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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결로와 실제 누수를 구분하는 누수 관리 기술을 개발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스마트 제어기술 전문기업 엘제이시스템과 AI 기반 지능형 누수 관리 및 설비운영 장치와 시스템 등 총 2건에 대해 특허 출원했다고 이달 22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배관 손상에 의한 누수가 발생한 후에 감지하는 기존 방식을 넘어, AI가 설비의 정상적인 작동 패턴을 미리 학습해 미세한 이상 징후를 사전에 파악하는 지능형 예방 관리 방식이다. 기존의 누수 감지기는 센서에 직접 물이 닿아야만 반응하기 때문에 사전에 피해를 막는 데 한계가 있었다. 반면,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압력, 유량, 온ㆍ습도 등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누수가 발생하기 전 단계부터 위험을 감지할 수 있다. 그동안 설비 관리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결로 현상과 실제 누수를 정밀하게 구별할 수 있다. 특정 구역의 습도가 높아지더라도 압력이나 유량 변화가 동반되지 않으면 AI가 이를 단순 결로로 판단해 불필요한 경보를 울리지 않는다. 또 중앙 서버를 거치지 않고 현장에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온디바이스 AI 구조를 채택했다. 서버 통신 지연 없이 독립적인 분석이 가능해, 위험 상황 시 즉각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기존 시설을 철거하거나 교체할 필요 없이 센서 추가와 시스템 연동만으로 신축과 구축 건물 어디든 쉽게 도입할 수 있어 높은 경제성과 범용성까지 갖췄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기술을 단순한 누수 관리를 넘어 설비 이상 예측, 에너지 최적화 등 데이터센터, 스마트빌딩, 플랜트 전반을 아우르는 AI 기반 스마트빌딩 및 플랜트 통합 운영 솔루션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첨단 산업 인프라의 중단 없는 운영은 기업의 핵심 경쟁력과 직결된다"라며 "설계부터 운영까지 전 단계에 AI 기술을 접목해 글로벌 산업 인프라시장에서 엔지니어링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6-22 · 뉴스공유일 : 2026-06-22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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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올해 재개발ㆍ재건축 조합의 전자투표ㆍ온라인총회 비용 지원을 확대하고 사업 초기 단계에서 동의서를 전자방식으로 걷는 전자서명동의 지원사업을 새로 시작한다. 이를 통해 주민 편의는 높이고 조합의 사업 기간과 비용 부담은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이달 22일부터 도시정비사업 전자투표ㆍ온라인총회 활성화사업에 참여할 재개발ㆍ재건축 조합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자투표와 온라인총회를 보다 쉽게 도입ㆍ활용할 수 있도록 시행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전자투표ㆍ온라인총회 시행 비용의 최대 50% 이내(구역당 최대 1000만 원)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3년 내 착공이 가능한 핵심사업장 중심으로 지원을 확대한다. 시가 선정한 핵심공급 전략사업 85곳 중 조합 70곳과 시ㆍ구 공정촉진회의를 통해 2026~2028년 사이 착공이 가능한 곳으로 관리 중인 조합에는 전자총회 보조금을 100% 전액 지원한다. 이에 해당하지 않은 조합은 기본 50%를 지원하되, 지원비율 상향 기준을 충족하면 최대 100%까지 늘려 지원한다. 전자투표와 온라인총회를 함께 활용할 경우 조합원 1000명 기준 최대 176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비율 상향 기준은 전자 방식 최초 활용 및 중요 안건 여부, 참석수당 미지급ㆍ홍보요원(OS) 미활용 등 비용 절감 노력 등이다. 시에 따르면 사업에 참여한 조합의 경우 총회 비용을 최대 53% 절감했다. 총회 사전투표 기간은 기존 약 4주에서 평균 13일로 단축됐고 전자투표 참여율은 평균 56.3%를 기록했다. 서면결의서 제출 비율은 평균 64.5%에서 15.8%로 감소해 등기우편 발송, 개표 등에 필요한 인력과 시간 부담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시는 사업 초기에서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동의서 징구 절차를 지원하기 위한 도시정비사업 전자서명동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추진 주체가 입안요청 또는 입안제안동의서를 전자서명 방식으로 징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정된 대상지에는 전자서명동의시스템 구축ㆍ운영, 토지등소유자 전자 명부 구축, 동의서 제출ㆍ집계ㆍ보관, 실시간 동의율 모니터링 등 전 과정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ㆍ재건축, 공공재개발ㆍ재건축 추진 지역이다. 자치구로부터 추천받은 대상지 중 총 8곳을 선착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올해 전자서명동의와 전자투표ㆍ온라인총회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며 "전자방식으로 동의서 확보부터 총회 의결까지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하고 3년 내 착공 가능 조합을 중심으로 사업 추진 속도를 높여 안정적인 주택 공급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6-22 · 뉴스공유일 : 2026-06-22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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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무주택 도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매입임대주택 150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이달 21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GH가 기존 주택을 매입해 무주택 도민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이번 공급 물량은 정기모집 이후 미계약된 매입임대주택을 활용한 것으로, 보다 많은 도민에게 공공임대주택 입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입주 자격을 일부 완화했다. 공급 지역은 수원, 고양, 성남, 부천, 안산, 시흥, 의정부, 평택, 파주, 화성 등 도내 20개 시ㆍ군이며 총 150가구 규모다. 이번 모집에서는 자산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소득 기준도 완화했다. 이에 따라 2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100% 이하, 3순위는 150% 이하까지 신청할 수 있다. 주택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주택별 예비입주자 모집 규모를 기존 3배수에서 4배수로 확대하고 선계약 후 자격 검증 방식을 도입하는 등 공급 절차도 개선했다. 입주자 모집 신청은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7월) 3일까지 GH주택청약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입주 자격 완화 모집은 보다 많은 무주택 도민에게 공공임대주택 입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와 효율적인 운영에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6-22 · 뉴스공유일 : 2026-06-22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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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이 정부의 수도권 비아파트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 정책에 발맞춰 올해 든든전세주택 3600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최근 HUG에 따르면 최 사장은 이달 18일 서울 강서구 소재 든든전세주택을 방문해 주택보수 전ㆍ후 상태를 점검하고 입주자관리업체와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든든전세주택은 HUG가 전세보증금을 대신 갚아준 주택을 직접 매입해 무주택세대에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HUG가 임대인이기 때문에 전세금 미반환 우려 없이 거주할 수 있으며, 주변 시세의 90% 이하 수준의 보증금으로 최장 8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정부의 수도권 비아파트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 정책을 지원하고 든든전세주택 입주자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최 사장은 "정부의 수도권 비아파트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 정책에 발맞춰 올해는 지난해 공급 규모인 1800가구를 크게 상회하는 총 3600가구의 든든전세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는 지난해 공급 규모인 1800가구의 2배 수준이며, 당초 올해 든든전세주택 공급 규모인 3000가구에서 600가구를 추가로 공급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든든전세주택은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중요한 정책사업인 만큼, 공급 확대와 더불어 입주 이후의 관리도 중요하다"며 "입주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6-22 · 뉴스공유일 : 2026-06-22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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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이달 22일 보증 신청 건부터 노부모 부양 가구와 녹색건축물을 대상으로 주택보증 보증료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신청인 세대 구성원의 전부 또는 일부가 65세 이상인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의 관계로 이뤄진 노부모 부양 가구가 개인보증과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을 이용할 경우 개인보증은 0.1%p, 반환보증은 0.02%p 보증료율 할인을 받게 된다. 녹색건축물을 대상으로 구입ㆍ건축ㆍ개량자금보증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0.1%p 인하된 보증료율을 적용받는다. 김경환 HF 사장은 "이번 보증료 우대는 사회적 가치와 환경적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포용적 주택금융을 위한 제도 개선"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 혜택을 지속해 늘려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6-22 · 뉴스공유일 : 2026-06-22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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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김래현 변호사 · http://www.areyou.co.kr
도시의 유기적 성장과 시민의 주거 안정을 견인하는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은 도심 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는 사실상 유일하고도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 그러나 지난 수년간 도시정비사업 현장은 복잡다단한 행정 절차와 고강도의 금융 규제, 그리고 급격한 공사비 상승이라는 삼중고에 시달리며 깊은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수많은 조합 집행부가 구역 지정의 기쁨을 누리기도 전에 자금 조달의 벽에 부딪혔고, 시공자와의 공사비 갈등이나 까다로운 규제 탓에 착공 단계에서 발이 묶이는 사례가 속출했다. 현장의 목소리가 이토록 비장하고 절박한 시점에, 최근 서울시가 정부에 공식 건의한 `재개발ㆍ재건축 속도 제고를 위한 10대 법령 개정안`은 가뭄 끝의 단비처럼 매우 반갑고 실효성 있는 대책들을 대거 포함하고 있다. 이번 건의안은 단순히 행정 절차를 몇 달 단축하겠다는 단편적 접근을 넘어, 대출 규제와 용적률, 조합원 지위 양도 등 도시정비사업 전 과정에 박혀 있던 핵심적인 대못들을 한 번에 뽑아내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매우 크다. 도시정비사업 현장에서 20년간 수많은 조합의 고뇌와 소송을 함께해 온 법률 전문가의 시각에서 볼 때, 이번 서울시의 건의안은 도시정비업계 전반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중대한 전환점이자 조합 집행부가 향후 사업 로드맵을 전면 재수정해야 할 만큼 강력한 나침반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이번 서울시 건의안 중 현장의 조합 집행부와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가장 주목하고 환호해야 할 대목은 단연 이주비 대출 규제의 완화, 즉 주택담보대출비율(LTV) 70% 적용 요구다. 현재 서울 전역을 비롯한 투기과열지구 내 도시정비사업 현장에서 이주비 대출은 일반 주택담보대출과 동일한 잣대가 적용돼 LTV 40%라는 엄격한 한도에 묶여 있다. 법리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이주비는 새로운 자산을 취득하기 위한 투기성 자금이 아니라, 공사 기간 동안 조합원들이 임시로 거주할 전세 자금이나 이사 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생존형 사업 자금에 가깝다. 이를 일반 주택구입자금 대출과 동일하게 규제해 온 것은 되정비사업의 본질을 오독한 대표적인 불합리한 규제였다. 이로 인해 수많은 조합원이 부족한 이주비를 충당하기 위해 고리의 대부업체나 시공자의 고금리 지급보증 대출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고, 이는 고스란히 조합의 금융비용 증가와 조합원 분담금 폭탄으로 되돌아왔다. 금융위원회가 서울시의 건의를 받아들여 이주비 LTV를 70%까지 확대한다면, 조합원들의 이주 자금 조달에 숨통이 트일 뿐만 아니라 조합 전체의 조달 금리가 대폭 낮아져 사업성 개선에 유의미한 혁신을 가져올 것이다. 특히 시공자의 재무 여건에 따라 자금 조달 여부가 춤을 추던 불확실성이 사라져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 규모 현장이나 모아주택 사업지들도 시공자 리스크에서 벗어나 독자적이고 신속한 이주 절차를 추진할 수 있는 법적ㆍ금융적 기반이 마련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3년간 한시적으로 추진되는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규정의 완화 제안 역시 시장의 거래 단절과 재산권 과잉 침해 논란을 해결할 수 있는 탁월한 정공법이다. 현행법상 투기과열지구 내 재건축은 조합설립인가 이후, 재개발은 관리처분인가 이후 원칙적으로 조합원 지위 양도가 금지돼 있어 장기간 사업이 지연되는 사업지의 주민들은 꼼짝없이 자산이 묶이는 고통을 겪어야 했다. 서울시의 제안대로 투기과열지구 내 지위 양도 제한을 한시적으로 완화하고, 소규모정비사업의 제한 시점을 조합설립인가 이후에서 사업시행인가 이후로 조정한다면 현장의 역동성은 몰라보게 살아날 것이다. 이는 초기 단계에 진입한 조합들이 주민동의율을 더 빠르고 매끄럽게 확보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며, 사업 장기화로 지친 원주민들에게는 합법적인 탈출구를 제공하고 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차세대 투자 수요를 유입시키는 상생의 결과를 낳을 것이다. 특히 소규모정비사업 현장에서 지위 양도 제한 시점의 합리적 이행은 조합 설립 직후 발생하던 주민 간 법적 분쟁과 갈등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주는 훌륭한 예방약이 될 수 있다. 사업성 개선 분야에서 서울시가 제시한 민간 도시정비사업 용적률 완화 및 공원녹지 확보기준 완화 카드 또한 매우 현실적이고 날카로운 처방전이다. 그동안 공공이 참여하는 도시정비사업에만 집중적으로 부여되던 용적률 완화 인센티브와 각종 특례를 민간 도시정비사업으로 전면 확대 적용하고, 임대주택 의무 비율을 현실적으로 손질하겠다는 구상은 도심 내 사업의 근본적인 한계를 극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최근 공사비가 급등하면서 기존의 용적률 체계 체제 하에서는 일반분양 물량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조합원들의 추가 분담금이 천정부지로 솟구쳤고, 이는 결국 사업 중단이나 조합과 시공자 간의 계약 해지 소송으로 이어지는 주된 원인이었다. 민간 도시정비사업에도 유연하고 파격적인 용적률 상향을 허용하고 무리한 녹지 공간 확보 의무를 완화해준다면, 각 조합은 늘어난 일반분양분을 통해 공사비 상승분을 상당 부분 상쇄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조합 집행부에게 시공자와의 공사비 증액 협상에서 밀리지 않을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쥐여주는 효과를 내며, 장기적으로는 분양가 안정과 조합원 재정 건전성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최선의 해결책이 될 것이다. 도시정비사업의 고질병인 `기간 장기화`를 해결하기 위해 조합설립동의율을 기존 75%에서 70%로 하향 조정하고 행정 절차 및 통지 기간을 대폭 단축하겠다는 제안은 행정 효율성 측면에서 감탄할 만한 개혁이다. 도시정비사업 현장에서 동의율 수치 5%포인트(p)를 올리기 위해 추진위가 소모해야 하는 시간과 비용, 그리고 반대파 주민들과의 소모적인 법적 공방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막대하다. 재건축에 이어 재개발까지 조합설립동의율 기준을 70%로 일원화하고 하향 안정화한다면, 초기 단계에서 지지부진하게 발목이 잡혀 있던 수많은 구역이 신속하게 법인격을 갖춘 조합으로 전환돼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수 있다. 또 각종 행정 절차의 심의 기간을 단축하고 조합원 통지 절차를 간소화하는 것은 착공까지 걸리는 가혹한 터널의 시간을 최소 1년에서 수년까지 앞당길 수 있는 물리적인 동력이 된다. 시간이 곧 돈이자 금융비용인 도시정비사업의 특성상, 이러한 절차적 간소화는 조합원들의 유ㆍ무형 자산을 보호하는 가장 확실한 법적 안전망으로 작용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번 건의안이 담고 있는 주민 권익 보호와 도시정비사업 운영의 합리화 방안은 준공 이후 발생하는 고질적인 갈등과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는 훌륭한 입법적 보완책이다. 특히 법적 의무에 따라 조합원 명부를 공개하더라도 개인의 전화번호는 사전에 서면 동의를 얻은 경우만 공개하도록 제한하는 법 개정 제안은 현장의 고충을 완벽하게 짚어낸 대목이다. 그동안 도시정비사업 현장에서는 악의적인 비대위나 외부 세력이 조합원 명부 속 전화번호를 입수해 무차별적인 비방 문자를 발송하고 여론을 왜곡함으로써 사업을 마비시키는 부작용이 심각했다. 개인정보 보호와 알 권리의 균형을 맞춘 이번 개정안이 도입된다면, 집행부는 소모적인 여론 분열과 사생활 침해 논란에서 벗어나 오롯이 사업 완수라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보장받게 된다. 오랜 기간 현장을 지켜본 변호사로서 확신하건대, 도시정비사업의 성공은 화려한 조감도가 아니라 규제의 틈새를 신속하게 파고드는 집행부의 전문성과 법적 안정성에서 결정된다. 금융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서울시가 던진 이 혁신적인 10대 과제를 전향적으로 수용해 법령 개정에 속도를 내야 할 것이며, 조합 집행부와 정비업계 종사자들은 다가올 규제 완화의 흐름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자금 조달 계획과 설계, 시공 협상 전략을 재정비하는 영민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 때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6-22 · 뉴스공유일 : 2026-06-22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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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세상을 놀라게 하지 않으면 나타나지 마라! 안녕하십니까! 아유경제 TV의 나 원빈(유튜브 필명) 의장입니다. 본격적으로 나원빈이란 필명으로 도시정비사업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건을 유튜브 형식으로 아유경제 특별취재팀과 함께 팩트 체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저희 특별취재팀은 대한민국 시공능력평가 최상위권이자 글로벌 건설사로 자부하던 현대건설을 둘러싼 세 가지 초대형 의혹을 집중 조명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①싱가포르 지하변전소 현장에서 발생한 2280억 원 규모의 원정 뇌물 스캔들과 위조 의혹 ②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재개발 구역에서 대형사의 지위를 악용해 벌어진 1000만 원 상당의 상품권 갈취 의혹 ③국민 안전을 통째로 위협하는 강남구 삼성역 GTX 현장의 철근 누락 사태입니다. 특히 이번 싱가포르 뇌물 스캔들 경우 동종 언론사인 세종의소리 및 현지 매체들의 집중 보도를 통해 현대건설의 아주 민감하고 충격적인 내부 부패 실태가 고스란히 드러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거대한 국ㆍ내외 비리 카르텔의 세부 내용을 지금부터 단독 심층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세종의소리 보도와 싱가포르 현지 매체 CNA의 보도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수행 중인 약 2280억 원 규모의 초대형 인프라사업인 `라브라도 지하변전소 및 복합 개발 프로젝트` 현장에서 전대미문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현대건설 직원 6명이 `부패방지법` 및 `형사소송법` 위반 혐의로 싱가포르 검찰에 무더기 기소된 것입니다. 관련 전문가들은 이 사건이 더욱 민감하고 심각한 이유로 이들이 단순히 개인적인 뒷돈을 챙긴 것을 넘어 건설현장의 가장 핵심인 안전을 돈과 맞바꿨기 때문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이들은 하청업체 관계자들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금품을 수수한 뒤 현장의 치명적인 안전규정 위반 행위들을 고의로 눈감아줬다는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안전 수칙을 위반해 현장 출입이 엄격하게 금지됐던 위험 작업자들까지 뇌물을 받고 부당하게 현장에 복귀시킨 혐의입니다. 아울러 수사 과정에서 사문서 위조 및 행사 등 법적 절차를 완전히 기만한 정황까지 포착되며 현지 사법당국이 매우 엄중하게 다루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 검찰과 현지 언론은 이번 사건을 단순한 개인의 일탈로 보지 않고 있습니다. 해당 비리 행위가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의 지시나 묵인 아래 조직적으로 이뤄졌는지 혹은 회사의 내부통제시스템 자체에 심각한 구조적 결함이 있었는지 여부를 수사의 핵심 쟁점으로 삼고 최고 경영진까지 수사 선상에 올렸다는 후문입니다. 40년 넘게 싱가포르시장에서 쌓아온 해외 신뢰도와 국격이 한순간에 추락하고 있는 참담한 실정입니다. 국내 도시정비사업 현장에서도 현대건설은 담당 PM의 입찰 위력 행사와 금품 갈취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신대방동 재개발 구역에서는 현대건설의 핵심 담당 PM이 대형 시공자라는 우월적 지위를 악용해 경쟁입찰을 준비하던 중견 건설사로부터 10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상납조로 수취했다는 구체적인 폭로가 제기됐습니다. 당시 대우건설과 중견 건설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을 준비하자 현대건설 측은 홍보 직원을 대거 투입하고 관할관청 및 현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와 정교하게 연계해 전방위적인 민원을 제기하는 등 중견 건설사의 숨통을 조이는 고도의 압박 전략을 펼쳤습니다. 중견사 내부 관계자의 양심선언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진짜 목적은 공정한 수주 경쟁이 아니라 위력을 통한 금품 갈취였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결국 견디다 못한 중견 건설사 담당자가 담당 PM에게 1000만 원의 상품권을 전달한 후에야 현대건설은 신대방 해당 구역에서 슬그머니 철수했다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더 고약하고 민감한 의혹은 당시 상품권을 갈취당했던 해당 중견사가 현재 대한민국 최고 부촌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에서는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을 맺고 손을 잡은 채 수주를 진행했다는 점입니다. 결국 신대방동에서의 압박과 상품권 갈취 행위가 그 중견 건설사를 완벽히 길들이고 통제한 것이 아니냐는 업계 관계자들의 합리적 의심과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짚어볼 내용은 우리 국민의 목숨을 담보로 한 GTX 삼성역 공사현장의 철근 누락 사태입니다.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은 국내 최고 난이도의 대형 국책 사업 GTX 현장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철근이 무더기로 누락된 사실이 드러났다고 알고 계실 텐데요. 건설업계 한쪽에서는 수도권 시민들의 발이 될 광역철도망에서 철근을 빼돌린 행태는 싱가포르에서 안전을 돈으로 거래한 현대건설의 안전불감증이 국내에서도 똑같이 판을 치고 있음을 증명한 것 아니겠냐는 우려를 전하기도 합니다. 대형 인명 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부실시공을 서슴지 않는 현대건설의 내부통제시스템은 이미 처참하게 붕괴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시국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님, 그리고 서울시 관계자 여러분, 도대체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화려한 축하 속에 임기를 시작한 서울시가 도대체 이 참담하고 추악한 현실을 알고도 묵인하는 것입니까. 부동산ㆍ재개발ㆍ재건축 규제 완화와 신속한 도시정비사업 추진이라는 장밋빛 구호 뒤에서 공공관리제도의 허점을 교묘하게 파고든 이 거대한 비리 카르텔이 선량한 서울시민들과 조합원들의 전 재산인 집 한 채를 볼모로 잡고 흔들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뇌물 스캔들과 문서 위조 혐의로 국격을 추락시키고, 국내 GTX 현장에서는 철근을 누락시키며, 신대방동 정비구역에서는 대낮에 상품권 갈취가 횡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이 짜여진 판에 짜여진 사람들의 조직적인 범죄 행위를 이대로 방관하지 않고 오 시장님이 입버릇처럼 말하는 `건강하고 투명한 도시정비사업`을 위해서 일부 건설사의 사기극과 말장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나서야 할 것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는 지금 당장 사정의 칼을 빼 들어 신대방동을 비롯해 의혹이 제기된 서울 시내 모든 정비구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이고 전면적인 전수조사에 착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이 모든 부패와 비리 비용은 결국 평생 집 한 채 지키며 살아온 우리 부모님 같은 조합원들의 피땀 어린 분담금 폭탄으로 고스란히 전가됩니다. 싱가포르 지하 현장에서부터 서울 재개발 현장까지, 안전을 저버리고 위력으로 금품을 갈취하는 이 썩은 비리 생태계를 도려내지 않으면 대한민국 건설의 미래는 없습니다. 아유경제 TV와 특별취재팀은 진실을 밝히는 걸음을 절대 멈추지 않겠습니다. 도시정비업계의 고질적인 관행이 완전히 자정되고 선량한 조합원들이 눈물 흘리는 일이 없을 때까지 우리는 끝까지 추적하고 집중 보도할 것을 구독자와 서울시민 앞에 엄숙히 약속드립니다. 지금까지 아유경제 TV 특별취재팀과 나원빈 의장 현장 소식이었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노는 TV`, `고상한 뉴스`라는 이색적인 컨셉을 내세운 아유경제(AU경제 TV)의 홍보영상은 "세상을 놀라게 하지 않으면 나타나지 마라"는 강력한 문구와 함께 아유경제의 취지와 방향을 강렬하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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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최저임금을 올리기만 하면 만사형통인가. 지금 같은 경기 침체 국면에서 무리한 인상은 결국 물가 상승과 일자리 감소로 귀결될 수 있다는 점을 노동계는 인정해야 한다. 최근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과정에서 업종별 차등 적용 안건을 부결시켰다. 이에 내년에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모든 업종에 동일한 최저임금이 적용될 가능성이 커졌다. 경영계는 숙박ㆍ음식업 등 취약 업종의 지불 능력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노동계는 이미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시급 1만2000원을 제시했다. 올해 최저임금보다 16.3% 높은 수준이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약 250만 원을 넘는다. 노동계는 고물가와 생계비 부담을 이유로 들고 있지만, 현실 경제 상황과 괴리가 있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현재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의 상황은 녹록지 않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관들이 대신 갚아준 대위변제 규모는 올해 들어 1조 원을 훌쩍 넘어섰고, 소상공인 대출 잔액 역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속에서 많은 영세 사업장들이 생존 자체를 걱정하는 상황이다. 특히 최저임금 인상 부담은 고스란히 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인건비가 오르면 음식값은 물론 서비스 요금, 배달비 등 각종 가격 인상 압력이 커진다. 결국 사업주가 부담하는 것처럼 보이는 비용은 소비자 가격에 반영되며 국민 전체의 부담으로 전가될 가능성이 높다. 일자리 문제도 더 심각해진다. 대기업과 달리 영세 사업장은 인건비 상승을 감당하기 어렵다. 결국 근로시간을 줄이거나 채용을 줄이고, 최악의 경우 폐업을 선택하는 사례도 늘어날 수 있다. 실제로 최저임금 인상 논란이 반복될 때마다 소상공인들은 직원을 줄일 수밖에 없다고 호소한다. 노동계는 최저임금 인상을 만능 해법처럼 주장하는 태도부터 버려야 한다. 폐업한 가게에는 최저임금도 없고, 사라진 일자리에는 임금 인상도 없다. 현실을 외면한 채 숫자만 올리자는 요구는 결국 노동자와 자영업자 모두를 어렵게 만들 뿐이다. 물가를 자극하고 고용 불안을 키울 수 있는 무리한 인상 요구는 이제 멈춰야 한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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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고양시 원당2구역 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8일 원당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숙희ㆍ이하 조합)은 조합 이주비 및 사업비 대출 업무를 담당할 금융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25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고양 덕양구 원당로59번길 67(주교동) 일원 6만505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개동 132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6㎡ 122가구 ▲46㎡ 50가구 ▲59A㎡ 466가구 ▲59B㎡ 207가구 ▲59C㎡ 152가구 ▲74㎡ 87가구 ▲84A㎡ 166가구 ▲85B㎡ 76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원당역이 1.3㎞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원당초등학교, 성사중학교, 성사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세이브존, 원당시장, 명지병원 등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원당2구역은 2011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23년 3월 사업시행인가에 이어 올해 5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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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은평구 성락타운아파트(이하 성락타운)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중요 파트너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17일 성락타운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승태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6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7월) 20일 오후 1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하고 소정의 서류를 제출한 업체 ▲입찰참여안내서에 따른 면허 자격을 갖추고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은평구 갈현로3나길 10(신사동) 외 1필지 일원 473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1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27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역촌초등학교, 상신초등학교, 덕산중학교, 서울기독대학교 등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새락골어린이공원, 봉산도시자연공원, 구산근린공원, 역말어린이공원, 서울시립서북병원 등이 가까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성락타운은 2022년 4월 1일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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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송파구 풍납동 강변현대(이하 풍납강변현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17일 풍납강변현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인수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5일 오후 1시 30분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7월) 20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입찰마감 당일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해당 사업은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송파구 한가람로 402(풍납동) 일원 516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13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5ㆍ8호선 천호역과 8호선 강동구청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풍납초, 토성초, 성내초, 성내중, 동신중, 영파여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아웃렛, 하나로마트 등이 있어 주거환경 역시 우수하다. 한편, 2025년 4월 17일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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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2026 SH 스마트 건설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7월 10일까지 외부 공모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이달 18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스마트 건설기술의 현장 적용을 확대하고 건설현장의 안전ㆍ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내부 경진`과 `외부 공모`로 나뉜다. 외부 공모는 ▲스마트 건설기술 ▲건축 정보 모형(BIM) 적용 ▲설계 단계 가치공학(VE) 등 3개 분야로 진행한다. SH가 제시한 사업지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실행 방안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국내 기업ㆍ기관과 대학(원)생 등이 참여할 수 있다. 분야별 대상 사업지는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 구룡마을 B2블럭 ▲건축 정보 모형 분야 관악문화플라자 ▲설계 단계 가치공학 분야 남부여성발전센터다. 외부 공모 참가 신청은 이달 29일부터 7월 10일까지다. 올해 8월 중 공모안을 접수한 뒤 서면 평가(예선)와 기술 시연ㆍ발표 평가(본선)를 거쳐 10월 시상할 예정이다. SH는 우수 작품에 총 5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대상 수상 단체에는 현장 실증ㆍ적용 기회를 부여하고 대학(원)생에게는 해당 현장 실무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SH 내부 경진은 `실전형 건축 정보 모형 활용 능력 경진`과 `설계 가치 제고 기술 고도화 경진`을 운영하며, 7~8월 중 사전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 황상하 SH 사장은 "이번 경진 대회는 AI, 로봇 자동화, 건축 정보 모형 등 첨단 기술을 SH 주택건설현장에 선제적으로 도입해 안전을 확보하고 품질을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참신한 혁신 기술들이 실제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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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이달 넷째 주는 전국 10개 단지 총 6200가구(일반분양 5375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최근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넷째 주에는 전국 10개 단지 총 620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고덕국제신도시수자인하우스디` ▲오산시 내삼미동 `북오산자이드포레` ▲경남 양산시 물금읍 `힐스테이트양산더스카이1ㆍ2단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본보기 집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장위푸르지오마크원` ▲경남 김해시 신문동 `김해신문센트럴아이파크` ▲경북 경산시 중산동 `펜타힐즈W` 등 5곳이 오픈 예정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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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용산구 용산정비창 전면제1구역(이하 용산정비창전면1구역ㆍ재개발)이 지상 최고 24층 공동주택 706가구와 오피스텔 624실 등 총 1330가구 규모의 주거ㆍ업무ㆍ판매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이달 18일 열린 제1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용산정비창전면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건축ㆍ경관ㆍ교통ㆍ교육ㆍ환경ㆍ재해ㆍ공원 7개 분야 통합 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1호선ㆍKTXㆍ경의중앙선 용산역과 4호선 신용산역 인근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과 맞닿아 있고 용산 광역중심의 핵심 축인 한강대로변과도 접해 있어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췄으나 노후 저층 건축물이 밀집해 정비가 시급했다. 이 사업은 용산구 한강대로15길 19-17(한강로3가) 일원 7만1901㎡를 대상으로 지상 최고 24층 공동주택 706가구(임대 114가구 포함), 오피스텔 624실 및 판매ㆍ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지상 1~2층 저층부에는 판매시설을 배치해 생활 인프라 접근성을 높이고 용산역 교차로 부근에는 업무시설을 배치해 주거ㆍ업무복합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인접한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을 반영해 한강대로21길을 45~50m로 폭을 넓히고, 해당 도로축에 맞춰 공공공지와 문화공원을 배치해 시민의 휴식ㆍ문화시설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단지 내부에는 공공보행통로를 설치하고 보행 동선과 연계될 수 있도록 공개공지를 계획해 접근성과 개방감을 높였다. 이번 통합 심의에서는 주변 도로의 추가 개선을 통해 안전한 보행ㆍ 교통체계를 수정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통합 심의 통과로 노후 도심권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공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용산 광역 중심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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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부산광역시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신청 편의를 위해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신청ㆍ선정 방식을 전면 개편한다.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기존 분기별 모집과 무작위 추첨 방식을 폐지하고 수시접수ㆍ선착순 지원 방식으로 바꾼다. 이에 따라 신혼부부는 모집 공고 시기를 기다리지 않고 전세계약과 이사 일정에 맞춰 사업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지원 기간 연장 요건도 개선한다. 기존에는 지원 기간 연장 요건 중 임신의 경우 대출 연장 신청 시점에 임신 상태가 확인돼야 인정됐으나, 앞으로는 임신 후 유산한 경우도 임신 사실이 확인되면 연장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한다. 지원 대상은 전세보증금을 마련하려는 무주택 신혼부부다. 대출신청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신혼부부(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또는 예비신혼부부(혼인 예정 3개월 이내)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조건은 부부 합산 연 소득 1억3000만 원 이하, 임차보증금 4억 원 이하의 주택(아파트ㆍ주거용 오피스텔 포함), 확정일자부 임대차계약 체결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주택소유자, 부모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기초생활수급자, 기수혜자(생애 1회), 유사 주거지원 사업 중복수혜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신혼부부는 전세자금 대출 시 최대 연 2%의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연간 최대 400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기간은 2년이나 임신ㆍ출산ㆍ난임치료 등 요건 충족 시 최대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대출은 부산은행이 임차보증금의 90% 이내에서 최대 2억 원 한도로 취급하며,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대출금 100% 보증을 제공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선은 신혼부부가 자신의 전세계약과 이사 일정에 맞춰 필요한 시기에 주거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과 결혼ㆍ출산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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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인공지능(AI) 특화 시범도시사업 공모 결과, 강원 원주시, 충남 천안ㆍ아산시(공동참여)를 선정했다고 이달 18일 밝혔다. AI 특화 시범도시는 도시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AI가 도시 전역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학습할 수 있도록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규제특례 등을 지원하는 K-AI 시티 선도모델이다. 공공이 AI 인프라와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고 민간이 이를 활용해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ㆍ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함르로써 AI 기술 혁신과 산업 성장이 선순환하는 AI 생태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원권에 선정된 원주시는 에스트래픽, 현대자동차, NHN클라우드 등 총 7개 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과 함께 강원 원주 혁신도시를 우선지구로 설정하고, 지역 AI 자원과 연계해 AI 생태계가 선순환하는 AI 시티 조성을 추진한다. 충청권에 선정된 천안ㆍ아산시는 오케스트로, 업스테이지, 노타 등 11개 기관과 함께 천안아산역 일대를 우선지구로 설정하고, 지역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축해 두 도시가 직면한 공동으로 겪는 문제를 해결하며 초광역권 AI 시티 표준을 정립한다. 국토부는 오는 7월부터 시범도시 사업 구체화를 위한 기본구상 연구를 추진하고 법령 정비를 거쳐 2027년 시범도시로 지정할 예정이다. 시범도시로 지정되면 지방정부, 기업 등이 필요로 하는 도시데이터 활용, 실증사업 등과 관련한 규제 특례를 부여하고, 도시지능센터, 고성능 데이터 수집ㆍ활용 시설 등 AI 인프라를 조성해 2030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윤덕 장관은 "이번 사업은 AI 기술을 도시 전반에 적용하며 AI를 도시 운영체계에 적극 활용하는 첫 시도"라며 "국민은 시범도시가 조성되는 원주, 천안ㆍ아산에서 AI가 만들어내는 변화를 일상에서 직접 체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정된 시범도시가 K-AI 시티 표준을 만들어가고 AI와 도시가 결합하는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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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성동구 노후 준공업지역인 성수1구역이 재건축을 통해 지상 최고 31층 아파트 290가구 규모로 거듭난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18일 열린 제1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성수1구역 재건축 건축ㆍ경관ㆍ교통ㆍ교육ㆍ재해 5개 분야 통합 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성수1구역은 노후ㆍ저층 주거지로 정비가 시급했으나 준공업지역에 따른 사업성 부족으로 장기간 사업이 정체됐다. 이후 지난해 준공업지역 용적률 완화와 법적상한용적률 적용으로 사업성을 확보하게 됐다. 시는 지난해 준공업지역 재개발ㆍ재건축 활성화를 위해 기존 주거지역에만 한정하던 최대 400%의 법적상한용적률을 준공업지역까지 확대한 바 있다. 성수1구역 재건축사업은 성동구 왕십리로16길 12-54(성수동1가) 일원 1만4284.3㎡를 대상으로 건폐율 29.46%, 용적률 268.74%를 적용한 지상 최고 31층 공동주택 3개동 290가구(공공임대 37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하는 내용을 목표로 한다. 단지 내 소통광장과 지상부 필로티를 활용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개방형 공공시설을 설치해 인근 주민도 이용이 가능한 생활문화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인접한 3개 도로에 연도형 배치를 적용하고 담장이 없는 열린 단지로 조성해 인근 주민에 개방한다. 북서측에 소통광장을 만들고 남측에는 보행로를 확보해 지하 선큰공간과 연계하는 등 입체적인 보행 네트워크도 구축한다. 개방형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놀이터, 노인복지시설 등을 도입한다. 이번 통합 심의에서는 주변 교통여건을 고려한 차로 계획을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시는 대상지가 `성수 IT문화콘텐츠산업ㆍ유통개발진흥지구`에 포함돼 있어 향후 지역 산업 발전과 주거지 정비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통합 심의 통과로 노후 준공업지역 정비를 통한 주거환경개선뿐 아니라 성수역 일대의 새로운 주거 거점이 되고 지역과 문화 산업 인프라를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2호선 뚝섬역이 약 350m 거리에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경동초등학교, 행당중학교, 경일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엔터식스, 이마트, 롯데마트, 한양대병원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가 양호한 편이다. 인근에 한강, 중랑천이 흐르고 서울숲, 송정제방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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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준공한 지 39년이 지난 서울 서초구 반포미도1차아파트(이하 반포미도1차ㆍ재건축)가 지상 최고 49층 공동주택 1743가구 규모의 주거 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이달 18일 열린 제1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반포미도1차 재건축 정비계획(자문) 및 건축ㆍ경관ㆍ교육ㆍ교통ㆍ재해ㆍ환경ㆍ공원 7개 분야 통합 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3ㆍ7ㆍ·9호선 고속터미널역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남측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우수하고 서리풀공원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동측에 입지해 자연환경과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이 사업은 서초구 서초중앙로29길 28(반포동) 일원 7만6527㎡를 대상으로 건폐율 38.45%, 용적률 299.99%를 적용한 지상 최고 49층 공동주택 9개동 174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단지 북측에 소공원과 기존 서리풀공원 산책로 진입부와 연계한 공공보행통로 2곳을 조성하고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보행 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공공보행통로 변으로는 지역 주민도 이용할 수 있는 작은 도서관, 경로당, 주민휴게시설 등 개방형 주민공동시설을 조성한다. 대상지 동측 고무래로8길 변에는 어린이집,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반포동 학원 가로와의 연계한다. 보도형 전면공지를 계획해 쾌적한 보행 공간이 조성되도록 했다. 이번 통합 심의에서는 개방형 주민공동이용시설의 편리한 이용과 꼼꼼한 피난 대비 계획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반포미도1차 재건축이 인근 고속버스터미널 복합 개발 반포미도2차 재건축과 어우러져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택 공급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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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민간의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고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부동산 거래 모니터링을 고도화한다. 부동산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 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했다고 이달 18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디지털 기반의 산업 혁신과 투명한 시장 질서를 선도하는 글로벌 수준의 부동산서비스시장 구현`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디지털 기반 산업 혁신 ▲전통 부동산서비스 경쟁력 강화 ▲소비자 중심의 안전한 거래환경 조성 등 3가지 추진 전략과 11가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국토부가 운영 중인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민간의 부동산산업 분야 데이터 활용을 지원한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은 데이터 온라인 플랫폼으로 민간이 생산한 부동산 개발ㆍ공급ㆍ거래ㆍ관리 관련 데이터 279종을 통합 제공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데이터 오픈마켓으로 전환돼 누구나 부동산 관련 데이터를 구매ㆍ판매할 수 있다. 국토부는 민간의 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오픈 API를 개발해 데이터 제공방식을 다양화하고 플랫폼에 AI 기능을 접목해 지능화된 데이터 검색ㆍ추천, 품질관리, 데이터 가공ㆍ융복합을 지원하는 등 사용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사용자 중심의 데이터 활용을 통해 프롭테크와 같은 신산업의 혁신ㆍ성장을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우수부동산서비스사업자인증제도도 개편한다. 기존에 인증 기준을 충족하는 모든 기업이 인증을 받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실적과 제공하는 서비스의 품질 등을 평가해 우수사업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선정된 기업에는 이전보다 강화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통 부동산서비스산업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공인중개사 담합 등 불법 행위에 대한 처벌은 강화하고 QR코드를 활용한 감정평가서 검증 체계를 마련한다. 부동산 개발사업 실적 확인제를 도입하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 통합관리시스템도 구축한다. 리츠(REITs) 공시를 강화하고 이사회 관리ㆍ감독을 개선하는 한편, 건축물 분양대행업에 대해서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소비자 보호도 강화할 계획이다. 안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AI를 활용해 시장 모니터링 기능을 고도화하고 전세 피해 사전 예방 조치를 강화한다. 거래신고 데이터에서 이상 거래 의심 대상을 자동 선별하고 각종 위법행위 패턴을 감지하는 등 시장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한다. 지분쪼개기 등 기획부동산 사기 피해, 직거래 피해 예방을 위해 부동산 매매 법인과 직거래 플랫폼 사업자의 매물 정보 표시ㆍ설명 책임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제2차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계획은 단순한 산업 지원을 넘어 부동산서비스산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혁신전략"이라며 "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시장의 판을 바꾸고 불투명한 관행은 과감히 걷어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건전한 시장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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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오는 9월부터 전세계약 전 선순위 보증금, 근저당권, 체납 여부 등 전세사기 위험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도입된다. 정부는 흩어져 있던 권리ㆍ세금ㆍ신용정보를 연계해 임차인이 전세사기 위험신호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 안심하고 전세 계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18일 법무부,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 등 유관 부처 합동 회의에서 정부가 지난 3월 발표한 전세사기 방지 대책 이행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예비 임차인이 임대주택의 선순위 권리정보를 얻으려면 계약 전 임대인의 동의를 얻어 다수의 관공서를 방문해야 했고, 모든 정보를 확보하더라도 복잡한 권리관계를 분석하고 위험도를 진단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앞서 정부는 지난 3월 등기ㆍ확정일자ㆍ전입신고 등 여러 부처에서 관리하는 각종 정보를 연계해 선순위 권리정보를 분석ㆍ제공하는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후 유관 기관은 데이터 연계ㆍ개발, 정보제공 근거 마련 등 기술적ㆍ제도적 과제를 통합 추진하기 위한 TF(9개 기관ㆍ15개 부서)를 구성ㆍ운영해 부동산등기부, 확정일자부, 전입세대정보, 건축물대장, 임대차거래정보, 국세ㆍ지방세 체납정보, 신용정보 등 연계할 정보 총 57종을 확정하고 망 연계 등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한다. 서비스는 오는 9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안심전세` 앱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불법건축물 여부와 시세-보증금ㆍ선순위 보증금 비교 등 `주택 위험도`와 체납ㆍ신용정보(임대인 동의 필요)에서 분석한 `임대인 위험도`가 `안전ㆍ주의ㆍ위험` 형태로 표시된다. 정부는 시스템 구축과 함께 대항력 발생 시점 조정 등을 위한 대책 마련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임대인이 임대차계약 후 대항력 발생 직전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면 해당 대출이 선순위 채권이 돼 추후 건물이 경매 등에 넘어갔을 때 세입자 보증금은 변제 후순위로 밀린다. 이에 대항력 발생 시점을 현행 `전입 신고 다음 날 0시`에서 `신고 즉시`로 변경하는 법률(「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다. 대항력 발생 시점이 조정되면 등기상 권리와 대항력 간 발생 선후 관계를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시ㆍ분ㆍ초` 단위 비교시스템도 구축될 예정이다. 정부는 안심전세 앱 서비스를 시작으로 이용자가 많은 민간 부동산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이탁 국토1차관은 "전세사기는 선순위 권리를 제대로 확인하고 위험을 회피하기만 해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며 "행정망에 흩어져 있던 정보를 하나로 연결해 국민이 실제 계약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로 바꾸고 임차인이 안심하고 계약할 수 있도록 정부가 끝까지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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