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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강남구(청장 조성명)가 건축공사장 가설울타리에 디자인 작품을 입히는 `그린스마트 캔버스 작품 공모전`을 열어 이달 25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전했다. 민선 8기부터 시작한 이 공모전은 공사장 가설울타리를 도심 속 갤러리로 활용해 도시에 예술성을 더하고 활기를 불어넣는 사업이다.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작품 39점을 선정해 대형 공사장, 간선도로변, 번화가에 있는 공사장 100여 곳에 설치한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강남의 꿈과 희망을 담은 이색적인 작품들이 강남 거리 곳곳을 채우면서 공모전 인기도 높아져, 올해 상반기 공모에서도 12점 모집에 82점이 접수된 바 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구는 이번 하반기에도 공모전을 진행해, 지난 9월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작품 주제는 강남구 슬로건인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을 표현한 자유작이다.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작품은 각 1인(1팀)당 최대 2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 상세정보는 강남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작품 심사 시 강남구민, 청년작가, 장애인 예술가에게는 인센티브가 부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민과 청년 작가에게는 총점의 5%가, 장애인 예술가에게는 총점의 10%가 부여된다는 소식이다. 인센티브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청년 작가는 19세 이상 만 39세 미만의 국내 거주 미술작가로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한 예술활동증명서가 있는 사람 또는 작품활동 내역이 있는 사람이다. 구는 오는 11월 중 최종 12점을 선정하고 각 1인(1팀)에게 시상금 220만 원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조성명 청장은 "다른 지역에 비해 재건축ㆍ재개발 등 건물 공사가 많은 강남구에서는 갤러리 역할을 하는 가설울타리의 역할이 커, 강남의 슬로건을 담은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 강남거리의 매력을 한껏 살리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0-04 · 뉴스공유일 : 2023-10-04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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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전세사기로 인한 보증금 미반환 사고 방지를 위해 임차인이 임대차계약 해지 및 보증금 회수하는 등의 행위가 방해받지 않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달(9월) 27일 대표발의 했다. 우 의원은 "최근 전세사기 문제 등으로 임차대차계약 종료 후 미반환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라며 "2022년 이후 전세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존속 중인 전세계약의 전세가격보다 시장에서 거래되는 전세 시세가 낮아지는 `역전세`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그는 "이에 따라 차기 임대차계약의 보증금으로 존속 중인 임대차계약의 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하는 임대인이 늘어나면서 `법원 경매ㆍ임차권등기 명령ㆍ전세보증금 보증사고` 등이 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우 의원은 "특히 2년 또는 4년마다 재계약하며 이사를 해야 하는 임차인 특정상 직전 임대차계약의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면 다음 주거지로 이사가 어려워져 거처와 관련된 불안이 커질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우원식 의원은 "임대차계약 종료 시까지 현저히 고액의 차임 또는 보증금을 요구하는 등 정당한 사유 없이 임차인이 주선한 신규 임차인이 되려는 자와의 임대차계약 체결을 방해하거나 거절함으로써 임차인이 임대차계약을 해지하고 보증금을 회수하려는 것을 방해하지 못하게 해 더 두텁게 임차인을 보호하고자 한다"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0-04 · 뉴스공유일 : 2023-10-04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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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공인중개사의 공인중개사사무소 위장ㆍ허위 운영 및 설치를 방지하기 위한 입법이 추진된다. 이달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인중개사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은 개업공인중개사가 관할관청의 관할 구역 안에 1개의 중개사사무소를 설치할 수 있고, 설치기준 및 운영에 관해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규정하고 있다. 김 의원은 "중개사사무소의 위장ㆍ허위 운영 및 설치에 대해서는 제재할 법적 근거조항이 없어, 최근 이를 악용해 중개사사무소 등록 후 중개업이 아닌 다른 영업을 하며 온라인상으로는 정상 중개업을 하는 것처럼 위장한 사무소가 다수 적발되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서 그는 "이러한 유령 중개사사무소는 사무실이 실재하지 않아 전세사기 등 중개 거래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직접 찾아가 책임을 물을 수 없어 부동산거래 피해자가 발생할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김 의원은 "개업공인중개사가 중개사사무소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려는 사람에게 대여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반한 경우 관할관청이 해당 중개사사무소의 개설등록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 부동산 거래사고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한다(제13조제7항 신설 등)"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0-04 · 뉴스공유일 : 2023-10-04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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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부산광역시 대림비치맨숀아파트(이하 부산대림비치)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 파트너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 이달 4일 부산대림비치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원활한 참여가 이뤄지면 다음 달(11월) 3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입찰은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하며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의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의 규정에 의해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장설명회 참석하고 당 조합에서 제시하는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공고일 현재 관할관청으로부터 업무 정지 중이 아닌 업체 ▲입찰보증금 15억 원을 입찰제안서 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시공자 선정 후 영업일 15일 이내 현금 입금 조건)으로 납부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1977년 입주한 이 단지는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95(중동) 일대 184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19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가깝고 부산 대표 관광지 해운대의 번화가에 위치한다. 특히 최근 아파트ㆍ주거용 오피스텔 등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업지는 해운대그랜드조선호텔 맞은 편에 위치하며, 파라다이스, 팔레드시즈, 엘시티와도 가까워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0-04 · 뉴스공유일 : 2023-10-04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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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삼성전자가 AI 반도체 유니콘 '텐스토렌트`를 위탁생산(파운드리) 고객사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유니콘 기업이란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스타트업을 이른다. 텐스토렌트는 2016년 설립된 캐나다 AI 반도체 기업으로, 인텔ㆍAMD 등 미국의 대표 반도체 기업에서 첨단 CPU(중앙처리장치)를 설계해 CPU설계 거장으로 불리는 짐 켈러가 CEO를 맡고 있다. 텐스토렌트의 기업가치는 10억 달러(1조3000억 원)에 달하는, 촉망받는 스타트업으로 평가받는다. 텐스토렌트는 지난 2일(현지시각) 차세대 AI 칩렛 반도체를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 테일러 파운드리 공장의 4나노미터(㎚ㆍ10억분의 1m) 첨단 공정으로 양산한다고 밝혔다. 칩렛은 서로 다른 기능을 하는 반도체를 하나의 패키지로 만든 반도체로, 반도체 칩을 마치 레고 블록처럼 쌓거나 이어 고성능 반도체를 만드는 기술이다. 텐스토렌트는 삼성전자의 최첨단 4나노 4세대 공정인 SF4X를 이용해 만들 예정이다. 짐 켈러는 "삼성은 AI 칩렛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텐스토렌트와 지속적인 교감을 통해 협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삼성은 현대차 등과 함께 텐스토렌트에 1억 달러 규모 투자에 참여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올해 미국 산호세에서 진행한 삼성 파운드리포럼에는 짐 켈러를 기조 연설자로 초청하기도 했다. 마코 치사리 삼성전자 미국 파운드리 사업부장은 "삼성 파운드리는 미국에서 확장하고 있으며 최고의 반도체 기술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삼성은 RISC-V 및 AI 분야에서 텐스토렌트의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0-04 · 뉴스공유일 : 2023-10-04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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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삼표레미콘 공장 부지가 시민을 위한 문화ㆍ여가활동 공간으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약 45년 간 레미콘 공장으로 사용됐던 삼표레미콘 공장은 지난해 8월 철거된 이후 1년 가까이 공터로 방치됐다가, 오는 5일 K팝 공연장을 비롯해 잔디광장과 주차장을 조성해 개장된다. 약 2570평 규모의 K팝 공연장은 최대 1만 석 규모로, 잔디광장을 포함하면 약 1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는 K팝 공연이 자주 열리는 잠실 올림픽체조경기장, 구로구 고척스카이돔과 비슷한 규모다. 시는 인근의 성수동 카페거리, 서울숲과 연계해 새로운 K팝 공연 명소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오는 6일에는 남자 아이돌 그룹 NCT127의 공연이, 7일부터 8일까지는 성수동 소재 자동차 튜닝 기업인 `Peaches`가 개최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에스파, 박재범 등이 무대에 오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K팝 공연장과 함께 지어지는 주차장은 서울숲과 응봉산을 찾은 방문객들이 이용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약 239대의 차량이 주차 가능한 것으로 파악된다. 삼표부지사업은 도시건축디자인혁신 중 '건축혁신형 사전협상' 시범사업으로, 시는 건축가들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위해 국제설계공모를 진행 중이다. 올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전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삼표부지 임시 활용에 이어 본 개발 시에도 성수 일대, 중랑천, 한강, 응봉산, 서울숲 등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지고, 서울의 산업ㆍ문화ㆍ교통이 기능적ㆍ물리적으로 연결되는 도시공간으로 만들어 갈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최근 성수가 다양한 문화의 융ㆍ복합공간, 새로운 문화트렌드가 탄생하는 지역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삼표부지를 활용한 공간이 성수 일대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0-04 · 뉴스공유일 : 2023-10-04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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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최근 정부가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을 발표함에 따라 주택 물량 증가와 함께 공급에도 속도가 붙을지 이목이 쏠린다. 지난 26일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6차 부동산 관계장관 회의를 통해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 내용은 ▲3기 신도시 주택 공급 물량 추가 확보 ▲각종 행정 절차 간소화를 통한 공급 속도 상승 ▲PF대출 보증 규모 확대(보증규모 10조 원 상승 및 정책ㆍ민간 금융 기관의 금융 공급 확대) ▲단기 공급 가능한 연립ㆍ다세대 등 비(非) 아파트의 사업 여건 개선 추진 등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정부는 올해 주택 공급 목표인 47만 가구를 최대한 달성하는 것과 함께 윤석열 정부의 270만 가구 공급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는 여력을 갖춰나간다는 구상이다. 3기 신도시 주택 공급 물량 추가 확보 신규 공공택지 발표, 내년 상반기→올해 11월 변경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먼저 수도권 3기 신도시 3만 가구, 신규 택지 2만 가구, 사업 미진행 민간 물량의 공공 전환 5000가구 등을 포함해 총 5만5000가구의 공공주택을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당초 17만6000가구 규모로 계획됐던 수도권 5곳(경기 남양주왕숙ㆍ고양창릉ㆍ하남교산ㆍ부천대장ㆍ인천광역시 계양)에 들어서는 `3기 신도시`는 쾌적한 주거환경이 유지되는 범위 내에서 토지 이용 효율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3만 가구를 더 공급한다. 추가 공급을 통한 조성 원가 하락으로 분양가 인하 효과(전용면적 기준 85㎡ 약 2500만 원)를 나타낼 것으로 국토부는 예상했다. 이어 신규 택지 물량도 늘려 기존 6만5000가구로 계획된 신규 공공택지 물량을 8만5000가구로 2만 가구 확대하고 후보지 발표 시기도 내년 상반기에서 오는 11월로 당겨질 전망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공공주택의 사업 속도를 높여 주택 물량을 조기 공급을 위한 `패스트트랙` 시행에 나선다. 지구계획과 주택사업계획을 동시 승인함으로써 사업 기간을 4개월에서 6개월 이상 단축하고 주택사업계획 승인에 필요한 각종 영향평가를 최종 변경 승인을 받거나 착공 전까지 완료하도록 완화해 사업 지연을 일정 부분 해소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사업비 500억 원 이상을 대상으로 한 지방공사의 공공주택 타당성 검토를 연내 국무회의에서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해 사업 기간을 10개월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국토부는 내다봤다. 정부는 올해 12월 뉴홈 사전청약, 3기 신도시를 포함한 택지지구 사업 등 기존 사정의 공정을 철저히 관리해서 계획된 물량에 차질 없이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는 일괄 발표하는데 대부분 수도권에서 30km 이내에 있는 곳들로 선정할 것"이라며 "미니 신도시급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3기 신도시는 올해 부지조성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남양주왕숙ㆍ고양창릉ㆍ하남교산ㆍ부천대장 등은 올해 안에 부지 조성 공사에 본격 돌입하며 인천계양은 같은 기간에 주택 착공이 이뤄질 전망이다. 민간 건설업계 활성화 위해 정책 완화… PF대출 보증 규모 확대 단기공급 가능한 연립ㆍ다세대 등 사업 개선 추진 국토부는 민간 건설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공공택지 전매제한 1년간 한시 완화 ▲조기 인허가를 받은 사업자에 신규 택지 공급 시 인센티브 부여 ▲분양사업의 임대사업 전환 지원 ▲표준계약서를 활용한 민간 사업의 공사비 증액 기준 마련 등도 추진한다. 첫 번째로 민간 주택건설사업 활성화를 위해 먼저 공공택지 전매제한을 1년간 완화한다. 현재 토지소유권 이전 등기 후에나 가능했던 공공택지 전매는 민간사업 여건을 개선하는 차원에서 택지 계약 후 2년부터 한파례에 한해 최초 가격 이하로 허용키로 했다. 다만 `벌떼입찰`을 막기 위해 계열사 간 전매는 금지된다. 이면계약에 대해서는 지자체에 조사요청을 해 3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의 처벌을 가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 인ㆍ허가 과정을 단축할 시 해당 건설사에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공공택지 공급 계약 후 통상적인 기간(2년) 대비 조기 인ㆍ허가를 받을 경우, 신규 택지 추첨제 물량 중 일정분을 조기 인ㆍ허가 업체에 우선 공급한다. 경쟁 방식 공급에 지원할 경우 평가 가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세 번째로 분양사업의 임대사업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분양 우려로 사업 진행을 머뭇대는 건설사를 위해 현재 시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공모`는 연 1만 가구에서 2만 가구로 확대하고 입주자 선정 절차도 완화한다. 마지막으로 민간 건설사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자금 조달 창구가 마련된다. 국토부는 PF대출 보증 규모를 기존 15조 원에서 25조 원으로 증가하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 여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정부 출자 등 자본 보강도 동시 추진한다. PF대출 보증 대출한도에 대해서는 전체 사업비의 50%에서 70%로 상향해 사업자의 추가 자금 확보를 지원하고 PF 보증 심사기준도 규제 완화를 통해 보증대상 사업장을 확대한다. 기존에는 시공자 도급순위 700위까지 PF 보증을 받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도급순위와 상관없이 보증을 받게 되면서 사실상 기존 기준을 폐지한 셈이다. 더불어 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의 건설사 보증과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 매입 한도를 3조 원 더 확대(총 7조2000억 원)하고 민간 금융 기관이 PF 사업장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금융 공급에 나서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정부는 단기공급이 가능한 비(非) 아파트사업 여건 개선을 위해 연립ㆍ다세대 등을 대상으로 건설자금 기금에서 1년 동안 한시적으로 지원(7500만 원 한도)하도록 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로 건설ㆍ활용할 경우 기금지원 한도를 확대하고 도심 안에 공유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대형 기숙사`를 임대주택 등록 대상에 포함해 건설 시 세제 및 기금 등은 지원한다. 또한, 청약 시 무주택으로 간주하는 소형주택 기준가격도 수도권 1억6000만 원(공시가), 지방 1억 원으로 상향하고 적용 범위도 공공주택 일반ㆍ특별공급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상업ㆍ준주고지역 역세권 500m 내에 건설되는 `도시형생활주택`은 20% 이상 공유차량 전용으로 확보하면 주차장 확보 기준도 완화해준다. 한편, 정부는 도시정비사업 역시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일부 사업의 공사비 분쟁으로 인한 사업 중단ㆍ지연을 차단하기 위해 분쟁조정협의체를 구성함으로써 갈등을 해소하고 사업 절차를 통합해 전자총회를 도입하는 등 전체적인 속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주택 공급 관련 핵심 법안들인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초과이익환수법)」, 「주택법」,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노후계획도시특별법)」 등이 국회에 장기간 계류돼 주택 공급의 불확실성으로 작용하고 있다"라며 "국회의 신속한 처리를 간곡히 요청드린다"라고 촉구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9-27 · 뉴스공유일 : 2023-09-2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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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577돌 한글날을 기념해 오는 10월 4일~10일까지 국립한글박물관 등에서 `미래를 두드리는 한글의 힘!`을 주제로 `2023 한글주간`을 개최한다. 올해는 디지털의 고도화, 인공지능의 시대의 거대한 변화가 예고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미래를 여는 원동력으로서의 한글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한글주간 개막식은 다음 달(10월) 4일 오전 10시 한글주간 행사의 하나로 열리는 `한글문화산업전시회`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이날부터 6일까지 aT센터에서 열리는 `한글문화산업전시회`는 한글문화와 한글 산업을 통합한 전시다. 개막식에서는 가상현실 공간에 한글그림을 그리는 염동균 작가의 공연으로 한글 주간의 시작을 알린다. 전시회에서는 인공지능, 챗봇, 기계번역, 교육ㆍ출판, 한글 기업 등 36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한글 산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도 전시하고 `제1회 한컴지니케이 인공지능(AI) 한국어 말하기 대회(오는 10월 4일)와 `한국어 빅데이터 활용 기업 초청 강연(5일~6일 총 4회)` 등을 진행한다.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한글주간이 오는 10월 4일~10일까지 열린다. ▲4일과 5일 `제15회 집현전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7일에는 `한글 글꼴패션쇼`, `제2회 우리말 창작가요` 결선, 한글 형상을 이용해 안무를 만든 `한글 브레이킹댄스` 등이 ▲8일에는 세종대왕과 정의공주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한글의 빛, 정의의 노래`, 조선 시대 그림 해설에 연주가 더해진 `조선의 예술과 소리` 공연이 펼쳐진다. 한글날 당일인 올해 10월 9일에는 한글을 소재로 한 영상 공모작 시상과 공연 `ㄱ을 기록하다. 더 글 놀이`, 어린이 합창단과 국악 아카펠라 공연, 가수 `다비치`의 축하 공연 등이 준비돼 있으며, 전통연희와 전통 무예 공연, 대붓 공연(캘리그래피) 등도 만나볼 수 있다. 그달 10일에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언어습관을 알려주는 가족 뮤지컬 `사랑해요 예쁜말!`이 무대에 오른다.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편지` 공모전 당선작 전시회도 오는 10월 5일~31일까지 열린다. 아울러 축제 기간에는 문자 그림 압화 책갈피 만들기, 한글 빛 글씨 만들기(네온사인 만들기), 한글 손톱 그림(네일아트),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한 전시와 체험 등 과거ㆍ현재ㆍ미래로 이어지는 한글의 다양한 모습을 체험해 볼 수 있다. 국립국어원은 다음 달(10월) 5일~6일 aT센터에서 `2023 세계 한국어 한마당`을 개최하며 `세상을 담은 한국어, 미래로 가는 한글문화`를 주제로 한 국제 학술대회와 소리책(오디오북) 공개 행사 `2023 함께 읽다`를 진행한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한글만남 : 하나 된 글, 한글`을 주제로 같은 달 7일~9일까지 박물관과 송도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세종학당재단은 오는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전 세계 세종학당에서 선발된 우수학습자 170여 명을 초청해 `한글주간` 행사 참여, 한국 전통 역사문화 체험, 케이팝 콘서트 등 한류 체험, 한강과 광장시장 체험 등 한국문화 체험 연수를 진행한다. 10일에는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ㆍ쓰기 대회 결선을 열어 최종 우승자에게 문체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재외한국문화원과 세종학당도 한글날을 계기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주엘에이한국문화원은 `미주 한국어 시낭송 대회`를 개최(오는 10월 4일 시상)하고, 주오사카한국문화원은 한글산업화 육성ㆍ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다양한 한글 콘텐츠와 문화상품을 전시(이달 25일~오는 10월 21일)한다. 마다가스카르, 미얀마, 탄자니아 등 해외 74개국의 세종학당에서도 한글 손글씨 쓰기, 한국문화 관련 퀴즈 맞히기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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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관악구 신림1구역(재개발)에 향후 지상 29층 4188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17차 건축위원회`에서 신림1구역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주택정비형)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이달 27일 밝혔다. 해당 사업지는 관악구 신림동 808 일대 연면적 73만9409.31㎡를 대상으로 한다. 앞으로 이곳에는 지하 5층~지상 29층 공동주택 4188가구(공공 631가구, 분양 3557가구)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건립된다. 경관형, 탑상형, 판상형, 랜드마크형, 테라스형 등 다양한 건물 유형을 도입한다. 단지 내부에는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 주민공동시설(2796㎡)이 추가로 건축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대상지를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해 법적 조경면적의 3배를 계획했다. 단지 내 녹지 면적을 넓히고 도림천 수변공간을 활용해 하천변 특화거리 및 지상부 보행중심 도로를 조성한다. 단지 중앙을 관통하는 복개하천 주변으로 수변공간을 만든다. 지하철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인근에 위치한 신림1구역은 농협하나로마트, 롯데백화점,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학군은 삼성초등학교, 광신중학교, 광신고등학교 등이 있어 뛰어나다. 한편, 이번 건축위원회에서는 용산철도병원부지 특별계획구역 주거복합개발사업에 대한 심의도 통과시켰다. 용산철도병원부지는 용산구 한강대로14길 35-29(한강로3가) 외 23필지 일대 1만771.8㎡를 대상으로 하며 지하철 1호선 용산역과 4호선 신용산역의 이용이 편리하다. 향후 이 사업을 통해 지하 6층~지상 33층의 공동주택 610가구(공공임대 84가구, 민간임대 526가구), 근린생활시설, 문화ㆍ집회시설 등이 조성된다. 시는 지난 건축위원회 건축심의 계획안을 보완해 주동 입면과 옥상 지붕의 경관 등을 변경해 건축물 디자인을 개선하고 공용부에 오픈 테라스 등을 적용키로 했다. 공공보행통로의 개방감을 확보하고 어린이집, 경로당 등 주민편의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동선도 개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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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원회룡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장관이 추석 전 공개한다고 예고했던 주택 공급 대책(9ㆍ26 부동산 대책)에 담긴 도시정비업계 관련 내용에 관계자들의 눈과 귀가 쏠렸다. 이달 26일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6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을 확정ㆍ발표했다. 이날 밝힌 계획은 올해 주택 공급 목표 47만 가구의 최대 달성과 더불어, 윤석열 정부의 270만 가구 공급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특히 국토부는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절차 개선안 중 첫 번째로 분쟁 등으로 인한 중단ㆍ지연 없는 사업 추진의 기반을 구축한다고 설명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일부 조합 및 대규모 사업지에서 이전 계약 대비 공사비 인상 요구와 반대 갈등으로 사업이 지연되면서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진 상황을 인식한 것으로 풀이했다. 우선 공사비 분쟁 계약 체결시 전문기관의 컨설팅 지원, 분쟁 우려 시 즉시 법률ㆍ건설ㆍ토목ㆍ도시행정 전문가 등을 지자체 통해 조정전문가 파견 및 분쟁조정협의체를 구성해 정상화 지원한다. 이때 파견비용은 국토부 지원 예정이다. 공사비 분쟁을 제도적으로 예방ㆍ조기 해소하는 장치도 마련한다. ▲계약 단계(공사비 증액 기준 등 필수사항 반영 표준계약서 마련) ▲공사비 검증(지자체도 공사비 검증 요청 가능) ▲분쟁 조정(도시분쟁조정위ㆍ공사비 분쟁 조정) 등의 절차로 이뤄진다. 국토부는 재건축 단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가-주택 소유자 분쟁도 대비하며 절차 통합 및 전자총회 도입 등으로 사업 기간을 대폭 줄인다는 구상이다. 이른바 상가 `지분 쪼개기`로 인한 분쟁과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상가와 주택 동일하게 지분 쪼개기를 제한한다. 앞서 발의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주택은 지자체장 고시 날(기본계획 공람공고일~정비구역 지정 전)을 권리산정일로 해 그 이후는 지분을 분할해도 분양권을 미부여하도록 했는데 상가도 동시 적용하게 된다. 또한, 정비구역 지정과 관련해 특별시ㆍ광역시 등의 정비계획 가이드라인 사전제시 의무화로 현재 특별건축구역 지정(광역) 후 사업시행인가(기초)가 이뤄지던 것을 사업시행인가 절차에서 의제 처리한다는 것이다. 이때 특별건축구역 지정 절차 간소화로 정비구역 지정 기간을 단축하겠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신탁 방식을 추진하는 곳에 힘을 실어주는 개선안도 마련됐다. 도시정비사업의 주체가 신탁 방식 추진 시, 사업시행자 지정 요건을 현행 주민 동의 3/4 이상과 토지면적 1/3 이상 신탁 등에서 주민 동의 3/4 이상으로 완화했다. 정비계획ㆍ사업계획 통합 처리 및 경미한 사항의 의사결정을 주민대표회의로 위임해 사업 속도 제고ㆍ절차 간소화로 추진 과정이 최대 3년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전자적 의결 도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각종 총회 개최ㆍ출석ㆍ의결에 온라인(모바일) 방식을 도입함에 따라 사업의 기간을 최대 1년 단축할 수 있다고 봤다. 또 소규모 도시정비사업 사업성 개선을 통해 도심 수요에 신속 대응ㆍ보완한다는 구상이다. 기부채납 부지는 사업시행가능 면적 요건(상한 1만 ㎡)에서 제외하고, 지자체가 전체 소규모 정비 및 정비기반시설 계획 등을 사전 수립하는 소규모 관리지역에서 공공이 참여해 연접한 구역을 통합 시행할 경우 최대 면적 기준을 현행 2만 ㎡에서 4만 ㎡ 이하로 완화한다. 아울러 소규모 도시정비사업 기금융자(사업비 50~70%ㆍ1.9~2.2%)도 차질없이 지원한다. 한편, 국토부는 "규제 정상화 입법 쟁점에 대해 재건축 부담금 합리화, 실거주의무 폐지 등 규제 합리화 입법 과제는 국회와 적극 협의ㆍ조속히 개정 추진하겠다"면서 "민간도심복합사업 도입ㆍ1기 신도시 특별법 등 도심 주택 공급 확충을 위한 주요 법률도 신속히 제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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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가 내년 15개 시ㆍ군에서 생활 돌봄, 주거 안전, 심리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돌봄 인건비를 지원하는 경기돌봄사업을 시범 추진한다. 이에 따라 도는 오는 10월 18일까지 내년 사업에 참여할 시ㆍ군을 모집한다고 이달 27일 밝혔다. 경기돌봄사업은 급격한 고령화, 새로운 사각지대인 중ㆍ장년층 등 돌봄 공백이 커짐에 따라 도와 시군이 돌봄 인건비 일부를 지원해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신규 사업이다. 도는 공모를 거쳐 시범사업을 할 15개 시ㆍ군을 선정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80억 원이며, 도와 시ㆍ군이 50%씩 부담한다. 시ㆍ군은 지역 상황에 맞게 기본형(5대 서비스)과 확대형(7대 서비스) 중 선택해 서비스를 제공하면 된다. 기본형은 ▲생활 돌봄 ▲동행 돌봄 ▲주거안전 ▲식사 지원 ▲일시보호 서비스로 구성되며, 확대형은 기본형 서비스에 ▲방문 의료 ▲심리상담 서비스가 추가된다. 서비스 지원비용은 1인당 연간 150만 원 이내다. 도민이라면 누구나 거주 시ㆍ군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나 중위소득 120% 이하는 무료, 중위소득 120% 초과 150% 이하는 이용금액의 50%를 지원받는다. 150% 초과자는 본인 자부담으로 이용하게 된다. 예를 들어 갑작스러운 사고 등 신체나 가사 활동 등 생활 돌봄이 필요하면 연간 최대 15일 이내(하루 4시간 이내) 시간당 1만6190원(노인장기요양 방문급여 수가 적용 기준)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도는 이번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도민 대상 선호도 조사, 전문가 회의, 도-시ㆍ군 협력 특별조직(TF), 도정혁신 특별조직(TF)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도는 신청 시ㆍ군 중 추진의지와 역량, 추진체계 구축, 사업 적용을 위한 지역적 특성 등을 내외부 전문가들이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 지역 15개 시ㆍ군을 결정할 예정이다. 사업 지역이 결정되면 시ㆍ군 공무원 교육, 서비스 제공기관 교육 등을 실시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긴급하고 다양한 돌봄 욕구에 신속 대응하고 흩어져 있는 개별 복지사업(서비스)과 연계해 기존 돌봄 공백의 틈새를 보완하고 고령화ㆍ1인 가구 증가에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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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추석 연휴 기간(이달 28일~오는 10월 3일) 동안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한다. 가까운 병ㆍ의원, 약국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문 여는 병ㆍ의원, 약국` 9000여 곳도 지정ㆍ운영한다. 서울 시내 66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한다. 응급의료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 등 권역ㆍ지역응급의료센터 31개소 ▲서울서남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18개소 ▲응급실 운영병원 17개소 등 총 66개소가 운영된다. 연휴 동안 문을 여는 당직의료기관과 약국은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문 여는 병ㆍ의원은 연휴기간 중 환자의 일차 진료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외 병ㆍ의원 3163개소가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 여는 약국은 시민 편의를 위해 문 여는 병ㆍ의원의 인근 약국을 지정해 5996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동네 `문 여는 병ㆍ의원, 약국`은 인터넷, 전화, 스마트폰 앱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은 시ㆍ25개 자치구 누리집과 `응급의료포털`에서 볼 수 있다. 전화는 국번없이 120(다산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스마트폰 앱은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앱에서 보면 된다. 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같은 `안전상비의약품(13개 품목)`은 편의점 등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7354곳(서울시 누리집→안전상비의약품에서 확인)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또 시는 연휴에도 25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지속 운영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60세 이상 및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을 위한 `먹는 치료제 처방 병의원, 약국`도 시 누리집에 안내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배탈 등 가벼운 질환은 응급실로 가지 않고 동네 병ㆍ의원, 보건소, 약국을 이용하기 바란다"며 "서울시는 문 여는 병ㆍ의원, 약국을 운영하고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가동해 연휴에도 의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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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사우디에서 석유화학 플랜트 기본 설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알루자인으로부터 PDHㆍPPㆍUTOS 플랜트 기본 설계(FEED) 프로젝트에 대한 낙찰통지서(NoA)를 접수했다고 이달 27일 밝혔다. 수주금액은 미화 약 1950만 달러(한화 약 260억 원)이며 내년 5월까지 수행할 계획이다. 사우디 서부 메디나주 얀부 산업단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연산 60만 톤 규모의 프로판탈수소화(PDH) 플랜트, 50만 톤 규모 폴리프로필렌(PP) 플랜트, 플랜트에 필요한 유틸리티 설비(UTOS)에 대한 기본 설계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수주의 비결로 주력 상품인 PDHㆍPP에 대한 경험과 설계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FEED 경쟁력을 꼽았다. 알루자인이 이번 FEED의 전 단계인 Pre-FEED에 이어 FEED까지 맡길 정도로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한 신뢰가 두터운 만큼, FEED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EPC까지 연계수주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32건의 사우디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5건이 PDHㆍPP 프로젝트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얀부 지역에서 루브레프 윤활기유 플랜트를 성공적으로 완공한 경험이 있어, 지역 내 인프라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프로젝트의 초기 Pre-FEED단계부터 진행하는 만큼 삼성엔지니어링의 혁신 기술을 모두 적용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FEED 수행과 EPC 연계 수주를 통해 삼성엔지니어링의 확실한 사업모델로 자리잡은 `FEED to EPC`의 또 하나의 성공사례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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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우건설이 이달 13일 개최된 `2023 제13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영흥숲공원`으로 민간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우건설이 지난해 10월 준공한 `영흥숲공원`은 약 18만 평 규모로,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과 원천동 일대에 위치한다. 1969년 최초 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장기간 방치돼 오다 공원특례화사업을 통해 2020년 10월 첫 삽을 떴다. 대우건설은 공원 조성을 위해 스마트시스템을 도입하고 정교한 시공을 통해 지형 훼손을 최소화한 건강한 공원으로 재생시켰다. 공원과 수목원을 구분하는 경계이자 수목원을 진출입하는 관문인 비지터센터는 국산 목재를 사용한 최초 친환경 목구조 비지터센터로 정원교육, 전시, 편의 등 자생적으로 발전하는 공원과 도심형 수목원을 지원하는 곳이다. 비지터센터 근방에는 자작나무와 메타세콰이어 숲, 피크닉테이블, 릴렉스체어 등이 배치돼 있는 도란마당길, 수목원을 감싸고 동서숲길을 이어 비지터센터로 연결된 약 1.5km의 순환로인 구름마루길이 있다. 기존 영흥체육공원에서 어린이와 어른, 주민이 모두 공유하는 장소로 바뀐 영통건강마당, 숲의 빈터를 활용한 5가지 스토리보드 공간인 신갈나무 투쟁기 등도 돋보인다. 영흥숲공원의 대표적인 볼거리로는 `물의 식물원`과 `정조효원`이 있다. 대우건설은 외부의 연못과 맞닿아있고 5m의 레벨 차를 지닌 언덕 위에 온실을 배치하고 온실에 여러 물웅덩이를 만들고 연꽃과 수련을 전시했다. 주제원중 하나인 정조효원은 수원을 사랑했던 정조대왕의 정신을 담은 정원이다. 정조가 즐겼던 창덕궁 후원을 모티브로, 정원의 공간적인 요소들을 전통 정원의 모습으로 구현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영흥숲공원은 공원특례화사업의 성공적인 사례로써 숲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공원을 조성했고, 수목원까지 갖추고 있어 명품공원으로 손색이 없다"며 "도심 속 일상 문화공간으로서 수원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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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청년층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형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청년형 매입임대주택은 다세대ㆍ다가구ㆍ오피스텔 등 기존 주택을 GH에서 매입해 시중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무주택 청년에게 공급하는 주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총 59가구로 경기도 내 8개 시(고양 1가구, 김포 5가구, 부천 25가구, 수원 18가구, 안산 4가구, 용인 1가구, 평택 2가구, 화성 3가구)에 위치한다. 입주자격은 무주택자 중 미혼인 청년이며 ▲대학생 ▲취업준비생 ▲만 19세 이상~만 39세 이하 중 하나에 해당하고, 자격 요건 3순위 기준으로 본인의 소득이 월 402만4661원 이하이고 자산이 2억9900만 원 이하일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임대 조건은 주변 시세의 30~50% 수준이고, 임대기간은 최초 2년이나 재계약 요건 충족 시에는 최대 1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입주 신청 기간은 오는 10월 16일~10월 29일(최우선 순위), 10월 16일~10월 19일(1순위), 10월 30일~11월 2일(2ㆍ3순위)이며 신청은 우편 등기 접수로 진행된다. 세부 입주자격 및 신청 방법 등 입주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GH 누리집 분양(임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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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삼성금융네트웍스가 지난 26일 지역 활성화, 청소년 자살예방 등을 해결하기 위해 20년간 총 1200억 원을 지원하겠다는 내용과 상생금융 상품 2종을 출시하는 내용을 담은 `상생금융 방안`을 발표했다. 해당 방안에는 지속 증가하는 청소년 자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 생명존중사업에 20년간 300억 원을 지원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업은 교육부의 `학생 정신건강 증진과 위기 학생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중ㆍ고등학교 학생의 마음 건강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현재 회사 측은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라이키` 프로그램을 전국 중ㆍ고등학교로 확대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생명은 지방권 청년 일자리 부족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청년 비영리단체를 응원하는 `지역청년 지원사업`에 20년간 3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삼성생명, 행정안전부, 사회연대은행이 공동 시행하는 민간 협력 사업으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 활동가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삼성화재의 `안내견 사업`에도 20년간 600억 원을 투입한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이 밖에도 금융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관련 상품을 출시하는 한편 할인도 신설했다. 삼성금융네트워크 관계자는 "국가적 난제 해결과 취약계층의 경제적ㆍ사회적 기반 구축을 지원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장기적으로 실천해 국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신상품 출시 이후에도 사회 취약 계층을 보호할 수 있는 상생 금융상품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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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 강남의 한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만든 단체 대화방 내용이 공개돼 교사들에게 지속적으로 갑질을 행사한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26일 오마이뉴스와 교육언론 창 등은 강남의 공립초등학교 학부모 익명 단톡방인 `A사모(서울 A초를 사랑하는 모)`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A초는 학부모 민원에 시달려 지난 7월 17일 스스로 생을 마감한 서울 서이초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A사모는 2021년 9월 3일 개설됐으며, 이달 26일 기준 366명이 가입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보도에 따르면 A초등학교 일부 학부모들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모듈러 교실 반대 활동을 벌일 때 이 단톡방을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단톡방에 있는 한 학부모는 "전 이 단톡방이 영원했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힘을 가진 느낌이 있잖아요? 우리들 톡을 통해서 많은 쌤들 신상에 변화 생긴 거 다 봤잖아요. 저만 쓰레기인가요?"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캡쳐본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었다. 또 다른 캡쳐본에는 "교장 멱살 한 번 제대로 잡혀야 정신 차릴 듯"이라고 압박하며 "교장 선생님 몸이 많이 안 좋아지셨나 봐요. 부검합시다"라고 표현한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 학부모는 "시간 얼마 안 남았어요. 아빠들 나서기 전에 해결하세요"라며 "점잖은 아빠들 나서면 끝장 보는 사람들이에요. 괜히 사회에서 난다긴다 소리 듣는 거 아니에요"라고 경고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외에도 교장의 실명을 거론하며 인신공격하기도 했다. 결국 이 무렵 모듈러사업은 A초와 서울교육청의 사실상 포기선언으로 취소된 바 있다. 이들은 특히 지난 4일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 집회에 참석하는 교사들을 상대로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다. 한 학부모는 "4일에 집회하시고 5일부터는 복귀하셔서 교사의 임무를 다하시면 좋겠다. 5일에 학생들과 만나시면 교실을 비워서 미안하다고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A초 교장은 이 단톡방에 민원 글이 올라오자마자 학부모들에게 올해만 두 차례 사과문을 보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한 학부모는 "결국 교장 형사 고발해서 몰아내고 정년 앞둔 선생님 아동학대 고소해서 그만두게 했다"며 "올해도 시시콜콜 때마다 학교에서 사과문이 왔다"고 주장했다. 한편 A사모 학부모들은 논란이 커지자 외부인 유입을 막으려 비밀번호를 설정해 뒀으며, 이달 27일 기준 해당 단톡방은 삭제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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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서울 중랑구 신내동 일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랑창업지원센터 복합화사업 설계공모를 진행한다고 이달 27일 밝혔다. 중랑창업지원센터 복합화는 국토교통부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의 일환으로, 중랑구 신내3 국민임대주택지구(이하 신내3지구) 내 창업지원복합시설용지(신내동 195-3 일원)에 청년창업가를 위한 안정적인 주거 공간과 입주자의 미래 성장에 도움을 주는 맞춤형 시설ㆍ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사업 초기 적정 시설 규모, 사업비 분담안 등에 대해 관련 기관 간 합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사업시행자인 SH와 시ㆍ구의 적극적인 검토와 협의를 통해 최적의 사업계획안을 마련해 본 설계공모를 시행한다. 이번 공모의 주요 과제는 중랑구 신내3지구 내 유휴 공공부지(구유지)를 활용해 주거시설인 창업지원주택 142가구와 비주거시설인 창업지원센터 및 생활지원시설 등을 복합 개발하기 위한 건축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SH는 이번 공모를 통해 청년 창업가에게 고품질의 공공주택과 창업에 최적화된 기반 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청년 창업 인구의 유입을 이끌어내고 지역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디자인이 접수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SH는 절차 투명성ㆍ공정성 제고를 위해 공모 심사 전 과정을 SH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전문성 있는 심사위원단을 통해 우수한 디자인의 공모안을 선정할 예정이다. 설계공모는 오는 10월 11일~12일 이틀간 서울시 설계공모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참가접수를 시행하며, 오프라인 관련 서류 제출을 완료한 자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올해 12월 4일, 심사위원회는 12월 14일 예정이다. 당선작은 중랑창업지원센터 복합화사업의 설계권이 부여되는 우선협상자 자격을 갖게 된다. 설계용역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4개월이며, 2024년 7월 공공주택사업계획승인 및 2025년 3월 공사 발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헌동 SH 사장은 "새로운 미래의 주역인 청년창업가들에게 맞춤형 시설과 고품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함으로써 주거불안 없이 창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투명ㆍ공정성을 가장 우선해 양질의 계획안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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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최근 카페 프랜차이즈 빌리엔젤의 한 점주가 손님에게 나이를 언급한 차별적인 쪽지를 건네 이른바 `노시니어존 쪽지` 논란이 일자, 빌리엔젤이 본사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지난 2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아버지가 `매장 이용 시간이 너무 길다. 젊은 손님이 안 온다`는 내용이 적힌 쪽지를 받았다"는 글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이를 두고 나이로 차별하는 것이냐는 `노시니어존` 논란이 일자 이달 26일 빌리엔젤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이 게재됐다. 사과문에는 "해당 쪽지를 쓴 가맹점주에겐 엄중히 경고했으며, 쪽지를 받은 고객에게도 사과 및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앞서 점주 측은 해당 손님이 커피 한 잔 시키고 중간에 식사하러 다녀오는 등 약 7시간가량 머물렀기에 쪽지를 건넸다고 상황을 설명했지만 누리꾼들은 나이를 언급한 표현이 잘못됐다고 지적한 바 있다. 빌리엔젤은 홈페이지 공식 입장문을 통해 "해당 가맹점주는 사실임을 인정했고 이에 본사 차원에서 고객님 응대와 관련한 문제에 대해 엄중히 경고했다"며 "해당 가맹점주는 고객님께 사과 및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모든 매장에서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사례를 전 매장에 공유할 예정"이라며 "고객 응대 및 고객 차별 방지 교육을 보강해 향후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하고 이수와 시행 여부를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고객 응대에 있어 나이, 성별, 인종, 이념 및 사상 등을 이유로 차별하는 행위가 잘못된 행위임을 인지하고 있으며 관리 소홀의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피해를 입으신 고객님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이 일로 불편하셨을 모든 고객님께도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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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2025년 말까지 청라 나들목(IC) 집입로는 1차선에서 2차선으로 확장되고, 진출로는 1방향에서 2방향으로 출구가 추가 신설된다. 인천광역시는 출ㆍ퇴근 시간대 상습적인 정체를 앓고 있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청라 IC 진출입로를 개선해 차량 흐름을 원활히 하고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이용 차량의 불편을 해소하기로 했다고 이달 27일 밝혔다. 청라 IC는 2013년 6월 개통 이후 10년이 지난 현재 당시 예상 교통량의 약 3.5배 이상 교통량이 증가(1만104대/일→3만5908대/일)해 출ㆍ퇴근 시간대 극심한 정체가 발생함에 따라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인천시는 검암역세권 공공주택 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인 인천도시공사의 교통영향평가 때 확정된 진입로 확장사업(1차로→2차로)과 연계해 진출로도 동시에 확장해야 함을 고속도로 관리청인 국토부와 공사에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국토교통부 또한 인천시의 요구가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검토해 청라 IC 진입로와 출입로를 동시에 개선하는 방안에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공사는 진입로 확장과 동시에 경인아라뱃길 정서진로에 진출로 출구를 추가로 신설해 현재 1방향에서 2방향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국토교통부도 제시된 개선방안에 동의하고 사업시행 인가 등 행정절차에 반영해 2025년 말까지 개선사업을 완료하기로 했다. 다만 추가 진출로 개선사업 효과가 크지 않을 경우 기존 진출입로 확장도 별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인천연구원에서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청라 IC 진출로 확장사업 타당성 검토` 연구 결과, 편익비용(B/C)이 1.53에 달하고 시급성을 고려해 청라 IC 진출입로의 동시 추진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시가 중점 시책으로 추진한 영종ㆍ인천대교 통행료 인하ㆍ무료 정책과 연계해 청라 IC 통행료도 인하(2500원→2000원)하고 상습 정체 구간의 차량 흐름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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