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방안 수립 ▲지능형 설계 적법성 평가ㆍ건축행정 서비스 지원 기술 개발 등 중장기 연구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DL이앤씨는 지능형 설계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설계안을 작성하고 실제 시제품을 제작하는 등 실증 연구를 진행 중이며 내년에는 AI 연구 과제들에 대한 실증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DL이앤씨는 다년간의 자동화 설계 프로젝트 수행 노하우와 전문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건설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지능형 자동화 기술이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1-13 · 뉴스공유일 : 2023-11-1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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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가루쌀 재배로 탄소중립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달 13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ㆍ이하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가루쌀 재배의 탄소 배출 감축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가루쌀 `바로미2`와 우리나라 재배면적이 넓은 중만생종(총 벼 재배면적의 85.9%) 중 하나인 `새일미`를 재배해 총 메탄 배출량을 비교한 결과, `바로미2`를 재배한 논에서 메탄이 약 36% 적게 배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가루쌀 `바로미2`가 6월 하순 늦은 모내기를 하는 만기 재배에 적합하고, ▲중만생종 벼 대비 재배기간과 물을 가두는 기간이 짧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논에서의 메탄 배출량은 기온과 같은 기상 환경, 물을 대는 기간, 벼의 생장량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가루쌀 `바로미2`는 조생종 벼(평균 117일 재배)로서, 중만생종 벼(평균 136일 재배)에 비해 재배기간이 짧아 물을 가두는 기간이 짧다. 또한, 일반적으로 7~8월에는 벼의 생장이 최대에 이르고 기온이 높아 전체 벼 재배 기간 중 메탄 배출량이 가장 많은데, 가루쌀은 늦은 모내기에 적합해 다른 벼 재배보다 메탄 배출량이 적은 것으로 분석된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전북, 경남 등으로 지역을 확대해 후속 연구를 통해 가루쌀 `바로미2`의 메탄 감축 효과를 정밀하게 계량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후속 실증연구 성과를 활용해서 저탄소 농산물 인증 등 농업계와 식품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적 방안을 적극 행정을 통해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메탄은 이산화탄소에 비해 지구온난화에 약 21배 더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논에서의 메탄 배출량을 감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1-13 · 뉴스공유일 : 2023-11-1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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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이른바 `묻지마 범죄`로 불리는 이상동기범죄 예방에 적극 나선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ㆍ이하 행안부)는 이달 13일 이상동기범죄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범죄예방 시책사업을 공모해 특별교부세 3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구도심, 골목길, 방치된 공터 등 범죄 취약 지역 환경을 개선해 범행 기회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자체 사업비 분담 방식을 도입해 사업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간 전국 시ㆍ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역 실정에 맞는 치안 수요를 발굴해 주민 의사를 반영한 다양한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CPTED는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의 약자로, 1990년도 미국에서 도입된 개념이며 조도ㆍ그림 등을 활용한 범죄예방 설계를 뜻한다. 취약ㆍ우범 지역에 방범용 영상정보처리기기(CCTV)와 비상벨 설치, 골목길 조명 확충으로 야간 시야 확보, 반사경ㆍ방범창 등 방범 시설물 확충과 쾌적한 경관을 조성하는 노력이 대표적인 사례다. 행안부는 시ㆍ도별 범죄예방환경설계 시책사업을 이달 24일까지 공모하고,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위원회를 구성, 사업계획 심사를 거쳐 올해 12월 중에 특별교부세를 교부할 방침이다. 이번 특별교부세 지원으로 지방자치단체의 범죄예방 기반시설 구축, 생활안전 사각지대 개선, 신속한 범죄 대응 연계 체계 구축 등 사업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나온다. 이상민 장관은 "국민께서 이상범죄 동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범죄에 취약한 지역환경 개선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며 "시ㆍ도자치경찰위원회가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통해 지역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범죄예방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1-13 · 뉴스공유일 : 2023-11-1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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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ㆍ이하 농식품부)는 이달 11일부터 이틀간 홍콩에서 한우데이 행사를 개최해 한우 수출 활성화를 꾀했다고 전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홍콩은 1인당 국민소득이 높아 2022년 현재 수출되는 한우 물량의 90%를 소비하고 있는 중요한 시장으로 2023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신시장을 개척하면서 홍콩에 대한 수출비중은 다소 감소했으나 여전히 수출비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한류에 대한 관심이 높고, 세계 식품시장의 시험대로써 한우 수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홍콩 한우데이 행사에 참석한 김정욱 축산정책관과 김삼주 한우협회장은 현지 수입업체를 대상으로 감사패를 전달하는 한편, 한우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에 대해 집중 홍보하고, 홍콩과의 수출 확대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수입업체들은 한우에 대한 이력정보를 큐알코드를 통해 즉시 확인하는 시연회에 참여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홍콩에서 유통되는 한우에도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는 이력정보 확인을 위한 큐알코드 도입을 요청했다고 농식품부 측은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현지 관계자는 "한우는 최고급 식재료로 주로 고급 레스토랑 및 마트에서 유통되고 있으나, 향후 케이(K) 푸드 활성화와 연계한 다양한 상품들을 통해 더욱 더 시장은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최근 럼피스킨 발생으로 홍콩으로의 수출이 중단된 한국 내 일부 지역에서도 종전과 같이 수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양국간 긍정적인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1-13 · 뉴스공유일 : 2023-11-1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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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침수 등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재해취약성 분석을 개선한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ㆍ이하 국토부)는 「도시 기후변화 재해취약성분석 및 활용에 관한 지침」 개정안을 이달 14일부터 다음 달(12월) 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2월 발표한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ㆍ주택 재해대응력 강화방안」의 후속 조치다. 재해취약성 분석은 재해에 취약한 정도를 미리 분석해 도시계획에 반영함으로써 재해에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다. 2015년 의무화됐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기후변화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국지적 집중호우에 대한 반영 등 개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폭우 재해취약성분석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분석단위를 기존 인구통계조사 집계구(인구 500명 기준 구획)에서 100m×100m 격자 단위로 변경해 공간적 정확도를 높였다. 분석지표는 1일 최대강수량, 5일 최대강수량, 연평균 3시간 누적 강우량 90mm 이상 날의 횟수 등극한기후 관련 지표를 추가하고 최근 기후변화의 빠른 양상을 반영하도록 데이터 수집기간을 30년간에서 10년간으로 단축한다. 또한 도시 홍수의 직접적 원인인 불투수 면적, 지형적 특성(상대적 저지대)을 분석지표로 추가하고 간접적 지표는 생략한다. 각 지표별 점수가 고르게 최종 등급에 반영되도록 분석방법도 개선한다. 현행 분석 구조는 취약성에 관련된 지표가 많을수록 개별 지표의 반영 비중이 작아지지만, 앞으로는 지표 수와 관계 없이 지표 간 영향력을 고르게 분산하고 분석 시행 주체가 지역 여건을 고려해 지표별 가중치를 조정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개정안은 시ㆍ도ㆍ군계획을 수립하는 각 지자체가 개선된 분석방법을 숙지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고려해 개정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한다. 시행일 이후 입안되는 도시ㆍ군계획안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이 기후위기로 인한 재해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시 전반의 재해대응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가는 노력을 지속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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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남연구원은 이달 13일 `경상남도 공동주택관리 통합플랫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브리프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브리프에서 박진호 연구위원 등이 경남 공동주택 통합플랫폼 활용도 제고 방안을 제시했다. 브리프에 따르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비중이 높아지면서 경도민의 66.4%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고, 전국적으로 아파트 관리를 위해 11조6000억 원이 넘는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하 주차장 철근 누락 사고와 같은 이슈가 발생하면서 아파트와 관련된 정보 공개와 의사결정 참여를 희망하는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와 제도적 수단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에 도(건축주택과)는 현재 경남형 공동주택 플랫폼(일명 GN-home)을 구축ㆍ운영 중이다. 전국 광역도 중 최초다. 도는 이번 플랫폼 구축을 위해 `경상남도 공동주택 정책TF`를 운영하고 도민 의견 수렴 등의 과정을 거쳤으며, 경남연구원에서 개발을 완료했다. 운영은 경남개발공사가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구축된 플랫폼은 공공과 민간에서 활용 중인 공동주택 플랫폼의 장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공공에서 운영 중인 플랫폼은 국토교통부가 한국부동산원에 위탁ㆍ운영 중인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이 대표적이며, 서울시는 `S-APT 문서공개시스템`과 `공동주택 통합정보마당`을 이원화해 운영 중이다. 이번 브리프를 통해 박진호 연구원은 경남형 공동주택관리 통합플랫폼 운영 활성화를 위해 ▲공동주택 관리플랫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소식지 발간ㆍ홍보 활동 ▲안정적 플랫폼 운영을 위한 정기ㆍ수시 교육프로그램 운영 ▲단지 차원에서 플랫폼 가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아파트 태양광 설치 지원과 같은 유인책 마련 등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박 연구위원은 "투명하고 체계적인 아파트 행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플랫폼 구축이 완료됐다"며 "이제부터는 경남형 공동주택 관리플랫폼 가입을 늘려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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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최근 반도건설이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품질과 안전 부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 부문 대표가 직접 주관했다고 알려졌다. 이 대표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별 공종 부문의 잘못된 시공 사례와 올바른 사례를 사진으로 보여주면서 설명하고 현장 통역을 통해 내용을 전달했다. 이 대표에 따르면 특히 철근시공 때 배근, 결속, 스페이서, 피복 등 작업을 규정에 맞게 진행할 것과 도면을 기준으로 철근누락이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강조했다. 또 안전모, 안전화 등 보호구 착용과 현장정리, 청소 등 기본적 안전관리 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그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개별 공종에 관한 이해를 돕고 기술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고 말하며 "반도 유보라 브랜드 상품력을 높이고 건설현장 안전보건문화를 정착하도록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반도건설은 2023년 초 안전보건경영방침으로 소통을 통해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보건문화 정착을 선포하고 ▲전사 임직원 대상 안전시스템 교육 ▲본사와 현장 안전운영 프로세스 구축 ▲대표이사 주관 안전관리 실태점검 및 교육 강화 ▲협력 업체와 상생을 통한 사전 안전관리 시스템 공유 ▲회사 자체 안전보건활동 우수 사례 발표 개최 등을 진행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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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경기 남양주시 일대 토지를 소유하고 있던 A씨 외 7명은 토지 일부가 접도구역으로 지정돼 가치가 떨어졌다고 소송을 냈지만 법원은 기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접도구역 지정으로 토지의 가치가 하락된 것은 손실보상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게 법원의 판단이다. 국토교통부는 2015년 8월 서울~춘천고속도로 도로 구역의 경계선으로부터 양측 10m를 접도 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A씨 등이 소유하고 있던 남양주시 수동면 일대의 일부 토지가 접도구역에 포함됐다. 이후 정부는 포천~화도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을 시행하며, A씨 등의 각 토지를 협의 취득 또는 수용 재결을 거쳐 소유권을 취득했지만 A씨 등은 보상금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각 토지가 접도구역으로 지정돼 `가치 하락`이 발생했다는 감정 평가를 받게 된 것으로 확인된다. 이에 따라 원고들은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접도구역 지정으로 인해 발생한 토지의 가치하락에 대해 손실을 보상해 달라며 재결 신청을 했다고 전했다. 재판부는 "「도로법」 제40조에 따르면 도로 구조의 파손 방지, 미관의 훼손 또는 교통에 대한 위험 방지를 위해 필요하면 소관 도로의 경계선에서 20m(고속도로의 경우 50m)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접도구역을 지정할 수 있다"며 정부의 접도구역 지정이 타당하다고 봤다. 이어서 "우리나라의 가용토지면적은 인구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반면 모든 국민이 생산 및 생활의 기반으로서 토지의 합리적인 이용에 의존하고 있어 그 사회적 기능에 있어서나 국민경제의 측면에서 다른 재산권과 같게 다룰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므로 공동체의 이익이 보다 강하게 관철돼야 한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대한민국헌법」은 토지가 지닌 특성을 감안해 `국가는 국민 모두의 생산 및 생활의 기반이 되는 국토의 효율적이고 균형있는 이용ㆍ개발과 보전`을 위해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해 그에 관한 필요한 제한과 의무를 과할 수 있다"며 보상 청구 역시 부당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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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이달 9일과 10일 부산광역시 해운대센트럴호텔에서 주택 관련 업계 실무자를 초청해 `2023년도 주택업계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이달 1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중단됐다가 2019년도 이후 4년 만에 대규모로 개최됐다. 전국 50여 개의 시공자, 신탁사 등 유관 업계와 주택협회(한국주택협회ㆍ대한주택건설협회)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보증제도 주요 개선사항 안내, 각종 건의사항 수렴, 현안 공유 등이 이뤄졌다. HUG는 지난해 말부터 PF대출 및 중도금대출의 보증 대상과 요건 완화 등 주택업계에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을 실시했으며, 최근에는 PF대출 보증대상 및 한도 추가 확대, 보증 요건 추가 완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워크숍에 참가한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HUG의 제도 개선 사항에 대한 궁금증들이 워크숍을 통해 많이 해결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구를 통한 소통 자리가 지속적으로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HUG 관계자는 "국민의 주거복지 증진과 유관 업계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부동산시장 조성과 성장을 위해 HUG와 업계가 함께 나아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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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지난 2년간 건축위원회 건축심의에 상정된 354개 건축물 중 심의를 통과한 41개의 작품에 대한 시민투표를 진행, 우수작품을 선정해 `건축위원회 건축심의 작품기록집`을 발간했다고 이달 13일 밝혔다. 전체 354개 건축 작품은 일반건축물(193건), 공공건축물(161건)로 구분되며 온라인 투표는 일반건축물을 심의하는 본위원회에서 ▲지상 21층 이상 등 일반 건축물 ▲300가구가 넘는 공동주택으로, 공공건축물 경관전문위원회에 상정되는 ▲연면적 5000㎡ 미만의 소형 공공건축물 ▲연면적 5000㎡를 초과하는 중대형 공공건축물로 분류했다. 온라인 시민 투표 결과 ▲서울역-서대문 1ㆍ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지상 21층 이상 등 대형 일반건축물) ▲당산동 331-1 일대 신축 건축물(30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 ▲대림3동 공공복합청사 계획안(소형 공공건축물) ▲강서구 통합신청사 계획안(중대형 공공건축물) 등이 분야별 1위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지상 21층 이상 등 대형 일반건축물로는 서리풀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2위),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3위)이, 30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에선 노량진1구역 재개발(2위), 반포주공1단지 1ㆍ2ㆍ4주구 재건축(3위)이 각각 선정됐다. 또 소형 공공건축물은 관악문화복지타운 계획안(2위), 면목7동 복합청사 계획안(3위)이 선정됐고, 중대형 공공건축물엔 면목동 도서관 및 주차장 복합시설 계획안(2위), KBS송신소부지 복합문화타운 계획안(3위)이 뽑혔다. 건축심의 작품 기록집은 서울시 전자책 누리집에서 무료 열람과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서울시 관련 부서 및 자치구 건축부서에는 출판물로도 배포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올해 2월 `도시ㆍ건축 디자인 혁신 방안` 발표 이후 공공과 민간 분야 건축물 디자인 공모 등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어디서나 아름다운 건축물을 볼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 서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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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내 주택 거주자 10명 중 4명 이상이 월 관리비로 20만 원 이상 부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10명 중 7명은 아파트 관리비가 비싸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업체 직방은 최근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응답자 816명이 납부하고 있는 월평균 관리비는 `10만~20만 원`이 35.9%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20만~30만 원(31%) ▲10만 원 미만(18.3%) ▲30만~40만 원(11.2%) ▲50만 원 이상(2%) ▲40만~50만 원(1.7%) 순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아파트 거주자군에서는 `20만~30만 원`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오피스텔 거주자군은 `10만~20만 원`이, 다세대주택 거주자군은 `10만 원 미만`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단독ㆍ다가구주택 거주자군은 `10만 원 미만`이 60.5%로 가장 많았다. 방수별 기준 원룸 거주자의 46.2%는 월평균 10만 원 미만을, 투룸 거주자의 45.1%는 10만~20만 원을 월평균 관리비로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납부하고 있는 관리비 금액 수준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74.9%가 `비싸다`고 응답했다. `적정하다`는 23.4%, `저렴하다`는 의견은 1.7% 였다.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응답자군에서 관리비가 비싸다는 응답(88.4%)이 다른 군에 비해 더 높게 나타난 것으로 확인된다. 아파트 외에 주택이나 월세 임차인, 원룸 거주자군에서도 비교적 부담을 더 느끼고 있었다. 관리비를 확인ㆍ비교할 수 있는 창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다수 제시됐다. 관리비에 대해 개선됐으면 하는 점에 대해서는 `관리비 확인ㆍ비교할 수 있는 투명한 정보 공개 필요` 응답이 42.2%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금액 산정 기준의 명확(31.3%) ▲개별 세대 계량기 설치로 정확한 수치 측정(11.2%) ▲정액제가 아닌 세부 내역 표시(7.6%) ▲임대료에 관리비 전가 문제 해결(6.1%) 등이 이어졌다. 관리비가 거주할 집을 선택할 때 중요한지 여부에 대해 물은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 중 61.9%가 `중요하다`는 답을 남겼다. 한편, 관리비 세부내역 공개가 확대된 데 이어 다음 달(12월) 14일부터는 관리비 공개 대상 범위가 기존 100가구 이상에서 50가구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원룸, 오피스텔 등 소형주택 관리비에 실제 세부 비목에 대해서 임차인 등 중개의뢰인에게 자세히 설명해야 하는 의무 내용이 담긴 「공인중개사법」 하위 법령 개정안 또한 입법예고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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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최근 한화건설부문은 `도전! 100days Great Challenge`를 진행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내년 1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임직원이 자유롭게 도전과제를 설정하고, 100일 동안 꾸준히 목표를 달성해 나가며 다양한 성장기회를 발굴하도록 지원하는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이다. 임직원들은 사내 시스템을 이용해 주간 단위로 활동내용과 인증사진을 등록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최종 선발된 6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업무 시간 외 현실적이고 부담 없이 반복할 수 있는 행동 중심 목표들로 구성됐다. `하루 30분 운동` 등 건강에 대한 활동이 가장 많았으며, 직무 관련 학습 및 자격증 취득 등 자기개발이 그 뒤를 이었다. 일부 임직원들은 독서 후 독후감을 작성하는 인문교양 영역을 도전과제로 선정하기도 했다. 한화건설부문은 100일간 도전에 참여한 임직원을 격려하고, 목표 성취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목표달성이 우수한 임직원들을 선발해 추가적인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화건설부문 관계자는 "앞으로도 머물러 있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부문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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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가 공공건설사업의 품질 향상 등을 위해 설치한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가 올해 215건의 사업계획을 사전검토를 실시했다고 이달 13일 밝혔다. 도 공공건설지원센터(이하 센터)는 2020년 1월 「경기도 공공건설서비스 지원 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공사비 1억 원 이상 공공 건설공사의 사업계획, 대상부지 적정성, 주변과 연계성, 예측 가능한 문제점 등을 관련 전문가들이 사전검토하고 총괄 관리ㆍ지원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 위ㆍ수탁을 통해 운영 중이다. 센터는 그간 국가 공공건축지원센터에서 수행하던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에 따른 설계비 1억 원(공사비 약 25억 원) 이상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 업무를 지난해 7월 이관받았다. 「경기도 공공건설서비스 지원 조례」와 대상을 구분해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공공건축에 대해서도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품격 있는 공공건축물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 부지조성 공사, 소방서 승강기 설치 공사 등 사업계획의 사전검토ㆍ자문을 올해 10월 말 기준 215건 수행했다. 이는 10월 말을 기준으로 하나 지난해 말 159건 기준 대비 1.3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사전검토 법정처리기간도 약 20%(30일에서 24일) 단축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공공건설지원센터는 도내 공공기관이 추진 중인 공공건설ㆍ건축 사업계획이 적절한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유도하고 합리적인 예산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공공건설사업에 대한 부실공사 방지와 품질확보를 통해 도민의 편의를 증진하고 공공가치를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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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DL건설이 빌딩정보모델링(BIM) 분야 국제표준 인증을 받았다. 13일 DL건설에 따르면 이달 9일 영국왕립표준협회(BSI)로부터 빌딩정보모델링(BIM) 분야 국제표준인 `ISO 19650:2018` 인증을 획득했다. DL건설은 BIM 기술을 활용해 설계ㆍ시공상의 문제점들을 사전에 파악, 초기 단계에서의 리스크 관리 및 헷지를 전개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 기반의 업무 수행 방식을 통해 신속한 의사결정뿐 아니라 생산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BIM을 자체 운영하고 있다. BIM은 ▲기획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 건설 프로젝트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통합ㆍ관리하는 기술을 말한다. ISO 19650은 ▲발주자 ▲원도급자 ▲하도급자 등 사업수행 주체별 BIM 정보관리 및 운영ㆍ협업 역량에 대한 요구사항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이 기준을 토대로 ▲내부 문서(지침, 프로세스 등) ▲임직원 인터뷰 ▲프로젝트 수행 실적 등에 대한 검증ㆍ심사를 통해 인증이 부여된다. BSI는 지난 2018년 BIM 정보관리 운영체제 관련 기준인 ISO 19650를 제정했다. 국내에선 DL건설 외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포스코이앤씨 ▲DL이앤씨 등이 ISO 19650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DL건설은 `원도급자(LADP)`로서 ISO 19650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건설 프로젝트 전 과정에서 글로벌 수준의 ▲BIM 정보관리 ▲표준화된 기술 및 품질 ▲전문 기술조직 등에 대한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는 게 DL건설 측의 설명이다. 향후 DL건설은 다수의 현장으로 BIM을 확대 적용해 BIM 프로젝트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DL건설 관계자는 "ISO 19650 인증 획득으로 BIM 역량을 검증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BIM 역량을 국내 `탑 5` 수준으로 끌어올림과 동시에, 스마트 건설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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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강남구(청장 조성명)는 지난달(10월) 말 역삼1동 이면도로에 스마트보안등 263개를 설치해 더 안전한 귀갓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부터 주택가 밀집지역에 스마트보안등을 확대 설치하고 있다. 논현1동(봉은사로1길~학동로18길)에 510개, 대치4동(선릉역~한티역주변)에 529개에 이어 이번에 역삼1동에 263개까지 더해 총 1302개의 스마트보안등을 설치했다. 이러한 사업 추진은 범죄율 감소라는 성과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남경찰서에서 2022년도 분석한 범죄 취약지 분석 자료에 따르면 논현1동의 중요범죄 발생 건수가 전년 동기간 대비 916건에서 642건으로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보안등은 근거리무선통신망 기반의 IoT신호기가 부착돼 서울시 `안심이 앱`과 연동된다. 안심이 앱이 켜진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흔들면 위험 상황과 위치정보를 관제센터에 바로 신고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관제센터 모니터링 직원이 바로 전화를 걸어 상황을 확인하고, 미응답시에는 경찰에 신고하고 주변 CCTV를 확인해 신고자의 안전 여부를 확인한다. 스마트보안등은 안심이 앱으로 위기 상황을 신고하는 순간 바로 작동돼 깜박거리면서 주변에 행인과 출동한 경찰에게 위기 상황을 알린다. 고장이 난 보안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보수할 수 있어 상시 환한 골목길을 유지할 수 있으며 구는 스마트보안등 설치지역임을 알리는 안내판 및 야간 로고젝트 조명을 부착할 예정이다. 이렇게 구축한 안심 귀갓길은 범죄자에게 심리적 압박감을 줘 범죄 발생률을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명 청장은 "주택가 골목길을 중심으로 스마트 보안등을 비롯해 CCTV 확충 등 공공안전 인프라 구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 안전을 위한 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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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은 지진, 화재, 폭발, 유독물질 확산 등의 재난 발생시 플랜트 시설물의 안전성을 평가할 수 있는 통합위험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이달 13일 밝혔다. 건설연 구조연구본부 연구팀이 개발한 이 시스템은 화재, 폭발, 지진이라는 세 가지 재난에 대해 확률론을 이용해 위험도를 평가해 사전에 대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진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해당 기술은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확률론적 알고리즘인 베이지안 네트워크와 AI기법을 활용한다. 산사태, 눈사태, 지진, 쓰나미와 같은 자연재해에 대한 알람ㆍ복구 의사결정 시스템으로 자주 사용되는 베이지안 네트워크는 여러 재해 영향 인자 간의 관계를 확률적으로 분석한다. 이를 활용해 플랜트 전체 시스템과 하위 시스템의 위험도를 정량적으로 산정할 수 있다. 확산 평가의 경우, AI기법을 기반으로 국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화학물질 확산 피해 모델을 구축하고 시스템에 탑재해 누출 사고 발생시 플랜트 외부로 영향을 줄 수 있는 확산 위험도를 빠르게 평가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외산 프로그램은 화재와 폭발 각각에 대해 독립적으로 위험도를 평가한다. 지진의 경우, 개별 건축 구조물에 대해 독립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플랜트 위험도 평가 방법이 제한적이다. 따라서 공정에 기반한 구조물과 설비 간의 상관성을 고려하지 못하고 전체 시스템에 대한 평가를 하지 못한다는 한계점이 있었다. 반면 건설연이 개발한 시스템은 플랜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재해에 대해 설비와 공정 간의 상관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위험도를 산정한다. 이는 플랜트 공정을 면밀히 검토하고 구조물 및 설비 간의 상관관계를 기반으로 위험도를 평가한다는 점에서 기존 기술과 다르다. 아울러 평상시의 위험도와 지진 발생으로 인한 운영정지 상태의 위험도를 비교해 위험도 변화를 시각적으로 나타낼 수도 있다. 이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사고 발생의 다양한 시나리오를 가정할 수 있고, 이에 따른 각 설비들의 위험도를 평가해 수치화하고 시각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결과적으로 수치화된 위험도는 대소 비교가 가능하므로 실시간 재해 대응 및 보수ㆍ보강 수립과 같은 의사결정 지원이 가능하다. 만약 지진 발생으로 인해 플랜트가 운영 정지될 경우, 플랜트의 거대한 규모와 복잡성으로 인해 모니터링 시스템이 있더라도 복구 작업의 의사결정에 어려움이 발생한다. 이때 통합위험관리시스템은 각 하위시스템(하역, 저장, 기화, 공급, 변전소, 파이프라인)에 대한 수치화된 위험도를 즉각적으로 산정해 복구를 위한 신속하고 객관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예를 들어 정확한 규모가 파악되지 않은 지진으로 인해 가스플랜트 운영이 정지됐을 때, 시스템은 플랜트 전체 운영 정지 후 하위 공정인 하역의 경우 1%에서 15%로, 공급은 4.7%에서 65.5%로, 변전소ㆍ파이프라인은 각각 2%, 0.8%에서 27.8%, 10.5%로 위험도가 급격히 증가한다. 이렇게 시스템 내에서 도출된 위험도를 바탕으로 증가 폭이 가장 큰 공급, 변전소, 하역, 파이프라인 순으로 복구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게 된다. 개발된 시스템은 플랜트 내부뿐 아니라 외부로의 확산 위험도도 평가할 수 있다. 사고 발생 지점을 중심으로 화학물질 종류, 누출량, 대기조건 등의 변수를 고려해 ▲불쾌감, 자극을 느끼는 농도인 `PAC-1` ▲심각한 건강 손상이 발생하는 농도인 `PAC-2` ▲생명의 위협 혹은 사망할 수 있는 농도인 `PAC-3`의 세 단계로 구분하고, 도출된 위험도는 지도상에서 영역을 구분해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이를 통해 국내 적용 대상 지역의 특성(인구수, 밀도 등)을 고려해 인명 피해를 예상할 수 있고, 추후 재해로부터 연계되는 누출 사고의 피해 규모를 구체적으로 산정할 수 있다. 김병석 건설연 원장은 "도심지 내 플랜트 설비ㆍ시설에 대한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안전한 시설물의 유지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개발된 기술을 통해 플랜트산업 전 주기에 영향을 미치는 안전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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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수원시 매교동ㆍ세류동(이하 매교세류) 재개발사업이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지난 11일 매교세류 재개발 추진준비위원회(위원장 윤영희ㆍ이하 추진준비위)와 사업시행자 KB부동산신탁-대신자산신탁(컨소시엄)은 오후 2시 버드내 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토지등소유자를 대상으로 사업 진행 및 설명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주체 측에서 준비한 150석을 넘어 실거주 소유주 약 2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주민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됐으며, 정종윤 수원시의회 예결특위 위원장의 `주거환경 개선 정책 의정보고`로 시작됐다. 이어서 매교새류 재개발 추진준비위는 설명회 개최 배경 및 목적을 소개했고 사업시행자 KB부동산신탁과 대신자산신탁은 신탁ㆍ조합 방식의 차이점과 장점ㆍ단점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계속해서 ▲지역 가치 증진을 위한 전략 ▲도시계획 및 건축설계와 사업성 분석 ▲시공자 소개 등 차례대로 진행됐으며 분야별 전문가(신탁사ㆍ법무사ㆍ변호사ㆍ회계사ㆍ감정평가자ㆍ설계자)와 질의응답을 마지막으로 주민설명회는 마무리됐다. 윤영희 추진준비위원장은 "유네스코로 등재된 200년 넘은 화성행궁부터 100년 넘은 수원고등학교, 세계 1위 반도체 기업 삼성전자 공장까지 서울의 웬만한 지역보다 수원이 갖는 장점이 많다"라며 "명품으로 거듭남으로써 재산증대와 함께 미래에 대해 기대하면서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힘차게 말했다. 이곳은 수인분당선 매교역이 도보권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신곡초, 권선초, 인계초, 매산초, 수원중, 수원고, 수원공고, 수원시립버드내도서관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이밖에도 주변에 수원천을 중심으로 팔달문, 화성행궁, 수원화성, 팔달산ㆍ공원ㆍ생활체육광장 등이 인접해 역사 명소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수원 팔달구 정조로623번길 15-8(매교동) 일원 9만4224.1㎡(1구역ㆍ2구역 통합)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1608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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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어린이집의 빈대 관리에 적극 나선다. 시는 어린이집-자치구-시의 긴밀한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어린이집 빈대 예방 및 관리 방안`을 마련해 시 전체 어린이집에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자치구 및 서울시에 즉각 보고할 수 있는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해 시에서 발생상황을 관리하고, 빈대 발생 의심 또는 발생 시 관련 부서 또는 보건소가 직접 출동해 현장을 확인하고 방제ㆍ소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1일에 `서울시 빈대 예방 및 관리 안내서`를 어린이집에 배포했고, 이번에 추가로 예방 및 조치방안을 마련해서 어린이집에서는 일일점검표를 통해 빈대 발생을 확인하고 시에서도 매일 발생 현황을 파악해 즉각 조치하는 등 더욱 촘촘히 어린이집을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7일부터 서울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소독 여부 및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어린이집에서 실내 소독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고 있다. 현재 시의 어린이집 4443개소 중 1002개소는 소독과 위생점검을 완료했으며, 어린이집의 빈대 발생 사례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어린이집은 평상시에도 조리실ㆍ식품, 화장실, 침구, 놀잇감 등에 대해 정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청결하게 관리하도록 하고 있으나, 빈대 예방을 위해 시는 이달 말까지 특별 소독을 추진한다. 정원 50인 이상 어린이집에서는 실내 소독이 필수이며, 소규모 어린이집에는 소독을 권고할 계획이다. 각 어린이집 원장은 빈대 발생 시 120, 보건소, 담당부서에 즉각 신고하고, 부모에게 안내해 아동은 바로 하원 조치한 후 긴급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서울시 빈대 발생 신고센터` 에서 온라인 신고하거나, 다산콜센터를 통해 즉시 신고ㆍ접수 가능하다. 시는 영유아의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 환경이 저해되지 않도록 빈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어린이집 빈대 제로`를 만들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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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삼익아파트(이하 이문삼익) 리모델링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문삼익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조병주ㆍ이하 조합)은 감정평가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17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감정평가법인 ▲공고일 현재 관할관청으로부터 행정처분(영업정지 등)을 받지 않은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이 도보 7분 이내에 있어 교통환경이 양호하고 교육시설로는 청량초, 이문초, 한국외국어대, 경희대 서울캠퍼스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중화2동체육공원, 할인마트, 시장, 휘경1동주민센터, 이문지구대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이 사업은 동대문구 한천로55길 9(이문동) 일원 8765㎡를 대상으로 기존 지하 2층~지상 23층 공동주택 353가구에서 지하 5층에서 지상 2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0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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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서울 성동구 마장세림아파트(이하 마장세림)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 일정을 공개했다. 이달 10일 마장세림 재건축 추진위(위원장 김성진)는 세무회계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구체적인 업무 범위는 ▲기장 대리 ▲부가세ㆍ법인세 신고 ▲결산 업무 ▲외부 회계감사 수감대행 ▲해산ㆍ청산 업무 ▲재건축사업ㆍ토지등소유자(조합원) 관련 세무회계 자문 ▲기타 요청사항 등 추진위(조합) 관련 회계 업무 일체를 담당한다. 추진위는 현장설명회를 생략하고 오는 17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추진위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공고일 현재 공인회계사ㆍ세무사 자격을 소유하고 개업한 세무회계업체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제12조에 의한 부정당업자에 해당하지 않는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성동구 마장로42길 16(마장동) 일원 3만8866㎡을 대상으로 최고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99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 토지등소유자 수는 876명으로 확인됐다. 1986년 준공된 마장세림은 2022년 6월 정비구역 지정, 2023년 2월 추진위구성승인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마장역이 도보 5분, 왕십리역(2ㆍ5호선, 수인분당선 환승역)이 도보 14분 거리에 있고 내부순환도로와 밀접해 도로교통이 탁월하다. 교육시설로 사근초, 마장초, 마장중이 도보 10분 이내에 있고 동마중, 한양대사범대학부속고, 한양대 등이 가까워 학군이 우월하다. 아울러 주변에 청계천이 흐르고 있고 샤이니2호숲, 마자동주민센터, 성동구청 등이 있어 주거쾌적성이 높다. 추진위 관계자는 조합설립찬성동의율이 80%를 넘은 상황을 언급하며 올해 말까지 조합 설립을 완료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마장세림은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 단지로 선정한 마장동 382 일대(재개발)와 근접하다. 업계에 따르면 구릉지에 속하는 마장동 382 일대는 `관내 대표적인 노후 주거단지`로 꼽히며 시의 방침으로 신속통합기획 및 정비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있어 마장역세권 일대 배후 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이 본격화할 것이란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1-13 · 뉴스공유일 : 2023-11-13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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